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32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혼돈 속의 2021학종 대비, 자소서 이렇게 준비하자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발표로 정시확대에 관한 관심이 뜨겁지만 여전히 2021년 입시의 중심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고등학교 학사운영에 차질이 생긴 것을 고려해 3학년 1학기 또는 3학년 전체(졸업생) 비교과 반영을 최소화 하거나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있으며, 평가는 하되 상황을 고려하는 대학들도 있다. (학교별 수시 입시요강 참조)또한 올해 첫 시행되는 고교 프로파일 폐지와 서류 블라인드의 시행은 명확한 평가기준에 대한 잣대가 서지 않아 자칫 혼선이 있을 수도 있어 시험적 시행기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1. 서류 블라인드 처리의 경우 생길 문제점학종은 다양한 자격조건에 따라 선별적으로 받는 전형이 꽤 있는 편이다. 그러나 개인의 신원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지원 자격에 맞지 않는 지원자까지 함께 평가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우려에 대해 교육부는 추후 학생부 원본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현재 예정된 계획 내에서 합격자 선발과 데이터 검증은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이다. 블라인드 처리된 학종 서류는 학생마다 ‘가번호’를 매기는 방식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큰데, 이때 제출서류가 모두 한학생의 것임을 신뢰하기 어렵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취지가 학생부와 자소서를 함께 놓고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평가해야하는데 서류 블라인드의 경우 학생부와 자소서를 각각 평가해 점수 합산을 해야 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 이 경우 자소서 부풀리기를 하는 편법을 찾아내기가 어려워 질 수 있고 학생부 종합전형의 근본취지와 어긋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들린다. 인력과 시간이 제한된 상황에서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을 만반의 대비가 필요하다.2. 고교 프로파일 폐지-공정성에 도움이 될까?고교등급제가 특정 고교를 우대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점이 고교 프로파일이 폐지된 이유이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어차피 고교의 수준 차는 있으며 지원자의 전반적인 교육환경을 이해하는 근거가 되어왔다. 고교시절을 보내는 동안 어떤 교육과정이 제공되었는지 교내외 비교과활동의 기회와 선택 등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정보로 이용 되어온 순기능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 지원자들의 학교 간 차이가 드러나 상황에 따른 판단을 할 수 있지만 고교프로파일 폐지 후에는 특목고나 8학군이나 차이 없이 학교 프로그램이나 활동이 알찬 학생부를 선택 할 수 있는 무차별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지원자 간의 학교별 차이를 조정하고 보완하는 합리적인 정성평가 시스템이 필요하다.3. 자소서 이렇게 준비하자2021년 혼돈 속이지만 시간은 흐르고 수시 입시 서류 준비를 해야 할 기간이다.교과 성적, 학생부 기록 등은 변하지 않는 기록이지만 자소서는 나에 대한 잠재성과 역량을 어필함으로 얼마든지 나를 멋지게 드러낼 수 있다. 단 사실에 근거해 써야 하며 소소한 디테일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1)우수한 역량, 꼭 결과로 보여주기 위해 나열하기보다는 완성된 스토리를 만들자.실적과 결과 중심의 서술을 하다보면 학생부를 그대로 옮겨 적는 실수를 하게 된다. 학생다움이 얼마나 잘 나타나 있는지 호기심과 고민의 흔적이 솔직하게 묻어나게 쓰고, 시작은 수업이나 연계활동에서 찾자.특히 문항 1의 경우 본인의 학업성취도를 설명하기 위해 어떤 학습법으로 공부했나를 기 술 하는데, 그것보다는 학업과정에서 배우고 실천한 것, 느낀 점 등을 구체적으로 찾아서 적는다. 막연히 열심히, 꾸준히 등의 표현은 쓰지 않는다.예)경제학과 합격사례 (언제-고1 2학기, 흥미를 가진 계기-세계사 시간 대공황에 대해 배우고, 몇 시 이후 얼마씩 책을 읽고 등)2)전공 관련 노력이나 관련 동아리 활동 없어도 어려워 하지말자.고교 활동과 지원전공과의 관련성이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 개연성 없는 과정을 쓰기 쉬운데, 좋은 평가를 받을 활동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과목별 세부 특기사항처럼 스스로의 전문분야와 연계성을 찾아서 얼마든지 나의 관심사를 표현 할 수 있다. 또한 탐구성이나 학습능력, 지적호기심 등을 부각해서 작성을 할 수도 있다.예)경영학과>>>수학에서 연계성 찾기 심리학과>>>사회과목 혹은 국어나 영어, 다양한 작품 배경지식을 통해 환경공학>>>화학이나 지구과학에서의 연계성 찾기3)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왔다면 좋았겠지만 대학이 고교생에게 요구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목표를 향해 노력했고, 그 여정에서 얼마나 많은 깨달음을 얻었는지, 그게 곧 고교생활에서의 결실이 된다. 그리고 그 의미와 내게 던져준 변화를 표현한다면 멋진 마무리가 될 것이다.4)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려는 지원학교가 있다면 각 대학의 ‘2021 학생부전형 종합안내서’를 참고해보자.특정 전공이건 아니면 아직까지 탐색하는 과정이더라도 그런 어려움과 노력들이 묻어있다면 절반은 성공한 자소서이다.일산 에듀필(토마스EDP)학원 입시컨설턴트 스텔라 정문의 후곡본원 031-918-3801 식사캠퍼스 031-968-3803 2020-07-28
- 내신 수능 성적 안나오게 하는 다섯가지 비법!!! 필자는 이 글에서 공부 성적 안나오게 하는 다섯가지 비법을 소개드리고자 한다.첫째, 공부역량 강화훈련인 스터디 포스 독해력 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평소 자기의 독해 습관대로 공부를 하면 된다.필자가 여러번 강조 드렸듯이 시험의 본질은 텍스트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독해력이다. 독해는 무엇인가? 눈과 뇌가 하는 정신활동이다. 그런데 대다수 학생들은 눈으로 정보를 받아들일 때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결론적으로“ 의미단위읽기”를 하지 못하고 음독을 하면서 한 단어씩 정보를 수용하고 있으니 뇌가 제대로 정보처리 할 리가 없다. 필자를 거쳐간 최상위권 학생들 그리고 학원에서 일하는 명문대 재학 선생님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렇다. 그들은 올바른 독해습관으로 방대한 독서를 하고,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외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의 바탕위에 자신의 삶과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독해력의 개선없이, 즉 간장종지 만한 공부역량을 가지고 학원 열심히 다니면서 선생님의 강의만 듣다 보면 절대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둘째, 온전히 집중할수 있는 자기 공부 시간 확보 없이 유명강사의 학원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 된다.은행사거리에서 공부하는 대다수 학생들의 학원이용 패턴을 관찰해보면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목 별로 학원에서 유명강사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강사의 스케쥴대로 학생들은 피동적으로 따라가기만 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뭔가 아는 듯한 착각속에 , 온전히 자기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부시간이 거의 없다. 노트 필기도 학교 강의나 본인이 교과서에서 이해한 내용을 자기의 언어로 적는 것이 아니라 강사가 적어준 내용만을 무조건적으로 암기한다. 여러 과목을 듣지만 전체적으로 공부내용과 분량을 조절하고 통제할 능력이 없으니 특정과목의 점수가 오르면 다른 과목의 점수가 내려가서 전체적인 성적의 향상은 거의 없거나 오히려 퇴보한다.셋째,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 없이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자세를 가진다.공부는 누구나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다. 그럼 어떻게 이 과정을 이겨내는가? 이 과정을 이겨내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 없다는,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놀랍게도 이러한 능력을 길러주는 훈련이 “스터디포스 퓨처 트레이닝”이다.스터디 포스를 끝낸, 최상위권의 독해능력을 갖춘 아이들이 그룹을 지어 방대한 독서, 토론, 동영상 시청를 통하여 엄청난 자아의 인식개선이 일어나고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을 제대로 가지게 된다. 이것이야 말로 완전한 학종준비인 셈이다. 자아의 성찰없이 주위의 기대에 눈치보면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컨설팅을 통하여 급조되고 치장되어진 가짜능력과는 절대로 비교할수 없다.넷째, 개념에 대한 이해없는 무조건적인 암기, 문제풀이식 공부법에 집중한다.다른 학원에서 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내신을 하고온 학생인데, 만나자마자 ㅤㅊㅕㅅ번째 질문이,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 지문을 다 외워야 합니까?” 였다. 이 학생은 전에 다닌 학원에서 모든 지문을 다 외우도록 시키고 그 후에 구두로 테스트 보다가 조금 이라도 틀리면 3시간씩 기다려서 다시 시험을 보는 고통을 겪은 모양이었다. 필자는 영어 어순원리를 먼저 배우면 문장을 외우지 않아도 영작을 할수 있고 어법적으로 까다로운 문장들만 체크해주면 된다고 안심시켜주었다. 이번 시험에서 지문을 다 외우지 않고 필자가 선별해준 문장만 체크하고 시험을 보았지만 영작서술형은 만점이었다.마지막으로 나의 성적을 올려주는 사람은 학원선생님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본질적으로 생각헤보면 아이들의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그들의 공부에 대한 잠재력과 자기 공부 주도능력 때문이다. 강사의 실력은 매우 부차적이다. 강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해서 그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실제로 제대로 공부 시키면 된다.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고? 어불성설이다. 학생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원생중에 어릴 때 영어 트라우마로 내신7등급인 학생이 이번에 한학기만에 3-4등급을 바라보고 있다. 필자는 그에게 말했다.“ 야! 축하한다! 이제야 너의 영어 실력이 나오기 시작한다.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네가 영어를 잘 해야겠다고 결심해서 열심히 한 덕분이다.” 이것이 진실이다!하재송학원 하재송 원장문의 02-938-0809 2020-08-06
- 여름방학은 수능형 학습법을 통한 학습량 늘이는 절호의 기회 “자녀의 시간 낭비는 공부의 독이다. 긴장감 없는 편한 생활도 경계대상이다. 특히 의지는 있지만 공부가 뜻대로 안 되거나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학생들은 절대 이상의 학습량을 방학 중 확보하는 습관을 쌓아 공부법과 자신감을 체득해야 한다.”시간을 가장 중시하는 습관을 가르친다부천상동수학학원 플랜A학원은 수학을 중심으로 국어와 영어 가르치는 곳이다. 하지만 플랜A학원은 학습에 앞서 시간을 관리하는 의지부터 배우도록 지도한다. 중고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과목별 절대 학습량이 뒷받침되어야 수능 심화까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플랜A학원은 “개원 7년 차를 맞아 그동안 중흥, 중원, 상원, 상일, 부명, 계남, 부천고, 부천여고, 소명여고 등의 수능 고득점자를 배출했다. 물론 해당 학생들이 처음부터 상위권자들은 아니었다. 다만 성적 향상의 공통점은 학원수업 후, 반드시 학습량을 확보해 자기 것으로 쌓는 학원의 규칙을 따른 데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부천수학학원 플랜A학원에서는 잘 가르치는 것만큼이나 학생들의 시간을 중시한다. 그중에서도 고등 수학 보충시간은 필수이다. 국어나 영어와 달리 수학은 보충이 필수인 과목이기 때문이다. 또 목표량을 못 채웠을 때 역시 주말을 활용해 독서실에서 공부하게 지도한다.수시와 정시에 있어 수능형 학습법의 경쟁력플랜A학원을 알아보는 방법은 그동안 성적 향상자들의 사례를 보면 가장 빠르다. 먼저 부천고 2학년 2학기 중간 기말이 5등급이던 학생이 연대 정시합격을 했다.또 내신 56점, 모의고사 9등급이던 계남고 학생은 수능 수학 100점으로 고대 경영대를 입학했다. 중2부터 학원 입학 자체를 거부당했던 중흥고 학생이 고3 중간 기말부터 성적을 올려 수학1등급, 과학1.5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또, 중흥고 학생은 내신 4, 4, 4, 4에서 시작했지만, 영어2에 전 과목 1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내신으로는 인천대가 예상됨에도 독서실에서 끝까지 공부한 결과, 6월 모의고사에서 전교 1등을 기록해 정시 가능성을 열고 있다.채 원장은 “대표적인 사례들처럼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절대적 학습량 확보가 일차적으로 중요하다. 여기에 경쟁률이 치열한 수시가 안될 경우, 정시 전략을 선택하도록 수능형 공부를 꾸준히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왜 우리 아이는 투자에 비해 결과가 안 나오나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고민은 투자 비용과 시간에 반해 저조한 성적 결과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플랜A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쉬운 것에 안주하는 경향에서부터 그 실패 원인을 찾는다.힘들지만 난이도 높은 학습량을 늘이고, 적어도 고1부터 내신과 모의고사 정시 전환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주요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플랜A학원에서는 방학에는 학교 진도에 맞춰 정시 공부를, 내신 대비 1달과 시험 후, 다시 정시학습패턴을 밟는다.특히 정시 공부의 주요시간은 여름방학 2주, 겨울방학 2달이다. 이 기간 동안 생활패턴 개선과 정시 기반의 문제를 많이 다뤄야 한다, 또 과목별 학습량 비율 조절도 중요하다. 5수학, 2.5국어, 1영어, 나머지는 탐구 학습량에 따라 조절된다. 재차 강조되는 전용 독서실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정면돌파의 해답이자 산실임이 틀림없다.부천수학학원 플랜에이학원은 8월 예비중과 예비고반을 모집한다. 또한, 진도에 맞춘 심화반과 초중(영,수)반과 고등전문관(국, 영, 수)을 분리해 오픈할 예정이다. 2020-08-06
- 현강·인강·질의응답으로 심화까지 한번에 코로나19가 가져간 1학기를 뒤로하고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학생들이 온라인강의를 진행하면서 스스로학습의 중요성은 더욱 대두되었고 거꾸로 학습(플립러닝)을 진행하고 있는 학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안산수학학원 구장명품은 10년째 플립러닝(flipped learning)과 매쓰홀릭 시스템을 접목하고 있는 곳이다. 이광석 대표 원장은 매쓰홀릭 시스템을 만드는 데 참여한 장본인이다. 이 대표를 만나 수학공부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나갈지 궁금증을 해결하고 15년차 대표강사로서의 강의 지론도 함께 들었다. 구장명품은 한양대 에리카 영재교육센터장 출신 이광석 대표와 한양대학교 수학과 강의전담 교수인 장학진 강사 그리고 온라인수업을 감독하는 박은정 원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플립러닝에 현강과 시스템을 더하다플립러닝은 판서수업을 뒤집은 거꾸로 교육이다. 학생들은 현강을 듣기 전에 먼저 스스로 개인별 태플릿 pc로 자신이 배워야 하는 범위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다. 개념정리가 끝난 학생들은 본인의 진도와 수준에 맞춰 개념·응용·심화문제를 푼다. 학생들은 개인별 수준별로 진도가 다 다르며 매 수업마다 본인의 정답과 오답 내용이 매쓰홀릭 시스템으로 정리되면서 구멍 난 부분 없이 모든 단원을 꼼꼼히 채워나간다. 구장명품의 수학시스템은 방송사에서 ‘개별맞춤형 수학학습’이라는 주제로 소개되었는가하면 중국 유학원에서 시스템을 체험하고 갈만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한편 수업 시스템에 대한 오해도 있다. 단순히 인강과 자기주도 학습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 하지만 제대로 수업을 들여다보며 이곳의 수업은 현강과 인강 그리고 실력 있는 교수에게 묻고 답을 듣는 질문 수업으로 완성된다. 이광석 대표는 말한다. “영재센터에서 수학강의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수학 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수학 전공자로써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칠 때 어떻게 하면 혼자공부 할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시킬까를 고민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매쓰홀릭’과 ‘플립러닝’시스템을 만드는데 동참하게 되었고 오늘까지 왔다.”수학 한 과목만으로 대학을 가는 아이들학원 입구에는 2017년부터 오로지 수학 한 과목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 명단이 붙어 있다. 실제로 2017년도에 고잔고 학생이 서울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에 합격하기도 했다. 이 학생의 국어영어 등급은 6등급이었다. 이후 인하대를 비롯해서 여러 대학에 원생들을 수리논술로 합격시켰다. 이 대표는 말한다. “특이하게 우리 학원은 중학교 때 만나 대학까지 입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고등학생들을 거울삼아 중학생들의 미래를 계획하고 때로는 중학생들을 보면서 고등학생들을 가르친다. 그래서인지 중학교 1학년이 들어오면 더욱 반갑고 잘 성장시키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학원 강의는 그런 이유로 중학생부터 고3 이과 수리논술까지 전부 직접 강의 한다.” 이 대표는 본인이 욕심도 많고 소위 말하는 잔소리도 많은 선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그렇다면 수학공부 어떻게 하면 될까? 이 대표의 답이다. “수학 문제를 푼다는 것은 이 문제의 답을 맞추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확장해나가야 한다. 다시 말해서 문제는 개념을 완성하는 수단이어야 한다는 거다. 1등급의 키워드는 문제를 많이 푸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 만나도 다 풀 수 있는 문제 해결력과 집착에 있다. 그 부분을 원생들이 중학교 때부터 훈련될 수 있길 바라고 그것이 대입은 물론이고 대학을 가서도 활용될 것으로 믿고 가르친다.”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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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이재빈(명덕고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합격의 비결은 고교 3년 오롯이 담긴 자소서명덕고등학교(교장 남완규)를 졸업한 이재빈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에 일반전형으로 최종 합격했다. 노력한 것보다 내신이 좋지 못했던 재빈 학생은 합격의 비결을 자신의 자소서에서 찾았다. 고등학교 3년의 성실했던 활동 모습이 담겨 있는 생활기록부를 꼼꼼하게 해체해보면서 자신을 잘 나타내 보여줄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자소서를 작성했다. 자소서는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더 빠른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 준비를 시작했다. 작성할 때 가장 어려웠던 항목은 1번이었다. 아무래도 맨 처음 항목이다 보니 입사관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만한 내용을 적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학업에 관한 질문이다 보니 내용이 진부해지기 쉬웠는데 그렇게는 쓰고 싶지 않아 여러 번 다시 고쳐 썼다. 2번 항목은 가장 공을 들여서 나만의 활동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해 작성했다. 자소서 4번은 서울대의 경우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적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항목에선 이야기하지 못했던 내용을 독서 활동과 연계 해 책의 감상을 적었다. 책을 다시 읽어가면서 추가로 찾아보았던 내용을 적기도 했다. 재빈 학생은 “자소서는 생활기록부의 내용을 많이 녹여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입사관들이 못 보고 지나간 내용을 어필하면서 나의 3년간의 생활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교내 R&E 활동과 과학 경시대회에 힘 쏟아재빈 학생은 뚜렷한 희망 전공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어서 좋아하는 분야인 수학과 과학 위주의 활동이나 독서를 많이 했다. 교내 활동 중 고등학교 1학년 때 있었던 R&E 활동을 준비하면서 많은 힘을 쏟았다. 길 탐색 알고리즘이라는 일종의 AI에 관한 연구였다. AI를 설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교내 활동 중에서 과학 경시대회 준비도 많이 했다. 다른 친구들은 많이 준비하지 않는 과학 과목의 경시를 주로 많이 준비해서 나만의 노력을 나타내려고 했다. 그 결과 1학년 때는 과학 경시대회 동상을 받았고 2학년 때는 과학 경시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수학 경시대회도 장려상을 받았지만 수학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수리논술대회도 준비해 장려상을 받았다. 자신이 잘하는 과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교내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모습을 남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재빈 학생은 말한다.봉사와 독서 활동이 자연스레 연계돼재빈 학생의 독서 활동은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과목인 수학과 과학 관련 책들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양자역학에 관심이 있어서 양자역학책을 많이 찾아서 읽었다. 물리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빛의 물리학>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했다. 빛이라는 한 가지 소재로 물리학의 발전을 정리해 둔 책이라서 더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봉사활동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도서관에 들어가는 책들의 점자화 봉사활동을 했다. 재빈 학생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잡학 다식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독서 활동에 도움도 되었다고 한다. 동아리 활동은 ‘시그마’라는 수학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여러 가지 창의성 있는 수학 문제를 친구들과 다 같이 풀어가면서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해보는 활동을 주로 했다.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공부법으로 효과 100%재빈 학생은 고3 때 매일 수학과 과학 과목 공부로 전체 공부 시간의 절반 이상을 썼다. 남는 시간을 국어와 영어 과목으로 나눠서 조절했다. 영어가 좀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영어 과목의 비중을 조금 더 높였다. 과학탐구과목 공부는 우선 개념을 확실하게 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노트 정리를 하면서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한 후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내용을 익혔다. 문제를 풀 때마다 헷갈리는 개념을 노트에 확실하게 보강해 적었다. 그렇게 재빈 학생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었다. 개념 정리는 한 번만 한 것이 아니라 몰랐던 내용이 나올 때 마다 여러 번 다시 하면서 보강했다.매일 아침 세운 목표는 지키고 잠자리에~재빈 학생은 “의욕 있게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면 오히려 중요한 2학기에 버티지 못할 수 있어요. 항상 몸 관리와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라고 고3 후배들에게 조언한다. 재빈 학생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자기 전에 유튜브 영상을 보기도 했다.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목표를 너무 과하게 정하면 힘들어질 수 있다. 목표를 조절해나가면서 우울해지지 말고 긍정적으로 지내도록 하자. 재빈 학생은 “고3 때 목표를 잃고 멍해지는 때가 많았어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아침 목표를 세우고 하루 동안 그 목표만큼은 꼭 이루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2020-08-06
- 2021학년도 대입 인문 논술전형 대비 - 연세대편 올해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사상 초유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혼란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특정 개인에게만 불리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오히려 수능 시험 날짜가 늦춰져 시험대비 할 시간이 길어져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좋겠다. 긍정적인 마음이 있어야 최선을 다할 수 있고, 학습 효과도 높아지기 때문이다.수시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주요 대학들의 2021학년도논술 대비 전략을 살펴볼 예정이다.연세대, 올해도 수능 최저 적용 없이 논술 100%올해도 연세대는 수능 최저 기준이 없다. ‘다면 사고형 논술’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비판 능력을 평가하는 기본골자 역시 크게 바뀌지 않았다.논술 시험은 2시간이고 2문항(실제로는 4문항)의 문제를 각 문항 당 600자 정도로 답안 작성을 해야 한다. 1번 문항은 제시문의 내용을 설명하고 평가 비판하는 유형이고, 2번 문항은 제시된 실험 내용에 대한 상관관계 및 인과 관계를 파악하여 제시문에 적용하여 평가하는 유형의 문제이다.시험 일정은 2021년 10월 10일이며, 오전 9~11시는 자연계, 오후 2~4시에 인문계 시험이 치러진다. 작년에 비해 논술 선발인원은 대폭 줄었지만 작년에 비해 경쟁률이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연세대 논술 시험 대비를 위한 구체적 전략첫째, 연대 논술 시험은 수능 최저 기준 적용을 안 하는 대신 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있는 편. 영어 제시문과 수리형 문제까지 출제되고 있다. 다시 말해 영어 실력이나 수리 실력이 바닥이어서는 합격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성적이 아주 좋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작년 2020년 수시 논술 합격자 수능 성적 평균을 보면 대략 국어 3등급 정도, 수리 2~5등 정도, 영어 2~3등급 정도의 성적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내신 성적은 최고 1.5등급부터 최하 7.3등급으로 평균 내신 성적 3.7등급 정도였다.내신이든 수능이든 평소에 성실하게 공부해 이 정도 성적 분포 안에 있는 학생이라면 연대 수시 논술 시험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 만하다. 이 성적으로는 정시에서 연대에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시 논술이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다.둘째, 영어 지문 독해를 꼼꼼히 해야 한다. 얼마 전 있었던 2021 연세대 모의 논술 시험을 보면 제법 긴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었다. 꼼꼼하고 정확하게 영어 지문을 독해해 내지 못하면 문항의 답을 작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영어 지문 독해 연습을 철저히 하자.셋째, 수리 영역은 특히 확률과 통계에 관한 기본 개념 및 계산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확률적 실험 자료를 제시하고 그 실험 결과의 확률 통계적 수치를 가지고 앞 제시문들의 주장이나 견해를 비판하거나 평가하는 문항이 출제된다. 확률 통계 파트의 기초적인 계산 능력을 점검해야 한다. 그렇다고 어려운 수학 문제가 출제되는 것은 아니고, 앞 제시문에 나온 실험 결과와 자료를 확률 통계적으로 해석해 낼 정도이면 된다. 즉 수학에 자신이 없다고 해서 크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2021 모의 논술 시험 핵심어도 <인간의 자유의지에 관하여 결정론과 양립론의 관점>이었다. 이것을 작가 한강의 소설 속 상황인 육식주의와 채식주의 갈등 문제에 적용하기도 하고,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들고 있는 사람의 태도 비교 실험의 통계적 결과를 <자유의지>에 적용하며 평가 비판하는 문항이 출제되었다.올해 연대 논술 시험은 인문 계열과 사회 계열을 나누지 않고, 인문 사회 통합으로 시험을 치른다. 이는 국어 영어 수학 사탐 영역의 능력을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고, 논리 비판 추론 능력이 갖추어진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취지를 잘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작년 연대 논술 전형 경쟁률은 거의 60 또는 70 : 1 정도였지만, 시험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져 올해는 경쟁률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평소에 국어 영어 수학 사탐 교과 과목을 열심히 공부해 왔고, 논리적으로 따지면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연대 논술 시험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 만하다.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08-06
- 2020 파주 해솔중학교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수학 시험 분석 해솔중학교는 운정 지역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들 중 하나이다. 지필고사는 기본 베이스가 탄탄해야 하며 반복학습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 이번 학기에는 중간고사를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많은 편이어서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충분한 학습량과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1. 해솔중2 영어이번 해솔중학교 영어 기말고사는 1, 2, 3과 대화문, 본문 그리고 외부지문인 영화 <Tangled> script 에서 출제되었다. 특히 외부지문 배점이 18점으로 교과서에만 집중하고 외부지문을 간과한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화 글과 본문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영어 보기 문제는 배점 5점으로 높았으며, 단편적으로 암기만 한 학생들은 영어 보기를 해석하고 의미를 파악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상대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서술형 문제는 주요 문법 내용과 본문 내용을 영작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문법을 이용한 영작 연습을 많이 하고 본문 내용을 철저히 공부한 학생들은 서술형 답을 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기적인 영향도 있어서 25% ~ 30% 정도 차지하던 외부지문의 비중이 줄었고, 교과서 1, 2, 3과의 주요 내용과 표현, 어법 위주로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난이도도 작년보다는 높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해솔중학교는 교과서 외에 story book이나 영화 script가 항상 출제되고 있고 비중도 크다. 교과서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소홀할 수 있는 story book, hand out print도 시간적 여유를 갖고 꼼꼼히 공부해야겠고, 중요 문법을 이용한 영작 연습도 충분히 해서 서술형 대비를 잘하면 고득점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2. 해솔중3 영어이번 해솔중학교 3학년 영어 기말고사는 외부 교재 없이 어휘, 교과서 대화문, 본문 내용이 모두 객관식 문제로 출제되었다. 수업시간에 분석하고 암기한 내용을 잘 익혔다면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본문 내용을 전반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가 많았고, 그중 한 문제는 어법을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이 어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기본적인 사항들을 묻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던 아이들이 낙담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3. 해솔중2 수학다른 학교에 비해 시험 일정도 빠르고 시험범위도 굉장히 많은 터라 예년에 비해 쉬운 난이도로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실제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출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교과서 위주의 문제가 주를 이루었고 교과서 문제를 완벽히 풀 줄 안다면 무난히 고득점이 가능했으리라 본다. 아마도 16번 문제에서 학생들이 많이 틀렸을 것이라 생각된다.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 유형이 아니고 한번에 풀이가 생각나지 않는 문제이다. 이런 유형의 문제를 자주 풀어봤던 학생이라면 쉽게 풀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어려웠을 것이다. 23번 문제 역시 많이 틀렸을 거라 생각된다. 교과서 도전문제에 수록되어 있는 문제인데 많은 학생들이 질문을 하던 문제였기에 철저히 대비한 학생이 아니면 어려웠을 것이다. 2학기에는 변별력을 주기 위해 난이도가 다소 많이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교과서 문제뿐만 아니라 고난이도 문제들도 섭렵해야 고득점이 가능할 거라 생각된다.4. 해솔중3 수학이번 해솔중학교 3학년 수학 기말고사는 객관식 100%로 24문항이 출제되었다. 시험범위는 실수와 그 계산~이차함수까지였으며, 시험문제는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에서 출제되었다. 이번 기말고사 많은 시험범위에 부담을 느낀 학생들이 다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시험범위가 많은 만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크게 어렵지는 않았으며,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한 후 차분하게 시험을 보았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어느 정도 조심스럽게 짐작한 대로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많았기에 크게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한편으로 해솔중학교의 열정적인 선생님들께서 시험문제 출제에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게 단번에 느껴졌던 시험이기도 했다. 다만 위에서 2학기에는 체감난이도가 다소 많이 상승할 것으로 생각되어지면서 기말고사 이후 2학기 시작 전까지의 시기에 많은 학습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문의 031-946-1646 2020-07-31
- 수능 영어는 중학교 때 끝내야 한다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2018학년도 10.03%, 2019학년도 5.3%, 2020학년도 7.43%이고 3년 평균은 7.58%이다. 상대평가인 과목들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적인 입시전략이다. 그래서 더 수능 영어를 중학교까지는 어느 정도 마무리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① 영어문법을 잡아라!정확한 해석의 뒷받침은 탄탄한 문법 실력이 기본이다. 강남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의 노출은 많이 되어있다. 그런데, 중학교 진학을 하면 영어 학습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많은 상담 사례 중 제일 많은 경우는 다음과 같다. 영유와 사립초를 나오고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왜 중학교 내신 성적이 안 나오는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나 힘들어 한다. 물론, 중학교 내신이 일정수준의 실력이 이상인 학생들에게는 실력테스트라기보다 실수테스트에 가깝다. 다만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 된다. 문제는 이런 일을 겪고 난 다음에 학생들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다. 이때 문법을 수준별로 반복해서 정리해야한다.② 구문을 잡아라!영어 문법이 어느 정도 잡히면 반드시 구문 학습이 필요하다. 학습방법은 문법 단계별로 반복 정리 후 구문을 학습하면 효과가 좋다. 예를 들어 초급 수준의 문법을 3번 정도 반복 학습 후 구문으로 정리한다. 구문을 늦게 시작하면 안 된다. 결국, 속독속해가 가능하려면 의미덩어리 또는 문장 성분별 해석연습이 절대적이다.③ 어휘학습에 매진하라!파닉스를 어려서부터 많이 했지만 실제로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발음기호 학습을 반드시 한 후에 단어학습을 해야 실력도 늘고 단어 외우는데 흥미를 가지게 된다. 끝으로 모국어처럼 영어를 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결국 수능 영어 학습은 문법‧구문‧어휘에 달려있다. 초등학교 때, 가능하면 4학년 2학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그리고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영어 전문학원을 보내는 것이 학습효과와 시간절약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하다.기억하시라! 수능 영어 학습 시작의 최적기는 초등학교 때부터이다. 이때부터 문법‧구문‧어휘 학습을 실천하면 결과는 보장돼 있다. 코로나 때문에 학습적·생활적으로 앞으로 1년이 매우 중요하다.버밍엄영어학원 잠원본원 정승원원장문의 02-537-8553 2020-07-30
- 중계동 영어,수학학원 ‘올바른학원’ 개원 오는 8월 3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이진빌딩 (KFC 건물) 4층에 영어,수학 학원 ‘올바른학원’이 개원한다. 이미 타 지역에서 초?중?고 전문 학원으로 매년 꾸준한 입시 성과로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온 ‘올바른학원’은 오히려 중계동 상위권 학생들이 역 유입되면서 은행사거리로 확장이전한다. 사교육 현장에서 20여년 입시 중심의 수업과 애정어린 코칭으로 학생의 성적 수직상승과 대입 합격사례를 배출해 낸 실력파 김지연 원장을 만나 ‘올바른학원’ 학습 시스템을 물어봤다.# CASE 1. 신민우 (중1 102등 → 중3 전교 3등)중학교 첫 시험에서 102등을 받은 신민우는 김지연 원장을 만나면서 달라졌다. 영어 수학 수업만 들었지만,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영어, 수학 성적이 90점 후반~100점으로 올라가면서 다른 과목의 성적도 동반 상승하게 된 것.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이유가 되었다. 중3 졸업고사에서 전교 3등으로 받으면서 고교 진학과 동시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CASE 2. 이주희 (고2 수학 60점대 → 수능수학 1등급, 성균관대 합격)국어와 영어 성적은 상위권이지만 수학만큼은 60점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외고생 주희는 ‘올바른학원’을 만난지 6개월 만에 모의고사 2등급(88점)으로 올라섰고, 수능수학 1등급을 받아내면서 성균관대와 이화여대에 동시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개념중심의 수학교육과 다양한 심화문제풀이도 주효했지만, 주희는 수학 성적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스스로 목표 대학을 낮출 때, 김 원장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맞춤식 코칭에 힘을 얻었다고 말한다.<초등부 영어/수학> 초3부터 개별 학습진도로 중등과정 선순환!올바른 학원은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영어는 ‘기초 영어부터 수능 영어까지’,‘수학은 초등 수학부터 고등 수학 전 과정’까지 선순환하는데 목표를 둔다.영어 수업은 장기적으로 ‘입시’에 맞춘 수업을 지향한다. 김원장은 “초등 때 어학원 중심의 스피킹 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하기 능력도 중요하지만 수능을 위한 영어 실력이 아니다. 우리 학원에서는 명확히 입시를 목표로 초등부터 교육과정에 맞춰 문법, 어휘를 기반으로 정확한 영어 독해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는 수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한다.수학 수업은 영재원 합격 및 사고력 수학 교육에 참여했던 부원장이 직접 초-중-고등 연계 과정을 중심으로 교과 수학과 서술형 심화문제의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고력 수학을 접목시켜 지도한다. 또한 수능 수학을 전담했던 강사가 고등 심화과정과 수능 과정을 지도한다.<중등부 영어/수학> 학생 역량에 따라 수능 영어와 고등 수학 전 과정 마스터가 목표!올바른학원 중등부에서는 고교진학 후 극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학생 능력에 따라 고등과정을 마스터하도록 지도한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고교 상황을 고려하여 영어는 수능영어 수준의 실력을 쌓고, 수학은 고등 수학 진도까지 가르치는 방식이다.수학 수업은 개념 중심의 반복 수업, 예제 풀이, 응용,심화 문제 풀이, 오답 수정 클리닉 시간을 활용한 1:1 개인별 맞춤식 피드백 순으로 진행된다.‘올바른학원’의 학습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면, 초6부터 의무적으로 수업 전후에 학원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여 ‘당일 배운 내용은 당일 복습’하는 습관을 잡는다. 또한 튜터들이 자기주도학습시 학생들이 작성한 학습플래너를 밀착 관리하여 학생의 과제 수행력, 수업태도, 영어/수학 과목별 약점, 학습 방식 등을 분석하여 월 1회 학부모와 직접 소통한다. 학습 계획과 실행을 동시 관리하여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연계하여 수학은 학생별 오답에 맞춘 효율적인 유형 집중 관리를 지원하고, 영어 수업에서는 온라인과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수업도 병행하게 된다.더불어 여름방학부터 예비고1 대상, 주2회 고등(상)과정, 주1회 중 3-하 과정과 클리닉 수업도 마련하고 있다.김원장은 “우리 학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상위권은 극상위권으로, 중위권은 상위권으로 진입시킨 드라마틱한 경험이 풍부하다. 초중학생 전문 학원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고등부 중심 학원에서는 중등부가 소외되기 쉬운데, 중등 중심의 확실한 관리로 고교과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이 주효했다. 초중등부터 학습태도와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잡아주면 고교 진학 후 내신은 물론 수능실력까지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문의 : 올바른학원(영어) 02-952-0510, (수학)02-952-0507 2020-07-30
- 운정 지역 중학교 시험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산내 중학교>■2학년-코로나19로 인해 기말고사 시험문제는 교과서, 프린트 내에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2~3문항 정도 변별력을 줄 수 있는 문제가 출제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서 내에 있는 모든 문제를 꼼꼼하게 학습하고, 교과서 내 심화문제의 유사유형문제 연습을 통해 보다 완벽하게 시험 대비를 해야겠다. ■3학년-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나온 프린트에서 대다수 출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학교에서 주는 프린트 문제들 중 다수의 심화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심화유형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에 비해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교과서도 꼼꼼하게 공부하고,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해솔 중학교>■2학년-중간고사를 보지 않아서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기말고사 시험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교과서를 중심으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문제를 분석하고 풀이를 하는 연습도 필요하다.■3학년-마찬가지로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많은 편이다.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준 프린트에서 유사유형의 문제가 출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행평가에서 프린트 내에서 문제가 변형되어 나온 바가 있어 기말고사에서도 변형된 문제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프린트를 공부하면서 시중교재에 유사문제들을 접하면서 응용력을 키워 공부해 나가야 하겠다.<한가람 중학교>■2학년-중간고사를 보지 않아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넓은 편이다. 기말고사는 교과서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서 내에 있는 모든 문제들을 꼼꼼하게 풀고 반복학습을 하여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3학년-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넓은 편이나 출제 난이도는 평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문제들이 교과서 내에서 출제 될 것이기에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교과서 변형문제의 출제 가능성이 높아서 실제 시험에서는 보았던 문제라도 문제를 꼼꼼하게 읽어가면서 문제를 풀 수 있게 평상시에도 연습이 필요하다.<지산 중학교>■2학년-시험범위가 주변학교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시험난이도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시험범위가 적은 만큼 더욱 꼼꼼하게 공부해야겠다. 교과서는 물론 외부교재의 다양한 유형연습으로 시험을 치룰시 처음 보는 문제로 당황하는 일이 없게끔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3학년-시험범위가 [인수분해~이차함수 표준형]까지이다. 객관식 25문항으로 출제 된다고 공지를 한 만큼 시험 중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험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 25문항으로 맞춰진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면서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최대 30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실제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해지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동패 중학교>■3학년-시험범위가 다른 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다. 함수는 기본형까지만 출제 되고, 이차방정식부분이 많이 출제 될 것으로 보인다. 출제 난이도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교과서 문제를 꼼꼼하게 공부하고, 반복해서 실수를 줄이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25문항 객관식 출제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도 같이 해야 할 것이다.<한빛 중학교>■2학년-시험문제 난이도는 평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별력을 줄 수 있는 문제는 출제 될 수 있으나, 100점 방지용 킬러 문제는 출제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실수하지 않게 꼼꼼하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외부교재의 유형연습도 필요하다. 변별력을 줄 수 있는 문제들을 위주로 풀이 방법을 공부하고 적용시키는 연습을 해야겠다. ■3학년-시험문제 대부분이 교과서에서 출제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변별력을 줄 수 있는 문제들도 출제가 예상되는 만큼, 시험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우선 교과서내의 문제에서의 실수를 줄이기 위해 꼼꼼하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교과서 내에서 다루지 않은 유형들도 외부교재를 통해 공부를 하면서 변별력을 갖춘 문제에 대한 대비도 해야겠다.<교하 중학교>■2학년-코로나19로 인해 예년에 비해 시험이 다소 쉽게 출제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서에서 문제가 다수 출제 될 것으로 보이므로, 교과서 내 문제들을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 또한, 교과서의 도전문제 경우 비슷한 유형의 유현연습을 통해 변형문제에 대한 대비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하겠다.■3학년-시험범위가 작년에 비해 늘어났다. 이번 시험은 대부분의 문제가 교과서 내에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서 내 모든 문제를 꼼꼼하게 반복해서 풀어보고, 반복연습을 통하여 실수를 줄이도록 해야겠다. 또한, 외부교재에서의 출제도 없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외부교재에 다양한 유형연습도 필요하다.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문의 031-946-1646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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