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8 세계여성의날 행사 풍성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시청에서 제 29회 한국여성대회 기념식을 한다. 여연은 기념식에서 올해의 여성운동상과 성평등 디딤돌·걸림돌 등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 올해의 여성운동상에는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의 저자인 은수연씨가 선정됐다. 친족 성폭력 피해자인 은수연씨는 자신의 피해 경험을 담은 책을 출간, 친족 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에 알렸다. 여연은 7일 서울 시청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한다. 오후 2시부터 전시와 체험행사, 바자회 등을 한다. 또한 '유쾌한 묘비명 축제-삶을 노래하라'를 주제로 배우 권해효, 방송인 김미화 등이 함께하는 행사를 연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여성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기념행사와 대토론회를 연다. '105주년 3·8 여성대회 공동기획단'은 4~8일을 여성대회 주간으로 선포, 다양한 행사를 한다. 공동기획단은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를 비롯한 각계 사회운동단체와 정당으로 구성했다. 공동기획단과 임신출산네트워크는 5일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키워드토크 '여성노동이 아프다'를 연다.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롯데백화점 'VIP 전문가 인증제' 롯데백화점은 4일 우수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업계 처음으로 'VIP 전문가 인증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상위 매출 고객 접객을 전문으로 하는 'VIP 매니저'의 등급을 나눠 객관적 자격 조건을 갖춘 매니저만 높은 점수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최고 등급인 AAA급을 받으려면 서비스 심화교육은 물론, 유럽커피협회(SCAF) 바리스타나 전미호텔협회의 베버리지 전문가 과정 등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자격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롯데의 VIP 매니저 38명 가운데 AAA등급을 인정받은 직원은 현재까지 3명이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철학원 ''The Life'', 명리학적 진로 진학상담 및 성인상담 20대에 한학과 불경, 명리학을 공부한 후 30년 간 대형입시종합학원에서 언어와 논술을 강의하며 상담실장을 겸임했던 ''The Life''의 노형권 원장이 자녀의 진로 진학문제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학원에서 상담실장으로 진로지도를 할 때 3000명이 넘는 학생에게 사주명리를 활용한 상담을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주명리를 활용한 교육심리테스트와 사주명리를 상담도구로 한다. 아이와 1:1상담을 통해 인생행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가 처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데도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성인들의 직업과 배우자 등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문의 1588-79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서초구 소식 - 2013년 3월 1주 서초구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개최서초구는 지난 2월 26일(화)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1천여 명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서초구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26개 사업, 총 1,169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서초구의 톡톡 튀는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어린이들에게 특기 적성을 지도하는 ‘오팔(OPAL)선생님’ 초등학교 학생들의 급식을 도와주는 ‘도담선생님(어르신급식도우미)’ 젊은 시절 펼치지 못한 아껴둔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노인모델’, 보육교사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하는 ‘새싹보듬이’ 등이 있다.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최우수 시설로 선정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관장 이종익)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12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로 3년마다 전국 168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청소년시설의 고유목적사업 수행정도 및 운영기반 등을 종합평가한다.서초구는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교육운영 프로그램, 시설관리 등 시설운영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2월 19일 여성가족부 표창과 함께 최우수시설 인증마크를 받았다. 구립 청소년수련시설 중 서울시에서는 서초구와 중구만이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현재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는 지역 아동, 청소년 활동 및 보호육성을 위한 전문 청소년수련시설로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평생교육의 장, 동아리 ? 봉사 등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활동 참여와 학교폭력 예방사업의 일환인 학교안전프로젝트(인형극), 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청소년상담 및 지역네트워크 등 청소년 교육 문화사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서초구 이규종 시인 공무원 시모음집 출간서초구 세무1과에 근무하는 구세체납징수팀 이규종(시명 이훈강) 팀장의 시 모음집 ‘삼월의 봄바람은 꽃을 들고 오더이다’가 지난 1월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시 모음집은 이규종 팀장이 그동안 발표한 시와 신작을 총 4부로 함께 엮어 발표한 것이다.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를 근면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써 인센티브 수상은 물론 각종 표창을 받은 그는 일을 향한 열정 너머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해왔다.저자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한국시 문학대상을 수상하고 ‘사랑보다 더 먼 곳에 있는 아픔’ 외 4권의 시집과 시모음집, 시선 집, 시의 부활 ‘공간 시학과 시 창작 치료’ 및 ‘타잔과 백수’ 외 1권의 소설집 등 10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한 중견시인이자 작가이다. 서초구, 원룸·단독·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 부여서초구는 원룸·단독·다가구 주택 등에 동, 층, 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세주소 부여제도를 시행한다. 과거 상세주소는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에만 건축물대장에 등록돼 공적주소로 인정돼 왔다. 그러나 원룸, 단독, 다가구 주택 등은 가구별 독립생활을 하고 있지만 건축물대장에 구분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아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를 기재할 수 없었다.결국 우편물이 정확하게 배달되지 않아 우편물의 반송과 분실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상세주소가 없어 방문자들이 정확한 위치를 찾는데도 어려움이 많았다.상세주소는 건물의 소유자나 임차인이 신청가능하며 부여된 상세 주소는 각종 공문서에 공법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상세주소 부여완료 후 신청인은 14일 이내에 주민등록 정정신고를 해야 주민등록상 등재가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안전하고 경제적인 최고의 유학 방법 “전 직원 모두 유학파로 확실하고 정확한 상담과 가이드 가능” 아이의 더 나은 성장과 미래를 위해 유학을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유학에 따른 경제적 비용과 또 외국으로 아이를 보낸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선뜻 유학을 결심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안전한 유학 방법이 있다. 미국의 공립과 사립 고등학교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다른 유학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검증된 현지 호스트 가정에서 지낼 수 있고, 귀국 후에는 유학 기간 동안의 학력도 인정돼 제 학년으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001년부터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하고 있는 에듀코리아를 찾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또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들어보았다. 공신력 있는 재단이 운영하는 지 반드시 체크해야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 국무성 산하의 교육문화부가 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 15세~18세의 외국 청소년들에게 1년 동안 일반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도 하며, 문화와 언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여러 기준을 선정하고 그 기준에 맞는 서비스를 참가한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미 국무성 산하에 CSIET(Council on Standards for International Education Travel)를 두었고 이곳에 여러 재단들이 참여하고 있다. CSIET는 미국 공립교환 재단들을 관리하고 견제하며, 교환학생 프로그램 관리 규범을 정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보다 공신력 있게 진행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그 중 에듀코리아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ETC 재단은 미국 대사관의 스폰서 기관으로 명시될 만큼 공신력 있고 믿을 수 있는 곳이다. 또 2006년부터는 에듀코리가 직접 CSIET의 국제 회원사 자격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CSIET 국제회의에도 참가하고 있다.또 미국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도움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지역 관리자 역시 정기적으로 학생과 호스트 가정, 학교 등을 방문하고, 또 전화상담 등 현지 학생의 보호와 관리 내용을 ETC본사를 거쳐 에듀코리아에 보고해 부모님들이 보다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사립 교환학생의 경우 에듀코리아가 운영하는 뉴욕 현지 EduOne 이라는 재단을 통해 수속이 가능하고, 다년간 사립 교환학생을 배출해 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에 맞는 학교 추천과 차별화된 관리가 뛰어나다. 일정정도 이상의 내신과 영어실력 필요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인 경우 CSIET에서 명시한 기준을 갖추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토익 형식의 영어 필기시험인 SLEP 테스트에 50점 이상과 영어 인터뷰 점수 7점(10점 만점) 이상, 또 내신 성적 역시 선정 기준에 참고가 된다. 아울러 미국 학교와 문화, 호스트 가정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성실성과 열의가 있어야 한다. 사립 교환학생 역시 SLEP 테스트 45점 이상과 인터뷰, 아울러 성실성 등을 본다. 공립 교환학생은 최대 1년 동안 참여할 수 있다. 현지에서의 졸업은 불가능하고 학교,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없지만 대신 무료로 홈스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사립 교환 학생 프로그램은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또 졸업도 가능하다. 또 학교나 지역선택도 가능하지만 홈스테이는 유료이다.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지역과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연 1,280~1,480만 원 내외, 사립 교환학생은 최소 2,500만 원 내외의 비용이 든다. 성적이 우수하고 영어 실력이 좋은 학생은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820만원 상당의 장학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현지 유학경험으로 현실적인 가이드와 상담이 가능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면 내용이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 현지에서 정보를 얻거나 지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학원이 제공하는 정보와 가이드가 프로그램 선택과 준비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에듀코리아는 2001년부터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진행해 온 곳으로 무엇보다 우제국 대표를 비롯해 전 직원이 미국에서 실제로 고등학교를 다녔거나 유학을 한 경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미국 현지에서 직접 학교를 다닌 경험은 프로그램 지원자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꼭 필요한 가이드와 상담을 제공해 줘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지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른 유학원과 달리 에듀코리아를 통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한 선배들은 ‘에듀코리안’ 모임을 만들어 본인들의 경험담과 정보 등을 카페 커뮤니티에서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선배와 후배, 가족, 아울러 진로에 대한 고민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내 아이에게 꿈을 꾸게 하자! 21C는 예술, 문화, 창조의 시대이다. 점차 사회는 창의력이 높은 사람들이 리드해 가고 있으며 직업도 세분화, 다양화, 전문화 되고 있다. 미래는 공부벌레보다는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인재가 각광받는 시대이며, 또한 감성지수와 창의지수가 높은 사람이 훨씬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성공할 수 있다. ‘공부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구시대적 발상이 되었다. 예체능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공부만 파고드는 아이보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다. 음악을 통해 창의력, 감성, 자신감을 얻은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어제보다 나은 나를 발견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 자녀에게 충분히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주자. 부모의 머릿속에 있는 좋은 직업은 열 가지를 넘지 않는다. 그 틀에 자녀의 꿈을 짜 맞춰서는 안 된다. 꿈을 인정하지 않으면 결국 꿈과 관계없는 일을 하게 되며 또한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야한다. 학력을 놓으면 꿈이 보인다. 학력은 한 길이지만 꿈은 백가지도 넘는다.그렇다면 자녀의 모든 꿈을 인정할 것인가?물론 자녀가 원한다고 다 들어줄 수는 없다. 이때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자녀의 재능을 알아보는 것이 부모의 몫이다. 자녀가 꿈을 꾸기 시작하고 부모가 그 재능을 발견했다면 이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철저한 준비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요즘은 너무 쉽게 꿈을 가지고, 쉽게 도전하고 또 쉽게 포기한다. 그런 ‘빨리 빨리’에 발맞추기 위한 여러 속성 코스들 또한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속성코스만으로는 결코 이 험난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 시대는 전문가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어설픈 시도는 남 탓과 자신감 상실의 결과를 낳을 뿐이다. 음악교육의 현장에서 부모의 반대로 음악을 포기했다가 뒤늦게 진로를 바꿔 다시 대입을 준비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뒤늦게라도 자신의 꿈을 찾게 된 것은 다행이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해 고생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단기간 입시만을 준비한 아이가 오랫동안 체계적인 교육과 많은 음악적 교양을 쌓은 아이들과 경쟁해서 이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꿈을 꾸게 하자.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꿈을 꾸기 시작한 아이는 이미 그 꿈에 한 발짝 다가간 것이다. 그리고 철저한 준비와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내가 더해질 때 꿈의 성취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예체인음악학원박진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엄마가 요리를 잘하면 아이는 평생 맛없는 음식을 먹고 살게 된다 "엄마가 요리를 잘하면 아이는 평생 맛없는 음식을 먹고 살게 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실 수 있는지. 풀이를 하자면 엄마가 요리를 너무 잘해서 아이가 맛있는 음식만 먹고 자라게 되면 아이에게 음식 맛의 기준은 엄마의 요리실력이 되어버리고, 밖에 나가서는 엄마가 해준 요리보다 못한 맛없는 음식을 평생 먹고 살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가 처음 의도했던 방향과는 확연히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각 가정마다 한 두 명의 아이만 낳아서 키우고 있고 아이마다 특성도 다르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서 항상 초보자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 부모들의 아이들에 대한 생활력과 사고력의 교육 수준은 어느 정도나 될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고생은 않고 편안하게 지내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고생을 경험하지 않고 생활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 가능할까? 생활력이라는 단어를 정의해 보면 ‘사회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능력’이며 ‘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우리는 보통 힘을 키우기 위해서 헬스장에 가서 무거운 운동기구들을 들며 근육을 만든다. 인간은 무거운 것을 들고 한계에 도달했을 때 두뇌에서 더 많은 근육을 필요로 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신체는 더 많은 근육을 만든다. 하지만 한계에 도달하지 않으면 두뇌는 신체가 충분한 힘을 낼 수 있는 근육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근육을 만들지 않는다. 다시 얘기의 주제를 아이들의 생활력으로 돌아가보겠다. 사회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능력인 생활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에 나가서 한계에 도달해야 한다. 그리고 그 한계를 극복하는 힘을 더 키우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2013년을 살고 있는 부모들이 자녀를 교육하는 방식을 보면 딸바보 아버지와 헬리콥터맘이 되어 아이들이 생활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오면, 혹시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면서 아이들의 일들을 대신 처리해 주며 아이들이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들을 빼앗아 가고 있다. 어쩌면 우리도 모르게 아이들을 과도하게 보호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있고 너무 많은 것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얻으려 하지 않고 있는지도 모른다. 약간의 무관심과 배고픔이 아이들에게 필요 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우제국 원장에듀코리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새 학기, 소노스터디에서 정상정복! 춘천 종합학원의 대표주자 춘천메가스터디학원이 지난해 춘천소노스터디학원으로 거듭났다. 특히 올 신학기부터는 춘천지역 교육현실을 고려한 새로운 초·중등부 프로그램을 완성해 선보이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된 고교평준화에 맞춘 중등부 프로그램과, 영어 수학에 집중하며 중등과정을 준비하는 초등 커리큘럼 운영에 학부모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춘천소노스터디학원으로 새롭게 출발 2007년 국내 정상급 입시학원 브랜드를 춘천에 론칭하면서 지역 학원가의 절대강자로 입지를 다져온 춘천메가스터디학원. 앞선 시스템을 통해 지역학생들의 학력신장에 일조해왔지만 늘 춘천지역 현실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 아쉬웠다는 김찬식 원장. 꿈, 이상이란 의미를 가진 소노(SONO)스터디학원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스스로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도권에 맞춘 시스템이라 춘천지역의 교육실정과는 다른 부분들이 있었죠. 그래서 우리 교사진들이 자체적인 노력으로 춘천 실정에 맞게 프로그램을 독자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춘천의 교육실정에 맞춘 초 · 중등 교육의 차별화 새롭게 변신한 소노스터디학원만의 차별화된 전략은 올해부터 고등학교 입시가 평준화로 바뀐 것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평준화 탓에 중등부는 내신보다는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준비가 필요해진 거죠. 때문에 실제 내부적으로도 전혀 다른 학원으로 변모할 정도로 변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중등부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 수학에 집중하며 국어를 추가시켜 논술을 준비할 수 있게끔 했다. 무엇보다 영어, 수학을 중심으로 선행과 심화학습을 하되, 현재 자신의 기본 학년 수업에 선행과 심화를 병행함으로서 꾸준한 반복학습을 통해 놓치는 부분 없이 단계를 밟아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수준별로 차별화를 두어 중하위권 학생들은 내신에 집중해서 기본기 익히기 프로그램을 대입한다. 물론 종합학원이다 보니 과목별 선생님들이 학교시험 때는 바로 내신에 대비할 수 있는 탄력적인 중등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초등부 또한 과거 전 과목 운용에서 영어와 수학의 집중으로 가닥을 잡고 ‘파로스 잉글리쉬’와 ‘매쓰캔’이란 전문 브랜드를 활용해 중등의 기초를 잡을 생각이다. 초등부도 각 과목별로 전문 강사진이 확보되어 있어 학교 시험 때는 전 과목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학원의 장점을 살릴 계획이다. 초등부터 재수생까지 교육 흐름 한눈에 파악 현재 고등부, 재수생 전용관도 별도 운영(춘천위너스터디)하고 있는 곳이기에 대학입시를 준비하다보면 초·중등 단계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는 김찬식 원장. 그의 그런 관심과 열정이 이번 프로그램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저희는 초등부에서 대입재수생까지 학생들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있기 때문에, 단계별로 이렇게 공부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번 초·중등 커리큘럼에 최대한 접목시켰어요. 대학 잘 가기 위한 정리 작업을 누구보다 먼저 시작하는 셈이죠.” 특히 지난해까지 춘천지역이 비평준화였던 탓에 못했던 부분들을 100% 반영했기에 스스로도 기대가 많이 된다는 설명이다. 단순히 짧은 시간 스쳐가는 학원이 아니라 대입까지 지속적으로 아이의 학습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긴 호흡과 넓은 안목으로 대입준비의 기반을 다져나갈 생각이다. 나아가 아이들의 멘토로서, 학원이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곳이기 이전에 아이들에게 길을 보여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한다. 지역현실 고려한 맞춤 교육컨설팅으로 신뢰 그간 학원을 운영해오면서 쌓아온 수많은 입시자료 분석 데이터는 소노스터디만의 특별한 경쟁력이다. “평준화되기 이전부터 춘천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입시자료는 우리 소노스터디만의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자적으로 축적한 자료로 통계를 내고 분석한 결과 중학교 때 성적이 훗날 대학진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음을 어필한 학부모와의 상담은 더 큰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의 교육실정을 정확히 꿰뚫어보는 앞선 정보력으로 춘천지역 학생들에게 최상의 컨설팅과 그에 맞는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는 춘천소노스터디학원. 한 단계 더 진화된 교육의 힘을 전해주는 그들의 역량에 더 큰 기대를 걸어본다. 문의 261-4718, 264-7718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2012년 활동성과와 2013년 중점사업 아이들을 부탁해요~ 앞으로의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성남시의 청소년을 위한 지원예산과 시설규모는 다른 지역과는 차별될 만큼 압도적이다. 한해 예산 250억. 5개의 청소년수련관(수정, 중원, 분당서현, 분당정자, 분당판교)과 2개의 청소년문화의집(양지동,은행동) 그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까지 이 모두를 총괄 운영하며 성남시 청소년을 위한 정책 방향을 견인하고 있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이하 육성재단)이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문화센터 정도로 인식되어졌던 청소년수련관을 본연의 기능인 청소년들의 꿈과 노력을 지원하는 곳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을 개발하고, 그 결과 대통령상부터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이르기까지 온갖 상을 휩쓰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제 육성재단은 언제 깨질지 모르는 유리처럼 예민한 시기의 청소년들을 학부모들과 함께 돌보는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년 2월 취임식을 시작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염미연 상임이사를 만나서 작년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들어 보고 올해 중점사업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2012년 수상실적이 보여준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파워의 배경은?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은 작년 한해에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상 표창, 제1회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공모전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대상)을 비롯해서 수정, 중원, 정자, 서현청소년수련관이 받은 여성가족부의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시설 선정 등 총 32회에 걸쳐 기관 및 개인표창을 수상하였다.이렇듯 한 해 동안 서른개가 넘는 굵직한 상들을 휩쓸었던 것은 성남시의 청소년에 대한 전국 최고의 재정적 지원과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의 뒷받침 그리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한 육성재단의 탄탄한 프로그램에 따른 결과물이었다.‘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과 ‘멘토링 사업’에 역점을 둔 육성재단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노래와 캐릭터를 만들어 보급시켜 학교폭력문제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멘토링 사업을 통해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힘을 쏟았다. 특히 멘토링은 기업이 물적 인적 지원을 통해 진로교육을 하는 기업멘토링과 지역의 문화예술 동호회인 사랑방클럽을 통해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고 키워내는 지역멘토링사업을 두 축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염미연 상임이사는 “기업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유수의 IT기업인 티멕스소프트에서 우리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을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IT 전문인력으로 키워나가는 장기적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고 설명하며 “일회적 사업이 아니라 장기적 프로젝트로 회사의 임직원들이 휴일까지 반납하며 아이들 공부도 지도해주고 함께 놀아주는 등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들 모두에게 고르게 지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시스템을 향하여그간 육성재단의 청소년을 위한 복지 서비스에 대해 정작 그 대상자인 지역 학부모들이나 청소년들은 수혜에 대한 체감온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해 육성재단에서는 “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보편적 복지로 서비스의 방향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 결과로 작년에는 수정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3학년 체육실기 중 단위학교별로 진행하기 어려운 수영수업을 수련관에서 진행하였고, 판교 청소년수련관에서도 판교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전원 수영체육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판교의 경우 4학년은 수영, 5학년은 생태 6학년은 아웃도어로 전학년이 체험할 수 있는 체육수업을 전면적으로 확산할 계획도 갖고 있다. 염미연 상임이사는 “육성재단이 목표로 하는 것은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을 위해 100% 활용되길 바라죠. 지금은 학생들이 학교에 있는 시간동안 비워둔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성인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지만 점차 전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환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육성재단은 마을 멘토를 통해 청소년 행복 기반 조성에 앞장서는 것이 목표 ‘건강한 성남시 청소년들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2013년도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점 추진 사업계획에 따르면, 육성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 현안 대응 사업인 학교폭력예방사업을 올해에도 추진하며, 나아가 청소년들의 인권 확보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관련 사업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외연을 확대하기로 하였다.또한 청소년 멘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 연계하여 운영되는‘마을 멘토’사업은 시민, 기업, 전문가, 기관 등 성남시 전체가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 보호?육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합리적인 수련관 운영을 위해 청소년 전용공간 확대, 수련관 시설 종합 개선 계획 수립, 에너지 절감을 통한 수련관 친환경 공간 조성 등 이용객 중심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육성재단에 대한 염미연 상임이사와의 솔직talk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주요 고민이나 교육문화 환경 여건을 어떻게 보는지?다른 도시와는 달리 성남시는 수정ㆍ중원구의 본시가지와 신도시 분당구 그리고 최근 형성된 판교까지 청소년들의 교육적환경이 지역적으로 뚜렷이 대별되더군요. 수정과 중원구는 조손, 결손가정의 청소년들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 학교부적응,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특히 어려운 가정환경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보다는 무기력한 상태로 의욕이 없어 청소년들이 수련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는 것조차 어렵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반면 분당구의 청소년들은 학업성취욕이 과열되어 있어 그에 따른 부작용도 큰 2013-03-04
- 대안에너지를 통해 핵과 화석연료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꿈꾸다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제12회 녹색환경인상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 2월 19일(화)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는 녹색일꾼상 ‘(주)한길코리아 및 초록공방 안병일 대표’, 녹색공무원상 ‘한상국 천안시 건설도시국장’, 녹색언론인상 ‘황진현 대전일보 기자’, 녹색교육인상 ‘권석웅 광덕초등학교 교사’, 녹색기업인상 ‘(주)KT&G 천안공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초록공방 안병일(50·천안시 풍세면) 대표는 지역 최초로 광덕산환경교육센터 내 로켓 구둘 화덕과 거꾸로 타는 강제 송풍식 벽난로를 제작·설치, 에너지 위기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적정기술을 도입하는데 크게 기여해 녹색일꾼상을 수상했다. 적정기술이란 생활기술 사회기술이라고도 하고, 누구나 쉽게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을 통칭한다. 일반 주택에서는 이미 50% 에너지 자립 가능해 = 안병일 대표가 대안에너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불과 7~8년 전이다. 안 대표는 우연한 계기에 핵과 화석원료에 의존하는 삶에 대한 교육을 받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 모든 산업과 풍요의 기반인 석유가 고갈되었을 때 벌어질 최악의 시나리오와 핵의 공포에 직면하고 두려움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안 대표는 그때부터 대안에너지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대안에너지란 핵과 화석원료에 기반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말한다. 청정에너지에는 태양열, 지열 등이 있고 신재생에너지는 바이오디젤 등이다. “에너지 자립율을 높여가는 수순을 밟는다면 대안에너지를 통해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 주택에서는 관심과 비용투자를 통해 50% 이상의 에너지 자립이 가능합니다.”안 대표는 송악에너지공방을 좋은 사례로 꼽았다. 송악에너지공방은 송악마을의 에너지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난로 제작 등의 과정을 통해 마을의 대안에너지운동을 확산시키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우리 지역은 7~8년 전만 해도 대안에너지에 대한 논의 자체가 불가능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지금은 대안에너지의 가능성을 본 많은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반응하고 동호회가 늘어나 매니아층이 확보된 상태다. ‘대안에너지적정기술협동조합’으로 더 많은 가치 나누는 삶 꿈꿔 = “대안에너지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죠. 초중고교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반응이 좋습니다. 내년부터는 상설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안병일 대표는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서 생태건축, 에너지교실을 운영하며 대안에너지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습위주의 대안에너지 교육에 어린 학생들의 호응이 뜨겁다. 분유통에 나무를 때고, 그것을 연료로 간단한 요리를 하며 어린 아이들의 녹색감수성을 자극한다. 안 대표의 대안에너지 운동은 개인의 범주를 벗어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협동조합 방식의 협력체를 구상하고 태동시키는 단계에 이르렀다. ‘대안에너지적정기술협동조합’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안 대표는 “협동조합운동을 통해 녹색일자리를 양산할 것”이라며 “이 일은 더 많은 사람과 공통된 가치를 나누는 삶을 누리는 기반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성정동 주공5단지 상가 지하에 자리한 ‘목공방’도 같은 맥락에서 출발했다. 안병일 대표는 아직 이름도 정하지 못한 ‘목공방’이 ‘생산자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차근차근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작정이다. “천연페인트나 바이오디젤, 바이오가스, 철판난로, 흙난로, 벽난로, 태양열온풍기, 목공이나 흙집에 대한 정보나 자료를 공유해서 제작하거나 사용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충남대안에너지적정기술협동조합 홈페이지(http://cafe.naver.com/cncoop)에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확인하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사람과 환경이 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안병일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