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검색결과 총 3,54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진]대한항공, 임신 출산 육아 아카데미 운영(스카이맘) 대한항공, 임신 출산 육아 아카데미 운영(스카이맘) 대한항공은 여성친화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19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예비 엄마∙아빠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의료센터와 함께하는 스카이 맘(SKY MOM)’ 교실을 개최했다. 사진은 직원들이 세브란스병원 소속 산모교실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체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한항공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9
- 청년실업, 30대까지 확산 20~30대 취업자 34만명 급감 … 50대 18만명 늘어 고용시장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20대와 30대 취업자수가 급격하는 느는 반면 50대의 선전이 눈에 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수가 전년동기 대비 14만2000명 감소하면서 전달 10만3000명에 이어 두달 연속 감소폭이 마이너스 10만명 대를 기록했다. 20대 취업자가 4.4%인 17만1000명 줄었고 30대가 2.8%인 16만7000명 감소했다. 전달에 비해 20대의 감소폭은 줄었지만 30대는 늘었다. 20~30대의 취업자 감소규모가 33만8000명으로 전월 31만2000명보다 2만6000명이나 증가했다. ◆취업을 포기하는 여성 20대 = 20대 취업자수 감소의 주역은 남성이었다. 20대 남성은 전년동월 대비 5.6%인 10만3000명 줄었다. 지난 1월 10만1000명 감소한 것보다 감소폭이 더 늘었다. 여성쪽에서는 1월엔 20대 취업자수 감소가 9만8000명으로 30대 8만7000명보다 많았지만 2월엔 30대 취업자수가 배에 가까운 15만7000명이나 준 데 반해 20대는 6만8000명 감소하는 데 그쳤다. 정인숙 통계청 고용통계팀장은 “20대 취업자 감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일자리 창출이 없어 새롭게 취업해야 하는 20대의 취업자수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며 “일부 공공기관 등에서 정부의 청년인턴 채용이 효과를 보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막긴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또 “여성 30대 취업자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임시직 여성들이 30대에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며 “보험 은행 등 금융권 30대 여성들의 자리가 위태한 상황에 놓였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 보험업 취업자가 지난해 12월에 전년동기 대비 6000명 줄었고 올 1월엔 1만7000명 감소했지만 2월엔 3만4000명 감소했다. ◆육아 가사 여성 35만명 증가 = 취업을 포기하고 육아와 가사에 들어가는 쪽을 택하는 여성들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이들의 상당부분이 20대와 30대 인 것으로 추정된다.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여성은 2월말 현재 170만9000명, 563만4000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2만8000명, 24만명 증가했다. 이는 1월이 6만9000명, 16만5000명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육아 가사 여성은 지난해 12월부터 늘기 시작했다. ◆50대 취업자수 빠르게 증가 = 50대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8만3000명 늘었다. 남성이 10만명, 여성이 8만30000명 증가했다. 남성은 1월 증가규모인 8만5000명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고 여성은 11만2000명에서 줄었다. 정 팀장은 “50대가 취업자수 증가는 인구 전체가 고령화되는데다 50대의 경우 일자리의 질을 따지지 않고 비정규직이라고 하더라도 일을 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9
- 불황탈출! 취업에 성공하다 경기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허리띠를 졸라매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옆집 누구 남편은 직장을 그만 두었대, 봉급이 삭감되었어”라는 얘기가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위기의 가정들이 많다. 때문에 주부들이 직접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아무런 기술이 없어 정작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주부들이 대부분. 이런 주부들을 위한 직업훈련기관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동부에서 승인한 국비교육기관을 찾으면 무료교육은 물론 취업까지 연계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무료 국비지원으로 교육받고 취업까지 연계되어 지영선(38·안양 비산동)씨는 얼마 전 국비지원으로 교육을 받고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다. 군포시 금정동에 있는 현대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에서 제과·제빵 과정을 이수한 뒤 T제과 업체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지 씨는 “대부분의 주부들이 그렇듯이 무작정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가 낭패보기 쉽다”면서 “평소 빵 만드는 것을 좋아하던 터라 고민 끝에 제과·제빵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국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비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수강하고 싶은 교육과정을 선택한 뒤 교육신청서를 접수해 합격되어야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대명직업전문학교 박은숙 담당자는 “접수한 사람에 한해서 면접을 보게 되는데 노동부가 제공한 면접평가기준에 따라 실시하게 된다”면서 “수강동기,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열정,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질문하고 성실성과 확실한 목표를 가진 사람만이 합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도 한정되어 있다. 실업자의 경우 입학금부터 전액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 재직근로자의 경우 교육비의 50∼100%까지만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요리, 패션에 관심 있으면 제과·제빵, 봉제 적합 대부분의 주부들은 평소 쉽게 접했던 음식서비스, 의류수선 분야를 많이 선택하는 편이다. 현대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는 국비지원으로 제과·제빵 취업전문반과 소규모창업 및 제과·제빵 전문가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제과제빵은 3월 30일에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제과·제빵 전문가 과정은 6월 23일에 개강한다. 대상은 고용보험 납입 경험이 있는 전직 실업자나 고용보험을 납입하지 않은 신규 실업자에 한하며 훈련비는 전액 무료며 출석일 수 80%이상이면 11만원 수당이 지급된다. 과정을 마친 후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업체, CJ푸드로 취업되고 있다. 또한 봉제 분야는 의복의 기본원형을 활용해 봉제구성 실무를 배울 수 있어 손재주가 많은 주부라면 도전해 볼 만 하다. 단순한 봉제제작 뿐 만 아니라 자신의 창의성을 부각시키기는 과정도 배울 수 있다. 따라서 봉제 창업이나 취업을 원한다면 안양 패션디자인 학원에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이 좋다. 현재 봉제분야 국비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기간은 3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목적을 분명히 갖고 기관 선택도 꼼꼼히 해야 기술은 없지만 육아경험이 풍부한 주부라면 간호조무사도 적합하다. 간호조무사 교육을 받는 연령층도 1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안양 간호조무사학원 박보영 담당자는 “전문분야의 경우 나이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간호조무사는 나이보다는 근면하게 일할 수 있는 주부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간호조무사학원에서는 현재 야간반 등록만 가능하며 1년에 두 차례 모집을 하고 있다. 예술적 감각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뷰티 분야도 인기다. 안양미용직업전문학원에서는 미용기초, 피부미용, 미용중급, 기능장을 배울 수 있으며 교육 과정을 마치면 헤어디자이너,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각종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 한편 전산과 USN/RFID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도 있다. 대명직업전문학교에서는 전산세무회계와 USN/RFID 과정을 모집한다. 전산세무회계는 세무, 회계, 세법, 경리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세무사사무소, 일반사무직, 경리 등으로 취업이 되며 USN/RFID는 C언어 기반 프로그래밍 분야, 홈네트워킹시스템구축업체, 하드웨어제어관련 업체 등으로 취업이 된다. 하지만 무턱대고 교육을 받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다고 경고한다. 현대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서남권 행정담당자는 “취미로 무료 교육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목적이 분명해야 도중에 하차하는 일이 없다”면서 “기관을 선택할 때도 강좌 내용, 수강 후 취업과 연계되는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tip 현대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www.hdcake.com) 031-396-2258 안양패션디자인학원(www.ayfd.co.kr) 031-449-7601 안양간호조무사학원(www.ayna.co.kr) 031-384-3399 안양미용직업전문학교(www.beautyacademy.or.kr) 031-448-9013 대명직업전문학교(www.daemyung.or.kr) 031-441-3500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8
- 어깨>늙어가는 고용시장 청년실업, 30대까지 확산 20~30대 취업자 34만명 급감 50대 18만명 늘어 .. 청년인턴제 효과 미미 고용시장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20대와 30대 취업자수가 급격하는 느는 반면 50대의 선전이 눈에 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수가 전년동기 대비 14만2000명 감소하면서 전달 10만3000명에 이어 두달 연속 감소폭이 마이너스 10만명 대를 기록했다. 20대 취업자가 4.4%인 17만1000명 줄었고 30대가 2.8%인 16만7000명 감소했다. 전달에 비해 20대의 감소폭은 줄었지만 30대는 늘었다. 20~30대의 취업자 감소규모가 33만8000명으로 전월 31만2000명보다 2만6000명이나 증가했다. ◆취업을 포기하는 여성 20대 = 20대 취업자수 감소의 주역은 남성이었다. 20대 남성은 전년동월 대비 5.6%인 10만3000명 줄었다. 지난 1월 10만1000명 감소한 것보다 감소폭이 더 늘었다. 여성쪽에서는 1월엔 20대 취업자수 감소가 9만8000명으로 30대 8만7000명보다 많았지만 2월엔 30대 취업자수가 배에 가까운 15만7000명이나 준 데 반해 20대는 6만8000명 감소하는 데 그쳤다. 정인숙 통계청 고용통계팀장은 “20대 취업자 감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일자리 창출이 없어 새롭게 취업해야 하는 20대의 취업자수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며 “일부 공공기관 등에서 정부의 청년인턴 채용이 효과를 보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막긴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또 “여성 30대 취업자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임시직 여성들이 30대에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며 “보험 은행 등 금융권 30대 여성들의 자리가 위태한 상황에 놓였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 보험업 취업자가 지난해 12월에 전년동기 대비 6000명 줄었고 올 1월엔 1만7000명 감소했지만 2월엔 3만4000명 감소했다. ◆육아 가사 여성 35만명 증가 = 취업을 포기하고 육아와 가사에 들어가는 쪽을 택하는 여성들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이들의 상당부분이 20대와 30대 인 것으로 추정된다.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여성은 2월말 현재 170만9000명, 563만4000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2만8000명, 24만명 증가했다. 이는 1월이 6만9000명, 16만5000명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육아 가사 여성은 지난해 12월부터 늘기 시작했다. ◆50대 취업자수 빠르게 증가 = 50대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8만3000명 늘었다. 남성이 10만명, 여성이 8만30000명 증가했다. 남성은 1월 증가규모인 8만5000명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고 여성은 11만2000명에서 줄었다. 정 팀장은 “50대가 취업자수 증가는 인구 전체가 고령화되는데다 50대의 경우 일자리의 질을 따지지 않고 비정규직이라고 하더라도 일을 하려는 의지가 강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8
- 춘천지역소식 주>3월 22일부터 ‘어린이 식생활안전특별법’ 시행 보건복지가족부는 학교와 그 주변지역 200m 이내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정하고, 그 구역 내에서는 고열량, 저영양 불량식품과 건강저해 식품 판매를 할 수 없다는 어린이 식생활안전 특별법을 제정했다. 그 법이 2008년 3월21일 공포되어, 2009년 3월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그 법에 따르면 비만이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당·나트륨·지방성분 등의 과잉섭취를 막기 위하여 장난감 등의 미끼상품이 있는 식품 광고가 금지되며,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광고시간이 제한된다. 그리고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해 판매하는 업소도 영양표시를 의무화해야 한다. 주>후평공단 환경정비 실시 춘천시가 노후한 후평동 산업단지 내의 도로시설과 방치되어 있는 물품 등을 철거해 환경을 개선하는데 나선다. 5월 10일까지 시행하는 이번 환경정비 사업은 인도설치 공사, 조경 식재공사, 가로등 교체 공사 등이 이뤄진다. 그리고 40개 입주업체 중 22개 업체는 자율정비에 나서 울타리·지붕·간판·건물·정문 등을 보수하고 도색한다. 공장 내부 잔디 정리와 수목정비, 잡초제거, 폐자재 등 쓰레기 수거에도 적극 나선다. 식목일을 전후해서는 조경수도 심고 가지치기도 해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해 산업단지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문의 253-3700 주>춘천시, 박물관 자유이용권 시행 춘천시는 관내 주요 문화시설을 한 장의 할인된 입장권으로 이용 가능한 박물관 자유이용권 사업을 3월 16일부터 시행한다. 대상 박물관은 애니메이션 박물관, 강원도립화목원 산림박물관, 막국수 박물관 등이다. 통합입장권은 3개 박물관을 따로 이용했을 시 요금에서 20% 할인 된 요금을 적용한다. 3개 박물관에서 모두 통합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통합 입장권을 구입하면 연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문의 253-3700 주>춘천시,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 제공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오후 5시까지 춘천시청 민원실에서 일반 발명가들과 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번 무료 변리 상담은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회 춘천 지식재산센터(센터장 송상엽)가 맡아 진행한다. 20여명의 변리사들이 기계,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재산권 획득에 도움이 되도록 특허 출원 절차, 특허 요건, 기술성 검토, 선행 기술 정보제공, 특허출원서류 제출방법 등을 상담해 준다.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회 김종택 대리는 “춘천지역에는 변리사로 활동하는 이들이 없어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기회조차 없는데, 이번에 마련되는 무료 상담 기회는 춘천시민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발명인 확산과 발명 진흥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문의 258-6580 주>홍천, 해피 맘·해피아이 건강교실 운영 홍천군 보건소(소장 선주훈)는 모자건강증진을 위한 임산부 교실 해피맘 해피아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009년 한 해 동안 총 4기까지 운영할 예정인데, 1기는 3월6일부터 3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홍천군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1기 수료 후, 2기에서 4기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직장여성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리고 모유사랑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윤명희 원장을 초대해 임신과 분만, 산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경험을 갖게 하도록 돕는다. 문의 430-2565 주>홍천, 농기계수리 순회교육 실시 홍천군은 농기계 대리점, 수리점이 원거리에 위치해 농기계 고장 시 수리가 어려운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농기계수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3월 9일 화촌면을 시작으로 80개 마을을 대상으로 70회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등 소형 농기계 위주로 현장에서 고장부위를 직접 교육해 줌으로써 농업인 스스로 간단한 정비가 가능하게 정비교육을 한다. 그리고 10만 원 이하의 부품들은 무상 지원하는 한편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434-2219 주>수질오염 저감기금 지원사업 시행 강원도는 오수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융자 지원사업을 통한 상수원 수질개선과 수자원가치형성을 위한 수질오염 저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연 3%대 이자로 2천만 원 이하를 융자해 주는 이번 사업에 신청하려면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 430-2338, 249-2592 주> 춘천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19(목)일 열려 춘천시립교향악단 정기 연주회가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지휘에는 코리아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채윤씨가 맡았다. 예매처는 춘천교대음악학관, 강원대음악관, 명곡사, 강원야마하, 육림악기사, 영신안경원 주> 춘천시 정신보건센터 상담실 운영 춘천시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약 상담을 실시한다.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장애, 정서장애, 인터넷 중독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정신보건센터 내 어린이 건강센터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상담가능하다. 문의 : 242-75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7
- 용산여성 “희망을 잡(JOB)아라” 서울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용산구청이 여성을 위한 취·창업박람회를 연다.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25~26일 이촌동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용산여성, 희망을 잡(JOB아라’ 행사를 연다. 25~26일 대극장에서는 취·창업설명회가 26일 야외농구장에서는 취·창업박람회가 진행된다. 취·창업박람회에는 현대리서치 용산노인전문요양원 육아방송 드래곤힐스파 기술정보 등 내실있는 중견업체 10여 곳이 참여한다. 간병인협회(셈프레) 산모도우미업체(아이미래) 아이돌보미업체(베이비스카이) 등 맞춤형 취업업체도 구직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취업상담 창구 외에 진로적성 지문인식기를 통한 진로상담, 이력서 ‘얼짱’ 콘테스트, 꽃다발공예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유한킴벌리 에스콰이어 등에서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도 준비한다. 창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무료교육. 13시간 교육을 마치면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발급하는 수료증과 함께 창업자금 대출과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을 받을 수 있다. 김혜숙 유한팀벌리 이사, 유현정 함께일하는재단 팀장, 김영신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장 등이 여성에게 유리한 업종부터 상권입지분석 사업계획서작성 창업세무·법률 등을 강의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7
- 용산여성 “희망을 잡(JOB)아라” 용산여성 “희망을 잡(JOB)아라” 25~26일 여성 취·창업박람회 서울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용산구청이 여성을 위한 취·창업박람회를 연다.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25~26일 이촌동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용산여성, 희망을 잡(JOB아라’ 행사를 연다. 25~26일 대극장에서는 취·창업설명회가 26일 야외농구장에서는 취·창업박람회가 진행된다. 취·창업박람회에는 현대리서치 용산노인전문요양원 육아방송 드래곤힐스파 기술정보 등 내실있는 중견업체 10여 곳이 참여한다. 간병인협회(셈프레) 산모도우미업체(아이미래) 아이돌보미업체(베이비스카이) 등 맞춤형 취업업체도 구직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취업상담 창구 외에 진로적성 지문인식기를 통한 진로상담, 이력서 ‘얼짱’ 콘테스트, 꽃다발공예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유한킴벌리 에스콰이어 등에서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도 준비한다. 창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무료교육. 13시간 교육을 마치면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발급하는 수료증과 함께 창업자금 대출과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을 받을 수 있다. 김혜숙 유한팀벌리 이사, 유현정 함께일하는재단 팀장, 김영신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장 등이 여성에게 유리한 업종부터 상권입지분석 사업계획서작성 창업세무·법률 등을 강의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7
- 서울 유치원 470곳서 `3세대 하모니''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육아 경험이 풍부한 중고령 여성인력을 종일제 유치원에 활용하는 `3세대 하모니 사업''을 유치원 470곳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3세대 하모니 사업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유아들에게 보육과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봉사자들은 종일제 유치원에서 책 읽어주기, 간식, 배식을 보조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매달 40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시교육청은 "올해도 3세대 하모니 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는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중고령 여성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7
- 거리도 지하철역도 도서관 거리도 지하철역도 도서관 구로구 ‘전자책’ 서비스 개시 거리를 걸으며,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는다. 무겁고 부피가 큰 책도 문제없다. 서울 구로구가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도서관을 구축했다. 구는 최근 ‘구로전자도서관’을 구축,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자도서관은 사용자가 컴퓨터나 PDA 등을 이용해 각종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체계. 장애인이나 육아에 바쁜 엄마, 노인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독서소외계층에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구로전자도서관은 책 내용을 디지털화한 1500종을 갖추고 있다. 경영 자기개발 육아 여행 참고서 등을 한번에 5명씩 빌려볼 수 있다. 구는 올해 안에 전자책 1500종을 추가할 예정이다. 전자책뿐 아니라 귀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서가,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동영상서가도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용만이 읽어주는 브레인음악대’ ‘영어랑 동화여행’ 등 외국어 육아 문학작품 50여 편을 들을 수 있고 다음달부터 mp3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등 자기계발 자산관리 등 저자가 책 내용을 직접 강의한 동영상은 40여편 구비돼있다. 이밖에 어린이를 위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별도 서가도 있다. 한글 영어 중국어로 된 어린이동화 학습참고서 글쓰기 등 550여가지다. 어린이서가는 한번에 볼 수 있는 인원수에 제한이 없다. 전자도서관은 구로구 주민이나 구로구에 있는 직장과 학교에 다니는 직장인 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로구청 홈페이지와 구 도서관 통합사이트인 ‘지혜의 등대’에서 접속할 수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6
- “일하고 싶은 여성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다모여라!” 폐백, 이바지그림책지도사출산이나 육아 등을 이유로 직장생활을 중단했던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전국 50곳에 문을 열었다. 부산에는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부산여성회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돼 여성 취업지원의 새 길을 열게 됐다.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지정기관은 여성부와 노동부가 공동으로 여성인력개발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정보화교육객실관리전문가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받을 수 있어3월 9일 개소된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월부터 전업주부 또는 육아·가사부담등의 부담으로 중도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무료로 직업훈련과 취업 서비스가 실시되니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하다. 가정방문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취업과 같은 취업지원, 일·가족 양립을 위한 복지서비스 등 취업 후 사후관리 등 기존의 직업교육 훈련기관에서는 받기 어려웠던 경력 단절 여성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받을 수 있다. 먼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면 직업상담사를 통해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각종 심리·적성검사와 개인별 맞춤형 취업정보를 받게 된다. 다음 단계로 취업설계사가 재취업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재취업할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직업의식 고취와 직장생활 경험을 위해 다양한 인턴십 제도도 지원되고 일· 가정 양립을 위해 무료반찬서비스와 보육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무료교육과정(4월개강)에는 피부미용사, 객실관리전문가, 레크레이션 기획자, 역사문화체험지도사, 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 전산회계실무, 샵마스터 교육과정이 있다.문의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702-9196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