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나투스'' 고3 전문 제2관 오픈 기념 예비고3 설명회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학원이 고3, 재수생 등의 대입준비를 전담할 고3 전문관을 확장오픈했다. 고등부 입시전문으로 명성을 날리다 올초 중등부 프로그램을 도입한 데 이어 고3 수험생만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하게 된 것. 코나투스는 이와 관련해 예비고3 설명회를 12월 13일(토) 오후 2시, 12월 17일(수) 오후 7시에 연다. 특히 12월 13일 설명회는 토요일에 열리기에 예비고3 자녀와 함께 들을 수 있다. 전화 예약은 필수이다. 위치 목동 5단지 앞 부영 그린타운 2차(지하 토다이 뷔페)문의 02-2649-19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632호 생활단신 모음 중고명품나비 ‘시로코’ 확장 이전 오픈 기념 사은품 행사목동 로데오타운 내 중고명품나비 ‘시로코’가 확장 이전 오픈 기념 사은품 행사중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카프, 방향제를 증정한다. 기간은 사은품 물량 소진 할 때까지다. 이곳은 고객이 가져오신 중고명품을 감정하여 최고가로 현금 매입을 한다. 또한 연계되어 있는 유통망을 통해 중고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 매장이다. 시로코 주인장은 직접 정품명품을 수입하여 한정 수량 특가 판매로도 유명하다.위치 양천구 신정4동 890-23 문의 010-4764-3208‘김명희자연비누’ 아로마캔들(향초) 만들기 일일 특강‘김명희자연비누’(목동 로데오거리內)에서 아로마캔들(향초)만들기 일일 특강을 매주 화요일 오후 1시~5시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왁스로 소이, 바닷속, 크리스탈팜, 더블컨테이너, 쥬스캔들 등 다섯 가지의 캔들을 만들어 본다. 수강신청은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8만원(재료비 포함)이다. 외부 출강은 10인 이상 신청 시 가능하다. 또한 매주 목요일 1회씩 12주간의 취미반도 있다. 수강료는 3만원(재료비 별도) 이다.위치 양천구 신정4동 890-29 1층 102호, http://www.kimsbinu.com/문의 02-2608-5086 근육골격 관리센터 ‘모션케어 코리아’ 오픈 근육골격 관리센터 ‘모션케어 코리아’가 우장산역 인근에 오픈했다. 이곳은 미국 체형교정 근육골격전문 브랜드 모션케어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비수술적 자세교정을 한다. 운동처방사, 스포츠박사, 물리치료사, 트레이너가 연계하여 척추측만, 거북이 목, 휜 다리, 굽은 등의 체형관리를 한다. 1회 체험관리 60분 코스를 2만원에 진행하는 오픈 행사 중이다. 방문하면 무료로 자세측정, 체지방 측정을 받을 수 있다. 체형관리 외에도 수술 후 강화운동, 재활운동, 척추운동, 키성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위치 우장산역 4번출구 미스터피자 2층 문의 02-2666-0616 창고형 여행가방 할인매장 ‘여행가방’ 오픈 우장산역 4번 출구 인근에 창고형 여행가방 할인매장인 ‘여행가방’이 오픈했다. 던롭, 캠브리지, 로젤 등의 브랜드 여행가방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대행할인매장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달리 실제 제품을 꼼꼼히 확인하여 구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행가방 외에도 비아모노 백팩과 서류가방, 핸드백, 지갑, 벨트 등도 할인하여 판매한다. 위치 강서구 내발산동 719-1(우장산역 4번출구 국민은행 옆)문의 02-2658-0558 30일 드라이에이징, 마법 같은 맛! ''숙성한돈'' 발산역 오픈발산역5번 출구 순봉빌딩 2층에 ‘숙성한돈’이 오픈했다. 이 집은 드라이에이징 숙성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건조숙성(Dry Aging)은 고기덩어리를 진공 포장 없이, 공기가 순환되는 저온 저장고에서 자연 숙성시키는 방법이다. 고기의 수분을 날려 전체 중량은 줄어들고 지방과 육즙의 풍미는 최대한 고기 내부에 농축된다. 건조숙성이 되면서 발효까지 진행되어 돼지 특유의 냄새가 없다. 두껍게 썰어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장에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점심특선으로 숙성한돈정식이 9900원이다. 그 외 점심메뉴로 숙시래기탕과 숙성한돈김치찌게 등이 있다. 15일까지 오픈기념으로 숙성한돈을 1인분 주문하면 1인분은 무료 포장서비스 한다. 대소 연회석이 완비되어 있다.위치 강서구 내발산동 646-1 순봉빌딩 201호(건물 뒤 주차장완비)문의 02-3661-33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인터뷰] 우리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_ ‘책 읽어주는 엄마와 함께 도서관에서 행복하기’ 목동의 엄마들이 동화책을 꺼내들었다. 단순히 내 아이만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다니는 학교 도서관에서 지역공공도서관으로 모든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꾼으로 변신했다. 책을 읽어주는 것 외에 다양한 인형극을 무대에 올려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에 속 빠지게 만든 양천구 마을공동체 ‘책 읽어주는 엄마와 함께 도서관에서 행복하기’ 회원들을 만났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재능기부로 책 읽어주기, 마을공동체를 만들다지난 11월 28일 오전 신정동의 한 카페에 양천구 마을공동체 ‘책 읽어주는 엄마와 함께 도서관에서 행복하기(이하 책 읽어 주는 엄마)’ 회원들 모두 모였다. 이날은 역사논술 지도사 자격증 시험을 치른 후 마을공동체 사업을 결산하는 날이다. 1시간 동안 역사 시험이 끝나자 이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영주씨는 회계 결산을 발표했다. 공동체 회비와 자기 부담금을 모은 금액과 어디에 썼는지를 정산하고 다음 활동 계획과 내년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주에는 서정초등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목운초등학교에서는 3일간 독서캠프가 진행되는데요. 이번에는 역사수업으로 진행합니다.”역사논술 자격증이 있는 엄마들의 도움을 받아 선사시대 만년고도의 세월이 담긴 ‘반구대 암석화’를 통해 암각화 스크래치 그리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책을 읽고 금관 만들기, ‘문화를 사랑한 화폐’를 이용한 역사와 문화 이해하기 등 진행할 프로그램을 설명한다.이렇게 활발한 활동을 하는 양천구 마을공동체 ‘책 읽어주는 엄마’ 는 3년 전 결성됐다. 이영주 회장이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가 다니던 학교에 ‘도서명예교사’를 맡으면서 지금의 공동체를 만들게 됐다. 책 읽어주기를 시작하면서 책놀이지도사 자격증을 딴 이 회장은 자신의 아이에게만 적용 시키는 게 아까웠다. “내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들에게도 이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고 책 놀이지도를 원하는 엄마들에게 재능기부로 수업을 하기 시작했어요.” 첫째 아이가 다녔던 서정초, 둘째가 다니던 목운초 그리고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목운중학교를 입학하게 된 엄마가 생기면서 양천구에 위치한 세 학교의 엄마들을 모을 수 있었다. 지금은 33명의 엄마들과 아빠 1명이 팀을 이뤄 학교, 유치원, 도서관 등으로 인형극이나 책을 읽어주는 등의 책 놀이 봉사를 하고 있다.“목운초에서 인형극을 하기 위한 재료를 먼저 만들었죠. 그리고 서정초에 빌려줬습니다. 서정초는 5~6학년 학생 전체가 인형극을 듣고 재미있어 했어요. 그리고 답례로 서정초에서 ‘아씨방 일곱 동무’ 인형극을 할 수 있는 재료를 목운초에 빌려줬어요.” 이렇게 서로 정보를 교류하면서 올 초에는 고학년 대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림자극도 무대에 올리는 등 실력이 날로 발전하게 됐다. 청일점 아빠, ‘얼음땡’과 ‘깍두기’를 알려주다청일점 아빠는 서정초 1학년에 자녀를 두고 있다. 하루 회사에 휴가계를 내고 서정초 전체 학생들에게 ‘얼음땡’ 놀이와 ‘깍두기’를 소재 삼은 만화가 강풀의 그림책 ‘얼음땡’을 읽어줬다. 어릴 적 편을 나눠 놀이를 할 때 편에 끼지 못한 마지막 한명인 ‘깍두기’에 대한 이야기를 왕따와 연결시키고 ‘우리 집에 왜 왔니’ 놀이로 조용한 도서관이 떠들썩하기도 했다고.양천구 마을공동체 ‘책 읽어주는 엄마’ 는 학교 도서관에서 책읽어주기, 양천도서관에서 북스타트 봉사, 갈산도서관에서 유치원 견학생을 위한 책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34명의 회원 중 20명이 독서논술지도사와 역사논술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만큼 점점 전문화돼 가고 있다.내년에는 ‘책 읽어주기’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철학논술’ 수업도 진행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한 엄마들을 중심으로 중학생까지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게다가 새로 생긴 갈산도서관에서 활동도 늘릴 계획이다.강희경 회원은 “독서지도사 자격증과 역사논술지도사 자격증을 딸 수 있어 보람됐다”며 “타 기관에서 독서논술 지도사 자격증을 따려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드는데 무료로 봉사도 하면서 자격증이 생겨 좋았다”고 덧붙인다. 송영임 회원은 “모임에 나오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자기 계발의 기회도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책 읽어주는 것에 관심이 없었는데 즐겁게 책을 읽어주게 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아이만이 아닌 다른 아이도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이 생겨났다”고 전한다. 특히 영임씨는 엄마를 보고 배운 아이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점심시간을 쪼개어 책읽어주는 모습을 보고 교육방법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한다.이윤희 회원은 “아이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엄마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이 모임이 즐겁다”며 “아이가 3명인데 학년마다 수준에 맞춰 책도 읽어주게 되고 독후 활동으로 북아트도 만들다보면 책 내용 이해도 더 잘되는 것 같다”고 덧붙인다. 미니 인터뷰 최은진 회원“양천도서관에서 북스타트 봉사와 목운중학교에서 학부모봉사단 활동을 하고 있어요. 모임에 참여하면서 엄마들을 통해 배우게 된 내용과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조합해 심화된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어 자심감이 생깁니다.” 최은영 회원“아이들이 공연을 보고 재미있어 하고 또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일 때 보람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아이가 책을 읽고 나면 ‘내용이 뭐였어?’라는 질문 밖에 안했는데 요즘은 ‘계절이 언제인거 같니?’ 등 다른 관점에서 질문을 던질 수 있어요.” 정현정 회원“미술 전공을 살려 만든 소품이 우리 아이는 물론 다른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부끄러움을 많이 타 처음 공연을 할 때는 다른 활동은 아무 것도 못하고 책 일기는 것만 했는데 이제는 뭐든지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목동 파라곤아파트 전자입찰 우수아파트 선정 조달청은 전자입찰 사이트인 나라장터를 민간에 개방해 투명한 입찰관리 확장에 힘쓰고 있다. 지난 10월 1일 민간개방 1주년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전자입찰 우수아파트 11곳을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지방청 관할지역에서는 양천구 목동 파라곤 아파트가 선정돼 투명한 아파트관리를 인정받았다. 난방비리 폭로 사건으로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모범이 되는 사례로 목동 파라곤아파트를 소개한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전자입찰을 통해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 높여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파라곤아파트는 26평에서 67평까지 700세대와 지하상가 66점포로 이뤄져 있다. 지하 6층에서 최고 35층까지 총 10개동으로 구성된 이곳은 각 동 대표가 모이는 입주자대표회의가 활발하다. 목동 파라곤 입주자대표회 오호석 회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회의를 열어 관리비 부과에 대한 심의를 하고 각종 입찰 및 관련 안건을 처리한다”며 “정기회의 외에도 수시로 모여 아파트관리에 대한 사항을 의논한다”라고 전한다. 입주자대표회 회장은 1년 임기제로 오 회장은 3년째 연임하고 있다. “처음엔 아파트 관리업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주위사람들에게 떠밀려 회장이 됐죠. 하지만 회의를 거듭할수록 관심이 생겼고 해결해야 할 부분들이 눈에 보이게 됐어요. 취임 후 동 대표 윤리강령을 만들어 모든 동 대표들이 청렴결백한 입주자대표로서의 자세를 잊지 않도록 했습니다.”2013년 목동 파라곤 아파트가 외부 용역업체 입찰을 집행한 건수는 총 10건이었다.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모두 조달청 전자입찰 사이트인 나라장터에서 입찰하도록 했다. 나라장터 전자입찰 시스템은 모든 입찰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해 실시간으로 입찰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서면입찰을 할 때보다 대면 접촉이 감소해 투명한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온라인 처리로 인한 제출서류 감소와 절차 간소화로 시간 및 거래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이우성 목동 파라곤 관리소장은 “나라장터에 가입할 수 있는 업체의 조건이 까다로워 신뢰도가 높고 투명성이 담보되기 때문에 공동주택단지들의 참여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내년부터는 모든 공동주택단지에서 서면입찰 대신 전자입찰을 의무적으로 하도록 법이 바뀐다. 오 회장은 “목동 파라곤에 거주하는 766세대는 젊은 직장인들이 많아 아파트 관리시스템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이 사는 거주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매달 나오는 관리비 고지서부터 꼼꼼히 살펴보는 노력이 투명한 아파트 관리의 시작이다”라고 조언했다. < 미니인터뷰 >오호석 목동 파라곤 입주자대표회 회장더 좋은 생활공간 함께 만들어요저희 아파트가 서울시에서 가장 투명한 아파트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목동 인근지역 아파트단지들도 투명한 관리에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4월 임기까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임무를 다 하려고 합니다.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곳에 관심을 갖고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아 건의하다보면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이 조금은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자사ㆍ특목고 입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파장은? 최근 7년간 민사고 65명, 상산고 65명, 하나고 70명, 외대부고 30명, 영재학교?과학고 143명, 대원외고 260명, 대일외고 660명, 서울외고 719명, 서울국제고 37명 등 총 2,346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TOPIA Academy. 올해도 어김없이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단일 학원 전국 최다 자사?특목고 합격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1,000명이 넘는 예비중1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 아래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지난 27일 예비중2?3 학부모를 대상으로 TOPIA Academy 중계본원 대강당에서 ‘고교진학 및 공부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강당을 가득 채운 학부모들의 변함없는 호응과 거듭되는 설명회 조기 예약 마감에 힘입어 앞으로 4차 설명회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이제국 대표의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전국 주요 자사ㆍ특목고 129개교, 현재 진행형!수능 국.영.수 2등급 이내 상위 50개교 중 일반고 ‘0’서울대 합격생 중 자사?특목고 출신 비중 45% ▶ 고교 지형 변화... 고교평준화는 여전히 유효한가! “학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고교평준화는 이미 해체됐으며 그것은 오해”라고 단언하며 이 대표는 구조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1980년대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과고 등 외고와 과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특목고는 199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확대됐고, 2000년대 전국 최초의 자사고인 민사고를 시작으로 서울 유일의 자사고인 하나고까지 기존 특목고와 더불어 전국 단위 자사고가 지속적으로 설립됐다. 2010년대 기존 자사?특목고에 신일고, 선덕고, 경희고, 이화여고 등의 자율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설립되는 등 고교 지형은 지난 30년 동안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다. 이는 과거 지역 명문고의 위상을 자사?특목고가 완벽하게 대체한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고교평준화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2014년을 기준으로 전국 일반고 수는 1,500여개교, 졸업생 수는 45만명이고 전국 주요 자사?특목고 수는 129개교, 졸업생 수는 3만명. 최상위 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원은 1만 여명으로 선발된 집단인 자사?특목고 학생들끼리 경쟁한다고 가정해도 경쟁률은 3:1이며 소위 말하는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의 in Seoul 대학으로 불리는 대학의 정원까지 포함해도 한해 배출되는 자사?특목고 졸업생의 수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일반고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말할 것도 없이 in Seoul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한 반에 1~2명에 불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대입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2014학년도 수능 국어, 영어, 수학 2등급 이내 상위 50개 고교 현황을 분석해보면 민사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현대청운고, 상산고 순으로 50위권 이내 일반고는 단 한 곳도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결과는 2014학년도 자사?특목고생의 주요 대학별 합격생 현황에서도 드러난다. 서울대 45%, 연세대 36%, 고려대 31%로 자사?특목고 출신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일반고 출신이 SKY 대학에 입학한 것이 기적일 정도다. 이는 주요 대학들의 전형 방식에서 이유를 알 수 있다. 서울대 전형 분석...일반고 출신이 서울대를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중심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이다. 정원의 22%(692명)를 뽑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교당 2명으로 지원 자격이 제한되어 문?이과 각 1명씩만 지원이 가능하다. 1,500여개 일반고에서 각 2명씩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총 3,000여명. 수치상으로 경쟁률은 4:1이 넘는다. 실제로 2015학년도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쟁률은 4:1을 기록했다.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3개 영역 2등급)을 충족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반면 정원의 53%를 뽑는 특기자 중심의 일반전형과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은 당연히 자사?특목고 출신 학생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연세대 전형 분석...일반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학생부교과(내신 중심)전형은 전체 정원의 8%선. 그나마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 외는 학생의 교과 역량과 다양한 비교과 역량이 강조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심화된 교과 역량을 평가하는 과거 본고사 개념의 대학별고사, 특정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해야 하는 특기자전형,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까지 모두 자사?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주요 자사고 경쟁률 급등! 하나고 전국 최고 7:1 기록!서울권 외고 경쟁률 5년 연속 상승! 4:1 넘는 학과 최초 등장!자율고 존폐 논란 속 전년 대비 지원자 및 경쟁률 상승! ▶ 자사?특목고 입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파장은?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실체를 드러낸 2015 자사?특목고 입시 결과는 혼란 그 자체다. 서울 지역 2개 과고의 경쟁률은 전년 3:1에서 5:1로 주요 자사고인 상산고의 경우 전년 2:1에서 3:1로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기준으로 전년 3:1에서 7:1로 급등했고, 서울 지역 6개 외고의 평균 경쟁률은 2010학년도 이후 최고 수준인 3:1을 기록했다.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내신 절대평가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 내신은 영재학교, 과고를 비롯해 전국 단위 주요 자사고인 민사고, 하나고, 상산고, 외대부고에서 절대평가로, 외고?국제고의 경우만 2학년 절대평가, 3학년 상대평가의 혼합평가로 반영되었다. 절대평가 이전인 전년의 경우 상대평가 개념인 과목별 석차백분율로 내신이 반영되어 자사?특목고 지원이 가능한 학생들의 수가 상위권으로 제한될 수 밖에 없었지만 절대평가가 시행된 후부터는 석차와 인원에 제한없이 무조건 90점만 넘으면 A(최고 등급)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전년까지 성적 제한으로 인해 지원할 수 없었던 중상위권 학생들과 치열한 내신 경쟁으로 좋은 내신을 유지하기 어려웠던 강남, 목동, 국제중 출신 학생까지도 자사?특목고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다. 실제 절대평가제 도입 후 지역별 주요 중학교의 영어 내신 A등급 비율을 분석해보면, 강남 지역 D중 41%, 목동 W중 40%, D국제중 68%, Y국제중 73%, 강북 지역 H중 20%로 절대평가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강남, 목동, 국제중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것이 주요 자사?특목고 경쟁률 상승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사?특목고 입시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의 경우 1단계 내신 동점자 전원 선발 방침에 따라 2단계 대상자가 과도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 학교들은 이를 변별해내기 위해 전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평가 기준을 강화해 그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올해 자사?특목고 입시는 절대평가로 인해 지원자 증가 및 경쟁률 상승, 내신의 기본 지원 자격화(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주요 5개 교과 A등급),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의 절대적 영향력으로 정리될 수 있다. 절대평가 시행 원년,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 합격생 배출! 하나고, 외고, 국제고 1단계 지원자 대거 통과! 올해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빛난 TOPIA Academy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의 합격생 배출, 하나고와 외고, 국제고 1단계 지원자 대거 2014-12-03
- 632호 양천구 소식 양천수의봉사단 장수 기원 수의 전달 지난 11월 18일 신정1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금순) 소속 양천수의봉사단은 지역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장수복(수의)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손수 제작한 수의를 전달했다. ‘장수복’은 양천구수의봉사단이 지난 1년 동안 제작한 것으로 관내 18개 동 주민센터에서 전달 대상자를 추천받았다. 양천구수의봉사단은 장수복 제작 기능교육을 수료한 60세 이상 어르신 12명으로 구성된 상설봉사단이다. 지난 2001년부터 14년간 매주 금요일 1회 수의를 제작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80벌의 수의를 저소득 어르신께 전달했다. 12월 1차 소규모 취업박람회 12월 1차 소규모 취업박람회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해누리타운 4층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실에서 개최된다. 참여업체는 NC클린빌이며 모집 직종은 청소, 인원은 10명이다. 취업자·구직자 간담회가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해누리타운 9층 교육실 병행 실시된다. ☎ 일자리플러스센터 02-2620-4640 양천구 축구연합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종합우승제35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2일과 9일 이틀 간 목동 종합운동장외 서울특별시 25개구 20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25개 구별로 총 120개 팀 5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양천구 축구연합회는 2ㆍ30대 청년부 우승과 40대 장년부 우승, 70대 황금부 공동 3위 등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천인권영화축제 개최 지난 11월 15일 양천구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는 ‘제10회 양천인권영화축제’가 개최됐다. 양천인권영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양천구장애체험관, 양천구마을공동체네트워크가 주최한 이 행사는 양천 지역 청소년, 장애인 등 400여명 이 참가했다. 영화를 통한 인권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제1회 장애인권영화제로 시작해 올해 제10회째를 맞은 이번 양천인권영화축제는 ‘인권이 흐르는 햇살마을-괜찮아, 사람이야’라는 주제로 장애인 인권과 함께 청소년 인권 및 노동 인권 등을 담아내 소통의 폭을 넓혔다. 연말 산타 봉사 참여 어르신 모집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금순)는 양천구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올 연말 관내 아이들을 찾아 함께 예쁜 추억을 만들어 줄 사랑의 산타봉사자를 모집한다. 산타봉사 일정은 12월 10일과 11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산타학교, 12월 17일 오후 1시~ 4시 산타봉사단 발대식, 12월 22/ 23/ 24일 산타활동, 12월 29일 산타활동 평가회 등으로 계획돼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목동에서 EMS 트레이닝을 만나다 ‘일렉핏 스튜디오’ 신개념 EMS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이 결합한 고품격 퍼스널트레이닝(PT) 센터 ‘일렉핏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20분 운동으로 2시간 이상의 운동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EMS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특수 제작된 슈트를 입고 저주파와 중주파 자극을 통해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다이어트와 근력향상, 유연성 향상에 좋다. 여기에 ‘일렉핏 스튜디오’만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결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퍼스널 트레이닝과 EMS운동을 3:7 비율로 혼합하여 프로그램별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단기간에 운동효과를 높이고 싶은 주부들에게 좋다. 모든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전문 트레이너가 1:1 맞춤으로 지도한다. 위치 양천구 목동 세신비젼프라자 509호문의 02-2654-41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632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우신고등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공고우신고등학교(교장 김시남)가 2015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한다. 원서접수는 12월5일에서 8일까지며 서류는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9일 오후 4시다. 과고, 외고, 자사고, 국제고, 특성화고 불합격자는 지원 가능하며 중학교 내신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학교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입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양정고등학교 자사고 신입생 면접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창동)는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2015 신입생 선발을 위한 면접전형을 진행했다. 1차 선발인원 513명 중 394명을 선발하는 이번 면접에 509명이 참석했다. 이번 양정고등학교의 지원 경쟁률은 일반전형은 2.56:1 이었고, 사회통합전형은 84명 모집에 16명, 특례입학전형은 8명 모집에 12명, 국가유공자전형에는 12명 모집에 2명이 지원했다. 영일고등학교 학생생활규정 개정 영일고등학교(교장 심건섭)는 생활규정을 개정해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수권을 보장하고자 지난 6월부터 논의를 시작했다. 학생토론 8회, 교사토론 및 워크숍 4회, 학부모 토론 1회를 거쳐 비로소 개정시안을 마련됐고 이 개정시안에 대해 지난 11월 21일 학생들은 학급별 토론을 했다. 지난 11월 24일 학생, 학부모, 교사 대표 각 4인씩 12명이 모여서 다시 토론하고 결과물을 정리해 지난 11월 28일 영일고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일고등학교 자전거로 떠나는 힐링캠프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가 11월29일 자전거로 떠나는 힐링캠프 8차를 진행했다. 학교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의 심신수련과 자연과의 친화력을 키우기 위하여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한강(잠수교, 광진교)로 32Km 또는 60Km 선택해 진행했다. 명덕고등학교 2014년 STEAM R&E 페스티벌 참가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가 지난 11월 21일 카이스트 문지갬퍼스에서 진행된 STEAM R&E 페스티벌에 과학중점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3팀이 참가했다. ‘한국자생버섯균주의 종류에 따른 섬유소 분해 효소 활성도에 관한 연구(지도교사 박창권)’ 주제에는 최유하, 정민혁, 정승민, 박정홍 학생이, ‘환삼덩굴 항균효과를 적용한 BSF(Biosand Filter) 정수의 효율성 연구(지도교사 지성도)’ 주제에는 이동용, 박종영, 최재혁, 송과회 학생이, ‘DNA를 이용한 수산식품 원료의 생물분석 연구(지도교사 송성호)’ 주제에는 이상훈, 곽우성, 양현모, 권정민, 백승현 학생이 참가하게 됐다. 명덕여자고등학교 학교생활규정명덕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인종)는 본교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생활규정’을 수정 보완하고 지난 11월 6일 학운위의 심의를 받은 후 12월 1일부터 개정된 학교생활규칙로 시행된다. 목동고등학교 2014학년도 영재학급 수료식 목동고등학교(교장 이찬희)가 2014학년 영재학급 수료식을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에 목동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열었다. 덕원여자고등학교 제5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덕원여자고등학교(교장 서원)에서는 지난 11월 26일 ‘제5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교사, 학생, 학부모 등 2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배추는 학생들이 각자 집에서 절인 것으로 2포기씩 기부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로 만들어진 김치는 강서구 관내 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으로 보내진 후 250여명의 어르신들께 배달 될 예정이다. 한편 김장행사가 끝난 후 덕원여고 총학생회 학생들은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로 김치를 배달했다.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는 약 7년 전부터 총학생회 학생들이 ‘나눔누리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연계해온 곳이다. 영신고등학교 장애인용 17인승 엘리베이터 및 경사) 준공식영신고등학교(교장 조정순)는 지난 11월 20일에 장애인 편의시설(장애인용 17인승 엘리베이터 및 경사로) 준공식을 가졌다. 후관동 중앙 현관 엘리베이터 앞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교직원과 학생회장 및 직접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할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 등이 참석했다. 그 동안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이 교실로 가기 위해서는 교육정보관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서 약 50m 이상의 경사진 연결통로를 지나 다녀야 하는 등 이동에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인해 해당 학생들이 후관동에 설치한 경사로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교실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관악고등학교 2014 사제동행 산행 관악고등학교(교장 김철규)는 학교에서는 부적응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하는 산행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의 고민을 해결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 문제를 풀어갈 상호 이해의 토대를 만들고자 2014 사제동행 산행을 11월 29일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참가 대상은 1,2학년 학생 중 벌점초과 및 흡연징계 학생이다. 목동중학교 1학년 문화체험의 날목동중학교(교장 남기황)는 2014학년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2월 11일 문화체험활동을 개최한다. 이천 치즈스쿨에서 피자만들기, 대학로 아트센터K와 네모극장, 이화 벽화마을에서 뮤지컬 관람 및 이화벽화마을탐방, 인사동 전통체험과 영화 관람 등 반별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신남중학교 2014학년도 교내 영어경시대회신월중학교(교장 신광철)는 2014학년도 교내 영어경시대회 12월 26일 오후 3시 20분~ 4시 20분까지 3학년 4반 교실에서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1, 2, 3학년 중 희망자 누구든지 가능하다. EBS 3분 VOCA, EBS Easy Job English, 게시판 영어 등의 내용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시상하며 상품은 문화상품권 2014-12-03
- 중계동 영문법 & 텝스 대표 - JS뉴욕영어학원 수강후기 II 아래는 지난 여름방학 JS뉴욕영어학원 영문법을 수강한 2명의 학생이 직접 ‘JS뉴욕영어학원 네이버카페’에 올린 수강후기와 텝스 고급반을 수강한 학생이 보내준 수강후기입니다. 지우는 말이 별로 없지만 얼굴에 항상 미소를 지닌 학생입니다. JS뉴욕영어학원에 다닌지 1년이상 지났고 방학특강 영문법을 2번 수강하였습니다. 지우는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성실’ 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영어내신과 실력 모두 상위권입니다. 현정이는 이제 중학생이 됩니다. 지금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된 학생입니다. 실력 향상의 가장 큰 원인은 학원에서 안내하는 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현정이 자신이 열심히 했다는 것입니다. 중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 할 것입니다. 혜선이는 대원국제중을 졸업하고 자사고나 특목고에 진학이 가능한 학생이었는데 소신 지원하여 일반고에 재학중입니다. 시험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실전텝스에서 905점을 받았는데 아마 곧 텝스 950점을 넘지 않을 까 싶네요. JS뉴욕영어학원 2013 여름 영문법반 고급 불암중학교 2학년 선지우 작년 여름에 영문법 중급반을 들었을 때는 이것을 왜 방학까지 나와서 들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수업을 듣다보니, 집중도 잘 안 되고 숙제도 많은 것 같아 힘들었다. 하지만 1년이 지나 문법이 독해나 영작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지금, 다시 고급반으로 좋은 선생님들과 배우니 이해가 잘 되었다. 하나하나 예시들을 들어가며 어려운 부분도 쉽게 설명해주셨다. 독해를 할 때 예전부터 항상 문법을 몰라 해석에서 어렵고 헷갈렸던 문장의 형식이나 to부정사 같은 것도 책의 예시들과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다. 숙제가 예전에는 많고 부담이 되었는데 이제는 많아도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재미로 즐겁게 열심히 하였다. 단어도 처음에는 너무 많아서 부담도 되고 다 외우지 못해 재시험을 봐야 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그 많던 단어들이 거의 다 외워져서 따로 외우지 않아도 조금만 보면 단어시험을 패스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반 분위기가 다른 학원보다 훨씬 더 잡혀있어 집중이 잘 되고 항상 보는 시험에서도 다른 친구들보다 점수가 잘 나오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다. 수업이 끝나면 푸는 문제들도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복습할 수 있어 기억이 잘 나는 것 같다. 실제로 독해를 할 때도 영문법에서 배웠던 것이 기억이 나서 쉽게 해석을 할 수 있었고 영작을 할 때도 쉬운문법만 쓰던 내가 어려운 문법도 쓰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아직까지는 문법이 어렵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다음에는 이번에 놓친 문법들을 다시한번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문법을 마스터하고 싶다. JS뉴욕영어학원 2013여름영문법반 중급 을지초 6학년 김현정 영문법반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것을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선생님이 다행히 잘 가르쳐주셔서 이해가 잘되고 공부하기가 쉬웠다. 내가 이 수업을 하면서 몰랐던 것에대해 그리고 헷갈리고 어려운 것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서 기뻤다. 특히 처음에 배웠던 시제가 그것도 완료시제가 특히 헷갈리고, 어려웠는데 잘 가르쳐 주셔서 이제 잘 이해한 것 같다. 그리고 문장의 형식 가르쳐 줄때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주셔서 더 쉽게 이해할수 있었고, 암기도 훨씬 잘됐다. 나는 아침에 와서 그런지 집중이 더 잘되는것 같았다. 또, 이것뿐만이 아니라 어려운 것이 많았는데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더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나의 단점이 좀 채워진 느낌이여서 좋았고 매일가니까 열심히 할수있어서 성실하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매일하는 숙제로 기억이 계속나고 까먹지 않아서 더 좋은것 같다. 잘 가르쳐주는 쌤들께 영어를 배우니 정말 마스터가 된 기분이였다. 선생님들이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나도 열심히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곧 있으면 영문법반이 끝나는데 만약된다면 다음에도 해야겠다. 좀 있으면 영문법반이 끝나는데 만약 된다면 다음에도 해야겠다. 영어를 더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 좋은 설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를 풀면서 실수도 많이 했는데 그것이 경험인것 같고 경험은 많이 해볼수록 실력이 쌓이는것 같다. 이 학원에서 경험을 많이할수 있어서 기쁘다. JS뉴욕영어학원 텝스 고급반 수강후기 남혜선 텝스는 고득점자일수록 점수를 올리기가 더 힘들다. 청해와 독해 파트는 점수를 향상시키기가 비교적 쉽지만 문법과 어휘 파트에서는 점수를 올리기가 어려워 고득점이 이 부분에서 많이 갈리는 편이다. 나도 비슷한 경우로 점수를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영어학원을 알게 되었고 텝스 고급반에 등록했다.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텝스고급반에서 나 같은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JS뉴욕영어학원의 강점은 체계적인 관리로 매 수업마다 단어 숙제가 나가며 다음 수업 시간에 암기한 단어 시험을 보고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재시험을 치른다. 또한 텝스 실전 모의고사를 자주 치러서 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감을 잃지 않게 도와준다.JS뉴욕영어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선생님들이다. 선생님들은 모두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학생들을 잘 가르쳐주시며 수업 시간에는 학생 모두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고 모르는 것을 질문 드리면 친절하게 답해주신다. 원장선생님께 문법과 어휘를 배우고 있다. 선생님께서는 문법에서 문제에 나오는 기본 개념을 설명해주시고 연관되는 다른 내용도 설명해주신다. 또한 어휘는 문제에 나오는 단어 뿐만 아니라 그 단어의 유의어와 반의어도 추가로 가르쳐주셔서 폭넓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 그 결과 문법과 어휘 파트의 점수를 80점대이상까지 높일 수 있었다. 독해 선생님께서는 매 수업마다 독해 지문에 나오는 어휘집, 높은 난이도의 어휘 문제들과 독해 모의고사 등 다양한 텝스 자료들을 주신다. 또한 단순히 독해 지문을 풀이해주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 문제 풀이 방법까지 설명해주셔서 독해 점수를 올리는데 큰 도움을 주셨다. 전종삼 원장 PROFILE (Mentor, Motivator, Mate) 저서 (Publishing)How to Teps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Writing Master 1, 2 (넥서스) 교육 (Education)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석사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경력 (Work Experience)(前)(주)정이조영어학원 교무과장(목동, 동작캠퍼스)(텝스반,수능,영문법,초등반,중고등내신 담당 과장)(前) 종로엠학원, 정일학원 영어과 강사(특목반, 수능반) 문의 : 932-3225 JS뉴욕영어학원 블로그 blog.naver.com/bell32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엄마의 정성 못지않은 고급스럽고 저렴한 도시락” 목동의 정통 일식점 ''소노(Sono)''에서 테이크 아웃용 명품 도시락 2가지를 내 놓았다. 먼저 아이들의 두뇌 건강까지 생각했다고 하여 ‘수험생 도시락’이라 이름 붙인 도시락은 메인으로 연어 광어 농어 숭어 등 제철 생선 사시미 1종류가 들어가고, 나마도후샐러드 완두콩 삶은계란 브루클린 계절과일 등이 포함된다. 20회에 13만원이다. 그리고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성분은 높인 ‘웰빙도시락’은 메인으로 함박스테이크 치킨데리 부타데리 챠슈돈까스 히레까스 에비후라이 해물데리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곁들여지는 메뉴 또한 푸짐하다. 웰빙도시락의 메인은 주문 할 때마다 바꿀 수 있다. 20회에 10만원이다. 이 밖에 소노 일식점은 매일 산지에서 최상의 재료를 들여와 만드는 일명 일식의 꽃인 ‘가이세키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주차공간은 충분하며, 일요일은 쉰다.위치 양천구 목동 905-22(목동 트윈빌 4층)문의 02-2061-36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