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빙기 안전도 꼼꼼 체크 강동구가 오는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사장, 노후건축물, 축대?옹벽?절개지 등의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나선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 전환기인 해빙기는 높아진 기온으로 얼었던 땅이 녹으며 발생되는 수분의 양이 증가해 지반이 약해져 공사장, 축대?옹벽 등 취약시설 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로 이에 대비한 점검과 진단이 필요하다. 강동구는 해빙기 재난위험시설(D, E 등급 10개소), 공사장 등 36곳을 집중관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해빙기 안전관리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전담 관리팀을 통한 24시간 상황관리 및 위험시설물에 대한 주 1회 이상 정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02-3425-51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공연 및 전시정보 - 2016년 2월 3주 <연극>음악극 환상의 파티 기간: 2월13일~29일장소: 대학로 두레홀 4관 요금: 35,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744-5978 푸른 곰팡이 기간: 2월24일~28일장소: 대학로 열린극장 요금: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70-4025-3824 그래도 살아 기간: 2월19일~28일장소: 더 씨어터 요금: 30,000원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010-4976-3365 나무 부제: 교육극단 푸른숲 제15회 정기공연 기간: 2월16일~21일장소: 대학로 연우소극장 요금: 일반 20,000원/ 청소년 10,000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477-7923 너, 돈끼호떼 부제: 싼초의 모노드라마 시즌2 기간: 2월18일~3월6일장소: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요금: 25,000원등급: 만 10세 이상 문의: 3676-3676 <뮤지컬>투란도트기간: 2월17일~3월13일장소: 디큐브아트센터 출연: 박소연, 리사, 알리, 이건명, 정동하, 이창민, 장은주 외요금: VIP석 110,000원/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599-1980 로기수 기간: 2월16일~4월3일장소: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요금: R석 66,000원/ S석 44,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541-2929 최현우 매직컬-더셜록 기간: 2월27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등급: 만 5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살리에르 기간: 2월18일~3월13일장소: 광림아트센터 BBCH홀 요금: VIP석 10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등급: 만 11세 이상 문의: 588-7708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간: 2월13일~3월20일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요금: R석 60,000원/ A석 5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070-4355-0010 <콘서트/ 클래식>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기간: 2월24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R석 50,000원/ A석 4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2016 이은미 콘서트 ‘가슴이 뛴다’기간: 2월19일~20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요금: VIP 110,000원/ R석 99,000원/ S석 77,000원/ A석 55,000원 등급: 8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문의: 031)828-5841 세종카메라타 오페라시리즈 II ‘열여섯 번의 안녕’기간: 2월26일~27일장소: 세종M씨어터요금: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등급: 취학아동이상 관람가문의: 399-1000 2016 신년음악회-봄의 향기기간: 2월26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요금: VIP석 180,000원/ R석 150,000원/ S석 8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문의: 3476-6224 제2의 연평해전 14주년 기념 음악회기간: 2월23일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요금: VIP석 120,000원/ R석 8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 불가문의: 588-0722, 586-0945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기간: 2월27일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요금: R석 8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577-5266 당신의 배경음악 부제: 취향회수 프로젝트 2016 기간: 2월12일~3월26일장소: 복합문화공간 에무(EMU) 요금: 현매가 25,000원/ 예매가 20,000원 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010-2779-3612 <국악>자연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공명콘서트 ‘Walkabout’ 기간: 2월19일~21일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요금: 30,000원 등급: 만 6세 이상 문의: 383-7580 <무용>피아노 & 아이스크림 기간: 2월20일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요금: 50,000원등급: 만 5세 이상 문의: 1644-8609 <어린이공연>소리소리 우리소리 기간: 2월23일~26일장소: 1m클래식아트홀 요금: 20,000원(예매가(아이) 15,000원/ (어른) 8,000원) 등급: 48개월 이상 문의: 743-5001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 기간: 2월18일~27일장소: 구로아트밸리 B1 갤러리 요금: 15,000원(예매가 9,8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2029-1722 뮤지컬 꼬마신랑 기간: ~2월28일장소: 소극장 움터 요금: 12,000원 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722-9969 내 코를 찾아주세요 기간: 2월12일~3월31일장소: 윤당아트홀 2관요금: 3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66-7667 빨간모자 기간: 2월3일~4월3일장소: 대학로 소리아트홀 3관 요금: 2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66-2022 & 2016-02-18
- 취업으로 가는 지름길, “직업훈련 참여하세요” 전업주부의 상당수는 취업을 원하지만 자신의 능력이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주부들 사이에서 ‘배워서 취업하기’ 붐이 일고 있는 요즘, 직업훈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특히 국비지원 훈련과정은 무료이거나 교재비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과정에 따라 교통비와 식비까지 지원하는 곳도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 재취업 의지만 있으면 자기계발과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예정된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할만한 대전지역 국비지원 직업교육과정을 모아봤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 - 정보기술분야 취업 대비한 특화 교육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분야로 진출할 고학력 전문직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여성층을 위한 맞춤 취업 지원기관이다. 올해는 정보기술 분야에 특화한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 지원과정으로 10만원의 예치금이 있다. 교육을 수료하면 50%, 나머지 50%는 취업할 경우 환급해준다. 매월 80%이상 교육에 참여하면 교통비 5만원도 지원한다.3D캐드실무자과정(4월1일~6월30일)은 캐드와 3차원캐드, 포토샵, 스케치업 등을 배워 진출분야가 확대추세인 3D 캐드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 오토캐드와 포토샵 자격증 대비도 가능하다. 자바프로그램전문가과정(4월1일~6월30일)과 전기관리사(4월1일~6월30일)도 있다. 전기관리사 과정의 경우 전기이론과 전기설비 등을 배워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전기관련사무원 취업이 유리하다.웹&앱 디자인전문가과정(7월1일~9월30일)에서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트, 웹퍼블리싱을 배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제작과 디자인을 할 수 있다.과정 당 15명을 모집하며 1일 4시간씩 교육한다. 3D캐드실무자, 자바프로그램전문가, 웹&앱디자인전문가과정은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전기관리사과정은 도마동 배재대학교에서 교육한다. 070-4333-7799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 분야별 과정 다양, 선택의 폭 넓어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길잡이 노릇을 해온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올해도 분야별로 다양한 과정을 마련했다.올해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2016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인 ‘전산·회계실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3회기로 운영한다. 회계·경리·총무사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과정으로 전표관리, 원가계산, 정산관리 등을 배워 전산회계 1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ITQ 한글·엑셀·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수업도 있다. 교육일정은 1차의 경우 2월 15일 개강했다. 2차는 5월 16일~7월 13일, 3차 9월 19일~11월 16일에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10분까지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이다. 교육에 80%이상 출석할 경우 훈련수당 20만원을 지원한다.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직업훈련은 5개 과정이다. 카페매니저 양성교육(3월2일~5월4일), 노인치매건강관리사 과정(4월11일~7월1일), 역사·문화체험학습강사 과정(5월2일~7월8일), 급식현장 실무원 과정(7월1일 ~9월9일), 경리사무전문가 과정(8월1일~10월20일)이다. 교육예치금 10만원이 있으며 80%이상 출석해 수료하면 5만원을 돌려준다. 수료 후 6개월 내 취업할 경우 나머지 금액도 돌려받을 수 있다.김영은 간사는 “교육대상자는 해당분야에 대한 취업의지가 있는 경력단절여성이다. 면접으로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며 “좀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1년에 1회로 교육 참여를 제한한다. 특히 여성가족부 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새일센터 등과 통틀어 1년에 한번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서구청 지원 교육으로는 아이돌보미 양성과정(4월11일~25일), 산모돌보미 양성과정(6월13일~7월1일)이 있다. 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50~60대 여성이 대상이다.유성구청 지원으로 살림돌보미 과정(3월28일~4월1일)도 개설한다. 정리정돈, 청소, 세탁, 다림질 및 의류관리, 요리 등 살림의 기본을 배울 수 있으며 유성구에 주민등록이 된 중장년층 여성 대상이다. 042-534-4340 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여가부 지원 5개 과정 운영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5개의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하루에 4~6시간씩 오전에 진행한다.베이비케어전문가 과정(3월21일~4월27일)은 베이비시터와 아동수납에 대한 교육이며 아이돌보미로 진출할 수 있다. 법무사무원 양성과정(5월2일~6월22일), 미술상담치료사 1, 2급 자격취득과정(5월2일~6월16일), 기획사무원 양성과정(5월9일~6월21일), 로봇강사 양성과정(8월30일~10월18일)이 있다.기획사무원 양성과정은 제안서 및 기획서 작성법과 컴퓨터 교육이 이루어지며 기획제안서 작성 및 사무실 실무행정을 익힐 수 있는 과정이다. 로봇강사 양성과정은 레고와 로봇, 드론 교육을 받고 향후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로 진출할 수 있다.백경희 취업상담사는 “로봇과 드론은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으로 진행 중인데 인기가 많다. 향후 초등학교 정식과목에 포함되는 추세여서 전망이 밝다”면서 “모든 프로그램은 이력서를 받아 학력, 나이, 전공, 경력 등을 고려한 과정별 심사표에 따라 적합한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예치금 10만원이 있으며 교육수료와 취업 시 환불해준다. 042-821-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성남시, 올해 민간에 전기차 88대 보급..대상자 공모 성남시는 소음과 공해 없는 도시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올해 88대의 전기자동차를 민간에 보급한다. 전기차를 사는 시민에 차량 구매비 17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등 1대당 2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다. 시는 우선, 오는 2월 4일부터 29일까지 대상자를 1차 공모해 전기차 50대를 보급한다. 나머지 38대는 추후 2차 공모 절차로 보급한다. 공고일(2월 1일) 현재 성남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 시민, 기업, 법인, 단체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공간 또는 공동이용 공간도 있어야 한다. 보급 차종은 기아차 레이(경형·판매가격 3500만원)와 쏘울(준중형·4250만원), 르노삼성 SM3(준중형·4190만원), 한국GM 스파크(소형·3990만원), BMW i3(중형·5710만원), 닛산 LEAF(중형·5480만원), 파워프라자 전기트럭 피스(경형·3690만원) 등 7종이다.전기차는 평균 5시간 충전(전기비 약 3,000원)에 130㎞가량 달릴 수 있다. 연간 자동차세는 13만원이다. 전기차를 사면 개별소비세(최대 200만원), 교육세(최대 60만원) 취득세(최대 140만원)의 세제혜택도 있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대상자는 신청 기간에 전기차 제조사별 성남지역 지정 대리점을 찾아가 신청서, 주민등록증 사본 또는 사업자 등록증을 내면 된다. 1차 대상자 선정은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성남시청 3층 율동관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성남시는 이번 전기차 민간보급에 사업비 18억4800만원(국비 14억800만원 포함)을 투입한다. 25분 이내 급속 충전소(50㎾h급)도 현재 설치된 성남시청, 율동공원, 이마트 성남점 외 9곳에 오는 6월 말까지 추가 설치한다.문의: 환경정책과 저공해사업팀 031-729-3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마을 공동체문화 회복 사업에 참여하세요”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를 회복시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용인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된다. 용인시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난해 12개팀에서 올해 20개팀으로 늘리기로 하고 3월2일부터 11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예산도 지난해의 2,300만원 보다 3배 늘어난 7,000만원으로 확정했다. 참가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10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비영리단체이며, 마을의 교육·문화·복지·환경·경제 등 다양한 문제를 이웃과 함께 해결하는 활동으로 공동체 취지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주민들 스스로 이웃과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회복해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준비단계인 ‘씨앗기 사업’과 성장기 사업 2개 유형의 사업을 공모한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22~29일에 3개구별 순회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류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주민참여도, 사업의 독창성 등을 평가해 3월말에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하여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돼 공통된 마을 관심사를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진정한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031-324-2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한 가정. 하지만 엄마 다이애나는 과거의 상처를 안은 채 조울증과 망상증을 앓고 있다. 그런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와 엄마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들 게이브. 그리고 흔들리는 가정을 바로 잡으려는 아빠 댄이 있다. 계속되는 아빠의 노력에도 엄마의 상처는 깊어만 가고 가족들은 힘들어한다. 그러나 차츰 서로의 상처를 진심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다. 위기에 놓인 미국 중산층 가정의 이야기로 캐릭터들의 심리묘사가 뛰어나고 음악 또한 훌륭한 작품이 바로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다. 실제로 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수긍할 수 있을 만큼의 완성도를 원했던 창작자들은 약 10년에 걸쳐 작품을 다듬었다. 스토리만큼 뛰어난 음악은 이 작품의 백미. 록, 재즈, 발라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현장에서 연주된다. 캐스팅 라인도 화려하다. 초연과 재연에서 호흡을 맞춘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최재림 등이 열연하고, 정영주와 전예지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했다. 록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3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744-4033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가천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성남)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할 한국어교원양성과정 2016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이 국립국어원으로부터 한국어교원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교육과정은 국어기본법에서 정한 교과목과 교육시간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 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3월 2일 개강으로 총 교육기간은 16주에 걸쳐 121시간이며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야간 3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26일까지 선착순 접수·등록하면 된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수업료는 120만원이며 다양한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가천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은 교내 국제어학원에서 강의 실습과 강의 참관을 할 수 있으며, 교내 스터디 공간과 학습자료 제공 등 학습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 개설된 지 비교적 짧은 기간임에도 수료생들은 다국적 기업, 대기업 등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대상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으로, 성남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타와 외국인주민센타에서 다문화가정 여성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필리핀, 몽골 등 해외에서도 한국어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요원으로 활동하는 등 적지 않은 결실을 맺고 있다. 허혜경 교육대학원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탄탄한 교육과정과 강사진으로 한국어교원으로서 소양을 갖추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750-50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꿈의 무대 ‘2018 평창올림픽’에서 맘껏 날아오르길! 화정고등학교(교장 조재숙)의 변세종 학생은 피겨 스케이트 선수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피겨 스케이트를 시작해서 중학교 2학년 겨울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혔다. 이후 태릉선수촌에 합류해 고된 훈련을 이겨내며, 지난해 4명을 선발하는 국가대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꿈의 무대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감동적인 연기를 펼치고 싶다’는 화정고등학교 변세종 학생(2학년 6반)을 만나보았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Q. 피겨 스케이트는 언제 시작했나요.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피겨는 초등학교 2학년 말 즈음 시작했습니다. 당시 대구에 있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학교에 빙상부가 있었거든요. 단체경기인 피겨 싱크로 팀이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셔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후 2009년 대구시 대표로 동계체전에 출전했습니다. 처음 출전한 대회였는데 은메달을 따서 저 자신도 놀랐고 많이 기뻤습니다. 성취감도 컸고요. 마침 동계체전이 열린 장소가 서울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이었는데, 그곳에서 훈련하던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간절함이 생긴 거 같습니다. 그렇게 피겨 스케이트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고, 중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혀서 서울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Q. 피겨 스케이트 선수들은 어떤 훈련들을 하나요. 그리고 힘이 들고 지칠 때는 어떻게 극복하나요. 피겨 국가대표의 태릉 빙상장 이용시간은 10시에서 2시, 6시에서 8시입니다. 1시간 정도 몸 풀기 훈련을 하고, 10시부터 2시까지 빙상장에서 스트로킹, 점프, 스핀, 안무연습 등의 훈련을 합니다. 2시에 점심식사를 하고, 3시부터 4시까지 현대무용 수업을 합니다. 잠시 쉬고 지상훈련을 한 다음 6시에서 8시까지 빙상장에서 훈련을 합니다. 8시에 정리운동을 하고 끝내죠.힘이 들 때 극복방법은 여느 고등학생들과 같습니다. 또래 고등학생들이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듯이 저 또한 꿈을 생각하며 열심히 훈련합니다. 그래도 힘들 땐 음악을 듣거나 기타를 치면서 잠시 스케이트에서 벗어나서 회복하는 편입니다. Q. 변세종 선수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자신 있는 기술과 조금 더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강점은 ‘스핀’이라고 생각합니다. 점프 실수를 하더라도 스핀에서 점수를 채워가면서 기본 점수를 유지하는 게 강점입니다. 약점은 ‘점프’입니다. 대회 때 점프 실수가 많이 나오는 편인데요. 그런 실수들을 줄이기 위해 점프 성공률을 높이려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Q. 3월까지 대회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요? 모든 대회가 다 중요하고 힘겹긴 합니다. 그중에서 첫 시니어 데뷔 국제대회였던 ‘4대륙 선수권 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에서 열린 경기라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한 자리에 섰다는 게 영광스러웠습니다. 또한 국가대표 선발전도 기억에 남습니다. 국가대표는 모든 운동선수의 꿈이거든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엄마와 서울까지 올라와 운동하면서 힘들고 지칠 때가 많았는데, 그 순간만은 모든 게 잊혀 졌거든요. 하지만 국가대표라는 이름 뒤에는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Q. 이번 시즌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은 각각 어떤 곡(주제)으로 연기를 펼쳤나요? 15-16시즌 쇼트 곡은 마이클 부블레가 부른 ‘I’m your man’이라는 곡입니다. 제목처럼 사랑하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해주는 멋진 남자를 표현했는데, 가사가 들어간 음악은 처음이라 재미있었습니다. 프리 곡은 Piano guys의 ‘반지의 제왕’ O.S.T입니다. 쇼트가 신나는 음악이라면 프리는 반대로 잔잔하고 은은하지만 강렬한 음악입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연약해 보이지만 멋들어진 기품과 불의에 굴하지 않는 의지를 가진 엘프 레골라스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Q. 가장 존경하는 피겨선수는 누구인가요? 어떤 점을 닮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피겨 역사를 빛낸 김연아 선수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월드 챔피온십을 2번이나 제패했습니다. 게다가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물론 김연아 선수처럼 수치상으로 대단한 선수가 되고 싶기도 하지만, 정말 닮고 싶은 건 ‘수많은 시련을 극복했다’는 점입니다. 살면서 크고 작은 시련은 누구나 겪게 되지만, 중요한 건 ‘그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인거 같습니다. Q. 2016년 계획과 각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선수로 성장하고 싶은지요?2016년에는 3바퀴 반인 ‘트리플 악셀’을 꼭 뛰고 싶습니다. 높은 기술을 가지고 대회에 나가서 성숙한 모습으로 제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꿈의 무대인 평창올림픽에 출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기억에 남는 경기를 펼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연아 선수처럼 누군가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훌륭한 피겨 선수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5
- 송파구 스턴트치어리딩팀 ‘블랙이글스’ 지난 5일 마포청소년수련관.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곳 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들의 구령소리와 운동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송파구 스턴트치어리딩팀 ‘블랙이글스’의 연습시간. 다가올 중국 난징에서의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 이들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블랙이글스 40여 명의 멤버들은 모두 ‘아름다움 꿈 지역아동센터(마천동)’에 다니는 아이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연령도 다양하다. 아름다운 꿈 지역아동센터 홍금표 대표는 “2011년 처음 방과후 형식으로 액션 치어리딩을 시작했는데 다른 과목이나 활동에 비해 아이들의 집중도나 열정이 남달라 모두가 놀라워했다”며 “아이들이 치어리딩을 하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고 또 모든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뭔가 해내고야 말겠구나’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들의 활동은 ‘우리도 섬김을 실천하자’는 봉사의 마음으로 시작됐다. 재능도 많고 마음도 예쁜 아이들. 치어리딩을 통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로 한 것. 기회는 뜻하지 않게 찾아왔다. 사회봉사학점을 이수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한 대학생들이 바로 한양대학교 응원단 출신이었던 것. 이들에게서 치어리딩의 기초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 그러던 중, 미국에서 치어리더를 하던 유학생이 방학 중 센터를 방문, 아이들은 본격적인 치어리딩의 길에 입문하게 됐다. 홍금표 대표는 “신나고 흥겨운 치어리딩 자체가 우리 아이들과 정말 잘 맞았다”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을 날마다 자발적으로 모였고 또 모이기만 하면 치어리딩 연습을 하고 각본을 짜며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또 그는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대견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2011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 주최로 어린이 대공원에서 펼쳐진 ‘어린이날 행사’ 동아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이들. 상을 받은 이후 아이들에겐 ‘용기’까지 생겨났다. 그러던 중, 성결대학교 응원단(단장 유덕상)으로부터 치어리딩 교습을 시작하면서 ‘드림DREAM’이라는 정식 응원단 팀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후 드림은 지역 행사는 물론 대학교 축제에 합동공연가지 다양한 행사에 초청되어 그들만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스턴트치어리딩에 도전! 아이들의 실력 또한 꾸준히 향상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들에게 또 하나의 운명 같은 만남이 이뤄진다. 바로 대한치어리딩협회 장진우 기술위원장과의 만남이다. 2013년, 장 위원장을 만나며 이제까지의 액션치어리딩이 아닌 스턴트치어리딩에 도전하게 된 이들. 스턴트치어리딩은 체조 기술을 바탕으로 텀블링, 인간 피라미드, 점프, 토스 등 화려한 동작을 섞어 선보이는 치어리딩의 일종. 액션치어리딩보다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치어리딩이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스턴트치어리딩이지만 미국을 비롯 유럽에서는 학교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만큼 익숙하고 또 누구나 즐기는 종목입니다. 아이들이 기술을 완성해가기 위해 노력하고 또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화합과 배려의 마음은 물론 리더십까지 키워갈 수 있습니다. 또 유연성과 체력을 키울 수도 있어 많은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종목이기도 합니다.” ‘블랙이글스’ 하늘을 날다 2013년 UCA치어리딩 본부가 한국에 지부를 만들면서 아름다운꿈지역아동센터 치어리더팀은 스턴트 치어리딩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블랙이글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장진우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강사진들의 열정과 아이들의 피나는 노력은 2014년 3월 일본 고베에서 열린 치어리딩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출전,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획득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지난 5월에는 국회의장배 ‘제10회 청소년 치어리딩 페스티벌’에서 초등부 1등, 중등부 2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블랙이글스 활동은 아이들 하나하나에도 큰 변화를 줬다.문예슬(마천초 5)양은 “맨 꼭대기에 오르는 사람을 플라이어라고 하는데 높은 곳에서 점프하고 회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엔 많이 무서웠다”며 “하지만 아래서 받쳐주는 베이스 오빠들을 믿고 또, 내가 실수하면 안 되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박종현(마천초 5)군은 “텀블링이나 인간피라미드 등 기술을 연습을 해 성공했을 때 정말 큰 행복감을 느낀다”며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안 되는 기술은 더 많이 연습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익(마천초 5)군은 학교생활에까지도 큰 변화가 생겼다고.“스턴트치어리딩을 하다 보니 ‘이렇게 어려운 것도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학교에서도 발표 같은 걸 많이 하게 돼요. 저도 모르는 사이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웃음)” 고등학생들의 경우 진학과 진로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이원준(오금고 1)군은 “중학교 때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제 치어리딩이 장해희망이 됐다”며 “운동 관련학과에 진학해 관련된 더 많은 공부와 활동을 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또 “스턴트 치어리딩은 나에게 큰 변화를 중 활동”이라며 “스턴트치어리딩이 나를 더 ‘친화적’이고 ‘집중력’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 같다”고 했다. 이들은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중국 난징 치어리딩 대회 CCA China Cheerleading Open)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주중엔 센터에 모여, 주말엔 연습환경이 잘 갖춰진 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4~5시간씩 연습에 몰입하고 있는 이들. 힘들어 지친 모습이 아니라 그치지 않는 웃음소리와 행복한 그들의 미소를 보며 행복을 위해 날아오르는 그들의 날갯짓을 볼 수 있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영어과외:구조독해! 문법전문! 수능! 영어공부의 문제점은?1)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지 않았는가?2) 영어 구조문법의 이해가 없어서 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이 없지 않았는가?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구조문법독해로 결정된다.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하다.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평소의 구조독해와 문법실력이 성공의 열쇠다. 학생사례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불암고 2학년 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서라벌고2학년 김민상 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랐습니다.중계중 3학년 강태림 동네 학원 다니다가 은행사거리 학원 좋다고 해서 영어와 수학알아보는데 영어는 이혁재 영어가 좋다는 말이 자주 떠돌아서 한번 테스트보고 다음날부터 바로 다니게 되었었어요(6개월전) 처음에 제가 문법을 부분부분 조금씩만 알고 그랬었는데 선생님이 자체교재로 주어동사찾는법이나 전치사등 모든 문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단어도 하루에 100개씩 외우고 모의고사문제도 풀고 내신 대비도 탄탄하게 해주셔서 절대평가인 저희학교에서 C등급 받던제가 이번에 영어 A등급되었어요 ㅎ.ㅎ-원묵고 1학년 남연지 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영신여고 2학년 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 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혜성여고 1학년 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 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대진여고2학년 이남림 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라벌고3학년 수업에서 대괄호와 소괄호를 이용하여 전치사와 접속사 등을 구별하는 등, 하나하나의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내신점수도 60점대였던 영어가 80점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문법과 독해, 청음, 그리고 단어를 다양하게 가르쳐주는, 제가 다닌 영어학원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과학고 1학년 토플 공부할 때 독해 더 정확하고 빨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배웠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해외에서 공부해서 문법 용어 같은 것 잘 모르고 했었는데 문장 분석과 함께 기본적인 문법은 확실히 다지고 심화된 깊이 있는 문법까지 쭉 다 다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어 학원은 여기저기 많이 다녀 봤지만 요기문법 정말 최고인 것 같구요. 자세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넘 좋구요! -뉴질랜드 고교졸 다른 학원들을 다닐 때는 전치사같은 문법 용어의 뜻도 모르고 학원을 다녀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그냥 단어뜻으로 문장을 해석해왔었는데 문장 구조 같은 것을 분석해서 공부 하니까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신도 원래 5,6등급 밖에 안나왔는데 3등급 정도로 올랐습니다.-불암고 2학년 장민호 2학년 때까지 영어 내신을 거의 버리고 있어서 2학년 때 6등급이 나왔습니다.그리고 3학년 올라가는 겨울 방학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3학년 인원 중 3등급 정도 까지는 외국에서 몇 년씩 살거나 국제중 출신이어서 잘하면 5등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투자한 시간보다 성적이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세종과학고 3학년 이혁재 영어 ☎ 935-5771 /은행사거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