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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문화존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 제목: 청소년문화존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청소년문화존이 11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푸른쉼터, 야외음악당, 브라운5번가 청소년 수련관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춘천시와 춘천YMCA는 지난 13일 오후3시 삼천동 청소년 푸른쉼터에서 개막행사를 열었다. 청소년문화존은 문화체험존, 다문화체험존, 레저스포츠존이 꾸려진다.문화체험존에서는 열기구, 공예, 과학체험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동아리 발표회, 가요댄스제로 젊음을 발산한다.다문화 체험존에서는 영어권을 비롯해 매 회차 마다 다른 나라의 언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레저스포츠존에서는 트라이 스키, 스피드민턴, 짚 엔 히트, 플라잉 디스크 등 이색 트랙, 필드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지역내 청소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춘천시 청소년과 250-3105/ 춘천YMCA 244-1388 제목: 5월 5일 어린이대축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려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대축제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춘천시는 당초 캠프페이지에서 열기로 했으나 개방 시기가 6월로 늦춰진데 따라 지난해와 같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전 9시30분~ 오후5시까지 행사장 곳곳에서 마술쇼, 장기자랑, 음악회 등 무대 공연, 에어바운스, 카트라이더 타기 등 놀이마당, 맨손으로 산천어잡기, 서바이벌 게임 등 체험마당, 전시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의: 250-3104 제목: 주말 거리청소 체험 참여열기 높아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5시~ 9시까지 실시하고 있는 거리청소에 시민,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다. 지난주 13일 첫 회부터 참여인원이 몰려 거리청소 체험이 지역문제를 공유하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장이 될 전망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이 인정되고 참여자 모두에게 소각용 쓰레기종량제 20리터용 봉투 10매를 준다. 춘천시는 학생참여가 높은 7~ 8월 중에는 매주 진행한다고 밝혔다.체험 신청은 체험희망일 1주일 전까지 춘천시 청소과로 하면 된다. 문의: 250-3335 제목 어린이보호구역과 방범이 취약한 지역에 CCTV 추가 설치춘천시는 12억원을 들여 CCTV 80대를 추가 설치한다.어린이보호구역은 서천초교, 삼육초교, 동산어린이집, 지촌초교, 우리유치원, 동춘천초교, 호반초교 7곳이다.방법이 취약한 삼천동 22-3번지 등 일반지역 73곳도 대상이다.공사는 이달 내 시작해 6월말까지 끝낼 예정이다.춘천시는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놀이터 등 286개소에 방범용 CCTV 347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제목: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 특강”춘천시는 중?고?대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토요프로그램 직업멘토특강을 개최한다. MBC 무한도전 연출 김태호 PD가 “꿈을 위해 도전하라!”라는 테마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제목 :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교육을 진행하며, 12명 선착순 모집이다. 무료. 문의 : 033-256-2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역사를 이렇게 배웠더라면… 가르치고 배우는 시간이 즐거워 임창주 지사장(48)은 마음이 들떴다. 자신이 배운 박선생창의역사지리교실(이하 박선생역사교실)은 그가 지금까지 배운 역사수업 중에서 가장 획기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은 수업을 지도할 교사를 양성하게 돼 기뻐요. 우리가 어릴 적에 이렇게 역사를 배웠더라면 역사가 어렵거나 따분하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을 거예요.” 딸딸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한 세대인 임창주 지사장은 자신이 박선생역사교실 수업을 체득하면서 역사인식이 달라졌다고 한다. 덧붙여 우리 아이들이 단편적인 지식을 늘리기보다는 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박선생창의역사지리교실 천안지사 임창주 지사장 초등 5학년 교과서에 이미 한국사 과정이 들어있다. 여태 만나지 못했던 생소한 용어들과 인물, 사건 등 아이는 물론 엄마들도 당혹감을 느낀다. 초등 6학년 사회교과에 지리까지 추가되면 사회는 만만치 않은 과목으로 등장한다. 우리사회도 역사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재들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역사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사법시험 공무원시험 교사임용시험 입사시험 등 한국사능력시험을 활용하는 곳이 늘고 있다. 대입 수시모집 때에도 한국사능력시험을 활용해 가점을 주는 학교가 있는 등 역사를 등한시하고는 균형 있는 공부를 할 수가 없다. 역사관이 제대로 서있는 인재가 세계 어디를 가든 어느 민족을 만나든 당당할 수 있다. 역사를 바로 알자는 시대적 바람과, 우리 삶에 다양하게 스며든 역사적 발자취를 박선생역사교실 천안지사에서 새롭게 체화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손놀림을 이용한 체험적 역사공부 = 박선생역사교실은 무엇보다 노작활동이 흥미롭다. 이론만으로는 따분함을 벗어나기 쉽지 않은 역사 수업. 아이들의 눈과 손을 이용한 창의적 수업방식이 필요하다. 역사를 지리와 연관시켜 구체적인 활동을 함께 하면 아이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보다 더 잘 기억한다.전직 지리교사인 프로그램 개발자 박미선 선생은 “두 자녀 중 손놀림을 통한 체험적 역사공부를 한 둘째 아이가 훨씬 잘 이해하고 오래도록 기억했다”며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상황을 토론하고 체험하며 하는 것을 깨달은 게 지금의 창의역사지리교실의 시작”이라고 말했다.임창주 지사장은 “박미선 선생은 무려 300여 가지 노작활동을 개발했다”며 “나만 이런 수업을 알고 있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선생이 직접 제작한 교재의 핵심은 ‘쉽고 재밌게’다. 알고 싶은 것이 많은 초등학생의 지적호기심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제작했다.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면 공작에 불과하지만 역사 관련 노작활동을 진행하면 아이들은 역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력이 훨씬 높아진다.그냥 책으로 읽어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지도에 진흥왕 순수비를 세워보는 등의 활동이다. 이런 활동은 비의 위치와 제작 시기 등을 자연스럽고도 뚜렷하게 이해시킬 수 있다. 초등학생 때 이렇게 미리 역사와 지리의 기본영역을 다져놓으면 중·고등학생 때 깊이 있는 지식들을 수용할 여력이 생긴다. 반듯하게 배워 재밌게 가르친다 = 박선생역사교실은 역사를 시대별로 교육할 때 간과하게 되는 것들을 세심히 살핀다. 시대별과 함께 주제별 역사교육을 진행한다. 주제가 쌓여 뼈대가 맞춰지면 자연스럽게 전체를 이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노비제도를 배울 때 ‘우리나라 신분제도가 언제부터 생겼을까’부터 아이들에게 하나씩 질문을 던진다. 이렇게 스스로 생각해 답을 찾다보면 고조선 8조법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고조선을 이해했던 아이들은 ‘노비로 살면 어떨까’ 하는 질문에 골똘히 생각해보며 ‘난’의 필연성과 관련한 역사에 관심을 기울인다. 박선생역사교실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휘를 사용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교재를 이용한 수업 외에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과 노래 부르기 등 체험을 가미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답사프로그램을 진행해 생생한 역사수업의 연장선을 만든다. 박선생역사교실의 수업방식은 대화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수평적 교육 형태를 지향한다. 이곳에서는 교사가 무조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응용을 더하면서 연결되는 다른 사안들까지 아이들 스스로 알아내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박선생역사교실 교사 양성과정은 한국사, 세계사, 지리, 세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이 중 한국사만 수료해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천안지사에서 5월 8일 개강하는 한국사교사과정은 주 1회 13회 수업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다. 임창주 지사장은 “화장실 가는 것도 잊을 만큼 재밌는 역사교육과정”이라며 “박선생의 역사를 배우면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고 느낄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료생은 홈스쿨 및 방과 후 학교, 문화센터, 공부방, 평생교육기관, 도서관 등에서 역사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재도 문화센터, 학교, 홈스쿨용 등으로 따로 되어 있어 가르치는 교사 입장에서도 흥미진진한 수업이 이루어진다. 박선생창의역사지리교실 천안지사 010-8101-5146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아산시 배방읍 ‘어린이 북카페’ 개소 배방읍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오전 11시 배방읍주민자치센터에서 ‘어린이 북카페’ 협약식을 갖고 개소했다.어린이 북카페는 최근 배방읍 내 많은 인구유입으로 인한 문화시설 부족현상과 지역주민들 문화향유 욕구를 반영해 단장했다. 주민자치센터 1층 140㎡ 규모에 신간 및 아동도서 등 1400여권과 교구 8종을 비치하고 있다.북카페는 인터넷방 커뮤니티홀 사무실 대화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낮 12는 교양아카데미, 책으로 통하는 배방, 부모영어교육, Easy&New영어이야기 등 프로그램강좌를 진행한다. 오후 1시~6시는 자유열람 이용으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한다.이종택 배방읍장은 “배방읍 어린이 북카페가 어린이와 어른들까지 두루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책읽기 휴식공간이 되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산시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상위1% 영재를 위한 미 과학명문고 교장초청 입학설명회 애임하이교육(주)가 상위1% 영재를 위한 미 명문 캔자스과학고 및 바스토우스쿨 교장초청 입학설명회를 오는 24일 수요일 SETEC세텍 1층 컨벤션홀(3호선 학여울역)에서 진행한다.미 캔자스과학고는 캔자스주립대 부설과학고로써 대학생, 대학 교수진과 함께 수업하고 연구하는 명문과학고이다. 캔자스주립대과학고 학생들은 졸업직후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한다.바스토우스쿨은 130년 전통의 미국 중부 최고 명문 사립학교이며, IVY리그 진학 다수 및 대학진학률 100%를 자랑한다. 또한 석박사 이상의 교사가 80% 이상이며, 1:7의 소수정예관리가 장점이다.문의 애임하이교육(주) 02-582-7088 www.ah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아동영어연극 & 뮤지컬기획자 양성과정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4월29일~ 6월25일까지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프로그램인 아동연극 & 뮤지컬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80% 이상을 수료하면 환불된다. 내용은 아동지도방법, 영어연극 뮤지컬 교육의 이론과 실제, 수업계획 및 학습내용, 교재활용 및 공연기획, 현장실습 등 다양하다. 수료 후 학교 및 학원, 유아~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영어 연극&뮤지컬 지도강사로서 활동 및 취업이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4월1일부터 4월19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여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vocationplus.com)참조.문의 031-206-1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하니에듀 교육강좌 ‘스마트맘의 스마트 프로젝트’ 교환학생 배출 1위 업체인 하니에듀(www.haniedu.com)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강좌를 진행한다. 강남본사에서 진행되며, 부산, 제주, 울산, 경주 등 지방에서의 초청강연도 진행이 된다.스마트맘 강좌는 하니에듀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에 보내놓고 자녀들과 Communication하기 위해서 미국 고등학교의 교육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의 이해를 위해서, 자녀들의 성적표 보는 방법부터, 미국대학입학에 필요한 다양한 시험의 종류, 학년별로 대입준비를 위해서 학생들과 부모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시리즈 강좌를 통해 빠짐없이 제공한다. 국내대학입시정보는 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 등 주요 요소 별로의 중요도, 전형의 Categorize, 학생의 맞춤전형 선택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현영숙대표의 국내외 입시강좌, 교환프로그램 또는 유학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외 대학에 입학한 따끈따끈한 입시체험담, 또는 그런 학생들의 학부모의 체험담도 듣게 하는 순서로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의 모임인 KESIA(Korea Exchange Student in America)의 주축인원도 하니에듀의 선배학생들로서 현장감이 넘치는 강좌가 될 예정이다. 강좌 일정일시 4월 27일(토) 오후 2시주제 명문대에 보내려면 알아야 할 것 [Global Admission Factors1]내용 해외 SAT/ACT/TOEFL Holistic Admission 일시 5월 25일(토) 오후 2시주제 명문대에서 보내려면 알아야 할 것 [Global Admission Factors2]내용 국내 수시 일시 6월 15일(토) 오후 2시주제 공부만 잘하는 아이? [입학사정관을 내편으로 만드는 활동]내용 Extra Activity 문의 02-567-6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스윗 스팟 스터디(Sweet Spot Study)를 아십니까? 러시아 한 외딴 마을에 하나뿐인 허름한 테니스 실내코트 연습실에서 3년 동안 배출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의 숫자가 미국 전체에서 배출한 테니스 선수 숫자보다 많았다고 한다. 또한 브라질 축구는 1958년 18살의 펠레가 나오기 전에는 헝가리에게 4연패를 하는 등 형편없는 가난한 국가였는데 지금은 엄청난 선수들을 배출하는 국가가 되었다. 이런 곳을 HotBed라고 부르며 그곳의 성공 원인을 분석하고 설명한 책이 미국에서는 대대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교재로 활용하기도 한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대니얼 코일은 전세계의 이런 곳곳을 찾아다니며 그 원인을 분석하고 그들의 공통점과 그 재능에 대한 이야기와 이론을 쓰고 있다. 그의 가장 큰 지론은 그의 책 ''탈렌트 코드(The Talent Code)''의 부제에 쓰여 있는 위대함은 선천적이지 않고 만들어진다(Greatness Isn''t Born. It''s Grown)는 것이다. 이를 증명해 가기 위해 위대함이 만들어지는 현장(핫베드, Hotbed)을 답사하고 그곳을 파헤쳐 가면서 성공요인을 쓰고 있다. 그가 주장하고 있는 이론을 요약하자면, 위대한 결과를 보여주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은 타고난 재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특이한 두뇌 속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고 그들은 대개 미엘린(Myelin)이라는 뇌속의 신경섬유를 감싸고 있는 백색절연물질의 층이 두껍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이 미엘린 속에 있는 신경세포의 전달 속도가 상당히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속도가 올라간다면 의식세계에서 움직이는 속도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모든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엄청난 재능을 보여 준다는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훈련을 받고 교육을 받으면 이런 결과가 나오느냐 인데 저자 코일은 “혹독한 훈련과 독특한 코칭, 그리고 확실한 학습동기가 이런 미엘린 층을 두텁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우수한 인재가 나오는 전세계 9군데의 핫베드에서 이런 사실을 찾아냈다” 말하고 있다. 이런 곳을 만드는 곳이 그의 책 첫 부분 타이틀인 스윗 스팟(Sweet Spot)이라는 것이다. 원래 스윗 스팟이라는 말은 주어진 노력요인에 대해 최대한의 결과가 도출되는 요인들의 결합을 지칭하는 말로 야구의 배트 기준으로 보면 배트를 타격 할 경우 배트의 상단에서 17cm 떨어진 지점이라고 한다. 이곳에 공을 맞히게 된다면 휘지 않고 정확히 멀리 나간다고 한다. 일반적인 교육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이론들이다. 이것을 아이들이 공부하는 곳에 적용한다면 스윗 스팟 스터디가 될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며 겪은 경험을 통한 우수 학습 요인-혹독한 훈련, 독특한 코칭, 확실한 학습동기-들을 통해 볼 때 백배 이해가 가는 이론들이다. 바라건데, 이미 효과를 본 이러한 새로운 조합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스윗 스팟 스터디를 하게 한다면 러시아의 한 테니스연습장처럼 세계 top-20에 들어가는 석학들을 미국 전체가 만들어 내는 숫자 이상으로 우리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꾸어가며 오늘도 아이들을 맞이한다.글 : 이영대 이사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 공학박사, 미남가주대 연구교수, 한화그룹중앙연구소 연구위원, 글로엘리트아카데미(필리핀)이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창의체험 과학여행’ 어렵지 않아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적 과학체험활동의 길잡이가 될 대전과학문화 탐방 가이드북인 ‘창의체험 과학여행’ 5500부를 발간해 배부했다.창의체험 과학여행 가이드북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있는 연구기관들의 주요 역할과 관람 정보, 체험 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 전시 및 관람 시설, 위치 정보 등을 소개한 자료다.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진, 지도 자료를 자세히 소개해 각종 교육행사 및 체험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http://www.des.re.kr) 공지사항(759번)에도 탑재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창의적 과학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과학행사와 함께 연중 탐구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자의 꿈과 희망,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대덕연구기관들과 연계한 과학체험학습 발굴과 활성화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임한영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창의체험 과학여행 가이드북은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학습과 대전 과학문화탐방의 길잡이로 꼭 필요했던 자료로 개발 목적에 맞게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충남기계공고, ‘실전·창의인재 양성 사업’ 대상학교 선정 대전시교육청은 충남기계공고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 지원하는 ‘실전·창의인재 양성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실전·창의인재 양성 사업은 박근혜 정부가 국정과제로 발표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3개교(충남기계공고, 양영디지털고등학교, 광주공고)가 선정됐다.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매년 7억원씩 4년간 지원, 일-교육-자격을 연계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 NCS)을 기반으로 진행한다.내용은 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 실무 실습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한국형 도제제도 구축과 학과별 평생경력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충남기계공고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추진하게 될 대상학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교육청도 이 사업을 적극 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글로벌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2013 초소형위성 경연대회 참가 접수 미래창조과학부는 인공위성 제작 기회를 통해 학생들을 창의적이고 우수한 우주인력으로 양성한다는 취지로 ‘초소형위성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초소형위성 경연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캔위성 체험 및 경연대회’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큐브위성 경연대회’로 구성했다.캔위성 체험 경연대회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후원한다. 캔위성(CanSat)은 위성 구성요소를 매우 단순화해 음료수 캔 형상내에 구현한 교육용 모사위성으로, 기구(balloon)나 소형 과학로켓을 이용해 상공 수백미터에서 낙하하며 위성처럼 사전에 계획된 일련의 임무를 수행한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위성개발 및 임무 난이도를 고려해 초·중학생 대상 과학캠프와 고등·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로 구분한다.과학캠프는 위성교육, 우주개발현장 탐방, 캔위성 기본키트 제작 실습, 멀티콥터를 이용한 위성 비행ㆍ운용 등으로 구성되며 7월 25일~ 26일까지 대전 KAIST에서 개최된다.고등ㆍ대학생 대상 캔위성 경연대회는 학생들이 위성을 직접 기획ㆍ개발해 위성임무의 창의성과 개발성과를 겨루는 방식이다.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최대 20팀을 선발한 후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경연대회에 진출할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참가신청 접수는 4월 9일부터 인터넷으로 진행중이며, 참가신청 등 세부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http://cansat.kaist.ac.kr / 042-350-8613~4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