'3월' 검색결과 총 1,2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계동 더:오르고독학재수학원! “학습 플랜과 실행 관리, 정서적 안정까지, 입시 성과로 입증” 2024학년 수능이 마무리되고 있다. 수능 점수 발표에 이어 내년 1월 정시 지원을 앞두고 있다. 수시 탈락과 정시 점수의 부족으로 수험생의 마음이 복잡한 요즘이다. 진로와 전공을 쫓아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인가? 적당히 안주할 것인가? 높은 가성비와 쾌적한 학습 환경, 정서적 학습적 관리를 지향하는 중계동 더:오르고독학재수학원의 송나경 원장은 “재수는 미래를 선택하고 도전하는 것”이라며 “자기성찰과 분석, 그리고 성실성을 담보한 계획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 올해 첫 입시에서 성적향상 사례를 쏟아내고 있는 송나경 원장을 만났다.중상위권 재수는 절대 학습량이 필수! 일찍 시작해야 성공률이 높다!송 원장은 “재수를 선택했다면 빨리 시작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이 1년 만에 성적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 절대 학습 시간과 학습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학생주도의 학습이 더해지면 폭발적인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 늦어도 3월에는 시작하라.”라고 간곡하게 조언한다.또한 가성비 좋고, 아이의 과목별 편향적인 성적향상, 개별 약점 보완 등 맞춤형 재수를 원한다면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더오르고독학재수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반별 5명의 소수정예로 1:1 학습 코칭이 가능하다.더:오르고 재원생 조사 결과, 수능성적 향상 91.3%, 학원 만족도 95.7%더오르고독학재수학원에서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재원생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작년보다 수능성적이 향상된 학생은 91.3%, 더오르고만의 플래너 관리가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학생이 65.2%, 학원 이용의 만족한 학생은 95.7%에 달했다. 또한 오르고에서 진행한 단어평가, 듣기평가 만족도 역시 80%가 넘는 결과가 나왔다. 더오르고독학재수학원에 대한 높은 만족도의 이유는 무엇일까?더:오르고만의 특징 : 맞춤 학습 및 정서, 밀도 높게 개별화 관리먼저 학습플래너 관리를 꼽을 수 있다. 학생별로 계획을 수립하고 날짜별 과목별 학습계획과 실행을 점검하고 주 단위로 학부모에게 리포트를 보내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문 학습컨설팅 선생님을 별도로 영입하여, 학생의 특징에 맞춰 공부 계획, 과목별 실행 과정 점검, 보완하여 잘못된 학습 방향을 조율하는 등 더욱 촘촘하게 관리할 계획이다.둘째, 매달 치르는 모의고사를 누적 관리하기 위해 ‘모의고사 오답 노트’를 기록한다. 단지 시험을 성적 분석의 과정이 아니라, 3, 4, 5월 모의고사 오답을 학생별 파일에 누적 관리하여, 중요한 6월 모의고사, 9월 모의고사 이전에 오답을 다시 풀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성적향상은 물론 수능에 만전을 기한다.셋째, 재수생은 ‘인강’만으로 충분하다고 자기 실력을 오판하는 경우가 많다. 송 원장은 “실질적으로 인강을 정리할 수 있는 학생은 아주 드물다. 우리 학원에서는 힉생의 인강도 관리하는 한편 매주 주요 과목의 ‘무한질문 강좌 수업’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어의 경우 1주는 질문-DAY, 1주는 <고전시가> <고전소설> 등 수능 관련 특강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한다.“우리 학원은 학생의 미래를 존중합니다. 원장이 항상 함께하며, 학생의 특징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 관리, 학생의 학습 실행 여부까지 밀도 높게 관리합니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 집중력 높이는 분위기, 그리고 아이들의 불안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며 성공적인 재수를 응원합니다.”Tip> 더:오르고의 2024학년 독학재수 이야기# 이OO (삼수 ? 연세대 경영학과 지원)이화여대 진학을 목표로 삼수를 결정하고 도전했던 이OO학생. 지난해 수능에서 4등급에 머물던 수학은 2등급으로, 탐구 3등급은 1등급으로 올라섰다. 현재 배치표에 따르면 연세대 경영학과에 무난히 합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OO (재수 ? 서울대 건축학과, 약대 지원)서울형 자사고를 졸업한 최OO 학생은 지난해 국어 3등급, 수학 2등급, 탐구는 5/4등급으로 그야말로 ’망한‘ 점수로 재수를 결정했다. 더오르고에서 인강 관리, 주요 과목 무한 질의응답을 거쳐 국어 1, 수학 1등급, 탐구도 모두 1등급을 받아내며 서울대 합격을 노리고 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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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미대 수시 합격을 축하합니다”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기초조형, 기초디자인 등 미대입시의 다양한 실기과목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수시는 내신도 중요하지만 실기 비중이 높은 학교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2025학년도 미대입시 수시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부터 본인에게 맞는 실기를 선생님들과 상담 후에 선택해서 체계적으로 집중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합격의 핵심이다.뿐만 아니라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전형으로 맞춤 준비를 해야 하는데 올해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에서 실기대회 수상실적 특기자 전형으로도 합격한 학생들이 있어서 만나보았다.지금부터 입시에 돌입해야 하는 예비 고3들을 위해, 올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미대 수시전형에서 당당히 합격한 미대 합격생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국민대 실기대회 금상 수상 실적, 수시 특기자 전형 지원”김태영(흥덕고 3학년, 수시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합격)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수시 특기자전형은 1단계 입상성적 100%로 선발하고, 2단계 입상성적 40%, 면접 45%, 학생부 15%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한다. 면접을 볼 때 포트폴리오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상을 하게 된 후 포트폴리오 수업을 받게 된다. 김태영 학생은 올해 국민대 실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경력으로 영상디자인과 특기자전형에 지원했다.청주가 본가라서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올 초부터 주말에 올라와서 수업을 들었고 지난 7월부터는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학원에 다녔다.“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기존에 다니던 미술학원의 추천으로 올해 2월부터 다녔어요. 실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어느 정도 합격을 예상하기는 했지만, 면접이 약했고 수상실적은 2년동안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혹여 작년 수상자들과 경쟁을 하게 될 수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합격해서 기뻐요.”생활은 대부분 학원에서 이루어졌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학원에서 그림을 그렸고, 주말은 아침부터 하루 종일 학원에서 보냈다. 열심히 한 만큼 실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다.태영 학생이 금상을 수상한 국민대 실기대회의 문제는 사마귀와 드럼을 활용해서 분수대가 있는 정원을 꾸미는 것이었다. 학원에서 평소 비슷한 주제의 그림을 몇 번 그려보았기 때문에 당황하거나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다.“출제문제에서 분수대 1개는 반드시 포함하고 정원 외 부분은 자유롭게 구성해도 된다고 해서 분수대를 크게 강조하고, 뒤의 공간에도 볼거리들을 그려주었어요. 국민대는 재료를 학교에서 나눠주기 때문에 어떤 재료를 어떻게, 어느 순서대로 써야 하는지 당황할 수 있는데 평소에 실기를 준비할 때 그림을 그리는 순서를 정확하게 배웠기 때문에 자신 있게 국민대 실기대회 시험을 치를 수 있었고, 대회 수상 후에는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준비했고 면접준비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수시에서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김태영 학생은 입학성적 우수장학생으로 1차 학기 수업료 50% 라는 장학금명을 받고 합격했다.“국민대 실기대회 은상 수상 실적, 수시 특기자 전형 지원”이다인(소사고 졸업, 수시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과 합격)이다인 학생은 국민대 실기대회 은상 수상자로 특기자 전형에 지원했다.“수시는 국민대만 지원했어요. 면접을 보고 나왔을 때는 자신 있는 질문을 받아서 붙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기도 했는데 합격 발표일이 가까워지면서 잠을 못 잘 정도로 불안했어요. 실기대회에서 은상을 받기는 했지만,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상을 받고도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으니까요.”다인 학생은 “국민대를 목표로 반수를 시작한 만큼 목표를 이뤄 행복하다”라며, “국민대 특기자 전형에서는 포트폴리오가 매우 중요하다. 학원에서 포트폴리오의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을 주셨고, 참고하면 좋은 소재와 자료들을 많이 수집해 주셨다. 포트폴리오는 반드시 학생이 제작해야 된다고 하셨고 그만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많이 해 주셨는데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면서 입시 그림을 넘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다인 학생이 은상을 수상한 국민대 실기대회 문제는 ‘쇠구슬이 유리병, 콜라캔, 스폰지에 순차적으로 충돌했을 때 힘의 작용과 반작용을 조형적으로 표현하라’는 것이었다.작용 반작용의 뜻풀이가 없어서 당황했지만, 물체가 힘을 받았을 때 그 물체도 같은 힘으로 상대방에게 힘을 돌려준다고 이해하고, 쇠구슬이 아래로 하강해서 물체들과 부딪히는 이미지와 다시 물체들이 지상으로 튀어 오르는 장면을 잔상 효과를 줘서 표현했다.다인 학생이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3월.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는 과정에 집중했다.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그림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방법부터 전체적으로 수준 높은 그림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셨다.“평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때마다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날에는 다음 날 더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푹 쉬거나 드로잉 연습을 하며 부족한 점들을 보완했습니다.”“학원에서 많이 다뤄보았던 제시어, 자신 있게 그렸어요!”정지수(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 졸업, 숙명여대 산업디자인과 합격, 인천대 디자인학부 합격)숙명여대 수시전형은 기초디자인 실기로 소재와 제시어를 준다. 이번 수시의 소재는 종이비행기였고 제시어는 공간(=빈 곳) 이었다.숙명여대 수시전형 산업디자인과에 합격한 정지수 학생은 고3 3월에 미술을 전공하기로 진로를 정했다. 재학 중이던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에서 제품을 다루면서 디자인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학원을 알아보던 중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이 합격률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예상대로 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은 만족도가 높았다. 무엇보다 그림을 그리고 나면 전임선생님께서 일대일로 꼼꼼하게 좀 더 나은 그림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조언해 주어 실력을 빨리 향상할 수 있었다. “실기 시험장에서 문제를 보는 순간 ‘나와 잘 맞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원에서 수업할 때 다양한 제시어를 연습했고 많이 연습했던 제시어였기 때문에 크게 고민할 것도 없이 배운 대로 자신 있게 그렸습니다.”요즘 미대입시는 과감한 그림을 선호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출제된 종이비행기를 굉장히 크게 넣었고 출제 사진에 종이비행기의 겉과 안이 같이 나왔기 때문에 그 두 가지 모습을 그려주려고 했다. 특히 종이비행기가 민들레홀씨를 찔러서 민들레홀씨 안의 공간이 느껴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눈에 띄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빨강과 파란색을 넣어 채도를 높였다. 많이 다뤄봤던 제시어인 만큼 거침없이 그렸다. 완성 후 나오면서 다른 친구들의 그림에 밀리지는 않겠다고 합격에 대해 조금은 자신감도 들었다.인천대의 경우에는 숙대와는 다르게 평소에 잘 그리지 못했던 소재가 나왔는데, 조금 당황했지만, 입시는 내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자신 있는 점을 부각해 그렸다.“산업디자인의 3D나 제품 분야에서 일하고 싶고 대학에서 배우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좀 더 다양하게 찾고 싶어요.”그림을 하면서 스트레스는 없었는지 묻자, 지수 학생은 “어릴 때도 그랬고 그림을 그리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린다. 도화지를 다 채운다는 느낌이 좋다”라며 “합격자 조기 발표가 있던 날 합격한 것을 알고 엄마와 안고 많이 울었다. 합격할 수 있도록 합격 노하우를 알려주신 전임선생님께 감사하고, 힘들었던 만큼 더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고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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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겨울방학 동안 1학기 영어 내신 대비의 토대를 만들어라 본격적인 입시 준비가 시작되는 3월까지 대략 석 달 정도 남은 시점이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은 이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놓은 상황일 것이다.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는 이른바 10 to 10(텐투텐) 윈터스쿨부터, 과외나 인강, 자습서 등 공부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는 굉장히 다양하다. 이런 상황에서 1학기에 본인이 원하는 등급이 나오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위주로 공부를 해야 할지 미리 확인하고 방향을 잡아본다면 방학 기간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중학교 내신 A와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은 다르다중학교 때는 계속 A를 유지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등급이 안 나온다는 고민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사실 비율로 보면 명백한 결과다. 중학교에서 A를 받는 학생들의 비율은 대략 30% 정도지만, 현 9등급 체제에서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은 상위 4%이다. 2등급은 상위 11%까지, 3등급은 상위 23%까지이니, 중학교 내내 A를 받았어도 고등학교 때 4등급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성적표에는 모두 A로 표기되어도 같은 A가 아니라는 뜻이다.시험 범위와 문제 난이도의 급상승지문 길이가 짧고 비교적 내용이 쉬운 교과서 지문에 학교 프린트로 나가는 추가 지문들을 모두 합쳐봐도 중학교 시험 범위는 고등학교 시험 범위의 1/3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시험 범위와 어휘 변형, 문장 변형 등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을 이용한 문제 난이도 상승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 문제의 패턴을 익히는 식의 시험 대비 방식으로는 점수가 나오기 어렵다. 지문 분석과 반복 연습을 통해 지문에 대한 이해력, 어법에 대학 이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문제를 풀 수 있으며, 이는 결국 내신 대비 기간에 바짝 공부하는 것이 아닌 영어 실력 자체를 향상시켜야 고득점, 나아가 고등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본인의 진짜 실력 확인하고 이에 맞춘 투자 필요고등학교 1학년 9월이나 11월 난이도의 모의고사를 풀어보자. 1등급 이상, 즉 90점 이상의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3~4등급 수준의 A이다. 1등급 이상의 점수가 나온 학생들은 거기서 그치지 말고 어법도 같이 확인해야 한다. 중3 수준의 전 범위가 들어간 문법 레벨 테스트지에서 80% 이상은 맞아야 하며, 왜 정답인지에 대한 이유까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독해력과 어휘력이 좋아도 어법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1등급은 나오기 어렵다. 다시 말해서 전체적인 어법에 대한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야 하며, 매일 끊임없는 반복 학습으로 어휘력과 독해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험 범위의 양은 학년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방학 때 영어 공부 시간을 확보해 내신 대비를 수월히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쌓길 바란다.파주운정영어학원 니콜영어강사 최지혜문의 031-957-0588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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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마두간호학원 ‘간호조무사 자격증 속성 과정'(주/야간반) 12월 29일 개강 병원에 입원하면 치료비보다 간병비가 더 많이 나간다는 말이 있지만, 국가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를 시행하면서 이제 많은 병원에서 이를 따르면서 간병에 따르는 부담이 줄고 있다. 더불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간호 인력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간호사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간호조무사 자격증 시험에 40~50대 여성들이 많이 도전하며 높은 합격률과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산 마두역 인근에 자리한 마두간호학원이 12월 9일 개강하는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과정 국비 지원 교육(주/야간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간호조무사 인력 수요 늘고 있어 안정적인 취업 가능40~50대 여성 합격률 & 취업률 높아간호조무사는 ‘각종 의료기관에서 의사 또는 간호사의 지시 하에 환자의 간호 및 진료에 관련된 보조업무를 수행하는 자’로 국가 자격증이 필요한 직업이다. 자격증을 갖춰야 수행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면에서 전문성이 있고, 취업 및 재취업이 잘 된다는 점에서 안정성과 전망이 좋은 직업 중 하나로 여겨진다.마두간호학원 김윤서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시행으로 간호조무사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나이 제한이 없고 고졸 이상의 학력을 지니면 누구나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기에 40~50대 여성들이 많이 도전하고 취업까지 성공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고교 졸업 이상 학력자 누구나 응시 가능 나이 제한도 없어60점 이상이면 합격간호조무사 자격증 시험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지니고 있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도 두지 않는다. 다만 시험을 치르기 전 필수 교육 시간 1,52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이론 740시간, 실습 78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론 교육은 학원에서 실습은 학원과 연계된 기관에서 받게 되므로 독학으로는 자격증 취득이 불가능하다.시험 교과목은 기초간호학 보건간호학 공중보건학 임상실무 네 과목으로, 시험 문제 중 60% 이상만 맞히면 합격할 수 있다.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매번 80% 이상으로 매우 높다. 특히 마두간호학원 25기 수강생들은 올해 3월 시험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그 중 강민희(58) 씨는 20년 이상 경력단절이 있었으나 용기내 시작한 공부로 합격을 따냈고 이어 취업까지 성공했다.교육비 대부분 국가에서 지원대형 및 중소병원은 물론 보건소,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 취업간호조무사 국가 자격증 시험은 1년에 두 번 3월과 9월에 치러진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24년 9월 7일 시험 대비반으로, 보통 1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반에 비해 짧은 ‘8개월 속성 과정’(야간반은 1년)이다. 교육은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뉘어 주간은 하루에 8시간, 야간은 4시간씩 진행된다.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국비 과정 수강료는 총 3,499,040원으로, 이 중 자부담금 874,760원(월 9만원정도 부담)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가에서 지원한다. 수강생에게는 또한 훈련 수당(점심값, 교통비) 11만 6천 원이 지급되며 교재비와 실습복도 무료로 제공된다.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가 취업할 수 있는 기관은 매우 다양하다. 마두간호학원 교육 이수자의 경우 일산 백병원 일산병원 등 일산병원 암센터 동국대병원 등 대형병원과 한의원 요양병원 등 중소병원, 보건소, 건강검진센터, 어린이집 등에 다양한 기관에 취업이 이뤄지고 있다. 김 원장은 “일산지역에만 1천 개가 넘는 병원이 있어 취업률이 매우 높다. 인력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일산병원에서 하반기에만 21명을 뽑았고 연봉도 3000만 원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수강생 전원 합격 & 8년 연속 고용노동부 우수 훈련 기관에 선정돼마두역 인근에 자리한 마두간호학원은 높은 합격률과 취업률로 고용노동부 훈련 기관 평가에서 2016년부터 8년 연속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철저한 담임제와 성적 관리로 지금까지 간호조무사 과정 수강생의 경우 간호조무사 자격증 시험에 전원 합격이라는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수강생 개인별 취업 관리를 통해 교육 수료 후 병·의원 취업도 지원하고 있다.위치 일산동구 장백로194(마두역3번 출구 위너스21 빌딩) 5층문의 031-905-3733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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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자연계 상위권 대학 편입의 기회다! 의대 증원이 편입학에 불러올 나비효과 요즘 사교육계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코 의대 정원 증가일 것이다. 우리나라가 내후년부터 노인의 비중이 20%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것에 비해, 2006년 3,058명이었던 의대 정원은 18년째 고정되어 있기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 의하면 2035년이 되면 의사 인력이 27,232명 부족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의대 증원을 예고했고, 전국 40개 의과 대학들은 2030년까지 최대 4,000명 가까이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하였다고 알려졌다.이런 의대 증원은 최상위권들의 세상일뿐 편입학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편입학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초고 난이도 킬러 문항을 수능에서 배제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와 더불어 내년 의대 정원 증가 예고로 킬러 문항의 벽에 막혔던 중상위권부터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자퇴 후 반수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올해 반수생은 8만 9,642명으로 작년보다 9,000명가량 늘었고, 이는 전체 수험생 50만 4,588명 중 18%에 달하여 2011학년도 이후 최고치이다.소위 말하는 SKY 대학에서만 2,000명 정도 자퇴를 했는데 이들 대부분이 문·이과 할 것 없이 의대 진학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자퇴를 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상위권 대학에서 의대 재도전을 위한 학생들의 공백이 생기면 그만큼 상위권 대학의 편입 모집인원은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다. 특히 자연계열의 편입학 모집인원이 집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로의 편입 관점에서는 좋은 기회다.자연계 편입이 더 수월한 이유 흔히들 편입은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합격이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편입은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기준 수능 응시자는 50만 8000명이었는데, 편입은 대부분의 학생이 응시하는 건국대학교 기준으로 지원자가 1만 1,244명뿐이었다. 그런데 그해 중앙대학교의 정시모집 인원은 1,749명, 편입학 모집인원은 476명이었다. 단순히 모집 인원의 절대치로 비교할 수가 없다. 그중에서도 자연계열 편입이 확실히 더 유리하다. 그 476명 중 자연계열은 345명, 인문계열은 131명이었고 여기서 의대 증원으로 자연계열 모집인원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험의 측면에서 보면 영어 한 과목인 인문계열에 비해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을 해야 하는 자연계열이 더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수능 수학에 비해 단순 계산 위주이기에 소위 말해 수포자인 학생들도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편입 수학의 특징과 더불어, 위에서 본 많은 모집 인원으로 인해 자연계열 합격을 위해 필요한 점수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대략적으로 학원 모의고사 기준 영어, 수학 총 200점 만점 중 140점대면 최상위권인 서성한 공대에 합격할 만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 년 동안 공부할 양은 분명 더 많아도 합격하기에는 자연계열이 확실히 수월하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빠르게 1월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앞에 언급했듯이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루긴 하지만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 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깔끔하게 1월부터 일 년 열심히 준비하면 된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의대 증원 이슈로 인한 상위권 대학, 특히 자연계열의 편입의 기회가 열렸다. 입시는 정보 싸움이기에 이렇게 비교적 수월한 전형을 알고 잘 활용해 입학하는 것도 실력이다. 내년에 잘 준비해서 찾아온 기회를 잘 잡고 상위권 대학 입학의 꿈을 꼭 이뤄보자.신진섭 원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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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에 대한 단상 해마다 고3학생들을 가르치고 수능 결과까지 맞이하게 되면 느끼는 것들이 많다. 늘 잘했고 좋은 결과를 얻은 친구, 계속 잘하다가 수능에서 미끄러진 친구, 평소보다 훨씬 잘한 친구, 평소와 비슷한 점수를 얻은 친구 등등. 대다수의 아이들은 평소 모의고사 점수와 비슷한 결과를 수능시험에서 얻는다.단편적인 수학 스킬 암기, 요령 등으로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고3 시절이라는 1년이란 기간, 넓게는 고등학교 3년, 더 넓게는 중학교 때 공부한 수학실력까지 반영된다. 수학을 잘해야 시험을 잘 볼수 있다.그렇다면 수능 직전 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수능 수학에 대한 단상을 적어 보고자 한다.3월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점수다?3월 첫 교육청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 점수와 같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대체로’ 맞다. 3월 모의고사는 전범위로 출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추가되는 시험 범위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결국 공부를 더 해도 본전이 되는 것이다. 남들이 하던 것 이상으로 공부를 해야 6월 및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그리고 수능에서 더 치고 올라갈 수 있다.하지만 자신의 평소 공부량을 초월해서 공부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고3이 되어도 공부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대다수의 학생들은 3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점수를 수능 시험에서 받는 것이다.막판에 가서야 절박한 아이들아무리 공부를 안하는 친구들 조차 내신 시험 전날에는 공부를 한다. 바로 다음날이 시험이므로 절박한 마음을 갖는다. 절박한 마음은 집중력으로 이어지고, 시험 전날 최고의 효율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문제는 수능 수학 실력은 하루 아침에 쌓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1년 내내 절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시험날 컨디션 난조로 미끄러질 수 있는 것이 수능이다.나는 수업이 끝나면 당일 테스트 결과가 안좋은 학생, 숙제를 못한 학생들을 남겨서 공부시키곤 한다. 9월까지는 내가 아무리 남기려도 해도 아이들이 싫어한다. 빨리 집에 가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9월이 지나면 자발적으로 남아서 자습한다. 9월 모의고사 결과를 보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기 때문이다.3월부터, 아니 그 전인 1월 겨울방학 때부터 오늘 하루만 산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한다. 1년간 이어지는 정성 어린 공부를 ‘적분’하면(더하면) 수능 점수가 나온다!잘 본 점수만 기억한다내가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잣대는 모의고사 점수다.모의고사를 봤더니 다음과 같은 점수를 얻었다고 해보자.72, 76, 72, 80, 84, 81, 77, 73, 80, 88, 76, 78, ...이 점수들의 평균은 약 78점이다. 가장 높은 점수는 88점이고, 가장 낮은 점수는 72점이다.아이들은 이 점수들 중 가장 잘 본 88점만 기억한다. 그리고 수학 성적이 어느 정도 올랐으니 다른 과목에 시간을 투자한다.물론 이는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능에 임하는 우리의 태도는 달라야 한다. 수능 시험장에선 평균 점수인 78점 혹은 그 이하의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따라서 위와 같은 점수 분포를 얻으면, 평균 점수를 높이기 위해 더 공부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가장 잘했던 것만 기억하지 말자. 어떤 점수로 수렴하는지 관찰하자. 그렇게 생각해야 과목별 공부 밸런스를 올바르게 정할 수 있다.기본에 충실하라는 것의 의미학원에서 삐까뻔적한 수학 스킬, 한줄풀이를 배우면 당시엔 기분이 좋다. 하지만 문제는 본인이 그러한 풀이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이다.어떤 스킬을 배워도 긴박한 현장에서는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익숙한 풀이를 구사하게 된다. 특히 어려운 수학 스킬일수록 사용 조건을 명확하게 꿰차고 있어야 하므로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어렵다. 모의고사 때는 잘 사용하던 스킬들도, 인생이 걸렸다고 느껴지는 수능 시험장에서는 쓰지 못하게 된다. 사람 심리가 그럴 수 밖에 없다.따라서 어떤 상황에서 무슨 문제를 만나더라도 기본에 충실하게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수학 실력이고 기본에 충실한 것이다.스킬을 적용해서 문제를 푼다면 반드시! 스킬 없이도 풀이를 써 내려갈 수 있게 연습하자.예를 들어 수학2에서 삼차함수의 비율관계, 변곡점 개념 등을 이용해 문제를 풀 경우 이를 이용하지 않아도 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평소에 이러한 습관을 들여 공부를 한다면 수학실력이 정말로 탄탄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많은 학생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수능시험. 다음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미리미리 절박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공부한다면 누구에게나 승산이 있다. 수능 시험날까지 응원하겠다. 파이팅!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3-12-01
- 2024학년도 입학설명회 재현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교장 엄기완, 노원구 덕릉로, 이하 재현고)는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18시 30분에 한빛관 대강당에서 중3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는 코로나 이후라 소강당에서 설명회를 했었는데 올해는 대강당을 꽉 채울 만큼 많은 학부모를 초청했다. 진로진학부 권혁훈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설명회는 엄기완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현철 교목의 상담부 사역 안내와 김재삼 교무기획부장의 교육과정 안내, 설정현 1학년 부장의 세종반 안내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신영환 진로진학부장이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주요대학 입결에 대해 설명했다.#교목상담부 사역 안내-주현철 교목1978년 사립학교로 개교한 재현고는 2000년에 기독학교로 전환했다. 먼저 9월 12일 18시에 재현고 1학년을 대상으로 ‘마다가스카르 아미음악학교 선교연주회’가 있었다. 11월 30일 18시에 재현고 한빛관에서 ‘북부교육자 선교회 노래 올림’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교목상담부는 그 밖에 학급별 찬양예배나 인자요산 같은 기독인성 프로그램과 여름방학 중 소록도 선교 봉사활동, 겨울방학 중 다일공동체 밥퍼 봉사활동 등을 한다.#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김재삼 교무기획부장2024학년도 신입생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마지막 학년이며 고교학점제의 일부를 적용받는 두 번째 학년이다. 이번에 발표된 2028 대입 개편안은 2025년 입학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1학년은 상대평가를 하는 공통과목과 일반과목이 많아서 수시로 대학진학을 하는 학생들은 성적관리가 중요하고, 정보 시간에 프로그래밍, AI, 메이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공계를 희망하는 학생 수가 많은 남고의 특성 때문에, 2학년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네 과목을 모두 공부하는 과학탐구 중점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사회문제탐구와 과학과제탐구라는 과목에서 소논문을 작성할 수 있다. 재현고는 같은 학년 같은 과목을 듣는 학생들의 성적을 산출하는 일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학기제가 아닌 학년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 3학년은 다른 학교와 달리 확률과 통계 과목을 학교지정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확률과 통계 과목은 서울대학교에서 이공계 학생들의 핵심권장과목으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물화생지Ⅱ과목과 심화국어, 심화수학과 심화 영어,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인공지능기초, 환경 등의 전문교과목도 개설해 놓고 있다. 이동수업이 많은 3학년의 특성상 안정적인 교실운영을 위해 학급담임제 반평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너무 잦은 이동수업을 제한하기 위해 일부개방형 교육과정을 선택해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간섭하고 있다.#세종반 프로그램-설정현 1학년 부장세종반은 성적우수반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에 참가하는 학생들이다. 1학년 1기의 선발은 반배치고사(30)와 세종반 선발고사(70)로 78명과 담임 추천으로 26명을 선발하고 자기주도 진로디자인과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을 배운다. 독서토론과 전공적합성 심화를 하는 2기는 3월 모의고사(30)와 중간고사(70) 성적으로 104명을 선발하고, 3기는 기존 세종반으로 운영하고 선배멘토와 함께 전공체험을 한다. 4기는 1학기 종합성적과 2학기 중간고사 성적으로 109명을 선발하고 문이과 전공프로그램을 공부한다.학생들은 아침 7시 50분까지 등교를 하고 16시에 방과후수업을 하고 17시 50분부터 22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보통 월수금은 8교시에 세종반 방과후수업을 하고 18시부터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화목은 7교시 세종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하고 일찍하교하기 때문에 학원에 가는 학생들이 많다. 3~4월은 대학 연계 지식처리 통계역량 강화를 하고, 5~6월은 서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수업을 하고 대학연계 SW캠프를 한다. 7~8월은 여름방학 방과후수업과 창의산출 프로그램을 한다. 9월~10월은 1학년 내 꿈찾기 프로젝트로 대학연계 화학, 물리, 컴퓨터 창체활동이 있다. 11월~12월은 대학연계 화학실험교실과 세계시민역략 함양프로그램이 있다. 1월~2월은 겨울방학 방과후 수업과 비전실, 소망실, 한빛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세종반의 연간계획은 1학년은 활동중심형으로 자기주도학습과 탐구역량을 강화하고, 2학년은 지혜의 광장 독서토론과 진로와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학년은 학술동아리와 전공아카데미를 통해 전공적합성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세종반은 센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분석으로 체계화된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진로진학프로그램과 주요대학입결-신영환 진로진학부장대입전형에는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 논술 등의 수시전형과 수능성적과 일부 교과역량을 보는 정시전형이 있다. 요즘에는 수시전형도 수능최저를 두는 학교가 많다. 진로진학부에서는 10월 중에 학부모동반 1:1 맞춤형 컨설팅을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상담교사를 초빙하여 실시하고 있다. 4월~7월에는 서울권 주요 대학 현직입학사정관을 초빙해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5월~11월에는 상상이룸센터와 엔드센터 등에서 진로워크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대학 전공소개 동아리를 통해 전공체험을 하고, 수리과학 탐구교실, 과학실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관련행사로는 과학토론아카데미, 발명품 경진대회, 과학창의대회, 서울과학전람회 등이 있고, 기업가정신 진로캠프, 경영학 아카데미, 삶과 만나는 인문학, 독서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공학교육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재현고 대입 진학결과는 졸업생(35)보다 재학생(65) 비중이 높고 정시(40)보다는 수시(60)합격자가 많다. 1등급 초반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서울대나 의치한약수를 선택해서 학생부 교과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한다. 1등급 후반이나 2등급 초반은 서연고서성한까지 진학하고, 2등급 초반은 중반까지 학생들은 중경외시를 가고, 3등급까지는 건동홍국숭세관까지 진학한다. 4등급은 한성대, 삼육대, 서경대, 가천대를 진학하고, 5등급에서 6등급 학생들은 경기권 사립대에 진학하는 편이다. 재현고는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정시 합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고려대 학업우수전형에 맞추어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표1: 재현고 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표2: 세종반 프로그램*표3: 재현고 주요대학 입결(중복포함) 2023-11-24
- 예비고1 고교내신+수능 모의고사 대비전략 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영어+수능영어를 적지않은 세월동안Teaching,Coaching 해오면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예비고1 어머님들의 자녀들이 지망하는 고교의 2024년 1학기 첫 중간고사와 3월 첫 고등부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좋은등급을 받기위해서 어떤 영어학원을 선택하고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이다.수능영어 실력과 내신영어 등급은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교별로 내신영어의 특성을 조금씩 다르지만 변별력 고난이도의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의 공통점은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응용한 내신영어 문항들이다.다시말하면 고교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탄탄한수능어휘 확장실력, 수능어법의 완전한 이해를 기반으로한 실전어법 문항들을 풀수있는 능력, 수능독해 실력, 수능어휘.수능어법을 응용한 서술형 문항들을 무난하게 잘 풀수있어야 된다.고교내신 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결국 수능영어실력이 탄탄해야 하는것이 기본이라고 할수있다. 배점이 높고 등급을 가르는 문항들의 상당한 부분들이 변별력 높은 서술형 문항들을 매끈하게 풀수있는 실력에 달려있다.1등급의 내신영어 대비는 시험범위에 들어가는 영어교과서, 2023년 3월 모의고사, 부교재, 학교 영어프린트물, 고교에서 선택한 Voca 어휘장등이 들어간다. 물론 고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듣기문항들도 5개~7개정도 시험범위에 들어가기도 한다.고교 내신영어 대비는 시험범위내의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에 나오는 모든 지문들의 분석 및 예상문제, 기출문제들을 통한 숙달이 필요하다.1등급 내신영어를 받기위한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는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의 직독직해식 Writing을 통한 완벽한 지문숙달이 필수적이다.제한된 시간내에 내신영어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생각보다 개별로 보면 문항수가 많은편)을 시간내에 잘 풀려면 머리속에 모든 지문들의 숙달이 완벽해야 된다. 또한 어휘 확장 응용문항들, 수능어법을 응용한 문항들, 독해에서 변별력 높은 내용일치 여부 문항들을 잘풀려면 단지 피상적인 구문독해가 아닌 'Read between the lines'(행들간의 숨은 속뜻을 이해하라). 지문들마다의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고 주제문을 끌어낼 수 있는 clue(단서) 문장들을 잡아낼수 있어야 한다.수능 기출문제나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를 제한된 시간내에 풀 수 있는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이 있어야 변별력 높은 고교의 난이도 높은 문항들을 잘 풀수있고 내신 1등급을 받을수 있다. 2024년 3월고1 전국 모의고사 1등급이나 100점을 맞는다고 내신영어시험 난이도가 높은 고교 내신영어를 1등급을 받기는 어렵다고 볼 수있다.고1, 고2 ,고3. 영어 모의고사의 유형은 같지만 어휘수준이 많이 다르다.단지 감에 의해서만 모의고사를 푸는것 보다는 입시영어의 탄탄한 수능어휘실력, 수능어법 실력, 수능독해 실력을 키울수 있어야 내신영어에서도 좋은등급을 받을수 있습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2024년 3월 전국모의고사와 1학기 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등급을 받기를 기원합니다.최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11-24
- 예비 고1은 지금부터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이 시기에 중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은 시험도 끝났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목고 입시 결과가 남았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 뭔가 추가적인 노력을 할 여지가 없고, 일반고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급하게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생각만큼 그렇게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들어갈 때 받은 성적(등수)을 졸업할 때도 비슷하게 받곤 한다. 왜냐면 공부하는 습관이라던가, 과목간의 호불호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장 입학해서 치르게 되는 3월 모의고사부터 5월의 1학기 중간고사, 7월의 1학기 기말고사를 잘 받는 것은 고등학교 성적 전반에 걸친 방향을 잡는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등 서류가 중요한 전형에서 학교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야하하는데,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그 선별의 기준이 되기도 하므로 학생입장에서는 더더욱 좋은 성적을 받아야만 한다. 고1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기출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다. 근처 학교가 10개 정도된다고 생각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각각 20문제라고 치면 한 학교당 40문제이므로 총 400문제가량이고, 지난 3년치를 모두 본다고 생각하면 약 1200문제 가량이라고 할 수 있다. 아주 쉬운 문제들을 제외하면 대략 학생들이 연습해야하는 문제는 7~800문제정도라고 할 수 있다. 문제집 한권에 대략 500문제 가량이 수록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문제집 1.5개 정도의 분량이다.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찌되었건 이 문제들을 완벽히 풀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작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터 시작부터 기출문제를 풀면 당연히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개념에 대한 충분한 숙지 없이 문제부터 푸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단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터 시작해야한다. 해당 개념에 대한 설명을 그냥 듣고 이해하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빈 종이에 공부한 개념을 아예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완벽히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고1 1학기 과정 중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라는 단원이 있는데(가장 중요한 단원이다.)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더 나아가 이차부등식과 이차함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에 대해서 빈 종이에 쭉 써내려갈정도가 되어야 정확히 이해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선생님께 설명을 들을 때는 알 것 같다가도 막상 빈 종이에 쓰려고 하면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많다. 즉, 쉬운 기본문제는 풀겠는데 막상 개념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막막한 상황인 것이다. 이 정도 실력의 학생이 가장 위험하다. 실제로 기본문제는 풀기 때문에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조금만 복잡해지면 금방 막히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지는 못한다. 이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빈 종이에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지 스스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다. 그 설명이 가능해진 후에 다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다. 개념이해를 한 후에는 기출문제에 대한 반복 연습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근처 학교의 기출문제는 1000문제가 넘고, 난이도도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그 문제만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기출문제들을 난이도별로 구분한 후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차례대로 연습을 해야한다. 이 때 각별히 조심해야할 점은,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는 점이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전에 수많은 모의고사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그다지 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몰랐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지 않고 넘어갔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반복된 모의고사가 큰 의미가 없고, 아는 문제는 계속 아는 문제고, 모르는 문제는 계속 모르는 문제로 남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잘 모르는 문제나 틀린 문제에 대한 철저한 복습이 필요하다. 그 방법은 개념을 이해할 때와 비슷한데, 해당 문제에 대한 설명을 빈 종이에 쭉 해보는 것이다. 기왕이면 선생님께 직접 설명을 하면서 본인의 설명이 맞는지 체크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 식으로 틀린 문제들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된다면 실전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3-11-24
-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성적이다. 지난 화요일까지 고3 수능을 마무리하면서 선택과집중의 재원생과 n수생들 가채점결과를 기반으로 예비고 1 학생들을 위한 영어학습 로드맵을 설계해본다.영어과목의 학습방법에 있어서 영어독서, 영어 챈트와 팝숑 그리고 영미문화습득을 통해 다양하고 편안하게 익히면서 영어과목을 즐겁게 공부하고 습득할 수 있다. 다만 지난 10년간 고등부 내신과 수능영어를 이끌어 온 강사로서 우리의 현실은 대학수능입시체제에서 영어과목의 목표와 위치를 간파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수능은 전 과목을 완벽하게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등을 지나 고등부에서는 선택과목인 과탐과 사탐도 챙기면서 주요과목인 국영수도 꾸준히 완성해 시켜야 한다. 따라서 고등부 학업은 결코 만만치 않게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국영수 주요과목 중에서 영어과목은 고등부 입문 전에 ‘수능영어마스터하기’와 ‘중학교때 수능완성 끝내기’의 목표로 진행 할 수 있는 과목이며 또한 완성 시켰기에 다음과 같이 학습계획을 설정하여 진행한다. 첫째 수능필수단어를 무조건 마스터한다. 영어와 한글이 동시에 같이 인식이 되어야 하고 영단어를 보면 자동적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모의고사 지문을 풀 때 단어의 막힘이 10% 미만에서 이루어지도록 준비해야 한다. 무작위 테스트, 혼합테스트, 반복테스로 성실하게 준비하면 반드시 완성되는 부분이다. 둘째 듣기성적이 무난하고 잘 하는 학생이라도 듣기문제만 풀지 말고 제 1장부터 마지막 챕터까지 수능듣기 딕테이션를 이번 기회에 꼭 완수해야 한다. 셋째 모의고사 유형별 독해와 함께 종합적인 모의고사 지문 읽어내기의 고도집중력 훈련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선택과집중학원에서는 중3 기말졸업고사 후 유형별 독해 3500제와 주말에 모의고사 테스트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넷째 고등영어내신 1~2등급의 결정은 서술형이다. 따라서 내년 2월까지 부족했던 문법, 확실하게 습득하지 못한 문법은 영작문훈련을 통해 동시에 습득하고 완성한다. 다섯째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ebs 수능특강 독해를 적어도 1권 완성해 봄으로써 수능영어의 전반적인 맥락과 문체 파악을 통해 고등영어지문의 흐름을 인식한다.영어는 수학과 달리 학생의 학업역량보다 높게 설정하여 학습 진행하고 따라가는 것이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학습자의 이해가 힘들고 해결접근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티칭의 도움과 코칭의 가이드는 반드시 필요로 하다.설령 영어공부가 많이 부족하고 되지 않았다면 12월부터 집중적인 양과 구체적 계획을 가지고 영어공부에 몰입을 하면서 부족함을 느끼고 또 그 부족을 하나씩 채워 가다보면 어느새 독해내용에 호기심도 느끼면서 정답을 획득할 때 희열과 자부심 또한 생긴다. 반면 중학교과정에서 차분히 영어공부를 잘 진행했다면 좀 더 박차를 가하여 온전한 1등급으로 구축해야 한다. 그동안 현장에서 학생들을 수업하고 지켜봤지만 애매한 3등급 학생들은 고3 수능직전까지 2∼3등급 선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11월 수능영어에서 아쉽게도 대부분 3등급에서 마무리된다. 지금부터 좀 더 투자하고 전력질주를 하자. 내년 첫 모의고사를 1등급으로 출발하게 되면 고등학교 수능영어까지 완벽한 1등급으로 도달하게 된다. 선택과집중에서 예비고 1 ‘유형별 3500제로 독해 1등급 완성하기’프로젝트를 11월27일부터 진행한다. 진정한 나의 학습의 몰입경험으로 1등급의 쾌감을 느끼고 느껴보자. 신해인 영어 원장 영수전문 선택과집중학원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