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한카드, 신개념 ‘큐브카드’ 출시 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고객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할인혜택이 있는 18개 서비스 중 필요한 것을 수시로 바꿔 쓸 수 있는 신개념 상품 '신한카드 큐브(Cube, 이하 '큐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우선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통신, 교육, 홈쇼핑, 병원, 약국, 음식/주점, 택시/KTX, 백화점 등 9대 업종 중에서 최대 5개까지 선택해 이용요금의 5%를 결제일에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은 전월 신판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7만원까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커피, 골프, 영화, 베이커리, 도너츠, 패밀리레스토랑, 편의점, 피자, 아이스크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9개 품목 중에서 고객이 최대 2개까지 추가요금을 내고 1년간 할인혜택을 받는 '콤보' 기능도 갖췄다. 9개인 콤보 서비스는 계속 확대될 예정이며, 고객은 필요에 따라 기존 콤보를 해지하고, 새로운 콤보를 선택할 수 있다. 해지시 요금에서 할인받은 금액을 제외하고, 남은 요금은 환불해 준다.'큐브'의 연회비는 일반형(국내) 1만원, 플래티늄샵(VISA/MASTER) 3만5000원 등이다. 콤보 서비스 요금은 업종별로 최소 7900원에서 최대 2만4900원이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
- 3월3주차 춘천 교육단신 제목: 올해 첫 학교폭력 실태조사 실시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초 4~6학년, 중?고?특수학교 학생 15만 7천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올해 첫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학생들이 가정의 개인용 컴퓨터를 활용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학생서비스에 접속하여 학교폭력 피해?가해 경험, 목격 경험, 예방교육의 효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제언 등 5개 영역 15개 문항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또한, 설문에 응답한 학생의 개인정보와 응답내용은 비밀로 보호되며, 온라인에 접속할 때도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인증번호만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수업시간 학교컴퓨터실을 이용하여 조사해 학생 응답 내용이 타인에게 드러나거나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지침을 시행하고, 조사 결과는 2학기에 한 차례 더 실태조사를 실시한 뒤 11월 인터넷 학교정보 공시 사이트(학교 알리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제목: 스포츠클럽 활성화로 학생 체력 끌어 올린다! 강원도교육청이 기초체력 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학급별 스포츠클럽 운영으로 학생들의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도교육청은 ‘토요 스포츠 데이(day)’를 위해 토요 스포츠 강사를 639명을 일선 학교에 배치해 휴일에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기초체력 육성 프로그램 운영, 학생별 맞춤형 체력운동 실시, 7560+ 운동을 활성화 전개, - 1인 1운동 즐기기, 건강체력교실 운영 의무화를 통해 체력우려학생(체력 4~5등, 비만학생)들의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7560+운동 : 일주일(7)에 5일 이상, 하루에 60분 이상 누적(+)해서 운동)또한,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학급담임 중심의 1학급 1스포츠클럽 활동을 전개하고 학교여건 등을 고려하여 1인 2종목까지 활동할 수 있도록 권장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3년도 스포츠클럽 등록률 목표를 70%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제목: 도내 초등학교 학생 1인당 4만원꼴 학습준비물 지원강원도교육청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생 1인당 40,000원 이상씩 학습준비물을 지원한다.학습준비물은 학생이 날마다 쓰는 연필, 공책, 지우개 같은 기본 학용품이나 개인 위생용품을 뺀 수업 시간에 쓰는 물품이다.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교수?학습 개선과 학습 결손 방지에 기여할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학습준비물 지원 사업은 올해 강원도교육청 특정 감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2013년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공개 모집강원도교육청은 교육정책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 교육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에 적극 참여할 학부모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오는 3월 20일까지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지원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gu801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제목: 258-5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
- 물길, 철길, 시골길, 자전거길 맑은 호수 위 거울처럼 청명한 물길, 70년 역사와 관록을 자랑하던 옛 철길, 정겨운 이야기가 있는 구수한 시골마을길, 운치와 낭만을 느끼며 달리는 시원한 자전거길. 이 네 개의 특별한 길에 대한 가이드는 봄이 유난히 아름다운 도시를 즐기기 위한 ‘춘천 사용설명서’로서 결코 손색이 없을 듯하다. 조선 후기 실학자로 이름난 이중환은 그의 저술 <택리지>를 통해 대동강 수계의 평양과 더불어 소양강 수계인 춘천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꼽은 바 있다.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라는 노랫말을 지은 유안진 시인의 로맨스 또한 지역민들에겐 남다른 자긍심이 될 법하다. 대자연의 질서를 한 치 거스름 없이 계절은 어김없이 겨울 한 바퀴를 돌았고, 어느새 우리도 새 봄을 맞았다. 가족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네 개의 길. 청정의 자연환경을 누리며, 축복 같은 춘천의 이 봄을 100% 만끽할만한 대표적 체험 프로그램들을 모아봤다. 가족과 함께 환상의 패들링 물레길 캐너디언 카누 4월 1일부터 2013년 시즌을 새롭게 오픈하는 춘천 물레길. 아름다운 의암 호수에서 가족과 함께 캐너디언 카누를 체험하는 동시에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물레길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면과 교육적인 면에서 효과가 매우 크다. 강과 호수를 자연 그대로 보존하며 그 속에서 자연이 주는 낭만과 여유 행복을 찾아 여행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의 카누잉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탑승 전 충분한 안전교육과 카누잉 교육이 진행되기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방문객들과 커플들, 여성 이용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다. * 카누 운영 시간표 정규 카누투어 : 매일 6차례(09:00, 10:30, 12:00, 13:30, 15:00, 16:30) 주말 : 07:30의 물안개 카누잉과 17:00의 노을카누잉을 운영. 카누1대 이용요금은 2인 기준 3만원. - 탑승 가능 : 만 3세~13세(초등학생), 부모님 동승 하에 2인까지 가능(추가요금 1인 5000원) 13세~성인 1인 추가 가능(추가요금 1인 10,000원) - 카누 1대 탑승 최대인원 : 성인 3명 / 성인 2명+아이 2명 * 코스 붕어섬 길 : 총 3km, 소요시간 1시간 의암댐 길 : 총 3km, 소요시간 1시간 삼악산 길 : 총 3km, 소요시간 1시간 중도 길 : 총 5km, 소요시간 2시간 애니박물관 길 : 총 8km 소요시간 2시간 30분 (단, 중도 길은 중급자 코스로 유경험자 한정 운영) * 문의 070-4150-9463 www.mullegil.org 봄내길 걷기여행 봄기운에 나른해진 몸에 힐링이 필요하다면 봄내길을 추천한다. 2013년 봄내길 걷기여행은 3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봄내길 5코스와 연계코스를 걷는다. 각 코스별로 특별한 음식을 만나보는 것도 매력. 1코스는 신동면 증리 김유정 문학촌 주변의 먹거리 골목이, 2코스는 강촌리와 구곡폭포 주변의 칡국수, 촌두부가 유명하다. 3코스는 석파령을 내려와서 덕두원리 마을길에서 만나게 되는 오리고기와 방동리의 두부전골이 인기가 많다. 4코스의 서면 신매리에는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많아 커피를 마시며 호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 코스별 봄내길 - 1코스 : 실레이야기길 김유정문학촌&rarr실레마을길(문학촌 윗마을)&rarr산신각&rarr저수지&rarr금병의숙&rarr마을안길&rarr김유정문학촌. 총 5.2km 소요시간은 약 2시간. 2013-03-18
- 대입수시 합격전략 -적성검사로 수능, 내신 뒤집기 1. 3월 학평 - 수시 합격 전략의 냉정한 잣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 평가 시험이 3월 13일에 실시된다. 일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3월 학력 평가 시험에 고3 재학생만 참여하므로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도 하지만 특히 선택형 수능으로 변경되는 첫 해인 2014학년도 대입에서는 3월 학력 평가 시험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3월 학력평가 시험을 치르고 난 후에도 많은 학생들이 ‘앞으로 성적 끌어 올리면 되지 뭐~’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아무런 대입 합격 전략 없이 수험 준비를 하다가 수시 및 정시 모든 대입에서 올킬을 당하고 나서야 후회하는 사례가 있다. 물론 3월 학력평가시험 결과가 나쁘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3월 학력 평가 결과를 냉정히 인정하고 대입 수시 및 정시 합격 전략을 세우고 남은 수험기간 학습 방향을 분명히 설정하여야 한다. 이에 매년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수시 대학별고사인 적성검사 합격 전략을 수립하는데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 2. 수시 적성검사 29개 대학 180,42명 모집- 3등급이하 선택이 아닌 필수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정원의 66.2%(25만 1220명)를 선발한다. 이는 2013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비율 64.4%보다 2.8%높아진 비율로 수시 모집지원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2014학년도 대입수시전형에서는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 특히 학생부 100% 반영 대학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입학사정관전형과 논술전형은 소폭 증가하였다. 하지만 적성검사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2013학년도 20개 대학에서 29개 대학으로 대폭 증가하였고, 선발인원도 2013학년도 약 12,000명에서 약 18,000명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따라서 모의고사와 내신 3등급이하이지만 인 서울 대학을 합격 목표로 하는 대부분 학생들에게 수시 전형 중 적성검사 전형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3. 학생부, 수능, 적성검사 -전략적 조합 짜기 대입 합격 전략을 짜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소위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는 학생부, 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와 수능시험이다. 3월 학력평가 성적으로 정시에서 최대 합격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 보고 이를 기준으로 대입 합격 전략을 수시 중심 또는 수시+정시 또는 정시 중심으로 가져갈 것 인지를 냉정히 결정해야 한다. 학생들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에 초점을 맞춰 대비하고 지원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입 준비 초기인 3월이라는 점에서 어느 특정분야가 상대적으로 월등히 뛰어난 학생, 예를 들어 내신 1~2등급, 모의고사 5등급인 학생이 아니라면 두 가지 분야 이상로 전략적 조합을 짜서 대비한다면 추후에 수시 및 정시 지원 시 지원 폭이 넓어지고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3월 학력평가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수능, 적성검사 전략적 조합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모의고사 3등급 : 수능(80%)+적성(20%)모의고사 3등급 전후인 학생은 수능에 80% 비중을 두고 적성검사에 20% 비중을 두어 1주 단위 학습량을 분배해야 한다. 주중에는 수능 중심으로 학습을 하고 주말 중 6~8시간 정도만 적성검사 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분명히 학습시간과 양을 정해두어야 한다. 학습 시간과 양을 나누지 않고 적성검사를 대비하면 이도 저도 아닌 전략적 방향타를 잃게 되어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다시 적성검사와 수능과의 전략적 조합을 재조정하여야 한다. ② 모의고사 4등급 : 수능(60%)+적성(40%)모의고사 4등급 전후인 학생은 적성검사 실시 대학 중 수능 최저 등급을 요구하는 대학에 합격 목표를 설정하여야 한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수능 두 개 영역 평균 3등급이면 대부분 대학의 최저요건을 충족시킨다. 수능에 60%(특히 자신 있는 두 개 영역) 비중을 두고 적성검사에 40% 비중을 두어 1주 단위 학습량을 분배해야 한다. 주중에는 수능 중심으로 학습을 하고 주말 이틀간 적성검사 공부를 매진하는 방식으로 분명히 학습시간과 양을 정해두어야 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최저 학력 조건 충족여부를 다시 확인하여 방향을 수정하여야 한다. ③ 모의고사 5등급이하 : 수능(30%)+적성(70%) 또는 내신관리(30%)+적성(70%)모의고사 5등급이하인 학생 중 특정한 한 영역이라도 3~4등급인 경우가 있다면 수능 1개 영역만을 최저로 요구하는 대학을 목표로 수능 30%(한 영역 중심)+적성(70%)조합 형태로 학습 분배를 한다. 모의고사 모든 등급이 5등급이하인 학생은 3학년 1학기 내신관리에 30%, 적성검사에 70%비중을 두어 학습 분배를 한다. 적성검사 대학 중 학생부 실질 비중이 높은 대학은 학생부 1등급이 주는 변별력이 높기 때문이다. 4. 전략적 실수 -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받아야대입수시 적성검사 전형은 대학별로 모집 요강이 복잡하고 출제 방향이 많이 다르므로 어떤 수시 전형보다 정확한 분석과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학생부+수능+적성검사 전략적 조합에 대하여 위에서 일반적으로 세 가지로 나누었지만 학생들 개개인의 장단점을 고려하면 더 다양한 전략적 조합을 만들 수가 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 등 전문가와 진지한 상담을 하지 않고 주관적으로 전략적 조합을 짜다보면 핵심 사항을 놓치게 되어 열심히 공부하고도 불합격하는 전략적 실수가 있을 수 있다.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냉정하게 대입 수시 적성검사 합격 전략을 짜야 한다. 강성용 입시분석팀장수시적섬검사전문목동씨사이트 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
- 상상력을 키우는 책놀이터 아중도서관, 20일 개관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상과 평생교육의 장, 전주시 평생교육원 아중도서관이 20일 오후 2시 시민들과 함께 개관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전주시립아중도서관 앞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개관식은 식전공연을 비롯하여 테이프 커팅, 북스타트 책꾸러미 전달식이 진행된다. 또한 희망나무 메시지 달기, 회원증 지갑 만들기 등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전주시립아중도서관은 지하 1층에 지상 3층의 연면적 2,793㎡ 규모로, 유아·아동·일반의 3개 자료실과 전자정보실, 창의교육관, 동화구연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체험관등어린이 특성화 도서관으로 조성됐다. 자동 대 출 반납시스템과 인터넷 홈페이지 및 리브로피아 어플을 활용한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 등 유비쿼터스 시대에 걸맞은 다양하고 편리한 도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도서 대 출 반납서비스는 개관식 다음날인 21일 오전9시부터 제공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반자료실은 오후 7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스스로 하는 공부’를 위한 배움의 광장 실력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의 배움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아산스마트스쿨이 올해 함께 공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아산스마트스쿨은 각 학교 우수한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수도권 대학 진학에 기여하고 있는 아산시 교육지원정책의 하나이다. 2013학년도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다수의 아산 관내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산스마트스쿨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주목적으로, 교과강의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과 학습코칭 등 세 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 2월 27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치러진 2012 아산스마트스쿨 수료식. 지난해 아산 스마트 스쿨 참여 학생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년별 50명씩 총 200명이다.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현직교사 8명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우수 외래강사 11명, 지역학원 및 대학교 원어민 강사도 참여했다.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 깨닫는 수업 =아산스마트스쿨은 대학생 튜터링, 학습코칭, 디베이트(토론), 진로동아리 등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방학 중엔 수준별 맞춤형 교과강의와 학습코칭,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하며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사 검정시험 등 자격증·디베이트·진로탐색 동아리 등 대학입시에서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대비를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분야를 확대 강화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의 학습지도를 도와주는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인성교육과 봉사활동 인증 점수도 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아산스마트스쿨의 기획을 맡고 있는 한올고 김시형 교사는 “아산스마트스쿨은 공교육을 바탕으로 사교육의 유연성을 더해 두 가지를 절충하는 모델로 가고 있다”며 “아산의 부족한 교육 인프라를 채워줄 수 있는 바람직한 공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아산스마트스쿨에서만 가능한 수업 =지난 겨울방학, 아산스마트스쿨은 ‘튜터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실시했다. 튜터링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들이 수업할 때 2~5명의 튜터가 같이 수업을 들은 후 수업과 관련해 학생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설명해주는 방식이다. 튜터링은 수업시 존재하는 수준별 차이를 줄여주어 수업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다지게 하는 효과가 크다.지난해는 창의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디베이트 리그’와 ‘K12 건축학교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다. 디베이트 리그는 총 6회에 걸쳐 진행했다.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주장을 펼치는 디베이트 활동을 통해 듣기 말하기 등 사회적 태도 및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폭을 넓혔다. K12 건축학교 프로그램은 ‘2012 아산스마트스쿨 건축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역시 6회를 진행했다. 건축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 상상력과 비판·분석적 사고, 문제해결, 문화·사회·경제적 다양성 및 차이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등을 향상시키는 수업이다.1, 2학년 때 아산스마트스쿨을 다녔고 올해 재지원한 온양고 박진규(3학년)군은 “학교에서 하기 힘든 프로젝트 수업 및 진로 관련 내용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영학을 전공하려는 박군은 경영학과 대학생 코치와 함께 모의창업, 주식투자 등 실제와 유사하면서도 체계적인 과정을 체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준비와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박진규군 어머니 김윤정(44)씨는 “올해는 고3도 접수할 수 있어 아들이 무척 좋아했다”며 “학교 안에서가 아닌 타 학교 학생들과 폭넓은 교류가 아들의 시야를 넓혀줬다. 급식비만 내면 전액 무료로 수업을 받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 아산스마트스쿨 수료생들. 함정우(왼쪽)군과 김관수(오른쪽) 코치. 이들은 진로와 진학에 대한 모든 것을 서로 의논하며 마치 형제처럼 친밀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대학생 코치, 입시현장 생생 전달 =스마트스쿨 대학생 코치들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입시 현장의 분위기와 진학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준다. 스마트스쿨을 수료하고 올해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에 진학한 함정우(온양고 졸업)군은 “시험대비 요령과 스킬 위주로 가르쳐주는 사교육보다 개념정리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공교육 선생님들이 내겐 더 잘 맞았다”며 “대학생 코치를 통해 대학입시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알 수 있어 피부에 와 닿는 도움을 받았다. 아산스마트스쿨이 아니면 어디서 이런 경험을 해볼 수 있겠냐”고 고마워했다. 함군은 사교육 없이 학교와 스마트스쿨에서 공부해 목표를 이뤘다.함군의 멘토였던 김관수(인하대 3년. 아산고 졸업) 코치는 “나 또한 스마트스쿨의 전신인 아산시연합방과후학교를 통해 대학진학에 도움을 받은 선배”라며 “혜택을 받은 만큼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기회를 가져 매우 뜻 깊고 흐뭇하다”고 말했다. 아산시 교육도시과 국형섭 과장은 “지역의 학력신장을 위해 자치단체가 중?고교 연합을 이끌어 관내 고교 출신 수도권 대학생을 학습코치로 활용하는 사례는 전국 어디에도 없는 아산의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접수한 학생들은 성실성 등 학교검증과 3월 23일 시험을 거쳐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3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일정을 시작한다.모집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다. 자기주도학습의 의지가 강하고 기본 실력을 갖춘 학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 학생은 3월 17일까지 아산스마트스쿨 홈페이지(www.asansmartschool.com)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문의 : 아산시 교육도시과 540-2424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The Best가 아닌, “Only 1”의 미술교육 - 귀큰여우창작소 The Best가 아닌, “Only 1”의 미술교육 요즘 아이들이 학습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한꺼번에 획일적으로 많은 것을 습득해서 빨리빨리 모든 것을 끝내려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하나의 생각을 깊이 있게 하지 못한 채 다른 생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빨리 습득한 것은 쉽게 지워져 버리고, 그런 과정이 반복이 되다보면 본인의 배움에서 그것들은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지 않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이런 현실 속에서 미술활동은 개개인에게 굉장히 중요한 피드백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수학문제를 풀어내고 영어를 유창히 하는 것과는 좀 더 다른 차원의 만족감과 다양성이 있다. 이러한 미술교육을 아직도 마치 하나의 수학공식처럼 고정화 된 방식으로 그리는, 흔히 말해 ‘미술대회용 그림’으로 잘못 시작하여, 오히려 더 넓은 세계를 작품 속에 담아내지 못하는 아이의 경우도 있다. 미술을 미술답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른의 시선을 바꿔야 한다. 아이의 생각이 담겨져 있는 작품을 어른들의 눈으로 판단하고 조율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식이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의 미술교육에 접근해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관찰’을 해야 한다. 사물이나 현상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첫 번째이며, ‘관찰’을 통해서 모든 사고가 시작된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관찰하는 것은 아니다. ‘관찰력’이 좋다라는건, 같은 사물,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더 많은 것을 눈에 담고 머릿속에 기억하는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수 많은 아티스트들은 말한다. “관찰이야 말로 예술적 생명이다.” ‘관찰’에서 시작되는 ‘사고’, ‘사고’에서 이어지는 ‘발상’!어른들이 관찰을 통해 만들어진 생각을 메모로 정리한다면, 아이들이 생각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림이다. 아이들의 그림 속에는 생각이 담겨있다. 프랑스의 미술교육자들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이 마구대고 끄적거리는 낙서 안에도 생각이 들어있다고 한다. 때문에 우리는 ‘그림을 잘 그리는 법‘ 보다는 ’그림에 생각을 담아내는 법‘에 우선순위를 두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생각을 담아내는 미술활동 속에서 ’감각‘ 그리고 ’기술적 능력‘은 충분히 발달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도 담지 않는데, 기술을 우선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아이들이 발상표현을 함에 있어서도 틀을 갖춘 ‘기법교육’은 좋지 않다.그림에 고정된 틀이 있다는 게 오히려 더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런 틀을 만들어낸 것은 예나 지금이나 바로 어른들이다. 엄마의 눈을 만족시키기 위한 그림의 공식을 과감히 내 던지고, 아이들과 생각을 공존하고 공감하며 The Best가 아닌, “Only 1”의 미술교육이 이루어 져야 한다. ‘작가주의 미술’이라는 말이 있다. ‘작가’란 본디 예술품을 ‘창작’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기획하고, 어떻게 표현할지, 어떤 재료를 활용할지, 어떤 기법을 사용할지 모두 스스로 정한다는 것이다. 훌륭한 예술작품은 잘 그린 그림이 아닌, 창의로우며 보는이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인 것도 이 이유에서다. 그래서 ‘작가주의 미술교육’에서는 ‘표현주제’, ‘재료선택’, ‘작업방식’, ‘표현방법’, ‘작업 후 브리핑’, 마지막으로 ‘전시회’까지. 실제 작가들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하고 창의로운 작업과정을 배워보며 ‘작품의도’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도록!!아이들이 생각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면 같은 주제에서도 수백, 수천가지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다. 그만큼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른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다양하다. 그리고 그들의 뇌는 어른과 달라서, 잠을 자고 있어도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어 항상 움직인다. 기본적인 표현력만 키운다면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 하는 게 가능해지고 또 그것이 익숙해 지다보면 더 많은 생각, 더 많은 상상을 품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기업” 귀큰여우 창작소는 다음과 같은 6가지 핵심교육을 강조한다.첫째, 상상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둘째, 남들과 다르게 생각 할 수 있도록! 셋째,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넷째, 색을 통한 심리적 안정을 얻도록! 다섯째, 발표를 통한 자신감 향상이 되도록! 여섯 번째,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문의 031-912-9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일산덕양파주김포 고양소식 03.14 성사2동, 경로당 어르신 위한 농작물 재배 성사2동 주민자치센터와 지역주민들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 중식에 제공될 농산물을 직접 재배한다. ‘별빛모래 경로당 농작물 재배반’을 구성하고, 원당전철역 인근 천여평의 유휴지를 이용해, 어르신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권역별 2명씩 주민자치위원 6명을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권역별 1,3,4 구역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 혹은 사업장에 종사하는 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 주민센터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출된다. 여성재취업 지원 집단상담 ‘가가호호비타민’ 고양시 여성회관은 오는 3월19일부터 21일까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집단상담 ‘가가호호 비타민’을 진행한다. 화정동, 행신동 거주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행신동 햇빛마을 21단지 아파트 관리소에서 열린다. 연중 6차례 지역을 변경해 운영될 예정이며, 가사와 육아로 이동이 어려운 기혼여성을 위해 직접 찾아가 교육한다. 여성회관이나 일자리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031-8075-4626~7, 031-8075-3665 일산1동, 공공근로 신청 안내 일산1동 주민센터는 저소득층의 한시적 생계 안정을 위해 ‘2013,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3월11일부터 18일가지 모집한다. 자격은 현재 실직 또는 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 구직등록자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한다. 250명을 선발하며, 선발자는 5월2일부터 8월16일까지 4개월 간 고양시 각 사업부서에 배치돼 1일 6시간, 주5일 근무한다. 단 65세 이상 노령자는 주3일, 1일 3시간만 근무한다.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덕양구청사 1층, ‘꿈 앤 카페’ 개소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꿈 앤 카페’ 개소식이 지난 7일 덕양구청사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카페 개설은 사회적,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연계형 공공 청사 내 카페, 매점 설치 사업 모집에 응모를 해, 그 지원금과 시비 예산을 투입해 이뤄졌다. 한국지적장애인 복지협회 고양시지부에서 위탁 운영하며, 수익금은 장애인일자리 확충 등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고양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신입단원은 방과후 주2회 교육과정을 거쳐 정규단원으로 승급되며, 연 두 차례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찾아가는 음악회 출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고양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한다. 관내 초등학생 3학년 이상으로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원서교부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출력하거나 고양어울림누리 시립예술단 사무실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18일부터 3월22일까지. 문의: 031-967-9617 일산동구보건소, 만성질환 건강강좌 운영 일산동구보건소는 3월13일부터 5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건강교실’을 보건소 1층에서 운영한다. 관내 병원 전문의를 초빙해 진행된다. 20일에는 해븐리병원 이은아 원장의 ‘치매 예방’ 강의가 열리며 매주 주제를 달리해 운영된다.참여를 원한다면 건강교실 운영일에 현장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75-4125)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본격 지원 고양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는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진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의 건강상태 개선을 위해 영양교육 실시, 일정기간 보충식품 지원 등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보충식품으로 조제분유, 쌀, 감자, 달걀, 당근 등 맞춤 보충식품 패키지가 있고,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보관상태를 확인하고 영양교육을 제공한다. 영, 유아(66개월 미만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등이 대상자이며, 고양시 거주자로 가구 규모별 월 최저 생계비 대비 120% 미만이다. 고양시 보건소에서 신청받는다. 주엽어린이도서관 알강달당 인형극단 신입단원 모집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알강달강 인형극단’의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인형극에 관심있는 주부들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대본쓰기, 인형제작, 인형극 연출과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일년에 2~3회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강경자 회장 010-8895-1267 일산종합사회복지관 결혼이민자 ‘뜨개공방’ 참여자 모집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적응력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뜨개공방’을 운영한다. 뜨개공방은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손뜨개질을 배우는 문화공간이다. 매주 정기적인 자조모임을 통해 지역 내 뜨개질 물품 판매와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한 뜨개질물품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1시부터 3시이며, 본 사업에 참여할 결혼이민자 10명과 지역주민봉사자 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일산종합사회복지관 가족복지과 전지선 사회복지사 031-975-3322 고양시이동도서관 고양600 찾아가는 문화센터 북패밀리데이 진행고양시이동도서관에서는 고양600년을 기념 매주 토요일 북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 북패밀리데이는 고양의 문화유적지에서 북 쉼터, 어린이 영화상영, 고양600기념 북아트 체험, Story book 전시, 페이스페인팅 등 독서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6월말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1,3주는 행주산성, 2,4주는 서삼릉에서 열린다. 문의 고양시이동도서관 031-906-5301 http://goyang-smu.or.kr/library/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6
- 일산덕양파주김포 동네방네 03.14 고양시 청소년 자전거 안전교육(사)자전거21 고양시지부와 피프틴에서는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 5학년 이상 남녀 청소년이다. 교육은 상반기(3~6월)와 하반기(9~11월) 매주 토요일(월2회)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자전거 안전 이론교육, 브레이크 조작 연습과 단체 주행, 하천정화활동 등이 진행된다. 인원은 선착순 10명 이내로 등록비는 교재와 자전거, 헬멧 대여비를 포함하여 1만 원이다. 교육 수료 후 수료증과 피프틴 1개월 무료 사용권 등을 증정하며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참가 자격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921-7230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단원모집새라새 오케스트라에서 단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비올리,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트럼본, 호른, 바순, 타악기, 피아노 등이다. 음악에 열정을 가진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집일은 3월 30일(토) 11시~13시이며 장소는 일산동구청 2층 다목적교육장이다. 새라새 오케스트라는 고양시 국제 꽃박람회에서 3회에 걸쳐 연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10-2302-5841, 011-711-5179(총무) 미용 대학과정 1기 신입생 모집성사동 고양예술직업전문학교에서 미용 대학과정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양예술직업전문학교는 대학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학교다. 평일반과 토요일, 일요일 3개 교실이 운영되며 2년제 전문학사 또는 4년제 학사 학위와 미용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은 등록할 수 있으며, 1학기 모집 학과는 헤어뷰티와 피부이며 미용학개론, 피부미용학, 기초커트실습 등이 개설된다. 문의 031-967-0001 사과나무가족봉사대 참여 신규가족 모집문촌9복지관에서 사과나무가족봉사대에 참여할 신규가족을 모집한다. 자녀와 부모로 구성된 2인 이상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총 11가족이 독거 어르신과 1대 1로 결연을 맺고 활동하며 월1회 말벗, 산책 등 정서 지원활동을 진행한다. 연1회 모든 가족과 어르신들이 함께 하는 나들이가 있으며 중간 평가회, 최종 평가회를 가진다. 문의 임수경 사회복지사 031-917-02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6
- 부산여성회관, ''인터넷 쇼핑몰'' 노하우 강좌 ''인터넷 쇼핑몰'' 노하우 강좌 부산 여성회관은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1회 인터넷 쇼핑몰 창업강좌를 연다. 강좌는 △블로그 개설 및 프로필 꾸미기 △스마트폰 사용법 및 N드라이브 사용법 △현장실습 △동영상 만들기 같은 내용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다음달 2일~5월 21일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1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여성회관 홈페이지(woman.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ho6802@korea.kr) 또는 여성회관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 20명. 교육비는 무료(교재비 2만원 별도).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