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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하 음악교실 부천센터 ‘야마하 앙상블 페스티벌’ 개최 야마하 음악교실 부천센터에서는 오는 1월 9일 경기아트홀에서 ‘2014 야마하 음악교실 앙상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앙상블 페스티벌’은 2년에 한 번씩 야마하 음악교실 전국 각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클래스 별로 엘렉톤 앙상블 연주 콘서트이다.관람은 초등학생 및 초등학생을 동반한 학부모에 한해 무료관람이 가능한데, 현재 100명 선착순으로 관람신청을 받고 있다.야마하 음악교실 부천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듣기능력, 연주테크닉, 무대매너 등 레슨을 받으며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게 된다”며 “큰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목표의식과 노력하는 자세를 키우느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032-328-00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노래에 부천 사랑을 싣고 공원, 재래시장, 복지시설, 학교, 시청, 구청, 주민센터, 지하철역, 캠핑장, 무료급식소 등 어디서든 만나 볼 수 있는 공연단이 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한 복판에서 공연하고,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하철역을 찾는다. 실제로 지난해와 올해 매주 토요일마다 70회 이상 공연을 했다.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부천시 공무원 공연단 ‘좋은이들’을 소개한다. 좋은 사람들 모임 ‘좋은이들’이웃과 지역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을 하자는 의미에서 모인 좋은 사람들이니 모임 이름은 자연스럽게 ‘좋은이들’로 정해졌다. 좋은이들의 역사는 제법 길다. 지난 2002년 통기타를 취미로 하던 동료 3명이 모여 공원과 복지관을 돌며 공연을 했다. 하지만 서로 업무가 바쁜데다가 강제성이 없는 자발적인 모임이다 보니 해를 거듭할수록 흐지부지 되더니 자연스럽게 모임이 없어졌다. 그러다 지난 2011년 1월 부천시가 ‘문화도시 부천’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공무원들 간의 문화활동을 장려, 5개의 동아리가 결성됐다. 그 중 하나가 ‘좋은이들’ 2기다. 포크, 트로트, 색소폰까지 레퍼토리 다양해져 좋은이들 2기는 공무원 5명으로 조직했다. 신현덕(기획예산과) 단장을 비롯해 이준구(공원과) 부단장, 단원 장용수(원미보건소), 송중기(회계과), 정시아(원미구청) 등 5명이 함께 하며, 트로트 아마추어 가수인 박금란, 이화옥 씨가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2기의 가장 큰 특징은 통기타 위주의 7080 추억의 포크송은 기본, 트로트와 색소폰 연주, 각설이 품바까지 레퍼토리가 보다 다양해졌다는 것이다. 장르가 다양하다 보니 공연할 수 있는 무대도 더 많아졌다. 특히, 어르신들이 계시는 지역 내 복지관이나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서 공연 요청이 많이 늘었고 반응도 뜨겁다. “트로트가 대중성이 있어요. 중장년층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의외로 젊은 세대도 참 좋아해요. 분위기를 띄우는 데는 트로트가 최고인거 같아요.” 신현덕 단장의 설명이다. 공연단이 입소문 나면서 부천은 물론 인천, 김포, 의정부 등지에서도 위문공연 의뢰가 오게 되고, 활동무대가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공무원 공연단의 존재 의미 10년 넘게 거리에서 공연하다 보니 에피소드도 많다. 보통 4월부터 9월까지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공연을 주로 하는데 야외공연은 열린 공연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일도 많이 생긴다. “음향장비 세팅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려요. 또 무게도 만만치 않고요. 공원 한복판까지 낑낑대면서 장비 옮기고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여 겨우 세팅작업을 마쳤는데 갑자기 비가 퍼붓는 거에요. 고가장비라 젖으면 큰일이니 완전 비상사태죠. 단원들 모두 자기 몸은 뒷전이고 장비 옮겨놓느라 고생했어요. 다들 어디서 그런 기운이 나는지 번쩍 들고 날다시피 옮겼으니까요.”또 여름밤에는 보통 해진 후에 공연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 술에 취한 관객이 무대 위로 올라와 소동을 벌일 때도 있다. 지금은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을 만큼 관록이 생겼지만 초기에는 취객들을 상대하느라 진땀을 꽤나 흘렸다고 한다. “보통 지역주민들을 만나보면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에요. 사실 우리나라가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이 있잖아요. 그래서 노래와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일단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또 공연을 할 때 노래만 하는 것은 아니다. 노래 중간 멘트를 할 때 부천시의 축제나 행사, 지역 주민들에게 유용한 생활정보 등을 홍보한다.“지역 주민들에게 시정 홍보하는데 공연이 참 유용해요. 그냥 공원이나 거리에서 시정홍보물을 나눠주면 받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그냥 외면해버리죠. 그런데 공연을 하면서 홍보물을 나눠드리면 잘 받아주시거든요. 또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면 고맙다고도 하시고요. 시정과 지역 주민 사이의 연결고리가 된다고 생각하면 참 뿌듯하죠.”또 문화봉사 자체가 주는 기쁨과 보람도 크다. 그 중 대표적인 예가 장봉도에 자리한 혜림원에서의 공연이었다.“3년 전부터 해마다 꾸준히 해 오고 있는 공연이에요. 장봉도 혜림원에는 연배가 있는 중장년층 지적장애우분들이 생활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가면 1시간 30분 정도 공연을 하거든요. 제법 긴 시간이죠. 그런데 자리를 뜨는 분 한 명도 없이 공연 내내 정말 호응도가 좋아요. 때론 앞으로 나와 같이 춤을 추기도 하고 어눌하지만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요. 정말 공연을 즐기고 있구나 그런 감정이 느껴지죠. 그래서 그런지 우리도 그 공연을 다녀오면 더 기운이 나고 활기가 나요. 서로 윈-윈 하는 관계가 된 거죠.” 일 년 내내 토요일이 없는 생활 좋은이들은 일 년 중 90% 가까이 토요일마다 공연을 한다. 때문에 가족들의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 “토요일이 없으니까요. 공연을 한 두 시간 한다고 해도 이동시간하고, 음향기기 설치하고 해체하고 정리하는 시간까지 하면 그냥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 해요. 그렇다보니 가족들이 서운해 하죠. 특히, 공연하다 보면 음향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겨요. 장비가 좋으면 훨씬 공연이 멋있어지거든요. 그러다 보니 없는 형편에 십시일반으로 모아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다 보면 아내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밖에 없겠죠.”토요일마다 집을 비우고, 게다가 돈까지 축내니 누가 선뜻 좋아할 수 있을까? 그래도 봉사활동에 대한 가족들의 이해가 있었기에 이렇게 오랜 동안 해 올 수 있었던 것일 테다. “고맙죠. 아내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크죠.”지난 11월, 좋은이들은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공직자 대상 사회봉사, 재능나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전국 311개 팀과 겨뤄 20개 팀에 선정된 것이다. 한편, 좋은이들은 공공의 목적을 가지고 치르는 모든 행사에 일정만 맞으면 무료로 공연을 해준다. 모임의 규모는 상관없다. 공연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카페(http://cafe.daum.net/joeun2006)를 통해 공연을 의뢰할 수 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가까운 지역 대학에서 나의 꿈 펼쳐 볼까 201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의 막이 오른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19일 시작된다. 대부분 대학이 2014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정시모집은 2014학년도 입시의 마지막 기회다. 정시모집 인원은 최근 5년간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2014년 정시모집에서는 지난해 13만5277명에서 7653명이 감소한 12만7624명을 모집한다. 더욱이 올해는 첫 선택형 수능으로 지난해 입시자료를 참고하기 어려운 상황. 그래서 정시 원서 접수를 한 주 남긴 지금도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지 못하고 머리를 싸매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멀리 볼 것 없이 우리 지역 대학에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천안?아산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상명대 등 10여개 대학이 있다. 대학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그만큼 높은 인기와 전망을 갖춘 학과 정보를 모아보았다. 대학은 가나다순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장애인복지 분야에 꼭 필요한 인재 육성 인간재활학과는 우리나라 최초로 나사렛대학교가 설치 운영하고 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를 지닌 사람들이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학과다. 인간재활학이 추구하는 국제적 전문적 시대적 사명과 역할을 자각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해 우리나라 인간재활학 분야를 개척, 사회복지, 특히 장애인복지 분야에 꼭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인간재활학과는 발달장애, 정신지체, 정형외과적 장애, 감각장애, 중도장애, 노인 및 기타 재활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그들과 가족의 교육적, 직업적, 심리사회적 재활을 지원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직업재활사(재활사), 특수교사(직업) 등 재활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미나를 통한 실무전문가들과의 진로직업탐색프로그램은 물론 ▷ 전국 재활기관과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 취업 향상을 위한 기관장 모의면접프로그램 ▷ 국외의 복지기관을 방문해 직접 경험과 자원봉사를 통한 해외현장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졸업 후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장애인개발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지원센터, 특수학교 교사, 직업훈련 및 상담기관, 직업재활사, 직업평가사, (장애인복지)사회복지사 등에 진출할 수 있다. 단국대학교 해병대군사학과 국내 유일 해병대 장교 육성 학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해병대 장교 육성 학과인 해병대군사학과를 신설했다. 해병대군사학과는 해병대 정신의 핵심인 조국에 대한 충성심,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명예와 도덕성을 바탕으로 군사 분야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소유한 21세기의 첨단 엘리트 해병대 장교를 육성한다. 해병대군사학과는 등록금 전액이 국비장학금으로 지원되며 해외연수, 해외탐방, 해외자원봉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재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기숙사 숙식비 또한 전액 지원된다. 졸업 후에는 전원 해병대 장교(소위)로 임관하여 7년의 의무복무기간 동안 공무원 7급 수준에 해당하는 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의무복무기간 후 장기복무를 하거나 전역 후 군사 및 안보분야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다. 장기장교로 전환되면 계급별 군사보충교육과 개인 노력여하에 따라 해외 선진국 군사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대학원 진학 등 능력과 적성을 계발하여 고급장교가 될 수 있다.또한 사회진출 시는 해병대뿐만 아니라 국방부 차원에서 군 관련 산업체 및 민간 기업체에 취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다전공 의무화를 통해 배우고 익힌 전문지식과 조직적응력을 발휘, 중견 고급인력으로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백석대학교 간호학과한국과 미국 간호학 학사학위 동시 취득 가능 백석대학교 간호학과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치료적 돌봄 관계를 통하여 대상자의 질병예방, 건강증진, 건강회복 및 재활을 돕기 위하여 요구되는 과학적 간호실무지식과 기술, 나눔과 섬김의 자세를 갖춘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리더 전문간호사 육성을 목표로 한다. 기초과학, 일반간호, 임상간호 이론 및 실무 분야의 여러 전문지식과 임상기술을 학습, 대상자의 신체 정신 사회 문화 영적 측면의 과학적 지식을 통합한 전인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잠재력과 능력을 개발해 독자적 전문간호사, 국제적 리더, 간호전문가를 육성한다.미국 불룸필드 대학과 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3+1학제 편성으로 3년은 백석대학교 간호학과에서, 4학년이 되면 1년간 미국 뉴저지 소재 Bloomfield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다. 한국 간호학 학사학위와 미국 간호학 학사학위 2개 취득으로, 한국 간호사 자격증과 미국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과 동시에 한국 간호사면허를 취득하면 임상 간호사로서 대학부속병원, 종합병원은 물론 항공승무원, 학교 보건교사, 보건직 공무원(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건강보험관리공단), 의무실 보건소, 실버센터 등에서 건강관리 전문직으로 근무한다. 미국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면 미국과 기타 국가에서 국제간호사로 활동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문화예술 CEO,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의 산실 상명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예술계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문화예술 CEO, 미래의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의 산실이다.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창의적인 문화기반경제 시대에 우리나라 문화계를 이끌어갈 ''문화예술 기획경영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문화예술의 진흥과 창조산업의 성장, 국민의 문화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문화예술경영학과에서는 학술답사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재학 중 공연 및 전시 기획에 참여하고, 학과 전용 기획실습 공간을 확보하여 실무능력을 체득할 기회를 제공한다.또 상명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국내 문화예술전문 기관과의 산학협동을 위해 디자인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 부천문화재단, 구로문화재단 등의 기관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졸업 후에는 큐레이터, 공연기획자, 문화예술행정 문화시설 및 단체 홍보마케팅, 재원조성, 국회 및 지방의회 정책보좌관, 문화산업 기업 행정부서, 연예기획사 매니저, 문화시설 및 단체 교육부서, 청소년수련원, 노인회관 등 사회복지시설 교육부서 등에서 일할 수 있다.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전국 취업률 1위 학과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바람직한 디자인산업과 시각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문화적 소양과 인격을 갖춘 디자인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각디자인학과는 시각디자인 전 분야를 폭넓게 교육하되 특별히 기본기를 강조하고, 타이포그라피와 출판디자인을 교육과정의 중심축으로 삼고 있다. 또한 정보화 다변화하는 산업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뉴 미디어와 디지털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런 노력의 결과 2013년도에는 선문대학교 명품학과에 선정돼 학교의 지속적인 재정지원이 예정돼 있다. 특히 2013년 졸업생 전원이 취업해 전국 취업률 1위 학과로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졸업 후 진로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시각디자인학과 동아리인 ‘공모나미&r 2013-12-14
- 즐겁게 수학 실력을 높이려면 방학시간을 잡아라 수학 성적 때문에 노심초사했던 자녀가 방학을 앞두고 있다. 수학은 그 어느 과목보다 단기간 노력만으로 좀처럼 점수를 내기 어려운 과목. 수학이야말로 평소 개념정리와 서술 논술형 유형에 대한 실력 점검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수포자 대열에 합류하기 십상이다. 특목중?고 진학과 초·중·고생을 위한 부천올림피아드의 즐거운 수학에 대해 알아보았다.특목중,고 입시부터 상위 내신을 위한 수학원미구 상동에 자리한 초·중·고 선행과 특목중?고 심화학습 전문학원 부천올림피아드 학원이 겨울방학 수학 점검에 들어갔다. 부천올림피아드는 지난해 진산과학고와 청심국제고, 자율고 등에 합격생을 낸 수학 전문학원이다.특히 이곳은 올해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 천안 북일고와 과천외고 진학생 외에도 부천시교육지원청 영재학급과 각종 경시대회 등에서도, 중등과 고등과정의 상위그룹 학생들을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부천올림피아드 정양진 원장은 “학교 내신은 물론 특목중?고 입시와 대입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그 비중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수학 자체를 즐겁고 자신 있게 받아들이는 훈련이 있어야 더 어려운 문제들까지도 끝까지 해결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소수정예 맞춤 심화수업에서 수학 클리닉까지 즐거운 수학부천올림피아드에서는 1:다수 시스템이 겪는 일반 학원 형태 수업 대신, 소수정예로 과외식맞춤수업을 한다. 개인마다 서로 다른 수학 실력을 클리닉에서부터 심화까지가 진단하고 높이기 위해서다.여기서 눈여겨 볼 대목은 따로 있다. 수학 수능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중학시기에 수능난이도의 70% 이상을 마스터하고 고교에 진학한다. 따라서 부천올림피아드가 실력관리를 위한 수준별 난이도에 따른 강의와 연계학습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 원장은 “학생 실력을 따라올 때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개별단위 성적관리와 지도를 해오고 있다. 단, 무리한 선행학습보다는 학생 개개인의 수업이해도에 따라 반 학기에서 일,이년 이상의 선행학습을 맞춰 나간다. 개념수업과 심화훈련이 실질적인 학교 내신 상위등급을 관리하고 더 높이기 위한 그간의 우수학생들의 지도 경험 때문”이라고 말했다. 겨울방학은 수학 실력 점검하고 높이는 시기부천올림피아드가 특목중,고 입시생 외에도 일반고 진학생을 위한 맞춤수업에 따른 개인별 수학학습의 빈틈을 잡아내는 이유는 따로 있다. 수학은 상위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등급 하향세는 물론 모의고사 성적 관리에도 애를 먹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정 원장은 “특히 초등 고학년은 수학 실력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필요한 시기다. 초등 5학년에서는 이미 중학교 수학 내용을 대부분 포함할 뿐만 아니라, 갑자기 어려워져 수학을 좋아하거나 반대로 수학을 싫어해도 실력을 점검해 재출발시킬 수 있는 분깃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사 수학 내신이 우수하다고 수시지원으로 대학가기는 더더욱 어렵다. 학교 성적 뒤에는 수시논술준비와 수능실력이란 서술 논술형 고난이도를 해결할 수 있는 수학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게 입시 현실이기 때문”임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부천올림피아드에서는 초등과 중등, 고등과정에 따른 겨울방학 커리큘럼을 짜고 상담을 받고 있다. 특강 대상은 초·중 특목중?고 대비반, 초,중,고 내신 점검반, 수능대비반, 특별 클리닉반 등이다.문의:부천올림피아드 032-329-09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수학실력 점검 왜 필요한가 수학실력 점검 왜 필요한가* 수학 우수자-포괄적이고 응용력을 요구하는 특목중?고 진학과 고득점 수능수준 준비를 위해* 머리는 좋은 데 수학에 흥미가 부족한 경우-수학 개념과 풀이과정을 즐겁게 유도해서 자신감을 되찾는다* 특목중,고 진학이 목표라면-과고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집면접 대신 학교 방문면접을 통해 학교 면학과정을 확인한다. 따라서 성적은 물론 다양한 수학관련 활동도 중요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미국대학 학위를 한국에서 취득가능 KICS교육문화원은 KICS국제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 2003년에 설립되어 2013년 7월 제8회 졸업생을 배출한 11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졸업생의 95%이상을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시키고 있다. KICS교육문화원은 최근 리버티대학과 미국학위를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MOU 체결했다. 리버티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큰 비영리 사립종합대학이며,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큰 대학으로 (Liberty University: www.liberty.edu) 편입학 설명회를 11월에 서울과 부천에서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수능시험이 끝난 후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위해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는 학생들 중 국내 대학이 아닌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이 많지만 교육부에서는 기존의 미국 대학 정규학생으로 선발해 국내 대학에서 1년간 교육시키는 `1+3`국제전형 및 유사 프로그램은 불법으로 판단해 행정제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해외입시는 불법 및 편법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한 체 진행되고 있는 것이 국내현실이다. 하지만 KICS교육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리버티대학 편입학은 처음부터 다르다. 국내에서 미국대학에 정식으로 입학하며 현재 진행중에 있는 불법 국제전형에서는 불가능한 입학허가서, 학생증, 재학증명서, 성적표 등을 미국 리버티대학으로 부터 직접 발급 받게 된다. 리버티대학은 서울대학보다 약 7배 큰 860만평(2,833만 m2)의 넓은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최초의 4계절 눈 없는 스키 슬로프, 호수, 승마장, 비행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료과정부터 박사과정까지 300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미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사립대학으로 유명하다. 미국 리버티대학에서는 국내 입시생들의 입학조건의 턱을 대폭 낮추어 모든 유학생들이게 적용하는 공인영어성적(iBT TOEFL, IELTS, iTEP)을 대폭 완화하였으며 좀더 수월하게 영어공인점수를 취득할수 있는 iTEP 성적도 적용하여 주기로 했다. 또한, 한국학생들에게는 입학시부터 졸업시까지 장학금을 적용하여 리버티대학 홈페이지(www.liberty.edu)에 보여지는 학비보다 약 35%저렴한 학비를 적용받아 국내에서 리버티대학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과정 진행 중 언제든지 미국의 본교로 학점을 그대로 가지고 미국에서 졸업도 가능하며 국내에서 이수한 학점을 그대로 인정 받고 타 대학으로 편입도 가능하다. 리버티대학에 정식 입학하여 이수하는 학점은 미국내 뿐만 아니라 추후 국내 편입을 원할경우도 학점을 그대로 인정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시기에 휴학 후 복학 할 경우에도 학점을 그대로 유지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다. 리버티대학 모집 원서 접수는 12월24일 까지로 자세한 전형안내는 홈페이지(www.kicsedu.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리버티대학 입학설명회’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KICS교육문화원(www.kicsedu.com) 또는 리버티대학 학사진학처(032-682-0050)로 전화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최상위권 공부 습관 체득, 극한 훈련이 해답 학년이 마무리되는 12월은 방학과 함께 새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 겨울 방학기간은 그래서 공부 전략과 알찬 실천 프로그램을 짜두어 한다. 주요 과목 선행은 물론 공부 의지를 길러야 하며 학습 습관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부천지역 중?고생을 위한 내신과 수능지도 전문기관 정율사관 윈터스쿨에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를 알아보았다.예비고1부터 고3까지 윈터스쿨 가는 이유부천지역 중?고생들이 방학을 앞두고 윈터스쿨 입소를 준비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전문기관 정율사관 학원이 새 학년 1등급 성적을 목표로 겨울방학 스파르타식 훈련 프로그램 ‘윈터스쿨’을 내놓았기 때문이다.원터스쿨은 하염없이 반복되는 선행학습 폐단과 지루하기 짝이 없는 자율학습의 맹점을 극복했다. 원터스쿨에서는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학생들이 주요과목 국어, 영어, 수학의 반별 수준별 선행과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위한 멘토와 코칭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정율사관 곽정율 원장은 “대입의 최종 학년인 고교과정은 상위등급을 위한 학습능력훈련이 필수다. 이와 못지않게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대입성패를 좌우한다. 윈터스쿨 프로그램은 공부와 훈련 이 둘을 학생들이 직접 소화해내 자신감을 갖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5주의 극한 훈련대입관문에 최종 보루에 선 고교생들에게 스파르타식 훈련은 필수다. 특히 겨울방학은 새 학년의 스타트를 준비하는 시기. 따라서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 준비 등 해두어야 할 공부량은 누가 봐도 어마어마하기만 하다.윈터스쿨에서는 이를 위해 5주의 극한 훈련을 하게 된다. 예비 고1부터 반편성 된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날 배운 내용 테스트받기, 스터디플랜작성과 일일 목표설정 등에 임한다.이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본격적인 주요과목 선행학습강의 시간. 반별 수준별, 학년별 등 수능 모의고사 실력을 기준으로 편재된 반에서 학생들은 학교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준비를 통해 실력향상을 위한 학습에 전념하도록 지도 받는다.‘공부, 하면 된다’를 위한 멘토와 코칭 시스템 공부량과 학습의지 상호작용이 꼭 필요한 고교과정. 정율사관의 윈터스쿨은 이 두 바퀴의 수레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고심한 끝에 내놓은 자기주도학습 훈련 프로그램이다. 상위권 학생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들 모두는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의욕을 높이고 의지를 다지고 극복하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윈터스쿨 담당 학습 코칭전문가는 “고교생들이 치르는 대입은 마라톤이다. 매회 내신과 모의고사를 통한 등급 향상과 그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계속 심화시켜 나가려면 개인별 멘토와 코칭이 필수다. 윈터스쿨이 강의와 코칭프로그램을 결합시킨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학생들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강의내용을 복습하는 자습을 하며 정율사관 출신 명문대 진학 선배로부터의 멘토 코칭을 받는다. 또한 코칭 전문가로부터 진로와 진학을 위한 학습 상태와 방법, 개선을 위한 지도도 제공받게 된다.문의:032-321-9937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중?고생을 위한 정율사관학원 더 자세히 알기* 부천지역 수능전문학원- 수능 난이도에 따라 반편성* 재수없는 주요상위대학 진학 가이드 제공-주요상위대학 50%이상이 재수생임을 감안해 중3부터 수능내용과 수준을 전제로 선행학습으로 실력 쌓기* 개인별 진로와 진학 탐색을 통해 수시, 적성, 정시 등 맞춤형 입시전략 제공* 정율사관 주요대학 진학 선배들과의 멘토프로그램 활용으로 공부의지와 노하우 공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생체 주파수로 건강 확인하는 ‘아로마터치’ 오픈 부천 상동에 생체 주파수 스캔을 통해 몸 상태와 질환 등을 찾고, 몸속 주파수를 조절해 몸을 관리하는 아로마터치가 오픈했다. 몸속에는 일정한 주파수가 발생하는데 특정 부위에 이상이 있거나 질병이 있으면 비정상적인 주파수가 감지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몸속의 이상부위를 찾아 해당 부위의 주파수를 조정, 건강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주파수를 여러 매질(음료수, 음식)에 투사해 먹거나 호흡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오픈 기념 무료 검사가 진행 중이다.문의 : 032-324-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성탄절이 아직 설레면 우리는 청춘! 밖은 바람 쌩쌩 차가운 겨울을 알리지만 서로를 기억하며 모이는 정겨운 연말연시가 다시 찾아왔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공연과 이벤트들이 12월 끝자락을 손짓하는 계절. 그리운 이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며 마음을 나누면 어떨까. 시내에서 이용 가능한 각종 행사와 이색 선물 등을 알아보았다. 잊지 못할 낭만과 환상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을 맞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20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이번 연주회는 부천시립합창단 조익현의 지휘로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환상 연주 무대를 연다.연주곡으로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모음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왈츠’가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겨울이면 더욱 사랑받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우리에게 익숙한 정통 캐롤곡을 모아 편곡된 리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도 이어 연주된다.또한 소프라노 신델라와 바리톤 염경묵의 독창과 이중창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 싱그럽게 꾸며줄 예정이다. 곡은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나의 후작님’, 아돌프 아당의 ‘오 거룩한밤(O Holy Night)’ 등이다.한편, 바리톤 염경묵은 카르딜로의 ‘무정한 마음’, 베를린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등을 부른다. 입장료 전석은 5000원이며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문의:032-625-8330) 연말까지 달리는 ‘산타와 함께 징글벨 콘서트’성탄절을 전후로 연말까지 시내 곳곳에서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부천시립합창단의 ‘아듀! 2013 &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는 12월 12일 제115회 정기연주회로 열린다. 크리스마스 음악의 고전으로 불리는 다양한 캐럴이 연주될 이번 공연은 로버트 러셀 베네트의 캐럴 칸타타를 비롯해, 2013년 부천시립합창단에 새롭게 입단한 소프라노 안상희와 테너 손재연이 캐럴의 세레나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공연의 마지막에는 관객들과 호흡하며 축복과 기쁨을 담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부르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산타와 함께 징글벨런치 콘서트’는 오는 12월 13일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열린다. 오정구청 1층 로비에서 오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마련될 미니 무대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 등 5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어 12월 16일부터 시내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하는 송년 작은 음악회가 곳곳에서 열린다. 먼저 ‘부천필 찾아가는 음악회’는 16일 12시에 부천법원에서, ‘부천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12월 20일 7호선 상동역사내에서, 부천필 크리스마스 음악회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12월 20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각각 열린다. 또 마지막으로 부천필 2013 제야음악회는 12월 31일 밤 10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을 장식할 예정이다. 가족 뮤지컬 ‘자두산타의 겨울 선물’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연말을 맞아 가족 뮤지컬 ‘자두와 골드레인저 자두산타의 겨울선물’을 오는 29일까지 만화박물관내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연다. ‘자두와 골드레인저’는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인 ‘안녕, 자두야’의 주인공인 ‘자두’와 자두가 가장 좋아하는 TV만화 속 캐릭터 ‘골드레인저’가 동물원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연출한 어린이 코미디쇼.작품은 만화가 이 빈의 동명원작을 TV시리즈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원작은 1998년부터 15년간 모두 15권의 단행본과 12권의 칼라만화 등이 출간돼 100만 부 이상 발행된 히트 스테디셀러다. 또한 작품은 ‘2009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만화부문 ‘우수상’, ‘2010년 인기 애니메이션 대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안녕 자두야’ 시즌 2는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에서도 방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comics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듀! 2013 스노우 콘서트’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4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아듀 2013 ! 스노우 콘서트’가 열린다. 부천시는 퇴근길 시간을 이용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하철 상동역과 부천시청역에서 오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지역예술단체 및 생활예술동호회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 상동역에서는 원미 챔버 오케스트라, 프라임 챔버 오케스트라, 오정 오케스트라, 부천 오페레단, 부천시립합창단 등이 팝 메들리, 캐롤 등을 연주한다. 부천시청역에서는 누보공동체 공연단의 버스킹 공연이 매주 금요일 상설공연을 연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 5대 비보이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진조크루의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이 상동역에서 12월 26일 예정되어 있다. 산타와 함께 스파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도심형 종합 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파티’를 연다. 파티에서는 산타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스파이용 이벤트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새하얀 버블로 가득 채운 화이트 버블 스파,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볼풀 스파, 면역증강을 위한 한방 스파 등이 마련된다.또 뱀띠 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2월 말까지 8가지로 독립된 공간인 스파빌에서는 뱀띠 이용객에게 스파 50% 할인 행사를 연다. 이밖에도 실내워터파크, 스파, 실내 스키장 등 웅진플레이도시 곳곳이 크리스마스 축제의 장으로 변신해 방문객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문의:1577-577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두툼한 겨울이불도 거뜬한 ‘셀프 빨래방’ 겨울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빨래다. 햇빛이 좋아 하루면 뚝딱 마르던 여름과 달리 빨래가 쉽게 마르지 않아 불편하다. 어쩔 수 없이 실내에서 말리다 보면 각종 음식냄새와 생활냄새가 배기 마련이고, 거실 한 복판에 빨래 건조대가 놓여 있다 보니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더욱 큰 문제는 부피가 큰 이불빨래다. 겨울이불이라 두꺼운데다가 무겁기까지 해 자주 빨기가 어렵다. 더욱이 집에서 10㎏ 내외의 소형 세탁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엄두조차 안 난다. 어쩔 수 없이 동네 세탁소에 이불빨래를 맡기지만 어딘가 개운치 못하다. 남의 집 온갖 더러운 빨래와 함께 세탁하는 것이 꺼림칙한데다가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럴 땐 셀프 빨래방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일단 세탁기가 20㎏와 28㎏ 등 대용량이라 웬만한 이불빨래는 거뜬하다. 베개커버는 물론 베개 솜까지 한 번에 넣고 빨아도 된다. 또 겨울철 두툼한 커튼 역시 충분하다. 특히, 셀프 빨래방은 평소 드라이클리닝보다 물빨래를 선호하는 사람이 더욱 좋아한다. 드라이클리닝 세재가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 가려움증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빨래 냄새에 민감한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세탁물에 남아 있는 세균이 유기물과 수분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냄새가 생기는데 항균세탁과 살균건조를 통해 세균을 없애기 때문이다. 건조기는 16㎏와 대용량 30㎏ 등 두 종류가 비치돼 있다. 이외에도 바쁜 사람에게 편리하다. 세탁소에 이불빨래를 맡기면 최소 2일, 최대 4~5일 이상 걸리는 반면 이곳에서는 1, 2시간이면 건조까지 가능한 만큼 효율성이 높은 편이다. 또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점포인 만큼 맞벌이 부부에게 더욱 유용하다. 한편, 셀프 빨래방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됐던 공동사용으로 인한 청결이 불안하다면 500원을 투자해 세탁통 자동 살균세척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 온수와 냉수 선택, 헹굼 추가, 찌든 때 세탁 등 다양한 코스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20㎏ 세탁기는 4500원, 건조기는 3500원이다. 위치 : 부천 원미구 중동 1168-1 디아뜨갤러리 1차 B-105 문의 : 010-2069-8288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내년 부천 고교 1학년부터 성취평가제 실시 부천교육지원청이 방학을 앞두고 바빠졌다. 내년부터 시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평가방식이 보통교과 성취평가제로 바뀌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교육지원청은 교사들에게 학교별 교과별 성취평가제 이해를 돕는 방안 모색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지난 12월 9일 부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영어교과 외 4개 교과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보통교과 성취평가제 이해 및 적용방안’이란 주제의 교사 연수가 있었다.부천시교육지원청 박경희 장학사는 “성취평가제란 학생들을 상대적 서열에 따라 ‘누가 더 잘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라고 말했다.따라서 성취평가제를 실시하게 되면, 교육과정에 근거해 개발된 교과목별 성취기준에 도달한 정도를 학생의 학업 성취수준(A-B-C-D-E, A-B-C, P)으로 평가하게 된다.성취평가제 실시 배경은 그동안 학생들의 상대적 서열에 따른 평가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과 급우 간 배타적 경쟁으로 협동학습을 저해해, 학생의 적성과 소질, 진로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의 선택과 운영에 제약을 받아왔었다.향후 고등과정 학생들은 성취평가제 도입으로 교육과정에 의해 배운 것을 성취해야 할 목표 중심의 준거 참조평가로 전환하게 된다. 따라서 앞으로 고교 학생들은 ▲교과와 학생의 특성에 맞는 수업과 평가 ▲학생의 학습과 성장에 따른 평가 ▲진로와 진학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로 전환해 시험 평가를 치르게 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