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8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본 대학 진학 위한 전문수업에서 컨설팅까지 지난 15년간 오직 일본 대학 입시를 전문으로 대비해온 이치고이치에 학원. 이곳에서는 일본 유학에 필수라는 일본유학시험(EJU) 강의에서부터 일본 대학 자체 시험인 본고사 대비는 물론 의대, 치대와 약대와 같은 특화된 전공 분야의 입시대비가 모두 가능하다. 오는 3월 24일(토) 일본 대학 입시 설명회를 앞두고 있는 이치고이치에 학원에서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유학 관련 정보를 알아봤다.일본 유학 상담부터 실전 대비 수업, 한 곳에서 가능이치고이치에 학원에서는 체계적인 일본어 수업과 강의는 물론 일본 대학 입시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가능하다. 빠르면 중학교 3학년부터 고1~2 재학생과 고3 수험생은 물론 재수생까지 일본 유학을 결정한 학생들을 위한 입시 상담과 실전 대비 수업이 진행 중이다. 이치고이치에 학원의 이종호 원장은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곳에서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의 일본 국공립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와 일본 명문 사립대로의 뚜렷한 진학성과가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등 특화된 전공 분야를 대비한 수업을 더욱 강화해 입시는 물론 대학 진학과 졸업 후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대학 졸업 후의 취업도 어려운데 일본 유학 후 현지 취업하는 경우가 오히려 늘고 있어 일본 유학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외국인을 위한 일본 대학 전형, 한국 유학생에게 기회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등 특화된 분야를 목표로 하는 경우 사실 일본 국공립대 입학은 그리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와 같은 특화된 분야의 입시를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 이종호 원장은 “무엇보다도 일본 대학은 입학이 쉽고 일본 국공립대학의 경우 학교 수준도 높으면서 학비까지 저렴합니다. 또한 졸업 후에는 일본 의사, 약사 면허 취득을 물론 우리나라의 의사와 약사 면허 취득까지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의대, 약대, 수의대, 치대 입학을 위한 일본 유학은 그리 쉽지 않지만 국내 의대 치대 지원이 오직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꿈꿀 수 있는 입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분야로의 일본 유학은 졸업 후 의사나 약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일본 대학 입시는 외국인을 위한 전형이기에 치열한 한국의 대입 경쟁에 비교하면 한국 학생들에게는 훨씬 쉽고, 국내 입시를 위한 노력의 절반만 정도만 기울여도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의 입학이 가능하다. 특히 이 원장은 일본 유학에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 부족한 내신 성적을 얼마든지 만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졸업까지 가능한 기초 실력 쌓아주는 특별 클래스성공적인 일본 유학을 위해 유의할 점은 일본어를 잘 알아야 하고 출제 향도 국내 입시와는 달라 체계적인 대비가 꼭 필요하다. 다른 전공과 달리 특히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진학을 위해서라면 유학을 위한 준비기간을 적어도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는 잡아야 한다. 이종호 원장은 일본 의대,치대,약대 수의대 유학이라면 단순한 입학뿐만 아니 졸업까지 가능한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학 준비를 하는 학생의 40% 이상이 일본의 의대와 치대, 약대, 수의대 입학 준비생인 이치고이치에 학원에서는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전공을 위한 일본 유학을 대비해 화학, 생물 등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도 일본 대학에서 수업을 받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 클래스의 모든 수업은 특화된 분야이니 만큼 관련 분야의 교수급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강사가 진행한다. 문의 02-735-5679 http//cafe.naver.com/ichigoichie/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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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입시의 기반 되는 통합적 독서·토론·논술 독서는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에서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서울대는 자기소개서의 4번 항목을 독서로 지정할 정도이다. 다양한 독서활동은 학교를 통해 배우는 지식과 경험 이외에 보다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게 해주고 사고의 폭도 넓혀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중학생만 돼도 수학과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느라 자칫 독서를 소홀히 하기 쉽고, 막상 고등학생이 되면 입시 준비에 쫓겨 독서는 뒷전이 된다. 진로와 입시의 기반이 되는 독서·토론·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이혜숙 강사를 만나봤다.중학교 때 풍성한 독서, 진로 관련 고교 심화 독서에 도움‘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하 ‘한우리’) 서초남지부의 이혜숙 강사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독서·토론·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인기 강사이다.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독서교육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한 독서 전문가로 명덕외고 등 외고 방과 후 논술강사로 다년간 수업을 하다가 현재 중학생을 중심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지도하고 있다. 또한 입시에서 진로가 중요해지면서 6년 전에 진로코치 자격증도 획득해 독서가 진로적합성과 연결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아울러 한우리 평생교육원 전문 강사로 독서·논술 강사들을 양성하고 있다.이혜숙 강사는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추천도서만으로는 독서가 천편일률적으로 되기 쉽고 진로에 따라 차별화된 독서가 필요하므로 독서 스펙트럼을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다. 진로는 정했는데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몰라 난감해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중학교 때 독서를 풍성하게 해두면 고등학교 때 진로 관련 책을 선정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진로 심화 독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수능 국어, 논술, 면접까지 연결되는 체계적인 통합 수업이 강사의 수업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강사의 수업 특징에 대해 들어봤다. 우선 한우리 프로그램을 사용해 독해력, 토론 능력, 글쓰기 능력을 고루 키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나아가 수능, 논술, 면접 등 입시와 연결된 독서 수업을 하는데, 수능이나 논술 기출문제와 수업에 진행되는 독서가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시대적·역사적 배경, 서술이 내포한 의미와 상황,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 등을 함께 설명함으로써 다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또한 매월 선정되는 문학, 역사, 과학, 경제, 사회학,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독서를 학교생활기록부의 진로나 교과와 연결시켜 독서록을 기록, 제출하게 함으로써 학생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강사는 “학생부에는 독서기록이 간단하게 기재되더라도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등의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려면 독서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국어·지리·한국사 등 교과 연계 독서, 입시 실적으로 연결이 강사는 수업 중에 국어 문법 지도도 병행한다. 특히 방학에는 예비 중학생부터 특강으로 중학교 과정의 국어 문법, 세계지리, 한국사 등을 학년별 교과와 연계해 지도한다. 이 강사는 “국어 문법은 수업 중에도 공부하지만 중학교 때는 방학마다 특강을 들어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꾸준한 독서로 통합적인 독해력을 키워주는 이 강사의 수업은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 입시 성과로도 이어진다. 국어 성적이 저조했던 서울과학고의 A학생은 고1 때 이 강사와 한우리 독서 수업을 시작해 고3 1학기까지 진행했는데 국어 성적이 급격히 올라 서울대에 합격했다. 또, 평균 내신 5등급 정도의 B학생은 꾸준한 독서로 독해력을 다져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고 경희대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도 했다.이 강사는 인터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중학교 때는 영어, 수학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국어는 중요함을 알면서도 신경을 덜 쓴다. 영어, 수학은 고3 때도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르지만 국어 성적은 잘 오르지 않는다. 국어에 중요한 독해력, 어휘력, 추론 능력 등은 중학교 때 독서를 통해 기반을 쌓아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문의 02-597-1939 2018-03-08
- 새 학기 첫 중간고사, 최선의 노력보다 최선의 결과를 준비하는 자세. 개학을 맞이하자마자 바로 모의고사, 그리고 곧 중간고사로 이어지는 숨가쁜 학사 일정을 앞두고 숨을 고를 때입니다. 국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이제까지 열심히 준비했던 학생들은 이제 노력의 결실을 거두기를 저마다 기대하고 있을 시기입니다.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이라고 혹시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마음 졸이는 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보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 속을 ㅤㅆㅓㄲ였던 쓰라린 기억을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부모님과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그러나 걱정한다고 위로한다고 해서 마음 편하게 받아들일 학부모나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을 듯 싶습니다. 현실이 워낙 녹녹치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도 좋지만 당장 부족한 국어를 어떻게 대비할지 실천적으로, 현실적으로 헤아려 볼 수밖에 없습니다.새 학기 첫 국어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방법, 즉 무엇보다 국어 과목에 시간을 좀 더 확실히 투자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다른 과목에 비해 국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태반입니다. 다른 말도 아닌 국어니까 마음만 먹고 노력하면 언제든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평소 국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도 그 원인으로 보입니다.이런 학생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 어떤 학생이 수업이 시작되기 4시간 전에 학원에 왔습니다. 왜 이리 일찍 왔냐고 물어보니 집에서 도저히 공부가 안 되어 왔다고 했습니다. 순간 가슴이 찡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국어가 약한 학생이라면 당연한 일인데도 왜 그랬는지 저 자신도 의아했습니다. 아마도 그만큼 열심히 하는 학생을 보기가 힘들었다는 이유 때문이었을 겁니다. 늘 공부가 안 되면 학원에 나와서 해 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같이 의논해서 어떤 수업이 필요할지 얘기하라고 당부해도 공염불로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대부분의 학생은 예습은 차치하고라도 복습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그날 배운 내용을 훑어보고 점검만 해도 복습 효과가 충분히 날텐데도 안 합니다. 그러니 간혹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해 물어보면 대부분 꿀먹은 벙어리입니다. 서로 민망하고 답답한 상황이 되는 겁니다.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학생의 경우 학원에 온 지 얼마 되지 안 됐는데 모의고사 성적이 놀라운 속도로 상승했다는 사실입니다(처음으로 90점을 넘겼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성적을 올리기 위해 수업 시간 외 보충 수업에 적극 참여한 것이 그런 결과를 만들어낸 이유임이 분명합니다. 이 학생처럼 국어가 부족하다면 시간을 투자하면 되고, 투자한 만큼 결과는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국어 공부에 시간 투자의 양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학생의 의지, 선생의 안내와 지도 이 삼박자가 맞아 돌아가야 하는,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일단은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학원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정규 수업 외에도 문학/비문학 보충 클리닉 수업을 통해 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능력을 끌어 올리고자 애썼습니다. 상당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의미 있게 향상되었고, 국어가 성적이 나올 수 있는 과목이라고 이전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중간고사는 새 학기 들어와 첫 치르는 시험인 만큼(특히 고1은 입학 후 첫 시험이겠죠) 그간 닦아 놓았던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입니다. 최선을 다해 철저히 준비한다면 누구나 최고의 결과를 거두리라 믿습니다. 한결국어학원이호 선생 2018-03-07
- 자녀 영어교육 포인트 영어 말하기, 영어 독서, 영문법, 영어 내신, 토익, 토플, 텝스, 수능... 등의 키워드만 보아도 영어교육에 대해서는 다양한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그 효율성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회의론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영어’에 대한 넘치는 관심과 투자로 본질을 잃고 헤매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화 시대’ 라는 말도 이제는 유행이 지난 용어처럼 여겨질 정도로 이제 세계는 점점 더 하나로 묶이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국제 공용어로서의 영어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최근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은 수능의 영어 절대평가로의 변환으로 ‘과목’으로서의 영어의 중요성은 조금 약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외부환경을 고려하여 우리 자녀의 영어교육을 고민 중이신 학부모님들을 위한 자녀들의 영어교육 포인트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Interesting초등 영어는 반드시 흥미가 있어야합니다. 물론 이 흥미는 놀이와 같은 즐거움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려서 부터학습으로서의 정확도만 강조하거나 테스트위주와 지나친 레벨상승으로 압박감과 지루함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영어에 대한 ‘조로현상’을 야기해 영어를 싫고 어려운 과목으로 각인시킵니다. 다양한 활동과 반복, 기초다지기를 통해 확장성과 반복성을 중심으로 학습하여 영어에 친숙해 져야만 합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중고등 영어에서 영어의 흥미를 잃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적절한 필수어휘학습, 체계적인 어법학습, 교과연계주제의 리딩을 통해 좋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입니다. 이는 초등 고학년부터 체계적으로 학습을 통해 준비해야 합니다.Tool영어는 수단이지 궁극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내신과 입시영어교육은 대학교에서 전공서적을 학습하는 기초를 닦고 리딩 능력을 가늠하는 것이 목표이며, 실용영어 교육은 유학과 국제취업, 바이어와의 교류등 국제화 시대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것입니다. 전자는 좀 더 학습적인 어휘와 독해력이 중요하고 후자는 생활언어와 문화이해, 유창성이 중요합니다. 초등학교까지는 실용영어의 비중을 크게 하고 중학교 이후로는 기본적으로 어법과 학습적 어휘, 독해력에 집중하면서 실용영어를 가미해야 합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는 영어 외적인 배경지식과 어휘력이 필수적입니다. 그 시기에 따라 기본을 탄탄히 하고 그 이상의 다른 계획을 실천해야만 합니다.life영어는 흥미가 중요하고 목적이 아닌 수단인 언어의 본질을 생각하면 다른 과목보다 더욱 더 학습의 생활화가 중요합니다. 영어노래 듣기, 영어방송 보기, 영단어 암기의 생활화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와 동시에 중학교 이후로는 공교육에서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문법과 문제풀이를 시기적절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학습한다면 완벽한 영어 학습이 될 수 있습니다, <자녀영어학습 로드맵> 영어학습의 구분확장형, 유창성 학습Extensive, fluent - learning내실형, 정확성 학습internal, accurate - learning중점시기 - 초등 저학년 - 고등2,3학년 - 초등고학년 - 중1~3학년 + 고1학년 특징 - 정확도나 레벨에 크게 제한되지 않는 토픽형 리딩학습 - 리딩과 리스닝 위주의 인풋- 말하기 위주의 아웃풋 - 학년별 스펠링까지 정확히 암기해야 하는 레벨별 단어 학습 - 레벨별 문법이해를 기반으로 한 오류 구별학습- 라이팅위주의 서술형 아웃풋 장점 흥미를 기반한 영어습득창의적이고 다양한 영어교육- 실용영어와 영어인증시험에 활용 높음정확한 문장 쓰기능력 습득영어 실력의 평가기준이 확실- 내신과 입시에 활용 높음 단점 정확도 부족으로 실수가 존재함영어 실력 발전을 수치화하기 어려움 문법 학습과 같은 정형화된 수업과 평가로 학생들의 흥미가 떨어짐실용영어의 경직성을 가져옴세계인을 향해 인터뷰와 프레젠테이션 등에서 영어실력을 발휘하던 김연아와 정현같은 스포츠스타들을 보면 참 대단합니다. 훌륭한 스포츠 능력뿐 아니라 유창한 영어능력까지... 하지만 그들의 영어는 단지 자신의 능력을 대중에게 설명하는 수단이지 영어자체를 자랑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어려서부터 영어자체에 목적을 두고 난이도를 높혀 너무 부담을 주거나 성급히 등급을 매기려는 학습적인 태도를 지양하고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한 영어의 생활화”를 기반으로 초등 고학년 이후로 차차 적절한 시험대비를 병행하는 것이 영어에 대한 시간과 비용의 효율성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하정국 원장와이즈학원 2018-03-07
- 포기를 모르던 로봇영재의 눈물겨운 합격수기 우리나라 대입전형은 진로적성에 맞게 충실히 학교생활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내신 성적과 수능까지 준비하며 제대로 진로적성활동을 하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 비싼 컨설팅 비용을 들여가며 억지로 스펙을 만들어 ‘금수저 전형’이라는 오명까지 생긴 수시 학종전형. 이 와중에 로봇 공학자가 되고자 각박한 현실 속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꿈과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던 박태현(용인 수지고 졸업) 학생의 고려대, 중앙대 일반전형 합격과 성균관대 SW특기자전형 장학생 선발 합격은 경종을 울린다. 로봇과 학업사이 많은 고민태현이는 7살 때부터 레고센터에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용인으로 전학을 와 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레고 마인드스톰을 배웠다.“함께 배우던 친구들은 중학생이 되어 공부해야 한다고 다들 그만두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로봇코딩 하는 것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죽전 스마트러닝 센터에 다니면서 계속 했죠.” 하지만 공부가 센 수지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태현이의 내적 고민은 깊어졌다. 반면 태현이 부모님은 아들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대회경력 대신 동아리로 능력 드러내스마트러닝 죽전센터 임현주 원장은 태현이의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고1 때 로봇축구 세계대회에서 1등을 두 번이나 했는데, 외부 대회라서 학생생활기록부에 단 한 줄도 기록되지 않더군요. 태현이의 열정과 능력을 드러낼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어요. 로봇은 계속 하고 싶지, 공부도 놓치고 싶지 않으니 고2 때부터 태현이가 눈물을 펑펑 쏟으며 힘들어 했어요.” 태현이는 수지고에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가 없자 자율동아리를 만들었다. 직접 아두이노, 로봇팔,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관련 교수자료를 만들고 가르치며 후배들이 대회에 출전하도록 멘토링했다. 태현이의 열정과 노력을 알아본 학교 선생님들이 2학년 때부터 관련 활동을 정성껏 생기부에 작성해주었다. 명문대 3곳 수시전형 동시합격분당소재 학원 컨설팅 관계자는 태현이의 내신 등급이 애매하다며 수시전형을 포기하고 정시에 집중하라 했다.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이 무용지물이라니 태현이는 좌절했다. “아이가 수시전형을 안 쓰겠다고 버티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주어진 기회를 시도도 안 해보는 건 아깝잖아요”라며 어머니 강경림(47·죽전)씨가 회상했다. “대치동에서는 없는 스펙도 만들어 대학에 붙인다던데, 이런 진짜배기 아이를 대학이 안 뽑으면 대학들 손해죠. 전 태현이가 수시전형에서 떨어지면 청와대에 청원이라도 넣으려고 했어요. 아이의 성장 과정도 잘 모르면서 함부로 컨설팅 하는 사람들도 문제고요.” 모든 과정을 지켜본 임현주 원장의 말이다.태현이는 고려대와 중앙대 전기전자공학과 일반전형에 당당히 합격했고, 성균관대 SW특기자전형에는 입학금 면제와 2년 전액 장학금지원으로 합격했다. 내공 있는 태현이의 면접은 얕은 스펙으로 면접을 본 학생들과는 차원이 달랐을 것이다.박태현군은 “현실이 힘들더라도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해보세요. 해서 후회하면 배울 점이라도 남지만 안 해서 후회하면 후회밖에 남지 않으니까요”라고 후배들에게 멋진 조언을 남겼다.문의 031-276-2600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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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고려한 ‘수업’과 ‘관리’로 반드시 결과 만들어내 좋다고 소문난 학원이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같은 시스템이라도 학습상황과 아이들의 성향 등 저마다의 다른 다양성으로 그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개별 학생들의 다양성을 고려한 시스템으로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소문난 학원이 있다. 이매동의 ‘플랜지에듀’가 바로 그곳이다. 이매ㆍ야탑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강의 수학학원으로 소문난 ‘지식공장’이 확장 이전한 ‘플랜지에듀’는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하면 당연히 성적은 오른다”는 단순한 원칙으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이매ㆍ야탑 지역 최강의 수학 학원‘지식공장’이 ‘플랜지에듀’로 확장 이전정자ㆍ수내 학원가로 오가며 아까운 통학 시간을 허비하던 이매ㆍ야탑 지역 학생들에게 ‘지식공장’은 최선의 선택이었다. 대치동에서 검증된 실력 있는 강사들의 명쾌한 수업과 꼼꼼한 관리는 내신 성적 향상을 비롯해 매해 상위권 대학과 의대 합격생을 배출 하는 등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꾸준한 성과로 신뢰를 받아온 ‘지식공장’이 지난해, 새로운 이름 ‘플랜지에듀’로 이매본원을 확장 이전하고 이어서 평촌에 분원을 오픈했다.한영민 원장은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획일화된 시스템에 얽매이기보다 학생들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반별 정원과 단체수업 시간을 줄이고 개별 밀착 수업이 이루어지는 1:1 클리닉 시간을 늘려 모든 학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켰습니다”라며 기존 ‘지식공장’ 보다 개별 학생 관리에 더욱 집중된 ‘플랜지에듀’를 소개했다. 차별화된 강사진, 변화된 학습 환경에 맞는최적의 대응 전략 제시해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전국 어느 학원과 비교해도 우월한 강사진이다. 이매본원, 평촌분원 원장은 모두 과학고 서울대 출신이며 전임 강사들도 대치동 경력 5년 이상의 명문대 출신으로만 구성되어있다. 더군다나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제대로 아는 것이다. 아는 만큼 가르칠 수 있다’는 한 원장의 교육 철학 아래 스터디를 통해 꾸준히 연구하고 매년 학교별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학원 교재를 만들어내는 강사들의 노력은 높은 장기 재원생 비율로 확인 할 수 있다.특히 확대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치열해진 내신대비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다. 한 원장은 “수능과 연계율이 높아지면서 어려워진 분당 내신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선 고1부터 빠른 선행보다 ‘내신의 끝은 수능’이라는 생각으로 본 진도에 대한 반복과 심화가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또한 최근에는 고난이도 모의고사 4점 기출문제들이 평균 30%~40% 이상 출제되어 풀어본 문제라도 50분이라는 제한시간 내에 완벽하게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아 ‘시간 관리’가 보다 더 중요해졌다고 덧붙이며 학교별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제공되는 ‘플랜지에듀’의 대응 전략에 따라 꾸준히 학습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담임 강사가 직접 책임지는 관리로 성적 향상 이끌어내‘플랜지에듀’에는 보조 강사나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없다. 과제 점검, 테스트, 오답노트 등 필수적인 학생 관리 시스템까지 담임 강사가 챙겨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담임 강사가 직접 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방법으로 관리해 반드시 당일 철저한 학(學)과 습(習)이 이루어지게 만드는 수업은 학생들마다 제각각인 문제점들을 보다 빨리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더욱 완벽한 수업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플랜지에듀’는 새 학기를 맞아 다양한 학교별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문의 031-706-0679 2018-03-06
- 3월 5일~7일 ‘나다어입시센터’ 대입 설명회 개최 대입전문 일산 ‘나다어입시센터’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후 2시에 학원내에서 설명회를 연다. 3월 5일에는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연계 대입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 최승해 소장이 진행한다. ‘모든 대입전형 정확하게 이해하기, 그리고 나에게 맞는 전형 찾기’, ‘고통 받는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 ‘성적별 대응전략 사례’ 등의 소주제로 강연이 구성된다.3월 6일에는 <인문계 대입전략> 이라는 주제로 설명회가 열린다. 500만 건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팟캐스트 ‘입시왕’의 진행자인 강성한 대표 컨설턴트가 진행한다. ‘유연한 대처가 인문계 학생들을 합격으로 이끈다’, ‘포기를 안 하는 것이 해결책’, ‘학교수업과 대입을 연계하라’ 등의 소주제로 강연이 구성 돼 있다. 3월 7일에는 최승해 소장이 고1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며 주제는 <2021학년도 과도기 수능! 단 한 번의 기회!>다. 소주제는 ‘변화되는 수능을 대비하는 전략’, ‘대입을 한 번에 끝내야 하는 숙명’, ‘이제 진로문제를 1년 안에 해결해야 한다’ 등이다.나다어입시센터는 고1~3,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입 전문 학원이다. 인강 1타 강사들이 출강해 화제가 되는 곳이다. 영어 스카이에듀 조은정, 이투스 최원규, 화학의 스카이에듀 박상현, 지구과학의 메가스터디 엄영대 등이 출강한다. 뿐만 아니라 2015년~17년 문항제작비로 19억이 사용된 ‘월간대치동’, 교보문고에서 단독판매 하는 ‘무어수학’ 등 대치동에서 검증받은 교재와 학습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을 관리한다. 입시컨설팅도 제공한다.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754 세경빌딩 5층문의 031-909-0910 2018-03-02
- 고1 고교생활 가이드 이번 고1은 2015년 개정 고등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학년으로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워진다. 이제 막 고교 생활을 시작한 고1 학생들은 달라진 교육환경에서 3년간 슬기로운 고교생활을 보내기 위해 첫걸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세화고등학교 1학년부와 교무부의 도움으로 알아봤다.도움말 세화고등학교(교장 원유신) 1학년부, 교무부중학생활과는 현저히 달라지는 고등학교에 막 입학한 1학년은 3년 후 성공적인 대입을 목표로 어떻게 고교 생활의 첫 걸음을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고교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가이드에 중점을 두고 학업역량을 높이고 비교과 활동도 알차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Part 01 고1, 학업역량 향상 위한 학습계획 세우기2015년 교육 과정 개정안의 핵심 사항은 학생의 선택권을 늘리고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비중이 감소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세화고 1학년 부장인 박일수 교사는 세 과목의 중요도가 동시에 감소되는 것을 절대 아니라고 일축했다. 여전히 수능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영어 역시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1등급이 아닌 2등급이라도 받게 되면 갈 수 있는 대학이 현저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과목별로 살펴보면 국어는 ‘언어와 매체’가 추가되면서 오히려 학습 부담이 늘었다. 수학 가형은 ‘기하와 벡터’가 빠지면서 학습 부담이 줄었지만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고난도 문제의 출제가능성이 있고, 수학I이 추가되면서 좀 더 다양한 유형의 문제 출제가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수학 나형은 수학I이 출제 범위에 들어가 1학년부터 수능 과목을 공부하게 되는 상황이다. 영어 역시 지난 2018학년도 수능시험에서의 1등급 비율에 대한 의견 수렴과 각 대학에서 학생 선발에 어려움이 없었는지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난이도 조절이 예상된다. ▒ 국어와 수학공부를 위한 슬기로운 팁국어학습법도움말 세화고 이주영 교사우선 긴 글을 지치지 않고 읽어 낼 ‘읽기 근육’을 키우자. 네이버 캐스트, 네이버 ‘열린 연단’에 있는 글, 종이 신문에서 지면 여러 개에 걸쳐 있는 심층 기사, 다양한 분야의 문학과 비문학 서적을 읽어 보면 좋다.둘째, 글을 주도면밀하게 읽는 ‘읽기 습관’을 만들자. 고등학교와 대학, 그리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국어 능력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을 섬세하게 인지하는 능력이다. 문제집의 지문을 읽을 때는 우선 문제와 선택지의 내용을 살피면서 ‘몸 풀기’를 충분히 한 후 지문을 읽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글을 읽을 때는 주요 댓글을 먼저 살핀 후 그 댓글의 내용이 타당한 지 아닌 지를 확인하겠다는 생각으로 본문 읽기를 시작하면 좋다. 무턱대고 첫 문장을 바로 읽어서는 글의 내용을 면밀하게 파악하기 어렵다.셋째, 중학교 3년 동안 접한 ‘문법 개념’을 복습하면서 숙지하자. 자신만의 필기노트를 만들어 갈무리를 해두면 좋다. 넷째, 국어교과서와 문학교과서에 수록된 중요한 문학작품 전체를 읽어본다. 박완서의 <나목>, 공선옥의 <한데서 울다>, 윤흥길의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등등이다.수학학습법도움말 세화고 최승우 교사첫째, 50:50 법칙을 기억하라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을 100이라 할 때 50:50으로 나누어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공부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시험을 본 후 오답을 분석해보면 어려운 문제를 틀린 경우도 있지만 풀 수 있는 쉬운 계산 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도 많다.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과는 다르게 계산이 복잡하다. 문제 풀이 방법을 알면서도 계산 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쉬운 문제라도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는 더 나은 공부법이 바로 50:50 법칙이다. 수학을 하루에 2시간 공부한다면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각각 한 시간씩 공부한다.⇒쉬운 문제 공부(1시간): 시간과 문제 수를 정해놓고 푼다. 50분에 50문제를 풀고 남은 10분안 채점한 후 틀린 문제의 실수를 점검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다짐한다.⇒어려운 문제 공부(1시간): 문제의 개수는 중요하지 않다. 풀릴 때까지 푼다. 해설을 보지 않고 끝까지 생각해서 푼다. 그래도 모르는 경우 다음 날로 넘겨 다시 고민하고 생각한 후 끝까지 푼다.둘째: 수학 상위권 한 단어 ‘왜?’로 결정된다수학 상위권이 되기 위한 한 단어는 바로 ‘왜?’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문제를 많이 풀면 수학점수가 잘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고등학교는 다르다. 문제 유형도 다양하고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다. 따라서 기계적으로 문제만 풀면 고득점이 어렵다. 학생들이 오해하는 부분 중의 하나는 어려운 문제를 못 풀었을 때 자신이 비슷한 유형, 즉 한 번도 풀어보지 않은 문제라서 틀렸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어려운 수학 문제도 결국 그 단원의 개념에 모든 힌트가 있다. 즉,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어려운 문제라도 풀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개념에 대한 깊은 사고가 필요하다. 특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왜 이렇게 될까?’라는 의문을 품고 끝까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문제 풀이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그냥 해설이나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그런 풀이가 나오게 되는 이유를 생각하고 왜 이런 풀이방법을 적용해서 풀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또한 그에 대한 힌트가 문제 속 어디에 숨어 있는지 스스로 계속 질문을 해봐야 한다.Part 02 수행평가 비중의 증가에 대처하기첫째, 수행평가 적극적으로 참여, 보고서 제출 등 학생부 기록 남겨야2015년 교육 개정안의 또 하나의 핵심 사항으로 수행평가 비중이 늘어난다. 박일수 교사는 1학년에서는 수행평가를 많이 수행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학생부에 기록을 남기려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는 수행평가를 하면서 담당교사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면서 본인이 속한 조를 최대한 알려야 한다.이런 기록들이 누적되어 과목별 세부능력특기사항에 기록된다. 이를 위해서는 조별로 활동한 결과물의 단순한 제출이 아니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함께 첨부해 모든 조원들이 제각기 맡은 역할이 잘 드러나게 해야 한다.둘째, 적극적인 수업 참여, 수업활동에 도움 줘야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수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다. 수업에 방해되는 학생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업활동에 도움을 주는 학생이라는 인상을 남겨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과제물, 교재지참, 필기, 시선집중 등 어느 하나라도 놓쳐서는 안 된다.Part 03 수시 강세로 중요해진 비교과 관리하기▒ 슬기로운 동아리 선택동아리 활동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기록되며 학업 이외의 소양과 개인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학교 상설 동아리를 선택해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일부 학생들은 ‘농구반’보다 ‘심화 수학반’이 지적인 이미지가 있어 입학사정관이 높게 평가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오해다. 어떤 동아리라도 열심히 활동해서 자신의 열정과 호기심을 드러낸다면 담당 교사는 그것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충실히 기록할 것이고 입학사정관 역시 이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첫째, 동아리의 활동이나 특성이 자신의 취미나 적성과 일치해야 한다. 둘째, 선배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활동했는가를 살피면서 후배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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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위한 가장 똑똑한 학습법! 열정만으로 무턱대고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시간관리, 구체적인 순서와 방법으로 맞춤형 학습전략을 제시하는 것으로 입소문난 ‘그로티 독학관리학원’. 올바른 학습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기량을 뛰어넘는 실력을 발휘해 수능에서 대박날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전략과 관리를 원한다면 그로티 독학관리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자.그로티 독학관리학원 ‘학습매니지먼트’인터넷강의가 보편화되면서 인강을 들으며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 찾는 학원이 독학관리학원이다. 학원비가 재수종합학원에 비해 절반 이하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본인이 필요한 강의만 집중해서 들을 수 있고, 배운 것을 체화할 수 있는 시간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배움보다 스스로 익히는 시간이 학습에 있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독학관리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으며, 그 시스템의 중요성 또한 한층 강조되고 있다.그로티 독학관리학원 문현경 대표는 “많은 학생들이 배우는 것에만 익숙하고 목표를 세워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능력은 부족하다”고 강조하며 “그로티는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로티는 독립적으로 공부하는 기존의 독학학원과는 달리 1:1멘토링과 질의응답을 함께 병행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의 학습패턴과 약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은 함께 채워 나갈 수 있는 학습매니저로써의 역할을 함께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뛰어넘을 수 있는 실력 향상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차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스마트 온·오프라인 ‘1:1학습관리 시스템’그로티 학습 프로세스는 정확한 진단평가로 자신의 약점을 제대로 알고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학습 매니저와 1:1 학습컨설팅을 통해 과목별 강약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전략과 커리큘럼을 설계한다. 더불어 수능을 치러본 1등급 선배와 1:1 멘토링을 통해 학생의 입장에서 학습법을 배우고 계획 수립에 도움을 받게 된다.개인별 맞춤형 학습계획은 그로티가 자체개발한 학습플래너 앱 ‘똑똑한 플래너’에 자동 기입되어 일일 학습계획은 물론 주간·월간 학습 분량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이 앱은 학생들의 학습현황, 학습태도, 목표달성률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체적인 메신저 기능을 통해 학습지도와 학생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학생의 학습 현황과 일일 계획 등은 학습매니저 뿐만 아니라 학부모 역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자녀의 학습이 계획적으로 수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사진 첨부가 가능한 온라인 질의응답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멘토들의 신속하고 명확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면대면 질의응답을 받고 싶을 때는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멘토를 매칭 받아 학원에서 1:1 과외를 받을 수 있는 것도 효율성을 고려한 그로티 학습관리 서비스만의 장점 중 하나다.수능 위한 스마트한 방법 ‘3美 수능 대비’흔히 독학관리학원은 실력이 어느 정도 완성된 재수생에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그로티를 찾는 학생들은 매우 다양하다. 재수생, N수생, 반수생은 물론 수능을 준비하는 고1~고3 재학생까지 독학관리학원을 찾고 있다. 그 이유는 독학관리학원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수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실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하위권 재수생 역시 상위권을 기준으로 편성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재수종합학원의 수업보다 자신의 약하고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파악해 필요한 부분을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문 대표는 설명했다.그로티의 전문적인 학습매니지먼트 자신감은 ‘3美 수능대비’로도 설명된다. 출석과 목표를 90% 이상 달성시킨 모든 학생에게 학원비 50%를 돌려주는 <美친 가격>, ‘똑똑한 플래너’ 앱을 통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점검해 주는 <美친 계획 관리>, 몰랐던 개념과 문제들을 멘토들에게 신속하고 명확하게 답변 받는 <美친 질의응답>이 바로 그것이다.문 대표는 “수험생 모두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그로티 학습매니저는 좋은 친구처럼 동행하는 든든한 교육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문의 02-6263-0982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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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 지난 2월 21일 일선 학교에 배부된 2018학년도 학교생활부 기재요령에 의하면 올 해 고1 학생들의 학생부 기재방법이 달라진다.올 2월에 배부된 2018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에 의거해 고1~고3까지의 학생들은 어떤 점에 유의해야 좋을지 알아봤다.도움말 세화고등학교 교무부 오삼찬 부장교사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법 및 대응법올 2월에 배부된 2018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에 따르면 고1 학생은 지난해와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2015년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만큼 미세한 부분이 개정되었다. 반면 현재 중 3이 고1이 되는 내년도에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10개인 고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항목이 7~8개로 줄어든다. 특히 교내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활동내용이나 소논문(R&E) 등은 아예 기재하지 않거나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앞서 지난 1월 31일 교육부는 이미 2015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목 편제를 반영하고 2018년 중·고등학교 적용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을 일부 개정했다. 개정령은 3월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중1과 고1이 해당된다. 개정령의 주 내용은 새 교육과정의 교과목 편제 반영과 교과목별 성적 평정 방식이다. 특히 학생이 자신이 적성·능력·흥미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성적 산출 조항을 신설한 바 있다.▒ 교과학습발달상황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교과학습발달상황은 크게 성적기록란과 특기사항 기록란으로 나누어진다. 성적기록 부분에는 과목, 단위 수,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 성취도(수강자수), 석차등급이 학기별로 기록된다. 특기사항은 학생의 수업 참여의 태도와 노력,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른 학습목표 성취를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에 의한 변화와 성장 정도를 중심으로 기재하며, 방과후학교 활동 내용은 교과담당 또는 담임선생님이 강좌명(주요 내용)과 이수시간만을 기재한다.학생참여형 수업 및 수업과 연계된 수행평가 등에서 선생님이 관찰한 내용을 입력하는 일반과목 세특은 과목별로 500자이다.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은 강좌명, 이수시간과 30자 이내의 교육 내용이 함께 기록된다.(예시-방과후학교 과학실험반(물리 및 화학 이론을 실험을 통해 습득, 60시간)을 수강함.)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제36조제1항.제2항에 의거 영재교육기관(영재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원)에서 수료한 영재교육 관련 내용,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의 교육실적도 이곳에 기록된다.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1등급은 체육 관련 교과 세특에 입력된다.□유의사항 : 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특기사항)’란 입력 불가 항목공인어학시험(토플, 토익, 텝스 등) 성적, 각종 교내외 인증 사항, 교내외 대회 관련 사항(대회 준비 및 수상 관련 내용 일체), 논문(학회지), 도서 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포함) 관련 원점수, 석차, 석차등급▒ 수상기록2018학년도부터는 학생부 기재란에 교내상과 교외상을 구분하는 부분이 없다. 단 고3은 제외이다. 이미 2011학년도부터 교내상만 입력하고 교외상은 입력하지 않고 있다. 교내상의 경우도 학교별로 사전에 등록된 교내상 만을 기록한다. 수상 사실은 수상 경력 이외의 어떠한 항목도 입력하지 않아 대회 참가 사실 등은 기재할 수 없다.▒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인문계 고교는 거의 기록하지 않으나 일부 자격은 기록이 가능하다. 경영이나 경제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2018년 11월까지 공인되는 한국경제신문의 TESAT(경제이해력검증시험), 2018년 12월까지 공인되는 매일경제신문의 매경테스트가 있다. KBS한국어인증시험 자격은 2019년 1월 22일까지 기록이 가능하다.▒ 진로희망사항2018학년도 1학년은 진로희망과 희망사유로 단순화해서 기록한다. 희망사유는 최대 200자까지 기록이 가능하다. 진로희망사항은 학기 중에 진로지도를 실시해 파악한 학생의 진로희망과 희망사유를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단, 담임교사 외 진로교육 담당자의 자료가 있을 경우 이를 받아 담임이 기록한다.▒ 독서활동상황독서활동상황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적합성을 설명하는데 매우 유효하다. 학생이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를 교과 담당교사 또는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독서활동상황은 독서기록장, 독서 포트폴리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증빙자료를 근거로 입력하므로 학교에서 나누어준 독서활동기록장을 꼼꼼하게 작성해서 교사에게 제출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독서활동기록카드를 제출해야만 기록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도록 한다. 담임교사가 입력하는 공통부분 500자, 과목별 교사가 입력하는 부분은 250자 이내에서 입력이 가능하다.[예시-연을 쫓는 아이(할레드 호세이니), 세 잔의 차(그레그 모텐슨, 데이비드 올리버 렐린),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윌리엄 캄쾀바)]▒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은 자율활동(1,000자), 동아리활동(500자), 봉사활동(500자), 진로활동(1,000자) 등의 4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특기사항란에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영역별로 활동내용이 우수한 사항(참여도, 활동의욕, 진보의 정도, 태도 변화 등)을 중심으로 개별적인 특성이 드러나도록 구체적인 문장으로 입력한다. 학교에서 나눠준 기록장에 자신의 활동상황과 느낌, 성장한 정도 등을 사진 자료와 함께 구체적으로 기록해 담임교사에게 제시해야 한다.단, 해외체험활동과 외부기관이 주최 주관한 활동은 입력할 수 없다.□자율활동 : 2018학년도 기재요령에서는 자치·적응활동과 창의주제활동으로 영역별 세부활동을 나누어 제시했다. 주목해야 할 자치·적응활동에는 협의활동(학급회, 전교회의, 모의의회, 토론회, 자치법정 등)과 친목활동(교우활동, 사제동행 활동 등), 상담활동(또래 상담 활동)이 있다. 창의주제활동에는 음악, 미술, 연극·영화 활동 등이 있다. 비교과 부문에서 개인의 역량과 특성을 드러낼 수 있기에 활발한 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 창제 활동 중 가장 많은 양인 1,000자를 기록할 수 있다.□동아리활동 : 동아리활동은 공통의 관심사와 동일한 취미, 특기, 재능 등을 지닌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창의적으로 표출해 내는 것을 주 활동으로 하는 집단 활동이다. 예술체육, 학술문화, 실습노작, 청소년 단체 활동 등이 기록된다. 이때 기록 주체는 동아리 담당 교사며 500자 안에 상설동아리와 자율동아리 활동이 모두 기록된다. 활동 정도에 따라 상설과 자율 동아리 중 어느 하나를 더 많이 기록할 수 있다.□봉사활동: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 등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는 경우 봉사활동 특기 사항 란에 자세히 입력된다. 이웃돕기, 환경보호활동, 캠페인 활동 등을 입력한다.□진로활동 : ‘진로활동’의 특기사항에는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항과 각종 진로검사 및 진로상담 결과, 관심 분야 및 진로희망과 관련된 학생의 활동내용 등 학생의 진로 특성이 드러나는 사항을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자기이해활동, 진로탐색활동, 진로설계활동 등으로 구분한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학생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행동발달상황을 포함한 각 항목에 기록된 자료를 종합하여 담임교사가 학생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으로 입력하는 부분이다.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보자면 학생에 대한 일종의 추천서로 보일 수 있다. 학생의 학습, 행동 및 인성 등 학교생활에 대해 상시 관찰하고 평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와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기재하기에 추천서로서 손색이 없다. 교육부가 교사추천서를 대입에서 20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