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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제대로 성장하고 있을까? 이제 곧 겨울 방학이 시작된다. 학기 중에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학교가 끝나면 학원으로 가는 우리 아이들은 집에 와서는 학교와 학원 숙제로 늦게까지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다. 방학이 되면 ''Ten to ten''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부에 시달리는 아이들도 있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부족한 운동, 충분하지 못한 수면은 한창 자라야 할 시기에 악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겨울 방학을 이용해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하고 있는지, 혹시 성조숙증은 아닌지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출생 후 만 3세까지가 1차 급성장기로 일생에서 가장 빠르게 자라는 시기가 이때이다. 만 3세가 지나고 사춘기까지는 완만한 성장을 하다가 사춘기에 들어서면 다시 빠르게 성장한다. 사춘기에 들어서기 전 초등학생 때는 1년에 4~6cm 정도 자라고 2차 급성장기인 사춘기에는 1년간 7~10cm까지 자라게 된다. 그러니 최근 아이 키가 갑자기 컸다면 2차 급성장기로 들어선 것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이의 성장 발달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요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기나 비염, 천식, 아토피, 식욕부진, 수면불량, 스트레스 등은 성장을 방해하므로 해당 질환을 먼저 치료해야한다. 한의학적으로 성장과 관련이 깊은 장기는 비장과 신장이다. 신장은 뼈의 성장을 돕고 생식기계를 주관하며 호르몬을 조절하는 장기로 사춘기 성 성숙과 더불어 신체 성장에 큰 역할을 한다. 비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하여 전신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두 가지 장부를 도와주기 위해 환자에 따라 보중익기탕, 양위탕, 육미지황탕, 신기환, 형방지황탕 등의 처방을 사용하여 성장치료를 돕게 된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치료로 침치료와 약침치료, 성장체형추나가 있다. 침과 약침치료로 인체 기혈 순환을 돕고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 영양분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성장체형 추나는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 성장을 돕는 치료이다. 성장발달을 위한 생활 관리로는 음식, 운동, 수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단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등의 음식 섭취는 줄이고 기름기를 제거한 고기와 채소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뼈 성장과 칼슘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 D를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성장에 도움을 준다. 성장판을 자극하는 가장 좋은 운동은 점프를 많이 하는 것이다. 줄넘기나 농구, 달리기, 스트레칭 같은 운동을 일주일에 3회,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성장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늦게 자면 성장호르몬 분비와 작용이 억제돼 키 크는 것을 방해한다. 학업으로 인해 수면시간을 늘리기 어렵다면 성장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나오는 10~2시 사이에는 꼭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목동 함소아한의원 조석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개념을 이해하는 사고력 수학학습법이 답이다! 아래는 제가 목동에서 오랫동안 상담하면서 파악한 목동 학생들의 학습방법입니다. 1. 개념원리를 통해서 기본 개념을 익힌다.2. 쎈(개념정리)교재를 통해서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학습을 한다.3. 개념과정이 끝났기 때문에 내신을 위해 하이레벨 교재를 통해 심화이론을 접한다.4. 심화과정이 정리가 된 것으로 보고 A급 수학으로 심화과정의 문제를 반복해서 체크한다. 2등급 이하 대부분의 학생들 암기식으로 수학 공부해물론 교재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80~90% 정도의 학생이 이렇게 수학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감히 학부모님께 한마디 여쭙고자 합니다. 위와 같이 4단계의 학습을 끝낸 귀하의 자녀들이 과연 변형된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얼마나 이해하고, 무리 없이 문제를 풀 수 있는지를.단언컨대 이렇게 학습한 학생의 80%이상은 새 유형의 문제를 만나면 ''어 이건 어떻게 풀지? 처음 보는 문제네. 내가 배웠던 문제가 아니네?''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새 문제를 풀기 위한 접근과 노력을 하는 게 아니라 이 문제는 안 배운 문제라고 정의를 내리고 쉽게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한 수학학습방법 자체가 반복적인 문제풀기를 통해 학생들의 두뇌 속에 그 문제들을 외우게 하고, 새로운 문제에 대해서는 응용이 아니라 암기한 유형을 찾아 문제를 풀어나가게 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학생들의 두뇌회전력이나 사고 발상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암기위주의 수학은 심화보다는 선행에 치우친 학습으로 이끕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 다시 암기해야하고, 비슷한 유형이나 패턴화된 문제들을 다량으로 풀 수밖에 없으며, 그로인해 엄청난 공부시간을 요구하게 됩니다. 기본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개념을 확장해가는 수학학습법이에 비해 기본개념을 탄탄히 하고, 이해하는 수학공부로 개념의 확장을 습관화하는 방법을 택하는 학생들은 결코 했던 것을 몇 번이나 반복하지 않습니다. 또한 개념 확장을 통해 추론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수학적 사고력은 패턴화된 문제나 유형을 익힐 필요가 없으며, 사고하는 힘으로 처음 보는 문제일지라도 풀 수 있는 해결력이 생깁니다.물론 모든 문제를 무조건 다 풀 수 있다는 아닙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깊이 있는 문제들은 풀어냅니다. 또한 낯선 문제를 풀기위해 지금까지 학습한 모든 개념과 두뇌를 총동원하는 습관이 쌓이니, 문제를 결국은 못 풀지라도 그 자체가 엄청난 학습효과를 냅니다. 중학교 자녀분들을 두신 부모님들 중에 이런 경험 있으십니까? 심화학습 시키겠다고 에이급문제 스텝에이 풀게 했더니 어려워해, 단계를 밟아야 하는 줄 알고 쉬운 책 몇 권 풀게 한 후 다시 풀리면 어떻습니까? 틀린 것은 정확히 또 틀리게 되는데, 문제 푼 양이 작아서 그런가 보다하고 서점가서 왕창 책을 사서 학습한 후 다시 풀게 하면, 역시 그 문제 그대로 못 풉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풀었던 문제, 즉 누구로부터 설명을 듣거나 풀이를 역으로 보고 푼 경우, 일정시간이 흐른 뒤 다시 풀게 하면 역시 또 못 풀게 됩니다. 이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학에 대한 정확한 이론을 토대로 문제를 해석하여 접근하는 방식인 올바른 수학학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다음 두 가지 중 하나라고 봅니다. 첫 번째는 그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보다 깊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 둘째는 깊이 생각하는 사고력이 약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개념을 이해 "했다" 를 "안다"로 착각하고, 특히 엄청난 수업량에 귀동냥하는 수업으로 개념 확장에 대한 습관을 길들이지 못하는 공부는 수학적 사고력이 떨어지고, 풀어보지 않은 조금만 심화된 문제는 걸리게 되어서 그러한 심화문제를 찾아다니며 다량 풀 수밖에 없고, 이해가 아닌 개념의 암기는 곧 망각으로 이어지며, 이 둘 다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반복학습의 엄청난 시간이 요구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어떤 방법을 택하느냐는 각자의 몫이지만, 적어도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고, 어느 방법을 택하던 원인을 알면 처방도 가능한 것이니, 최대한 그 선택된 방법에서 지혜를 찾으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위 내용의 요지는 실질적으로 수학을 잘하는 학생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선행이 아니라 학생들이 수학을 사고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 주고, 스스로 해결하고 찾아가는 방법이야 말로 수학을 잘하는 학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동 거산학원 원장 이정환 문의 1566-66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예비고3 대입 수시로 대학가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영어, 수학의 만점자 비율이 역대 최고인 ‘물수능’으로 출제되었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해마다 반복되는 이런 ‘물수능’ 또는 ‘불수능-아주 어려운 수능’으로 정시만 대비하는 전략은 자칫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또한, 수능을 응시하는 수험생 중 재수생은 20% 전후지만, 인 서울 중위권대학 진학이 가능한 수능 1,2등급은 재수생이 40% 이상이다. 특목고, 자사고, 지역(강남, 목동 등) 명문고 등을 감안하면 일반고 재학생의 수능 1,2등급 비중은 30% 미만으로 예상된다. 다시 말해, 전체 수험생 중 일반고 재학생의 비중은 약 70% 전후이지만 인서 울 중위권대학이 가능한 1,2 등급의 비중은 30% 미만으로, 일반고 내에서 상위 4%(1등급) 전후 학생만 인 서울 중위권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따라서 2016학년도를 준비하는 예비고3 특히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정시(수능) 준비와 함께 수시 준비는 필수이며, 그 준비는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대입 수시전형 알기 - 수시 합격 전략의 출발점! 2016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특기자 전형으로 분류되며 각 전형별 특징은 아래와 같다.(1) 학생부교과 전형 학생부교과 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학생부 교과성적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므로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문과 최소 2.5등급, 이과 최소 3등급 정도로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만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주요대학의 수능 최저기준은 보통 2~3개 영역 2등급 전후의 성적을 요구한다.(2) 적성 전형 최근 적성 전형은 국어+수학 또는 국어+수학+영어 조합형태로 교과서 기반의 교과형 적성이 실시되고 있다. 적성전형 내신반영 비중은 5등급까지 실질 반영비율이 낮으며, 적성시험도 수능보다 난이도가 낮은 기본 개념위주로 출제된다.(3) 논술 전형 논술성적 중심으로 선발하며, 전반적으로 내신 4~5등급까지는 교과 성적의 반영 비율이 낮고, 비교과 활동도 반영 비율이 낮다. 건국대, 서울시립대 등 일부 대학은 최저기준이 없고, 최저기준이 있는 대학은 보통 2~3개 영역 2등급 전후의 성적을 요구한다. 내신 성적은 낮지만 특정 영역 모의성적이 출중하고 논리사고력이 우수한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이다.(4) 학생부종합 전형 기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대부분 학생부 위주의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비교과활동 중 외부 스펙 기재 금지로 교내 활동 중심의 학생부 영향력이 매우 높다. 수능 최저기준은 없거나 학생부교과전형 보다 낮아 수능 영향력은 작다. 따라서 내신, 모의고사 성적은 낮지만 비교과 활동이 풍부한 학생이면 반드시 대비해야 할 전형이다. 자신에게 맞는 수시전형의 전략적 선택 대입 합격 전략의 핵심 열쇠! 2016학년도 대입 합격을 위해 학생의 교과 성적,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활동 등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정시, 수시 전형의 전략적 선택 및 대비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1) 내신/모의고사 1~2등급 - 최상위권 학생정시 수능과 함께 수시 학생부교과 전형을 준비하기 바란다. 그리고 비교과 활동도 뛰어나면 학생부종합도 병행하기 바란다. 겨울방학 때 목표 대학 학생부 전형의 자기소개서, 예상 면접 답변 등을 사전 작성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 3학년 1학기 때 채워야 한다. 물론, 상위권대학 합격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논술도 검토하기 바란다. (2) 내신 1~2등급, 모의고사 3등급 이하 - 일반고 상위권 학생 등내신은 양호하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부족한 학생이면 학생부교과 중심으로 합격 전략을 짜기 바란다. 모의고사 특정 영역(문과 국어B/사탐, 이과 수학B/과탐) 성적이 우수하면 논술을, 비교과 활동이 뛰어나면 학생부종합 전형을 병행하기 바란다. 수능 공부는 목표 대학 수능최저 중심으로(2~3개 영역 전략적 선택) 준비하면서, 겨울방학 때 목표 대학 학생부 전형의 자기소개서, 예상 면접 답변 등을 사전 작성하여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3학년 1학기 때 채우기 바란다. (3) 내신 2~3등급, 모의고사 3등급 이하 - 일반고 중상위권 학생 등모의고사 성적이 부족하므로 인 서울대학 합격을 목표로 학생부교과 중심으로 준비하기 바란다. 모의고사 실력에 따라 논술, 적성 전형 등을 적극 고려하고, 비교과 활동이 뛰어나면 학생부종합도 병행하기 바란다. 수능 공부는 목표대학 수능최저 중심으로(2~3개 영역 전략적 선택) 공부하면서, 겨울방학 때 목표 대학의 자기소개서, 예상 면접 답변 등의 사전 작성으로 자기에게 부족한 부분을 3학년 1학기 때 채우기 바란다. (4) 내신/모의고사 4등급 이하 - 일반고 중위권 이하 학생내신, 모의고사 성적 모두 부족하므로 인 서울대학 합격을 위해 논술, 적성, 학생부종합 전형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그 전형 중심으로 올인 하기 바란다. 수능 공부는 목표대학 수능최저 중심으로(2개 영역 전략적 선택) 공부하고, 수시에서는 내신이 반영되므로 3학년 1학기 내신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수시적성검사전문목동씨사이트 학원입시분석팀장 강성용교육문의 02-2693-17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원데이클래스가 있는 공방 체험으로 겨울방학을 알차게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방학을 맞아 내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하길 원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원데이클래스가 있는 동네 공방을 추천한다. 내용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부분 세시간정도 투자하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재미있게 배우고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있다.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mmail.net 달콤한 냄새가 가득, 먹는 즐거움이 있어 더욱 인기! 베이킹공방 초콜릿공방 ''쥬리스쇼콜라'' ‘주다+초콜릿’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주리스쇼콜라. 이곳의 모든 초콜릿은 프랑스, 벨기에산의 최고급 커버춰를 이용해 만든 카카오 버터 100%의 리얼 초콜릿이다. NO 방부제, NO 색소, NO 첨가제의 레시피로 건강하고 맛있는 초콜릿을 만든다. 2명 혹은 4명이 팀을 맞추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기 쉬워진다. 토요수업 가능, 화목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키즈클래스도 운영 중이며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위치: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41길 51 세신그린코아 221호 문의: 1800 9575, 010-4150-8920 http://m.blog.naver.com/juleeschoco케잌공방 ''디자이너 케이크'' 디자이너 케이크에서는 컵케이크, 마카롱 등이 원데이클래스로 준비돼있다. 마카롱은 만들기가 조금 까다롭지만 부드러운 맛과 앙증맞은 모양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알록달록한 색깔까지 더하면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깊은 향의 버터크림을 이용해 화사하게 만든 플라워케이크는 특별한 날 선물하기에 안성맞춤. 초등 3학년부터 배울 수 있고 토요일에도 문을 연다.위치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신도림1차 푸르지오문의 070-4082-3514 http://dcakes.co.kr 수제쿠키공방 ''프티푸르'' 프티푸르는 프랑스어로 ‘작은 화덕’이란 의미로 크기가 작아 한입에 먹기 좋은 과자류 및 간식거리를 일컫는 말이다. 아이들 입맛에는 물론, 엄마의 커피디저트로도 훌륭한 에클레어, 머핀, 타르트, 양과자 등 다양한 수제쿠키수업이 마련돼 있다. 캐릭터 모양의 쿠키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 토요일 수업 가능하며 유치원생은 부모 동행 하에, 초등학생이라면 혼자서도 배울 수 있다. 전화예약으로 시간 조율하면 된다. 위치 서울 고척로 48길 19문의 02-2654-9092 http://blog.naver.com/pfoven 슈가크래프트공방 ''더 슈가랩''슈가크래프트란 설탕을 주재료로 만든 공예작품을 말한다. 더 슈가랩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고 색다른 슈가케잌을 선보이며 원데이클래스 혹은 취미반을 통해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설탕이 천연방부제 역할을 해 오랫동안 보관 가능하므로 아이들 방학숙제용으로도 그만이다. 초등학생 2팀 이상이면 수업가능, 최대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전화문의 후 시간 협의하면 된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 중앙북로8길 40 문의: 070-4256-5390 http://blog.naver.com/wlsghk2000 내손으로 만든 소품? 아니 작품! 핸드메이드 공방 천연비누&화장품공방 ‘피어나리shop’아이가 아토피나 민감한 피부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아이와 함께 100% 천연비누와 화장품을 만들어보자. 국제 아로마테라피 인증기관인 피어나리샵은 라이센스과정 강사자격까지 갖춘 강사의 차분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특히 비누와 화장품은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만들고 난 후 아이들의 만족감이 높다고 한다. 말린 과일을 장식해 예쁘게 포장하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초등학생 이상, 토요수업 가능하며 시간은 전화로 협의하면 된다.위치: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86-17 207호문의: 02-6203-9118 http://blog.naver.com/flowerayk 뜨개 자수공방 ‘앤의 구멍가게’ 앤의 구멍가게는 자수, 가죽용품, 빈티지한 느낌의 예쁜 소품들로 아기자기하다. 바느질이 익숙하지 않은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은 대바늘뜨기를 추천, 초등 3학년 이상이면 자수도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커플목도리를 떠서 목에 둘러보고 프랑스자수로 수놓은 에코백을 나란히 매보자. 자녀의 성취감도 올라가고 멋까지 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주말수업가능, 전화로 시간 협의하며 엄마와 아이 한 팀부터 최고 네 팀까지 함께 배울 수 있다.위치 서울 강서구 등촌동 717번지 SK그레이스힐 B 104호 문의 070-8742-4430 http://fromsea9.blog.me 가죽공방 ‘atelier MAIDIN’유럽식 제작방식으로 감각적인 가죽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뜰리에 메이드인은 이색적인 데이트장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데이클래스는 카드나 명함지갑, 가죽 팔찌 등 간단한 소품작업 위주로 진행되며 모든 제품에 이니셜을 새겨준다. 가죽공예는 다양한 공구를 이용하고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지만 초등 3학년 이상이라면 얼마든지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주중수업은 오후2시와 7시, 주말수업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있으며 최소 3일전에 예약해야 한다.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가 540문의 02-6497-5103 http://madeinleather.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635호 양천구 소식 서울시청소년 휴카페 청청청 2015 상반기 문화활동 동아리모집서울시청소년 휴카페 청청청에서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즐거운 모기동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 상반기 문화활동 동아리모집을 한다. 내년 1월6일부터 6월30일까지 드럼, 밴드, 통기타, 우크렐레 등의 악기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회비는 월 3만원, 모임 장소는 아델의 청소년 문화공간 청청청이다. ☎02-2642-7534 진로교육·마을방과후 관련 교육정책 토론회양천구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유치를 통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교육양천을 위해 22일 ‘진로직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원탁토론회를 시작으로 23일 ‘마을 방과후학교’ 등 총 4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의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각각의 주제에 맞게 학교, 교육지원청, 해당분야 전문가, 주민 등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한다. 구는 이밖에도 양천구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의 공공성 회복을 위하여 ‘일반고 살리기’ 등 기타 다른 주제에 대해서도 두 차례 더 토론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김장김치 전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강서봉사센터(센터장 이종훈)는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의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날 만든 김장 김치 1100박스(1박스 10kg)는 양천구와 강서구청의 협조를 통해 저소득 110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제타룡 회장과 한국공항공사 김석기 사장을 비롯해 한국공항공사 직원 120명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천지구협의회(회장 안갑숙) 봉사원 30명이 함께 김치를 담갔다. 양천구, 목동행복주택 지구지정 취소 기각에 항소 밝혀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목동행복주택 지구지정 취소 소송’에 대한 기각 결정에 대해 즉시 ‘항소’할 것을 밝혔다. 구는 “막연히 집중호우로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것이라 단정할 수 없다”는 재판부의 의견에 대해 목동행복주택의 ‘근본적인’ 안전상의 문제를 간과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이는 현재 50만 양천구민의 안전은 물론 향후 국토교통부의 계획대로 행복주택이 건설된 이후 입주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무책임한 시험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갈산도서관, 재능기부 통한 연말 문화공연프로그램 운영갈산도서관에서는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27~28일 양일간 개최한다. 27일 오후 3시에는 도서관 지하 1층 한울관에서 ‘하예지 청소년 가야금 봉사단’의 ‘가야금과 함께하는 문학여행’ 공연이 펼쳐진다. 28일 오전 11시에는 연극인 모임 ‘프로젝트 도킹’의 낭독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낭독공연은 지난 9월 말, 갈산도서관 개관 축하공연으로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을 선보였던 프로젝트 도킹이 두 번째 재능기부 공연으로 마련한 것이다. ☎02-2649-2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중학교 영어 제대로 마스터하기! 한 해가 간다. 이제 중학교를 올라갈 학생과 중학교에서 열공 했던 중학생들. 매일 영어를 접하며 그들에게 다가온 대한 후회, 반성, 계획, 다짐들은 무엇이었을까? 영어 선생님으로써 멘토로써 올해 우리 중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가질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들을 준비해 보았다. 고민 #1 어학도 못하고 내신도 안 나온다! 어떻게 하나요?어학과 학습 영어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단어와 문장이다. 풍부한 양의 단어와 문장 활용 능력은 영어를 훌륭히 구사하는 모든 중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필수 조건임으로 매일 일정량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시중에는 단어와 문장을 암기하고 이해하는 노하우들이 있으므로 활용 하되, 반드시 얼만큼을 어느 정도 까지 완성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어휘력 및 문장력은 근력 운동과 유사 한데 몰아 해서는 늘지 못한다. 적절한 양을 조금씩 빠르게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어느새 정확하고 훌륭한 문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Advice #1| 화내지 마세요. 제발 그 시간에 단어와 문장 좀 익히세요! 고민 #2 그럼, 단어 문장만 파면 영어를 마스터 하는 좋은 날이 오나요?결론적으로, Walking Dictionary가 될 수는 있겠지만, 영어를 마스터 하는 날은 평생 오지 않을 것이다. 한글을 마스터 하기위해 Reading과 Listening을 하지 않고 단어와 문장만 매일 외운다고 상상해보라! Reading과 Listening은 사고력 및 논리력 향상에 필수적이다. 주제는 쉬운 주제에서 어렵게 가야 한다. 구문 독해도 필요하지만, 글쓴이가 주제를 말하기 위해 어떻게 글을 전개하는지 이해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Summary Writing Note을 통해 글을 정리 하는 습관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는 지문의 이해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후 학생의 고유한 학습 포트폴리오로도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Listening도 전반적인 접근 방법은 유사하나 Point를 파악 하는 ‘노트테이킹’ 연습과 Speaking으로 연계하며 학습해야 한다. 녹음도 반드시 하고 녹화도 해라! 부끄러운 나의 발음과 표현과 모습들에 익숙해져라. [Advice #2| 설마 영어 사전이 되고 싶나요? 그렇지 않다면 Reading을 Writing으로, Listening을 Speaking 연결하며 공부하세요!] 고민 #3 문법은 아무리 해도 안 되던데요… 제가 해외 유학파입니다.웅녀가 인간이 되기 위해 마늘과 인내심이 필요했듯이, 중학생들이 문법을 마스터 하려면 많은 고통과 인내가 따르게 된다. 문법 공부를 할 때는 쉬운 개념이라 할지라도 그냥 훑어 넘어가는 습관을 가지지 말자. 이는 문법 공부를 많이 하고도 실력이 쌓이지 않는 유학파 학생들의 공통점이다. 천재가 아니라면, 그날 수업은 그날 복습을 하고 수업이 끝나면 최소 3번은 더 복습하자. 배운 문법을 다양한 단어를 활용하여 Writing과 Speaking으로 연결해서 공부를 끝낸다면 정확도를 요구 하는 학교 서술형 문제들도 어렵지 않다. 문제 풀이도 문법 실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단순히 내 정답이 ‘맞는가, 틀린가’만 생각하지 말고,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왜 이런 문제를 만들었지?’라고 생각하며 문제를 풀면, 처음에는 어렵지만 곧장 실력을 급상승 시켜 줄 수 있다. 탐정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문법 문제들의 설계를 파헤쳐 가며 풀어 나가면 문제 풀이가 솔직히 재미도 있다. 진심이다![Advice #3| 해외 유학파라도 상관없어요. 법은 외워야 되요. 복습 하세요! 문제 푸세요! ] 고민 #4 어학은 좀 해요.. 그런데 내신 점수 어떻게 안 되나요?내신이 영어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내신도 중요하다. 모든 학생이 만점을 받기 원하지만 모든 학생이 100점을 받지는 못한다. 그렇다면, 내신을 어떻게 준비 할까? 다음 질문들에 생각해보자. (1) 노력 없이 100점을 맞을 수 있을까? (2) 노력을 하고도 100점을 못 맞는 학생들이 있을까? 두 질문의 답을 도출해 보면 노력과 시간만으로 내신 만점은 불가능 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과연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맞다! 내신의 비밀은 ‘어디’에 있다! 어디를 공부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생각나는 대로 분류 해보면 <교과서 본문, 단어, 표현, 대화문, 문법, Activity, 학교Print, 기타> 정도 일 것이다. 과연 어디에서 시험에서 많이 나올까? 이제 우리 학교 스승님의 성격과 스타일을 생각해보자. 나의 꼼꼼한 영어 선생님은 교과서 어디(Area)를 유독 강조 하셨는가? 그 답을 찾아내야 한다. 마지막 팁! 이제는 완성할 시간이다. 각 영역에서 어떻게 하면 한 치의 실수도 허용 하지 않는 실력을 만들까 고민 한다면 더 이상 내신은 두려움의 대상만 되지는 않을 것이다. [Advice #4| 100점 맞기 어려워요! 하지만 부족한 점을 고민해본다면 충분히 맞을 수 있습니다! 파이팅! 프라미스어학원(강서) 부원장 최요셉목동 M 캠퍼스 02-2642-2722신정 S 캠퍼스 02-2648-2722강서 G 캠퍼스 02-2064-27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겨울방학 영어공부, 이렇게 하면 내년 1년이 행복하다. 2014년도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우리는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바로 몰입학습의 시기인 방학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짧아진 여름방학과 달리 겨울방학은 몰입학습의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배우지 않은 내용을 내신에 출제하는 학교들, 설명없이 지나치는 많은 교과 내용들, 어려워지는 내용과 개념들,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사교육에서 공교육에 대한 대처를 마련하기 위하여 상당히 분주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바쁜 학기중에는 그러한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고 많은 학교 행사들로 연속성이 끊어지다보니, 방학기간을 압축하고 집중하여 더욱 알차게 만들고 있다.겨울방학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학기중의 생활패턴을 흐트러트리지 않는 것이다. 생활패턴 중에서도 기상과 취침시간을 정해 놓는 것이 최우선이다. 어휘부터 잡자영어공부에서는 우선 어휘부터 잡아야 한다. 수능에서 필요한 어휘 수는 대략 6500~8000개 수준이다. 3년전의 4500개 수준과는 엄청나게 늘어났다. 물론 EBS 연계교재에서 어휘 수를 대폭 줄이는 등을 계획하고 있긴 하지만 단순 통계치의 말장난에 속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현재수준의 EBS 연계만으로도 만점이 많은 현실에서 더 쉬운 어휘로만 문제를 구성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예비중 학생들은 초등학교 시절 많은 어학원에서 학업을 진행하면서 어휘를 체득하였으나 그 수가 많이 부족하고 논리적인 지식으로 축적되지 않았다. 지루하고 힘든 여정이라도 일정량을 반드시 준비하고 일정한 시간을 마련하여 그 양을 채우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시간을 정하지 않으면 스스로 여유로움에 빠져 다음 학습에 방해가 되므로 꼭 시간을 정해서 실행하도록 하자. 고등부는 반드시 이번 겨울방학 때 어원/어근 별 학습을 해 놓아야 많은 파생어와 어휘의 확장을 이룰 수 있다. 문법은 예문 작문이 필수문법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영역이다. 거의 모든 영어학습을 문법에 할당하는 학생도 많다. 하지만 완벽한 문법학습이란 없다. 다만 많은 학습을 통해서 문법의 빈 부분을 누가 많이 없애느냐의 싸움이다. 한 번에 되지 않으니 절대 조바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 생각하라. 적어도 수능 때까지 10권 이상의 문법서를 보게 될 것이다. 내용은 다 같지만 예문의 수준만 달라질 것이다. 가장 평이한 문장을 문법 내용에 알맞게 영작할 수 있는 연습을 하자. 많은 학원을 다니면서 수업만 듣는다고 절대로 문법역량이 늘지 않는다.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가장 효율적이고 필수인 것이 바로 예문의 이해와 활용 그리고 반복을 통한 능숙한 감각의 상승이다. 기본적인 문법 예문을 많이 암기하고 있다면 어려운 수능과 외부 인증시험의 문법도 그다지 정복 못할 거대한 산은 아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문법 예문의 학습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독해는 영어학습이 아닌 언어 학습어려워진 수능영어에서의 독해뿐만 아니라 목동권 중학교의 내신에서도 추상성이 증가하고 추론형 문제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기계적인 독해 수업은 더 이상 해결책이 아니다. 반드시 문장과의 연결에 대해서 생각하고, 유추하며, 논리적으로 완성해 나가야 한다. 수능영어에서 독해는 영어를 한글화시키는 기계적인 작업은 EBS연계가 강제된 후부터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한글을 읽고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필자와 대화하는 것이 국어과목이라면, 알파벳을 읽고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필자와 대화하는 것이 독해인 것이다. 언어가 논리만으로 해결할 수 없듯이 영어의 독해도 논리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많은 실전 감각이 필요한 부분이니 독해는 무엇보다도 문제를 통해서 감각을 상승시켜 놓아야 한다. 듣기도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이미 목동권의 많은 학생들은 중2만 되면 수능 듣기 영역 만점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일해서는 안된다. 듣기는 듣기 영역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독해와는 연계되어 있다. 그만큼 감각에 의존하는 영역인 것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하루도 놓치지 말고 꾸준히 감각을 유지하도록 연습을 하자.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가장 좋은 학습 방법은 당연히 자기 주도적 학습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아직 자기 규율이 부족한 우리의 아이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습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행동실천을 통해서 뜻 깊은 방학이 되도록 할 수 있다. 아침부터 운영하고 있는 학원이 있다면 아이들의 생활패턴의 항상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성공적 겨울방학, 핵심 학습 5 Step전략을 고민 하라!! 2014 겨울방학을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자 벌써부터 바삐 움직이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든다. 설명회 참석은 정보는 곧 입시성공이라는 공식에 부합되는 활동이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가급적 효과적 습관을 만들어가는 부분과 동기부여에 있어서의 부모의 역할 등과 정보를 주는 설명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설명회 위주로 많이 참석을 하면 좋다. 반면 예비고나 고등부 학부모님들은 입시나 학습설명회, 입시 전형요소(내신­수능­논술­비교과)중 집중해야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판단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 줄 수 있는 설명회가 더 좋겠다. 하지만 학생 수준과 채워주어야 할 영역과 과목도 너무나 다양하기에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부모들이 많다. 이번 기고에서는 자녀의 특성파악 ­ 동기부여 ­ 학습 목표 ­ 학습 계획 세우기에서 자녀의 특성 파악과 동기부여 전략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최고의 겨울 방학 학습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아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즉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과,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 목표 대학과 학과, 어떤 전형요소와 전략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파악이 정확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해야 만이 정확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이 나올 수 있게 된다. 목표 설정이 명확하고 빨리 진행된 아이들은 선택과 집중 학습과 전략을 통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 대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준 없이 학습 및 학원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아이에 대한 고민과 함께 학습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공부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학원을 왜 필요한지 등을 알게 해주고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동기부여가 먼저다동기부여 위해 명확한 꿈과 목표가 필요하다.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우고 고민을 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납득시켜주고 독려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성이 없다.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지, 내가 이것을 왜 해야하는지 이유가 없기에 재미와 지속성이 없다. 아이의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장기, 단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분명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자신감이야 말로 동기부여와 꿈을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부모와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에서 나온다.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의 꿈과 목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분명 높을 것이고 달성하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자.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기를 팍팍 살려주자. 자녀의 꿈과 목표는 분명히 원대할 것이고 높아질 것이다. 지난해부터 가동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필자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외부 캠프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방향성을 실어주어야 하며 반드시 단기간 내에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정리를 하자면 필자는 많은 양의 겨울방학 학습량을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5가지 선행 조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우선 아이의 성향과 특성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아이의 꿈과 목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며 공감대를 전제한 동기부여의 연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기부여만 되었다고 학생들이 꾸준히 잘해나가는 것은 아니다. 그 이후에 반드시 병행해서 진행되어야 할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효율적 학습 계획을 통한 지속적인 코칭이 반드시 필요하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620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책과 함께 화분만들기’ 참가가족 모집강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도서관자료를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책과 함께 화분만들기’를 실시한다. 운영일시는 9월 27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는 문화교실1실이다. 참가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 있는 15가족이다. 신청방법은 9월 1일부터 강서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활동내용은 식물관련 책을 읽고 화분만들기이며 강사는 님 플라워 대표 이종임씨다.문의 02-3219-7050~1 ‘곁이 파괴된 사회 곁을 만드는 사람들’ 엄기호 저자 특강강서도서관은 비슷한 것끼리만 뭉치고 이질적인 것들에 대해 배타적인 소통불가능한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는 저자 특강을 개최한다. 강사는 ‘단속사회’,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의 저자 엄기호씨다. 일시는 9월 20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30분이며 장소는 문화교실2(학습도움방)이다. 대상은 강서구민 및 이용자 35명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문의 02-3219-7022 어린이책 시민연대 강서지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책 읽자! 읽어주자!’ 강서도서관과 어린이책시민연대 강서지회는 ‘어린이책 읽자! 읽어주자!’란 제목으로 3주간 강좌를 개최한다. 일시는 9월 12일, 19일, 26일, 오전 10시 ~ 12시이며 장소는 문화교실2(학습도움방)이다. 대상은 지역주민 및 학부모 20명 선착순이며 접수방법은 전화 및 방문접수다. 9월 12일에는 ‘내 말 좀 들어주세요’란 주제로 마주이야기연구소장 박문희 씨가 강의하며 9월 19일에는 ‘참 삶을 가꾸는 행복한 책읽기’란 주제로 이진영 어린이책시민연대 강사가 강의한다. 9월 26일에는 ‘어린이책 함께 읽기로 만들어가는 문화’ 란 주제로 육용희 어린이책시민연대 대표가 강의한다.문의 02-3219-7022 양천도서관 전통 한지공예 책갈피 만들기 체험행사양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우리나라 전통 문화유산인 한지를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일시는 9월 13일 오전 10시 ~ 오후 1시이며 장소는 도서관 1층 로비이다. 대상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강사는 조은희 한지공예사범 및 한지체험교육 강사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9월 13일 당일 신청 후 참여하면 된다.문의 02-2062-3955~6 한 도서관 한 책읽기 ‘릴레이 한책 토론’강서도서관은 2014년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릴레이 한책 토론’ 행사를 연다. 일시는 9월 4일 오전 10시 ~ 12시이며 대상은 독서회원 및 도서관 이용자 15명이다. 장소는 2층 다모아방이며 강사는 ㈜행복한상상 조현행씨다. 토론도서는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저)이다. 참여방법은 전화 및 방문접수다. 문의 02-2062-3955~6학부모에게 과학을 말하다양천도서관은 ‘시에게 과학을 묻다’, ‘진정일 교수가 풀어놓는 과학쌈지’의 저자 진정일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 석좌교수를 모시고 ‘학부모에게 과학을 말하다’ 강좌를 연다. 기간은 9월 15일 ~ 29일, 10월 13일 오후 7시 ~ 9시, 총 4회다. 대상은 학부모 50명이며 장소는 5층 제4배움방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접수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문의 02-2062-395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9월 북 콘서트-김영하 작가가 말하는 ‘우리가 소설을 읽는 진짜이유’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저자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우리가 소설을 읽는 진짜이유’란 제목으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시는 9월 19일 오후 7시 ~ 8시 30분이며 장소는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이다. 대상은 일반인 선착순 500명이며 신청방법은 선유, 문래, 대림, 여의디지털도서관 방문 및 전화접수다. 무료강연이며 부대행사로 2009년 이후 발행도서에 한해 1인 5권, 1대1 도서교환전을 행사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연다.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2014 가을학기 교육문화 프로그램 접수목동청소년수련관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리는 가을학기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기존회원은 8월 16일부터, 신규회원은 8월25일부터 마감일까지 선착순이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1층 접수처 방문접수다.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9월~11월 청소년을 위한 토요문화 프로그램문래청소년수련관은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토요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접수는 8월 25일부터 개강 전까지다. 각 반 정원은 10명이고 4주 수업 3개월 과정이다. 홈페이지 또는 방문접수.문의 02-2167-0127 화곡청소년수련관휴(休) 커피문화캠프화곡청소년수련관은 강릉커피문화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2일 ~ 3일, 1박2일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장소는 강원도 강릉일대이며 접수는 8월 22일부터 선착순 40명이다. 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내방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99,000원.문의 02-2061-1318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세계편)화곡청소년수련관은 9월 27일 오전 9시 ~ 오후 4시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 세계편을 실시한다. 대상은 초등 3~6학년이며 한인 이민의 역사, 이민문화의 이해, 한중문화 이해 및 비교 등을 수업한다. 장소는 한국이민박물관 및 짜장면박물관, 차이나타운이다. 참가비는 1인 25,000원(점심 공화춘짜장면, 간식제공, 보험가입)이다. 접수는 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 내방접수다. 문의 2061-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이주의 파주소식 문산-충주 간 고속버스 운행문산-충주간 고속버스 운행이 8월24일(일)부터 시작됐다. 문산을 기점으로 금촌역, 운정역을 경유해 충주까지 운행한다. 운임은 문산 11,800원, 금촌역은 11,400원, 운정역은 10,600원이다. 소요시간은 3시간이다. 문의 : 대원고속 문산영업소 031-937-8206 2014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안내경기북부 자동차 전문 정비 사업조합 파주시지회가 주관하고 파주시 교통정책과와 홈플러스 파주문산점이 후원하는 ‘2014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이 8월31일, 오전10시~오후3시까지 홈플러스 파주문산점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점검자는 경기북부 자동차 전문 정비 사업조합 파주시지회(문산읍 방촌로 1759)다. 점검사항은 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점검 및 보충, 배터리 점검, 냉각수 점검 및 보충, 타이어 공기압, 라이닝, 소음기 등 점검 및 보충 등이다. 문의: 031-941-1201 2014년 제4기 교육문화회관 교육생 모집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의 제4기 교육생 모집이 시작된다. 오는 9월1일, 오전9시부터 9월17일(금) 오후6시까지 온라인(http://educult.paju.go.kr)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만19세 이상 파주시민이다. 단 야간 자격증 대비반은 고등학생도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1일~12월23일까지 12주간이다. 인터넷을 못하는 이들을 위해 교육문화회관 로비에서 9월1일~9월5일, 오전9시~오후1시까지 자원봉사자가 접수를 대행해준다. 문의: 031-940-2408 파주시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무료 수강생 모집‘파주시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무료 수강생을 8월18일부터 9월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은 20세이상 예비창업자, 창업 3년 미만 기창업자, 파주시 거주자, 파주시 소재 사업장운영, 파주시 소재 사업장 재직자다. 교육기간은 9월16일~10월30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7시~오후10시까지 39시간동안 서영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상권분석, 창업아이템 발굴, 홍보 및 점포 활성화 전략, 고객서비스관리 등이다. 교육생에게는 서영대학교 총장 및 파주시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교부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 문의: 서영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 031-930-9540 모범음식점 신청접수 안내파주시는 모범음식점 신청접수를 9월5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식품위생법을 준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기준 및 필수항목 등을 모두 충족하며, 일반음식점 중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된 업소이다. 평가항목은 음식문화개선 실천여부, 위생상태, 서비스평가, 맛 평가 등이다.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배부, 모범음식점 홈페이지 홍보, 그리고 상하수도료 감면 등의 지원이 주어진다. 접수는 파주시 위생과로 하면 된다. 문의: 031-940-4433 ‘공원사랑 자원봉사활동’ 참여자 모집우리 주변에 조성된 공원을 시민 스스로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로 파주시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원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8월31일, 오전7시~오전9시까지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집결장소는 운정건강공원(목동동 1083, 한빛마을 1단지 한라비발디 건너편 사거리 전통연못 앞)이며 활동내용은 관목 내 잡풀 뽑기, 초화류 제초, 쓰레기 줍기 등 공원 가꾸기 등이다. 파주시민이라면 누구나 활동이 편한 복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시간 2시간 인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