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8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해하기 쉬운 수학교과 개편 설명 아마도 요즘 학부모님들의 주된 관심사중 하나는 교과과정개편과 수능개편일 것입니다. 수능개편은 1년 유예되면서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곧 있으면 2018년이지만, 2015년에 결정된 안이라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이라고 합니다. 문이과 통합 수학이라고 흔히들 이야기 했지만 통합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세분화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이 개정안의 목적은 수학 학습량을 줄이고 분야별 세분화를 하기 위함입니다.‘2015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과목 내용을 최대한 알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현재 수학 교과 과정과 비교를 해서 설명을 드리면 복잡해 보이므로 비교설명은 생략하고 간단한 평으로 대신하겠습니다.그럼 계열별로 자세한 내용을 보시죠.사실 조금 더 복잡한 과정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선택할 과목 위주로 쓰겠습니다.어문·예체능·인문사회계열 수학 학습량이 가장 적습니다.고 1 : 수학 상,하 (공통수학에 해당)고 2, 3 : 수학Ⅰ(지수,로그,삼각함수,수열), 확률과 통계현재 문과에 비하면 학습량이 조금 줄었습니다.경상계열수학 관련성이 있는 계열입니다.위의 계열과정에서 확률과 통계 대신 수학Ⅱ(미적분 기본)와 진로선택이라고 하는 ‘경제수학’이 추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 경제수학 교과서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정확한 내용은 알기 어려우나 대학교 경제수학 교재는 함수,행렬,미적분 위주의 내용입니다.현재 문과에 비하면 학습량이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공계열수학이 가장 중요한 계열입니다.위의 계열과정에서 확률과 통계 대신 수학Ⅱ(미적분 기본)와 이과미적분, 기하벡터, 수학과제탐구 과목이 추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기하벡터, 수학과제탐구는 진로 선택의 영역에 들어가 있는데, 학과별로 선택과목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현재 이과에 비하면 학습량이 조금 줄거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예비 고1은 바뀐 교과과정으로 학습을 하면서도 바뀌지 않은 수능체제로 수능을 봐야 하는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18년 2월에 여기에 대한 자세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정상수학학원이창헌 원장 2017-12-20
- 영어의 본질, 구조, 원리부터 배우는 ‘클리닉’으로 자신감 UP! 차별화된 영어 수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평촌 잉큐브영어학원은 학생들의 실력과 성적 올리는 데 탁월하기로 입소문 나있다. 그도 그럴 것이, 9등급이 1등급으로 오르고, 만년 영어 3등급이 1등급이 되고, 고1 때 8등급이던 학생이 결국 1등급으로 오르는 등 뚜렷한 성적 향상을 경험한 ‘성공스토리’는 이곳에선 흔한 일이기 때문이다.이런 놀라운 성과 뒤에는 영어의 본질과 구조, 원리부터 일러주며 기본적 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나가는 김종거 원장의 특별한 가르침이 자리하고 있다. 수많은 학생들의 영어실력 성장을 이끌고 있는 김 원장의 특별한 영어가르침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3단계로 나눠진 ‘클리닉’, 영어의 원리부터 깨우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잉큐브영어학원이 많은 학생들의 실력과 성적 향상을 이끄는 데는 이곳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인 ‘클리닉’이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학원에서 진행되는 수업위주의 클리닉과는 달리 학생의 부족한 부분과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 3단계로 나눠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리닉 과정은 고등영어의 문법과 용어, 의미 등을 정확히 몰라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주 대상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고등영어를 본질부터 구조, 원리, 용어 의미 등의 순서로 알려주고 기본 개념과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만들어 준다. 학생의 수준에 맞게 김 원장이 직접 나서 꼼꼼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탓에 학생들의 만족도는 물론 성적 향상을 이끄는 학습효과도 상당히 크다. 자체교재를 활용해 학생이 직접 써보며 학습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공부방법까지 익힐 수 있다.김 원장은 “중학교 때 90점, 100점을 받았어도 실력이 아닌 암기위주로만 학습한다면 한층 어려워진 고등영어에서는 성적과 실력이 오르는데 한계가 있다”며 “클리닉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부분을 채워주어야만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집중력과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클리닉은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나눠진다. 첫 번째 단계는 ‘스텝 원’ 과정으로 어휘력이 약해 영어 수업 자체를 이해하고 따라갈 수 없는 학생들이 대상이다. 영어의 기본 용어와 개념 등을 한글로 먼저 이해시키고 문법의 핵심내용과 개념이해, 사고하며 공부하는 방법, 기초문장 해석 훈련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영어에 재미와 자신을 갖게 된다고. 두 번째 단계는 ‘베이직’ 과정으로, 기본적인 영어 문법의 원리와 간단한 영어 해석 등을 진행한다. 영어수업시간에 사용하는 주어, 목적어, 보어, 부사, 형용사, 구, 절, 문장형식, 접속사, 관계사 등 보다 확장된 용어를 이해시키고, 영어문장 해석에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 번째 단계는 ‘필수 클리닉’ 과정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독해에 대해 핵심어, 연결사와 전개방식, 주장신호 세 가지의 독해비법을 일러주며 이를 익히도록 한다. 동시에 어려운 문장도 해결할 수 있는 해석 규칙에 대해 잉큐브만의 차별화된 교수법으로 원리와 해석방법을 가르친다. 또한 필기와 수업태도, 복습방법, 이해와 암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지도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고등영어의 핵심 코스로 인정받고 있다.김 원장은 “베이직과 필수 클리닉 단계에서는 복습노트를 쓰게 함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도 기르게 한다”며 “클리닉 과정은 단계별로 한 달 정도 진행하고, 클리닉 후에는 고등부 정규과정에 들어가 학습하며 본격적인 실력향상을 이끌게 된다”고 말했다.겨울방학을 맞아, 방학특강 클리닉이 개설돼 학생들의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다. 고등정규반 수업, 중등반 수업도 주목!고등정규반 수업은 다양한 구문 분석과 어휘력 강화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클리닉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보완된 학생들은 정규반에서 구문분석과 해석훈련, 어휘력 강화, 독해비법 등을 공부하며 내신과 수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실력으로 성장한다고.한편, 중등부는 개인지도식 학습으로 수업이 이뤄진다. 개인지도 경험과 실력이 뛰어난 전문 강사가 나서 학생들 한명 한명을 챙기며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것. 복습과 과제를 꼼꼼히 챙기고, 실력은 물론 공부습관까지 잡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큰 강점이다. 2017-12-20
- “올바른 학습습관이 수능수학 1등급 비결입니다!” 수학은 중·하위권 학생은 물론 상위권 학생들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수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식으로 문제를 풀기 때문. 수학을 전공하고 20여 년간 수학을 가르쳐온 명문학원 이종호 원장은 “제일 중요한 것이 올바른 학습습관을 갖는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학습습관만 잘 가르쳐도 수능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수학, 개념과 원리 위주 학습으로 성적 향상!“수학은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문제풀이 식으로 진도만 빠르게 나간 학생은 조금만 문제유형을 바꾸어도 헤매기 쉽습니다. 때문에 기본서를 중심으로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명문학원 이종호 원장의 설명이다. 중학교 때 수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식 학습으로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 대부분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무엇보다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기본서를 중심으로 개념원리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고1·고2가 되어서 명문학원에 찾아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수학학습습관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는 이 원장은 “예비고1은 겨울방학동안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아야 고등에 진학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며 “기본서를 정리하는 방법과 개념서를 찾아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개념서를 이용해 문제의 개념을 어떻게 찾고 적용하는지 알려주며 정리하는 법만 제대로 가르쳐도 1~2등급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2·고3의 가장 큰 문제는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곳이 없다”며 “겨울방학동안 예비고2는 개념을 적용하고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한 미적분Ⅰ을 꼼꼼하게 공부해야 미적분Ⅱ도 잘할 수 있을 것이며 예비고3은 나만의 기본서를 완벽하게 정리해야 3월부터 문제풀이를 통해 수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명문학원은 일주일동안 수업을 들어본 후 학원 등록을 결정할 수 있다. 그만큼 수업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것. 수업은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시킨후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스스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이후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원에 남아 조교선생님의 지도하에 숙제를 마무리하기 때문에 수학학습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또한 명문학원은 겨울방학인 1월부터 강남에서 다년간 수리논술을 지도한 강사의 지도하에 수리논술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학습동기부여, 사고력 향상 중요소수정예맞춤으로 운영하는 명문학원은 상위권은 빈틈을 채워주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을 단단하게 다져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 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자 하는 동기를 키워주고 정확한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문제 유형에도 자신 있도록 ‘사고식학습법을 익혀주기 위함이다.겨울방학동안 책과 신문을 꾸준히 읽어 다양한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 원장은 “지속적으로 공부에 대한 필요성 등 학습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강사의 몫”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습동기 부여로 수능 성적이 큰 폭으로 향상되어 중하위권은 상위권으로, 상위권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4·5등급도 6개월이면 2등급까지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그래서일까? 명문학원은 한번 들어온 학생은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 몇 년간 꾸준히 다니는 경우가 많다. 2017-12-20
- 입시변화에 관심줄이고, 학습에 충실해야 한다 정광식 원장이지 싸이언스문의 031-716-3337① 문.이과 통합은 없다.계열구분없이 고교학점제로 운영한다는 것이 전문가집단의 무책임, 언론의 무능, 이해당사자의 의도적 왜곡, 대중의 무지가 겹치면서 문.이과 통합으로 와전되었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서는 학교 차원의 문.이과 계열 구분은 없다. 문이과 통합은 대학선발시험(수능, 논술)에서 시험범위가 같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 단계에서 문.이과 통합은 없다고 볼 수 있다.② 내신절대평가 시행 없는 고교학점제는 무조건 파행이다.문.이과 계열 구분은 없고, 총 204단위 (공통필수 94단위, 자/동/봉/진 24단위, 자율편성 86단위)중 자율편성 86단위가 학생 개인별로 별도 구성된다. 하지만 현재의 내신 9등급 상대평가에서 학생들의 선택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지 않는 과목, 다수의 학생이 선택한 과목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과거 서울대에서 국사필수로 지정하던 시기에 국사기피, 제2외국어 아랍어, 과학탐구 지구과학 쏠림 현상을 봤을 때, 내신절대평가 없는 고교학점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같은 과목을 듣게 될 것이다.③ 교과서가 전부 새로 개편된다.현재, 고1 과정마무리 단계이고, 고2, 고3과정은 목차만 나온 상태이다. 하지만 교육과정 개편을 보면 과목의 전체 내용이 크게 바뀌지 않고 큰 단원이 위아래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에 세부 내용 차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④ 가장 중요한 대학입시 개편안은 아직 안개속이다.현재 대학입시 요소인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정시 라는 4개의 틀이 어떻게 바뀔지 현재까지 공식입장이 없다.⑤ 입시정책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학습에 충실해야 한다.현재 중3인 예비 고1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의 수능체계가 유지되고, 새 교육과정도 교과 내용에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 입시정책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학습에 충실해야 한다. 2017-12-19
- 최고의 수능 전문가와 함께 하면 결과 달라 수능 점수가 정시 지원에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수시전형의 합격을 좌우하는 최저 등급 조건과 최근 내신에서 변별력을 가진 문제로 수능 문제유형이 많이 출제되며 수능을 준비하지 않고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분당이지만 대치동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의 강의로 신뢰를 얻고 있는 ‘분당 대치우리학원’에서는 이번 겨울학기부터 메가스터디 현직 강사진의 수업이 진행된다. 오랜 경험과 수많은 합격생들의 데이터로 수험생에게 제시하는 전문가들의 수능 전략을 들어보았다. 분당에서 듣는 메가스터디 강의 평가 1위현직 강사진 직강수험생들이 인정하는 수능 학원인 메가스터디 강사진의 수업이 분당에서 열린다. 바로 국어 김대우 강사, 수학 정의진 강사, 영어 김도엽 강사가 그 주인공이다. 대치를 비롯해 강남에서 강의를 해온 현직 메가스터디 강사들의 수업은 수험생들에게 어떻게 준비해야 수능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제시해준다. 김대우 강사는 메가스터디의 재수생은 물론 이투스 등 단과 학원의 수강생들을 가르치며 학생들의 현재 위치를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수능 전문 강사의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재수생들을 통해 고3 시기의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고 덧붙인다.“수능 전문 강사는 수능에서 어떤 전략으로 성공할지를 알고 있습니다. 즉,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시기별로 어떤 수업, 내용, 콘텐츠를 제공해야할지를 정확히 꿰뚫어 꼭 필요한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정의진 강사는 수능에 특화된 전문 강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수능은 곧 합격의 필수조건3명의 강사들은 재수생들 중에는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재수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수능은 정시이고 학생부전형은 수시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말한다. 김대우 강사는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 등급이 있는 대학들이 많습니다. 반드시 이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합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지금의 대입에서 수능은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반드시 우선되어야 하는 필수조건입니다”라고 수능의 중요성을 거듭 설명했다.김도엽 강사는 학생부전형은 불확실성이 큰 반면 수능은 고1부터 전략을 세워 준비한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수능 전문 강사들이 조언하는 1등급 전략수능 1등급을 위해서는 과목별 출제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정의진 강사는 “고3 때 수능을 준비해서 1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힘듭니다. 1학년부터 내신과 수능이 다른 점을 파악하고 수능의 최고난도 문제까지 풀어낼 수 있는 논리체계를 학습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국어 또한 마찬가지. 김대우 강사는 내신과 수능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며 고2 겨울방학에 본격적인 수능을 준비하기 전, 3번의 방학을 잘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수능형 특강으로 다음 학기에 배울 부분의 기본 개념들을 익히고 비문학 독해를 중점적으로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변별력을 가진 문제로 많이 출제되는 비문학 지문은 절대 짧은 시간에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올해 영어 1등급이 10%나 됩니다. 서울권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이 1만 명인 것과 비교하면 4만 명이 넘는 숫자로 이제 영어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김도엽 강사는 올해 처음 실시된 영어 절대평가의 결과를 전하며 수능에 맞게 제시한 방식으로 꼭 필요한 부분을 학습한다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031-718-7577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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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자신감으로 성공 입시를 메이크업한다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수학은 여전히 학생들에게 난공불락의 대표 과목이다. 단계 학문인 만큼 하루 아침에 내공을 키우기 힘든 것 수포자를 양산하는 원인이다. 수학은 내 아이만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수업이 절실한 것이 학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수내동 이형우수학(구 아임수학)은 그러한 학부모의 마음을 그대로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주목받는 학원이다. 영재고와 과고 팀수업, 최상위권 고3 팀수업을 중심 수업을 하는 내공있는 이형우 원장이 학생의 개별상황에 맞추어 개인지도하듯이 꼼꼼하게 지도해 주기 때문이다. 더 이상 수학으로 인한 좌절은 없다!“수학은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과정을 공부하지 않으면 정작 고등이후에 등급을 받기 어려운 과목입니다. 고등 1학년부터 수학에 좌절해 수시에서 경쟁력을 잃는 경우가 많죠.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 소외된 학생들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이형우 원장의 설명이다. 이 원장은 수학으로 입시 경쟁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두고 학생 한명 한명의 개별 성적을 관리하는 입시 전문가이기도 하다. 내신을 기본으로 큰 틀에서 수능을 준비하면서 고3의 경우에 필요시 적성고사 준비도 진행해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는 것.“1등급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많지만 실질적으로 학원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3~4등급대에요. 모든 학생이 1등급을 받기 힘든 상황이라면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현실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고1~2도 고3의 입장에서 지도, 학습 동기와 학습 실천력 높여고1이나 고2의 입장에서 고3의 상황을 설정하고 입시의 현실을 깨닫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원장이 모든 재원생들에게 고3의 입장에서 공부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자신의 객관적인 상황을 하루라도 빨리 인지했을 때 학습 동기가 높아지고,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시간도 확보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입시에서 수학 한 등급을 올렸을때 대학 선택의 폭은 굉장히 넓어집니다. 현재 성적이 좋은 학생은 부족한 점을 확실하게 보완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도하고,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한 등급이라도 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공부해야 끝자락이라도 잡을 수 있습니다.”수학은 기본만 착실하게 다진다면 1등급은 아니더라도 2~3등급은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 원장이다. 학원이 제시하는 기본에 충실하게 따른 이형우수학 재원생들 중에는 3개월 만에 50점대를 80점대로 올린 경우가 수없이 많다. 수학 이외의 과목과 비교과 활동 등으로 바쁜 고등학생에게 시간이 무한정으로 주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것 위주로 진행되는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단 한명이라도 학생에게 필요하면반 개설 & 철저한 개별 첨삭“이형우수학은 한번 등록하면 중도 탈락없이 3년 이상 재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빠처럼 때로는 오빠나 형처럼 따뜻하게 관리받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성적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단 한명이라도 학생에게 필요하면 반이 개설되고, 개별 첨삭지도를 통해 모르는 부분을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재원생이나 졸업생의 입소문만으로 학원이 성장했다. 대학에 진학한 졸업생들끼리 자발적으로 축구팀을 만들어 함께 어우러지는가 하면 후배들을 위한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기도 한다.“수학만 잘 잡아도 대학 문을 넓어집니다. 아임수학의 특징이 바로 수학 자신감으로 입시를 메이크업하고 완성한다는 점입니다. 학생의 현실에 맞춰 개별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오직 그 학생만을 위한 학습법이 존재해야 수학을 이길 수 있습니다. 내 자식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분당에서 20년 간 수학 멘토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문의 031-717-4765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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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입시를 위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 이렇게 세워라! 2018년 대입 전형이 한참 진행중인 가운데, 입시를 앞둔 수험생의 예비 고1~예비 고3의 고민이 크다. 학교 내신과 비교과 등 모든 학교 활동이 그대로 입시 성적이 되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입시의 변화를 점검하고 자신의 입시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앞으로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전략을 세우는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12월 8일 분당 이강학원에서 시행된 과목별 겨울 방학 특강 설명과 입시 변화에 따른 대비전략에 대한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학부모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강학원 서명수 소장이 들려주는 대입 성공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학교생활기록부에 전공적합성을어떻게 드러낼 것인가“대학에서 어떤 기준으로 어떤 학생을 선발하는지 파악하고, 지금부터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입시 전략입니다. 물론 학년별로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 학생부 경쟁력이 어느 정도 결정이 된 예비 고3은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예비 고2~1은 내신의 향상에 초점을 두고 방학을 잘 활용하라고 권합니다.”대치이강학원 서명수 입시소장의 설명이다. 입시가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단 한가지는 내신과 수능 성적 상위권을 확보하는 일이다.“예비 고1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공통과목과 일반선택, 진로선택 과정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진학하는 것이 진학 이후 학습 설계와 입시 포트폴리오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기존의 교육 과정대로 공부하는 예비 고2는 2학년 학생부가 중요한 만큼 2학년 선택과목과 비교과 활동을 큰 틀에서 정하고 주요 과목 학력 신장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학과별로 주요 과목 반드시 이수하고심화 확장 활동 펼쳐야학생의 진로와 전공적합성에 방점을 두고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문계열, 인문계열, 상경계열, 사회과학, 이공계열, 의과대학 등 계열과 학과에 따라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이 다르기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전공 관련 사회·과학탐구 과목에 가중치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학과별로 중시하는 과목은 반드시 이수하고 성적도 잘 관리해야 한다고 서 소장은 조언했다.“예비 고2와 예비 고3도 마찬가지지만 교육과정이 바뀌는 예비 고1의 경우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과라면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제 탐구 등의 과목이 필수 이수가 될 것이고, 기계공학과라면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수학과제 탐구, 물리ⅠⅡ 과목은 반드시 들어야 할 것입니다.”이처럼 모집 단위별 과목 선택이 중요해진 것도 살펴야 하는 부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이수 내용과 과목 관련 심화 확장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기재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서 소장은 강조했다. 고3은 주력 전형 선택,수능 중심으로 학습전략 세워야예비 고3은 학생부와 논술 경쟁력을 살피고, 수시에서 주력할 전형을 선택하고 수능과 투트랙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 흔들림 없이 실천해야 한다. 학생부의 경우 목표 대학의 전형 교과 반영 과목과 과목별 비율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적 특성을 고려해 진학 전략을 세우라는 것이 서 소장의 설명이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기말고사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고3이 가장 집중해야 하는 공부는 수능이다.“수시 최저기준 충족은 기본이고 정시로 진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흔들림없이 공부에 임해야 합니다. 3학년 내신은 수능과 범위나 문제 유형이 가장 유사하므로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문의 031-719-2005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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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수학 교과에 맞춘 내신, 수능 준비 분당 비평준화시기에 분당에 3.14수학학원을 함께 오픈한 문성호 원장. 당시 용인의 수지고 학생들이 문 원장의 수업을 듣기 위해 분당으로 힘들게 다녔는데, 그 학생들 고3이 되면 수지에 학원을 열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08년 오픈한 것이 용인수지 3.14수학학원이라고 한다. 그로부터 10년 가까이 3.14수학학원은 용인수지지역 고등학생들의 수학공부를 이끌어왔다. 분당·용인 평준화 과정 대처능력 남달라문 원장은 분당의 고교평준화 과정을 겪었고, 용인수지의 비평준화 시절부터 학생들을 가르쳐 현재 평준화된 용인수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변화무쌍한 우리나라의 대입제도와 더불어 변화하는 분당·용인지역 교육상황도 대처능력이 남다른 사람이다.“평준화 초기에 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외부 선발형 학교로 빠져나가는 상황이 가장 안타까웠죠. 당시 분당지역 일반고가 슬럼화 될까 우려했었는데, 다행히 낙생고, 분당대진고 등 사립 고등학교들이 치고나가면서 분당 일반고의 정상화를 주도했죠. 용인 수지지역은 그럴만한 사립학교가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이과가 센 수지고, 홍천고와 커리큘럼이 안정된 풍덕고가 당분간 면학분위기와 입시 실적을 끌고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신봉고, 서원고, 성복고 등이 변화의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정교과서 수학 과정 완벽한 준비내년 고1부터는 개정된 통합교과과정으로 수업한다. 통합교과에 대한 학교나 사교육계의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으나 3.14 수학에서는 이미 통합교과 시범 반 운영을 하며 준비해왔다.“저희가 고등전문 학원이라 중학생들은 받지 않고,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겨울방학부터 중3학생들만 받습니다, 특히 저는 고3 위주 수업만 하죠. 그런데 예외적으로 작년에 이과를 지망한 현재 중3 학생들 40여명을 시범 케이스로 제가 직접 바뀐 교과과정으로 가르쳐왔습니다. 이 학생들이 저희 학원 예비 고1 핵심반인데 입학하기 전까지 미적분, 기하까지 끌고 갈 예정입니다.”문 원장은 이번 개정 수학 교과에 대해서 어문계열은 미적분이 빠져서 수학 부담이 좀 줄어들고, 경상계열은 경제수학이 포함되나 수능 불포함 확률이 높아 역시 부담이 줄었는데, 이과는 1학년 과정 부담이 준 대신 고2 수학 과정이 굉장히 버거워서 학습적으로 공부 량이 줄어들었다고 보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전 강사 고3까지 수업 연결,내신·수능의 연계문 원장은 입시 전반에 대한 큰 틀을 보며 공부전략을 세워주는데 능하다. 마지막으로 놀고자 하는 중3 학생은 물론 학부모조차도 입시 및 공부전략에 대해 무지하다고 지적한다.“겨울방학 때는 수학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한 과목에 올인 하지 말고, 국어·수학·영어, 통합과학도 조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1 첫 학기 성적이 고르게 잘 나와야 자신감이 붙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아이들은 1학년 초반 등급에 스스로를 고정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초반에 성적이 안 나오면 2,3학년 때 뒤집힐 가능성이 거의 드물죠.”예비 고3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3월, 4월 모의고사 대비에만 주력하면 기하·벡터가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때문에 3.14수학학원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기하·벡터와 공간도형을 탄탄하게 끝내고, 3월부터 기하·벡터, 미적분이 다 포함된 ‘1일 5제’ 과제로 매일 전 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3.14수학학원의 강점은 모든 강사가 고3까지 수업 연결이 가능하고, 내신과 수능의 연계 수업이 완벽하다는 것이다. 교실마다 카메라가 있어 모든 수업을 다 촬영해 결석이나 복습에 활용할 수 있다. 입시 전반에 관한 컨설팅과 입시 네비게이션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는 게 이점이다.문의 031-265-3314 2017-12-19
- 확실한 수업과 집중 관리로 반드시 성적 올려 탄탄한 수학 실력은 내신과 대입에서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올바른 학습습관으로 제대로 수학 실력을 갖추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정성 하이클래스 수학’은 중등부터 철저히 익힌 올바른 학습 습관으로 꼼꼼히 개념부터 심화 실력까지 꼼꼼히 다지도록 수업이 체계화되어 있다. 이처럼 중등부터 학생들이 완전히 알 때까지 치밀하게 반복되는 확실한 수업과 관리는 ‘정성 하이클래스 수학’을 반드시 성적을 올리는 학원으로 주목받게 하고 있다.학교 선택의 폭 넓혀주는 수학 실력고입과 대입에서 학교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수학 실력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변별력이 높은 수학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만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상위학교로 진학할수록 수학은 더욱 중요해지진다고 김시현 원장은 설명하며 “중등부터 탄탄한 수학 실력을 갖춰두면 점차 중요해지는 내신에서의 경쟁력과 비교과 활동에서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수학 실력으로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은 불리한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논술전형과 수능 수학 영역 반영률이 높은 대학을 선택해 합격을 노릴 수 있습니다”라며 수학 실력이 학교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고 귀띔했다.중등시기, 올바른 학습습관과심화학습으로 고등 실력의 기초 마련해야김 원장은 중학교에서의 A등급이 곧 상위 실력을 말하지는 않는다며 절대평가로 주어지는 내신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꼼꼼한 심화학습으로 고등 실력의 기초를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성 하이클래스 수학’에서는 전문화된 강의, 클리닉, 그리고 입체적 평가 시스템이 종합적으로 진행된다.반드시 학생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과 유형에 대한 꼼꼼한 지도가 이루어지는 전문 강의에 이어 개별로 진행되는 클리닉은 학생들 저마다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단순한 오답체크가 아니라 저마다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반복 설명과 유사 문제들로 집중 관리가 이루어지는 클리닉은 학생들의 실력을 올리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공부하는 기본 습관을 몸에 익혀준다.성적을 올리기 위해 정확한 학습 상황을 파악해내는 평가 시스템 또한 확실하다. 테스트로 현재의 학습 상황을 확인해 클리닉으로 실력을 보완하고 하나의 교과과정이 끝나면 자체 테스트인 ‘인증평가’로 개별 이해도와 문제 적용력을 정확히 분석한다. 이외에도 ‘daily test’로 자기 학년 과정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내신에 대한 철저한 대비 또한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중등부터 학습한 학생들은 심화된 고등 수학까지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게 된다.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등 수업“최근 용인지역 고등학교에서는 수능의 어려운 문제를 변형한 문제로 변별력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내신과 수능을 분리하지 않고 전략을 세워 평소에도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라며 최근 달라진 출제 경향을 소개했다.김 원장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이 늘었지만 실제 용인지역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하는 수는 많지 않아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능을 염두에 둔 학습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1등급을 위해서는 21, 29, 30번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고1부터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중위권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개념과 문제 적용을 반복해서 학습한다면 충분히 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점차 중요해지는 내신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용인지역을 비롯한 분당과 대치지역 고교의 기출문제들을 활용한다. 용인지역에만 국한된 실력이 아니라 타 지역 학생들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문의 031-889-3990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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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특강으로 영어의 내공을 다져야 할 때”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없는 교과는 방학을 이용한 집중, 몰입 학습이 효과적이다. 학기 중에는 내신 준비로 학습의 흐름이 끊겨 영어 실력 다지기가 부족했던 학생이라면 여름방학보다 긴 이번 겨울 방학기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절대평가로 전환되었다곤 해도 100명 중 8명만 받는 영어 1등급의 길은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등 영어 내신은 해가 거듭될수록 어려워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른 교과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번 방학에 영어의 완성도를 올려놓는다면 입시 준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업 시간 중에 암기되고 연상되는어휘 특강수지에서 수년간 영어전문학원으로 명성을 쌓아 온 ‘안세웅 어학원’의 인기 방학특강 중 하나는 바로 어휘 특강이다. 언어의 기초는 어휘라서 모든 영어 학원이 어휘 테스트를 통한 단어 암기를 진행한다. 그러나 그렇게 수없이 외운 단어를 자녀들이 기억하고 있는지 자문한다면 많은 학부모들이 고개를 저을 것이다. 학부모들도 안다. 학생들이 오로지 학원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 단어를 암기한다는 사실을. 안 원장은 그렇게 외운 단어는 소용없다고 단정한다.“테스트 통과용으로 외운 단어는 테스트를 통과했으니 당연히 잊는 겁니다. 어려운 단어를 기억하기 위해 쉬운 다른 단어를 떠올리게 하고, 친숙한 단어의 어근과 접사를 활용해 새로운 단어를 외우게 한다면 달라집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단어가 저절로 암기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되지요. 특별한 노하우로 진행되는 저희 학원의 어휘 특강을 마치면 필수 고난도 단어 2,200개를 7주 만에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학생들이 단어 암기에 대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게 되지요.”영어식 해석이 되는 문법과 구문 특강중등부는 그래머존 시리즈와 어휘를 묶은 패키지 특강으로 기본 뼈대를 강하게 만드는 데 힘을 쏟는다. 고등부는 주로 ‘천일문’ 교재를 사용해 문법과 구문을 동시에 익히면서 구조를 분석하는 힘과 긴 문장을 빠르게 해석하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긴 문장에서 정확하게 구문을 분석하고 품사의 역할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면 어법 문제의 출제 의도를 파악해 낼 수 있다고 한다.특히 안 원장이 고안한 17가지 구문 공식을 통해 구문을 분석하면 직독 직해의 단점을 해결하는 독해 노하우를 터득하게 된다고 한다.“영어는 위치가 정해진 언어입니다. 그 위치에 의미를 풍부하게 하는 의미 덩어리(chunk)가 얼마나 붙어 있느냐에 따라 긴 문장이냐 짧은 문장이냐 구분되는 것이지요. 그 덩어리를 덩어리째 완전 해석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어식 순서에 따른 해석 훈련을 하면 해석과 동시에 문법이 잡히고, 우리말 해석의 함정에 빠지는 작문 실수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고등 내신 대비한 중등 기초 완성 프로젝트최근 수지지역 고등학교 내신 수준이 급상하고 있다. 지난해 모 고교에서는 3학년 모의고사 지문이 고1 내신 문제로 출제되기도 했다. 자유학년제 등으로 시험 부담 없는 중등 생활을 즐기다 준비 없이 고교에 진학을 하면 그동안 꾸준히 공부해왔다고 자부하는 영어에서도 내신을 망치는 시련을 겪을 수 있다.안 원장은 유창성 중심의 영어에서 문법적 요소가 반영되어 학습 수준이 평가될 수 있는 영어로 전환되어야 하는 시기가 중등이라고 강조했다. 중등을 마치기 전에 중 3 교과서 수준의 문장은 자유롭게 쓸 수 있을 정도로 영어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반으로 줄어드는데 내신의 범위는 중등의 5배 이상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영어의 기초 내공을 중등 졸업 전에 다져놓아야 하는 이유이지요.”문의 031-897-0579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