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 하반기 서울지역 대단지 1만5천여 가구 입주 올 하반기 강북 미아동 SK북악산시티 5327가구를 비롯해 서울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1만5375가구가 입주한다. 주로 구로 영등포를 제외하고는 용산 은평 성동 등 대부분 강북지역에 몰려있는 것이 눈에 띈다. 공급평형이 14평형∼59평형까지 다양한 가운데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대단지 아파트는 생활편의시설의 잘 갖춰져 있어 특별히 입지가 나쁘지 않다면 언제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다. 게다기 요즘 입주하는 신규아파트는 대부분이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 이후에 공급된 아파트 들로서 고품질이기 때문에 재테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 사장은 “신규아파트는 입주시작 6개월 전부터 가격이 상승, 입주 후 1∼2개월 시점이 최고점이므로 입주 3∼4개월전에 미리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 SK북한산 시티= 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된 국내 최대규모의 단지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 거리역과 도시순환고속도로 진입용 램프가 주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특히 이 단 지는 조경을 위해 100억원의 추가공사비를 투입, 눈길을 끌었다. 총 5327세대 중 일반분양분은 1721세대다. ◇ 도원동 삼성 래미안= 용산구 도원동 2만1000여평에 1992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649가구 가 일반분양된다. 15평(534가구), 24평(462가구), 33평(610가구) 등 중소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효창공원 및 전자상가가 인접해 쾌적성과 편리성이 돋보인다. 최근 개통한 지하철 6호선 효창역과 5호선 공덕역이 가까워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풍림산업= 공릉동 하계 1구역 재개발사업 아파트다. 총 14개동 1601세대중 1220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 하계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며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공사예정중인 외부순환도로와 중부고속도로로 연계가 가능하다. 미도파, 한신코아, 백병원 원자력병원 등 편의시설의 이용이 용이하다. ◇ 행당동 대림 강변타운= 성동구 응봉동 행당 재개발지구에 23층 14개동의 아파트 1150가 구가 들어선다. 이중 72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도보 10분거리에 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과 5호선 행당역이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성수대교를 통해 강남과 연계가 용이하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 문래 LG빌리지= 문래동 방림방적 공장터에 들어선다.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1302세대가 공급되며 모두 일반분양이다. 전체세대중 80% 이상이 정남향이고 단지 중앙에 1, 2층이 없는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살렸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이 인근에 있고 1호선 영등포역과 는 도보로 10분 거리다. 2001년 하반기 대단지 입주 아파트 입주월 위치 건설사 총세대수 평형 세대수 전화번호 8월 은평구 수색동 대림산업 1440 15(임대) 464 376-8900 25 256 32 445 42 275 9월 용산구 도원동 삼성물산 1992 15 534 1588-3588 24 462 33 610 42 386 노원 공릉동 풍림산업 1604 14 175 978-0632 23 476 33 718 44 232 10월 성동구 응봉동 대림산업 1150 24 480 449-0002 32 441 43 229 도봉구 방학동 고려산업개발 1278 24 166 3491-5200 33 608 38 162 49 260 59 82 11월 구로구 신도림 대림산업 1242 23 76 2635-9421 24 232 32 588 38 108 49 238 12월 영등포 문래동 LG건설 1302 35 644 728-2483 47 520 56 138 강북구 미아동 SK건설 5327 14(임대) 1497 983-3399 24 1195 33 1786 43 849 2001-06-14
- 죽전 취락지구 내 유일녹지 보전 촉구 결의대회 열려 안현우 adsppw@hanmail.net 수지 대진1차 아파트 주거환경보전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는 지난 12일 용인시청 앞에서 죽전취락지구 내 유일녹지 보전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용인시청과 건설업자가 죽전 취락지구 유일의 녹지인 대진아파트 앞산 숲을 깎아 내고 고층아파트 건축허가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죽전주민들이 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대회에서 공대위는 죽전내 유일한 녹지지역을 헐어내고 고층아파트를 지으려는 시청과 건설업자(우강건설)의 환경파괴 행위에 대해 주민들은 추호의 타협도 하지 않고 녹지의 절대보전을 위해 강력한 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공대위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대진아파트 앞산 숲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은 국회의원 면담, 항의시위와 집회는 물론 탄원서, 진정서, 연대서명, 시장방문 등 백방으로 노력 해 지난해 8월 16일 용인시장으로부터 대진아파트 주민과의 합의 없이는 아파트 승인은 없다는 결정을 얻어낸 바 있다. 그러나 지금, 주민과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용인시청이 아파트 건설 허가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공대위는 이날 집회에서 죽전 다수 주민이 요구하는 476-4번지 일원의 천연림이 양호한 숲을 공원 녹지로 보존하고 대신 용인내 타 지역에 우강측이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죽전지역 특히 대진아파트 주변은 현재 신축중인 아파트 공사로 주민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난개발의 몸살을 앓고 있다. 2001-06-14
- 신설 예정 초등학교 중학교 전환 논란 안현우 adsppw@hanmail.net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가 학생수 부족 등의 사유로 중학교로의 전환이 추진되자 해당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8일 경기도 용인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개교 목표로 포곡면 영문리에 영문초등학교(가칭) 부지를 조성, 이 지역에 들어설 아파트 단지 입주민 자녀와 인근 둔전리 와 유방동의 학생들을 수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올해초 용인시의 도시기본계획 확정으로 영문초교 인근 지역이 녹지로 바뀌어 현재 공사중인 아파트 347가구 이외에 더 이상의 아파트 건립을 할 수 없게 돼 학생 수용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 과정에서 둔전리와 유방동 주민들이 영문초등교까지 원거리 통학을 할 수 없다며 연대서명을 통해 둔전리 군부대 뒤편에 초등교를 신설해 달라고 요청, 교육청은 주택공사와 협의해 이 지역에 초등교를 짓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지만 마련된 영문초등교를 중학교로 전환, 포곡면 일대 학생들을 수용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그러자 영문리의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둔전리에 세워질 초등학교까지 아이들을 원거리 통학시킬 수 없다며 영문초등교의 중학교 전환을 반대하고 나섰다. 용인교육청 관계자는 "영문리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에게는 불편이 따르겠지만 347가구의 학생들을 위해 초등교를 지을 수는 없는 실정"이라며 "포곡면에 중학교 신설이 시급한 만큼 영문초등교를 중학교로 전환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책"이라고 말했다. 2001-06-14
- 재개발·재건축사업 경기부양효과 감소 재개발·재건축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90년대 중반이후 감소하고 있어 더 이상 경기부양을 위한 수단으로는 활용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0일 ‘재개발·재건축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산업연관효과는 96년, 성장기여율은 93년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생산유발효과는 지난 90년 5894억원에서 지난 96년에는 7조3917억원으로 12.5배 증가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99년에는 93년 이후 가장 적은 3조122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0년 430억원에 불과했던 수입유발효과 역시 재건축사업이 활성화된 96년에는 400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이후 감소, 99년에는 93년 수준에도 못미치는 2210억원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유발효과 역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감소한 99년(4만7200명)은 96년(11만1700명)의 42%수준에 머물렀다.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성장기여율(국내총생산(GDP) 증감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지표)은 97년 이후에는‘마이너스’로 떨어져 오히려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둔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에 따르면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성장기여율이 90년 0.31%에서 96년에는 1.78%까지 높아졌으나 97년 이후 -4.01%, -0.13%(98년), -0.72%(99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소는 지금까지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주건환경을 악화시키고 2∼3년 후의 경기과열을 부채질하는 등의 부작용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재개발 재건축은 용적률, 녹지공간률 등에서 택지개발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고 단지외부와의 조화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아 주변지역의 환경 역시 악화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또 재개발·재건축사업은 사업계획을 수립해 공사를 수행하는데 보통 2∼3년이 걸리기 때문에 경기가 저점을 지나 회복기에 진입한 시점에서 그 효과가 나타나 오히려 경기과열을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재개발 재건축을 경기부양차원에서 활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며 활용할 경우에도 사업의 준비기간을 대폭 축소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및 행정적 지원조치가 필요하다고 연구소는 조언했다. 또 연구소는 앞으로는 구조적으로 재건축이 불가피한 아파트들에 대해서만 재건축을 허용하고 리모델링 등을 통해 재사용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신축후 2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은 3500만평을 리모델링할 경우 35조원과 폐기물 발생량 1억7000만톤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1-06-10
- "시민참여 보장하는 엑스포 되어야" 이천YMCA시민사업위원회(위원장 김학인 시의원)는 지난 8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도자기엑스포 시민참여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민사업위원들과 시청 지역경제과장, 도예관련 담당등이 참여해 시민참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요약했다. 연예인 홍보대사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불가능하며 관람객 유치효과가 미약함으로, 민간단체를 활용한 단체관람객 유치, 입장권 예매, 시민관심도 제고 등을 위하여 민간단체 장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용의는 대외 이미지 홍보를 위해 2차에 걸쳐 인기 연예인 최불암, 강부자, 이창호, 임백천, 해바라기 등과 축구해설가 신문선씨 등을 이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엑스포 성공을 위하여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시민참여 및 홍보활동을 전개, 엑스포의 홍보사절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향후 전국 및 해외 조직망을 가진 사회단체의 장(또는 활동성 있는 회원)을 명예 홍보원으로 위촉해 주 행사장의 이미지 확보와 관람객 유치를 극대화 해나가도록 하겠다. 7000원의 입장요금이 부담돼 예매가 부진하다. 민간단체가 입장권을 대량 구매해 발생되는 추가 보상금액(100매이상 구매시 20%보상)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재판매하는 방안은 어떤지 입장권 판매는 공식 후원은행인 농협중앙회에서 전담하고 있다. 입장권 에매 확대를 위해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상점, 공공시설, 기업 등을 상대로 2차 판매업소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단체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조직적으로 판매를 대행하는 것은 불가하며, 현금으로 입장권을 구입하고 많은 관람객 유치와 시민단체 동참차원에서 이를 다시 연고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익없이 예매기간인 8월 9일까지 판매하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2차 판매업소로 지정을 받은 후 공식적으로 판매활동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행사기간중 이천시민의 날(또는 일정한 저녁시간대)을 지정하여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토록 하고, 입장료를 지역 시민들에게 할인해 주는 방법은 엑스포 행사기간 중 하루를 '이천시민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들을 위한 행사와 행사장 입장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조직위와 협의 중에 있으며, 이천시민만을 상대로 입장료를 할인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 문제로 불가능하다. 예매기간 중 할인된 가격으로 에매해 이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별로 전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입장카드를 5-10매 정도 발급할 용의는 행사장을 전기간 출입할 수 있는 자는 운영요원, 계약직 요원, 입점업체 대표 등이다. 활동기간중 임시 출입할 수 있는 자는 행사장 운영, 지원지원등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출입을 필요로 하는 관계자로 한정되며 자원봉사자, 공연자, 일정기간 참여자, 단체별 자원 봉사팀, 업무관련 내방자, 해외 참가자 등이다. 초청장 소지자, 기자 신분증 소지자, 제복을 입은 경찰관, 소방관, 유치원생, 미취학 아동(단 인솔자는 유료), 내국인 30인 외국인 10인 이상 단체 인솔자 등은 출입증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장내에서 이천시민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진행 관게자는 당연히 무료입장할 수 있으나 사회단체별로 사전에 프리패스 형식의 입장카드 발급은 불가하며, 다만 타 지역의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들을 초청 또는 유치하여 우리시 사회단체에서 안내를 담당하는 경우에는 그 안내자에게 현장에서 무료 입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엑스포 행사장내에 이천시민단체 전용 홍보부스 설치 운영할 계획은 시에서는 엑스포 성공을 위하여 적극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를 알리기 위해 엑스포 기간중 별도의 부스 1개를 마련하여 희망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며, 단체별로 5-10일 또는 타 지역의 관련단체 방문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 운영하는 사회단체에서 단체별 성격에 맞게 홍보시설 및 내부공간을 구성해야 한다. 엑스포 기간중 이천시민들이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수단 및 대안교통수단(셔틀버스)을 이용토록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엑스포는 도자기축제와는 달리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고 있어 교통대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시에서는 관람객 유치는 물론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수도권 5개 지역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행사장 입구에 서울 및 공항등을 운행하는 정기버스의 임시 승하차장을 설치하기 위해 협의하고 있다. 이천시민들에 대한 교통대책으로는 1)지역 차량에 대하여는 행사장내 주차장인 설봉주차장, 레포츠공원 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없으며 외곽지역의 임시 주차장을 이용토록 하며 2)행사 1개월 전부터 행사기간까지 시민차량에 대한 2부제 운행을 검토하고 있으며 3)외곽지역 주차장 및 터미널, 대형 아파트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 셔틀버스 2개 노선을 선정 운영할 계획이다. 자전거 및 오토바이 이용객을 위해 행사장내 셔틀버스 주차장내 일부공간을 주차공간(자전거 보관대)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무상수리센터 및 자전거 통행구역 표시는 검토되지 않았으나 이용가능 상황등을 검토해 설치를 판단하겠다. 장애자 및 노약자를 위한 시설 및 인력 계획은 장애자 및 노약자를 위하여 행사장 입구에 근접하여 장애자용 주차장을 확보하고, 입구에 물품대여센터를 설치해 휠체어 및 유모차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주행사장과 부대 행사장간의 노약자 관람편의를 위해 토야열차 1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엑스포와 관련한 수익금의 종류와 귀속은 어떻게 되는지 기본 수익분야로는 입장료, 휘장사업, 부스임대, 광고사업 분야에 약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가 수익분야로 후원금, 해외사업 등이 있으나 이는 사업추진 결과에 따라 수익이 예상된다. 수익금 처리는 우선 엑스포 행사에 따른 경상경비로 충당하고 이익금은 2년마다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비용으로 사용된다. 2001-06-13
- 탁구교실 안내 김완 탁구센터 976-6410 중산1단지 102동 앞 경기 탁구 교실 922-4961 후곡 필정형외과옆 건물 지하 황월순 탁구교실 901-0220 행신 탁구교실 979-4437 샘터3단지 정문입구 일산3동 탁구교실 915-7873 주엽교회 지하 그린탁구장 918-8487 단독 31불럭 대우탁구장 919-2483 단독 15블록 민광탁구회관 906-4129 백마장항아파트타운 중산탁구장 977-7188 중산석림프라자 챔피온탁구교실 916-3743 후곡대화프라자아파트 호수탁구장 915-2630 문촌15단지 부영상가 2001-06-13
- 삼성아파트 경비원 '표창' 김포 사우지구 풍년마을 삼성아파트 309동 경비원 김종대씨가 6월4일 김포 경찰서장의 표창을 받았다. 신변의 위험을 무릎쓰고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칼을 든 외부인을 막아서 위험에 처해있던 주민의 생명을 구해준 사건이 있었는데 김포경찰서장의 표창을 받게 되었다. 김종대씨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젊은 사람을 구하고 싶었다고 한다. 김현정 리포터 beflower@dreamwiz.com 2001-06-13
- 강남구, 민간위탁한 2000회계년도 예결산 헛점 투성 서울 강남구가 민간에 위탁해 처리한 지난해 예산에 대한 결산검사가 허점투성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강남구는 지난 4월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용역비 2600여만원을 들여 지난해 예산에 대한 결산과 회계감사를 민간업체에 위탁했다. 그러나 강남구의회가 결산검사위를 구성, 지난달 10일부터 8일까지 외부전문가 4명과 함께 강남구 2000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와 각종기금 등에 대한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 결과 민간위탁 자체가 관련법규를 위반한 것인데다 내용도 구가 제출한 결산자료를 그대로 집계한데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결산검사위에 참가했던 이강봉 의원은 "재활용과가 집행한 기금은 고유목적사업비로 처리돼야 마땅한데도 융자금이라고 잘못 밝히자 검사업체가 이를 제대로 지적하지 못한채 융자금으로 그대로 기재했다"며 강남구가 제출한 자료를 집계하고 그대로 대서한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또 강남구가 주차빌딩을 건설하겠다고 매입한 논현동의 토지를 평면주차로로 사용하는데다 아파트형 공장용으로 매입한 부지는 골재야적장으로 임대, 임대료마저 제대로 받지못하는등 재산관리에 명확한 문제점을 드러냈는데도 민간업체의 예산검사에서는 이같은 사실이 전혀 지적되지 않았다며 향후 행정사무감사때 문제를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서는 의회에 승인을 받기 위한 초안 개념"이라며 "지금 지적되는 사항은 매년 결산검사때마다 지적돼온 것으로 향후 시정하고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해명했다. 강남 이상민 기자 jangseung102@naeil.com 2001-06-17
- 임대아파트 등 8328가구 공급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올 하반기에 신정 택지개발사업지구 등 36개 단지에서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아파트 832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시 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유형별로 공공분양아파트가 12개단지 1713세대이고 공공임대아파트는 24개단지 6615세대다.공공분양아파트중 전용면적 34평(115㎡) 규모의 상계 2지구 5단지 109가구는 일반인에게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며 공릉2지구 8단지 및 9단지는 특별공급예정분을 제외한 243가구를 청약저축가입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또 신정1-3, 신정2-4지구는 전량이 특별공급아파트로 이미 분양신청이 마감된 상태.또 노원구 상계1동 1096번지의 임대연립주택 6개동을 도시개발공사가 현물출자받아 재건축중인 상계부국아파트 115가구는 전량 청약저축가입자에게 일반 공급하게 된다.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강동구 둔촌동 70-106번지에 짓고 있는 KIT아파트는 조합원분 27가구를 제외한 26가구를 청약예금가입자에게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이밖에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3개단지 172가구의 아파트는 지구내 원주민에게 우선 공급하고 잔량이 있는 경우 청약저축가입자에게 일반공급하게 되며 동작구 신대방동 470-1번지에 건설중인 신대방지구 423가구는 전량 도시계획사업 철거가옥주 등에게 특별공급된다.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아파트 24개단지 6615가구중 택지개발사업지구내 공가발생분 13개단지 705가구는 도시계획사업철거세입자 등에게 전량 특별공급되며 봉천3단지 등 11개 재개발사업지구내 5910가구의 경우 해당 재개발구역의 철거민 세입자들에게 우선 공급한 후 다른 구역 철거세입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자 및 청약저축가입자 등의 순으로 차등 공급된다. 2001-06-07
- 영남대의료원, 백혈병 환아 등을 위한 무료숙박시설마련 영남대의료원가 다른 지역에 사는 백혈병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한 무료숙박시설을 마련했다. 무료숙박시설인 사랑의 보금자리가 오는 6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권철현) 및 내외귀빈 인사를 모시고 대구시 남구 대명5동 329-13번지 세광아파트105동 1603호에 마련되어 문을 연다. ‘사랑의 보금자리’로 이름지어진 무료숙박시설은 영남대병원 소아백혈병 환아 후원 동우회 모임인 '촛불회'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협조로 병원 부근에 있는 아파트(32평형)를 매입, 타 지역에서 치료를 받으러 오는 외래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도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촛불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이 사랑의 보금자리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사용하는 이들이 편안히 쉬면서 치료의지를 더 굳게 하고 치료의 고통을 잊고서 희망의 준비를 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대구 유선태 기자 youst@naeil.com 200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