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6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환율 급등’ 금융시장 휘청 원화 환율이 급등하고 코스피가 1600선을 위협하는 등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환율이 장중 한때 980원선을 돌파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5분 980.20원으로 급등했다. 10시 현재 전날보다 11.4원 오른 976.6원에 거래되고 있다. 980원대 환율은 2006년 3월 13일 이후 2년만에 처음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역외세력의 매수세 강화와 주가 하락 등으로 급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적 신용경색 여파로 달러자금 조달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점도 심리적인 달러화 매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수출입업체들이 올 환율을 920원선으로 전망해 달러를 거의 매각해 공급이 달리는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원·엔 환율도 급등하면서 100엔당 960원선으로 상승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코스피지수도 10시 현재 전날 종가보다 9.76포인트(0.60%) 하락한 1615.4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인해 한때 1602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79포인트(0.45%) 하락한 619.77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1600선을, 코스닥시장에선 600선을 지키려는 강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외국인은 8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가 11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640억원과 33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지수 상승을 이끌어내기에는 역부족이다. 김선일 박준규 기자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11
- [여행] 가족휴양지, 레저도우미가 뜬다 한화리조트 PO 이어 제주신라호텔 GAO서비스 개시 잠만 자는 숙박서비스는 이제 그만 투숙객들에게 각종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족휴양지로 유명한 호텔과 리조트에 레저도우미가 주목받고 있다. 레저도우미는 다국적 유명 리조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객 지원 시스템으로 클럽메드의 GO가 대표적이다. 제주신라호텔이 선보인 GAO(레저·휴양도우미 Guest Activities Organizer) 프로그램은 호텔 안팎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의 레저·휴양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한다. 제주신라호텔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관광지 안내, 요가, 다이어트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지만, 별도의 팀을 조직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신라의 GAO프로그램은 생태지대 및 자연 체험, 제주 관광지 탐방 및 별자리 관측 등 실외 행사와 피트니스 클럽의 요가, 다이어트 강연, 수영 강습, 키즈클럽, 쿠킹클래스 등 수준 높은 실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계절별 시즌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스킨 스쿠버, 선셋 요트 등 제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3월에는 봄을 맞아 ‘유채꽃과 녹차여행’ ‘군산 오름 생태지대 체험’ ‘제주 몰질’ ‘낚시’ ‘별자리 체험’ 등 실외행사와 가족이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 갤러리 투어’ ‘숨비 정원 유채꽃 야유회’ ‘커플 스트레칭’ ‘키크기 수영 교실’ 등을 제공한다. 투숙객들의 경우 1인당 5000원에서 1만5000원이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2005년부터 한화리조트가 PO(프로그램 관리자 Program Organizer) 서비스를 도입했다. PO서비스는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환영, 안내, 환송 등 서비스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화리조트의 PO는 리조트내에서 고객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운영한다. 이들은 무대에서 다양한 쇼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요가와 필라테스 아쿠아로빅 댄스 마임 마술 연주 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매주 토요일 밤에는 PO들이 투숙 고객들을 대상으로 웰컴파티를 열고,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깜짝 축하파티를 열어주기도 한다. 리조트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설악리조트의 워터피아에서는 각종 물놀이를 함께 하고 있어 화목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평리조트에서는 PO와 관광객들이 함께 하는 ‘웰딩 양펑투어’를 진행한다. 이들은 관광지 안내는 물론 중간 중간 레크레이션과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필요할 경우 가족과 연인의 사진사 역할까지 소화한다. 이처럼 유명 리조트와 호텔업계가 숙소와 음식, 기획성 이벤트를 탈피하는 것은 세계적인 레저업계 트렌드 변화와 밀접하다. 다양한 여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욕구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가 소외된 현대인들의 레저문화에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라호텔 전을연 총지배인은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는데 한정된 호텔 서비스가 보다 발전하면 내국인의 해외관광 수요를 국내로 돌릴 수 있다”며 “제주의 자연환경과 고급 이미지의 제주 신라, 고품격 GAO서비스는 국내 호텔 서비스를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11
- 이명박 지지율 한달새 10%P 하락 공천 중간평가 “민주당이 잘한다” 40% … “한나라당이 잘한다” 24% 내일신문-한길리서치 3월 정례조사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한달 사이 10%P 하락했다. 영호남에서 물갈이 경쟁에 들어간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공천 과정을 놓고는 “민주당이 더 잘하고 있다”는 중간평가가 나왔다. 내일신문과 한길리서치의 10~11일 정례여론조사(유권자 700명 대상·신뢰도 95%·표본오차 ±3.7%P) 결과, 한나라당 일방우세의 민심지형에 변화 조짐이 나타났다. 4월9일 총선이 한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관련기사 3면 2월 정례조사(10~12일)의 5점 척도 조사에서 50.2%였던 이 대통령 지지도는 이번에 39.9%로 내려앉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12.4%에서 13.5%로 소폭 늘었고, ‘그저 그렇다’는 유보적 태도도 25.6%에서 30.1%로 늘었다. ‘잘하고 있다’와 ‘잘못하고 있다’는 선택지만 제시한 4점 척도 조사도 마찬가지다. 긍정평가가 50.9%로 한달전(61.4%)보다 10.5%P 줄었다. 부정평가는 3.9%P 오른 22.9%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률이 20.6%에서 26.2%로 5.6%P 늘었다. 새 대통령을 향한 기대감에서 ‘감성적 평가’를 했던 국민들이 냉정을 찾아가면서 ‘이성적 평가’로 돌아서고 있다는 징후다. 지난 한달 사이 각 부처 장관과 주요 사정기관장 인사가 여론의 집중비판을 받았다. 민심을 거스르는 정책오류가 또 나오면 총선에 미칠 ‘이명박 효과’의 위력이 더 약해질 것임을 암시한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천 중간평가에서도 여론은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 민주당 공천에 대해 55.4%가 ‘잘하고 있다’고 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17.7%에 그쳤다. 반면, 한나라당 공천에 대해서는 긍·부정이 엇갈렸다. 38.3%가 ‘잘한다’, 39.1%가 ‘잘못한다’고 평가했다. 민주당 공천에 대한 긍정적 여론은 모든 연령, 지역, 직업군에서 고루 나왔다. 한나라당 지지층조차 긍정 55.2%, 부정 18.8%였다. 한나라당은 30대(49.8%)와 40대(43.2%), 인천·경기(43.2%) 화이트칼라층(45.8%)에서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중 어느 당이 공천을 더 잘하고 있느냐’는 물음에서도 40.4%가 민주당, 23.7%가 한나라당을 지목했다. 한나라당 48.9%, 민주당 12.7%인 정당 지지도와 정반대 경향이다. 민주당이 공천혁명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잘못으로 인한 반사이익 외에 스스로 민심을 흡수할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정안정론이 줄고 견제론이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18대 총선을 통해 이명박 정부에 견제·균형을 이룰 국회를 구성해야 한다’가 한달 전보다 5.8%P오른 57.3%, ‘새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38.4%로 7.5%P 하락했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11
- (화) 외국인노동자들, 일본을 떠나고 싶다 일본인 근로자와 차별대우 ... 외국어학원 노바 파산 후 사회문제화 일본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9일 시부야에 모여 평등한 노동환경과 처우를 요구했다. ‘재팬타임즈’ 10일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수백명이 미야시타 공원에서 ‘3월의 행진(March in March)’을 벌였다고 전했다. 일본 전국일반노동조합 루이스 카를렛 사무부총장은 “고용주들은 외국인들을 일본인과 동등하게 취급하고 고용안정과 평등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를렛 사무부총장은 외국인 노동환경의 주요 문제점들로 연금, 건강보험과 같은 사회보험과 고용안정성의 부족을 꼽았다. 그는 많은 기업들이 불법적으로 외국인의 사회보험 가입을 막고 단기계약의 고용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기업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본에 장기간 머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쉽게 해고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꼬집었다. 카를렛 사무부총장은 일본은 이미 국제적인 국가로서 외국인 노동력이 필수적이며, 일본인노동자들의 권익과 충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일본인과 외국인 노동자 간의 경쟁이 아닌, 협동에 기반한 사회 구성을 원하고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모로쿠마 노부유키 젠로쿄 노동조합 동경지부 사무총장도 몇몇 외국인들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받고, 초과근무수당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대해 많은 일본인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기회가 되었다. 행진 시작 전 미야시타 공원에서는 음악과 스포츠 퍼포먼스가 이뤄지고 각종 노동조합의 대표자들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오후 3시쯤 외국인과 일본인 등 참가자들은 공원을 떠나 메이지 대로를 따라 행진하면서 노동환경 향상을 요구하고, 또한 일본입국시 외국인 지문 채취를 포함한 차별에 ‘노’를 외쳤다. 노동조합들은 2005년부터 매년 행진을 시작해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불러일으켜 왔다. 그러나 카를렛은 이후 임금이 하락하고 사회보험 수혜가 어려워지는 등 외국인 노동자 환경은 더욱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키운 사건을 외국어학원 체인 노바의 붕괴로 꼽는다. 2007년 2월부터 파산때까지 노바에서 근무한 프랑스어 교사 알랙산드라 켈러는 “일본의 노동환경은 노바 교사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켈러는 노바 붕괴 후 이를 인수한 다른 회사에 고용되었지만 회사가 프랑스어 교사 감축을 원해 그녀의 계약조건은 개선되지 않았다. 켈러는 “일본을 좋아하고, 머물고 싶다. 그러나 직업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면서 5월에 일본을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성공 리포터 ktafan@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11
- 100여개 재난안전법령 통합키로(표 있음) 행안부, 오늘 국무회의에 재난안전대책 보고 재난 사후복구에서 예방재난관리체계로 전환 15개 정부기관에 분산된 100여개의 재난안전관련 법령이 통합된다. 대규모 복합수해지역을 복구할 때는 공공시설을 일괄 복구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 종합복구’ 제도가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11일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재난·안전관리 체계 및 유형별 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지구단위 종합복구제도’도입 = 이날 보고내용을 보면 통합적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재 15개 부·처·청에 분산된 100여개의 법령을 통합 또는 연계하기 위해 빠르면 이달 안에 추진단을 구성한다. 정부는 대규모 복합수해지역 복구는 소관부처별 복구방식에서‘지구단위 종합복구제도’로 전환하기 위해 9월 정기국회에서 자연재해대책법 등 관련법 개정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대규모 복합피해지역은 부처별 또는 시설별로 예산을 배정해 동일한 지역임에도 도로·교량, 하천 등 시설별로 사업착수시기가 달라 신속한 복구가 어려웠다. 숭례문 화재와 같은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현장지휘체계를 소방관서장으로 일원화하는 등 재난대응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낙동강 하류·강원 영동지역 등 반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지역에는 예방투자를 점차 늘리기로 했다. 방재예산 중 재난예방사업비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재해예방투자계획을 국가재정계획과 연계하고, 자동우량경보·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재난취약지역에 설치하는 등 재난복구체계가 사후복구에서 예방체계로 전환된다. 대규모 인명·재산피해에 대한 원인분석 등 재난사후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안에 민간전문가 중심의‘중앙재난조사평가기구’가 구성된다.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교육 의무화 = 재난유형별 대책도 보고됐다. 국토해양부와 소방방재청은 1종·2종 시설물, 10층이상 건축물, 10m이상 굴착공사 등 주요 건설공사장에 대해 매일 점검하고, 주요공정에 대해 정기적으로 자체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소방방재청은 대형화재와 폭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찜질방, PC방 등 신종업종을 다중이용업으로 규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영업주 및 종업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와 해양경찰청은 태안앞바다 기름유출사고의 원인이 된 단일선체 유조선을 2010년까지 퇴출하고, 대형방제정 1척과 중형방제정 3척을 2009년까지 건조한다. 노동부와 환경부는 누출 화재 폭발 등으로 사업장 내 근로자에게 즉시 피해를 주거나 인근 지역에 피해를 주는 중대 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예방센터를 만들고, 낙동강 수계에 산업폐수 완충저류시설 2개소를 2010년 3월까지 설치한다. 문화재청은 중요 목조문화재 144곳에 4월까지 상주감시인력을 배치하고, 문화재 방화 및 훼손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한다. 이밖에 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까지 1458억원을 들여 재난위험 학교시설 100동을 철거하며, 산림청 등은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홍범택 기자 durumi@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11
- 하나로텔레콤, ‘밸류업 하나TV 캠페인’(사진기사) *사진제목 : 하나TV 밸류업 캠페인 하나로텔레콤은 3월과 4월 두 달간 하나TV 고객을 대상으로 ‘밸류업(Value-up) 하나TV 캠페인’을 펼친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고객 사은 캠페인을 통해 △3월 한 달간 지상파 유료프로그램 시청 시 선불권 100% 적립 △우수 고객 대상 2000원 선불권 증정 △최신영화 등 130여개 유료 프로그램 무료 제공 △하나TV SMS·TV신문, 네트워크 장기·오목 게임 서비스 개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하나로텔레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7
- 3월 7일은 참치데이 한국원양산업협회는 3월 7일을 참치데이로 정하고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원양업체(사조산업, 동원산업)와 대형 유통업체를 연계, 고급 참치횟감을 할인 판매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농협하나로클럽 등 전국 5개 대형 유통업체 소속 40여개 매장에서 7~6일까지(일부 매장은 9일까지) 일제히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원양업체들은 대형 참치 원어를 횟감으로 썰어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시식 행사도 벌이며, 최고 15%까지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정석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07
- 호텔패스 홍콩 異夜期! 매일밤, 매순간 새롭게 태어나는 홍콩 이야기! 이벤트 응모하고 홍콩 가자~~ 호텔예약 전문업체 호텔패스는 ‘홍콩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난 홍콩의 주요 명소의 정보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무료 숙박권과 닌텐도 DS를 포함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2008년 3월 3일 ~ 4월 13일까지 (당첨자 발표 : 2008년 4월 22일) 1등 : 홍콩 호텔 무료 숙박권 2박 (5명) 2등 : 닌텐도 DS (3명) 3등 : 10만원 상품권 (5명) 4등 : 최고급 Ahn 폰 무선 전화기 (5명) 5등 : 홍콩 쇼핑 여행 가이드북 ‘쇼핑앤더시티’ (50명) 이야기 하나, 홍콩의 쇼핑, 음식, 관광, 전시장 중 보고 싶은 이야기를 클릭, 테마별 원하는 지역을 클릭하면 관련 정보가 나타난다. 내용 확인과 동시에 이벤트 응모 완료. 많은 이야기를 볼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야기 둘. 가격 대비 최고의 가치를 지닌 홍콩 하버 프라자 호텔 그룹의 호텔 5개 중 원하는 호텔을 선택하면 해당 호텔의 사진들이 나타난다. 그 중 호텔패스 로고가 들어있는 3개의 사진을 찾으면 응모 완료. 또 하버 프라자 호텔 그룹 에어텔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 중 매주 25명을 추첨하여 공항 고속기차(AEL) 왕복 승차권 및 SK 노트북 로밍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11
- 모두투어 모두투어, 아시아나 파리 취항기념 이벤트 - 조기예약, 여행후기 작성고객 추첨 통해 명품화장품 증정 - 프랑스 정통레스토랑에서 달팽이 요리, 피자 등의 특식제공 -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가 운영해 오던 파리 노선 취항에 아시아나 항공이 합류하면서 여행사들도 발 빠르게 아시아나 파리취항 기념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자격있는 여행전문가 모두투어(www.modetour.com 사장 홍성근)는 아시아나 파리취항을 기념하여 알찬 일정의 다양한 파리취향기념 상품을 출시했다. 아시아나 파리취항 특가 ‘서유럽 6개국 11일[융프라우+로맨틱가도]’은 프랑스 국적기를 타고 로마, 베니스, 밀라노, 피사 등 이태리 일주와 스위스의 알프스 영봉 융프라우를 등정하는 유럽 6개국 12일 상품이다. 에펠탑, 세느강 유람선 크루즈 탑승은 물로 세계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피사의 사탑’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낭만의 도시 파리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 귀족들의 역사적 산물 베르사이유 궁전과 정원관광, 파리 루브르, 바티칸 박물관 관람은 프랑스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가격:성인 기준 2,690,000원) 서유럽 4개국 10일[융프라우+나폼쏘+베니스]은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스위스, 파리 등의 서유럽 국가를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영화 007 제임스 본드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쉴튼호 등정과 에펠탑, 세느강, 루브르, 바티칸 박물관을 방문 외에도 콩고드 광장, 개선문, 패션과 문화의 샹제리제 거리를 거닐 수 있다.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는 곤돌라를 탑승하고 화산폭발도시 봄베이, 고급휴양지인 쏘렌토, 세계3대 미항 나폴리 관광코스도 포함되어 있다. (가격:성인 기준 2,790,000원) 모두투어 서유럽팀 최현덕 팀장은 “아시아나의 파리노선 합류로 항공좌석수가 늘어나면서 고객들 각각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시아나 항공의 소물리에 스튜어디스와 함께 떠나는 와인관련 상품 등 보다 더 다양한 모두투어만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 파리취항 기념 이벤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중 3월 15일까지 계약금을 결제한 성인 여자 고객에게는 ‘라프레리 루즈 파우더’를 파리현지에서 증정하고 여행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꼬달리 바디로션&립밤세트’를 증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11
- 제11기 동서·내일 장학생을 추천해주십시오 내일신문과 사)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는 동서증권노동조합이 기탁한 기금과 독자여러분들의 지원으로 시작한 장학사업의 수혜자를 찾습니다. 생활고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추천해주십시오. 성적 우수자가 아니더라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라도 장학생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장 학 금 : 각 50만원 ▶수혜 인원 : 중, 고등학생 모두 8명 ▶보낼 내용 : 학생 인적사항, 가족사항, 추천의 글, 연락처 ▶마 감 : 2008년 3월 31일까지 ▶발 표 : 2008년 4월 14일자 내일신문 ▶보 낼 곳 : baram@naeil.com ▶문 의 : 02)2287-2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