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8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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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강의로 수학 개념을 탄탄하게 수학은 외워서 푸는 학문도, 문제만 많이 풀어본다고 되는 과목도 아니다. 반대로 수학은 개념을 탄탄하게 쌓고 그 위에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면 고등수학은 정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개념을 머릿속에 쏙 들어오게 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목동 ‘라온 수학’은 목동에서만 15년의 경력을 가진 원장의 퀄리티 높은 수업으로 수학의 개념을 즐겁게 내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학원이다.‘수학 개념의 신’으로 목동 15년 노하우 풀어목동 ‘라온 수학’ 한국현 원장은 목동에서만 15년의 고등부 경력을 가지고 학생들을 꾸준하게 지도해 왔다. 목동지역 일반 고등학교뿐 아니라. 과학고, 외고 재학생도 꾸준히 지도해왔다. 한국현 원장은 수학은 개념의 학문이라고 정의한다. 수학의 정의 및 정리를 완전히 이해한 후 다양한 문제들을 만났을 때 그곳에 적용하기만 한다면 수학이 까다롭다는 편견은 깨질 것이라 한다. 한 원장을 만나는 학생들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수학의 개념원리부터 다져가면서 탄탄하게 수학을 학습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 방식 덕분에 라온 수학의 학생들은 기본 유형의 문제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다양한 신유형의 문제들을 만나게 되어도 힘들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한다. 학교별 내신문제를 따로 만들어 철저히 관리해보통 내신이 다가오면 영어나 국어학원에서는 학교별로 같은 출판사끼리 반을 새로 구성해 대비한다. 그러나 수학학원의 경우 그대로 진행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여기에 라온 수학의 특별한 점이 있다. 라온 수학은 시험 기간 4주 동안 학교별로 내신 대비를 한다. 더욱이 학교별 특성 및 학교별 기출을 참고해 만들어진 학원 자체교재는 라온 수학만의 강력한 무기라 할 수 있겠다. 실제로 내신 55점이었던 학생이 100점으로 껑충 뛴 사례부터 내신 성적 향상의 사례는 수없이 많다. 원장 직강 및 학생들 개개인에게 맞춰주는 1:1 학습 전략라온 수학에서는 모든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이뤄진다. 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모두 관리하고 강의하면서 꼼꼼하게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원장 직강의 수업이 끝나면 sky 출신 강사들이 1:1 클리닉과 매주 1회 개인별 학습 진도 체크까지 꼼꼼하게 해준다. 학생 개개인별로 수학 로드맵이 있어 개개인의 취약점을 메우는 수업이 가능하다. 한 예로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도 학생들의 과제는 공통과제 70% 개별과제 30%로 이루어져 있다. 이유는 개인마다 취약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 원장은 설명한다. 개인별로 성향과 수준을 맞춘 숙제에서 개인별 오답 정리까지 관리해주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금방 파악하고 메울 수 있도록 한다.원리를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익혀 수학 최상위 만들어보자라온 수학의 한국현 원장은 고3 수업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인다. 고3 과정은 3개월 개념 정리 이후 2개월은 기출 유형 및 4점 유형을 익힌다. 그리고 남은 5개월 동안 신유형 및 고난도 문제를 개념+기출유형+추론+(직관)을 이용하여 푸는 연습을 함으로써 최고의 점수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한 원장의 이야기를 들으면 유난히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공부 방법에 대한 확고함이다. 특히 고3은 1년간 학원의 프로그램과 학생의 수학 공부 방법에 따라 수학 성취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자신만의 풀이 알고리즘을 만드는 습관이 길러진다면 수학 최상위 점수는 문제없다고 강조한다. 내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고1부터 입시가 있는 예비 고3까지 성적 향상의 절호의 기회인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모든 학생이 원하는 수학 1등을 하기 위해 한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 정의와 공식부터 대표유형의 문제들까지 수학의 흐름을 하나의 줄기로 만들어 보자. 문의 02-2642-5008주소 양천구 목동 905-22 목동 트윈빌 2층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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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영어 역전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 ! 매년 12월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맘을 먹는다. 또 다음 학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가지는 시기이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학부모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서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로드맵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유비 무환: 알고 또 알고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우선, 중학생이 되면 한명의 선생님이 학생들을 관리하던 가장 큰 변화는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라고 한다. 조금 더 엄하게 타이트한 관리와 공부할 분량도 많다는 이야기에 긴장도 한다. 학부모나 교사들이 일일이 챙겨줬던 패턴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따라서 예비중학생 시기에는 학습뿐 아니라 생활방식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과목별로 각각 다른 교사들이 내 주는 숙제를 잊지 않고 해결하는 것부터 수업 시간의 노트 필기 방법, 수준별 이동 수업 등 다양한 환경의 변화를 대비하려면 기본적인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중학교 생활에서 달라지는 부분은 본격적으로 ‘진학’ 문제를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자녀의 성향에 맞는 특목고(외고,자사고등)를 목표로 중기 목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2학년 때부터 본격 적용되는 영어 내신을 위해서 1학년 말까지 외고 내신 만점 영어 내공을 만들어 놓는 것을 목표로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특목고의 종류와 입시 요강에 대하여 이 시기부터 미리 알아두고 아이와 목표 공유를 한다면 현실적인 학습 동기를 그렇지 않은 아이들 보다 훨씬 더 크게 가질 수 있다. 초등/중등 영어 정복 겨울방학이 핵심우선 영어는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영어 완성을 위한 핵심 기본기를 만드는데 더욱 집중을 해야 한다. 이 시기에 영어 학습은 눈, 귀, 입, 손을 이용하여 몸으로 익혀 보며, 자연스럽게 생활에 적용해 보도록 해야 한다. 영어는 장기적인 반복과 실천이 필요하다.중학 영어는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점이자 입시 영어의 시작점이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은 곧 어휘가 중요하다. 어휘 1000개가 바로 그 아카데믹 영어를 할 수 있는 기본 총알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어휘 1000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카데믹 영어, 중학 영어, 입시 영어를 한다는 것은 총알이 없는 상태에서 싸우는 패하는 게임이 될 확률이 높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방학 최소한 어휘 1000개 이상을 획득할 필요가 있다. 중학 내신 영어와 고교 내신 영어를 살펴보면 영작 문제가 30-40% 비중이다. 수행평가도 마찬가지다. 이번 교과서 개편을 살펴보더라도 모둠 프로젝트와 같이 참여하고 활용하는 영어 쪽으로 비중이 많이 옮겨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학교 영어 내신 고득점은 영작에서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그렇다면 예비중이 만들어 놓아야 할 영작 실력은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 말하기는 상대가 이해 정도만 하면 틀린 것이 아니다. 하지만 영작은 무슨 말인지는 알아도 문장 자체에서 문법적인 오류, 배열적인 오류가 나타난다면 틀린 답이 될 수 있다. 영작이 중요해 진다는 또 다른 의미는 문법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예비중은 이번 겨울 방학 때 영작을 위한 문법, 다른 말로 syntax(구조론, 활용기반) 즉 구조문법에 대한 이해부터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이후 형태적인 문법으로 넘어가야 한다. 즉 덩어리 개념과 문장 확장 개념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다.마지막으로 예비중 학생들은 영어적 감각을 더욱 날카롭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영어적인 감각은 듣기와 말하기, 그리고 쓰기 실력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영어적인 감각은 매일 듣고, 받아쓰고, 그대로 따라하는 연습을 30분 이상 필히 해주어야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학기가 되면 내신 준비에 바쁘기에 듣기 등을 통한 영어적 감각 만들기가 힘들어진다.초등학교 때는 중학교 1,2 학년 수준의 영어를 완성하고, 중3 때는 수능 수준의 영어 내공을 완성하고, 고1 때는 텝스 수준의 영어 기본기를 완성하는 것이 학년별 핵심 시스템이다. 뿌리가 깊지 않으면 흔들림이 많듯이 명확히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 영어는 습득의 학문 이므로 결국 아이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영어를 자기 근육으로 만드느냐의 싸움이다.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본관 크리스 원장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2017-12-15
- 수능국어와 인문논술에 대한 답을 묻다 오늘 수능성적을 발표했다.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한 수험생과 열심히 하지 못해 더 힘들었던 수험생 모두에게 격려를 보낸다. 먼 인생길에서 보면 많은 인생의 중요한 좌표 중 하나를 만났던 것이다. 이제 자신의 수능성적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분석이 필요하다. 예상했던 것과 다른 성적이 나온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실제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아직 대학입시가 끝난 것이 아니다. 수시전형 합격자가 발표 되면 본격적으로 정시를 생각할 것이다. 그 전에 수능 성적으로 어느 대학정도를 갈 수 있는 지 한번 쯤 가늠해 보는 것도 좋다. 19년 동안 공부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수능 입시가 시작된 지도 1993년 8월29일 시작해서 같은 해 11월16일에 두 번 치렀다. 올해가 26번째 수능시험이다. 수능 시험이 사실적사고, 추리 상상적 사고,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5선지를 통해 테스트하는 것이기 때문에 논술과 심층면접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래서 국제중학교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토론과 쓰기는 잘하지만 수능성적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반대로 수능 성적은 높지만 논술이나 쓰기 발표력에서 떨어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입전형에서 논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도 입시전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대학들이 있어 아쉽다. 세계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데 어느 쪽이 바람직한 것인지 교육정책을 입안하는 분들은 깊이 통찰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행이 내년에는 논술전형이 소폭 늘어난다. 논술전형 실시 대학은 2018학년도 31개 대학교에서 13120명을 선발하고 있고 2019학년도에는 33개 대학에서 13310명을 선발한다. 올해 덕성여대가 논술을 부활했고 내년에는 성신여대가 논술을 부활하고 한국기술대학교가 신설한다. 국어와 논술을 수업한지도 강산이 세 번 바뀌었다. 그동안 입시전형도 수능도 논술도 많이 바뀌었다. 요즘 논술 전형을 보면 대학교 마다 유형이 있다. 성적을 내서 학생을 선발해야하는 공정성 때문에 정형적인 틀을 만드는 것 같아서 논술지도하다보면 씁쓸할 때가 있다. 그래도 예전과 다르게 채점기준이나 모범 답을 제시하여 학생들에게나 가르치는 올 바른 방향을 제시함은 한편으로 다행이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예비고1 학생들과 논술을 시작해야하는지 망설이는 학생들과 국어를 우리말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궁금해 하는 몇 가지를 알려 주려한다.1. 논술 시작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글을 쓰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입 인문 논술전형을 위해서라면 최소한 고1방학 때만이라도 준비를 하여 학교 각종대회도 준비하고, 논술 배경지식을 키워야한다. 본격적으로는 고2여름방학 때는 시작해야 한다.2. 논술에서 학생부 성적 실질 반영률은? 매우 낮다. 실례를 들어보면 성균관대(2018학년도): 957명 선발 했으며 논술60%+학생부40% 인데 다시 학생부40%(교과성적30%+비교과10%)이며 교과 성적 30%는 1등급 30점이며 5등급은 29.5점을 반영했다. 단국대(2018학년도) 경우를 보면 360명을 선발했으며 논술60%+학생부40%를 반영했다. 학생부 실질 반영률을 보면 1등급은 100점이며 5등급이 96점이다. 이와 같이 학교마다 반영률이 다르며 전체적으로 내신 실질 반영률이 매우 낮다. 그러나 내신 반영률이 낮다고 내싱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3. 논술전형에서 수능반영률은?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과 없는 대학이 있다.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은 등급을 통과 할 수 있으면 논술 전형에서 유리하다.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도 14개 대학교가 있다. 가톨릭대,건국대,경기대,광운대,단국대,서울과기대,아주대,인하대,한국산업기술대,한국항공대,한양대,서울시립대 등이다.4. 국어와 논술의 관계는? 논술은 통합교과적 시험이지만 시+소설+수필+희곡+시나리오+논설문 등 다양하게 국어 관련 내용들이 출제되고 있으며 국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인문논술도 잘한다. 논술을 통해 국어 성적이 향상되기도 한다.5. 논술과 심층면접 관계는? 심층면접은 글로 쓸 것을 말로 표현한다고 보면 된다. 지문을 먼저 읽고 답을 해야 한다. 논술을 준비한 학생들이 심층면접도 잘한다.6. 끝으로 국어를 잘하려면? 연령 때에 맞는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대화의 부족으로 어휘력도 부족하다. 한자를 공부하지 않아 정확한 어휘의 뜻을 모른다. 한자를 공부하는 것도 좋다. 절대 어휘 부족으로 어휘공부를 별도로 시키고 있다. 독서평설 같은 학생전문 종합지를 읽히는 것도 좋다.한파가 매섭다. 시선을 돌려 주변의 겨울나무들을 보라! 추위와 고독과 싸우며 봄을 준비 한다. 준비하지 않은 겨울나무는 봄날의 행복을 꽃 피울 수 없기 때문이다.서장원현)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원장전)서울교대교육대학원CEO과정외래교수 2017-12-14
-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성적도 향상시키는 시그마수학학원 3년 전 하계동 본원 개원 당시 학생 수 0명으로 시작해 6개월 후 60~70명, 그리고 지금은 200명(고 3 제외)이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3개관을 운영 중인 시그마수학학원.학원에 처음 등록할 때만 해도 3~4등급을 받던 학생들의 90%가 일 년 후에는 2등급을, 30%가 1등급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와 같은 학생들의 성적 수직향상에는 어떤 비결이 있는 걸까? 시그마수학학원 박병렬 원장을 만나 궁금증을 풀어봤다.겨울방학, 학습결손의 상태와 원인 파악해 각 학생 특성에 맞게 커리큘럼 다시 짜박병렬 원장은 “학생을 맡으면 포기하지 않는다. 처음 등록 후 1~2주 동안은 쉬는 시간이나 번외 시간을 활용해 잦은 대화로 소통하고, 교감이 형성되고 나면 학생들이 마음을 연다. 이때부터 학생별 케이스에 맞춰 공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전한다. 예를 들어 노력이 없는 학생은 부단한 대화를 통해 목표의식과 대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머리가 좋지 않은 학생은 주말에도 나오게 해서 계속 반복학습을 통해 책 한 권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박 원장은 “수학은 책을 여러 권 풀리는 것보다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인다.시그마수학학원 하계관의 경우 고 1반이 7개 반으로, 고 1말에 처음 등록하는 학생들의 경우 4~5등급이 상당히 많다. 이러한 학생들의 학습상태를 보면 일 년 동안 제대로 배우지 못해 군데군데 학습의 구멍이 나있는 상태, 혹은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조금 잘하고 부족한 부분은 벌어진 상태, 수업이해와 상관없이 진도만 쭉 나간 상태 등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따라서 겨울방학이 되면 각 학생의 특성에 맞게 다시 커리큘럼을 짠다. 진도만 쭉 나간 상태는 다시 피드백을 시키고, 군데군데 학습의 구멍이 있는 경우는 그 구멍들을 채워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한다. 이렇듯 1학년 기초를 다시 다져 2학년이 됐을 때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해 준다. 최근 2년 연속으로 시그마수학학원에서는 성적이 다소 부족하지만 성적을 올릴 의지가 있는 학생들로 따로 반을 구성, 거기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운영해 성공한 사례가 많다.고1 겨울방학을 터닝 포인트로 수학성적 향상과 함께 대입에 성공하다!실제로 D고 출신 대학신입생 A군은 고1 겨울방학 때 학원등록 당시 수학이 6등급이었지만 고2 말에 1등급으로 성적의 급격한 향상을 맛봤고, 수능 때까지 계속 1등급을 유지했다. A군은 등록 당시 목표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학생이었지만 2학년에 올라가 3등급으로 성적이 한 번 오르자 공부의 맛을 느끼게 되고 수학이 재미있어진 경우다.A군과 친구였던 B군도 같은 시기에 학원에 등록했고, 당시 4등급이었지만 마찬가지로 고2 말에 1등급으로 성적이 올랐고 수능까지 1등급을 유지했다. B군은 목표가 없던 학생이었는데, 강사와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파일럿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결국 목표와 관련한 대학 학과에 진학했다.D여고 C양은 중학교 때 상위권이었기에 타 학원을 다니면서 상위반에서 공부했지만, 질문을 못하고 자꾸 숨기다 보니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모르게 돼 성적은 고1 말 시그마수학학원 등록 당시 4등급이었다. 하지만 대화를 통해 마음을 열게 되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고, 다시 중간 난이도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문제를 1~2문제 곁들여 풀게 하자 자신감을 찾게 됐다. 고2에 올라가 치른 첫 시험에서 1등급을 받았고, 교대에 진학했다.중등부, 고등부와 연계한 수업으로 심화 응용시켜시그마수학학원에서는 중등부 하위권의 경우 오로지 학생 맞춤형으로 2~3명 소수로 수업한다. 연산이나 도형 등 각자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 학생에게 맞는 책과 프린트로 숙달될 때까지 무한 반복시킨다. 중위권의 경우 학교내신이 90점 가량 나오기에 학생이 잘하는 부분이나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발전시킨다. 상위권은 학교내신과 고등부 진로를 염두에 두고 발전 심화시킨다.실례로 H중 2학년들이 2학기에 치른 지난 중간고사는 만점자가 전교에서 몇 명밖에 나오지 않았고, 평소 90점대 중, 후반 성적의 학생들도 80~90점을 받을 정도로 고난이도였다. 하지만 만점자 중 1명인 재원생 D군은 양적 수업이 아닌 질적 수업으로 자신에게 맞는 교재와 진도를 나가면서 기초, 응용, 발전, 심화가 고루 이뤄진 상태였기에 시험이 어렵든 쉽든, 약간의 특이 케이스가 나오든 성적에 흔들림이 없었다.박 원장은 “중등부는 고등부 과정을 미리 공부하는 게 아니라 고등부에 나오는 내용을 강사가 미리 숙지해 수업을 진행하며, 어떻게 고등부와 연계되는지 더 디테일하고, 심화 응용할 수 있도록 고등부 연계수업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2017-12-14
- 조재필수학학원 김정년 컨설팅팀장 인터뷰 ① 최근 수능제도 변화,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 논술전형의 축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공정성 등 숱한 담론이 오가며 대학입시에 대한 학부모의 혼란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다. 초·중·고 수학 연계학습과 무한관리시스템으로 주목받아온 조재필수학학원에서 매년 상위권 대학 합격생 매출의 핵심역할을 담당해 온 김정년 컨설팅팀장과의 특별한 인터뷰를 시리즈로 준비했다. 첫 번째 2015 개정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면서 대입에서 혼란을 겪게 될 예비고1을 위한 ‘2021 대입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Q. 2021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전 과목 수능등급제가 이후로 이월되었기 때문이다.Q. 2015 개정교육과정의 주요한 특징은 무엇인가? 우선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통합교육과정이 증가한다. 1학년 공통과정에서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비중이 국·수·영과 동일하게 학기당 4시간으로 확대되었다. 둘째, 학생의 선택권이 확대되었다. 1학년 공통과정 후에는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세분화되어 학생이 진로에 맞추어 과목을 선택 수강할 수 있다. <표1>의 예시를 보면 경제·경영학과 지망학생은 경제수학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전공적합성이 주요한 평가기준이기 때문에 선택보다는 의무라고 봐야 한다.Q.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면 수학도 똑같은 내용을 배우게 되나?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 수는 없다. 문과는 경상/어문/예술계열로 분리된 반면 이과는 이공계열로 남는다. 사실상 이과는 존속된 것이라 볼 수 있으며 수학과 과학의 비중은 여전히 매우 높다.Q.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의 차이는 무엇인가? 『일반 선택』은 고등학교 단계에서 필요한 각 교과별 학문의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과목으로, 기본 이수단위는 5단위이며 2단위 범위 내에서 증감 운영이 가능하다. 『진로 선택』은 학생들이 진로 선택 과목을 통해 심화된 학습이나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배울 수 있으며, 기본 이수단위는 5단위이고, 3단위 범위 내에서 증감 운영되는 등 유연성을 부여한다. 진로선택과목은 3과목 이상 이수해야 한다.Q. 2021 대입에서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에서 커다란 변화가 있다면? 수능절대평가가 유예되면서 수시, 정시 모두 큰 틀에서 변화는 없다. 선발 인원은 수시75%, 정시 25%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논술전형은 대폭 축소되고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부 대비는 현 고1, 2 학생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진로와 목표대학에 맞춰 체계적으로 교과와 비교과를 준비해야 한다. 2월 초 학교가 배정되면 학교 홈페이지와 학교 알리미를 통해서 학교의 교과 편성과 비교과항목에 대해 파악하고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학습범위가 대폭 조정된 수학의 경우 수능 출제범위 역시 대폭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Q. 예비 고 1학생들의 겨울방학 학습에 대해 조언해 주신다면? 수능과 내신에서 비중이 높은 국어와 수학에 대한 학습은 필수이다. 수학은 중학교 과정 중 미진했던 부분을 스스로 정리해 보고 고교 과정에 대한 예습이 필요하다. 국어는 교과과정과 수능 모두 비문학 독해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다양한 분야의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는 추후 학생부 독서기록에 활용할 수 있다. 주목할 과목은 과학이다. 통합과학은 범위도 많고 내용도 어려우면서 내신비중이 국·수·영과 동일하기 때문에 반드시 예습할 것을 권장한다.Q. 최근 부각되는 코딩 학습은 필요한가? 코딩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2018학년도부터 시행된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뿐만 아니라 자연계 학생부전형에서 코딩능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학원 수강보다는 EBS를 활용해서 흥미 있게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BS메인화면에서 ‘Family Site’ 클릭- ‘EBS소프트웨어’ 사이트 접속하면 초급부터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Q. 마지막으로 조재필수학학원의 강점을 설명해 주신다면? 조재필수학학원은 노원구 최상위권 학생들이 대다수 수강하는 수학전문학원이다. 검증된 프로그램과 유능하고 책임감 높은 강사진, 1대1 무한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쑥스럽지만 학종시대에 필수적인 학생부관리를 제가 직접 체계적으로 한다는 것도 강점이라 할 수 있다.문의 : 조재필수학학원 02-2091-1002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표1>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예시)교과군경상계열(사회 중심)어문계열(외국어 중심)일반 선택진로 선택일반 선택진로 선택기초국어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고전 읽기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심화 국어수학수학Ⅰ, 확률과 통계경제 수학수학Ⅰ, 확률과 통계 영어영어Ⅰ, 영어Ⅱ영미문학 읽기영어Ⅰ, 영어Ⅱ, 영어 회화진로 영어영미 문학 읽기심화 영어Ⅰ(전문)탐구사회세계지리, 세계사, 경제, 사회․문화, 정치와 법사회문제 탐구고전과 윤리한국 사회의 이해(전문)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정치와 법 과학물리학Ⅰ과학사생명과학Ⅰ 체육예술체육, 운동과 건강음악, 미술 체육, 운동과 건강음악, 미술, 연극 생활교양한문Ⅰ, 실용 경제진로와 직업, 논술 중국어Ⅰ, 한문Ⅰ, 진로와 직업중국어 회화Ⅰ(전문)중국어Ⅱ교과군예술계열(예술 중심)이공계열(수학, 과학 중심)일반 선택진로 선택일반 선택진로 선택기초국어문학, 독서고전 읽기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수학수학Ⅰ, 확률과 통계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기하, 수학과제 탐구영어영어Ⅰ, 영어 독해와 작문, 영어회화영미 문학 읽기,실용 영어영어Ⅰ, 영어 독해와 작문, 영어 회화진로 영어탐구사회한국지리, 생활과 윤리여행지리사회․문화 과학 융합과학물리학Ⅰ, 화학Ⅰ, 지구과학Ⅰ물리학Ⅱ,화학Ⅱ,지구과학Ⅱ, 융합과학체육예술체육, 운동과 건강,음악, 미술, 연극미술 창작, 드로잉, 매체 미술(전문)체육, 운동과 건강,음악, 미술 생활교양일본어Ⅰ, 한문Ⅰ, 진로와 직업, 철학 기술·가정, 정보, 진로와 직업, 환경 2017-12-14
- “여러분의 자녀도 서울대 학생일 수 있습니다” 자녀들의 학업문제로 신경이 예민해 계실 학부모님께 대학입시를 먼저 겪고 공부해온 저의 경험이 여러분들의 정보습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입수시합격’으로 숙명여대에서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한 딸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제 아들의 대입합격 요인은 12년의 학창시절을 변함없이 성실한 자세로 다양한 교내활동에 임했기 때문입니다. 수능 당일 하루의 컨디션과 성적에 의해 대입의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는 무시무시한 정시가 아닌, 꾸준히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사교육의 큰 도움 없이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에 맞는 교과 및 비교과활동에 주도적이었던 점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요건과 일치하여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중학교 내신 0.7%의 성적으로 고교에 수석입학한 아들은 교복까지 선물 받으며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중학시절부터 수학과 과학은 제가, 다른 교과목들은 아버지와 함께 토론하고 공부하며 음, 미, 체, 포함 전교과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열심히 했던 공부습관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더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교과목의 선생님들께 인정받고 칭찬받으며 자신감과 책임감을 키웠고, 예체능 과목까지도 열심히 하며 친구들과 유대감도 쌓았습니다. 그 결과 ‘전교 총 학생회장선거’에 출마하여 약 80%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배려와 나눔의 리더십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여러 가지 활동들과 1등급 초반의 내신 성적은 ‘학교생활기록부’에 일목요연하게 기록되어 대입합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기록만큼은 사교육기관이나 외부의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간섭할 수 없는 선생님들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가장 신뢰하며, 객관적인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 가장 중요한 서류입니다. 그 중에서도 내신 성적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이 학업을 게을리 하면서도 비교과적인 스펙만 잘 만들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공부만 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공부도 못하는 학생을 대학이 선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학업에 대한 열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학년별 교과목 내신 성적 추이는 대학 측에서 학생의 성실성과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성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고교 3년 간 전 과목에 걸쳐 착실하게 내신관리를 잘 하는 것이 으뜸입니다. 또한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기록이 무척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각 교과목 선생님들이 자율적인 권한을 가지고 학생의 수업태도나 발표내용 등 느낀 점을 토대로 학생을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전 과목 선생님들께 예의를 지키고 존경심을 가짐으로써 좋은 평가내용이 기록 될 수 있도록 성실한 수업태도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제 아들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합격과정을 돌이켜 보면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언제나 준비하는 자세와 성실함 인 것 같습니다. 시험기간 때만 집중하는 ‘가면 쓴 공부’가 아닌 항상 시험기간 때와 다름없이, 선생님의 농담까지 받아 적는다는 자세로 성실히 자기주도적인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우쳤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삼위일체가 되어 절실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에 임하고 노력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제 아들의 서울 대 합격은 저에게 또 다른 환경을 조성해 주었습니다. 저의 경험과 입시정보 습득을 위해, 후배엄마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서울대멘토 학습실’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그리고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각 과목 멘토가 되어 학습을 지도하고, 저는 지금껏 경험한 모든 노하우를 엄마의 마음으로 직접 케어하며, 인성교육과 진로 학습 컨설팅을 통해 꿈나무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의 결과를 보면 공부 안하는 학생은 있어도, 공부 못하는 학생은 없었습니다. 저희 학습실에 오기 전 공부를 안했던 이유를 들어보면, 엄마의 손에 이끌려 알아듣지도 못하는 선행 반에 들어가 졸기만 했다는 학생, 학교내신은 엉망인데 과고 반, 외고 반에 다니며 폼만 잡았다는 학생, 과목당 2개 이상 사교육을 받으며 진이 빠졌다는 학생, 공부는 좀 하는데 수행평가는 신경 안 썼다는 학생 등 많은 얘기를 들으며 잘못된 인식과 학습방법이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꿈도 목표도 노력도 부족했던 아이들이 서울 대 멘토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여하며, 활발한 소통과 자기주도 학습에 익숙해진 결과 인성함양과 함께 이번 대학입시에서 보람 있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상계 중3 때 전교 212등으로 처음 저희 학습실을 찾아왔던 現 재현 고3 함00군은 이번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학에 최종합격하였고, 고1 시절 약 4~5 등급의 내신으로 찾아온 최00양, 서00군은 자신이 꿈에 그리던 대학의 간호학과와 중어중문학부에 최종 합격하는 결실을 보았습니다.. 또한 공부와 거리가 멀었던 중2남학생은 2달 만에 전교과목 평균 66점에서 85점으로, 중3 여학생은 170등 에서 43등으로 단기간에 큰 성적향상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기본에 충실한 제대로 된 학습방법과 모든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하며 책임감과 목표를 갖추는 과정이 학업의 가장 중요한 성공 비결임을 되새겼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듯’ 중학교 때 부터 공부 방법을 제대로 알고 부모님의 주도가 아닌 학생 자신의 주도적 학습으로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여러분의 아이들도 ‘서울대학생’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목표 꼭!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소망하며 여러분의 성공을 빕니다.오선숙 실장서울대멘토학습실 2017-12-14
- 소수 정예 수업으로 개념과 심화 학습, 연세수학전문학원 기말고사를 끝으로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찾아왔다. 상당수 학생들은 벌써부터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습의 누수를 잡으려는 계획이 한창인데, 이때 가장 주력하는 과목이 수학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예비 고1이나 고2 학생들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수학 성적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수 정예 수업으로 학생들의 수학 실력 내공을 다지는 곳으로 이름난 연세수학전문학원 박정원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 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급격히 난도 높아진 고등 수학에 대비해야중학생 때 수학 과목에서 거뜬히 90점을 받다가도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50~60점 대 점수를 받고 좌절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유는 중학단계와 달리 월등히 난도가 높아진 고등 수학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생 때 수학 성적이 중상위권이었다면 무엇보다 이번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수학 학습에 주력해야 한다.연세수학전문학원 박정원 원장은 “중학 수학과 고등 수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고의 확장이다. 중학단계에서 이미 고1이나 고2 수학 과정까지 진도를 다 나간 학생 중 일부는 고1 1학기 중간고사나 모의고사를 치른 뒤 고등 수학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수학 학습에 소홀한 경우가 있다. 이는 잘못된 행동이다”고 잘라 말한다. 고1 수학은 중학생 때 배운 내용의 기초 확장 단계로 난도가 급격히 높아지지 않는다고. 반면 고2 때부터는 배워야할 범위도 많고 중학생 때 배운 내용을 체계화하는 시기이므로 심화학습 없이 수박겉핥기식 선행학습에 집중하면 자칫 낭패를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박 원장은 이어 “이번 2018학년 수능 역시 문·이과 공통으로 최고 난도 문항이 3~4개나 출제돼 등급을 가르는 역할을 했다”며 고등 수학에 대비해 단순 반복과 암기 위주의 중학 수학 학습법에서 벗어나 깊은 사고력을 키우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내신 실력 기반 없이 좋은 수능 결과 기대 어려워그렇다면 고등단계에서 수학 수업은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 고1 때 수학 상·하를, 고2 때 문과 계열은 미적분Ⅰ과 확률,통계를 접하고 이과 계열은 미적분Ⅰ, Ⅱ와 확률,통계를 배운다. 3학년 1학기 문과 계열은 확률,통계를 연속하거나 미적분Ⅰ과 수학 하를 EBS 수능 교재로 수업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과 계열은 확률,통계 또는 기하,벡터를 배우면서 EBS 수능 교재로 넘어가는 형식이다.박 원장은 “고등학생들이 가끔 착각하는 게 있다. 내신과 수능을 별개로 떼어 학습법을 찾으려 한다”고. 박 원장은 “굳이 내신과 수능을 분리해 학습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수능 수학 30문제 중 20~25 문제 정도는 내신과 같은 유형”이라는 것. 다시 말해 수능의 70~80%는 교과서 기본 개념이나 간단한 응용문제 위주로 출제되는 만큼 내신 위주로 충실히 공부하면서 수능 연계 교재(수능, 특강, 수능 완성)만 학습해도 어느 정도 수능에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심화학습을 통해 변별을 위해 출제되는 소위 킬러 문항(보통 21, 29, 30번 문항으로 난도가 매우 높은 문항)은 수학을 진짜 잘하는 학생도 운이 따라야 풀 수 있으므로 별도의 심화학습을 통해 대비하길 권한다.겨울방학, 잘못된 학습패턴 잡아 수학 실력 다지기연세수학학원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7년째 한 반에 4명, 소수정예 시스템을 고수 중이다. 수학은 계통성이 중요한 학문이라 적은 인원을 대상으로 충분한 피드백을 거쳐 수업하지 않으면 학년이 거듭될수록 무너질 수 있다는 게 박 원장의 생각이다. 중2부터 고3까지 공통으로 일주일에 2회 2시간 정규수업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소수 정예 시스템 덕분이다.“원장과 정규수업을 마치고 다른 교실로 옮겨 앞선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개념 다지기 시간이 진행된다. 이때 학생 수준별 난이도를 고려한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는 건 물론 자신이 익힌 개념과 문제풀이 과정을 담당 강사에게 구술한다. 이를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체화하는 시스템을 가동 중인데, 재원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연세수학전문학원의 최대 장점은 상위권과 중위권, 하위권 학생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 재원생 요구에 따라 별도 학습 시간을 마련해 원장 직강으로 일정 수준까지 수학 실력을 견인하는 방식이다. 이 수업에서 각자가 처한 수학적 약점을 완벽히 보강해 상위권은 최상위권으로, 하위권은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2017-12-14
- 전문 연구원 제도를 아시나요?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가? 일단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이다. 수시를 80%를 뽑는 내년 입시부터는 영어 내신이 더욱더 중요해진다. 아래 도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주요 대학교의 정시 모집인원이 1000명 정도 감소한다.수시를 80% 뽑는 입시에서, 특히 영어 내신의 중요성은 더 이야기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영어는 단위 수가 크기 때문에 영어 두 과목에서(8단위 정도) 4~5등급을 맞는 학생이, 종합 내신을 2등급 맞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텝스 같은 수준 높은 영어 공부를 해놓아야 한다.필자가 지도했던 서울대학교 치대에 합격했던 학생은 고1에 입학하자마자 봤던 텝스 시험에서 900점을 넘겼다. 너무 고득점이라 놀랐던 기억이 난다. 결국, 그러한 압도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교내 영어 경시나,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당연히, 입시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명문대 합격한 학생 중에 고1 때 텝스 고득점을 받지 못했던 학생은 거의 없었다고 보시면 된다)또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했던 서덕윤 학생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겨울방학에 텝스를 심도 있게 공부하고 나서, 고1에 입학하자마자 봤던 텝스 시험에서 900점을 넘겼다. 역시,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교내 영어경시나 내신에서도 한 번도 흔들림 없는 고득점을 얻었고, 결국 서울대 경제학과에 합격했다. 또한, 요즘은 대학들이 내신이 인플레이션 되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면접에서 깊이 있는 영어지문이나, 철학적 주제들을 다루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연세대 HASS나 UD가 그렇다. 수능만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면접은 재앙이다. (기출문제 해설이 필자에 블로그에 올라가 있으니 확인해보실 수 있다)연세대에서만 이런 식으로 800여 명의 “특기자”들을 선발하고 있다.2. 대학 가고 나서가 더 문제이다.대학에 가고 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어” 능력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남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인 군 문제도 영어만 잘하면 쉽게 해결된다. 이공계 학생들의 경우 “전문연구원”제도가 있어서, 석사를 졸업하고 시험을 통해 3년 동안 학교에 남는 것으로 병역을 면제받는 제도가 있다. 이 3년 동안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면 28살 정도에 박사를 취득할 수 있다. 정말 아름다운 제도인데, 7~8년 전만 해도 학점 3.4 텝스 780점 정도면 합격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텝스 800점 후반에서 합격자 합격선이 형성되고 있다. 영어를 철저히 등한시했던 이공계 학생들이 석사를 마치고 텝스 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전문연구원 시험에 떨어져서 원치 않은 시점에 (25살) 군대에 끌려가는 것을 자주 보았다. 군대에 안 갔다면 2년이라는 시간을 버는 것과 동시에 박사 코스웍까지 마칠 수 있는 인생의 가장 황금 같은 시간에 고작 텝스 점수 하나 때문에 학업을 중단해야 했던 것이다. 만약 유학을 간다고 해도 GRE라는 초고난의도 영어 시험을 봐야 하고, 의대에 편입하고자 해도, 텝스 점수가 절대적이다 (평균 합격자 800 후반) 약사가 되고 싶어서 약전에 간다고 해서 텝스가 필요하다. 또한, 로스쿨을 간다고 해도 800점 후반의 텝스 점수가 요구된다. 대학원에 가고 싶다고 해도 텝스 점수가 필요하다. 결국, 평생 계속 따라다니는 것이 영어 자격시험 점수인 것이다. 공사/해사/육사/경찰대 등의 특수대학에서는 영어/수학을 자체 고사로 대체하고 있는데 경찰대 영어 시험은 개인적으로 텝스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사서 고생해서 좀 더 어려운 길을 가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박종덕 대표대치입시컨설팅하버드에듀 2017-12-14
- 보인고 1학년 영어 내신경향 ‘1등급을 위한 분석과 제안’ 내신경향 분석 시험범위출제유형 2학기중간 ▸특징: Communication의 공통Topic으로총15개의 아티클로 진행▸mis-communication▸essential communication▸machine with emotion▸art.literature1 - 르네상스▸art.literature2 - 야수파▸Breaking News▸교과서총40문항(객관식10/서술형10)수능 모의고사 형식논리추론 서술형2학기기말(12/19시험예정) ▸특징: 관념에 대한 공통 Topic 모평과 듣기추가로 문항수 증가▸Stereotypes/Prejudice/Discrimination▸Confirmation Bias(확증편향) (Article) ▸I'm American (Interview)▸Hallucination (환각,환영) (TED)▸Lucy (Movie Script)▸Left Brain VS Right Brain (TED)▸Married women (News)▸17년 11월 고1모평 28번~40번 (30번제외)▸교과서▸듣기 총50문항(듣기10/서술형10)수능 모의고사 형식논리추론 서술형 예상시험이 어려운 이유 “분석과 해결방안”이유1. 90%이상의 “비연계” 지문의 시험 반영률→ 보인고는 원어민수업을 제외한 4인 전문교사진이 TED, Artcile, Movie Script등 수능“비연계”에 해당하는 자료를 선생님당 평균3개정도를 총12~15개정도를 시험에 반영하신다. 난이도도 물론 높지만 지문의 길이가 보통 짧게는 30줄에서 길게는 100줄 이상이 되기도 한다. 또 한가지는 “기출문제”와 “대비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Reference(참고자료)가 없다는 점은 시험대비에 있어 넘어야할 가장 큰 산이다.Solution> 보인고의 영어내신은 수업진도의 시작과 동시에 시작하자! 또한 매주 배포되어지는 자료는 미리준비되니 클리어파일에 잘 정리를 해놓도록 하자! 주중 진행되는 자율학습시간동안 항상 1시간씩은 영어수업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수업지문을 자기 글로 꼭 정리해 전체 맥락을 항상 파악해두는 연습을 하도록하자.이유2. 40%를 차지하는 “논리추론형” 고난이도 서술형→ “비연계”지문을 주로 다루지만 시험의 유형은 일반적으로 독해40문항중 30문항은 전형적인 수능유형의 문제로 출제가 되어진다. 결국 1등급의 Key는 “서술형”이다. 문제는 보인고의 서술형은 좀 많이 어렵다. 일단 가장 조심해야할 부분은 “논리추론”을 요하는 4~5문항에 달하는 논구술유형에 대한 대비이다.Solution> 보인고 영어교사진의 의도는 확실히 보인다. “단순암기”를 통한 등급변별력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항상 해당지문을 요약하고 작가의 상징적 표현을 정확히 의도를 파악하는 “Critical Thinking" 즉, 논리추론을 하는 연습을 습관화하자. 그리고 또 한가지, 정답은 선생님의 머릿속에 있다. ”궁금하면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께 질문해라!“이유3. 주어진 시간 "50분“→ 50분은 모든 고등학교의 공통 시험시간이다. 하지만 보인고학생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해보인다. 그 이유는 수능형으로 변형된 비연계지문과 10개의 논리추론형 서술형 문제가 시간내에 작성하기에 너무 벅차기 때문이다. 때문에 보인고는 유독 답안을 완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기말고사는 여기에 듣기10문항이 추가되기 때문에 답안지검토까지는 시간이 부족해보인다.Solution> “해당지문”에 대한 완벽한 숙지력 하나, 또 하나는 “논리추론형 서술형”문제에 대한 “예상답안”을 미리 준비하고 연습을 해놓으면 대비가 가능하다. 즉 문제를 읽는순간 대비된 답안을 적을 수 있도록 시험대비를 하는 방법이 유일한 해결책이다.맺음말>보인고의 영어수업의 진행방향은 “비판적사고력”을 강조하는 수업이고, 필자는 이러한 수업방향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꼭 사교육의 힘에 의지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 필자가 제시한 대비법을 숙지해 올 겨울 잘 준비해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조준영 원장레마어학원 2017-12-13
- 2019 대입 성공을 위한 예비고3 필수점검 3가지 수능 역사상 최초로 일정 연기가 되었던 2018대입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아직 결과가 나온 상황은 아니어서 여전히 올해의 수능에 더 많은 관심과 집중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 지금 가장 중요하게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은 내년에 시험을 볼 현 고등 2학년, 즉 예비고3 학생들이다. 아직 입시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 예비고3들은 가뜩이나 늦어지고 있는 올해의 입시에 치여, 뒤로 밀려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필자는 예비고3 학생들 및 해당 학부모님들이 2019 대입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필수 점검 3가지를 말하고자 한다.대입 성공을 원한다면, 입시의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여러 입시 설명회를 다니다 보면, 의외로 많은 학부모님들과 수험생들이 입시에 대한 구조를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시와 정시의 특징이라던가, 수능에서의 선택 과목의 특징 등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수험 당사자가 아닌 학부모님들이야 알지 못한다 치더라도, 당장 수능을 보고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조차 이러한 내용에 대한 잘 알지 못한다. 설령 알고 있다 하더라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비전문가에게 전해들은 잘못된 정보들을 알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따라서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최소한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이나 학과에 대한 정보에서부터, 해당 대학의 입시안 정도는 쓰로 찾아보아야 한다. 연일 열리고 있는 다양한 입시 설명회도 발품 팔아가며 찾아가 보고, 해당 정보가 정확한지 여부도 확인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성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수험생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성적을 실제 성적보다 높게 알고 있거나, 지나치게 낮추어 보는 경향이 있다. 즉, 자신의 성적을 자료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분석하지 않고, 막연하게 추정하여 예측을 하여 학습 계획을 수립한다. 이는 정말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다. 요즘의 입시는 막연한 추측과 기대감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 누적된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성적에서 오를 수 있는 가능성 등을 정확하게 예측해야 합격을 할 수 있다.따라서 이제 수험생이 될 예비고3들은 반드시 자신의 성적을 펼쳐놓고 정확한 분석을 해야 한다. 단순히 성적이 오르고 내리고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과목을 더 잘할 수 있는지, 어떤 과목이 전략 과목이 될 수 있을지를 전문가와 함께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누군가에게는 불리한 전략이 자신에게는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입시의 전략은 반드시 이번 겨울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수립 해야만 한다. 그래야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갈 수 있다.지금 당장 시작하라!, 그러면 대학이 바뀐다.많은 수험생들이 겨울 방학 전 다양한 계획을 세운다. 막무가내식의 계획을 세워 놓은 경우도 있고, 필자의 말대로 꼼꼼하게 학습 계획을 세워 놓은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계획들은 실제 행동하지 않을 경우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사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이러하다. 초반의 거대한 계획들은 뒤로 한 채, 하루 하루 억지로 공부하기에 바쁘다. 그러면 더욱 지치고, 성적은 오르지 않게 된다. 이에 반드시 강조하는 것이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좋고, 당장 설명회를 다녀보고, 자료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무엇이든 당장 행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필자가 마지막으로 당장 해야 할 지침 몇 가지를 말하고 마무리 하고자 한다.당장 고1, 고2의 성적표를 들고 전문가와 함께 성적 분석하기특정 과목만 강조하는 곳이 아닌, 입시 설계를 할 수 있는 입시 학원을 찾기자신의 유, 불리를 판단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입시 전략 짜기김재현 원장로고스학원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