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 치매병원 건립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립 치매전문요양병원 건립이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난항이 예상된다.특히 시는 당초 예상했던 국고지원금의 규모가 크게 줄어들면서 전체 규모를 줄이는 한편 건축부지와 건축비의 일부를 수탁자에게 부담토록 계획을 변경, 수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부터 오는 2004년까지 건축면적 870평(지하1층 지상4층), 100병상 규모의 치매병원을 설립하고 의료법인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이같은 계획은 지난해 2월 사할린 한인동포 967명이 안산에 보금자리를 틀은데다 선부동 영세민 아파트에 거주노인이 많고 도내에 치매병원이 월등히 모자란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했다.시는 당초 200병상 규모의 국립치매병원을 유치한다는 계획아래 보건복지부에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예산편성의 어려움으로 무산되고 말았다.이에 따라 시는 자구책으로 전체예산 54억6000만원이 투입되는 100병상 규모로 당초계획을 수정, 19억2000만원의 자체예산과 90병상규모를 기준으로 하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거 국비지원금 15억7000만원을 요청했다.나머지 19억7000만원과 부지는 수탁자에게 부담토록 할 방침이다.시는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위탁기관 선정기준을 ▲대학병원 또는 종합병원(100병상 이상)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재정능력이 있는 비영리법인 ▲별도의 운영비 지원 없이 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 재무구조가 양호한 법인 등으로 한정하고 지난 1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처럼 100병상 이상의 의료법인 등으로 자격을 까다롭게 한정한 이유는 조사결과 200병상 정도의 규모라야 흑자운영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따른 것. 그러나 막상 시는 수탁자가 맡아야 할 부담이 과중해 과연 응모기관이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는 도비지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안산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2001-06-07
- 대전 아파트 주민, 전기료 인하 요구 대전지역 아파트 전기료 인하를 위한 조직적인 시민운동이 전개될 양상이다. 대전지역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250여 곳의 아파트 관리소장이 참여하고 있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지역회와 시민단체 등은 7일 월평동 누리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전기료 인하 시민행동연대' 결성식을 갖고 아파트 전기료 인하를 위한 조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민행동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주민들이 제기한 아파트 전기요금의 부당성에 대해 한전과 산업자원부는 무책임한 행태로 일관 아파트 전기료 원기내역 및 아파트 전기료 형평성에 대한 용역결과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한전과 산업자원부의 상식적인 판단과 국민복리를 위한 책임있는 행정" 촉구했다. 시민행동연대는 아파트 전기료 인하와 부당이득금 환수를 위해 대전시민 10만인 서명운동, 거리캠페인, 1인 릴레이시위, 지역국회의원 면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전국네트워크를 구성 전국적인 아파트 전기요금 인하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현재 대전지역 아파트 거주주민은 65%를 넘어선 상태로 지난 3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한전이 아파트에 값싼 고압전력을 공급하면서 일반주택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낸 바 있다. 대전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2001-06-07
- 군포 공업지역 공장 신·증축 가능 수도권 공장총량제 개선에 따라 군포시 당정동과 금정동 일대 공업지역에 대한 공장 신·증축이 전면 허용된다.10일 군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역내에 26건(면적 2만㎡)의 공장 신·증축 물량을 신청받았으나 수도권 공장건축총량제에 묶여 허가를 유보해왔다.그러나 최근 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이들 공업지역을 공장건축총량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올들어 신청된 공장 건축물의 신·증축 및 용도변경이 가능하게 됐다.수도권정비위원회의에서 결정된 공장총량제 개선안의 주요내용은 △도시계획법상 산업단지 계획입지 △아파트형 공장 총량적용에서 전면 제외 △공업지역외 지역에서도 공장용도 건축이 일부 허용 등이다.이에 따라 군포시는 도시계획법상 공업지역인 당정동과 금정동 일원에서 공장 신증축이 자유롭게 됐으며 기타 지역에도 1천㎡를 배정받아 신청하는 업체에 대해 건축허가를 내줄 방침이다.이번 공장총량제 규제 해제에 따라 시는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포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2001-06-09
- 청보위, 성매매 청소년처벌 반대(23면13번) 검찰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성매매를 한 청소년에게 윤락행위방지법을 적용,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김성이)가 반대입장을 보여, 향후 법 추진과정에서 관계부처간 의견조율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청소년보호위원회는 7일 “청소년의 성매매, 이른바 원조교제는 사회구조적 배경이 요인인데 이를 외면하고 보호의 대상인 청소년을 처벌해 범법자로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또 “설령 상습적으로 원조교제를 하고 성인을 협박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내치는 것은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야기할 뿐”이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서울지검 소년부(신만성 부장검사)는 6일 성매매에 나선 청소년을 윤락행위방지법에 의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대검을 통해 법무부에 제출하면서 청소년 성보호법, 청소년 보호법, 소년법 등 청소년 관련법 개정을 요청했다. 박노항씨 도피 도운 50대여 실형 서울지법 형사6단독 김정원 판사는 7일 박노항씨에게 아들의 병역면제를 청탁하고 은신처를 마련,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등으로 기소된 김모(54.여)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부인하고 있지만 아파트 전세계약은 박노항씨를 위한 것으로 인정되는 등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구속되기전 1년간 병역비리와 관련, 수사를 받으면서도 이에 협조하지 않고 박씨와의 관련성을 끝까지 부인했던 점에 대해서는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김씨는 97년 8월 박씨에게 병역면제를 청탁하면서 2000만원을 건네고 98년 5월 박씨가 수사기관에 쫓기게 되자 박씨를 대신해 서울 용산구에 전세 아파트를 마련해 주고 생필품을 대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2001-06-07
- 대전 아파트 주민들, 전기료 인하 요구 대전지역에서도 아파트단지의 전기료를 인하하기 위해 조직적인 시민운동이 전개될 양상이다. 대전지역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250여 곳의 아파트 관리소장이 참여하고 있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지역회와 시민단체 등은 7일 월평동 누리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전기료 인하 시민행동연대' 결성식을 갖고 아파트 전기료 인하를 위한 조직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행동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주민들이 제기한 아파트 전기요금의 부당성에 대해 한전과 산업자원부는 무책임한 행태로 일관, 아파트 전기료 원기내역 및 아파트 전기료 형평성에 대한 용역결과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한전과 산업자원부의 상식적인 판단과 국민복리를 위한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시민행동연대는 아파트 전기료 인하와 부당이득금 환수를 위해 대전시민 10만인 서명운동, 거리캠페인, 1인 릴레이시위, 지역국회의원 면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전국네트워크를 구성 전국적인 아파트 전기요금 인하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현재 대전지역 아파트 거주주민은 65%를 넘어선 상태로 지난 3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한전이 아파트에 값싼 고압전력을 공급하면서 일반주택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낸 바 있다. 대전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2001-06-07
- 사우지구 '주밀농장' 사우지구에는 가족단위로 주말농장을 분양받아 아이들과 주말을 이용하여 채소 등을 직접 길러보고 아이들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것이 크게 관심을 끌고 있다. 사우 택지개발지구에는 미분양 용지에 각 아파트의 팻말이 꽂혀있다. 바로 각 아파트별 주말농장이 마련된 것이다. '내사랑 김포운동'은 1내고장 바로알기, 내고장 사랑하기, 내고장 살림돕기, 내고장 자랑하기, 더불어 함께 살기를 5대 덕목으로 삼고 있다. 김포1동사무소에서는 유휴지의 적절한 활용과 이를 지역주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사우택지개발지구내 미분양 토지를 지구내 한라 신일 삼보 현대 영풍 동양 신명 삼성 서광 신안 등 모든 아파트에 균등 분배하고 다시 이를 각 아파트별로 신청세대에게 무료로 주말농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용기한은 토지가 분양될 때까지이다. 사우동 김숙희씨(43)는 "거리상으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뒷마당 텃밭을 가꾸듯 돌볼 수 있고 이웃들과 주말농장을 가꾸면서 대화도 나누고 앞으로 고추 상추 깻잎 등을 수확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정을 돈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각 세대별 할당 면적을 조금 적게 조정하였다는 주말농장을 통하여 주민들의 화합이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김포를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현정 리포터 beflower@dreamwiz.com 2001-06-06
- “의정부시, 주민 수해 배상하라”판결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민사2부(재판장 박태동)는 지난달 24일 98년 여름 집중호우때 침수 피해를 입은 유윤상(47·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씨 등 호원동 주민 105명이 의정부시와 건설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시는 가구당 2만∼600만원씩 모두 6624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시가 95년 미도아파트 앞 회룡천 복개시설을 설치·관리하면서 설계상의 잘못과 복개시설의 여유고를 두지 않고 장애물을 방치한 점, 준설작업을 하지 않아 하천이 범람했다는 원고의 주장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또 시공업체인 삼성종합토건에 대해서는 “설계도면대로 시공하지 않은 점이 인정된다”며 연대책임을 물었다. 특히 재판부는 “기상이변에 따른 불가항력적인 피해였다”는 시의 주장에 대해 “수해위험을 낮추기 위해 건교부가 정하는 기준에 따라 여유고를 두고, 구조적인 흠이 없게 설계를 했으면 피해가 줄었을 것”이라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주민들은 지난 98년 8월6일 409㎜의 폭우가 내려 회룡천 복개부분이 범람, 회미마을 250여 가구가 물에 잠기면서 수해를 입자 시가 복개시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냈다. 의정부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2001-06-05
- 삼성언론재단, 횡령직원 내연녀 상대 소송 삼성언론재단은 6일 “재단 직원이 횡령한 재단기금으로 마련해준 고급 아파트 전세금과 외제 자동차를 돌려달라”며 208억원의 재단기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재단 직원 정 모(36)씨의 내연녀 A씨를 상대로 채권양도 절차이행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재단측은 소장에서 “정씨가 횡령한 재단기금으로 마련해준 서울 강남의 N아파트 등 아파트 2채의 전세금 7억원과 BMW 승용차를 A씨가 재단측에 양도하기로 약속해놓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정씨는 미국 모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삼성언론재단 기금담당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98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0여차례에 걸쳐 재단기금 208억원을 횡령, 시가 10억원 상당의 고급빌라 등 주택 및 외제차 구입과 주식투자, 가족의 생활비등으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4월 구속기소됐다.정씨는 횡령한 자금 중 100억원 가량을 IHIC(옛 신안화섬)를 비롯한 주식투자에 사용하는 등 재단기금을 마음대로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정씨가 체포 직전 횡령 금액 가운데 일부를 변제해 순수 횡령액은 191억원이며, 이 가운데 58억원의 사용처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또한 검찰은 정씨의 횡령액이 삼성언론재단기금 227억원의 80%선에 이르는 거액인 점에 비춰 공금횡령 과정에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IHIC 주가조작 혐의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일개 과장에 불과한 정씨가 200여억원의 재단기금을 수년간에 걸쳐 횡령했는데도 조직관리가 치밀한 삼성그룹이 전혀 몰랐다는 데 의혹이 제기되면서 재단에서 정씨의 역할과 정씨의 횡령혐의가 수년간 방치돼온 경위에 대해서는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 2001-06-07
- 개봉현대아파트, ‘교통대란’ 공방 개봉동 현대홈타운 재건축 아파트 주민 입주가 지난 30일부터 시작됐으나 교통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설치되는 남부순환로 연결도로가 하나밖에 없어 그 일대의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남부순환로에서 아파트 쪽으로 진입하도록만 되어 있는 1단지 쪽의 남부순환로 연결 도로에 신호등을 설치, 진출입을 자유롭게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지난해 7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된 최종 3차 교통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남부순환로와 아파트를 잇는 도로는 1단지 쪽 도로와 2단지 쪽 도로로 총 두 개. 그러나 현대 홈타운의 세대수는 1단지 964세대, 2단지 2400세대로 1, 2단지를 합치면 총 세대수가 3400여 세대에 이르러 한 쪽으로만 출입할 경우 교통정체는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게다가 이 출구는 아파트 주민들뿐만 아니라 광명시 주민도 남부순환로를 탈 때 이용하는 길목이어서 교통혼잡은 더욱 더 심각할 전망이다. 박갑용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은 “이대로 두면 이 일대 교통은 마비될 것”이라며 “남부순환로와의 출입로를 두 군데로 해 교통량을 분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김경훈 구의원도 “이 근처를 지나는 어느 주민에게 물어봐도 다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며 “서울시의 신속한 대책이 없다면 남부순환로를 막고 시위를 해서라도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는 두 연결 도로 모두 진출입이 자유롭도록 하면 아파트 주민들의 편의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그 후 남부순환로의 교통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교통기획과 관계자는 “아파트와 인접한 남부순환로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돼 있어 법적으로 신호등을 설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혹시 설치한다 해도 지금도 정체구간인 그 구간의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아파트 주민들의 편의만을 위해 다른 지역의 주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순 없다”고 말했다.구로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2001-05-31
- 가까이 있어 더욱 좋은 어린이 도서관과 서점 *강아지똥 도서관 (975-0182)구일산 소망교회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으로 개관시간은 매주 수∼토요일 오후 1시∼6시. '책읽고 글쓰기' 모둠과 어머니 모임이 있다. 또 지역에 있는 어린이를 상대로 '저소득층 어린이 생활 돌보기'도 하고 있다. *꿈꾸는 동화나라 (913-7924)선교교회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개관 시간은 오전10∼오후5시이고(매주 월요일 휴관) 어머니 교실과 어린이 교실이 있으며 크리스빅 퀼트 꽃꽂이 발마사지 영어 미술 동화구연 워십 등이 있다. *동녘 작은 도서관 (903-2768)백석동에 있는 동녘 교회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개관시간은 월∼금요일 오전10시∼오후5시. 독서교실 그림그리기 역사교실 등 여러 강좌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 멀티동화를 볼 수 있고 아동용 CD-ROM 타이틀과 좋은 비디오도 이용할 수 있다. *동신 마을 도서관 (916-5025)주엽동 강선마을 4단지 부녀회가 운영하는 마을 도서관으로 월·수·금 2시에서 6시까지 열며 이웃마을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좋은 어린이책과 어른책을 항상 준비하고 있다. *동화의 숲 (906-6010)백마마을 백마역 건너편에 위치한 어린이 도서관. 개관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1시∼6시이다.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독서 논술 역사 한자교실과 어른을 위한 모임도 있다. *웃는 책 도서관 (914-9279)성저마을(건영12, 13단지 사이)에 있다. 이용시간은 월∼금요일 12시∼6시이고 독서토론 글쓰기 미술 등의 모둠이 있고 어린이 책 공부를 위한 어머니 모임도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2시에서 '온 가족 영화제'와 '아껴 쓰기' 행사가 이어진다. *일산 동화나라 (919-0518)대화동에 있는 어린이 전문 서점.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일요일은 오후부터)이다. 정기행사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 3시 '빛그림 이야기'공연, 셋째 주 토요일 2시 '영화모임', 매주 목요일 10시에는 '어머니 영화모임'이 있으며 비정기 행사로 그림 전시회와 인형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가 열린다. *풀 작은 도서관 (921-8017)대화동 성저마을에 있는 '바울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이용시간은 매주 수·토요일 오후 1시∼5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는 '좋은 비디오' 상영이 있다. *풀꽃 마을 도서관 (916-6364)강선마을 유원 아파트에 위치한 가정 도서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가지 문을 열며 일요일에는 쉰다. 아이들 책읽기 모임과 어머니 모임이 있다. (자료제공 '책과 어린이문화' 2호)최승연 리포터 bbakbbak@naeil. com 200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