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원봉사센터 홍보봉사단 모집 송파구 자원봉사센터가 오는 3월 18일까지 홍보봉사단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홍보봉사단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준다. 봉사활동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진행하며,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학생은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songpav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한 후, 이메일(songpavc@naver.com)로 보내거나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송파구자원봉사센터 02-2202-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노원역 족발 맛집 ‘제주하르방족발’ 제주도에서 키운 돼지 족발을 서울 노원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제주하르방족발’이 노원문화의 거리에 오픈했다. 먼저 제주하르방족발을 들어서면 입구에서부터 제주를 방문 한 것 같은 하르방이 반갑게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실내는 일반적 족발집이 아닌 우드톤을 사용하여 고급레스토랑 세련된 느낌과 은은한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는 내부공간을 제공한다. 그래서 품격있는 족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족발은 젤라틴성분이 풍부해 피부에 좋으며, 메타오닌성분이 있어 숙취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 졌다. 또한 산모의 모유분비를 촉진시키는데 효능이 있어 임산부에게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하르방족발은 일반 돼지족발의 장점에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푸른 초원의 대명사인 청정한 제주에 자연항에서 키운 프리미엄 돼지를 사용한다. 그래서 더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사람들에게 선사한다.제주하르방족발의 주 메뉴인 오리지널 족발은 족발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 쉽게 먹을 수 있게 조리했다. 족발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 돼지족발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품격있는 맛이다. 매운 족발은 전통 족발의 맛을 벗어나 새롭고 화끈한 맛을 즐길 때 추천하는 메뉴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빨리 푸는 것이 좋은데, 매운 족발의 매콤한 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족발의 좋은 성분으로 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메뉴 선택이다. 그 이외 냉채족발, 파족발등 기호에 맞는 족발 메뉴가 있으며 사이드메뉴로 쟁반국수, 메밀전병, 녹두전등 분위기 전환 음식들이 준비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제주하르방족발이 제공하는 순댓국은 진한 육수가 일품이며 무한 리필된다.따뜻한 봄날이 성큼 다가온 3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건강과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족발 맛집 투어는 어떨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Suwon bike 반디클’ 개장 수원시가 녹색환경과 시민건강을 위해 추진하는 수원화성과 광교산의 ''공영자전거 대여소’가 3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청정한 광교산을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자전거 대여소는 수원화성 내 행궁광장, 화서문, 장안문, 연무대, 광교산 반딪불이 쉼터, 광교교, 버스종점 등 7곳 330대가 운영된다.운영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성인용, 여성용, 아동용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인증 확인후 1회 이용료 1000원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수원화성’ 공영자전거를 이용하면 수원화성 4대문과 수원천, 화홍문, 방화수류정, 연무대, 수원화성박물관 등의 건축물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고, 인접한 전통시장과 행궁동 생태교통마을을 부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광교산’ 공영자전거를 이용하면 청정한 자연환경과 5km에 이르는 쭉 뻗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일품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우리 기쁜 젊은 날 그리고 아름다운 이 순간 ‘이팔청춘’ ‘화양연화’는 말 그대로 ‘이야기 話, 모양 樣, 해 年, 빛날 華’를 조합한 단어로, 우리 기쁜 젊은 날, 아름답게 빛나는 이 순간을 이야기한다. 북&토크 콘서트인 ‘화양연화’는 2016년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공연으로, 책을 중심으로, 영화평론가이자 문화예술분야 독보적 팟캐스트 ‘빨간책방’의 진행자 이동진과 함께 우리의 삶과 나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연만 하는 공연장’이라는 경계를 허물고, ‘책 읽는 공연장’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첫 번째 이야기인 이팔청춘에는 시대의 이야기꾼인 소설가 성석제가 글손님으로, 글 쓰는 아티스트이자 가수인 호란이 음악손님으로 출연해 콘서트를 이끌어간다. 콘서트에 참여하기 전에 게스트들의 추천도서인 김승옥의 ‘무진기행’, ‘춘향전’, 안데르센의 ‘인어공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어오면 좋다. 공연일시 3월29일(화) 오후8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관람료 R석(1층) 3만3000원, S석(2층) 2만2000원 문의 031-230-3440~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뜨끈한 아랫목, 댓돌 마루가 있어 정겹다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다. 겨울이 간다 싶었는데 함박눈을 쏟아 붓더니 이제 봄비가 오신단다. 이 봄비 다녀가면 정말 봄이 오시려나. 3월이 되었지만 봄기운은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 이렇게 겨울과 봄 사이 애매한 시기엔 반갑지 않은 손님인 감기 기운이 으슬으슬 찾아온다. 뜨끈하니 몸이라도 지졌으면 좋겠다 싶은 날, 한옥이 그립다. 부뚜막과 가까운 방바닥 장판만 갈색으로 그을리도록 불공평했던 그 뜨끈함 때문에 추운 겨울엔 동생과 아랫목 쟁탈전을 벌이곤 했다. 뜨끈한 아랫목이 있는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은 정겨운 옛 추억을 되살아나게 할 것이다. 용인에는 200년 된 고택부터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룬 곳까지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제법 있다. 하룻밤 묵어도 좋고 전통문화 체험만 해볼 수도 있으며 돌잔치나 상견례 같은 특별한 날에 한옥을 찾는 이들도 있다.전영주 리포터 jenny422yj@gmail.com 오래 남을 한옥을 지향하다 - 효종당(孝悰堂)용인 동백지구에 세운 이 한옥은 밀양 박씨(密陽朴氏) 문중의 터를 지키고자 했던 박천희씨 내외가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귀촌하며 지었다. 어렵게 만난 도편수에게 부탁해 그가 머릿속으로 그리던 한옥의 모양을 순수 금강송으로만 그대로 재연, 2002년 10월 3년간의 노력 끝에 지어졌다.산과 숲이 집의 3면을 둘러싸고 있어서인지 꽤나 고즈넉하며 도심 속 아파트촌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자연을 품은 공간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솟을대문을 지나 마당 안으로 들어서면 여름이면 고운 향을 뽐냈을 향나무가 가장 먼저 손님을 반긴다. 그 양 옆으로는 장독대가 줄지어 늘어서 있다. 보통 중부 지방에서는 ‘ㄱ’자 한옥이 주를 이루는데 장독과 향나무 뒤로 보이는 행랑채와 안채는 ‘ㄷ’자 구조를 하고 있다. 안채를 외부와 단절된 공간으로 치부하던 옛 방식을 버리고 직배열 방식을 택한 점이 이색적이다. 한옥의 폐쇄적인 개념을 탈피하기 위해 일부러 선택한 구조라고 한다.숙박 공간으로 활용하는 곳은 솟을대문 왼쪽에 아늑한 다실이 딸린 ‘향방’, 안채 대청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한 ‘솔방’, 누마루의 운치를 누릴 수 있는 ‘누마루방’이다. 각각의 공간은 전통적인 문양이 돋보이는 반닫이나 나무 궤, 고급스러운 침구 등으로 단정하게 꾸며져 있다. 온돌, 구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전통 난방 방식을 체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이밖에도 다양한 전통 체험이 가능한데 안마당에 늘어선 장독은 ‘장 만들기 체험’ 때 체험객과 함께 만든 장이며, 집안 이곳저곳에 비치되어 있는 전통 농기구는 ‘전통 농기구 체험’을 하는데 쓰이는 것이다.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도 15인 이상이 신청하면 가능하다.한복 및 혼례복 체험,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는 상시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돌잔치, 전통혼례 등 20명 내외의 가족 단위가 소규모 모임을 진행하고 싶을 때도 공간 대여가 가능하다. 아름다운 호수 옆 고즈넉한 옛집 - 송담고택(松潭古宅)이동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은 송담고택. 이곳은 원래 서울 종로에 있던 고택을 1970년대 중반에 옮겨온 것으로 200년 정도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천혜의 자연에 둘러싸인 이곳은 넓고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들어서면 이전해온 본채가 우뚝 솟아 있고 본채 뒤에는 숙박을 위해 새로 지은 일자형 안채가 자리 잡고 있다. 이 한옥은 중부지방의 전통 가옥 형태인 격자형 구조다. 이런 구조의 집은 국내에서도 몇 채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격자 구조는 정면, 측면, 후면 등 어느 면에서 보아도 정면처럼 보이는 구조다. 본채에는 큰방, 안방 등 널찍한 방 3개와 넓은 대청이 있다. 특히 거실은 양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앞마당과 뒷마당이 훤히 내다보인다. 아담하고 깔끔한 안채는 방 2개와 주방을 갖추고 있으며 소규모 인원이 머물기에 좋다. 내부는 진짜 꽃을 넣어 만든 한지를 벽지로 사용했고, 여기저기 예스러운 소품들로 꾸몄다. 2005년, 본채를 보수하며 방마다 커다란 창을 달았다. 이 창으로 바라보는 풍광은 마치 자연이 담긴 액자를 걸어 놓은 듯 아름답다. 송담고택에서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광경은 앞에 펼쳐진 이동저수지에 핀 물안개 위로 낙조가 은은하게 비추어 수면 위에 물들어 가는 장관이다. 이것이 바로 용인의 8경 중 하나인 ‘어비낙조’의 조망인데 2000년도에 주인이 이곳에 살기로 한 것도 이에 반해서다. 그리고 이 풍광을 혼자만 보기가 아깝다는 생각에 2010년 11월, 본격적으로 한옥 체험을 시작했다. 송담고택에서는 전통 의상과 전통 가마 등을 갖추고 있어 전통 혼례를 치를 수 있다. 고택의 규모 자체가 크기 때문에 소규모 손님보다는 단체 손님들이 주로 머물며, 전통 혼례나 돌잔치 같은 가족 행사를 하기에 적합하다. 행사를 위해 정갈함이 배어 있는 깔끔한 한정식도 고택에서 직접 준비한다. 행사하기 좋은 곳으로 이미 외부에 입소문이 나있어서 몇 개월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은 필수라고 한다. 20여 세트의 다도상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가족들이 함께 ‘다도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도심에 가까운 한옥체험장 - 예직한옥마을용인시 처인구에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예직 한옥체험마을이 있다. 한옥 짓기를 업으로 삼고 있는 하홍원씨가 짓고 운영하는 다섯 채의 한옥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숙박뿐 아니라 한옥 짓기 체험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산과 들이 펼쳐진 조용한 시골마을 넓은 터에 자리 잡은 예직 한옥체험마을은 2009년 9월에 착공해 다섯 채의 한옥을 꾸준히 짓고, 2012년 12월에 처음 문을 열었다. 1~2분 거리 간격으로 자리한 다섯 채의 한옥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인 인성전과 큰 방 세 개를 갖추고 있는 지성전, 방 세 개에 드레스 룸까지 갖추고 있어 가장 인기인 덕성전, 잔디마당이 있는 지혜전 등 각각 다른 특징을 갖춰 숙박객들의 인원수와 취향에 따라 골라서 머물 수 있다. 예직 한옥마을의 한옥들은 전통 한옥과는 조금 다른 형태를 지녀 새롭다. 본당은 2층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 그 외의 가옥들도 현대 건축과 전통 건축을 조합했다. 중랑식 목구조에 바닥은 온돌 보일러를 들였다. 면적도 꽤 넓어 단체 방문객이 묵기에 좋다. 또한, 각 한옥 내부에 화장실, 거실, 주방 등 현대적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인이 한옥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운영이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먼저 ‘한옥 만들기 체험’은 5분의 1로 축소한 한옥 모형을 조립해 보며 한옥의 구조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명 이상이 일주일 전에 예약하면 된다. ‘생활 공예체험’은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TV 진열장이나 호롱불 등 원목을 이용한 생활용품을 못질 없이 끼워 맞추는 식으로 만든다. 10명 이상이 함께해야 진행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팽이치기, 투호, 비석치기, 널뛰기 같은 전통 놀이 체험을 마련했는데, 11월이면 ‘썰매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그 밖에도 &lsq 2016-03-07
- 용인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레고로봇동아리(K.F.C)’ 한국 로보컵 대구대회에서 용인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레고로봇동아리(K.F.C)’ 학생들이 뛰어난 실적을 거두며 각 부문별 상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 2월 26~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6 한국 로보컵 오픈대회는 150개 팀 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계로보컵연맹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첫 오픈경기이자, 4회째 개최하는 로보컵 대회다. 올해부터 대학(원) 휴머노이드 종목이 추가되면서 10개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용인시 레고로봇동아리는 레스큐종목 미니레스큐 부문 우수상(4명), 축구 라이트웨이트 부문 2위(3명 1팀)의 실적을 거두었다. 또 코스페이스 레스큐 프라이머리 부문에서 박준한(용인 신촌중2)군이 1위를 필두로 2위와 3위를 모두 휩쓸었고, 우수상도 5명 추가 수상했다. 코스페이스 레스큐 세컨더리 부문에서도 정현우(용인 대덕중3)군이 1위의 성적을 냈으며, 3위와 우수상 1명도 추가로 수상했다. 이번 대회 K.F.C 지도교사로 참석한 스마트러닝 죽전센터 임현주 대표는 “한국, 나아가 세계 과학을 이끌어갈 용인지역 미래 인재들과 뛰어난 실적을 거둔 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해 왔다. 이번 대회 우승 팀에게는 7월 독일서 열리는 로보컵 월드 페스티벌에 한국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입상자들에게는 3월에 싱가폴 로보컵 오픈대회나 9월 호주 로보컵 오픈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31-276-2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미국 중고등 공립학교 교환학생 전문 인트락스코리아, 미국 공립교환학생 모집 세계 문화 교류 전문 미국 인트락스(Intrax) 산하 기관으로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아유사(AYUSA)재단 한국지사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참가기간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이며, 참가자격은 1998년 3월 15일부터 2001년 7월 15일 사이 출생해서 소정의 선발시험을 통과한 학생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에 아유사재단 한국지사(강남구 역삼동 한신인터밸리 서관 1716호)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전화 예약을 하면 되고, 개별상담도 가능하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문법, 내신, EBS 실전수능 학부모 설명회 25년간 영문법을 강의해온 김영준 원장이 ''정통 영문법, 학교 내신, EBS 실전 수능''을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티역 롯데백화점 뒤 학원(김영준영어교실/퍼스트클래스학원)에서 진행하는 설명회는 3월 9일(수), 16일(수), 23일(수) 오후 1시에 각각 열린다.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의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김영준 원장의 영문법 강의는 성문핵심영어, EBS 실전 수능, 성문기본영어, 성문기초영어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10-7137-30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지역 청년층 취업자 비중 전국 최고 구미시가 2015년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구미시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 취업자 비중이 19.4%로 나타나 전국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전체 취업자 21만3000명 중 청년층 4만1300명) 또 구미시는 근무지기준 취업자가 거주지기준 취업자보다 2만7천명이 많은 24만명으로 집계되어 ‘일자리가 많은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구미시는 현재 민선6기 행복일자리 8만개 창출,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매년 일자리 2만개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 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민간부문의 안정된 기업일자리(금년 목표 6600개, 민선6기 3만3000개)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지난 2010년부터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구미시청년창업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년간 예산 25억1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수료생 232명 중 70%인 162명이 창업에 성공하고 359명의 고용창출을 달성했다.시는 올해에도 예산 4억6백만원을 투입, 예비청년창업자 40명을 선발하고 3월~12월까지 △창업교육 △멘토링 △마케팅 △창업공간 △창업활동비 등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청년창업자 애로사항 청취, 토크콘서트 개최, 성공 창업자 사후관리 등 청년창업자 성공가도(Youth-Way)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성공창업자의 도전정신과 좋은 아이템이 지속적인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 밖에 시는 중소기업과 청년취업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인턴사원제와 다양한 규모의 채용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구미대와 공동으로 고용노동부 공ㅗ사업으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등을 개소하여 지역 취업준비생에 원스톱 맞춤형 진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구미시 노동복지과 담당자는 “올 한 해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정해 전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추진할 것”이라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청년취업난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5
- 채권 구입 한시 면제, 자동차등록 비용 줄어든다 대구시가 ‘대구광역시 도시철도채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239회 임시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3월 2일~12월 31일까지 자동차 신규 및 이전등록에 대한 채권매입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대구시민은 3월 2일부터 자동차 신규등록 및 이전등록에 대해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던 도시철도채권과 지역개발 채권을 연말까지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주로 구매하는 배기량 2000cc 이상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신규 등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서민과 중소기업의 부담이 완화되고, 최근 국내외 악재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그 동안 대구에서 비사업용 승용자동차를 신규로 등록하거나 이전할 경우 취득세 과세표준액의 4~5%에 해당하는 도시철도채권 또는 지역개발공채를 차종별로 배기량에 따라 조례에서 정한대로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다. 예를 들어 배기량 1998cc, 2500만원 짜리 승용차를 구입해서 등록할 경우 기존에는 100만원의 채권을 매입한 후 5년 뒤에 원리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조례 개정으로 채권매입 부담을 덜게 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대구시의회 조재구 의원(건설교통위원장)이 최근 다른 시?도에서 채권 매입의무 면제를 잇달아 시행하자 대구시에 등록하는 리스차량의 타 시?도 이탈로 인한 취득세 등의 세수 손실을 방지하고, 지역기업 및 시민의 자동차등록 비용을 줄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발의했다.대구시 김종도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리스차량의 역외 이탈을 막아 세수 손실을 방지하고, 자동차등록 비용이 줄어들어 시민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