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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닉스(phonics)는 영어의 기본이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단계의 아이들에게 어떤 수업방식을 적용해 무엇부터 가르쳐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초등 저학년 부모님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들 아시다시피 당연히 phonics를 중심으로 수업 하는 것이 맞습니다. 허나 의외로 많은 부모님들이 phonics수업을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거나, 단 몇 달 설렁설렁 하면 다 깨우쳐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phonics를 배우는 단계에서부터 제대로 기초를 닦지 않으면 영어는 아이에게 평생 어려운 과목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등 저학년들이 영어 수업에 적응을 하지 못할 때 원인을 여러 가지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실지 대부분은 phonics단계에서 잘못된 영어 학습 습관이 몸에 배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단어를 스펠링이 아니라 그림으로 깨우치는 경우가장 치명적인 잘못된 습관은 phonics를 배울 때 글자를 보지 않고 그림으로만 영어 단어를 습득하는 경우입니다. 기초단계 단어들은 알파벳 세 글자로 이루어진 비교적 쉬운 단어들이 많습니다. cat, bat, pen, hen 등과 같이 알파벳 하나하나의 음 규칙을 몰라도 그림과 글자 모양만으로도 충분히 발음해 낼 수 있는 단어들인 거죠.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이런 쉬운 단어들을 잘 읽어 내면 부모님들은 phonics를 대충은 깨우 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phonics가 학습되고 있는지 확인 하려면 적어도 네 자 이상의 단어들도 그림 없이 잘 읽어 낼 수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a 가 ‘short a’ sound를 낼 때도 있고 ‘long a’ sound를 낼 때로 있다는 걸 아이가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저학년이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일수록 단어를 읽을 때 글자를 보지 않고 그림을 본다거나 선생님의 소리를 단순히 따라만 하는 수준으로 수업에 참여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학생들이 phonics를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미 나갔던 진도를 중단하고, 기초로 돌아가 속성으로라도 phonics를 깨우쳐야 이후의 영어수업에서 재미와 효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늦게 잘못된 습관을 발견하기 전에 phonics 점검을 해주어야 합니다.전 수업시간에 항상 학생들의 시선과 입 모양을 유심히 보게 되는데 phonics 수업을 어려워하는 학생들 백이면 백 단어를 읽을 때 시선이 글자를 쫓아 가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이때 곧바로 학습 습관을 바로 잡아 주지 않으면 이 학생은 결국 영어는 그저 늘 괴로운 과목일 수 밖에요. 파닉스(phonics)가 잘 되는 아이 영어 빨리 늘어저절로도 다 깨우쳐지는 phonics 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하냐는 부모님들도 계실듯 합니다. 하지만 phonics 수업은 단순히 영어를 잘 읽을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영어 학습의 가장 기초가 되는 단어 수업과 기본 문장구조 수업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런 기초가 탄탄해야만 향후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수업이 병행될 수 있습니다. 전 미국 교과서 2학년 정도의 과정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단어시험을 보게 합니다. 이때 단어 외우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있고, 비교적 수월하게 spelling까지 정확하게 외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단어 spelling 외우는 것이 쉽게 되는 아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phonics 기초가 탄탄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소리 내어 문장을 읽게 할 때도 수월하게 잘 읽습니다. 문장을 통째로 외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단연 이 아이들이 두각을 나타냅니다. 잘 읽고 잘 외우는 아이들이 말문도 빨리 트이고 자연스러운 글도 빨리 써내고 하는 걸 현장에서 늘 목격하다 보니 phonics를 혹시라도 하찮게 여기시는 부모님들이 계실 까 염려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최고의 파닉스(phonics) 선생님은 엄마그럼 우리아이의 phonics 수업을 어디에다 맡겨야 가장 좋을까 하는 고민이 드실 겁니다. 가장 좋은 phonics 선생님은 엄마입니다. 저도 phonics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보다 좋은 선생님은 바로 엄마라고 학부모님들에게 늘 얘기 합니다. 워킹맘들이시라 다들 바쁘시니 수업이야 제가 하더라도 숙제는 꼭 옆에서 엄마가 봐주십사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엄마가 발음이 안 좋을 걸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요즘 phonics 책들에 더불어 나오는 cd들이 괜찮은 편입니다. 같이 듣고 따라 하면서 자녀와의 애착관계도 높일 수 있고, 아이의 학습습관도 실시간 관찰 할 수도 있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phonics정도는 엄마와 함께 즐겁게 학습 한 뒤 영어 학원을 다니게 해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문의 02-2648-0515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대입변화에 따른 고교진학전략 설명회 개최! 초6~ 중3 학부모 대상 김찬휘 선생님 초청, 고입 대입진학에 최적화된 영어학습 전략 소개 12월 학기 대 개강을 앞두고 있는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에서 지난 20일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김찬휘 대성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장을 초청, 중학교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고교진학전략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입시와 내신 모두를 통합적인 영어 학습을 지향해 온 표현어학원이 주최한 교육설명회는 400명이 넘는 수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대입 흐름의 변화, 대학별 수시와 정시전형의 이면, 자사·특목고 진학의 의미, 중학교 교과서 개편 및 내신영어의 현실 등 주요 교육 사안들을 펼쳐놓고 고입과 대입 진학을 위한 명쾌한 학습전략을 제시했다. 주요내용을 정리해보았다. 1부... 표현어학원 중등학습 프로그램 (정은화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원장)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정은화 원장은 글로벌 시대 흐름과 변화된 내신영어 및 수능영어를 대비하는 완벽한 전략은 ‘어학적 능력과 성실한 학습능력’임을 강조했다. ◆ 영어교육의 변화?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에 최적화된 영어 학습은? 최근 수능영어는 단순한 지문해석력이 아니라 긴 지문의 전체 맥락(지문요지파악), 스토리텔링, Topic Sentence, 중심 글 찾기, 결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 추론능력 등 종합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만큼, 지문을 읽음과 동시에 바로 이해하는 독해력이 중요해졌다. 더 이상 구조분석, 한국어로의 해석 등 한국형 영어공부만으로 내신과 수능 1등급이 되기는 어렵다. 중등 영어내신(수행평가) 역시 교과서개편에 따라 논리력, 사고력, 실질적인 영역별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 중계동 일부학교에서는 교과서 내용의 일부를 재구성하거나 Writing 능력을 요구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학교영어학습의 변화를 알렸다. 이런 변화에 최적화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표현어학원에서는 TOEFL Passage를 통해 장문 연습, 중심글 찾기, 자신의 글로 재구성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어학적 실력에 문법과 내신공부, 영어경시능력까지 집중 관리하고 있다. ◆ 표현어학원의 학습시스템, 영어수업- 내신관리- 입시관리까지 통합학습이 강점!표현어학원은 영어적 능력을 중요시하여 정규수업을 모두 영어로 진행하며, 학생의 성향과 특성을 분석해 개별관리를 진행하는 내신관리에 있어 지필고사, 수행평가, 듣기에 이르는 통합적인 수업관리를 진행한다. 학교 내신대비 수업은 물론 성적이 낮은 학생을 위한 개별 보충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하며, 서술형 대비 기출문제집을 자체 제작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행평가는 학교별 학년별 말하기, 쓰기 수행평가를 위해 개별 과제물을 교포 강사가 직접 1:1 첨삭 지도해준다. 올해부터 민사·자사·특목고별 입시관리에 나선 정 원장은 2016~ 2017학년도에는 자사·특목고 진학 성과를 자신했다. 중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500프로그램 -> TRIANGLE프로그램 (외고 국제고 프로그램) -> 민· 자사고 목표 영어프로그램 순으로 구성되어 학생의 성장을 돕고 있다. ◆표현어학원의 실력향상 관리 프로그램정 원장은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자신의 학습으로 체득 하는 것을 중요시하며, 이렇게 하기위해서 중간 중간, 과정을 점검하고 학습을 개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과정을 ‘관리’라고 표현한다. 꼼꼼한 오답관리, 자신의 학습을 챙기는 동기부여, 학습관리 점검까지 밀착된 관리를 의미한다. 정기적인 실전테스트를 통해 문제 유형을 익히고 객관적인 실력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수업 내용을 재확인하는 Workbook을 비롯해 매주 문법 평가, 매월 정기평가 등을 진행하고 테스트별 오답노트를 실시한다. 월별로 학생의 평가내용을 세분화해서 정리한 Report Card를 바탕으로 1:1 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영어독서, 인문학 책, 자기주도 학습전형, 영어 한국어 Debate로 구성된 독서 및 봉사이력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 전형에는 고교 입시전형,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도 도와준다. ◆표현어학원 내신관리 수업 표현어학원의 영어내신 수업의 강점은 내신학습노트에서 찾을 수 있다. 학생이 배운 내용을 옮겨 적고, 문제풀이에서 출제자 의도는 무엇인지, 왜 틀렸는지를 꼼꼼히 정리하는 학습노트로 학생별로 내신 3주간 공부한 내용을 원장이 직접 점검하고 보충학습도 진행한다. 또한 담임관리제로 학생에 관한 세부적인 관리로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정 원장은 “공부는 과정도 결과도 중요하다. 그리고 마무리도 중요하다. 표현어학원에서는 내신시험 후 학생 스스로 시험문항별 틀린 이유를 분석해 교과서와 부교재 출제 내용은 물론 부족한 학습, 틀린 오답을 꼼꼼히 정리하는 학습습관을 키워나간다.”고 전한다.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정은화 원장> 2부... 대입의 관점에서 본 고교선택의 전략 (김찬휘 대성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장)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정확한 예측으로 유명한 김찬휘 대성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장이 진행한 2부는 2016학년도 대입 정책의 변화와 이면, 현실적인 입시 현황을 직시하며 중학생들의 고입진학 전략을 되돌아보는 알찬 시간이었다. ◆ 대입에 관한 오해1. 수시가 정시보다 많이 뽑는다? 통계만으로 보면 대학교별 대입 수시 비율 (65~70%)은 정시(30~35%)에 비해 높다. 그러나 대학 관점에서 수시를 많이 뽑는다는 말일 뿐, 학생입장에서 과연 그럴까? 구체적인 입학전형을 살펴보면, 실제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시, 정시에 지원할 확률은 50% 정도로 비슷하다. 학생의 출신학교, 내신 성적, 비교과 활동, 수능 성적 등 다양한 자료를 통틀어 입학자격을 분석해보면 학생별 수시 진학률은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 대입에 관한 오해 2. 수시는 일반고가 유리하다? 2016학년도 수능전형별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논술전형은 현재 인문계열 30개교, 자연계 29개교, 의대 12개교, 치대 4개교에서 시행중이다. 문과 논술은 글 요약, 비교 정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면 별도로 준비해야 되며, 이과 논술은 수학 또는 과학, 수학 과학을 대학 본고사 형태의 시험으로 수능 선행 및 심화과정이 필요한 전형으로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유리하다.둘째, 학생부교과전형은 정부의 교육정책 취지에 따라 2015학년도 부활한 전형으로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시립대는 아예 학생부교과전형이 없다. 대부분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있으며 한양대, 이화여대, 동국대, 국민대는 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일반고에게 유리할 수도 있다. 셋째,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자기소개서, 교사 추천서, 면접 모두가 중요한 전형으로 자기소개서에 외국어 공인어학점수, 경시대회 등은 서류제출 및 기재 또는 언급하면 안 2014-11-26
- 중1, 2 - 올바른 목표설정과 코칭으로 입시영어의 기틀을 다져라! 2014년도 시작이 어제 같은데 2학기 중간고사까지 마무리가 되었다. 중2 학생들은 물론 중1 학생들도 이제 완연한 중학생이 되어가고 있다. 대다수 학생들이 사춘기를 겪고, 학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예민함에 많은 고충을 겪었을 것이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는 말이 있듯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면 잘 잡혀져 있는 중3, 고등학교과정을 소화해 낼 수 있는 학생이 될 것이다.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이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가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올바른 목표를 세우고 학습에 집중력을 갖출지에 대해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의 올바른 영어 학습의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1, 자기 주도 학습의 초석을 다져라. 근본적으로 감각에 의존했던 초등학교 학습과는 달리, 기본 원리를 적용한 문법문제가 객관식, 서술형에 녹아 있는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초등학교 때 감각에 의존해 배웠던 내용으로는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학부모들도 변화된 학습 코칭으로 접근하여 올바른 학습방향을 찾도록 해야 한다. 언제까지 일일이 자녀의 학습에 관여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라. 이제는 학부모가 바짝 들러붙어서 학습지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공부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년별 목표를 세워 거기에 알맞은 내용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게끔 해줘야한다. 학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제일 열심히 한다. 그 이유는 해야 할 꺼리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채찍과 당근으로 학생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코칭 명확한 목표를 두고서 학생들에게 적절한 채찍과 당근을 주면 학생들은 스스로 움직이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위에 언급한 채찍과 당근은 채찍 보다는 당근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본다. 학생들의 과정중심의 칭찬을 바탕으로 당근을 주면 아이들은 그 당근의 맛에 심취해서 더 잘하려고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께 잘 보이려는 습성을 갖는다. 채찍을 주려면 1대1의 장소에서 논리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드러나지 않도록 코칭방법으로 해야 한다. 성인들도 마찬가지로 누가 나의 허물을 아는 것을 싫어하듯,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에게 채찍을 줄때는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부모님의 덕목이라 생각한다. 1대1의 상황이라도 자녀를 비난하게 되면, 자녀들의 마음이 문이 굳게 닫혀, 더 이상 부모님의 관계를 좋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비난은 절대 금물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중1학생들의 학부모 코칭에 대해서 먼저 자녀들의 객관적인 영어 실력을 체크,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치밀하게 학습시켜야 한다. 점수를 보고 학생과 이야기를 하는데 점수하나만 가지고, 100점은 너무 잘했어, 90점대는 다음엔 100점 맞아보자, 80점대는 그게 점수니 하는 식의 코칭은 금물이다. 100점이면 100점의 나온 결과의 과정을 물어보라. 그 과정에서 아이는 스스로 잘한 점과 좀 부족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스스로 할 것이다. 90점 역시, 80점 역시, 그 이하 점수 역시 아이가 스스로 장단점을 알고, 장점은 더 부각 되게, 단점은 스스로 고칠 수 있게 끔 해야 한다. 단점을 스스로 알게 되면 단점을 극복하려는 노력 또한 학생 입에서 나오게 된다면 금상첨화이고, 모른다면 학부모가 도와주어야만 한다. 그렇게 끌고 학창시절을 가야지만, 학생들이 학부모님이 helper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 사춘기 방황이 가장 많은 시기(미친) 중2와 그리고 내신은?예비고 현 중3이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스스로 동기부여 공부할 것이다. 앞에 명확하게 보이는 목표가 있고, 소위 미친 중2를 겪었고, 나름 스스로 성숙한 인간이 되려고 행동도 할 것이다. 중2학생들은 중1 첫 학년을 겪으며 새롭게 해결해야 할 사회적 요소를 만나 격어왔다. 초등학교 때와는 사뭇 다른 학교 분위기, 특히 여러 인간관계와 학업으로 혼란을 겪어왔다. 이런 혼란은 2학년이 되면 더 심화되게 된다. 학습적 요소의 변동도 2학년에 들어서면 더 심화된다. 2학년 때 영어는 교과서에서 대부분의 원리 문법 묻는 문제들로 허다하다. 결국 중2는 학생들의 사회적 관계 문제 요소와 공부 2가지를 함께 병행하기 때문에 학생들로서도 가장 힘든 시기는 맞다. 결국 가장 힘든 시기를 학생주의에 있는 위험요소(사회적요소,학업요소)를 얼마나 다루면서 목표를 향해 잘 달려갔는가가, 나머지 학업에 승패를 좌우한다. 지속적인 목표 설정과 코칭으로 성취감을 맛보게 하라. 결론을 말하자면, 중1,2는 혼돈의 시기이다. 혼돈의 시기라도 해야 할 것을 분명이 아는 자와 모르는 자는 분명 다른 결과물을 갖고 오게 한다. 할 것을 분명 안다하더라도, 도움이 있는 자와 없는 자는 또 다른 결과물을 낳게 된다. 본인이 학생들을 지도 해오면서, 제일 중요한 것으로 여기는 것은 학생들을 마음 안 다치게 신바람나게 공부시키는 것이다. 스스로 힘든 과정을 극복해 가며 달라진 결과물을 인식할 때 학생들이 신바람이 난다.힘든 과정을 극복할 때도 서로 마음고생은 최소한으로 하게 해야 한다. 계속적인 학생들의 목표설정과 으쌰으쌰 해주면서 오늘도 학생과 함께 하루를 보낼 것이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대니얼 부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631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풍요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강서도서관은 김융희 작가를 초청해 ‘풍요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란 제목으로 강연회를 연다. 일시는 11월 28일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문화교실2 학습도움방이다. 신화가 전하는 부와 행복의 기원, 의미에 대해 제우스의 뿔, 성배, 반지이야기를 통해 알아본다.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접수중이다.문의 02-3219-7022 양천도서관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양천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욕구충족과 정서함양을 위한 고전 인문학 강좌로 ‘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를 개최한다. 일시는 12월 5일 ~ 26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 9시다(총4강). 장소는 5층 제4배움방이며 강사는 고전비평공간 규문의 채운 대표다. 18세기 문체반정의 소용돌이에서 자신의 글쓰기 영토를 구축한 이옥을 통해 본 글쓰기에 대해 강연한다. 11월 21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 접수중이며 선착순 50명이다. 문의 02-2062-3955~6 12월 특선영화상영 안내양천도서관은 가정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좋은 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 12월 6일 ‘부그와 엘리엇3’, 13일 ‘코코몽’, 20일 ‘피터팬’, 27일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를 상영한다. 시간은 오전 11시이며 장소는 5층 4배움방(시청각실)이다. 문의 02-2062-3955 스마트한 여행의 기술양천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스마트한 여행의 기술’ 강좌를 운영한다. 12월 1일 ~ 22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 9시, 총4강이며 장소는 5층 제4배움방이다. 나만의 여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스마트한 여행의 기술에 대해서 김다영 여행전문작가가 강연한다. 11월 19일부터 에버러닝으로 선착순 50명 접수한다. 영등포평생학습관<2014 학부모교육원 프로그램> 자녀독서지도-나와 아이의 ‘더’ 행복한 상호작용영등포평생학습관은 2014 학부모교육원 프로그램으로 ‘자녀독서지도-나와 아이의 더 행복한 상호작용’이란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1월 28일 ~ 12월 23일, 시간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 ~ 12시다(총8회). 대상은 예비학부모를 포함한 학부모 30명이며 장소는 3층 독서세미나실이다. 강사는 임은정 한국독서지도연구회 부회장이다. 11월 14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비 만원은 본인부담이다. 문의 02-6712-7532 추억의 화요영화관(12월) 상영안내영등포평생학습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추억의 화요영화관(12월)’을 운영한다. 12월 2일 ‘러브스토리’, 9일 ‘25시’, 16일 ‘이유없는 반항’, 23일 ‘성의’가 상영된다. 시간은 오후 3시30분이며 장소는 3층 시청각실이다. 어르신 및 평생학습관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문의 02-6712-7531 목동청소년수련관토요 디자인아트방 참여자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토요 디자인아트방을 운영한다. 일시는 12월 13일이며 대상은 10~24세 청소년 20명이다. 오전 9시30분 ~ 10시30분에는 우드아트 핸드폰 거치대 & 고리만들기이고 오전 11시 ~ 12시에는 펄러비즈 캐릭터 고리 & 윈도우 페인팅 물병만들기를 한다. 체험비는 각각 만원이며 장소는 수련관 강의실이다.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하며 2가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11월 26일부터 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를 한다.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2014 교과체험 신토부리 7회차(수원화성)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신나는 토요일을 부르는 리얼 교과체험 7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시는 11월 29일 오전 9시30분이며 장소는 수원 화성일대다. 초등3~6학년 30명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1인당 만원(점심제공)이다. 수원화성 일대의 화성박물관, 화성행궁, 수원화성 등을 방문하며 준비물은 필기도구, 물, 기타 개인용품이다.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서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2167-0122 신월청소년문화센터기차로 떠나는 청소년 배낭여행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기차로 떠나는 청소년 배낭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시는 11월 27일 ~ 30일(3박4일)이며 장소는 서울 안동 경주 부산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기차표 체험비 숙식 포함)이며 청소년 18명 선착순 마감이다. 여행계획부터 직접 짜며 지역별 탐방장소는 참가자가 선택해 이동한다. 4명 함께 등록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문의 02-2604-7485~6 iswyout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씨앤씨학원, 특목입시 설명회 개최 씨앤씨학원에서는 특목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15 수능 점수대별 지원 가능대학 안내’, ‘2015 특목고 입시 학교별 특징분석 및 대비법’이라는 주제를 갖고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씨앤씨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 2부에서는 씨앤씨 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설명회는 12월 19일(금) 오전 11시에 목동 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문의 02-2643-2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에세이’는 영어의 꽃이다 전 세계 인터넷 언어의 약 70%가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외국어를 흥미 있게 생각하고 영어에 뛰어난 실력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영어로 글을 쓰고 유창하게 말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영어권 국가의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고 싶지만, 막상 우리가 배워온 영어 학습 방법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과거에 비해 듣기와 말하기의 영역에서는 수월하게 잘해내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필자가 오늘 말하고 싶은 분야는 에세이와 스피치이다. 말하기는 대화의 영역에서 이해할 수 있지만 스피치는 발표의 영역으로 볼 수 있다. 영어권 국가의 학생도 에세이와 스피치는 쉬운 분야는 아니다. 중고등 학생들의 에세이와 스피치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게 현재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현실이다. 수능/내신과 각종 인증 영어 시험에서의 읽기와 듣기 같은 ''받아들이는 체제(input)''에서 쓰기와 말하기 같은 ''표현하는 체제(output)''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기 위한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자. input과 output의 균형이 잡힌 평소의 영어 학습이 중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시작을 할 수 없는 것처럼 영어의 튼튼한 밑천은 듣기와 읽기이다. 하지만 무작정 읽기와 듣기를 한다고 해서 에세이와 스피치 실력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듣기와 읽기를 꾸준한 학습과 병행하면서 기초 단계에서부터 자신이 학습했던 독해 지문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요약을 한다. 사진묘사와 같은 시각적인 자료를 이용해 연상되는 내용과 아이디어를 글 또는 말로 표현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찬반양론이 생기고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단계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 에세이는 어릴 때부터 타고나는 실력이 아니다. 영어에 대해 흥미를 느낄 때 생기는 습관에서 시작한다. 다시 말해 ‘이럴 땐 영어로 어떻게 하지?’ ‘이 문장은 정확하게 어떤 의미일까?’ 이러한 의문에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모든 영어 학습자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문법과 단어의 문제는 영어를 정확하게 읽어나갈 때도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때도 마찬가지다. 읽는 것과 표현하는 것의 양쪽으로 동시에 학습된 문법과 어휘는 더욱더 튼튼해진다. 곧, 문법과 어휘는 듣기와 읽기라는 input과 쓰기와 말하기의 output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되는 것이다. 논리적으로 생각을 분류하는 것이 중요해 에세이와 스피치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에세이 대회에서 가장 큰 배점을 차지하는 부분이 논리적으로 목차를 잡는 과정이다. 곧, 자신이 주장하는 내용을 자세하고 구체적인 분류해서 체계적으로 목차를 잡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쉬운 주제의 교복 착용 찬반 문제에서부터 국제화와 자유무역 찬반의 난해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난이도의 주제를 바탕으로 글을 전개해도 관계없다. 찬성의 이유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시대적으로와 같은 구체적인 분명한 하부 구조에 맞게 자신의 주장과 의견을 분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목차를 잡으며 사고하는 과정(Brain Storming)이 바로 에세이와 스피치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Brain Storming을 제대로 이해 한 학생은 에세이와 스피치에서 흥미를 가졌고, 모두 교내 영어 에세이/말하기 대회에서 입상을 하였다. 중학교 시기부터 제대로 잡는 습관은 앞으로의 자신의 영어를 비롯한 모든 학문의 기본적 학습 도구가 된다. 에세이가 발전되어 보고서(term paper)가 되고 더 발전되어 논문(thesis)이 되는 것이다. 학년별 에세이/스피치 접근 방법 예비중2, 예비중3은 기본적 실력을 키우는 단계이다. 곧, 배경 지식을 키우기 위한 독해 자료를 많이 읽어보는 것과 함께 문장 요약, 사진 묘사, 간단한 주제에 대한 에세이와 스피치 학습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제대로 읽고 제대로 쓰기 위해 문법을 튼튼하게 확립시켜야 한다. 지나치게 난해한 문법보다는 영어 문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각을 키울 수 있는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차원에서 문법을 접근해야 한다. 예비고1, 예비고2은 일반고의 경우 입시에 연관되어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비교과 영어 경시 대회(말하기, 에세이)에 준비하는 것으로 에세이/스피치 대비 공부를 할 수 있다. 특목고의 경우에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내 영어 경시(말하기, 에세이, 토론)에 대비한 에세이/스피치 학습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나아가 대입 영어 특기자 전형을 위한 인터뷰와 에세이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이광훈 사과나무교육그룹 스토리 영어학원 목동 텝스/에세이/수능 전문 02-2650-87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중등 영어’의 자신감, 문법과 어휘가 만들어 초등학교와 중학 영어는 차원이 다르다. 당장 영어 시험점수가 등급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성적부터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회화위주의 영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학습방법이 필요성이 높다. 겨울방학부터 중학교에 입학하는 3월초까지는 초등영어와 중등영어의 차이를 좁히는 기회로 잡자. 중등영어, 서술형 문항 해결능력이 실력의 핵심 중학교에 올라가면 시험을 치르고 실력의 우열이 가시화된다. 시험에 강한 중등영어실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중학 영어 교과서만 봐서는 난이도를 가늠하기 어렵다. 중학교 영어시험은 난이도가 높고 지문의 양이 많은 외부지문이 출제되고 있어 단순하게 교과서만 암기해서는 90점 이상 성적을 받기 어렵다. 특히, 목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 질문과 함께 수능유형에 가까운 이해도 측정문제가 많아 시간부족을 호소한다. 곧, 사고력측정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또한 서술형, 논술형 문항의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알아야 한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은 초중고 서술형, 논술형 시험문제의 출제 비중을 전체 문항의 35%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학영어시험에 있어서도 서술형, 논술형 문제의 출제비중이 높아져 난이도가 높아졌다. 특히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 문법이 가미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어 문법을 모르면 답을 쓸 수 없다. 문법을 요구하는 서술형, 논술형 문항에서 학생들의 오답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서술형문항에서 30~40점을 잃고 나면 60~70점밖에 남지 않는다. 따라서 문법 개념 정리를 통한 서술형 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서술형, 논술형 문제는 1등급, 2등급을 가르는 중요한 변별력이 되고 있다. 중학 영어 시험에서 100점이 많지 않은 것은 그만큼 쉽지 않다는 얘기다. 교과서 난이도 보다 훨씬 높은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문법관련 문장 반복해 말하며 훈련으로 실력 다져야 시험에 강한 예비 중1의 공부법을 알아보자. 먼저 문법의 개념정리부터 해 두는 것이 좋다. 예비 중1이 꼭 해결해야 될 문법을 보면 문장의 기초, 동사의 종류, 품사의 종류, 시제, 수의 일치, 시제의 일치 등이 있다. 기본으로 중1 시기에는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 명령문 등의 문장의 종류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5형식의 문장도 구분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조동사, be동사, 일반동사 3가지를 이해하되 문장에 따라 그 뜻이 달라진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명사, 형용사, 부사 등 품사에 대한 내용은 대화, 또는 예제 위주로 접근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과거, 미래, 현재완료, 진행 등 12시제를 제대로 구분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주어가 단수냐 복수냐에 따라 혹은 시제에 따라 동사를 일치시켜 활용할 줄 아는 문법지식도 필요하다. 이후 중2, 중3에 올라가서는 관계사와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등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문법을 이해했다면 문법을 지식으로만 알 것이 아니라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여러 경로를 통해 관련 문장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법과 관련된 핵심키워드를 활용한 문장을 입으로 반복해 말하는 훈련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수시로 적용문제를 풀어봄으로써 개념으로 이해한 문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어휘 강하면 문법 울렁증 없어져 문법과 함께 놓쳐선 안 되는 것이 ‘어휘’다. 긴 지문을 소화할만한 중등영어실력을 갖추려면 어휘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휘가 탄탄하면 자신감을 갖고 영어 수업에 임할 수 있으며, 단어를 많이 알면 ‘문법’이란 울렁증이 없어진다. 단어를 몰라 문법에서 막히기 때문에 고등과정에서 ‘영포자’가 되기도 한다. 어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어휘학습량의 내공을 키워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어휘는 문장과 함께 암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3수능 점수에서 90점 이상을 받으려면 7000단어 정도는 알아야 한다. 중1의 경우 3000~4000단어, 중학교를 통틀어서는 5000단어 내외의 어휘실력을 갖추면 최상위권 영어실력이 된다. 겨울방학부터 중학교 진학 전까지 기간을 5형식에 필요한 필수동사 500개를 외워보라. 각 형식의 필수 동사를 외우면 중학영어가 한결 쉬워진다. 더불어 내면 3월에는 영어의 자신감이라는 훈장을 얻게 될 것이다. 예비고1 - 중3은 고3이다!! <100일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12월1일 개강예비중1 - <중등 문법 100일 완성 > 12월 개강예비중2 - 최상위반 (특목대비반) 개강 초등부 (5,6학년) - 스토리를 통한 문법만들기 /CNN듣기상담 : 2653-0579한창열 원장 메카영어전문학원 2653-0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631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우신고등학교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 우신고등학교(교장 김시남)가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를 11월27일 오후 5시 본교 소강당에서 열린다. 우신윈드오케스트라와 로열오카리나가 함께 연주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얼굴행진곡, 첨밀밀, 아리랑, 차차차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장훈고등학교 신입생 추가 모집 안내장훈고등학교(교장 이경복)가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일반전형 336명 중 299명, 사회통합전형은 84명 중 21명이 지원했고 추가 신입생 모집을 12월5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추가모집인원은 일반전형 37명, 사회통합전형 63명이다. 제출 서류는 입학원서 1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다. 추첨 및 합격자 발표는 12월9일 오후 4시다. 한가람고등학교 2015학년도 입학 경쟁률 공시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가 학교 홈페이지에 2015학년도 입학 경쟁률을 공시했다. 11월21일 오후 1시까지 인터넷 접수 마감 인원을 기준으로 정원 내 일반전형은 남학생 112명 모집 중 305명이 지원 2.72대 1이다. 여학생 112명 모집 중 554명 지원으로 4.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통합전형은 56명 모집 중 48명이 지원해 0.86대1이다. 정원 외 국가유공자전형은 8명 모집에 3명이, 특례입학전형은 5명 모집에 6명이 지원했고 정원 내 경쟁률은 280명 모집에 907명이 지원 3.24대1이다. 양정고등학교 엄규백 이사장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학교법인 양정의숙 엄규백 재단이사장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에 프랑스 학교 교류와 프랑스어교육의 공헌으로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게 된다.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직접 양정고등학교(교창 김창동)를 방문하여 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양정고는 프랑스에 프랑부르주아와 카미유생상스 고교와 현재 정기교류 중이며 그 외에도 일본, 이탈리아, 대만, 미국, 러시아 등의 학교들과도 교류 중에 있다. 영일고등학교 제5회 영일 봉사활동 우수 사례 공모영일고등학교(교장 심건섭)는 ‘제5회 영일 봉사활동 우수 사례’를 공모한다.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창의체험부(별관3층)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응모 양식은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한 대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해야 한다. 내용은 본인이 올해(2014년) 했던 봉사활동만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의 내용, 자신의 생각과 느낌 등을 자유롭게 서술한 후 담임의 서명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다. 대일고등학교 1학년 부자(가족)산행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가 지난 11월16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까지 1학년 부자(가족)산행을 진행했다. 학생 15명, 학부모 16명과 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산행은 서울성곽길로 창의문에서 시작하여 윤동주문학관 앞&rarr기차바위&rarr인왕산 정상&rarr사직단이 있는 사직공원으로 하산했다. 진명여자고등학교 희망학과선배와의 만남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이승무)는 1학기 ‘희망직업인과의 만남’ 행사에 이어 2학기에는 ‘희망학과선배와의 만남’ 행사가 11월28일 1~2교시에 진행된다. 2014 희망학과 선배와의 만남 개설학과는 경영학부터 교육심리, 간호학, 건축학 등 42개 학과 중 2개과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목동고등학교 고1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목동고등학교(교장 이찬희)가 고1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12월 15일 오후 7시 본교 강당에서 본교 고1 학부모 또는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강사는 본교 입시전략부 기획 김용태 교사로 2015 대수능 접수 결과 분석, 2015 본교 수시 지원 결과, 고1 성적 현황, 겨울방학 학습법 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백암고등학교 2014학년도 교내에듀팟 경진대회 백암고등학교(교장 한중호)가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교내에듀팟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2월 5일까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평가 기준에 의거 6인의 교사가 심사를 한다. 학년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마포고등학교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학 멘토링마포고등학교(교장 엄재중)가 졸업생 선배를 초대해 학교생활의 어려움 또는 슬럼프 극복사례, 내신 준비, 수능 학습법, 대학진학 준비 등 본인의 학습 및 학교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소개하는 ‘자랑스러운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학 멘토링(2차)’ 가 11월 28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가량 은곡관 특별실1, 2에서 진행된다. 1, 2학년 중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주요 대학에 진학한 인문 2명, 자연 2명 졸업생을 초대할 예정이다. 한서고등학교 희망 2014 사랑의 김장 나눔한서고등학교(교장 남상일) 학생회는 11월 1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랑을 나눔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조성에 힘쓰고자 학생 120명, 학부모회, 교직원이 함께하는 ‘희망 201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120상자(1,200kg)분량의 김장을 담가 지역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이야기 벗도 되어 드렸으며 웃어른 공경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제6회 경복독서퀴즈대회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민한기)가 제6회 경복독서퀴즈대회를 지난 11월7일 7교시부터 우성실내체육관에서 1, 2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O, X 퀴즈, 및 골든벨 방식, 최후의 1인 등으로 진행된 이번 독서대회 수상자는 1등 민수홍(1학년 1반), 2등 김영 (1학년 6반), 3등 서희지(1학년 1반) 학생이다.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2014 제11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수상 2014-11-26
- 성적 올리고 싶은 예비고1, “다 모여라~” 초등학교 때 될 성 부르던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공부를 하지 않아 성적이 떨어졌다, 다른 과목은 그렇다 치더라도 영·수는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기초를 닦아 주어야 할 텐데…. 겨울방학을 앞두고 이러한 걱정으로 한숨이 나오는 중3 학부모라면 이 학원의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선행·현행 동시 진행백인대장 부천 상동원은 목동 백인대장 본원에서 오랫동안 진행하며 검증된 예비 고1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백인대장 상동원 문준철 원장은 “중학교 때 성적이 좋지 않던 학생이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월등히 좋아진 사례를 보면 대부분 예비 고1 겨울방학에 확실한 커리큘럼을 갖고 기초와 선행을 탄탄히 해 두었기 때문”이라며 “고등 진학 후에는 사실상 방학이 없고 수행평가 등으로 학습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 중3의 겨울방학은 대입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좋을 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인대장 상동원의 겨울방학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특강이 진행되며 저녁 식사 후 6시부터 10시까지 정규 수업 시간이 이어진다. 특강은 아이들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오전·오후의 필요과목을 계획할 수 있다. 문 원장은 “백인대장의 겨울방학 특강은 아침부터 밤까지 학교를 다니던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수업을 시작하고 끝내며 생활습관을 평소처럼 유지 한다”며 “개학 후, 방학동안 흐트러진 신체와 정신을 바로잡는데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정규수업은 현행과 선행학습을 동시에 진행한다. 수학의 경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수2,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수1을 공부한다. 문과의 경우 일반적으로 특강에서 미적분을 선택하기 때문에 입학 전인 2월 말까지 수1, 수2, 미적분까지, 고2 과정을 끝낼 수 있다. 문 원장은 “수학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몰입해서 한 번에 학습량을 많이 밀어 넣는 게 효과적이기도 하다”며 “몰입해서 밀어 넣으면 소화 못한 것을 토해 내거나 뱉어 내고 질문을 하게 된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많은 양을 학습해도 체화되며 성적이 오르게 된다”고 조언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옆에서 질문을 받아주고 첨삭하며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 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 백인대장만의 노하우 공개, 예비 고1 설명회 개최영어도 마찬가지다.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은 전에 없이 많은 학습량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계단식 학습이 이루어지는 수학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영어는 독해·어법·단어·구문·듣기 영역의 학습이 한 주 동안 고르게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백인대장 상동원은 이러한 예비고1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11월 13·18·20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폭발적인 학습량으로 중3 겨울방학 동안 고교 생활에 기초를 확립하기 위한 백인대장만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올 수능 분석과 앞으로의 대입 트렌드 및 대처법 등에 대한 주옥같은 정보도 제공된다. 이제 중학교 때의 성적은 잊자. 문 원장은 “고1 프로그램은 기초를 튼튼히 하는 과정이다. 중3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입학 대학의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인대장 상동원 032-212-5577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목동 백인대장 부천직영 상동원은백명의 서울대인이 정리한 대학수능 비빌장부로 유명한 학원이다. 목동 본원의 경우 개원 4년만에 재원생 1000명을 돌파하며 목동 최고 학원으로 자리잡았으며 상동원은 개원 1년여 만인 현재, 원생 200여명을 넘어서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학생들 개개인의 성적과 성향에 따른 학습 플랜을 원장이 직접 상담·관리하며 젊고 열정있는 강사진을 구성, 학생들이 많은 양의 학습에도 지치지 않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한편 최근 목동 백인대장 본원은 여가 시간 학생들이 분위기를 바꿔가며 공부할 수 있도록 ‘스토리 카페’를 오픈했다. 문 원장은 “상동원 역시 올해 안에 카페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동 본원의 카페에서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하루 빨리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0
- ‘생각하는 힘‘ 고등수학 험한 산을 안내하는 셰르파처럼 태블릿 PC를 이용한 스마트한 수업최적화된 수업이란 무엇일까? 나무나 꽃에 잎차례가 어긋난 이유도 잎끼리 겹치지 않고 최대한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한 최적화의 노력으로 볼 수 있다. 학생을 직접 강의하는 이 원장도 최적화된 수업에 맞는 수업시스템을 구상하고 진행시키고 있다. 이 원장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섬세한 밀착 개인지도’라고 말한다. “학생들마다 개별적인 맞춤형 교수법을 찾고 철저한 확인을 해야 한다”며 세 단계로 진행되는 수업방식을 소개했다.“수업을 시작하기 한 시간 전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개념을 예습시킨다. 본 수업에서는 태블릿 PC를 이용한 스마트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공간도형의 3D 구현은 일반적인 판서 수업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것이고 수리 논술 첨삭지도에는 최상의 수업환경이다.”이 곳에서 진행되는 태블릿 PC를 이용한 수업은 숙달된 강의법을 요구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은 만족도가 높다. 그는 “수학이라는 공부는 워낙 섬세한 학습이라 밀착된 수업이 필요하다. PC를 이용하면 개인별 맞춤수업이 가능하다”고 덧 붙였다.예습과 본 수업 다음에는 복습을 겸한 오답관리. 학원은 틀린 문제를 제대로 다시 배우러 오는 곳이니 철저한 오답관리는 학생들에게 개념을 깨우치는 일보다 오히려 중요하다고 한다. 이 원장은 “틀린 이유를 기계적으로 고치고 지나간 경우 실력은 제자리에서 맴돌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오답관리는 힘든 작업이지만, 열정과 숙달된 방법으로 반복해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정과 정성이 없이는 가능하지 못할 수업시스템을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발을 묶고 함께 산을 오르는 느낌이 저절로 들었다. 그리고 태블릿 PC에 쓰인 달필인 필체와 빠른 필기에 은근 감탄을 하기도 했다. 숙달된 경험이 한눈에 다 보였다. 수리논술 준비는 입시에 큰 강점이 원장은 목동과 대치동에서 수리논술지도로 개인의 한계를 넘는 입시전략을 세우고 성공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이 원장은 “자연수리논술은 물론이고 문과학생들에게는 인문수리논술준비를 권한다. 내신과 수능, 수리논술은 사실 한 연장선상에 있다. 일선학교에서는 내신에 중점을 두지만, 내신이 부족할 때 가장 필요한 경쟁력이 되는 것이 바로 수리논술이다”라고 강조했다.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수리논술을 준비한다면 입시에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수리논술을 준비한 학생은 연습이 되지 않은 학생과 점수 차이가 크다”고 덧붙였다.그는 주말에 진행되고 있는 인문수리논술반 학생들의 점수가 만점에 가까워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다. 올 겨울방학에 예비고1반은 수학Ⅰ과 수학Ⅱ과정에 연관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밀착 클리닉(clinic)으로 섬세한 소통이 필요한 수학공부, 특히 고등수학은 지도방법과 전달방법이 달라야 하지 않을까? 지도방식에 따라 학생들도 공부하는 방법과 집중하는 시간이 달라질 것이다. 수학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이 원장은 ‘악역’을 자처했다. 의리 있는 악역에 꽤 어울리는 인상인데, 사실 아이들이 먼저 그의 악역을 이해한다고 한다.“서로 진심을 잘 알고 혼내는 것이기에 학생들이 잘 받아들인다. 공부를 강요하는 악역이 가정이 아니었으면 한다. 진학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지친 아이들을 품어주고 쉬게 하는 곳이 가정이고 부모이길 바란다.”위치 단원구 고잔동 광덕동로 39 대우프라자 403호문의 031-486-4861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