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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업적인 성취와 진로 탐색 기회를 동시에 중학생이 된 후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중1 학부모들은 막연한 기대와 불안한 마음을 동시에 안고 있기 마련이다. 이번 시험으로 초등학교 6년간의 학습 결과가 성공적이었는지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대입까지를 장기적인 레이스라고 볼 때 중1은 그 첫 출발점이 되는 시기인 셈이다. 따라서 학습적인 면 외에도 관심 분야에 맞는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대입까지 성공적으로 달려갈 힘을 키워야한다. 중학교 1학년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았다. 중1 첫 중간,기말고사, 학업 잠재능력 파악해볼 기회로부모에게 의존적이었던 초등학생 시기를 지나 중학생이 되면 공부도 스스로 선택해서 해야 성과가 나는 시기로 들어선다. 그런데 초등학생 때 단지 부모의 의지대로 선행학습을 하는 등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아이라면 공부에 대한 감성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아이들은 정작 주도적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할 중1 시기가 돼도 스스로 공부를 선택하지 않게 된다.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중학생이 되면 과목별 시험성적이 학생의 성과를 평가하는 주요 도구가 된다. 따라서 아이들 스스로도 성적에 의해 자신이 평가받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긴장할 수밖에 없다. 다른 한편으로 중학교 1학년은 자신의 학업성과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스스로도 확인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학업적인 면에서 자신이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1차적으로 정리하게 되는 것이 바로 중1 시험인 것이다. 때문에 자신이 시험에서 이룬 성취 경험이 앞으로의 자신감과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첫 시험 결과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중1 과정은 아직까지 학습량이 많지 않아 이때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그 성적이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 휘문중학교 이현숙 교사는 “아이나 부모 모두 중1 때부터 너무 좋은 성적을 받으려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그 시기는 시행착오를 거쳐 학습 습관을 체득해나가는 과정으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중학교 시험공부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으므로 부모가 미리 각 과목별 학습 계획과 전략을 세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부모 입장에서는 중1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아이의 학업 잠재능력을 파악해볼 수 있는 첫 시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특히 중1 1학기 중간고사는 엄마들의 성적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마가 아이와 함께 뛰지만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에 흡족해 하기보다는 내 아이의 학업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보는 기회로 여겨야 한다. 학습 및 생활태도 분석해 부족한 부분 보완할 시기중1 첫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면 지금까지 진행해온 공부 방식이 어느 정도아이와 맞는 것이 검증된 셈이니 문제점만 보완하면서 계속 공부해나가면 된다. 반면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다면 아이와 함께 그 문제점을 분석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기대했던 것보다 저조한 성적이 나와도 아이를 다그치거나 당황해하지 말고 현재 아이가 보이는 학습태도 및 습관,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를 분석해 어떤 상태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때 중요한 건 너무 단기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아직 중1은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는 시기이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끌어줘야 한다.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는 공부시간 자체가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 무작정 암기만 한 건 아닌지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봐야 한다. 또한 학교 수업을 제대로 들었는지, 시험에 대한 긴장도와 각오가 너무 느슨하지는 않았는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등 집중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었는지 등 학습태도까지 점검해봐야 한다.압구정 에듀플렉스 허영주 원장은 “요즘 부모들은 아이에게 너무 빠른 성과를 원한다. 아이의 이해도와 역량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게 도와주되 하나하나의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성적이 향상되고 인격도 성장할 수 있다.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를 채근하며 10 걸음 앞서서 걸어가면 그렇게 끌려가던 아이는 자존감과 의욕을 상실한 채 계속 10 걸음, 20 걸음 뒤처지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직업 세계 접해볼 기회 가져야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있거나 진로에 대해 한 번도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은 상태로, 그리고 진로를 설정해나가는 방법을 모르거나 진로에 대해 왜곡된 생각을 가진 채 고등학생이 되는 아이들도 많다. 이럴 경우 학업적인 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중1 시기에는 공부로 성취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못지않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해 적성검사를 해보거나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을 만나 조언을 듣게 해주는 등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이들로부터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왜 학교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는 것이 부모의 백 마디 잔소리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특히 공부에 뜻이 없는 아이들일수록 방학동안 만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직업 교육의 기회를 준 후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 좋다. TMD인재양성연구소 윤정은 소장은 “구체적인 꿈도 없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아이를 대상으로 중학교 3년간 교과목 공부를 시키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아이들일수록 부모가 중학생 시기에 어느 정도 진로에 대해 스스로 방향을 잡을 수 있게끔 지도하고 지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학교 3년을 진로 탐색 기간으로아이가 만약 공부와 관련되지 않은 꿈을 선정하더라고 부모가 그것을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옳지 않다. 우선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그 분야에 대해 더 늦기 전에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자신에게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부모가 의도적으로 그 직업을 멀리하게 만드는 것보다 오히려 그 직업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최대한 빨리 접하게 해줌으로써 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더 낫다. 이 시기의 아이들이 말하는 진로분야들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말하는 직업군이 올바른 방법으로 적절하게 선정된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이현숙 교사는 “사실 중학교 1학년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에 너무 이른 시기다. 일찍부터 특정 과목이나 분야에 뚜렷한 관심과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아이가 꿈이 없다고 탓하거나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중학교 3년을 진로 탐색 기간으로 여겨 아이가 더 공부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한 후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라”고 당부했다.도움말 : 압구정 에듀플렉스 허영주 원장 TMD인재양성연구소 윤정은 소장 휘문중학교 이현숙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 2013-04-22
- 교육단신-2013년4월3주 휴브레인 수학, 청심 국제중 입시 및 청심 ACG 수학대회 설명회스토리텔링수학의 선두주자 휴브레인 수학이 청심국제중 입시 및 청심 ACG 수학대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2013 청심 ACG 수학대회 대상은 초4~중3학생이며 접수기간은 5월1일~6월9일, 예선은 6월22일, 본선은 7월 20일에 치러진다. 휴브레인 분당 캠퍼스는 이번 청심 ACG수학대회 및 고대경시 대비 주말반(정원:8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4~중2학년이고 수학진단테스트(입학테스트)는 4월 24(수)~4월 27(토), 장소는 휴브레인 분당캠퍼스이며 개강은 5월 4일(토)이다. 문의 (031)719-5700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체육대학 지원전략 컨설팅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에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대학의 합격가능 여부를 정확히 진단해 주는 체대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최고의 시설과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최고의 전문가가 수준별, 단계별, 대학별 교육지도 시스템을 통해 실기 준비를 도와준다. 수능점수만으로 지원대학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성적분석과 실기능력을 분석하여 목표대학을 정확히 진단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문의 (02)580-8300 010-6202-5254 중앙일보교육법인, 필리핀 영어의 신 캠프 참가자 모집중앙일보교육법인은 필리핀 타가이타이 캠퍼스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의 신 캠프를 진행한다. 6월13일부터 8월21일까지 10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중앙일보 공부의 신 멘토링과 영어 몰입 프로그램 및 국내 내신 관리까지 포함하고 있다. 4월30일까지 등록 시 조기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69-1000 www.teenteenworld.com 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 2013 유학생 Summer Program 예약 접수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에서는 해외 유학생들을 대상의 2013 Summer Program을 예약 접수중이다.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SAT, TOEFL, Subject 수업을 비롯하여 SSAT, PSAT 수업 및 보딩스쿨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Pre-Boarding 수업도 개설된다. 개강일은 6월 3일이며, 현재 예약 접수중이다. 4월까지 조기등록 시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로고스멘토학원, 제7차 2014학년도 대입수시적성전형 설명회 개최로고스멘토학원에서 ''2014학년도 대입수시전략 및 적성 설명회''를 진행한다. 일시는 5월4일(토) 오후 2시부터로 장소는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이다. 지하철 8호선 석촌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강남관과 송파관 통합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학년도부터 28개대학 32개 캠퍼스로 확대된 적성전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 학원 이희윤 원장에 따르면 “적성전형은 수시전형 중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인 18,042명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중위권 정도의 학생이 in서울하거나 수도권 주요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전형”이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02)489-2283 (주) P&I탐구학원 고3학부모 수시 지원 이과 논술 전략 간담회 서울대, 연, 고대 의학계열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주) P&I탐구학원에서 2014학년도 수시 지원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연다. (주) P&I탐구학원은 강남 종로학원에서 강의 중이거나 EBS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검증된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주로 현 고3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하며, 내용은 올 해 달라진 입시 내용의 핵심과 그에 따른 대입 합격전략을 세심하게 안내해 드리며, 또한 학부모님들의 궁금한 점을 그 자리에서 즉시 해결해 드리는 맞춤식 간담회인 것이 특징이다. (주) P&I탐구학원의 연고대 논술반, 수리 논술반, 과학 논술반 개강일은 5월 10일(금)이며 현재 예약 접수 중이다.문의(02) 534-3935 허브특목고입시연구소, 2014학년도 특목고 및 자사고 지원전략 설명회허브특목고입시연구소에서는 2014학년도 특목고 및 자사고 지원전략에 대하여 4월 26일(금)과 5월 16일(목) 오후2시 허브에듀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수시입학의 멘토> 저자가 2014학년도 특목고 입시방향 및 2013학년도 결과 분석과 면접 대비 방법 그리고 스카이대 및 의대 진학 시에 일반고와 특목고 중 어느 학교로 진학해야 유리한가를 분석하고 서울대입학을 위한 중학교 때 학습전략을 설명해준다. 설명회 참석자에게 특목고 자료집을 무상 제공해 주며 휴대전화(010-2082-8309) 문자로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 시 학생 이름, 학교, 학년 및 참석 일자를 적어야 한다. 문의 (02)538-8309 hubtm.co.kr ㈜에이치엠에듀, 노스웨스트 미주리주립대학 한국 신입생 모집미국 수학 과학 특목고 미주리아카데미의 한국대표사무소인 ㈜에이치엠에듀는 2013~2014 Northwest Missouri State Univ.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나이 제한은 없으며 7월 1일까지 입학원서를 받는다. 응시료는 US$50.00이며 입금 후 환불은 불가하다. 여권 사본과 은행잔고증명서 US$23,000이상이며 iBT 토플 최소 61점 이상 iBT TOEFL 61점 이상 소유자, 중3~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내신 성적 70점대 이상, 또는 9학년~12학년 평균 C 또는 2.0 이상이다. 연간 학비는 $23,879.84 31학점/년(예: 가을학기 15학점, 봄학기 16학점), 등록금, 의료보험, 유학생 Fee, 기숙사, 식대 포함. 장학금 수혜자는 위 기준으로 총$17,419.75이다. 단, 자격조건 이하일 경우 장학금 혜택은 취소된다. 만약 General SAT 또는 ACT점수 있을 시 장학금 혜택은 더 늘어난다. 문의 1644-7105 에이팩스아이비, 2014년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TOP 20 대학 100% 합격률을 자랑하는 미국 최고 대학 진학 컨설팅 전문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이 2013년 5월 15일(수) 오전 10시에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서 ''아이비리그-추천서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2014년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원서 및 활동 전략, 에세이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정보 중심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사전에 반드시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킨들프렙어학원, 미국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SAT, TOEFL, AP, ACT 등 미국 유학 관련 모든 시험을 원장 직강, 각반 8명 소수정예로 완벽하게 준비시켜 주는 압구정 킨들프렙어학원(배윤호 원장, 2013-04-22
- 신반포 보육지원센터 장난감 도서관 회원 모집 신반포 보육지원센터에서는 장난감 도서관 회원을 새롭게 모집한다. 서초구 내에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나 서초구 내 직장인 부모들은 일정한 교육을 받은 후에 도서관 이용시 준수해야 할 규정사항 등을 숙지한 다음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이용대상: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서초구 주민 또는 서초구 소재 직장인 40명접수 방법: 서초구 보육 정보센터(http://youngua.seocho.go.kr)에 접속, 회원가입 후 ''교육및 행사''를 클릭한 후 달력을 5월 18일로 수정하여 접수(*대리 접수는 불가)접수기간: 5월 2일(목)오전 9시~5월 4일(토) 오후 5시30분교육일시: 5월 18일(토)오전 10시~10시40분교육장소: 신반포 보육지원센터 활동실(서초구 신반포로 19길 26 신반포중학교 내 복합관 2층)준비물: 주민등록 등본이나 재직증명서, 연회비 1만 원이용기간: 교육 이수일 기준으로 1년대여기간 및 수량: 7일(자동연장 7일 가능) 1회 2점문의: 신반포 보육지원센터 02)596-93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타임교육, 2014 수시 완전정복 토크 콘서트 개최 - 28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7가지 주제로 릴레이 간담회 실시-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단평가 및 학습프로그램 설계 등 수시 상담교실 함께 운영 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대표 이동진)의 재수종합학원인 강남타임학원과 초중고 종합학원 미래탐구는 201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 수시 완전정복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28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타임학원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릴레이 간담회와 수시 상담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입수시분야 전문가인 미래탐구 이해웅 원장을 비롯한 미래탐구 전문 강사진이 총출동한다. 릴레이 간담회는 총 7가지 주제로, 인문논술(오전 11~12시), 의대면접(오후 1~2시), 서울대(오후 2~3시), 영어특기자(오후 3~4시), 적성대비(오후 4~5시), 자연논술(오후 5~6시), 입사제(오후 6~7시) 순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시 상담교실도 함께 운영된다. 상담교실에 참여하는 학생은 현장에서 수시유형별 진단평가를 받고, 개인별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수시 대비용 학습프로그램 설계 관련 도움말을 들을 수 있다.수시박람회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수시진단평가서와 강남타임학원 수시강좌 1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수시강좌 신청자에게는 미래탐구 자소서 쓰기 자료를 선착순 배부한다. 또, 친구와 함께 수강 시 10% 할인 혜택 및 강남타임학원 재수정규반 신규 등록 시 자소서 특강 수강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강남타임학원 이순원원장은 "스펙이 없으면 못간다는 수시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학생들이 수시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돕고자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공별 수시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받아, 입시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과 참석 예약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susi.t-i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81-8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발달장애우 스케이트 모임 ‘고양펭귄스케이트클럽’을 찾아서 “세상의 편견과 한계는 날려버리고 시원하게 빙상을 질주해요” 장애인의 날에 만난 사람들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아직 우리 사회 곳곳에는 ‘장애인은 할 수 없다’, ‘우리와 다르다’는 편견이 상존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살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아닐까.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희망과 행복을 꽃피우는 이들을 만나보았다. 발달장애우 스케이트 모임 ‘고양펭귄스케이트클럽’을 찾아서“세상의 편견과 한계는 날려버리고 시원하게 빙상을 질주해요” 발달장애라는 어려운 조건을 딛고 스피드스케이팅 부문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각종 국내 및 세계대회에까지 나아가 빛나는 활약상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고양펭귄스케이트클럽 회원들. 해 저문 평일 저녁,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의 연습현장으로 그들을 찾아가 보았다.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특수교육 목적으로 시작한 스케이팅, 각종 대회 휩쓸어 겨울로 되돌아 간 듯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빙상장, 분위기는 활기찼다. ‘쉭쉭’, 스케이팅 복장을 한 회원 여러 명이 쉴 새 없이 얼음 위를 내달렸다. 중앙에서는 송혜정 코치가 회원의 몸에 밀착해 자세를 바로잡아 주며 지도하고 있었다. ‘고양펭귄스케이트클럽’은 발달장애우 스케이트 모임이다. 지난 2008년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빙상종목에 출전했던 10여 명의 선수들이 대회 이후에도 모임을 갖고 함께 훈련을 시작하면서 결성됐다. 현재는 15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하고 있고 연령은 10대 청소년부터 30대 성인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매주 이틀씩 고양어울림누리에 모여 스피드스케이팅 훈련을 하고 있다. 회원 대부분은 특수교육이나 재활을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이들이 많다. 운동이 지적능력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 중 스케이팅 외에도 볼링, 농구, 인라인스케이트 등 다양한 운동종목을 어렸을 때부터 접해온 경우가 많다. 그렇게 시작한 이들이 지금은 스케이팅 부문 국가대표, 혹은 경기도 대표선수로 스페셜올림픽, 전국장애인동계체전 등 각종 대회에 나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월에 있었던 2013 평창스페셜올림픽에서도 노태연, 서성하, 갈승현, 이지영, 강민지 회원 등 여러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메달을 획득했다. -힘과 위로가 되는 클럽 회원들, 오래도록 함께 하고파클럽의 회장이자, 회원 어머니인 유희수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클럽을 결성해 함께 운동하니 혼자 할 때보다 엄마나 아이들이 더 힘이 나고 즐겁습니다. 또 아이들 간에 ‘오빠, 형, 동생’ 하며 작은 사회생활을 할 수 있어 좋고요. 엄마들끼리는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움과 위로를 찾을 수 있어 좋아요. 또 운동을 한 아이들이 확실히 사회적응능력이 빠르고 생활능력이 우수하더라고요.”그는 발달장애우들의 스케이팅에 대해 이렇게 의미를 부여했다. “아이들에게 스케이팅은 오락, 친목, 건강의 의미가 있어요. 아이들이 스케이팅을 오래도록 취미생활로 유지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희 회원 엄마들끼리 우리 건강 허락될 때까지는 아이들을 계속 이곳에 데리고 나오자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이 클럽의 훈련을 맡고 있는 송혜정 코치는 “스케이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하는 운동이다. 이러한 활동이 뇌나 신경에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전하며 “아이들이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뿐이지, 반드시 성취해낸다. 단 1mm의 발전이 있더라도 한계를 넘어서는 의미 있는 발전”이라고 말했다.고양펭귄스케이트클럽은 스케이팅에 관심이 있는 발달장애우들이 있다면 회원을 더 받을 계획이다. 스포츠를 통해 개개인의 한계와 주위의 편견을 넘어 희망과 즐거움을 찾는 이들. 앞으로 이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빙상장에서 만난 고양펭귄스케이트클럽 회원들 * 노태연(21) : 걷지 못할 거라던 아이가 빙상 종목 국가대표 선수로 ‘아이가 앞으로 걷기 힘들 거다, 걷더라도 정상적으로 걷지는 못할 거다’ 태연씨가 돌쟁이 아기였을 때 병원에서 뇌성마비로 진단한 그의 상태였다. 그랬던 아이가 부모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치료 덕분에 지금은 빙판 위를 씽씽 달리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선수가 됐다. 선천적으로 척추와 골반이 틀어진 태연씨는 다른 사람들보다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끈질긴 근성과 성실함으로 지난 2013 평창스페셜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수년 째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 서성하(30) : 신체적 약점 딛고 국제무대 휩쓰는 실력 갖춰다운증후군 선수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서성하씨. 2001년 앵커리지, 2005년 나가노스페셜올림픽, 2013년 평창스페셜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낸 선수다. 그가 가진 장애의 특성상 약한 호흡기와 균형 감각이 약점이었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 끝에 이를 당당히 딛고 일어서 국제무대를 휩쓰는 선수로 거듭났다. 성하씨는 평소 리더십 있는 모습으로 주변을 잘 챙기고 매사에 모범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등 맏형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갈승현(22) : 밝고 긍정적인 친절남, 빙상 위에서는 매서운 공격수 2013-04-21
- 아산교육지원청, 공·사립 유치원에 교재 교구 대여 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 관내 공·사립 유치원(52개원)의 수업지원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유아교육지원센터에서 교재 교구를 대여하고 있다.아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센터는 다양한 교사용 도서와 유아용 동화책을 보유하고 있다. 음률영역, 과학영역, 자유선택영역, 동화 동극 역할영역, 의사소통, 신체건강 등 영역별 교재 교구들을 제공한다. 유아교육지원센터에 방문해 교재 교구 확인증 작성 후 교재·교구를 대여해 갈 수 있다. 교육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대여함으로써 교사들은 전문성을 신장하고 유치원 수업주제에 따라 효율적인 자료 활용이 가능하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상설진로캠프’ 운영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9일(화)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 2013상설진로캠프’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과 순천향대학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건양대학교 ACE종합인력개발센터,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와 공동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및 방학 중에 실시할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설진로캠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진로체험프로그램 지도자료 개발, 진로교육 관련 교육기부 등이다. 상설진로캠프는 주 5일제에 따른 토요 프로그램 및 충남 초·중·고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인식과 진로탐색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충남 북부권(아산·천안)의 거점 센터로써 2012년부터 상설진로캠프를 진행했고 지난해 450여명의 학생들에게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는 4월 27일(토)을 첫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70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상설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설진로캠프의 주요내용은 멘토-멘티 연결, 진로검사, 진로특강,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대학 학과탐방 등이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일산덕양파주김포 고양소식 04.18 고양시청, 대구국제마라톤 국내부문 3연패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김지훈(25,고양시청)이 국내부문1위를 차지함으로써 고양시청이 3연패를 달성했다. 김지훈은 14일, 풀코스 레이스에서 2시간19분43초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다. 탄현동, 27일 황룡산 봄맞이 행사 탄현동은 4월27일 오전9시, 황룡산에서 고양 600년 기념 및 봄맞이 행사로 ‘황룡산아 아프지? 토닥토닥’ 행사를 진행한다. 황토뿌리기, 환경보호 행사 등을 겸한다. 탄현동 학생봉사활동 ‘클린데이’와 연계해 이뤄지며,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판매 및 홍보도 진행된다. 학생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준다. 고양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동아리 지원 고양시에서는 2013년도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수 프로그램 지원은 평생교육기관과 시설(법인, 단체)을 대상으로 총 5개 프로그램에 대해 연간 100만원씩 지원한다. 지역사회발전, 퇴직자를 위한 은퇴설계, 학부모대상 프로그램 등 평생학습기관과 시설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학습동아리 지원은 정해진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목적으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20개 동아리에 대해 동아리 당 연간 50만원씩 지원한다. 4월15일부터 5월3일까지 시 교육지원과,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goyang.go.kr) 나 고양시 교육지원과(031-8075-2292~3)로 문의. 찾아가는 원예체험 교실 2013년도 고양시 ‘찾아가는 원예체험교실’이 6월까지 운영된다. 원예전문가들이 신청한 아파트의 공터로 직접 찾아가 원예식물 가꾸는 법, 화분갈이, 병해충 방제법 등을 손쉽게 배워준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 주민대표자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공문으로 신청한다. 문의: 031-8075-4274 일산동구보건소, 야간 공원운동 실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10월까지 중산공원과 호수공원에서 지역주민의 규칙적 운동실천을 위한 야간운동교실을 실시한다. 중산공원은 4월15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8시, 호수공원은 한울광장에서 5월27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평일 오후8시 한시간 가량 진행된다. 별도 참가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일산동구, 20일 나눔장터 개장 일산동구는 오는 20일(토) 구청 앞 광장에서 ‘제2회 알뜰살뜰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개장하며, 헌옷, 장난감, 책 등 중고물품을 사고팔 수 있다.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이동보건소, 농산물판매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고양시 ‘밤가시초가’ 문화재사업으로 부활 기존 전시기능만 있던 밤가시 초가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전통문화공간으로 변화된다. 지난해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2013 생생 문화재 사업에 응모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11월까지 ‘도심 속 밤가시초가, 기지개를 펴다’ 프로그램은 창호지 바르기, 이엉얹기, 전통등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지역인사, 예술가들의 재능기부 강연 등이 이뤄진다. 홈페이지(http://cafe.naver.com/bamgasi)와 전화(070-4006-0414)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제1회 고양시 동물보호축제 개최 생명존중과 동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제1회 고양시 동물보호축제가 오는 5월11일부터 이틀간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놀이로 배우는 훈련교실, 유기동물 입양 수기 공모작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다양한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나사렛대 ‘사회적 책임 경영 대상’ 수상 나사렛대(총장 신민규)가 1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컨퍼런스’에서 사회적 책임경영 대상을 받았다. 나사렛대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추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나사렛대학교는 특히 학교법인이 설립한 ‘드림앤첼린지’를 운영해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드린앤첼린지는 39명의 직원 중 27명이 장애인으로, 관광 식음료 문화예술 및 교육 청소 및 시설관리 등의 분야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매출 성장과 특허개발에도 힘써 지난해 총매출 7억4000만원을 달성했다.신민규 총장은 “교육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의 교육 확대는 물론 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고등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사진으로 보는 ‘천안의 50년 어제와 오늘’ 발간 천안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50년의 변천사를 시각적으로 종합 정리한 단행본 화보집을 발간한다. ‘천안의 50년 어제와 오늘(가제)’이라는 제목으로 △ 화보집 △ 성과 △ 통계 등 3가지 테마로 4월말까지 편집작업을 거쳐 300여부를 발간할 계획이다.화보집 부분은 시(市), 도(道)의 보유사진과 공모전 사진 등을 활용해 △ 일제 강점기 천안의 모습 △ 시청사의 변화모습 △ 새마을 운동 등의 시정활동과 경제 사회 교통 교육 등에 관련한 시민생활 및 천안역, 종합터미널 등 시의 주요 시설물 변천과정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파노라마 형식으로 구성했다.성과 부분은 △ 경부고속도로인터체인지 △ 2공단 기공식 △ 수도권 전철 개통 등 시 승격 이래 선정된 100대 핵심성과를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연대별로 보여준다.통계 부분은 인구 자동차 기업 등 흥미 있는 이야기 위주로 도표 그래프 및 그림으로 표현하며, 부록에는 시 심벌 및 마스코트, 시 표상, 천안 12경 등을 넣어 시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박상원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화보집은 지난 50년의 변천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에게 향수와 추억을 되살리고, 미래 천안의 비전을 동시에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보집 발간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며 홍보활동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