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시, 도시옥상농원 조성사업 추진 가꾸는 재미, 먹는 즐거움, 옥상농원 신청 부산시는 버려진 공간으로 인식되던 도시옥상을 채소와 꽃이 자라고 나비가 날아드는 생명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도시옥상농원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올해 총사업비 7억 원으로 14개 구에 70개소, 1,400가구의 옥상을 농원화할 계획이다.올해 사업은 가구당 40만 원을 지원하고 자부담금은 가구당 10만 원이다. 옥상농원 조성을 희망하는 가구(공동체)는 거주지 구청(강서구, 기장군 제외)에 2월중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도 체험?교육용으로 옥상농원 조성이 가능하며 사업비는 학교당 250만 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책과 함께 지식세계로 ‘푹∼’ 빠져들다! 제4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부천시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도서관 행사는 각 도서관에서 연령별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아들의 도서관 적응을 시작으로 어른들의 인문학 강좌까지. 다양하게 마련된, 부천지역 도서관의 지식과 문화교양 프로그램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천체투영실에서 열리는 별빛 음악회 _ 한울빛도서관 한울빛도서관이 음악을 사랑하는 이용자를 위한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4월부터 매주 1회 천체투영실에서 ‘별이 빛나는 음악감상회’로 마련된다. ‘별이 빛나는 음악감상회’는 말 그대로 별이 빛나는 천체투영실 안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선곡한 곡들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감상 가능한 음악 장르는 가요, 클래식,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애시드재즈, 하드코어 등 따로 구분 없이 감상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음악을 추천하되, 되도록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명곡 위주로 권장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한시적인 성격보다는 동호회 성격의 커뮤니티로 운영된다. 별이 빛나는 음악감상회에서는 매주 신청자에게 SMS와 SNS(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를 통해 일정 통보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여는 청소년 다문화 봉사 문화체험 _ 부천북부도서관부천북부도서관에서는 글로벌 마인드와 봉화활동을 위한 2013 상반기 청소년 다문화 동아리 ‘별별세상’을 운영한다. 별별세상 프로그램에서는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의 편견지수 알아보기, 여러 나라 문화 비교 체험, 지역의 이주민을 찾는 강남시장 탐방, 독서토론과 음식문화체험, 책파티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별별세상은 오는 5월 한 달 동안 총 4회로 주말시간을 이용해 열린다. 운영일자는 5월 11일, 12일, 18일, 19일이다. 80%이상 참석자에게는 자원봉사 점수와 부천시장명의 수료증도 발급한다.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로 한다. 인형극과 매직쇼 _ 심곡도서관꼬마인형극 ‘깜돌이의 친구만들기’와 매직쇼를 보면서 도서관과 친해지는 공연이 열린다. 부천심곡도서관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유아 유치과정의 자녀와 함께 가족이 관람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인형극 ‘깜돌이의 친구만들기’를 시작으로 비둘기매직, 신문지매직, 동물인형 매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준비된다. 일정은 오는 4월 14일 오후 2~3시이며 부천시민이면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북부도서관에서도 동화와 함께 하는 인형극 마술쇼를 마련한다.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미키와 심술통 아저씨’ 인형극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100명 무료입장이다. 도서목록 배부하고 어울림의 장 마련 _ 부평도서관부평도서관에서는 제4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란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남녀노소 주민 어울림 장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4월 13일 오후 1시 저자초청 특강을 마련했다.특강은 ‘모든 책들의 기획노트’ 저자인 김준호 강사의 책을 통한 치유 ‘1인 1책 프로젝트’ 강의로 진행된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북아트 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독서록 만들기 체험과정도 연다. 4시부터는 전래동화 ‘곶감과 호랑이’를 각색해 만든 인형극 ‘호랑이와 도둑놈’을 공연할 예정이다. ‘책으로 나누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의 집에서 다 읽은 책을 서로 교환하는 알뜰도서교환행사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과월호 잡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부평도서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권장도서 목록, 우수 DVD 목록 배부, 어린이 도서 원화전시와 이용자와의 만남, 도서대출정지자 해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열 예정이다. 희망을 채우는 인문학당 _ 부평 북구도서관북구도서관은 4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2013년도 북구도서관 희망 특강 희망을 채우는 인문학당’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당은 매년 운영되는 북구도서관 희망 특강으로 참여자들의 힐링 시간으로 마련한다. 강의는 ‘결핍을 즐겨라’, ‘유쾌한 420자 인문학’ 등의 저자이자, 노숙인 대상 최초로 인문학 강좌를 해온 거리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최준영 작가가 맡는다. ‘2013년도 북구도서관 희망 특강 희망을 채우는 인문 학당’에서는 왜 인문학이 필요한지, 인문학을 통해 사회가 어떻게 변화되었으며 실제로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례를 살펴본다. 또 관용, 사랑의 중요성과 행복한 책읽기, 소통의 글쓰기 등에 대해 배우는 기회도 마련한다. 여기에 강의시간은 저녁 7~9시로 늦춰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4월 19일까지이다. 눈높이 맞춤학습을 위한 한방과 공부법 강좌 _ 책마루도서관책마루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연다. 오는 17일에는 ‘한방으로 알아보는 체질별 학습법’ 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부천키우미한의원 조규석 원장이 맡아 진행한다. 또 18일에는 ‘공부가 즐거워지는 두뇌학습법’이란 주제로 자녀교육을 위한 강좌가 열린다. 강좌에서는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박재원 원장이 나와 학습법과 자녀 공부지도 요령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신청은 당일 선착순 100명이다. 문의:032-625-4641 부천e-Book _ 전자책 이용 안내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손쉽게 책을 휴대하며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 e-Book코너를 운영한다. 전자책을 이용하는 방법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어플 활용 두 가지이다. 먼저 컴퓨터로 전자책을 읽으려면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 부천e-Book메뉴-전자책 대출- PDF/EPUB 전자책 선택-E서재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한 후 열람하면 된다. 또 스마트폰이나 태플릿 PC로 전자책을 보려면 어플을 설치한다. 설치 방법은 안드로이드폰일 경우, 플레이스토어-교보문고 New전자도서관을, 아아폰과 아이패드일 경우는 앱스토어- 교보문고 New전자도서관을 설치한다. 또 이북리더기 활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PDF/EPUB 전자책 선택-E서재프로그램 다운로드-이북리더기 PC연결- E북 리더기에 해당도서를 전송한 후 열람하면 된다. 전철역에서 만나는 무인 스마트도서관 _ 부천역, 역곡역, 상동역 2013-04-11
- CMS에듀케이션, 전국 창의융합 수학능력 인증시험 실시 CMS에듀케이션에서 오는 4월 28일 서울 및 전국 15개 주요 도시에서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팀(3명이 1개 팀) 응시나 개별응시가 가능하며 응시료는 2만원이다. 접수는 4월 13일까지이며 CMS에듀케이션 홈페이지 및 전국지정 CMS영재교육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전국 창의융합 인증시험은 30문항 90분 시험으로, 해당 학년 1학기 3단원까지의 범위에서 출제된다. 수학 내·외적 문제해결력 및 융합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실생활과 연계된 스토리텔링형 문항의 비율이 높다. 평가방식은 문항별 결과, 영역별 평가, 문제해결력 평가, 융합적 사고력 평가 등이다. 성적표는 개인 E-mail로 발송한다.시상은 소년조선일보 발행인상, 조선에듀케이션 대표상, CMS에듀케이션 대표상 등이다. 3인 1팀을 구성해 응시한 팀 중 학년별 상위 30개 팀에게는 2013 제3회 창의적 수학토론대회 진출권이 부여되며 비재원생도 응시할 수 있다.접수문의 : 032-328-9600(부천CMS)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학생강사가 지도하는 미술·만화교실 원미2동주민센터가 경기예술고등학교와 재능나눔 자원봉사 협약식을 갖고 학생강사지도 프로그램을 연다. 경기예고 학생들은 원미2동주민센터 청소년 프로그램 중 초등학생 수강생의 특기적성교육인 미술과 만화수업을 지도할 예정이다. 진행은 각 반 15명 정원으로 일대일 또는 이대일 수업으로 연말까지 운영하며 필요한 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광주광역시,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도 높아 광주광역시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도가 높고, 자치구 중 광산구 지역 교통 안전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12년 실시한 「광주학생생활 종합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동네 교통사고로부터의 학교주변 안전도에서 초등학교는 19.6%가 매우 그렇다고 응답하였고, 일반고 및 특성화고는 2.6% 및 3.1%의 낮은 응답이 나왔다. 이런 결과는 초등학교에서 수십 년째 활동하고 있는 ‘녹색 어머니회’의 등굣길 안전지도와 ‘같은 방향의 하교’를 걸으면서 도와주는 ‘Walking 스쿨버스’제도에 힘입은 바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산구의 교통안전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신시가지가 형성되어 차량 흐름이 빠르고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으로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자원봉사인력의 손길이 덜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공익활동지원센터’를 통한 주민공익활동 산실화 될 것 광산구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수완지구 원당산공원 내 ‘원당숲 어울마루’에서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공익활동센터) 개소식을 연다. 공익활동센터는 민관협동 주민참여 중간지원조직으로 주민들의 공동체, 사회적경제, 공익활동 활성화를 돕는 센터다. 광산구는 센터 설립을 위해 지원조례를 마련하고, 운영을 민간 비영리법인에 위탁해 지난 1월 지역단체와 인사들이 참여한 민간 사단법인 ‘마을두레’가 정식 출범했다. 앞으로 3년간 (사)마을두레가 위탁운영하는 공익활동센터의 구체적인 사업들을 살펴보면 ▶사람, 정보, 재원 등 지역자원 조사와 발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을 지원하는 교육과 컨설팅 ▶다양한 공익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시행 ▶지역의 자발적 공익문화 확산 등이다. ‘원당숲 어울마루’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어울마루 이용 및 공익활동에 관한 문의는 959-8526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학생에게는 인생 롤모델을! 선생님에게는 보람과 행복을! 광주광역시 관내 초, 중, 특성화고 1200명 담임선생님들이 10,000여명 교육소외학생의 인생 멘토가 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신창동 구연수원 대강당에서 희망 멘토 1000여명의 교장, 교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광주희망교실 멘토 선서식』을 갖는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불리한 교육여건의 학생들을 한 명의 소외됨 없이 보살피기 위해 초, 중,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2013 광주희망교실』을 공모한 결과, 선생님들의 큰 호응 속에 우선 시범적으로 학급, 학년, 동아리 등 3개 분야 900교실을 선정해 교실당 100~150만원을 지원한다. 이로써 광주시내 1,200명 담임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인생 멘토가 되어 10,000여명의 교육소외학생 곁에서 함께 꿈을 만들어 간다. 이는 담임선생님들이 학급경영에 집중하여 교육소외학생, 학교생활부적응 학생, 멘토가 필요한 일반학생 등 불리한 교육여건의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주어 교재 지원 등 주기적인 학습멘토, 꿈찾기 진로멘토, 사제동행 문화체육멘토, 가정방문 생계형 지원멘토 등 인생멘토 활동하는 전국 최초 자발적 참여 프로젝트이다. 이러한 담임선생님들의 자발적 참여가 있는 교실운영은 학습부진 및 학교생활부적응 학생들을 방치하지 않고 인생의 멘토 역할로 교육소외학생의 교육력 제고는 물론, 따돌림 없는 교실, 학교폭력 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장휘국 교육감은 “『2013 광주희망교실』은 인생의 멘토이신 선생님을 통해 불리한 교육여건의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프로젝트”라며, “한 명의 교육소외됨이 없는 학생 교육을 위한 차별없는 광주희망교육 만들기이다. ”고 사업의 의미를 밝혔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횡성 가족형 종합스포츠공원 ‘베이스볼 테마파크’ 조성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에 계획 중인 베이스볼 테마파크 계획 및 조감도 횡성군은 한우문화촌을 조성할 계획이었던 사업을 변경해 베이스볼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애초 조성계획이었던 한우문화촌은 2005년 행정안전부 신활력사업으로 승인을 받아 추진했던 사업으로 민간투자자가 나서지 않아 포기하고 계획을 변경했다. 지난 4월 8일 공근면사무소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베이스볼 테마파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횡성군청 관계자와 사업 추진위원회, 공근면 이장, 주민, 용역업체인 도화엔지니어링과 삼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군은 베이스볼 테마파크에 대한 사업 개요와 함께 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베이스볼 테마파크는 공근면 매곡리 312번지 일원 26만㎡ 부지에 조성되며 민간자본 200억원을 포함한 총 400억원이 투입된다. 가족형 종합 스포츠공원으로 생활체육 및 관광휴양, 교육 및 건강 공간으로 꾸며진다.횡성군은 야구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야구장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베이스볼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이라 자신한다. 특히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가족형 종합테마파크, 테마가 있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설명이다. 기존의 한우문화촌 조성에 대한 계획도 반영해 횡성의 농축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도 담당하게 된다.테마파크에 들어서게 되는 시설은 크게 생활체육시설, 관광휴양시설, 교육건강시설 등 세 가지로 나누어 주제별로 구성된다. 생활체육시설로는 사회인야구장 등 운동장이 105,553㎡(31,930평) 규모로 우선 자리를 잡는다. 정규야구장 2개, 공원야구장 2개, 실내야구장 1개가 들어서고 족구장도 1개가 만들어진다. 가족단위의 레저객들이 즐길 수 있는 16,470㎡(4,982평) 크기의 루지 및 미니ATV시설도 들어선다. 관광휴양시설로는 단체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호스텔이 있다. 4,960㎡(1,500평) 크기로 2, 4, 8, 20인실 등 100여명 이상의 단체관광객들이 한꺼번에 숙박할 수 있다. 소규모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숙박을 위해서는 14,140㎡(4,277평) 규모의 한우테마숙박시설인 한우리하우스가 별도 조성된다. 전통생활양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먹거리촌도 만들 계획이다. 횡성군지역의 다양한 전통먹거리와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시설로 크기는 3,200㎡(988평)로 계획돼 있다.교육과 건강시설로는 4,155㎡(1,257평) 농경체험전시장과 생태관찰원이 조성된다. 특히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휠링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힐링센터도 만들어진다. 소규모스파, 명상치유실, 운동치유실, 테라피마사지시설 등이 들어서고 주변의 숲 및 트래킹코스와 연계해 다양한 휠링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베이스볼 테마파크 조성사업 중 체육관련시설들은 공공에서 조성해 민간에 위탁운영할 계획이고 기타 시설들은 민간에서 조성 운영하게 된다. 호스텔과 먹거리촌은 서울 소재 (주)제이아이식품이 한우리하우스는 경남 거재 소재 (주)서효산업개발 등의 업체가 투자의향서를 2012년 8월 접수해 놓은 상태다.횡성군은 이번달 강원도 건설기술심의를 거쳐 6월 1단계발주를 시작해 10월까지 민자사업자를 선정 공모할 예정이다. 준공은 단계별로 2014년 12월과 1015년 12월 등 2차에 마무리할 계획이다.횡성군은 베이스볼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종목별, 계절별로 야구 전지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야구동호회원과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야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대졸자 35%, 비정규직으로 사회 첫발 고용정보원 '대졸자 직업 이동 경로 조사' … 정규직 비율 남성이 높아대졸자 10명 중 3명은 비정규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또한 교육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대졸자 10명 중 6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은 9일 2011년 실시한 '2010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교육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대졸자 중 62%가 비정규직이었다. 정규직 비중은 남성보다 여성이 높았다. 남성의 경우 34.6%가, 여성은 39.4%가 정규직으로 교육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교육 서비스업종의 경우 과외 강사처럼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들이 많아 정규직 비중이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2009년 8월과 2010년 2월 전문대 이상의 대학을 졸업한 1만80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대졸자 중 35.3%가 비정규직으로 첫 입사를 했다. 정규직 비율은 여성보다 남성이 9%p 높았다. 여성 대졸자 60.3%가 정규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남성의 경우 69.3%였다. 산업별 정규직 비중은 제조업이 85.6%로 가장 높았다. 건설 및 생산 관련 직종의 정규직 비중이 78.3%로 가장 높았다. 대졸자 희망 연봉과 실제 연봉의 차이는 여전했다. 대졸자들의 첫 일자리를 분석한 결과, 4년제 대졸자의 희망 연봉은 2803만원이었다. 하지만 실제 연봉은 2374만원이었다. 2~3년제 대졸자 희망 연봉은 2256만원인 반면, 실제 연봉은 1920만원이었다. 월 평균 희망 임금과 실제 임금의 차이는 4년제 대학 졸업자일수록 컸다. 2~3년제 졸업자들의 졸업 전 월 평균 희망 임금은 188만원, 실제임금은 160만원으로 임금차이는 28만원이었다. 4년제 졸업자의 경우는 월 평균 희망 임금은 234만원, 실제 임금은 198만원으로 임금 차이는 36만원이었다.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2013년 안산청년뉴딜사업 1기 참여자 모집 안산시에서 청년 일자리 해소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2013년도 안산청년뉴딜사업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개인별 취업 전문 컨설턴트 배치와 밀착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특성, 적성에 맞는 적합업종을 분석,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전문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으로 구직자에게 맞는 일자리로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3주에 걸쳐 실시되며, 개별상담 3시간을 포함해서 총 18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은 접수일 현재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30세 미만(군필자 만32세까지)의 취업 희망자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취업의지, 경력 등 평가기준에 따라 20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4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안산 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 031-481-2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