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축구로 화합하고 축구를 통해 발전해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좋아하는 운동을 이웃과 함께 즐기는 이들이 있다. 1978년 시작한 양천구 신우축구회 회원들에게 축구는 더위를 이기는 청량제다.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이들은 2014 양천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50대 부문에서 준우승을 한 바 있다. 한여름 날씨만큼 뜨거운 그들의 축구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36년 전통, 우정도 실력도 짱!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유니폼을 입고 축구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로 이뤄진 신우축구회 회원들이다. 신우축구회는 1978년 창단된 축구동호회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함께한다. 등록회원만 80여명이고 매주 25명~40여명의 회원들이 운동장에 나와 축구를 한다. 아침 8시부터 1시간가량 개인 연습을 한 뒤 9시부터 12시까지 두 편으로 나눠 25분씩 모두 6경기를 소화한다. 웬만한 체력으로는 다 뛰기 버거울 만큼의 운동량이지만 회원들 모두 경기에 적극적으로 임한다. 15년간 신우축구회와 함께 한 고영만 감독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소속 1급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동과 신정동 거주 주민들 중 과거 학교 축구선수 출신이나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어요. 회원들끼리 매주 경기를 하고 대외 친선경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참여해요. 외부 대회에도 참가해 실력을 다지지요.”신우축구회는 2014년 양천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가해 50대 부문 준우승을 했고 이밖에도 대회 우승을 여러 번 경험한 실력파 축구동호회다. 고 감독은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몇 달 전부터 집중훈련을 한다”며 “축구선수 출신의 코치가 3명 있어 축구를 처음하는 초보자도 기본기를 익히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한다. 2년째 신우축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규씨는 20대부터 회원으로 가입해 30여년 간 함께 하고 있다. “무엇보다 건강에 좋고 다른 이들과 함께 뛰며 자연히 친해지게 되죠. 동네 이웃이고, 축구라는 공통의 화제가 있어 대화가 잘 통합니다.”부회장인 유수형씨 또한 10년 넘게 신우축구회와 함께 한 고참이다. “축구를 하면 심신이 튼튼해지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요. 한바탕 뛰면서 땀을 흘리고 같이 모여 식사를 하며 피로를 풀지요. 그런 매력 때문에 오랫동안 축구동호회 활동을 해온 것 같습니다.” 신우축구회는 회원 가족간의 교류도 활발하다. 매년 여름 축구경기 외에 가족들을 초청하는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회원들 중엔 대학생 아들과 함께 활동하며 같이 경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축구회 운영자금은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한다. 회원당 월 2만원씩 회비를 모아 운동장 대여비와 식사비 등에 사용한다. 경기가 끝나면 모두 모여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친목을 도모한다. 우정도 실력도 으뜸인 신우축구회는 축구를 통해 발전하고 축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었다. <미니 인터뷰>고영만 감독초보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신우축구회에는 실력있는 감독과 코치들이 있어 초보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잘 도와줍니다. 회원들 중에 선수 출신들이 많아 기본기가 튼튼하죠. 매주 일요일 9시 목동중학교 운동장에서 만나요. 김용규 회장회원들의 화합이 최고의 덕목이죠20대 후반부터 시작한 축구동호회 활동을 30여년간 지속하고 있어요. 우리 동호회는 축구를 사랑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화합이 잘 되는 모임입니다. 회원들이 사회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어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어요. 강정한 총무양천구 최강 축구동호회, 누구나 환영합니다신우축구회는 양천구내에서는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요. 축구를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분들은 주저 말고 오세요. 환영합니다. 윤기영 회원축구는 건강증진과 친목도모에 좋은 운동축구는 심폐기능과 하체기능 향상에 좋고 유연성을 키우기에 좋은 최적의 운동입니다. 단체운동이다 보니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도 중요하지요. 자발적인 모임이 이렇게 오래 지속되고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1 : 1 개인 맞춤식 보충학습으로 내신만점 공략! #1. 수능 문제를 풀면 항상 문법에서 틀렸기 때문에 나의 공부 방법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런 고민이 심화될 즈음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영어학원을 알게 되었다. JS뉴욕영어학원 텝스(TEPS)반에 다닌 나는 점차 문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문법은 모든 것에 기초가 된다. 독해를 할 때도 리스닝을 할 때에도 심지어 어휘문제를 풀 때에도 문법은 어느 곳에서나 녹아있었다. 선생님들은 모든 분야를 아울러서 설명해주셨다. 점차 중학교의 통 암기식의 영어는 사라지고 영어의 긴밀성, 메커니즘에 대해 눈을 떴다.... 이유는 JS뉴욕영어학원만의 차별화된 방식이 있었다. 이 특강은 문법을 slim하고 strong하게 가르쳤다. 이 때문에 나는 더욱더 집중을 할 수 있었고, 문법을 영어문제 푸는 데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 0 0 (J중3, 상산고 입학예정/ 2014 겨울 영문법반 고급) - #2. 나는 2013 여름문법특강을 시작으로 JS뉴욕 영어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이어 겨울 특강을 듣게 되었다....이곳만의 수업 방식은 매 교시 선생님이 바뀌시고, 이곳은 수업을 3개로 나누어서 배운다. 1교시에는 그날 배울 내용을 더 알기 쉽게 요약해주신 내용이 있는 종이를 나누어 주고 수업을 진행하고 ......2교시는 뉴욕주립대를 나오신 원장 선생님 직강이다. 정말로 실력은 좋으신 거 같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애들을 웃겨주신다. 마지막교시는 클리닉인데, 100개씩 단어 시험을 보고, 커트라인에 걸리면 안 걸릴 때까지 재시험을 보아야한다. 마지막 날까지 해서 외워야하는 단어는 총 1200개이고 나중엔 도움이 될 단어들이라고 믿고 싶다. - 0 0 연 (S초6, 2014 겨울 영문법반 중급) - JS뉴욕영어학원의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을 수강했던 학생들의 수강후기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겨울방학 텝스반 수강생 100%, 영문법 특강 수강생의 75%가 정규반으로 흡수되면서 지난 2월 초 신학기를 개강한 지금, 정규반과 TEPS반 신규생은 일부 정원만 등록이 가능한 상태. 현재 TEPS반 학생 수만 100명이 넘는 JS뉴욕영어학원의 2014년 학습시스템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강의- 보충- 클리닉 3단계 완전 수업, 전담강사 배치로 영어취약점 잡고, 내신완성도 높이고!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정규강의의 집중력을 높이고,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충학습’을 마련하고, 최근 에세이 첨삭까지 가능한 보충전담 강사를 채용했다. 영문법과 독해에 있어 학원 자체 교재를 사용하는 정규수업과 별도로 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춰 개인 교재 또는 외부교재를 활용해 개인별 취약점을 바로바로 보충 지도하는 역할을 맡겼다. 1:1 과외 형태로 학생마다 밀착 관리하는 보충학습은 정규 수업 전 후에 별도학습실에서 진행되며, 보충전담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개인별 취약한 단락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하고, 내신 수행평가에서도 도움을 받게 된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보충학습은 학생입장에서 보면 최소 주1회 이상 수업이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클리닉 수업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테스트에서 일정점수를 넘지 못하는 학생을 클리닉강사와 보충강사(조교선생님)가 특별히 이중 관리로 그날 통과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전 종삼원장은 “보충강사의 배치로, 정규 수업 집중력과 재시험을 관할하는 클리닉강사의 영역을 분명히 하고, 학생은 개인적인 영어학습의 구멍까치 채울 수 있는 치밀한 관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필고사와 수행평가가 병행되는 학교 내신만점 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한다. 초등 고학년, 실용적인 언어감각과 한국적 영어 학습의 병행JS뉴욕영어학원 초등고학년 교육의 큰 특징은 중학교 영어고득점 획득을 목표로 어학적 실력과 한국적 학습능력을 동시에 보완하는 데 있다. 회화중심의 영어교육에 노출된 학생들은 대충 읽고 대충 이해하는 과정이 누적되다 보면 중학교에서 성적하락을 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 원장은 “외국인에게 배우는 회화 중심의 영어교육은 이상적이다. 그러나 한국적 교육환경에서는 독해와 문법 중심의 영어교육을 홀대해서는 안 된다. 현실적으로 중고등학교 입학 후 영어고득점 획득에 실패하는 대부분 학생은 ‘독해와 문법’에 취약한 학생들”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영어학습의 패러다임이 변하는 중등 영어 과정을 고려해 ‘영어의 자신감 함양’을 목표로 말하기와 독해, 그리고 문법을 골고루 접하게 하는 한편, 단어 암기 훈련까지 영어학습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집중한다. 독해 역시 토플에 기반을 둔 콘텐츠로 배경지식과 구조 독해를 동시에 익히도록 지도한다. 즉 ‘꼼꼼하게 읽고 꼼꼼하게 답하기’ 방식을 지도해 결론적으로 대입 고난이도 문제인 빈칸추론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겠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수강료를 대폭 낮추면서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초등 저학년, 파닉스와 스토리텔링로 원서 읽기 강조!반별 5~6명 정원 지도중인 초등저학년은 ‘파닉스와 스토리텔링 수업’을 병행, 외대 영어교육 석사출신의 초등전담 강사가 장기적인 학습플랜을 바탕으로 직접 파닉스를 지도해 정확한 발음으로 영어책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때 파닉스 일부 수업을 제외한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문의 : 932-3225 JS뉴욕영어학원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bell325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 (前)(주)정이조영어학원 교무과장(목동, 동작캠퍼스)(텝스반,수능,영문법,초등반,중고등내신 담당 과장)● (前) 종로엠학원, 정일학원 영어과 강사(특목반, 수능반) 저서 (Publishing)● How to Teps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Writing Master 1,2 (넥서스) - 2012년 출간● I love grammar 시리즈 1,2 (YBM시사)-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6
- 616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2014년도 여름 독서교실 어린이 모집 강서도서관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201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문의 02-3219-7050~1 미술체험 프로그램 ‘명화 속 여름과 나’ 강서도서관은 명화를 통해 재미있는 미술 활동을 하는 ‘ 명화 속 여름과 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참가비 이만사천원.문의 02-3219-7023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 강서도서관은 다양한 책과 미디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논리 개념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수강료 삼만이천원. 문의 02-3219-7023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 강서도서관은 독서를 통해 직업 이해를 돕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5명 선착순. 방문접수.문의 02-3219-7030 여름방학 학교 밖 한자교실 ‘어린이 사자소학’강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사성어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사자소학’을 운영한다. ‘어린이 사자소학’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일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 선착순 40명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 무료다.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양천도서관은 오는 8~9월 아래와 같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각 30명이며 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탐방 시 도시락 개별 준비), 방문 접수다. 문의 02-2062-3955, 39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회에 걸쳐 ‘길 위의 인문학’을 연다. 성인 30명 선착순이며 방문접수다. 아빠놀이학교 운영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4~7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놀이학교를 운영하다. 아빠놀이학교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아버지참석이 필수다. 10가족 선착순 참가비 무료. 문의 02-2163-0800 “입체를 만들어요”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3D프린터로 3D물을 제작하는 ‘입체를 만들어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2인 1조로 참여한다.(보호자는 아이패드 사용 가능자). 20명(10조) 선착순. 참가비 삼천원. 7월 22일부터 접수. 문의 02-2163-0800 2014년 3기(7~9월) 문화강좌 회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2014년 3기 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맛있는 치즈체험기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8월 30일 양평임실치즈마을에서 ‘맛있는 치즈체험기’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즈만들기, 산양먹이주기, 레일썰매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9세 이상 아동 및 청소년 4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이만원이다. 8월 2일부터 방문 접수. 청소년 체험활동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힐링 스토리’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안산 대부도 어촌 체험장에서 청소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갯벌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힐링스토리’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청소년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삼만원이며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맞아 힐링 프로그램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보타니컬 아트란 약초 및 식물을 자세히 묘사한 식물세밀화로 패션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디자인 응용미술이다. 프로그램 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매주 토요일)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중, 고 청소년 15명 선착순. 접수는 7월 5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목동청소년수련관은 백제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백제를 찾아서’는 첫날은 수련관에서 둘째 셋째 날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팔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품성을 길러주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를 실시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는 오만원이며 방문접수다.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 꿈지락 방과후교실 운영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꿈지락 방과후교실 2014-08-04
- 성인 틱장애,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다! 20대 중반의 건장한 청년이 멋쩍어 하면서 진료실 문을 들어섰다. 회사원인 김보석씨(28세, 가명)는 진료를 받는 동안 쉴 새 없이 눈을 깜박이고 코를 심하게 찡그리고 간간히 목을 좌우로 끄덕였다. 보석씨는 어렸을 때 눈 깜박임 증세가 잠깐 있었다가 없어졌다고 했다. 그런데 1년 전부터 피곤하면 눈 깜박임 증상이 다시 나타났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증상이 없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심해져 3개월 전부터는 코 찡그림과 고개 흔들기 까지 나타났다고 한다. 금융계통에서 일하는 보석씨는 업무상 스트레스에 자주 시달렸다. 업무와 관련된 술자리도 많았다고 한다. 평소 성격이 밝고 활달했던 보석씨는 주변에서 틱증상에 대해 한마디씩 하는 것이 신경이 쓰여 대인기피증에 불안장애와 우울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보석씨는 틱장애의 소인이 있었는데, 사회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틱증상이 성인이 되어 재발된 경우이다.틱장애는 어렸을 때 잠깐 왔다가 성장 하면서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어렸을 때 틱증상이 치료되지 않고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서 까지 남아 있어 고통을 주는 경우도 많다. 물론 어렸을 때 전혀 틱이 없다가 성인이 돼서 틱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세 이상의 성인 틱장애 환자가 2010년에는 1,666명 이었는데, 2012년에는 2,914명으로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성인 틱 환자가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는데 반해 운동과 같은 육체적 활동은 많이 줄어들었다.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치열한 경쟁, 좁은 취업문 등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등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진단할 수 있겠다. 성인 틱장애는 대체적으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긴장할 때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성인이 되어 갑자기 생긴 경우에는 증상의 치료와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하는 치료에 주안점을 둔다. 어렸을 때부터 있던 증상이 치료가 안되고 남아있다면 틱증상의 완치보다는 증상을 개선하여 사회활동을 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도록 주안점을 두고 치료한다. 휴한의원 목동점 윤성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일반수시의 취지와 어학특기자전형개관 유학생들의 귀환많은 학생들이 해외유학을 떠나고 있지만 현지에서 정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를 적잖이 목격한다. 이는 미국의 금융위기이후부터 더 두드러지고 있다. 심지어 아이비리그인 University of Penn을 다니다 다시 한국대학으로의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 학생은 작년에 필자가 지도했던 학생이기도 하다. 또한 2009년도에 해외대학을 다니다 귀국한 제자의 고대 정치외교학과로의 편입학을 도와주기도 했다. 결국 유학에 대해서 막연한 접근보다는 실질적 효용을 점검해야 한다. 졸업이후를 생각하는 입시영어를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덕분에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공급이 많으면 시장에서의 몸값이 낮아지듯 정작 영어권 대학졸업장을 가지고 국내에 좋은 직장을 잡기가 쉽지 않다. 필자는 이에 대한 돌파구를 국내대학으로의 진학에서 찾고자 한다. 현재 국내대학은 아시아에서 가장 국제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학에서 영어강의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고 학교 취업부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기업의 Internship을 활용해 취업에 실질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한마디로 유학에 비해 ‘저비용’ ‘고효율’인 셈이다. 어학특기자전형의 특징영어내공을 갖춘 학생들은 수시전형의 한 형태인 영어특기자 전형을 노려볼 만 하다. 이 전형은 영어 또는 제2외국어를 매개로 면접과 에세이의 방식으로 수험자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상황대응능력, 창의적 대안제시능력을 평가한다. 올해 고대 국제전형에서 ''민주화의 조건''과 관련된 내용이, 연대 언더우드선발전형에서 동물권(Animal Rights)과 인권(Human Rights)에 대한 비교문제가 출제되었다. 인문학적인 소양을 묻거나, 한국의 교과과정의 내용을 출제하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의 외고나 일반고의 영어우수자들 가운데 인문이나 사회과학적 관심사가 높은 학생들이 몰입할 수 있는 전형이다. 반면 해외고학생들은 국내 교과내용과 관련된 핵심 issue들은 반드시 학습해야 한다. 왜냐하면 해외고학생들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현지에서 습득한 실전영어이지만 해외고의 교과내용과 국내고의 교과내용이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의외로 이번 고대 특기자 전형에서도 그렇고 또한 지속적으로 서울대 일반수시에서도 해외고학생들의 성과가 미미한데, 국내 고등교과 수준의 내용을 깊이 있게 학습하지 않고서는 합격이 힘들다는 점을 시사한다. 가령 올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의 문제 가운데 ‘경우의 수’ 문제는 해외고 학생들에게 생소한 내용일 수 있다. 어학성적준비의 의의어학성적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다. 대입수시간소화방안의 취지로 생기부나 자소서의 스펙기재가 배제되었다. 하지만 영어특기자전형에서는 예외를 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올해 외대의 경우 어학성적은 전형의 필수조건이었다. 고대의 경우 국제화전형에서 TEPS을 비롯한 어학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당수 외국어고등학교에서 TEPS, TOEFL을 비롯한 어학성적을 교내활동 프로그램과 연계시켜 활용하고 있다. 교내활동이력이 중시되는 현행 입시상황에서 어학성적은 여전히 활용가치가 있다. 수시전형의 초점따라서 고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어학성적향상과 폭 넓은 독서로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입시가 가까워질수록 모의면접이나 에세이를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신준비는 여느 전형과 마찬가지로 특기자전형에서도 중요하다. 그런데 필자가 올해 지도했던 경기여고의 학생의 사례를 보자. 그 친구는 전체내신은 7등급으로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지원해서 합격했다. 이런 경우 낮은 내신으로도 합격이 가능하다고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친구의 영어내신만큼은 1등급으로 나름의 탄탄한 독서이력을 성실히 관리해왔고 이를 생기부에 효과적으로 반영시켰다. 이미 합격이 충분히 예상되었던 경우이다. 따라서 내신의 ‘입체적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영어와 사회탐구영역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은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일반수시전형의 취지와 능동적 선택필자는 현행입시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화해왔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재능은 획일화된 기준으로 재단할 수는 없다. 그럴 경우 대다수 학생들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는 사장된다. 사장되는 잠재력이 많아질수록 사회적 이익은 줄어든다. 결국 공적 정책은 사회적 이익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점이 우리구성원들의 사회적 합의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의 잠재력으로 좀 더 예리하게 평가하는 방식 즉 평가기준을 좀 더 유연하게 바꾸는 접근이 필요하데 이러한 취지를 잘 살린 선발방식이 수시전형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적 취지가 매우 건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입시방향이 유지되어야 할 충분한 공적 명분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육정책에 충분한 신뢰를 갖고 우리아이들의 잠재력이 극대화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고민하자. 그리고 일찍 그 기회를 주도록 노력하자. 조현고려대학교 철학과(학사)컬럼비아대학원 석사과정수학SIPA International Law and Human Rights한국개발경제연구원(KDI),공공정책(Master)현)목동 리뉴영어학원 영특 대표강사 문의 02-2648-44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예비중, 교육의 트렌드를 읽어라!! 마냥 귀엽기만 우리 아이가 이제는 교복을 입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대견하게 잘 자란 것 같지만 이제부터 더욱 치열한 경쟁의 사회로 들어가는 모습에 안타깝기도 할 것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대학 입학의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니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걱정도 앞선다. 초중인가? 중고인가?중학교는 초등학교 수업의 연장선이 아니라 고등학교 수업의 시작선이다. 고등학교 과정을 살펴보면 그 시작인 중학교 생활도 잘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내신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던 중학교 단계와는 다르게, 고등학교는 고등학교 입학 시점부터 대학을 위한 장기간의 목표를 설정하게 되고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중학교에서의 학습이 3개월짜리 내신용 학습이라면 고등학교의 학습은 3년짜리 대입용 학습인 것이다. 상대적으로 짧은 3개월짜리 내신부터 중학교에서 철저히 준비해가면서 연습하다 보면, 3년짜리의 긴 호흡인 대학입시까지도 준비할 수 있는 상단한 정신력과 인내력을 갖추게 된다. 교육시장의 트렌드의 변화물론 앞으로 입시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의 교육 키워드는 융합, 통합, 종합 등이다. 한 가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전문화가 아니라 가급적 많은 것에 대한 소양과 교양을 의미하고 있다. 이는 취업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용하고 있다. 전공과 관련없는 모든 직종에서 인문학적인 소양을 면접 시에 물어보는 회사들이 많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인문학과 공학의 결합을 혁신이라 외쳤던 스티브잡스의 모습을 모두에게서 희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변화하는 교육트렌드에 맞춰서 생각을 해야한다. 몇 년 전의 잘하는 것을 더욱 잘하기 위한 학습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먼저 채워넣어야 한다. 영어를 잘한다고 외국어 특기자로 진학하는 길은 이미 너무나도 좁아져 있다. 입시 실패로 향하는 길이다. 잘하는 것 보다는, 못 하는 과목에 힘쓰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봐야 한다. 그속에서 나타나는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해 보도록 한다. 고입의 자기주도학습 전형이나 대입의 학생부 종합전형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 의미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다. 커지는 학생부종합 전형앞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은 당연한 교육트렌드의 산물이다. 학생부종합의 특징은 비교과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으며 학교생활의 충실도를 통해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점쳐 보는 것에 있다.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이뤄내는 것이 아니라, 학교라는 사회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3년 동안의 발전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중학교는 고등학교의 예비단계그렇다면 고등학교 입학의 시점에서부터 대학입시까지의 과정을 미리 선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중학교 때이다. 중학교 3년간 자기소개서라던가, 교내활동, 면접 등의 준비는 차후 고등학교에서의 3년간의 생활의 소중한 경험과 지표가 될 것이다. 또한 열심히 준비해서 특목고에 진학한다면 그동안 입시에서의 많은 불리한 점도 극복되었으니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아쉽지만, 원하는 모든 학생들이 특목고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3%정도의 자신의 꿈을 향해서 열심히, 성실히 자기 생활에 충실한 학생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학교 입학이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될 수 없듯이 고등학교 입학도 절대로 목표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지난한 과정을 도전하고 경험하면서 우리의 아이들은 상처받고 성취하면서 단련되어가며 성장한다. 그 중학교 3년간의 경험은 다른 아이들이 하지 못한 우리 아이만의 소중한 경험으로 인생 전반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자이런 소중한 시기를 앞두고 있는 출발선에 모든 학생들은 같은 조건과 자격으로 서있다. 갖고 있는 능력과 소양은 다르지만 앞으로 무궁하게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모두가 평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선은 교육과 입시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특목고에 대한 열망을 이끌어내는 것부터가 시작해야 한다. 3년간의 목표를 설정하고 1년간의 목표와 중학교 첫 시험의 목표 등 장기목표에서 단기목표로 세분화하면서 구체화시키고 현실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수험생이나 학생이 있는 집의 엄마들은 대개는 나름 교육전문가가 되어간다. 하지만 혼자만의 고민과 판단으로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교육전문가와 상의하며 진로와 진학의 로드맵을 세워보는 것이 효율적일 때가 많다. 이번 겨울방학의 시작도 교육전문가와 협의하여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예비중 영어 역전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 ! 매년 12월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장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시기다. 또한 진학하는 다음 학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시기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학생들과 예비고 학생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학부모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서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진학 진로 로드맵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유비 무환: 알고 또 알고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우선, 중학생이 되면 가장 큰 변화는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라고 한다. 초등학교의 선생님은 초등 교육을 전공한 선생님이지만, 중학교부터는 각 과목을 전공하는 과목 전공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공부할 분량을 많고 선생님은 엄하다. 중학교생이 되면 기존에 엄마나 학교선생님이 일일이 챙겨줬던 패턴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예비중학생 시기에는 학습 뿐 아니라 생활방식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과목별로 각각 다른 선생님이 내주는 숙제를 잊지 않고 해결하는 것부터 수업 시간의 노트 필기 방법, 수준별 이동 수업 등 다양한 환경의 변화를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중학교 생활에서 달라지는 또 하나의 특징은 1년에 4번 꼬박꼬박 치르는 정기 고사가 있다는 것이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각각 2회씩이며, 이는 내신 성적으로 남겨진다. 초등학교는 학교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가 이루어졌고, 그 가치가 달랐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으로 ‘진학’ 문제를 신경 써야 한다. 최근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특목고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향에 맞는 특목고(외고,자사고 등)를 고민해 봐야 한다. 특목 준비를 위한 중장기 목표도 설정해야 한다. 이후 아이와 대화를 통해 특목고 입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특목고 입학을 위해서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내신 성적을 관리해야 한다. 2학년 때부터 본격 적용되는 영어 내신을 위해서 1학년 말까지 외고 내신 만점 영어 내공을 만들어 놓는 것을 목표로 움직여야 한다. 초등/예비중 영어 정복은 겨울방학이 핵심우선 영어는 기본기가 중요하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영어 완성을 위한 핵심 기본기를 만드는데 집중 해야 한다. 이 시기에 영어 학습은 눈, 귀, 입, 손을 이용하여 몸으로 익혀 보며, 자연스럽게 생활에 적용해 보도록 해야 한다. 영어는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장기적인 반복과 실천이 필요하다. 중학 영어는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점이자 입시 영어의 시작점이다.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은 어휘의 변화에 있다. 어휘 1000개가 바로 그 아카데믹 영어를 할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 하면 된다. 어휘 1000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학 영어, 입시 영어를 총알이 없는 상태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방학 최소한 어휘 1000개 이상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중학 내신 영어와 고교 내신 영어를 살펴보면 영작 문제가 30-40% 비중으로 등장한다. 수행 평가도 활용 영어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교과서 개편을 살펴보더라도 모둠 프로젝트와 같이 참여하고 활용하는 영어 쪽으로 비중이 많이 옮겨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학교 영어는 영작 점수가 관건이 될 수 있다.그렇다면 예비중이 만들어 놓아야 할 영작 실력은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 말하기는 상대가 이해 할 정도면 된다. 하지만 영작은 무슨 말인지는 알아도 문장 자체에서 문법적인 오류, 배열적인 오류가 나타난다면 이건 분명 틀린 답이다. 영작이 중요해 진다는 또 다른 의미는 문법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예비중은 이번 겨울 방학 때 영작을 위한 문법, 다른 말로 syntax(구조론, 활용기반) 즉 구조문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형태적인 문법으로 넘어가야 한다. 즉 덩어리 개념과 문장 확장 개념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예비중 학생들은 ‘영어 감각’을 더욱 날카롭게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영어의 감각은 매일 듣고, 받아쓰고, 그대로 따라하는 연습을 30분 이상 필히 해주어야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학기가 되면 내신 준비에 바쁘다. 당연히 집중적인 정기적인 영어듣기나 노출은 쉽지 않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매일 듣고 따라 하기를 통해서 영어적인 감각을 열심히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필자의 학원은 4년 연속 예비중 클래스가 마감이 될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 시스템의 핵심에는 영어의 기본기 완성이 있다. 즉 뿌리가 탄탄한 영어 실력을 미리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중학교 1,2 학년 수준의 영어를 완성하고, 중3 때는 수능 수준의 영어 내공을 완성한다. 고1 때는 텝스 수준의 영어 기본기를 완성하는 것이 학년별 핵심 시스템이다. 깊은 뿌리가 없으면 흔들림이 많듯이 명확히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영어는 습득의 학문 이므로 결국 아이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영어를 자기 근육으로 만드느냐의 싸움이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조나단 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632호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양천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욕구충족과 정서함양을 위한 고전 인문학 강좌로 ‘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를 개최한다. 일시는 12월 5일 ~ 26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 9시다(총4강). 장소는 5층 제4배움방이며 강사는 고전비평공간 규문의 채운 대표다. 18세기 문체반정의 소용돌이에서 자신의 글쓰기 영토를 구축한 이옥을 통해 본 글쓰기에 대해 강연한다. 11월 21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 접수중이며 선착순 50명이다. 문의 02-2062-3955~6 12월 특선영화상영 안내양천도서관은 가정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좋은 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 12월 6일 ‘부그와 엘리엇3’, 13일 ‘코코몽’, 20일 ‘피터팬’, 27일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를 상영한다. 시간은 오전 11시이며 장소는 5층 4배움방(시청각실)이다. 무료 관람이다.문의 02-2062-3955 크리스마스 테이블 장식 만들기양천도서관은 성탄절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테이블 장식 만들기 강좌를 연다. 일시는 12월 8일 오후 1시 ~ 3시, 장소는 도서관 5층 제3배움방이다. 강사는 사단법인 한국꽃꽂이협회 상임위원이자 양천도서관 문화교실 꽃꽂이 강사 김종순씨다. 양초 볼 솔방울 포인세티아 등을 활용한 테이블 장식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재료비는 2만5000원이며 관심있는 사람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2-2062-3955~6 선유정보문화도서관인형극 ‘크리스마스의 선물’ 공연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인형극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진행한다. 일시는 12월 5일 오후 7시30분 ~ 8시20분이며 장소는 5층 다목적실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까지 관람가능하다. 1층 고객만족센터에서 접수중이다.문의 02-2163-0800 우리가족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가족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시는 12월 3일 ~ 17일, 매주 수요일(총3회)이며 6~7세 동반가족팀은 오후 7시20분 ~ 8시20분, 초등1~2학년 동반가족팀은 오후 8시30분 ~ 9시30분이다. 장소는 3층 문화강좌실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대상 및 인원은 3인 가족 기준으로 6~7세 동반가족팀 10팀, 1~2학년 동반가족팀 10팀이다. 12월 3일은 크리스마스 가족수첩만들기, 10일은 우리아이 크리스마스 머리띠, 17일 우리가족 루돌프 케익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층 고객만족센터에서 접수중이다. 문의 02-2163-0800 영등포평생학습관장애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실 ‘식물로 배우는 생활과학’영등포평생학습관은 장애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실 ‘식물로 배우는 생활과학’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2월 5일 ~ 19일, 매주 금요일(총4회) 오후 2시30분 ~ 4시30분이다. 수강대상은 장애청소년 10명이며 장소는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 3층 프로그램실이다. 1차시 주물럭 비누만들기, 2차시 토피어리 식물만들기, 3차시 립밤만들기, 4차시 공기정화 식물모아심기가 준비돼 있다.문의 02-6712-7534 <재능기부특강> 색연필일러스트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영등포평생학습관은 재능기부특강으로 ‘색연필일러스트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시는 12월 16일 오후 1시30분 ~ 2시30분, 장소는 2층 강의실이다. 관심있는 지역주민 20명을 에버러닝에서 선착순 모집중이다. 참가비는 2,000원이며 접수기간은 12월 15일 오후6시까지다. 문의 02-6712-7531 목동청소년수련관토요 디자인아트방 참여자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토요 디자인아트방을 운영한다. 일시는 12월 13일이며 대상은 10~24세 청소년 20명이다. 오전 9시30분 ~ 10시30분에는 우드아트 핸드폰 거치대 & 고리만들기를, 오전 11시 ~ 12시에는 펄러비즈 캐릭터 고리 & 윈도우 페인팅 물병만들기를 한다. 체험비는 각각 만원이며 장소는 수련관 강의실이다.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하며 2가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11월 26일부터 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를 한다.문의 02-2642-1318 신월청소년문화센터기차로 떠나는 청소년 배낭여행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기차로 떠나는 청소년 배낭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시는 12월 14일 ~ 17일(3박4일)이며 모집기간은 12월 5일까지다. 장소는 서울 안동 경주 부산이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기차표 체험비 숙식 포함)이다. 청소년 18명 선착순 마감이며 사전모임은 12월 6일과 13일이다. 여행 계획부터 자신이 직접 짜며 지역별 탐방장소는 참가자가 선택해 이동한다. 4명이 함께 등록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로 보내거나 내방접수하면 된다.문의 02-2604-7485~6 iswyouth@hanmail.net 화곡청소년수련관2014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은 2014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12월 1일 ~ 2015년 1월 24일이며 접수는 12월 1일부터 선착순이다. 4세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중고생을 위한 우쿠렐레와 영문법 특강도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화곡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참조.문의 02-2061-1318 www.hgyouth.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양천 강서 영등포 지역 중학교 학업성취도 알아보기 국, 영, 수 성취도 A 비율 평균, 양천구 영어 과목 높아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 알리미’에 전국 중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 학년별, 교과별 학기말 성적 결과를 공개했다. 학년별, 교과별 학기말 성적은 올해 1학기에 학교별로 치른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합산한 학기말 성적의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 성취도별 분포비율이다. 지난 9월말 발표된 자료에 따라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소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평가 과목 중 국어, 영어, 수학 3가지 교과의 성적현황을 알아본다. 정리한 내용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수치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양천구 19곳, 강서구 21곳, 영등포구 11곳이다. 참고: 학교알리미 홈페이지(www.schoolinfo.go.kr)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양천구 중학교 학업성취도 분석 ■ 평균으로 알아보기양천구 소재 중학교 2학년의 국어, 영어, 수학과목의 전체 평균점수는 71.0점이다. 이들 세 과목의 전체 평균점수 만을 놓고 볼 때 월촌중 79.8점, 봉영여중 76.5점, 양정중 76.0점 순서대로 높았다. 각 과목별로는 양천구 전체 중학교 2학년 국어평균은 73.3점, 영어평균 71.5점, 수학평균 68.2점이다. 국어과목의 평균점수가 세 과목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학과목 평균점수는 국어와 영어의 평균점수에 비해 낮은 편에 속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어과목의 경우 월촌중 79.3점, 신목중 77.3점, 봉영여중 76.9점, 목동중 76.8점 순으로 높았다. 평균 75점을 넘는 학교는 양정중 76.5점, 금옥중 75.7점이 있다. 영어는 월촌중 81.8점, 목동중 79.2점, 목운중 77.4점 순으로 높았으며 평균 75점이 넘는 학교는 신목중 76.9점, 봉영여중 76.8점, 양정중 76.6점, 신서중 75.5점 순이다.수학은 월촌중 78.3점, 강신중 76.3점, 봉영여중 75.8점 순으로 높았고 75점을 넘는 유일한 3학교로 나타났다. 평균 70점을 넘는 학교가 양정중 74.9점, 영도중 72.3점, 신원중 70.3점이다. 그림 1. 양천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평균(2014학년도 2학년, 1학기 기준) ■ 표준변차로 알아보기양천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성적 평균의 표준편차는 최하 11.9(월촌중 국어과목)에서 최고 26.9(신화중 수학과목)의 편차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표준편차는 평균을 기준으로 분포하는 점수 범위를 나타내기에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학생들의 점수대가 평균점수에 가까운 점수대에 몰려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학생들 수준별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과목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월촌중 11.9, 가장 높은 학교는 신원중학교 20.6이다. 영어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월촌중 15.5, 가장 높은 학교는 강신중 24.1 이다. 수학과목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봉영여중 17.8, 가장 높은 학교는 양동중 27.7이다. ■ 등급별 성취도로 알아보기양천구 중학교 2학년 국어, 영어, 수학 세과목 전체의 A등급 평균비율은 22.9, 과목별 A등급 평균은 국어 19.7, 영어 25.4, 수학 23.6이다. 각 학교별로 보면 목동중이 A등급 평균 32.0로 가장 높았으며 양정중 A등급 평균 31.5, 월촌중 A등급 평균 31.2, 강신중 A등급 평균 30.9의 순이다. 각 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과목 등급별 비율로 살펴볼 때 수학과목의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신중 42.7,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목동중 40.9, 국어 과목에서 A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목동중 36.1이다. 그림 2. 양천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A등급 평균(2014학년도 2학년, 1학기 기준) #강서구 중학교 학업성취도 분석 ■ 평균으로 알아보기강서구 중학교 2학년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전체 평균점수는 69.1점이다. 이들 세 과목 전체 평균점수 만을 놓고 볼 때 염경중 76.6, 명덕여중 73.5점, 수명중 73.4점의 순서대로 높았다. 3과목 평균이 70점을 넘는 학교는 성재중 72.6점, 등명중과 삼정중 71.8점, 방원중과 염창중이 71.3점, 마포중과 덕원중이 70.5점이다.각 과목별로 볼 때 강서구 전체 중학교 국어평균은 71.9점, 영어평균 67.9점, 수학평균 점수 67.5점이다. 국어과목의 평균점수가 세 과목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학과목 평균점수와 영어과목 평균 점수는 비슷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어의 경우 염겸중과 수명중이 77.7점으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등명중이 76.9점 순으로 높았다. 영어는 염경중 74.9점, 방원중 74.7점, 성재중 73점 순으로 높았으며, 수학은 염경중 77.4점, 삼정중 76.7점, 명덕여중 74.3점 순으로 높았다. 그림 3. 강서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평균 (2014학년도 2학년, 1학기 기준) ■ 표준변차로 알아보기강서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성적 평균의 표준편차는 최하 14.7(명덕여중 국어과목)에서 최고 29.7(등원중 수학과목)의 편차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그 외 대부분의 서초구 중학교는 평균 20.8의 표준편차를 나타내고 있었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명덕여중 14.7, 가장 높은 학교는 백석중학교 21.5이다. 영어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성재중 18.4, 가장 높은 학교는 화원중 26.3이고, 수학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방원중 18.9이고 가장 높은 학교는 등원중 29.7이다. 표준편차는 평균을 기준으로 분포하는 점수 범위를 나타내기 때문에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학생들의 점수대가 평균점수에 가까운 점수대에 몰려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학생들 수준별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 등급별 성취도로 알아보기강서구 중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 전체의 A등급 평균비율은 19.6이고 과목별 A등급 평균은 국어 17.0, 영어 19.8, 수학 22.1이다. 각 학교별로 보면 수명중이 A등급 평균 30.3으로 가장 높았으며 염경중 A등급 평균 30 2014-11-26
- 631호 양천구 소식 성폭력추방주간, 만화전시회및 인형극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아동·여성폭력 없는 행복도시,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성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1월 24~28일까지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아동·여성 폭력 근절 만화전’을 개최했고 11월 24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성폭력 예방 인형극(성폭력! 우리가 알려줄게)’ 공연을 진행했다. 2015년 제 1기 양천구여성교실 수강생 모집양천구 여성교실에서는 2015학년도 제1기 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과목별 11~12주 진행되는 여성교실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8세 이상 여성이면 가능하다. (단, 남성도 한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야간생활 요리반은 접수 가능) 양천문화회관,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양천문화회관에서는 이달 27일 오후 7시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을 공연한다. 롯시니, 벨리니와 함께 19세기 전반 이탈리아 오페라의 3대 거성인 도니젯티의 명작 중의 하나로 이탈리아 바스크 지방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전원풍의 서정극인 ‘사랑의 묘약’은 벨칸토의 우아함을 지닌 품격높은 작품이기도하며 테너의 오페라라고 불리 운다. ☎02-2620-3406(문화체육과) 학부모 특강 및 가족특강 참가자 모집양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부모와 자녀간 의사소통 방법 및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해 상호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부모 특강 및 가족특강을 개최한다. 학부모 특강은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목동청소년수련관 지혜로운 교실(1층) 에서 초등학생~고등학생이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간 의사소통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진다. 강사는 정미나(행복한 아이들세상센터 소장) 가족특강은 11월29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목동청소년수련관 소체육관(3층)에서 초등 4학년부터 고등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MBTI(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녀와 학부모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정원은 15가족 30명이다. 참가비는 5,000원/1명(가족당 1부모, 1자녀 필수 참여)☎ 02-2646-8341 양천구 김장 생쓰레기 배출방법 안내양천구는 김장철 가정에서 다량으로 배출되는 김장 생 쓰레기를 손쉽게 처리하도록 한시적으로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을 허용한다. 김장 재료를 다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추 ,무, 파 등의 생쓰레기를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 후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퇴비로 이용한다. 단, 절이거나 양념이 묻어있는 채소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