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백궁·정자지구 용도변경 일지> 95년 7월 포스코개발, 쇼핑센타부지로 매매계약 체결 98년 10월 토지공사, 도시설계변경 건의 요청 98년 12월 성남시, 토공 건의안 유보 회신 포스코개발 매매계약 해지 99년 2월 국회, 기초단체 용도변경승인권 부여 99년 5월 에이치원개발 땅 매입 99년 6월 성남시, 도시설계변경 가능으로 입장 표명 99년 12월 성남시, 도시설계변경 공람 공고 2000년 5월 성남시, 주상복합용지로 도시설계변경 확정 2001년 2월 에이치원개발, 주상복합아파트 1820가구 분양 2001-10-18
- 부동산 중개수수료 ‘속지 마세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00만원씩 내고 24개월간 임대계약을 하는 경우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얼마일까? 일부 중개업소에서는 이런 경우 월세 100만원을 년12%의 사채 이율로 계산해 보증금 1억1000만원의 전세 계약으로 환산하는 경우가 있다. 즉 1억1000만원에 0.3%(1억이상 3억미만 임대차 요율)를 곱해 33만원을 중개수수료로 요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부정한 계산이다. 수수료는 거래가액(월세보증금+(월세액×계약 개월 수))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곧 1000만원에 2400만원(100만원×24개월)을 더한 3400만원에 0.5%(5천만원미만 임대차 요율)를 곱해야 맞다. 정당한 중개수수료는 17만원이 된다. 분양권을 거래하는 경우도 주의가 필요하다. 총분양가 1억5천만원짜리 아파트 분양권을 계약금 1500만원과 중도금 3000만원을 내고, 프리미엄(웃돈) 1000만원을 얹어 사고팔 경우. 정상 수수료는 27만5000천원(실 거래가액 5500만원×0.5%)이다. 그러나 분양가와 프리미엄을 합친 1억6000만원에 요율(0.5%)을 곱해 수수료 80만원을 요구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월세 임대차나 분양권 매매 계약을 맺기 전에 법정 수수료가 얼마인지 시청이나 각 구청 지적과에 문의하는 것도 부정한 수수료를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2001-11-08
- 11차 동시분양 사상 최대 1만4139가구 내달초 청약예정인 서울지역 11차 동시분양에는 동시분양 사상 최대규모인 1만4139가구가 분양된다. 7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서울 11차 동시분양에는 총 26개 단지 1만4139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736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난 9차에서 3976가구가 분양된 이후 10차(7117가구), 11차(1만4139가구) 연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분양에는 강남권에서만 올들어 가장 많은 642가구가 일반에게 공급된다. 금호건설이 강남구 역삼동과 송파구 거여동에 각각 183가구, 140가구, 대림산업이 서초구 방배동에 89가구, 삼성물산 주택부문도 서초구 방배동 2곳에 각각 590가구, 303가구, LG건설이 강남구 개포동에 212가구 등을 분양한다. 강북지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도봉구 창동, 2061가구), 대림산업(성북구 길음동, 1881가구), 대우건설(성북구 길음동, 2278가구), 삼성물산(동대문구 장안동, 1786가구) 등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4곳이나 된다. 특히 삼성물산(3곳), 대림산업(3곳), 금호산업(5곳)은 이번 동시분양에서 3개 단지이상에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닥터아파트의 곽창석 이사는 “이번 분양은 올 하반기 동시분양의 하이라이트로 내집마련과 투자용 아파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차 동시분양일정은 11월 23일 분양물량이 확정되고 11월 28일 입주자모집공고를 거쳐 12월 4일 청약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2001-11-07
- 의왕, 내손지역 불법주차단속 강화 의왕시는 오는 12월 30일까지 내손2동 대우아파트 주변 이면도로에 대해 화물차량불법주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대우아파트 주변에 대형트럭이 수시로 불법 주차시키고 안양시가 노면 유료주차를 실시하면서 인근 안양주민이 대우아파트 주변에 불법주정차를 시키고 있어 이 지역 불법주차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일까지 홍보활동와 차적조회 후 자진이동을 유도하고 11월말까지 경고장을 부착한 후 12월부터는 단속스티커를 부착, 불법 주정차를 근절시킬 계획이다. 의왕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2001-11-07
- “25년뒤 최대건설시장은 리모델링사업” 2025년 이후에는 리모델링이 전체건설시장에서 최대시장의 지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윤영선 박사는 ‘건주연구회’ 주최 토론회에서 ‘리모델링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2025년 이후에는 전체 건설시장에 대한 리모델링의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해 리모델링시장이 건설시장에서 최대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박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리모델링 시장은 2000년대 초반에는 비주택부문이 강세를 보이겠지만 2005년 이후부터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이 많아지면서 시장의 성장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 리모델링이 전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8∼10%수준에 불과하며 주택건설시장에서 차지하는 주택리모델링 비중 역시 12∼15%에 그칠 전망이다. 그러나 2010년쯤에는 주택부문, 특히 아파트부문의 리모델링이 활발해져 전체건설시장에 대한 리모델링의 비중이 15∼20%로 급증하고 주택건설시장에서 주택리모델링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5%로 높아진다. 주택부문에서 리모델링이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게 되는 2020년쯤이면 주택건설시장에 대한 주택리모델링의 비중이 30∼35%로 상승하고 전체시장에서의 리모델링 역시 25∼30%로 높아진다. 그러나 윤영선 박사는 “우리나라의 리모델링 시장은 건설시장의 특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일본의 패턴을 따라갈 것”이라며 “소득수준 대비 40∼50%에 이르는 서구국가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1-11-07
- 전주시 '낙엽밟는 거리' 조성 전북전주시가 매년 도로변 가로수의 낙엽을 이용, 조성하는 도심속 낙엽밟는 거리가 오는 9일부터 시내 일원 인도에 조성된다. 이달 말까지 전주시내 6개도로 5km는 낙엽이 수북이 쌓여 늦가을 정취를 발산하게 된다. 낙엽밟는 거리는 다가교에서 병무청 사거리간 충경로와 경기전, 팔달로(국민은행-남문사거리-남문주변-전주교),추천대교-삼양사간, 팔달로(시청앞-국민은행-코아앞), 한국은행-온고을회관-우성아파트 사이에 조성된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2001-11-07
- 10차 동시분양 청약 첫날 5만5000여명 몰려 6일 치러진 서울시 10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결과 3944가구에 5만5624명의 청약자가 몰려 1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은 21.1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인 지난 9차에는 못미치지만 청약건수로는 9차의 3만9691명보다 1만5331가구나 많아 올들어 가장 많은 청약건수를 기록했다. 이번 분양 역시 대형건설사들의 아파트에는 청약자가 몰린 반면 중소업체가 공급한 단지는 대부분 미달사태가 발생, 청약 양극화가 뚜렷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상도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30.9평형으로 15가구 분양에 2973명이 몰려 19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청약결과 동작구 상도동 지역에 분양한 삼성래미안과 쌍용건설의 스윗닷홈이 각각 115.5대 1, 5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01-11-07
- “아직도 이발소 가세요?” ‘아직도 이발소가 편하게 여겨진다면 구세대임을 인정해야 한다.’ 남성고객의 70%가 이미 구시대적, 퇴폐적, 동일한 헤어스타일의 이발소를 기피하고 미용실을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들어 고양시에도 남성 헤어커트전문점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젊은 세대나 지식층이 몰려 있는 일산신도시에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남성 헤어커트전문점인 ‘블루클럽’이 고객층을 넓히고 있고 아파트나 빌라가 밀집한 지역을 따라 남성전용 미용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남성 헤어커트전문점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시대에 따라 남성들의 의식이 변한 탓도 있지만 일반 이발소나 기존의 미용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다. 게다가 대기시간 거의 없이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머리를 자를 수 있어 바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일부 이발소의 퇴폐적인 강요나 불친절, 기존 미용실 여성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새로운 헤어스타일 제안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이들 전문점이나 남성전용 미용실에는 남성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 때우기용 잡지책도 남성용이 대부분이고 고객 마일리지카드 운영, 남성용 향수나 스킨 로션 사은품을 제공한다. 남성 스타일 세분화 전문 전문점에는 10∼20대가 선호하는 레옹형부터 20대 선호 스타일인 모던 스타일, 20∼30대 직장인에게 잘 어울리는 라이프 스타일과 단발형, 모발이 굵고 잘 뜨는 남성에게 권하는 더블커트형, 사회초년생에게 잘 어울리는 상고 단발형, 머리를 기르려는 사람이나 자연스러움을 선호하는 남성에게 권하는 뉴블루 스타일 등 여자 미용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신선한 감각의 10가지 패턴 헤어스타일 차림표가 준비돼 있어 미팅이나 면접시험 등을 앞둔 신세대 남학생들의 발길도 빈번하게 이어지고 있다. 가격은 남성 헤어커트전문점인 ‘블루클럽’이 가장 저렴해 커트 5000원, 퍼머·염색이 1만5000∼1만9000원이다. 마그넷 주엽점 내 미용실은 커트가 9000원, 장항동 흥국생명 빌딩 내 뷰티뷰띠끄 미용실 등 일반 미용실이 커트 1만2000원, 마두동 승명이용원 등 모범 이발소가 1만2000원, 일반 이발소가 1만7000∼3만원 등을 받고 있다. 한편 장항동의 ㄴ이발소 등 퇴폐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된 이용업소가 곳곳에서 버젓이 자행하고 있고 단속을 해도 1∼2개월의 영업정지 혹은 벌금처분만 받으면 그대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건전한 이발소를 찾기가 힘든 실정이다. 더구나 모범 이발소의 경우에도 이발 후 안마는 추가로 1만원 정도 더 받고 있어 안마손님을 우대하는 등 이용자간의 격차를 두고 있어 불쾌감을 조성하기도 한다. 그러한 폐단 때문에 전문점을 이용하고 있다는 김연철(연세대 1년)씨는 “가격도 싸고 헤어스타일도 마음에 들었다. 특히 아주머니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 편안했다”고 말했다. 막내아들의 권유로 전문점을 처음 찾은 이기봉(57)씨는 “처음엔 젊은이들만 가는 곳 같아 쑥스러웠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블루클럽(마두역점) 031-903-2930/ 맨스 헤어클럽(백석) 031-907-5151/ 박준미장(주엽) 031-914-4801/ 이철헤어커커(주엽) 031-919-2326/ 블루클럽(주엽점) 031-913-8589/ 머리깍기(백석) 031-907-6442/ 머리마당(일산) 031-918-5555/ 천정만 헤어클럽(단독) 031-906-9317/ 가위소리(일산) 031-916-4333/ 열린 미용실(대화) 031-917-0607/ 이건 미용실(백마) 901-4222. 이영란 리포터 dazzle77@naeil.com 2001-11-06
- 10차 동시분양 청약 첫날 5만5000여명 몰려 6일 치러진 서울시 10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결과 3944가구에 5만5624명의 청약자가 몰려 1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은 21.1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인 지난 9차에는 못미치지만 청약건수로는 9차의 3만9691명보다 1만5331가구나 많아 올들어 가장 많은 청약건수를 기록했다. 이번 분양 역시 대형건설사들의 아파트에는 청약자가 몰린 반면 중소업체가 공급한 단지는 대부분 미달사태가 발생, 청약 양극화가 뚜렷했다. 36개 단지중 전평형이 마감된 단지만도 15곳이나 되는 반면 전평형이 미달인 경우도 10곳이나 대조를 이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상도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30.9평형으로 15가구 분양에 2973명이 몰려 19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아파트의 23.1평에는 1만3618명의 청약자가 몰리기도 했다. 이번 청약결과 동작구 상도동 지역이 높은 경쟁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 분양한 삼성래미안과 쌍용건설의 스윗닷홈이 각각 115.5대 1, 5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형평형위주의 고급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논현동의 동양 파라곤과 서울 방배동의 LG빌리지도 전평형이 비교적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고급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만만치 않음을 보여줬다. 특히 대부분의 중소업체의 아파트가 미달사태를 나타낸 가운데 서울 삼성동에 분양한 우정에쉐르가 평균 7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01-11-07
- 우리지역 분양소식 금강종합건설, 닥양구 토당동에 아파트 분양 금강종합건설이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금강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금강종합건설은 이번에 29평형 135세대와 32평형 245세대 총 380세대를 분양한다. 금강아파트는 모든 평형에 김치냉장고, 일체형 식기세척기와 가스렌지, 주방 살균기, 칼라액정TV, 음식물 탈수기, 확장형 보조주방, 소형 반찬냉장고, 비데, 칼라 비디오폰, 보조주방 외부샤시, 디지털 도어록 등을 서비스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 하우스는 일산구청 건너편 현대타운빌 옆이고,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는 사은품도 지급하고 있다. (031-905-9988) 백석동 현대 말라트 상가 분양 현대건설은 백석동에 건축중인 현대밀라트 1,285세대의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일산 백석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 밀라트는 이번 상가분양에서 업종 중복을 피하고 최대한 구매비중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분양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총 25개 점포를 선착순 수의 계약을 통해 분양중이다. (031-901-9600) 봉일천, 세정아트빌 분양 봉황건설은 봉일천 하나로클럽옆에 세정아트빌을 분양한다. 서울 및 일산에서 10∼2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심야전기를 이용한 난방시설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체리톤 원목과 고급 자재로 마감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9천만원대의 분양가와 실 입주금은 2800∼2900만원대다. 정리=홍보실 200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