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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고1 상위권 학생들의 겨울방학 수학 학습법 2학기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상급 학년에 대한 준비를 시작한다. 최근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과목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수학 과목에 대해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중요한 것은 강남권 고등학교들의 내신 수학 난이도는 수능보다 훨씬 더 까다롭다는 점이다. 고등학생이 된 즐거움에 취해 1학년 시기를 허술하게 보낸 학생의 경우라면 이번 겨울방학을 더욱 잘 보내야 한다.새롭게 ‘대치수신’이라는 이름을 내건 수신학원의 임성택 대표를 만나 내신과 수능수학 둘 다 잡는 겨울방학 수학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실수를 허용하지 마라임성택 대표는 “1학년 때는 고난이도 문제에만 집중해서 기본적인 문제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학생들의 경우, 배점이 작은 문제를 틀리고 실수라고 변명을 하죠. 그러나 분명한 실력부족입니다. 1학년 때에는 1등급이 안 나왔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쉬운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면서 실수를 줄이고, 기본을 탄탄히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2학년이 되면 1등급 학생 중에 실수를 하는 학생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강조한다.대치수신학원의 정규반 분반은 웰컴테스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강의는 5단계 레벨로 하이퍼-최상위-심화-실력-기본으로 구성되며, 레벨 안에서의 전반은 자유로우나 상위 레벨로의 이동은 주기적인 테스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내신기간에는 범위에 따라 학교별 반편성으로 내신진도와 특성에 맞게 개설된다. 특화된 프로그램은 ‘SDL맞춤수업’이다. 1:1 밀착수업으로 누구든지 입학할 수 있으며 웰컴테스트를 통해 학습상황과 성취도를 판단하여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플랜을 제시한다.공부의 방향을 잘 설정하라.임 대표는 문과를 지원하는 경우와 이과를 지원하는 경우, 수학 학습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문과의 경우 선행학습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심화학습과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으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겨울의 경우 미적Ⅰ과 확률통계 준비를 탄탄하게 해두면 좋다. 그러나 이과의 경우는 다르다. 고2, 고3 시기에 남아 있는 학습량이 많아 눈앞의 것만 공부해서는 제대로 된 등급을 받기 어렵다. 그러므로 이번 겨울방학 시기에 미적Ⅱ 과정까지 익혀두는 것이 좋다.임 대표는 “2~3주 정도 학생의 과제내용을 보면 학생의 성적향상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숙제만 해오는 것으로는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매번 모르는 문제에 표시를 해 와서 강사의 설명만 듣고 가는 학생은 발전하지 못합니다. 수업시간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학생이 발전합니다.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자기 것으로 정리하고, 그 내용을 적용해 과제를 풀려고 노력해야만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은 학생의 과제를 체크하다 보면 저절로 알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과제 확인을 조교만 하거나, 출석만 강조하는 곳에서는 알 수 없는 중요한 내용이다. 대치수신학원에서는 그날 배운 건 그날 끝내자는 생각으로 수업종료 후 자기주도학습실에서 즉시 복습으로 완벽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한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자기주도학습실은 강사와 학습매니저가 직접 관리한다.진로에 대한 고민을 일찍 시작하라현재 고1은 이미 문ㆍ이과에 대한 고민을 마친 상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그에 맞는 학습방향을 정해 성실하게 진행하는 것만이 남았다. 그러나 사실 이 고민은 현 중 3들이 하면 더욱 좋다. 미리 고민하고 수학의 학습방향을 정하면 학습량이나 진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치수신학원에서는 이과진학을 위해 고민하고 잇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치 영재센터를 12월에 오픈하고, 영재수학 경시반 설명회를 12월 9일 오전 11시 대치수신학원에서 진행한다. 영재수학 경시반에서는 KMO와 올림피아드, AMC 미국수학경시대회 등을 준비하게 된다. 이미 올 한해 한국과학영재고등학교와 경기과학고등학교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연세대 영재원 11명 합격과 2017 KMO 금ㆍ은ㆍ동 수상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 문의 02-566-2069 2017-12-08
- 대치동 맞춤형 겨울방학 특강을 찾아라 학(學)과 습(習)의 균형성적을 뒤집으려는 학생과 지키려는 학생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는 겨울방학이다. 학교 내신 부담 없이 이때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공부는 학(學)과 습(習)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건만 학기 중에는 학교와 학원의 학(學)만 넘치고 습(習)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겨울방학은 이 불균형을 바로잡아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현 중3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2021 수능 개편안이 1년 유예됨으로써 예비 고1 학생들은 더 긴장해야 한다.겨울방학을 자물쇠로 채워야내년 고1부터 적용하는 새 교육과정에서는 조사, 탐구, 발표, 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중심활동을 중시하기에 수행평가 과제가 대폭 늘어날 것이다. 학(學)에만 의존하는 공부 방식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과제이다. 게다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주당 4시간 수업으로 늘어나 이들 과목의 내신 비중이 국영수만큼 높아진다. 이는 영어 수학에만 몰입하던 예년의 겨울방학 학습법으로는 상위권에 진입할 수 없음을 뜻한다. 대학 수시모집 비율이 70%를 넘어선 입시현실에서 내신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비 고1 학생들은 새 교육과정에 따라 과정중심평가라는 내신관리를 시작하면서 지난 교육과정의 수능까지 챙겨야 하니 준비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의 학습 부담을 극복하려면 겨울방학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물쇠로 채우는 종일반 특강프로그램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예비 고3과 재수생의 신학기는 3월이 아닌 1월더 큰 도약을 위해 재수를 결심한 학생이라면 눈을 질끈 감고 와신상담(臥薪嘗膽)의 고사를 되새겨야 한다. 가시나무 위에서 자며 복수를 맹세한 오나라 부차와 쓰디쓴 쓸개를 먹으며 절치부심한 월나라 구천처럼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채찍질하는 각오 없이는 재수에서 성공할 수 없다. 재수생에게 신학기는 3월이 아니라 1월이다. 사관학교와 경찰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도 마찬가지이다. 하루라도 빨리 책상에 앉아 치열한 경쟁에 맞서야 한다. 예비 고3, 고2 역시 2018 겨울방학 동안 과목별 학습방향을 찾을 때까지 자신을 가두는 자물쇠반 특강에 도전해볼 것을 권한다.김동형원장대치동유토마학원문의 02-501-2422www.utomaschool.co.kr 2017-12-08
- 겨울방학 고1 및 고2 효과적 국어 공부법 3월의 꽃을 품고 있는 겨울, 꽃을 피울 준비를 위한 겨울은 꾸준한 노력들이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들도 겨울에 주어진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나만의 봄꽃이 선물로 다가올 것이다. 다가올 봄을 위하여, 우리는 겨울에 더 철저히 준비하고, 더 부지런해져야 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국어 교육의 흐름 속에서, 일관된 경향보다는 불예측성을 보이는 학교의 내신시험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는 꽃’이 될지, ‘역시 져버리는 꽃’이 될지는 이번 겨울방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고1. ‘중등 국어’에서 ‘고등 국어’로현재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나선형이기 때문에,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구성 차이는 크지 않다. 이들 구성은 크게 ‘화법,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영역으로 나눠져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 온 국어는 난도나 학습의 깊이가 ‘심화’ 되어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비약’이라고까지 말한다. 그만큼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 차이를 좁힐 수 있는 골든타임은 겨울방학이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 예비 고1 학생들이 해야 할 국어 공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예비 고1 학생들은 먼저 독서 어휘부터 문학 개념어를 익혀야 한다. 모든 고1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어휘이다. 지문을 읽다가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아 지문 내용을 왜곡하는 학생들, 문학 개념어를 문학에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 오답을 고르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때문에, 어휘와 개념어 학습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둘째는 체계적인 문법 이론 정립니다. 문법은 고등학교 학기 내신 고사 때마다 변별력을 좌우하는 영역이다. 학교 교과 교사들도 이를 의도하고 있고, 사실상 학생들도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문법이다. 문법을 구성하고 있는 용어들부터 이론 이해, 예문 적용까지 많은 고등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 방학 때부터 학습을 통해 학습자들이 이에 익숙해질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고등 국어 내용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중등 국어와 달라진 난도와 학습 깊이를 반복적으로 체감하고 학습하는 것이 예비 고1 친구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더불어 3월 첫 국어 교과서를 펼쳤을 때, 달라진 국어 깊이에 대해 당혹감이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피하고 싶다면 겨울방학 때 미리 반복적으로 교과서를 학습하며 교과서와 친해져야 할 것이다.고2. ‘국어’에서 ‘문학’으로, ‘국어’에서 ‘독서와 문법’으로.고1은 ‘국어’ 교과서로 학습을 한다. 그러나 고2로 올라가면서 ‘문학’, ‘독서와 문법’ 등 한 영역에 집중된 교과서를 통해 내신을 준비하게 된다. 그만큼 영역에 대한 난이도 있는 지식들이 요구되고, 고등사고능력이 필요해진다. 고2 학생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단연 ‘문학’이다. 학기 중 내신 고사에서는 교과서에 제시된 문학작품들만 문제화 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고2 문학 내신 시험지에서는 배우지 않은 다양한 작품들을 교과서의 문학작품과 연결시켜 공통된 화자 태도, 정서, 표현법 등을 묻곤 한다. 이는 다양한 문학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풀 수 없는 문제들로, 겨울방학 때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는 학습자들만이 접근 할 수 있다. 때문에, 겨울 방학 동안 예비 고2 친구들이 우선적으로 봐야할 책은 ‘문학 작품’을 모아 편집한 참고서이다. 이 책을 토대로 고전 시는 갈래별로, 현대시는 작가별로 주제를 찾고, 두드러지는 표현법을 중심으로 학습해야한다. 고전 소설과 현대 소설은 줄거리 위주로 학습을 하면 되는데 이에 추가적으로 고전 소설은 인물관계를 중심으로, 현대소설은 서술상의 특징 등 다양한 형식을 익히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독서와 문법’의 경우 비문학 지문은 수능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비문학을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글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전략을 익히고 이를 기반으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들을 제시 글에서 찾아가며 읽는 학습을 ‘꾸준히’(‘꾸준히’가 굉장히 중요하다. 비문학은 글 읽는 감각이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꾸준히 읽어야만 그 감각이 생성, 유지되기 때문이다.) 읽는다면 충분히 고2의 독서 영역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문법’은 까다로운 영역이다. 고1 때 이론 중심의 영역이었다면 고2 문법부터는 다양하고 어려운 예문에 어떻게 문법을 적용하고 있는지, 능동적으로 찾고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2 문법은 거의 수능 기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예문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예문 중심으로 문법이론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문제를 먼저 풀고, 이후에 근거한 이론을 정리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능동적인 문법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단순한 문법 이론정립 학습을 막을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알찬 겨울방학’이란 봄을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는 것을 뜻한다. 더불어 항상 학생들이 경계해야 할 태도는 자기 자신에게 속는 것이다. 학습은 언제나 목적 아래 이루어진다. 그러나 겨울방학 때는 추위와 여유 속에 학습에 대한 목적이 흐릿한 시기이다. 즉, 학생들은 이 시기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떻게 학습을 이뤄나가야 할지 방황으로부터 출발하여 공부를 하지 않아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 자체를 외면하려 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된 전문 강사들과 이번 겨울을 함께 보내며,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된 학습 환경 속에 ‘알찬 겨울방학’을 준비 해보는 것은 어떨까.국권논술국어학원이지민 강사 2017-12-08
-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고등전문 매쓰코드수학학원 개원 지난 27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계중흥빌딩에 새롭게 개원한 매쓰코드수학학원. 생소한 이름이지만 그 역량만큼은 주목할 만하다. 수년간 중계지역 수학학원의 대표강사로 활약해온 유정재 원장과 유명수학학원의 대치관, 중계관 원장을 역임해온 이성규 원장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 역량에 맞춘 다양한 수학적 학습콘텐츠, 학생별 성향에 맞춘 일대일 교수법 구현, 집적화된 입시노하우 등 2015 개정교육과정에 최적화된 ‘고밀도 역량중심 일대일’ 수업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매쓰코드수학학원의 강점을 들어보았다.#CASE1. 최현성(가명, 중3 수학내신 D등급 -> A등급)중2에 처음 이성규 원장을 만난 현성이는 축구에 빠져 공부는 뒷전이었다. 그러나 축구로 관심사를 공유하며 동기부여를 받은 현성이의 수학집중력을 놀라웠다. 초등 때 배웠던 사고력수학, 영재교육 등 학습저력이 되살아나며 성적이 수직상승. 1년도 되기 전에 최상위권으로 점프 업한 사례이다. 이 원장이 ‘중2가 수학공부의 최적기’라고 강조하는 이유이다.#CASE2. 이원석(가명, 고3 수학 8등급 -> 수능수학 3등급)중학교 시절 상위권을 달리며 강북 자사고에 진학한 원석이. 고교진학 후 슬럼프를 겪으면서 고1,2 수학성적은 7, 8등급으로 추락했다. 고3 2월 처음 유정재 원장을 만난 원석이의 눈빛은 입시에 대한 초조함으로 불안한 상태였다. 마음이 급하고 성적은 바닥인 상황에서 기존의 판서수업은 해결책이 될 수 없었다. 매쓰코드수학학원이 지향하는 밀착형 일대일 수업을 통해 올해 수능에서 수학3등급을 받고 입시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최적화된 수업모델이 학생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2015 개정교육과정의 해법, 학생성장에 맞춘 일대일 수업 표방!매쓰코드수학학원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키워드 ‘과정중심 역량평가’에 주목한다. 공교육 흐름의 변화에 맞춰 기존 판서형 수업모델의 한계를 예측하고 학생별로 고밀도 역량 중심 일대일 수업으로 입시의 확실한 해법을 제시한 것. 그렇다면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고밀도 역량중심 일대일 수업’이란 무엇일까? 학생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학생별 성장목표를 제시함으로써 학생이 자신의 성장과제를 달성하도록 적절한 지도와 피드백을 주는 일대일 수업을 의미한다.이는 기존의 엄격한 커리큘럼, 획일화된 수업모델 등 시스템 중심이 아닌 학생개인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콘텐츠 활용, 성향/태도를 반영한 지도방식 구현 등 강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유연한 학습 환경을 지향한다. 유 원장은 “우리학원은 학생들에게 ‘공부하고 싶은 학원’으로 불린다. 하위권 학생에게는 공부의지에 불을 붙여주고, 중위권 학생에게는 목표달성을 위한 기술적인 학습지원을, 상위권 학생에게는 단시간에 압축적인 공부로 극상위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모든 학생이 그 수준에서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소수정예, 서로 다른 목표와 학습속도에 맞춘 개별지도매쓰코드수학학원에서는 학생마다 서로 다른 성취도와 학습속도를 감안하여 중1~고3 통합학년을 8명으로 구성하여 학생개별 수업진도/난이도/성장목표를 설계하고 각각 성장하도록 개별 지도한다. 또한 같은 시간이라도 밀도를 높이는 학습태도/역량/공부기술을 키우고, 문제풀이 암기식 수업을 배제한 역량중심 시행착오/자기수정/성취형 수업을 목표로 자기공부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일대일 수업으로 진행한다.수업은 주2회, 매회 4시간30분으로 학생별 1:1 개념수업(설명/읽기)- 수준별 유형별 문제풀이- 1:1 피드백수업(오답관리) -학부모와 앱 공유(학습내용/숙제여부 등)로 진행된다. 이때 학생의 개념이해도에 따라 개념수업의 방식을 달리하고, 오답관리 역시 유형별 패턴 익히기에 주력하여 학생별 약점극복에 집중한다. 이 원장은 “따라서 어떤 수준과 상황의 학생이라도 학부모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성적상승, 입시결과로 보여줄 수 있다. 입시에서 성공한 학생의 뒤에는 늘 믿어주는 선생님들이 있다. 우리 역시 학생에게 믿음을 주는 선생, 수학적 성장을 이끌어주는 든든한 학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한다.12월13일부터 매주 (수/토) 학부모설명회 개최, 1회 체험수업도 진행매쓰코드수학학원에서는 12월 13일(수)~ 12월 29(토) 매주 수/토(오전/오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원론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닌 ‘객관적인 해석’에 중점을 두고 1부에서 2015개정교육과정 심층 분석과 실천과제, 대입에서 성적 내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2부에서 매쓰코드 교수법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또한 학생이 강사와 매쓰코드 수업방식을 판단할 수 있는 1회 시범수업도 유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7-12-08
- 건강한 사교육을 기대한다. 대한민국 사교육이 문제라는 기사를 종종 접하곤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교육 자체가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외국에서 오랜 기간 살다온 지인 한 분은 대한민국이 너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다양한 사교육이 발달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개인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사교육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바로 선행학습 때문이다.사교육이 선행을 부추긴다는 것에 대해 일정 부분 동의는 하지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환경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선행만을 외치는 학부모들과, 사교육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대학을 가기 힘든 현재의 입시제도 하에서 선행수업을 개설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학원이 과연 몇 개나 되겠는가? 선행수업을 이용하여 폭리를 취하는 일부 양심 없는 학원들까지 옹호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학생들의 미래를 걱정하며 하루 종일 교재 연구와 커리큘럼 보완에 힘쓰고 있는 진정한 교육자들까지 싸잡아 비난받는 이런 상황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왜 모두들 선행에 목을 매는지부터 생각해보자. 학생이든 학부모든 선행이 많이 되어 있으면 우월감을 가지게 되고, 그렇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위축이 된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누군가는 당당하고 누군가는 죄인이다. 선행을 했다는 것은 남들보다 먼저 했다는 것일 뿐 그것이 곧 실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정도는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결정적 순간 이 상식은 통하지 않는다. 자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주위의 많은 친구들이 빠르게 선행을 나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선행수업을 요구하는 것이 현실이다. “알든 모르든 고등수학을 한 바퀴만 돌리려고요.” 이 선행은 과연 누구를 위한 수업인가? 자식의 미래를 위해 그 무엇보다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선행을 통해 당장의 불안감만 해소하려는 것은 아닐까?실제로 빠른 선행학습이 도움이 되는 학생들은 상위 5%라는 것이 통설이다.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한 학기 또는 1년 선행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뿐, 그 이상의 지나친 선행은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수학을 뛰어나게 잘하지 않음에도 중학교 때 이미 미적분Ⅱ까지 선행을 마친 예비고1 학생이 있다. 다른 친구들은 이제 수학Ⅰ을 배우고 있는데 본인은 미적분Ⅱ를 배웠으니 너무나도 당당하다. 그런데 정작 수학Ⅰ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 학생에게 수학Ⅰ을 다시 가르칠 때 선행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어렵게 고1을 보내고 고2가 되어서는 미적분Ⅰ, 미적분Ⅱ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 학생에게 선행은 어떤 의미가 있었던 것인가? 결국 이 학생은 3등급 이상 올라가질 못한다. 만약 이 학생이 중3 때 현행 심화와 수학Ⅰ을 반복하는데 그 정도의 노력을 기울였다면, 그리고 겨울방학에 수학Ⅱ를 병행하는 정도의 적당한 선행을 했더라면 최소 2등급은 받았을 것이다.전교권 학생들은 빠른 선행 때문이 아니라 공부를 제대로 했기 때문에 그 성적을 받는 것이다. 선행을 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절대 최상위권이 될 수가 없다. 선행수업이 공부에 작은 도움은 주었을지언정, 그것이 곧 본질은 아니라는 뜻이다. 장담컨대 이 학생들은 선행을 하지 않았어도 분명 최상의 성적을 받아왔을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학생들이 선행을 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그러다 보니 본인의 자녀도 선행을 시키면 좋은 성적을 받아올 것이라는 희망고문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참고로 성적 향상을 위해 선행과 복습 중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필자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복습을 선택하겠다. 성적은 선행이 아니라 복습을 통해 만들어진다.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면 선행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다시 반복하는데 시간을 투자함이 옳다.)일차방정식을 풀지 못하는 내 자식에게 그 다음 단계인 이차방정식을 가르칠 것인가? 아니면 일차방정식을 이해할 때까지 다시 반복시킬 것인가? 이 질문에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일차방정식을 다시 반복시킬 것이라 대답한다. 하지만 주위 친구들 대부분이 모두 이차방정식 진도를 나가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로 주어지면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정말 안타깝다. 이것이 대한민국 사교육에 불고 있는 선행 열풍의 현실이다.만약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감정의 굴레를 벗어나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사교육은 분명히 건강해질 것이다. 그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대한다.정현석 원장정현석 수학명가 학원 2017-12-06
- 수능 과학탐구영역 선택 추이와 선택전략, 그리고 학습법 <2>과목별 수업현황 및 학습전략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중 2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수능 과학탐구영역. 학교수업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성적을 고려, 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다.그렇다면 학교수업 과정은 어떻게 편성되며, 또 과목별 공부법은 어떻게 될까.송파지역 고등학교의 학교별 ‘학교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을 통해 학년별로 과학수업이 어떻게 편성되어 있는지 살펴봤다. 아울러 과목별 학습법도 가이드한다.참고 학교알리미현 고1/고2, 현 중3, 현 중2 수능 과탐 모두 달라현 고1, 고2 자연계 학생들은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융합과학을 비롯한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이 과학과목에 포함된다. 수능에서는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중 2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융합과학은 수능선택과목이 아니다.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현 중3학생들은 교육과정이 지금과 많이 달라진다. 문과와 이과 진로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공통과목인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들어야 하는데 공통과목으로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및 과학탐구실험 등이 있다. 공통과목과 함께 선택과목으로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을 결정할 수 있는데, 과학에서 일반선택 과목은 물리학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이고, 진로선택 과목은 물리학2,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 융합과학, 과학사 등이다.현 중3 학생들은 2021학년도 수능개편안 확정이 1년 유예되면서 수업은 개정된 교육과정으로 진행하고, 수능은 기존과 동일한 체제로 치르게 되어 통합과학은 수능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현 중 2학생들은 통합과학이 수능에 포함될 예정이다학교별 과학과목 편성 확인, 수능 과탐 로드맵에 도움현재 고1, 고2의 경우 지난달 23일 치른 2018수능과 같은 형식이 적용되어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중 2과목을 과학탐구영역으로 선택해야 한다.그렇다면 학교 과학수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자연계 학생이라면 학교알리미 사이트 ‘학교교육과정 편성ㆍ운영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참조해 자신의 학교 학년별 과학과목 편성현황을 짚어보는 것이 과학영역 대비 및 수능 과탐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송파 지역 16개 고교 학교교육과정 편성(현고3 항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대부분 1학년은 융합과학수업을 진행하고 2학년 때 Ⅰ과목을, 3학년 때 Ⅱ과목 중 학기 당 1~2개를 선택·편성하는데, 학교별로 선택과목과 배우는 시기에 차이가 있다.1학년 때 융합과학과 Ⅰ과목 중 하나를 병행하는 학교가 있는가하면 물리Ⅰ 수업을 3학년에 편성한 학교도 있다.특히 눈에 띄는 학교는 자사고와 과학중점반 운영학교. 송파구 유일한 자사고인 보인고의 경우 Ⅰ,Ⅱ 8과목 뿐 아니라 고급물리,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 고급지구과학, 과제연구, 환경과학, 과학사 등이 함께 편성되어 있다.또 방산고 과학중점반의 경우 Ⅱ과목이 선택이 아니라 모든 수업이 편성에 포함되며, 물리실험과 화학실험 등이 포함된다. 일반 자연계 수업에도 물리실험과 화학실험이 편성되어 있다.잠신고 역시 과학중점반 학생들은 Ⅱ과목 전 과목 수업이 편성되어 있고 화학실험도 포함된다.한편 과학중점반 운영은 하지 않지만 배명고의 경우 고급물리와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이 소인수로 편성되어 있다.과목별 학습 전략지난해와 비슷한 난도의 불수능으로 평가되는 2018학년도 수능에서 과학탐구 영역은 과목별로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올 수능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 과학탐구영역 과목은 지구과학Ⅰ(16만7646명). 다음으로 생명과학Ⅰ, 화학Ⅰ, 물리Ⅰ 순이다.(499호 관련기사 참조)과학탐구 과목, 어떻게 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다른 과목에 비해 학생들의 부담감이 적다고 할 수 있는 지구과학. 뒤늦게 지구과학으로 선택을 바꾼 학생들도 고득점 전략이 가능한 과목으로 알려져 있다.로고스학원 김재현 원장은 “지구과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며 “최근 출제경향을 고려, 꼼꼼한 학습이 필요하며 용어에 대한 정확한 정리도 필수”라고 강조한다.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천문파트는 더욱 집중해야 하는 단원. 난도 높은 문제가 출제되는 단원이기 때문이다.많은 학생들이 암기과목이라 착각하는 생명과학. 단순 암기보다는 정확한 개념과 주어진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고, 아울러 그림이나 그래프까지 모두 이해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로 하여금 생명과학Ⅰ을 포기하게 만드는 ‘유전’파트는 특별히 집중해야 하는 단원이다.화학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양적관계와 금속반응성, 중화반응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며 킬러문제에 대비한 고난도 풀이에도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많은 학생들이 어려워서 기피하는 물리에 대해 김재현 원장은 “물리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우선, 수학과 함께 가장 기초가 되는 학문이라는 생각을 갖고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것에 앞서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주어진 조건을 해석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017-12-06
- 과탐 개념부터 관리하자! 내신∙수능 완벽 정복 가이드 긴 겨울방학, 이과 학생들이 국영수 다음으로 꼭 챙겨야 할 과목은 수능 과학 탐구 (이하 과탐)이다. ‘이과 상위권 변별력은 과탐’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탐 점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평촌학원가에서 15년간 내공 있는 내신과 수능 대비 학원으로 알려진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은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정확한 개념 정리가 중요하다”며 아울러 “수능을 위해서는 전략적 공부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탐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내신 최강 학원으로 알려진 엠에스스퀘어를 찾아 효과적인 과탐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철저한 내신 관리 필요, 예비고1은 통합과학부터 놓치지 말아야엠에스스퀘어의 가장 큰 장점은 내신 관리의 강자라는 점이다. 학교별, 출제 선생님별로 나누어 꼼꼼하게 내신 관리를 진행한다. 방 원장은 “내신이 수능보다 더 어렵다는 학생이 많다. 학교마다 경향이 다르기 때문이다”며 “수능형으로 나오는 학교인지 수업 중 강조한 부분 위주의 내신형인지 파악한 후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개정 교과 과정이 진행되는 예비고1의 경우 통합과학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다. 전문가들은 개정 과정이 교사 자율성을 훨씬 강화한 교육이라 교사에 따라 이해도와 수업 완성도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엠에스스퀘어 방 원장도 통합과학부터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 원장은 “기존 고1 과학은 시험 때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되어 있었다. 자사고나 특목고 등의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고1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물화생지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개정된 교과 과정에서는 고1 통합과학을 반드시 살펴보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과탐 선택 중요, 예비 수험생 선택과 집중만이 답!예비고2는 과탐 선택에 고민이 많다. 방 원장은 과탐 선택에 대해 “왕도는 없다”며 “다만, 흥미를 느끼는 과목으로 개념부터 꼼꼼하게 정리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지구과학을 많이 선택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30점대 후반까지는 지구과학 점수를 더 빨리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하는 수능에서는 결국 자신이 좋아하며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 원장은 “물리, 화학의 경우 막연한 두려움으로 흥미를 느껴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준비 기간을 똑같이 주기 때문에 꾸준히만 하면 좋은 성과를 얻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예비고2와 예비고3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예비고2는 정확한 개념 이해가 우선이다. 예비고3은 수능에 집중해야 한다. 과학은 4개에서 8개까지 내신에 포함된다. 일분일초가 중요한 시기, 어떻게 해야 할까? 방 원장은 “선택 2과목은 확실하게 챙겨야 한다. 다른 과탐 과목은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지금부터 3, 4월까지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과탐 성적은 올릴 수 있다. 초중고 과학, 게통별로 공부하면 이해력과 흥미도 높아중학생 학부모들이 많이 질문하는 것은 “중고과학, 어떻게 시작하나?”이다. 방 원장은 “계통별로 묶어서 공부하면 이해가 쉽다. 중학교 3년 과정을 물리, 화학 등으로 구분해 연계성있게 원리부터 공부하면 지식이 체계적으로 잡히면서 성적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엠에스스퀘어 중등부 과학 내신 특강도 눈에 띄는 성적향상으로 인기가 좋다. 영재원을 준비하면서 엠에스스퀘어를 찾는 초중고생도 많다. 초등부의 경우 우주의 탄생부터 생물계 진화까지 스토리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수업과 영재원이나 과학고를 목표로 하는 이론 수업을 병행한다. 2017-12-06
- 예비고1, 고등수학 판을 뒤집어라 정권수학정재성 원장현 중3은 개정교육과정으로 학습하지만 대학입시 및 수능은 기존 선배들의 체제대로 보게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세대이다. 부모와 학생들은 모두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고등수학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먼저 2015개정교육과정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필요하다. 2015개정교과에서는 크게 상경, 어문, 예술, 이공계열 4가지로 진로선택의 흐름이 분화되었다. 이중 기존의 인문계학생들은 상경과 어문계열로 분화되고 이들이 배우게 될 고등수학은 지수 로그함수는 그대로 있고 삼각함수까지 추가된 수1이 고2 첫 단계로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진로선택에 있어 경제수학을 추가선택하게 될 상경계열 학생들에게는 기존의 내용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학습내용까지 필요할 것이다. 수학학습량 경감은 허상이며, 수학교육 중심의 흐름은 절대 변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인식해야한다. 현실을 명확히 직시하였다면 이제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고등수학은 중등과는 차원이 다르다. 수학학습의 판을 뒤집어야한다. 고등부와 연계되어있는 중등의 개념들은 이미 중등학습을 진행하며 마스터 되었어야하며 확실한 기초가 다져져 있어야한다. 이제는 더 이상 중등개념에 연연 하지 말고 고등으로의 변화를 확실히 해야 한다. 개념서, 문제풀이서, 참고하는 강의 등 전반적인 흐름에 있어 아이들이 바뀐 분위기를 느껴야하고 진통을 겪어내야 한다. 쉽고, 가벼운 교재를 구하여 공부할 것이 아니라 기본부터 심화까지 모든 것이 포함되어있는 명확한 고등수험서로 공부해야하는 것이다. 수학은 어렵다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기에 해냈을 때 상대적인 우위를 가짐은 분명하다. 중학교와는 차원이 다른 상대들이 아이들의 앞을 막아설 것이다, 또한 고1에서는 실업계가빠지고, 고2에서는 진로계열로 분류되어 모이면서 등급은 밀려나갈 수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판을 뒤집어주어야 한다. 2017-12-06
- 고등 수학은 눈이 아닌 손으로 하는 공부입니다! 예비 고1이 고등학교 진학 전에 가장 중점을 두는 과목이 수학일 것이다. 중등과는 다른 고등 수학만의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진도를 많이 빼는 것보다 한 문제라도 확실하게 푸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개념을 완성하는 것부터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용할 줄 아는 학습법을 체득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김경아 원장은 강조한다. 탄탄한 개념의 이해와 반복적인 체화 훈련으로 어떤 유형의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해주는 김경아 수학의 남다른 학습법이 주목받는 이유다. 고등 3년 수학 개념 스스로 완성해 나가는자신만의 개념서 완성김경아수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데 있다. 모든 재원생은 <수학의 정석>보다 더 정교하게 수학의 전 범위를 정리한 자신만의 수학 개념서를 스스로 완성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개념의 강자가 될 수밖에 없다.“시중에 좋은 수학 개념서는 많이 있어요. 교과서도 매우 좋은 개념서고요. 하지만 남이 정리해 놓은 것을 읽고 이해한다고 해서 그것이 자신의 실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는 고지식하게 학생이 직접 이해하고 손으로 쓴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 어떤 문제에게 적용할 수 있는 진짜 자신만의 지식이 되기 때문입니다.”학생들은 고등 3년 수학 전 범위를 담은 자신 개념서를 만든다. 수업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학생 스스로 노트에 정리하는 것. 3년 동안 배운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정리하는 과정에서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하게 인식하게 된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개념서 만들면 취약점 분명해져개념서를 완성하는 것은 어찌보면 지난한 과정일 수 있다. 하지만 이 프로세스를 거친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어떤 문제라도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체득하게 된다. “기초 작업 없이 문제집만 많이 푸는 경우 늘 시간에 쫒기기 때문에 머리로 이해아고 눈으로 푸는 학생도 많습니다. 이런 공부법으로는 절대 성적이 잘 나올 수 없습니다. 수학은 손으로 하나 하나 쓰면서 해야 하는 공부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개념을 확실히 알고 필수 유형을 기본으로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가다 보면 취약 부분은 명료해진다. 이것이 공부의 진짜 시작이라고 김경아수학은 믿는다.“학생의 학습 상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 나가는 식으로 학습합니다. 여기에 분당지역 일반고 내신 출제 경향을 분석한 자체 기출 교재와 교과서, 모의고사 및 수능 문제까지 분석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집중 훈련합니다.”분당지역 내신 맞춤 교재로 신유형 완전정복분당지역 고교 수학 내신 적중률 90%넘는 김경아수학. 내신 서술형에서 1~2점의 감점이 등급을 가를 만큼 치열한 것이 분당 지역의 현실이다. 따라서 김경아수학은 내신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 서술형 문제를 접목한 꼼꼼한 지도로 서술형 답안지를 완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도한다.“우리 학생들은 개념노트를 완벽하게 정리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개념의 이해는 물론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명료하고 깔끔하게 작성합니다. 단 1점도 깎이지 않아요. 이렇게 훈련된 학생들은 입시 수리논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1등급과 2~3등급의 차이는 서술형에서 감점이 없는지, 그리고 새로운 유형에 잘 적응하는지에 달려있다. 개념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 그리고 이를 기억이 아닌 기록으로 잘 정리할 수 있을 때 수학은 완성된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문의 031-719-9715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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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특강과 ‘위력 프로젝트’로 실력 완성 전문가들은 지난 11월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의 수학 영역 난이도가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이런 이유로 수학은 여전히 입시에서 중요한 과목으로 자리 잡으며 확실한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한 학습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재원생들이 수능과 내신에서 보이는 높은 1등급 비율로 분당에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입실론수학학원’(이하 입실론 수학). 관리 집중형 학원으로 많은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킨 ‘입실론수학’은 고등 수학에서 상위권 실력을 원한다면 몰입학습이 가능한 겨울방학을 잘 활용하라고 조언한다.등급 뒤집기 최고의 기회, 겨울방학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의 일정은 숨 가쁘게 진행된다. 교과 성적을 결정하는 지필고사와 다양한 수행평가와 비교과 활동들을 챙기다보면 한 학기가 금방 지나가기 때문이다. 실제 학기 중에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실력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바로 이 점이 상위권 실력을 위해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되는 이유다.따라서 학기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은 몰입학습의 최적기다. 더욱이 연계학습이 특징인 수학 과목은 지난 학습을 점검하고 다음 학기에 배울 내용을 연결한 학습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겨울방학만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기존 등급을 뒤집을 수 있다. 학년별·수준별 전략이 필요하다학생부전형의 확대로 더욱 치열해진 내신경쟁은 기존과 다른 학습전략을 요구한다. 다시 말해 내신에서 불리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학습상황에 맞는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세워 반드시 원하는 성적을 얻어야 한다. 또한 고등전문학원은 내신은 물론 대입이라는 최종 목표까지 염두에 둔 전략으로 빈틈없이 실력을 채워야하기에 내신-수능-수시(수시논술)-입시로 이어지는 ‘입실론수학’의 Total-Care System이 주목받는다. 이처럼 내신부터 입시까지 한 번에 염두에 둔 ‘입실론수학’의 입체적 시스템은 최근 내신 지필고사에서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 유형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 분당지역 내신준비에 보다 효과적이다.‘입실론수학’은 문·이과의 선택이 이뤄지는 예비 고2들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어려운 수2 과정으로 인해 자신감이 하락한 문과를 희망하는 고1들은 겨울방학 동안 미흡한 수2 부분을 보완하고 미적분을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이과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2학년 2학기 내신까지 염두에 두고 꼼꼼히 계획을 세워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능을 앞둔 예비 고3들은 모의고사를 활용한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실전 문제풀이로 응용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학습으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2 겨울방학을 놓치지 않고 중요 개념과 공식을 확실히 숙지해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위력 프로젝트’, ‘1일 테스트’가 겨울 책임져‘입실론수학’에서는 2018 윈터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위력 프로젝트’와 ‘1일 테스트’를 실시한다. 정규 수업이 시작되기 전인 오전시간을 활용하는 ‘위력 프로젝트’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핵심이다.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워 지켜갈 수 있도록 관리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도록 해줄 것이다. 특히 22일의 방학기간 중 자기주도학습을 모두 참여하면 100%, 20일 참여시 70%, 18일 참여시 50%의 금액을 환불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 또한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더불어 ‘1일 테스트’를 활용해 이해도는 물론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보완학습이 철저히 이루어진다. ‘입실론 수학’은 매일 누적된 범위의 학습 상황을 바로 테스트해 확인하고 철저한 오답학습으로 실력을 채우는 ‘1일 프로젝트’를 실시함으로써 겨울방학 동안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의 031-706-1336 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