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토론수업으로 학교폭력 예방 효과 높여요 대전시교육청은 학교폭력 문제해결 능력을 학생중심으로 키우고, 주5일제 수업과 연계한 창의적 학습활동 전개를 위해 4월 6일 ‘토요디베이트학교’를 개설했다.디베이트(debate)란 ‘하나의 주제를 형식적 제약에 따라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끼리의 논의’라는 의미다.토요디베이트학교는 학교교육과정과 주5일 수업제를 연계해 디베이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일컫는다.이번 토요디베이트학교는 초등학교 1개교와 중학교 4개교로 구성됐으며, 전국 디베이트 클럽과 연계해 강사진과 운영 프로그램을 확보했다. 4월 6일부터 10주(30시간)간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주제로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교육청 나태순 학생생활안전과장은 “토요디베이트학교는 토론과 팀워크라는 학생중심의 참여와 체험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해결해가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조화와 협동의 바람직한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이라는 2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백화점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동행’ 대전 서구청이 전국최초로 백화점과 지역중소기업, 전통시장의 상생방안을 마련,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서구 한민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대응법, 안전관리, 상품진열 및 판매기법 등 백화점의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한다. 백화점 서비스 매니저가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입해보고, 느낀 체감을 상인들과 공유한다. 또 점포주인 입장에서 ‘롤플레잉’ 형태로 운영하며 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한민시장 안에 있는 교육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개선점을 모아 책자로 만들어 배포하고, 시장상인들과 대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롯데백화점 측에서 부담한다. 조용길 한민시장상인협의회 총무는 “롯데백화점이 지원하는 내용이 기대이상이어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한민시장은 지금 아케이드 공사중이라 100여개 점포가 쉬고 있다. 공사가 끝나는 5월중에 1단계 고객유치 홍보이벤트를 진행하고, 2단계로 재개장하는 시기에 맞춰 대대적인 이벤트를 계획 중인데, 롯데백화점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시장운영과 지역경제 살리기, 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통시장과 대형백화점이라는 서로 다른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판매행위지만, 교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실천 가능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실천 가능한 것들 지역과 협력할 것 롯데백화점은 위생과 안전문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김창규 부점장은 “전통시장은 위치적인 면에서 해충, 위생, 청결 문제가 취약하다. 롯데백화점이 이용중인 세스코 시스템을 한민시장에도 지원할 방침”이라며 “실천 가능한 것들을 계속 찾아서 시장상인들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 백화점의 노하우를 전통시장에 적용하고, 전통시장의 멋과 전통을 공유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설명했다.백화점측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소화기자재를 매월 점검하고 지원하며, 소화기 사용법도 교육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민시장도 전통시장 상품권을 백화점 직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지급해 시장이용을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지역중소기업을 위해 백화점 1층에 20평 규모의 상설매장도 제공했다. 이는 지역우수상품을 전시 판매해 지역중소기업의 판로를 열고, 상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상품개발과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화숙 청화팜 대표는 “예비사회적 기업 설립 2년차에 불과한 신생업체가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그간 경험이나 판로 부족 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격어 왔는데 백화점 입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목적을 달성하고, 기업도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사회적기업으로 화장지를 생산하는 그린페이퍼텍, 안전화 전문업체인 한스산업, 구강제품을 생산하는 비비트레이딩이 자리를 잡았고, 마을기업인 금강실리테크와 청화팜도 판로확보 기회를 갖게 됐다. 백화점내 ‘힐링센터’ 애로사항 상담, 여성주차장 지역상인 위해 전면 개방 롯데백화점이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지원하는 힐링센터를 한민시장 상인들에게도 적용하고 건강상태 파악을 위해 간호사를 파견하는 문제도 상인회와 협의 중이다.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다음달 1일부터 여성 전용주차장 105면을 야간에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히자 주변 상인들은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겼다. 서구청은 백화점 주변 땅값을 고려할 때 주차장 1면 조성비가 9000만원에 해당, 10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이를 위해 대전 서구와 롯데백화점 대전점, 한민시장, 서구지역 사회적기업 5개 업체는 지난 3일 ‘중소기업·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대기업과 중소 영세상인 이라는 경제주체 간 협약은 전국 최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3일 협약으로 대기업 계열 백화점과 지역 전통시장, 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선순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2013 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 라인 발표 사교육비 경감과 소득 및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2013 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 라인’이 발표됐다.도교육청이 발표한 가인드라인에 따르면 방과후학교 운영은 자발적 참여를 원칙으로 교재 판매를 위한 프로그램 개설, 교재 채택에 대한 대가 수수, 학습교재를 일괄 구입과 강매하는 행위, 강제참여 등이 금지된다.또한, 민간위탁 시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교육부에서 지정한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 기업 프로그램 위탁 경우에는 공모절차 없이 계약할 수 있다.아울러, 선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단위학교별 학부모 대상 설명회, 수업공개, 수요자 만족도 및 프로그램 평가결과를 단위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시설기자재 기부 등을 조건으로 하는 계약은 금지된다.외부강사는 강사풀 활용 또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모집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자문)을 거쳐 학교장이 계약하며, 인력송출업체 소속 강사와는 계약할 수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앞으로 브런치 강좌 빠지지 않고 올래요” “강사 선생님들은 엄마가 직접 아이에 맞는 대입 정보를 찾아야 한다는데 과연 잘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학교 담임선생님과 잘 상의해봐야겠죠.”(강좌 수강한 한 학부모)“강의 마칠 때쯤엔 목도 아프고 입안도 헐고 혓바늘도 돋은 것을 그제야 알아차렸다. 그래도 가슴은 꽉 차서 흐뭇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친구와 약속했다, 앞으로 브런치 강의 빠지지 말고 오자고.”(브런치강좌 후기 중)지난 6일 청주대 청암홀에서 열린 ‘대입전략 수립을 위한 단박강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8시간의 강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집중했다. 자녀의 대입을 함께 준비하는 엄마들의 애타는 마음을 확인한 자리이기도 했다. 단편적 대입정보, 한자리서 들으니 좋아 이 날 열린 강좌는 내일신문이 만든 학부모교육 대표브랜드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의 일일 집중강좌다. 하루에 대입전략 수립에 필요한 내용을 모두 알려준다는 의미로 이름도 ‘단박강좌’로 지었다. 대입전략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주요 대상이었다.대입에서 수시전형으로 70% 이상을 선발하면서 이제 대입준비는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시작된다. 수업태도, 학업성취도, 동아리나 봉사활동, 경시대회 등 학교생활의 모든 것이 대입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번 단박강좌는 학교생활 적응방법부터 학생부의 중요성, 대입전형 요강독해법 등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강좌들로 구성돼 학부모들로부터 ‘감동적이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특히 단편적으로 들었던 입시 관련 정보들을 한 자리에서 알게 되니 종합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돼 좋았다는 평이 많았다. 고1 자녀와 함께 수강한 한 학부모는 “1~2학년 시기에는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공부에 전념하되 고3 시기에는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돼 좋았다”며 “성공적인 입시 전략 비결로 ‘장점의 극대화’와 ‘선택과 집중’을 일러준 최병기 선생님의 조언이 특히 마음에 남았다”고 말했다. 서울과 비교하니 청주 현실 아쉬워 대입 현실을 알수록 자녀지도가 어려워진다고 토로하는 학부모들도 있었다. 아직 수시 준비가 부족한 지방의 교육여건을 고려할 때 엄마들이 느끼는 부담감은 일반적인 수험생 부모가 느끼는 것보다 조금 더 크다. 2교시 강의를 맡았던 전경원 교사(하나고)는 “아직도 지방은 교육과정의 중심이 수능에 맞춰진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국영수에만 올인하는 한 수시 준비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엄마들의 공감을 얻었다. 현재 고3 담임을 맡고 있는 전 교사가 보여준 학교생활기록부는 엄마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 학생당 17~18장씩 이어지는 학생부는 지난해 입시에서 하나고가 보여준 놀라운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하나고는 지난해 서울대 입시에서 수시 기준으로 특목고를 제외한 전국 단일 고교 중 가장 많은 합격자(43명)를 내면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하나고 사례를 들은 뒤 학부모 김미연 씨는 “학생부에 기재될 수 있도록 자녀에 대한 정보를 담임선생님에게 보내라는 말에 느낀 점이 많았다. 담임과 소통이 잘 안 되는 점이 걱정이긴 하지만 아이를 위해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서울에 비해 청주는 변화가 더딘 것 같다. 수시를 준비한다고 말은 하지만 저런 정도로 준비하는 학교와 경쟁이라면 이미 진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서울과 비교하니 청주의 현실은 아쉬운 점이 많겠지만,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해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입 전략 수립에 나선 학부모들에게 지속적인 정보전달을 하는 것은 내일신문의 몫일 것이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교과서 속 따분한 과학, 축제로 만나보자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과학의 날(21일)이 들어있는 4월은 과학의 달이다. 과학의 달을 맞아 4월에는 충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과학에 대한 호기심도 높이고 즐거운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삼아 다녀오기 좋은 행사들을 알아보았다. 교육청, 직지사랑 과학축제 등 다양한 행사 준비 충북교육청은 ‘국민이 꿈꾸는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창조과학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체험 행사를 펼친다. ‘직지사랑 과학축제 한마당’은 18일(목) 충북교육과학연구원 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과학영화 상영, 탐구실험경연대회, 과학실험시연, 과학시화전과 과학용어디자인전 등이 개최된다.이어 19일에는 ‘과학 싹 잔치’, 24일에는 무심천 일원에서 도민과 함께 하는 천체관측 행사 ‘별 축제’가 진행된다.또 4월 한 달 동안 과학전시물을 탐구 체험하는 과학전시관, 입체형 돔 영화와 3D 입체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각 지역교육청과 과학관 등에서 과학탐구올림픽, 과학체험마당, 과학실험 체험하기, 부모와 함께하는 밤하늘 여행, 유전바이오 체험 등 지역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과학행사도 준비돼 있다. 비행기 좋아하면 ‘스페이스 챌린지’ 35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충북예선대회는 13일과 27일 열린다. 스페이스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의 도전정신과 탐구의욕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모형항공기 대회다. 청주 청원 보은 영동 옥천 진천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충북 북부지역 예선대회는 13일(토) 공군 17전투비행단에서 열리며, 그 외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충북 남부지역 예선대회는 27일(토)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 열린다. 순위 입상자는 5월 25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지역대회에서는 예선대회와 함께 특별행사로 탐색구조시범, 서바이벌 장비체험, 장갑차 탑승체험 등 공군전투비행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다양한 체험 원한다면, 국립중앙과학관으로 가까운 대전에서도 다양한 과학행사들이 개최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2~14일까지 과학관 전역에서 ‘미래를 여는 과학체험 봄 사이언스 데이’ 행사를 갖는다. 97개 체험 프로그램과 동춘서커스 ‘동반의 신기 비천Ⅱ’, ‘오토메타&퍼니아트 특별전’, 가족이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춘서커스는 매일 3회(11시, 오후 1시10분, 3시) 진행되며, 13일과 14일은 공연 한 시간전부터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회당 500매)한다. 관람료는 무료. 오토메타&퍼니아트 특별전은 캠, 크랭크, 기어 등 기계장치를 이용해 만든 움직이는 기계인형인 오토메타와 과학적 착시현상 그림인 퍼니아트를 전시하는 행사다. 입장료(유료체험 별도)는 기본 6000원이며, 도슨트의 전시안내는 1일 6회(오전10시~오후4시, 정각마다), 30분간 이뤄진다. 12일~14일에는 매일 각 선착순 500명에게 50%할인 및 문화상품권(10명) 추첨이벤트도 진행된다. 특별전 기간은 6월 30일까지. 또 허브·약용식물 체험전(9일~5월 26일), 창의 수리과학교실(20일) 등도 열린다.행사 기간 중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다. 전시관 중 일부(창의나래관, 자기부상열차, 천체관)는 유료.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cience.go.kr)와 전화(042-601-774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대전시도 오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승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초청 강연회를 연다. 김 원장은 당일 ''대한민국 나로호 우주를 날다''란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9일(금) 원내 잔디광장에서 ‘꿈돌이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연다. 이 축제에는 30여개의 과학체험부스가 설치, 운영되고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퀴즈대회가 열린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부산시 창업강좌’에서 생생 창업 정보를 잡(job)아라! ‘부산시 창업강좌’에서 생생 창업 정보를 잡(job)아라!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중앙동 부산우체국 11층 청년창업센터 교육장에서 ‘2013 상반기 부산시 창업 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창업 유망아이템 정보와 올바른 창업지식 등 일반 및 업종전환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강좌는 창업과 관련된 세법관련 강좌와 창업 적성검사, 창업자금 준비와 정부 지원제도 활용, 성공·실패사례를 통한 성공창업 전략 등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나 업종전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내용들로 이뤄져 있다.올해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창업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부산청년창업 2기 출신의 SCT 서창성 대표(정보지식분야 창업) 등이 성공 창업도전 사례를 소개하는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창업경험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1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교육인원은 각 과정별로 100명, 수강료 및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전 과정 수료자에 대해선 내년 상반기 부산시 소상공인자금에 대한 우선 추천 자격이 부여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농촌진흥청, 동래원예고에서 원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 ‘원예체험’으로 인성도 기르고 꿈도 키워농촌진흥청, 동래원예고에서 원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초등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 동안 시설원예시험장(부산)에서 어린이 원예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올해 실시하는 원예체험은 초등학교 4~6학년에 맞춘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여러 가지 테마텃밭과 신기한 호박터널 체험’ 등 다채로운 현장체험과 물질 혼합, 스포이트 사용, 당도측정 등 자연과학실험으로 구성됐다. 또한 여러 가지 채소를 먹어본 다음 당도를 직접 확인해보는 실험과 연구자와 함께 채소재배 연구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 등도 포함돼 있다.원예체험 행사 참가신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주 5일 수업제 토요배움터 홈페이지(www.5days.go.kr)에서 ‘토요스쿨’ 프로그램인 ‘어린이 원예체험행사’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51-602-2121)부산 동래원예고에서도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교실을 4~6월, 9~11월 등 10주 과정으로 연 2회 개최한다. 강좌는 생활원예(생활원예 기초 이해, 국화 재배, 꽃 누루미, 포푸리, 분경, 테라리움 만들기, 조경 수목, 난, 실내 수목 관리, 야생화 이해), 제과제빵(단팥빵, 밤식빵, 피자빵, 깨찰빵, 블루베리모카빵, 크린베리 쌀빵, 바게트, 스위트 롤, 소보로, 오곡 초코 쿠키)로 구성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부산과학축전, 궁리마루에서 풍성하게 열려 부산과학축전, 궁리마루에서 풍성하게 열려 과학의 달 4월을 맞이해 부산과학축전이 4월 20일, 21일 양일간 부산궁리마루에서 개최된다.제 46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및 전시부스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수학토크콘서트, 과학 드라마 공연, 생활과학글짓기대회, 소방안전체험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 20일(토) 오전 11시~12시 30분에 열리는 수학토크콘서트는 KBS 개그콘서트의 ‘아빠와 아들(유민상, 김수영)’ 팀과 포항공대 수학과 교수가 진행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흥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학교에서는 아이스크림(i-Scream), 집에서는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 학교에서는 아이스크림(i-Scream), 집에서는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 부산 초등 학부모 대상 무료 공개특강…4월16일(화) 오전10시30분 KNN사옥 지하1층 아이리얼파크공연장 아이스크림 홈런이 ''학교 성적도 올려주고 학습습관까지 잡아주는 제대로 된 학습법, 홈런(Home-learn)''이라는 주제로 초등 학부모 대상 무료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학습연구소에서 부산 지역 학부모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4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12시, 해운대 센텀시티역의 KNN 사옥 지하1층 아이리얼 파크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전국 초등 학급 99%에서 매일 수업과 평가에 활용되는 ''아이스크림(i-Scream)''에서 만든 가정 학습 프로그램이다. 아이스크림(www.i-Scream.co.kr)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 활용되면서 공교육 질 향상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바에 이어, 아이스크림 홈런 또한 교육 관계자와 초등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홈쇼핑 방송에서 연속 6회 이상 매진을 기록하여 화제를 모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은 학습지, 방문교사의 형식적인 주 1회 학습관리에 그쳤던 가정학습의 한계나 주입식 학원 강의의 수동적인 틀을 벗어나, 아이스크림의 노하우로 만든 학습 콘텐츠를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전용컴퓨터에서 전문 선생님의 일대일 개별 맞춤 학습관리를 받으며 아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올해 처음 부산에서 열리는 홈런 학부모 특강은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공부의 실천원리를 올바른 가정학습법으로 제시해 주며 이를 학생과 학부모가 가정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평소 밀리는 학습지나 억지로 하는 공부로 아이와 매일 실랑이를 벌이는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가정 학습법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 개정된 통합 교과과정 적응에 부담감을 느끼는 초보 학부모와 수시로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라면 이번 특강이 더욱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본 특강에 참석하시는 학부모 전원에게는 홈런 정회원에게 제공되는 자기주도학습노트와 월간학습지가 제공된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www.home-learn.com)의 공지사항 또는 홈런학습지원센터(T. 1544-0910)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부산영어도서관 학부모 영어 스토리텔러(Storyteller)교실 수강생 모집 부산영어도서관 학부모 영어 스토리텔러(Storyteller)교실 수강생 모집 ‘허 참, 우리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싶기는 한데, 영 자신감이.....?’ 이렇게 고민하는 부모님의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무료 강좌가 열린다. 부산영어도서관에서는 학부모들의 영어독서 및 영어책 읽어주기 기법 습득을 유도하여 자녀들의 영어독서를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2013년 학부모 영어 스토리텔러(Storyteller)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5월, 7월, 10월 총 3기에 걸쳐 운영되는 학부모 스토리텔링 교실은 부산영어도서관 회원으로서 영어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일반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회당 20명, 총 60명을 모집한다. 1기 모집은 4월 14일(월요일)부터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www.bel.go.kr)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부산영어도서관 성재운 관장의 영어도서관 활용방안을 시작으로 5일에 걸쳐 본 도서관의 원어민 강사들의 스토리텔링 수업의 실제, 부산교육대 조경숙 교수의 스토리텔링 이론 및 실제 등의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하루에 수업은 2시간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www.bel.go.kr)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학부모 영어 스토리텔러교실은 고비용의 영어 사교육의 대안으로 제안되고 있는 엄마표 영어로서, 엄마들이 스토리 북 등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 교육 방법과 영어교육에 대한 트렌드 및 영어도서관 활용방법을 충분히 익히게 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