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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학생들을 위한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의 차이점 및 극복방법 학습분위기 - 중학교 수학수업은 대부분 수학 담당선생님 한분의 주도하에 이루어집니다. 이때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경우에는 수학에 대한 흥미가 증가되어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고지식한 선생님이나 수업 진행능력이 부족한 선생님을 만나는 경우 수업을 등한시 하게 되고, 수학에 흥미를 잃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경우 학생들은 학원 선생님의 수업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정규수업에 두 분, 보충 수업시간도 또 다른 수학 선생님이 들어오게 되는데 보통 3명의 수학선생님이 들어온다고 보면 됩니다. 3명의 수학선생님이 들어온다는 말은 수학선생님의 수업진행 능력과 표현능력에 차이가 있어서 자신의 수학공부에 대한 의지에 관계없이 수업을 등한시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고교 교과과정은 3년으로 잡혀있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2년 이내에 끝을 내기 때문에 3명의 수학선생님이 고1 때부터 상당히 스피드하게 진도를 나갑니다.시험 - 중학교 때는 시험범위가 일반적으로 2단원정도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정규수업만 두 분의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1단원 당 공부할 양도 중학교의 3배 정도 됩니다. 게다가 진도는 너무 빨라서 실제 학생들이 체감하는 학습량은 약 3~5배정도를 보이게 됩니다.또, 학교에 따라서는 학생들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학습지에서 교육청 시험문제나 수능기출문제의 변형문제를 넣어서 출제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학생들은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공부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대다수가 실패하는 이유 - 중학교에서는 주로 학원에서 시키는 문제집이나 문제를 반복해서 많이 풀면 어렵지 않게 성적이 나왔습니다. 중학교 문제는 계산문제가 많은 편이라 여러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성적이 나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대부분의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는 중학교 때와 같은 방법으로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갑니다. 진도도 많이 나가지 않았기에 성적도 그런대로 나오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중3때부터 약 6개월 이상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범위의 문제들만 반복해서 풀어서 나온 시험성적이라는 상황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기말고사가 다가오면 선행해두었던 수학진도가 바닥이 납니다. 학교 진도는 더 빨라지고, 문제집은 많아지고, 대부분의 문제집을 1번도 겨우 볼 정도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험 난이도 역시 상승해서 수학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결국 여기서 시험을 망치게 되고, 실망하신 부모님과 자신에게 다음엔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러나 2학기가 되면 이론은 더 어렵고 진도도 빨라지게 되어 수학공부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그렇게 포기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하위권학생을 위한 조언 - 교과서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물론 교과서는 이론 설명이 부실하고, 문제양도 적습니다. 교과서를 풀고 나서 다른 문제집이 안 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과서의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문제양이 적어서 시간이 적게 듭니다. 하위권 학생들이 교과서 위주의 공부를 해서 성공하려면 교과서를 최소한 5번 이상 반복해서 보아야 합니다. 실제 이 방법으로 30점대 학생의 성적을 80점대 까지 올린 경우가 많습니다.다른 과목 실력이 받쳐주는데 수학만 흔들리는 경우 - 기본서를 반복 공부합니다. 고3때 마음이 급해서 주변의 친구들처럼 자이스토리나 메가스터디 교재처럼 수능기출문제에 처음부터 도전하게 되면 다시 수학에서 손을 놓게 됩니다. 무조건 기본서 하나를 선택해서 반복 공부해야 합니다. 많은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하나의 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서 문제를 파악하고 푸는 스피드를 늘려야 합니다. 자꾸 반복하면 ‘유형’이라는 게 보이기 시작하고, 유형의 ‘변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변형을 보다보면 수학적 ‘추론’이 가능합니다. 또 계산능력에 스피드도 붙게 되면 그 가속도로 다른 문제집을 빠르게 풀어나가는 게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시기에 기본서부터 반복해서 공부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과목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든 경우가 발생합니다.공부는 인내심 싸움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안되는 문제를 끝까지 잡고 고민하라고 말씀하지지만 그건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의 말입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수학문제가 풀릴 때의 희열로 수학이 즐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싫어하는 수학선생님들에게 하루 종일 영어공부를 하라고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인내심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과도한 목표설정에서 비롯되는 반복된 실패는 스트레스를 만듭니다.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감을 반복적으로 느껴야 합니다. 주변에서 어떤 말을 하든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야 합니다.안현회 원장에이텐수학전문학원Tel. 02-431-9981 / 010-4007-7577 2017-12-13
- “우리 아이는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를 않아요” 학부모와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내용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어머님은 우리 아이가 수학적 머리가 없는 것 같다고 한다. 실제 아이들을 접해보면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 그런데 그 성실과 열심히 헛성실이고 헛열심인 경우가 많다. 이런 예화의 당사자가 되지 않기 위해 몇 가지 조심할 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첫째. 공부는 타이밍이다.많은 학생이 늦은 저녁까지 학원에서 수업을 하고 나면 그날은 공부가 끝이다. 그러나 이때 30분에서 한 시간만 더 투자하자. 그날 배운 내용을 바로 풀어보면 1시간 정도면 충분히 풀 수가 있다. 그러나 다음 날만 되어도 벌써 들은 내용이 흐릿해져서 같은 분량을 푸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결국, 같은 내용을 공부하는데 어떤 학생은 1시간이 걸리고 어떤 학생은 2~3시간이 걸리는데, 이는 수학적 머리가 없다기보다는 타이밍을 못 맞추었기 때문이다.둘째. 해설지를 멀리하자.운동선수가 근육을 단련할 때, 바벨을 10~15회씩 여러 세트를 들어 올린다. 그런데 실제 근육이 커지는 순간은 마지막 횟수에 부들부들 떨면서 바벨을 들어 올릴 때라고 한다.수학 문제를 푸는데 소위 말하는 응용력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문제를 풀다가 막힐 때, 알고 있는 개념을 총동원해서 이 방법, 저 방법으로 끈질기게 시도해볼 때 응용력이 생긴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풀다가 막히면 바로 해설지를 본다. 그리고 시험 기간이 되면 공부할 분량은 많고 마음은 급하니 아예 해설지를 옆에 펴놓고 수학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게 본다. 당장은 이해되는 것 같고 문제량도 제법 많이 소화한 것 같지만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 시험에 숫자가 똑같이 나와도 해설지만 읽고 공부한 문제는 또 틀리게 된다. 그리고 실수였다고 하지만 그것이 바로 실력이다.해설지는 마약과 같다. 보는 것이 습관이 되면 멈출 수가 없다. 그러니 해설지는 멀리하고 끈질기게 문제를 잡고 늘어져 본다면 당장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더딘 것 같지만 결국은 수학 성적을 올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셋째. 유형에 집착하지 말자.요즘은 수학 문제집이 양과 질적인 부분에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필자가 고등학교 때만 해도 ‘수학의 정석’ 외에는 다른 수학 교재를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참 다양한 양질의 교재가 넘쳐난다. 그리고 그 문제집들을 살펴보면 문제들을 유형별로 세세하게 구분을 해 놓았다.학생들 입장에서는 이전보다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다.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수학 성적이 제자리인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보면 가끔 ‘안 배운 유형인데요.’ 라는 말을 한다. 개념은 배웠지만, 유형은 안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대부분 학생들의 문제 푸는 패턴을 보면, 유형별 해법을 숙지하여 같은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머릿속에 저장되어있는 해법을 꺼내어 그대로 옮긴다. 언뜻 보면 잘 푸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기억해서 풀이를 옮겨 적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지 않은 유형을 만나면 어렵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못 푸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부분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서 이와 같은 모습이 많이 발견된다. 수학을 암기과목처럼 공부한 경우로 본인도 속는 문제 해결법이다. 이런 사례에 해당이 되는 학생들은 될 수 있으면 유형을 세세하게 나누어 놓은 수학 교재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넷째. 암기해야 할 수학 공식은 최소화하자.영어는 어휘력이 좋을수록 장점이 되지만, 수학은 공식을 많이 암기할수록 단점이 된다. 너무 많은 수학 공식은 오히려 응용력을 저해한다. 외워야만 하는 수학 공식은 최소로 하고, 될 수 있으면 그때그때 식을 유도하여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오래 걸릴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실력을 향상해줄 것이다.예비 고1부터 적용이 되는 2015 개정교육 과정을 살펴보면 대한민국 교육의 기본 방향은 융합적 사고력이다. 필자가 공부하던 90년대 초반에는 단순 주입식 암기식 교육이었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수리영역에서는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 유형으로 점점 바뀌어 갈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단순히 수학 공식이나 해법을 암기해서 푸는 그런 공부법은 더는 이어가면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기억하며 새 교육과정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될 수 있도록 공부 습관을 바꾸기를 부탁드린다.서장원 원장장원수학학원02-2203-3885 2017-12-13
- 송파 15년 수학학습 기반으로 진학지도까지 해결 재원생들 중 고3 학생들이 가장 많은 수학학원으로 입소문난 방이동·오금동 초중고 수학전문 ‘케이투 알파 수학학원’.케이투 알파 수학학원 김태은 원장은 이 지역 고교의 확실한 수학 내신대비를 기반으로 초중 학생들에겐 고교선택의 길라잡이 역할을, 고등학생들에겐 대입 컨설팅까지 책임지고 있다.김 원장은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또 그 과정을 쭉 지켜보다보면 학생들에게 적합한 고등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학과가 그려진다”며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은 기본,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입학정보를 주기 위한 연구와 분석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말한다.김 원장이 강조하는 초중고에 이어지는 긴 수학로드맵을 소개한다.중학교 때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고등학교 1학년 때 ‘어김없이’ 수학에서 무너지는 걸까?고1 첫 중간고사를 경험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질문이다. 무너진 건 성적만이 아니다. 자신감을 함께 잃은 학생들. 다시 마음을 다잡아 수능1등급에 이어지는 학생들도 있지만, 이때의 좌절감으로 수포자가 되기도 한다.김 원장은 “고1에 부딪치게 되는 수학의 넘을 수 없는 벽, 고1때 무너지지 않으려면 결국 초등 고학년 때 공부해둬야 할 걸 충분히 해두어야 고등수학이 문제가 없다”며 “초등에서부터 중고등에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습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고등수학에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문장제와 응용심화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초등 5~6학년 때 사고력수학과 기하의 심화까지 충분히 잡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김 원장은 “내공과 내실이 있는 기본기 충실한 수학학습은 절대 고등수학에서 무너지지 않는다”는 철칙을 기본으로 초등 고학년 수학부터 학습에 집중하기를 조언한다.특히 초등 고학년의 수학집중학습은 학교시험이 없는 중 1때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단언이다. 절대평가로 진행되어 A가 학년 전체의 50%에 이르는 중등 2~3학년 내신. 중등시험에서 A 받기 위한 공부로는 충분한 고등학교 대비학습이 될 수 없다는 말도 덧붙인다.김 원장은 “99점이나 91점이 같은 A를 받는 중등수학에서 99점 맞는데 쓸 에너지를 고등수학의 기본기를 잡는 데 쓰는 게 맞다”며 “특히 2015개정교과과정으로 고등교과가 세분화되어 내용이 많이 어려워지고, 문이과 구분 없이 공부해야 할 공부가 많은 만큼 고등학교 올라가서 무너지지 않을 만큼 공통수학에 대한 대비학습을 깊이 있게 해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중등부 수업을 비롯한 모든 수업은 획일화된 커리큘럼이 아닌 학생 개개인에 맞춰지는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기본수업을 진행, 추가설명과 오답풀이, 과제점검 등은 철저히 개별화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효율을 높이고 있다.“학생들에 맞는 상황별 수업과 개별관리를 진행합니다.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고 빨리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학생들을 학원에 잡아둘 필요가 없죠. 대신 조금만 관리하면 그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학생들의 경우 수업 후 자습은 물론 주말에까지 학원 내 독서실을 이용한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합니다.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도 높은 부분입니다.”한 수업 당 인원이 5명을 넘지 않은 소수정예 시스템이라 가능한 학습 및 생활 관리다.고등부 수업은 철저하게 내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3의 경우 내신·수능 대비가 총체적으로 진행된다.방이동과 오금동에서만 15여년. 김 원장은 창덕여고, 보성고, 오금고, 가락고 등 지역 학교 내신 대비의 베테랑이다. 학교별 유형을 기반으로 반드시 나오는 유형, 매년 출제되는 유형에 대한 완벽대비학습을 진행한다.특히 김 원장은 학교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상황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어 고등학교 진학상담에도 큰 역할을 담당한다.김 원장은 “중학교 때 학생들 성향을 잘 파악해 고등학교 진학 시 조언을 해 주고 있다”며 “창덕여고나 보성고의 경우 모의고사 등급이 내신보다 훨씬 좋아 논술 등 수능최저등급을 맞춰서 대입전형을 선택하면 좋은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성격이 꼼꼼한 학생들이라면 오금고나 가락고를 선택, 내신을 꼼꼼히 챙겨서 학생부종합전형을 노려보라고 권한다”고 말했다.이런 입시상담은 대입까지도 이어진다.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하는 신설학과와 대학의 살아있는 정보를 꾸준히 연구·분석해 학생들의 대입로드맵에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케이투 알파 수학학원은 초중고 각 학년별 겨울방학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개강은 12월 말 부터이며 각 수업은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2017-12-13
- 대입 성공 가르는 수학… “예비고1 겨울방학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1학년은 수학 학습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다.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여러 번 힘든 고비를 만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시기의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한다. 수학은 SKY와 인서울 대입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행착오 없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로 학생 개인별 수학 코칭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겨울방학 동안 예비고1은 고등 수학의 어디까지 공부를 해 두어야 할까? 전 원장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범위까지를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전 원장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진도에 연연한 겉핥기식 선행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만 중학교보다 고등학교는 여름방학이 짧고 1학기보다 2학기 단원이 어렵기 때문에 예비고1은 이번 겨울 방학에 최소 고1 과정의 70%를 완성해 두어야 고등학교 진학 후 무리 없이 수학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며 “공부 방법을 터득하면 훨씬 쉽게 수학은 물론 다른 과목들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 개인별 성향에 맞는 다양한 테스트 프로그램 운영플랜지에듀의 시스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플랜지에듀에서 가장 많이 하는 테스트는 유형별 문제를 다루는 ‘복습테스트’와 ‘랜덤테스트’. 이들 테스트는 순수하게 공부했던 내용, 문제집 안에서만 출제된다. 한 문제집을 100% 맞출 때까지 계속한다는 목표로 진행되며 오답에 따른 개인별 맞춤 피드백이 제공된다. 실제 100% 맞추게 되면 안양권 대부분 학교의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또한 ‘만점테스트’, ‘원 플러스 원 테스트’는 실력 대비 시험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학생에게 시험 결과에 대해 백점여부만 알려주고 스스로 틀린 문제를 찾아내게 하는 만점테스트는 학생들이 실수를 줄이고 자신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이다. 시험이 계속될수록 학생들은 처음부터 검산을 거쳐 완벽하게 맞추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검산능력을 확인하는 것도 부수적인 효과다. 원 플러스 원 테스트는 쉬운 문제만을 풀게 해서 틀리면 백점을 맞을 때까지 시험문제를 주는 물리적 압력으로 학생이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테스트이다. 전 원장은 “어려운 심화문제는 맞고 쉬운 문제를 틀려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 플러스 원 테스트를 반복 실시해 상위권으로 내신을 향상시킨 사례가 많다”며 “학습 진도와 더불어 학생 개개인에 따라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학 실력은 복습이 만든다!전 원장이 티칭 뿐 아니라 코칭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13년 평촌 학원가 입성 전부터이다. 대구과고와 서울대 공대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한 전 원장은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자신의 학습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또 현재 학생들을 지도하면서도 학습 효과가 좋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과의 차이를 관찰하면서 실력이 복습에서 좌우된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전 원장은 “공부한 시간대비 성적이 좋지 않은 친구들과 내가 다른 점은 복습과 숙제를 당일에 한다는 것이었다”며 “이는 서울대 의대 졸업 후 교수로 재직 중인 아내는 물론 과학고에서 서울대로 이어지는 대부분의 동문들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즉 오늘 내준 숙제는 오늘하면 훨씬 적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한편 전 원장을 비롯해 플랜지에듀의 강사는 특정 학년이 아닌 중등부터 고등까지 모든 과정을 가르친다. 전 원장은 “수학은 계통학습이고 대입과 수능을 기준으로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부분이 존재한다”며 “플랜지에듀의 프로그램은 1년을 버티는 계획이 아닌 고3까지 단계적으로 어떻게 가르칠까를 염두에 두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플랜지에듀는 평촌고와 백영고 등 진도가 다른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분반 시스템을 운영하며 기말고사가 끝나는 12월 19일부터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2017-12-13
- 초등부터 다진 영어, 중·고등 내신과 입시 성패 가른다! 올해 수능부터 영어는 절대평가로 바뀌었고, 내년부터는 2015년 개정교과과정도 도입되는 등 교육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평촌 학원가에서 손꼽히는 영어 전문가로 통하는 팍스어학원 윤영석 원장은 “절대평가시대를 맞이한 지금, 철저한 영어내신 대비와 함께 어떤 시험에서도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영어실력을 키우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겨울방학을 잘 활용하고, 시간이 많은 초등 시기부터 어느 정도 학습적 대비를 해두는 것도 입시를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초등영어, 단단히 다지면 중·고등 내신과 입시에서 유리윤 원장은 중·고등영어, 그중에서도 고등영어에서 뛰어난 실적을 내며 유명해진 인물이다. 팍스어학원의 고등반만 150명을 넘을 정도로 고등영어에 대한 그의 신뢰는 여전히 돈독하다.그런 그가 몇 년 전부터 초등영어에 부쩍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입시제도의 다양한 변화를 겪으면서 어떤 시험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절대적인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실력이란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 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부터 영어실력 키우기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그렇다고 초등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과도한 학습을 하라는 뜻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학생의 실력과 시기적 특성을 파악해 그에 맞게 지도하고, 중등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영어의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그래서일까. 팍스어학원은 어느 때보다 초등반을 강화하고 있다. 4학년부터 시작되는 초등반의 경우, 실력별·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반을 편성하고 중·고등 내신과 입시라는 방향에 맞춰 영어 기본과정부터 꼼꼼히 지도해 나간다. 특히, 문법과 독해 등 일반적인 영어수업과 함께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수준 높은 말하기(speaking) 수업을 하는 것은 그중 돋보이는 부분. 내년부터는 원어민 강사들이 독해와 쓰기까지 지도하면서 영어의 전 영역에서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4~5학년의 경우 말하기 수업 비중이 좀 더 높고, 6학년의 경우는 중등 과정에 초점을 맞춰 문법 수업과 어휘학습, 독해, 쓰기 등을 강화하며 필요한 경우 토플준비까지 해 나간다. 물론 나이에서 오는 미숙한 학습태도나 특정 영역이 뒤쳐진 경우 등은 상담이나 지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관리해 나간다.윤 원장은 “학종이 대세인 입시 경향과 영어절대평가 속에서 학생들이 보다 전략적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부터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며 “중·고등부 못지않게 ‘초등이 강한 학원’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중·고등, 학교별 전담 강사가 배치로 내신과 수행평가 관리까지팍스어학원은 중·고등 내신관리가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학교별 교과서별 전담 강사를 배치해 평소부터 그 학교만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등을 연구하는데 집중한다. 전문성을 갖춘 전담 강사는 오랜 시간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통해 적중률 높고 정확한 내신 준비가 가능하도록 이끈다. 많은 학생들이 팍스의 내신 대비를 ‘과외보다 낫다’고 추켜세우는 것도 이 때문.윤 원장은 “내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내신 준비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학생들의 입시 준비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내신과 함께 날로 비중이 커지는 수행평가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학교별로 수행평가 경향을 분석해 그에 맞춰 대비하고, 수준 높은 수행준비를 위해 원어민 강사가 나서기도 한다. 특히, 자유학년제인 중1의 경우에는 더욱 세심하게 이 부분을 챙긴다고.팍스의 중등반은 최상위권 학생들로 구성된 특목고 대비 ‘T반’과 중등과정 전반 및 학교내신 위주로 다루며 수능까지 대비하는 ‘S반’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진행한다.한편, 고등반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들을 위해 내신 대비를 보다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강을 진행하며, 전체적으로 문법정리는 물론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평소보다 많이 풀면서 내신과 수능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2017-12-13
- 겨울방학 영어 실력 향상에 집중하자 1.2월 두 달은 영어 성적을 향상시킬 유일한 시기이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실력 있는 강사진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온리잉글리쉬 이형선 원장은 “학년별로 반드시 집중해야 할 학습 포인트를 선택해서 공략해야 한다.”며 “내신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문법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고, 서술형 내신 문제나 모의고사 유형 공략 등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방학특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입시의 최전선에서 슈퍼강사진, 최강의 수능, 내신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강의와 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일순위로 꼽히는 온리잉글리쉬 이형선 원장을 만나 영어 성적 향상법에 관해 물었다.인강 문법 일타 강사 영입. 문법=ONLY english“영어 실력의 기본이자 전부, 다시 말해 모든 영어시험의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문법입니다.” 이 원장은 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내신 성적을 결정하는 절대요소는 단연코 문법이다. 문법 문제를 학생들이 가장 까다로워할 뿐만 아니라 내신 시험에서의 성적을 결정하는 주관식 서술형 문제도 대부분 문법을 정확히 알아야만 풀 수 있는 실질적인 고난이도의 문법 문제이기 때문이다. 온리잉글리쉬에서는 방학을 맞아 중,고등학교 학교별 특성화된 내신 역량을 강화하는 문법 집중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세분화하여 운영해 인기가 높다. 문법 집중 프로그램은 탄탄하고 체계적인 이론 수업을 기반으로 실제 문제를 풀어가는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서술형 문장쓰기를 집중 수업하여 즉각적으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중학교와 고등학교 문법의 수준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칫 문법 학습에 대한 준비가 부족할 경우 고등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저도 문법 강의에서는 소문난 최고의 프로페셔널이지만, 또 이번에 어렵게 인강으로 유명하신 최고 일타 강사분을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문법 수업으로 유명한 온리 잉글리쉬이지만, 인강 문법을 평정한 최고의 일타 강사를 추가로 영입할 만큼 이원장의 문법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은 확실하다. 내신 준비는 방학에 한다. 내신=ONLY english“온리 잉글리쉬는 내신 시험후 퇴원생이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다른 학원에선 볼 수 없는 특별한 일이고, 온리 잉글리쉬의 자랑이자, ”내신=ONLY”라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극찬의 이유입니다.” 대치동에서의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원장은 최근 평촌 내신의 트렌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평촌 내신이 심상치 않아요. 학교별 내신의 특성화가 심해지고 있고, 유형, 난이도, 문제구성 및 출제방식이 학교별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평촌이 빠른 속도로 대치동화 되어간다는 말이다. 해결책은 무엇일까? “이제는 더 이상 같은 수업방식으로, 같은 교과서별로, 같은 프로그램으로 내신을 준비해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직 그 학교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특화된 선생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최고의 내신 만족도로 유명한 온리 영어학원은 내신 이전 직전 시험 유형, 경향, 난이도 분석을 비롯하여 작년 같은 시기의 시험과 최근 1년간 분석, 교과서와 부교재간의 비율 등 학교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신을 준비하니 성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 학생들은 출제 빈도 높은 문법부터 출제 가능성 높은 유형 관리와 주관식 서술형까지 집중 트레이닝 받는다. “이렇게 특화되고 전문화된 내신 시험은 시험에 닥쳐서가 아니라 방학 때부터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철저히 계획된 프로그램이 결과를 만든다는 이형선원장의 철학이 들어있는 말이다. 중고등 맞춤형 방학 특강 프로그램 – ONLY english 더블트랙“온리 잉글리쉬의 특화프로그램인 학년별 더블트랙 특강을 추천합니다.” 학년별 수준별로 가장 최적화된 특강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ONLY의 더블트랙 방학 특강을 찾으면 되겠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이고 만족스러운 내 아이의 윈터 튜터를 만나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대치동을 비롯한 서울의 7개 학원과 연합하여 매달 시행하는 학력진단 시스템은 내 아이의 정확한 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른 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더 없는 ONLY만의 매력이다. 영어 실력 향상의 더 없는 소중한 기회인 겨울방학. 그에 대한 해답은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학원 온리 잉글리쉬가 유일할 듯하다. 2017-12-13
- 수학 1등급 전략, 개념정리부터 시작하라 예비고1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 기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입학 후 성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비고1의 경우 2018학년부터 문 이과 구분이 없어지면서 새 교육과정에 맞춘 내신 준비와 수능준비를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수포자’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부담스러워하는 과목인 수학. 그렇다고 수학을 포기한다면 대학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여운영 수학에서 수리하마수학으로 이름을 바꾸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온 김영희, 여운영 원장에게 예비고1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학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개념정리, 반복학습, 완벽한 피드백 “수학 공부에 있어 개념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 단원으로 나아가기 힘들고, 조금만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해결하기 힘들어진다.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어떠한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막힘없이 해결할 수 있다.”김 원장은 수학 과목은 무엇보다 철저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강남과 평촌학원가에서 오랜 기간 고등 수학을 가르쳐온 전문가답게 단순 암기식 수업이 아니라 논리적 구조를 파악하며 철저히 자기화 하는 것을 목표로 가르친다. 백지로 진행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이전 수업 시간에 배웠던 개념 공식을 단순히 암기만 하는 암기 위주의 테스트가 아니라 어떻게 그 공식이 나왔는지 공식의 유도 과정을 이해하고 각 단원의 내용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개념 정립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는데 도움을 주는 테스트이다. 이 테스트를 통해 오답정리는 물론 실수하거나 모르는 부분은 확실하게 다시 익히고 틀렸던 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하면서 실전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피드백을 거친다.“수리하마수학은 한 반의 정원이 5, 6명을 넘지 않는다. 여기는 단순히 학원에서 수업만 듣고 가는 곳이 아니다.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지는 있는데 스스로 개념 정리가 안 되고 강도 높게 이끌어주는 학원을 원한다면 우리 학원이 잘 맞다.”김 원장은 예비고1에게 교육과정개편과 문 이과 통합, 수능 절대평가 1년 유예, EBS 연계 대폭 축소 등의 변화된 교육과정은 많은 혼란을 야기한다고 예측했다. 이로 인해 이번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통해 내신과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대화식 수업 통해 적극적인 수업 참여 유도수리하마수학학원은 소규모이지만 내실을 키워 온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재원생 가운데 80% 이상이 고1때부터 고3 졸업 때 까지 학원을 옮기지 않고 다닌다. 또 고2나 고3이 되면 진행되는 진학 지도 컨설팅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대화식 수업방식이다. 칠판식 강의보다 대화식 수업 방식은 문제를 학생들에게 던져주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선생님 혼자 설명하는 칠판식 수업보다 질문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대화식 수업방식은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알 수 있다. 칠판식 수업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대다수 문제를 풀긴 하는데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특히 내신 점수와 수능, 모의고사 점수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문제를 풀긴 하지만 그 의미를 모르고 풀이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고등수학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찾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여 원장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예비고1 학생이라면 공부 방법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자기 생각을 말로써 잘 표현할 수 있는 학생이나 수학 성적 향상을 기대한다면 학생 개개인에 맞는 공부 방법이 필요하다. 70점대의 점수의 학생들은 사실 공부를 안 하는 학생이 아니다. 이 점수대의 학생들이 열심히만 한다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언어는 90점대를 유지했지만 수학은 70점대에서 헤매던 학생이 3개월 정도 학습 후 모의고사 90점대까지 상승한 경우가 있었다.” 2017-12-13
- 중등부터 체계적 학습관리 통해 ‘수학실력’ 단단히 다져야~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밝은수학영어학원’은 한반에 4명을 넘지 않는 소수정예로 학생들의 개별맞춤교육에 주력하는 곳이다.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가르치는 교수법이 탁월해 성적향상은 물론 입시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최근에는 예비 중1부터 학습관리와 공부습관을 바로 잡기 위해 코칭과 개별 학습 플래닝을 강화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중학생들의 시기적 특성까지 고려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챙기겠다는 전략으로 향후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방학을 맞아 수학 공부에 매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학전문가 김동주 원장에게 ‘효과적인 수학학습법’에 대해 물었다.대치동에서 성공한 학습관리방법 적용, 중등부터 학습습관 잡는데 주력“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지식 못지않게 공부습관과 공부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학생의 경우, 지식을 일방적으로 주입시키기보다는 공부 방법을 가르치고 학습습관을 바로 잡아 수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리’가 매우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대치동에서 성공한 수학 강사로 활동하다 평촌으로 건너온 밝은수학영어학원 김동주 수학원장은 수학 잘하는 법에 대한 질문에 ‘올바른 공부습관과 학습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난이도가 점점 올라갈수록 중학생들은 많은 수업 양을 버거워한다는 것. 이런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 강의로 수업을 해도 학생들이 모두 소화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이런 이유로, 김 원장은 중등반 커리큘럼을 새롭게 조정했다. 수업 비중을 좀 낮추고, 남는 시간을 학생들의 학습관리와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플래닝’에 집중하기로 한 것.학습플래닝은 ‘학생별 전체 학습계획 작성’을 기본으로 하는데, 이 안에는 학생별 ‘수업 진도 계획표’와 자신이 다니고 있는 모든 학원의 일정과 시간표를 정리한 ‘전체학습시간표’, 틀린 문제를 입체적으로 정리해보는 ‘오답노트’와 질문사항, 이해여부, 공부계획 등을 기술한 ‘학습일지’ 등이 구성돼 있다. 학습플랜 작성이 습관화 되면 그에 맞춘 학습 로드맵을 세워 계획적으로 학습하는 일이 가능하게 된다. 이런 관리시스템은 실제 대치동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김 원장이 대치동에 있을 때부터 좋은 효과를 봤던 것들이다.김 원장은 “학생들은 학습플랜에 따라 꼼꼼하게 자신의 학습계획과 습관, 실제 학습양 등을 통합관리 받으며 수학 수업에 매진하게 된다”며 “꾸준히 진행하다보면 학생들의 습관 및 학습의 틀이 잡혀 시험에서 실수도 줄고 보다 집중해서 공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관리의 비중을 높인다고 수업 양이 준 것은 아니다. 수업 시간은 줄지만, 강사와 학생 간 1:1 개별 강의로 바꿔 그룹강의일 때보다 더욱 세심하고 임팩트있는 학생별 맞춤 교육이 이뤄진다. 따라서 같은 반 학생일지라도 수준에 따라 진도는 다르다. 개별 수업 후에는 학습플랜에 따라 자기주도 학습과 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공부 습관을 잡는데도 효과적이다.김 원장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학습플랜 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예비중1부터 예비고1까지 통합관리를 받으며 수학 실력 높이기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입시를 목전에 둔 고등부, 개별수업으로 내신부터 입시까지 챙겨밝은수학영어학원의 고등부 수학은 철저하게 개별수업으로 이뤄진다. 학생별 실력에 맞춰 개인별 진도를 정하고, 비슷한 진도나 학습계획을 가진 학생들을 3~4명 규모의 반으로 만들어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해 나간다. 고등반은 책의 용도도 모른 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본서, 유형서, 실전서, 최고심화과정교재 등 총 네 종류의 학습 교재를 어떻게 보고 활용해야 하는 지 용도를 파악하는 것부터 교육한다. 내신기간에는 한 달 전부터 학교별 교재별 문제를 분석해 제공하고, 예상문제를 학습하며 철저하게 대비한다.겨울방학을 앞두고, 새 학년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한 예비고1들에게 김 원장은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수학학습에 대한 로드맵부터 세우고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며 “고1 과정은 중3의 심화과정이라고 보면 되는데, 진도 위주로만 학습하지 말고 1학년 1학기 과정 정도는 매우 탄탄하게 예습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7-12-13
- 수포자의 늪 피해 수능까지 수학 완주하기 첫 영어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수학 과목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영어 90점 이상을 받은 1등급 학생들이 10%를 차지하면서 상위권 학교에서 영어과목의 변별력이 사라지지고 풍선효과에 의해 국어 수학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영어의 부담이 줄어들자 수험생의 가장 큰 고민으로 떠오른 수학. 특히 수학은 건축과 비슷해서 단단한 기초위에 하나하나 쌓아가야 하는 학문이다.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 넘어야 하는 산도 많다. 수학능력시험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눈앞에 나타난 고등학생들의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수능수학 전문학원 클레이수학 임위성 원장을 만나 고등학생 학년별 수학 공부법 조언을 들었다.예비 고1, 절대적인 학습시간 늘리기고등 수학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귀중한 시간이다. 중학과정에 비해 고등 수학은 난이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시간을 투자한 만큼 성과를 내기도 쉽지 않아 자칫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도 바로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이다. 이 때문에 수포자의 늪을 피할 수 있느냐는 예비고1 겨울방학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 아니다.임위성 원장은 고등수학 체감 난이도를 높이는 이유 중 하나는 평가방법의 차이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평가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된 후 자신의 위치에 맞는 수학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임 원장은 “중학교 수학 성취평가 결과를 분석해보면 수학과목에서 90점 이상인 A등급을 받는 학생들의 비율은 약 20% 정도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상위 4% 이내에 들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중학교 때 A를 받았던 학생들이 그 실력 그대로 유지했을 경우 1등급에서 3등급까지 수학 점수를 받게 된다”고 말한다. 고등학교에서 기대보다 낮은 성적을 받았다고 지나치게 실망하거 포기하지 말고 학습시간을 늘리는 공부습관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예비 고2, 진로에 맞는 문 이과 선택내년 고2는 문·이과 통합교육 전 마지막 세대다. 진로에 따라 문과 이과를 분리해 선택하는 학년이다 보니 선택에 따라 수학 공부법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문과는 수학의 범위가 이과보다 좁기 때문에 기존 공부습관에 따라 차근차근 준비해야하지만 수학시험 범위가 배로 늘어나는 이과 선택 학생들의 경우 그만큼 학습량이 늘어나야 한다.임 원장은 “특히 한 학기에 수학 두 과목을 배워야 하는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은 마치 두더지 잡기 게임과 같이 하나를 잡으면 다른 한 과목이 무너지는 현상이 반복된다.”며 “이런 과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학습시간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한다.학습시간을 무작정 늘리기가 쉽지 않은 경우 1:1 첨삭지도로 단기 목표를 정해 차근차근 시간을 늘려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임 원장은 “수학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인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는데 강의식 수업보다는 개인별 수준에 맞춘 첨삭식 수업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며 “첨삭식 수업은 개인별 수준에 따라 진도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으로 수학을 공부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예비 고3, 진도 마무리 후 수능 대비 집중예비 고3들의 수학 공부는 본격적인 수학능력시험 준비라고 할 수 있다. 3학년 진도 예습과 함께 모의고사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도 바로 겨울방학이다. 임 원장은 “수학능력시험 시작은 3월 모의고사라고 할 수 있다. 경쟁 상대인 모든 학생들이 수능을 향해 출발한 만큼 과거의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착실히 준비해 나간다면 좋은 성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특히 모의고사 준비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기출문제 풀이다. 기출문제 풀이는 평가원의 문제 경향을 분석하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공부법이다. 임 원장은 “수능은 세상에 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시험이다. 기출문제 풀이는 계산력, 추론력, 해결력, 이해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이 된다”고 말한다. 2017-12-13
-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이 고등 성적을 좌우 합니다 이제 기말고사를 마치고 풀어지는 마음도 잠시, 학원가는 예비학년 체제로 더욱 바쁘게 돌아간다. 특히, 중3학생들은 고등학교라는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마음이 바빠질 때다. 중등때와 달리 고등학교 생활은 대학입학과 직결되기 때문에 부담감이 남다르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원하는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대치동 15년 경력의 원장직장 명품강의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학원가 대치E-code 영어학원을 찾아 겨울방학 영어학습에 대해 유승범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개정 교과, 서술형 시험 대비해야현 중3학생들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는 2015개정교과과정이 처음 시행되는 해로, 많은 혼란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학입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필평가 못지않게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여기에 비교과까지 대비해야 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와 달리 신경 쓸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때문에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을 잘 보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유 원장. “기말고사가 끝난 중3 학생들 대부분이 긴장감이 많이 풀어져 있는 상태다”며 “중학교 때 성적만 믿고, 중학교 때의 잘못된 학습습관과 마인드를 버리지 못한다면 고등학교에 가서 실망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또한 “중학교 성적이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겨울방학 준비에 따라 고등학교 때 얼마든지 성적을 역전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대치E-Code는 겨울방학동안 어법 총정리 강좌를 마련하고 예비고1을 비롯한 고등부 학생들이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치E-Code는 고등부 모든 강좌가 원장 직강으로, 20년 이상 강의 노하우를 가진 유 원장의 문법 강의는 어려운 문법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주관식 서술형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영작교재로 영작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유 원장은 “요즘은 서술형 문제나 수행평가에서 고난이도의 영작문제가 많이 나온다” 며 “지속적인 영작 훈련을 통해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능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꾸준한 학습 필요학기 중에는 대부분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대비에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정작 수능대비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더군다나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수능영어 학습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막상 어렵지 않을 것 같던 수능 영어가 생각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당황해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때문에 수능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한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유 원장.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 있다는 학생들도 영어 학습에 손 놓고 있다 막상 수능 시험 때가 되어 모의고사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며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다시 회복 되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수능 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특히 겨울방학은 내신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부족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치E-Code는 수능영어 대비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어휘, 듣기, 어법, 독해 4가지 영역 모두 자체교재로 원장직강으로 강의하고, 개인별 부족한 부분은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해서라도 알 때까지 학습시킨다. 유 원장은 “학생들이 진로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별도로 지도하고 상담을 통해 진로를 찾도록 한다”며 “진로를 찾은 학생은 학습성과도 높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대치E-Code는 강사와 원생간의 유대가 남다르다.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고 싶다면 원장 직강 명품강의와 개별 맞춤 지도로 유명한 대치E-Code에서 이번 겨울방학을 영어실력 향상 기회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대치E-Code는 겨울방학 강좌를 내년 1월2일, 3일 개강한다.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