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꾸라지 이용한 모기 방제 강화 서초구는 지난 15일(금) 오전 10시 30분 양재천 영동 1교 밑에서 각 동 새마을 방역봉사대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새마을 방역 봉사대’발진식을 가졌다. 올해는 지카바이러스, 일본뇌염에 대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모기 등 해충의 발생 및 서식지 방제 강화를 위해 작년보다 빨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하루 1,100마리 이상의 모기유충을 잡아먹어 모기의 천적으로 알려진 미꾸라지를 양재천에 방사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방역봉사단 발진식을 시작으로 차량용 동력분무기 4대, 휴대용 연막기 18대, 휴대용분무기 110대 등 방역장비 3종 132대를 총 동원하여 모기발생이 예상되는 양재천 및 인근 물웅덩이를 중심으로 모기유충 및 성충에 대한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천 및 공동주택 집수정을 대상으로 화학약품 대신 미꾸라지를 활용해 모기유충을 제거하고 단독주택 정화조 환기구에 방충망을 설치해 모기출입을 원천봉쇄하는 등 친환경 모기방역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현재 서초구는 구민들이 ‘서초맵’을 통해 모기서식지를 신고하면 서초구 보건소에서 실시간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의왕시 민방위교육장 새 단장 의왕시가 민방위교육장을 새롭게 보수하고 민방위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2016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민방위교육장은 천장을 친환경 소재로 재설치하는 한편 실내 LED조명 및 계단손잡이 설치, 외벽 도색 공사를 실시하는 등 민방위대원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방위 기본교육은 다음달 3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 및 생업으로 평일에 교육을 받기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2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주말특별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28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는 야간특별반도 운영한다.해당교육 참석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교육시간 5분 전까지 민방위교육장에 입실하면 된다. 개인사정으로 불가피하게 타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의 민방위 교육일정을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분당도서관 장애 학생 독서 활동 지원 성남시 분당도서관(관장 류진열)은 장애를 가진 학생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려고 이달 4일부터 7월 21일까지 8곳 학교의 특수학급을 찾아가 관련 교육을 한다. 독서 교육은 사전 신청한 혜은학교(특수교육기관)의 지체·발달 장애 학생 10명을 포함해 금빛·대원·상탑·수정·성남·청솔·하탑초등학교의 특수 학급 학생 등 모두 77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예절, 경제, 꿈, 성교육 등 주제별 책 읽기, 글 놀이와 말놀이,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포스터 만들기, 책 만들기 등의 독서 문화 활동을 하게 된다. 분당도서관이 공개 채용한 독서전문 강사 3명이 한 명당 2~3학급을 전담해 학급당 15회 과정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대적으로 도서관을 찾기 어렵거나 이용하기 힘든 장애 학생이 책 읽기를 즐기며 건전한 자기 성장의 계기를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당도서관은 장애인 독서 교육 진행과정에서 건의사항을 지속 수렴해 프로그램 내용을 다각화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제 18회 사랑의 된장 간장 담그기 행사 서초구에서는 지난 17일(목) 서초구 원지동의 대원농장에서 서초구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자원봉사단(단장 서정자) 회원과 코스트코, 이마트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제18회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장을 담그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이웃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산 콩으로 만든 메주 총 660kg으로 한국인 식생활의 기본인 된장?간장을 담그고 6개월간 숙성시켜 올 10월에 관내 300여 세대에 전달해 준다. 1999년부터 개최한 이 행사는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며, 지금까지 총 3,899세대에 전달하였다. 2014년까지는 서초구 직원부인자원봉사회에서 주관하였으나 지난해부터는 민간 주도로 서초구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자원봉사단에서 주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9
- 노원구, 클릭 한 번으로 민방위 교육 통지서 받기 시작 노원구는 오는 9월 하반기 민방위 교육부터‘전자통지서’를 교부한다. 우선 구는 ‘대량메일 시스템’을 약 3개월 동안의 과정에 걸쳐 구축하고, 1976~1996년생 민방위 대원 약 3만 1640명 가운데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징구한 대원의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활용해 교육이나 훈련 일정을 ‘문자 서비스’로 통지할 계획이다. 문자 알림을 받은 대원은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rarr 민방위대상자 확인 &rarr 본인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통지서를 쉽게 출력할 수 있게 된다. 또 전자메일을 통해 통지서 수령을 원할 경우에는 메일 확인 후 직접 출력할 수 있다. 희망자는 연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2-2116-31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경기도 베스트 어머니 자율방범대로 뽑힌 ‘금곡 어머니 자율방범대’ “아, 인터뷰요? 지금 복지관에서 밥 봉사 하고 있는데 곧 끝나니까, 그때 오실래요?” ?유난히 경쾌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금곡 어머니 자율방범대의 전영애 회장은 “며칠 내로는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며 “대원들이 다들 바쁘셔서 오늘밖에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부지런히 기쁜 마음으로 달려간 금곡동 방범초소에서는 따뜻한 커피를 준비해 놓은 몇몇 방범대원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매일 저녁 금곡동 일대 순찰,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쳐금곡 어머니 자율방범대(이하 방범대)는 2005년 9월 1일 구성돼 현재 회원 26명으로 5개조 7명이 주 5일 동안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금곡동 우범지대를 순찰하며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어머니 대원들은 매주 두 번 이상씩 꼬박 방범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이중 회장을 맡고 있는 전영애 대장은 방범대 초기 멤버로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때문에 야간 순찰도 거의 매일 밤 빠짐없이 나오고 있다. “금곡동이 워낙 안전하고, 조용한 동네라 별 위험성을 못 느끼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범활동을 해왔지요.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하도 험악하다보니 혹시 누가 등 뒤에서 해코지나 하지 않을까 문득 무서운 마음이 들 때도 있어요”라며 애써 웃으며 말하지만, 전 대장이 방범 순찰을 할 때 대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맨 뒤에서 걸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무리 조용한 동네라고는 하지만 급박한 순간이 왜 없었을까. 인사불성이 되어 길에 누워있는 취객은 기본, 주차 때문에 동네 사람들끼리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도 많았다. 또 예전에는 불량학생들이 갈취를 하거나, 폭행을 하는 사건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 당시에는 어려움도 많았으리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박민희 대원은 “하지만 전적으로 봉사활동이다 보니 보람도 크다”고 한다. 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고, 지나가는 주민의 감사의 말을 들을 때는 뿌듯함 지수 급상승이다. 한번은 추운데 고생하신다며 붕어빵을 사다준 주민의 마음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미담이란다. 경기도 ‘베스트 협력단체’로 뽑혀 현판식 갖기도40세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전업주부부터 생업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지만, 모두 봉사라는 커다란 지향점이 있기에 이들이 느끼는 세대차이는 거의 없다고 한다. 탁월한 팀워크도 눈부시다. 그렇기에 저녁 순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낮 시간에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 지역 ‘홍반장’을 자처할 수 있다. 청솔복지관 봉사는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수능시험 같은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어김없이 투입되어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또한 ‘꽃밭 가꾸기’, ‘눈 쓸기’를 비롯하여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알려졌는지 지난해 말에는 큰 상도 받게 되었다. 지난해 11월 경기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베스트 협력단체’로 인증 받고, 지난 1월 25일에는 현판 제막식까지 금곡 어머니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개최하게 되었던 것. 이 자리에는 윤기천 분당구청장, 조수희 금곡동장, 박형종 금곡지구대장 및 어머니 자율방범대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을 정도로 큰 축하행사였다. 이날 윤기천 분당구청장은 “생업과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가 없는 봉사정신으로 개인시간을 쪼개어가며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힘써 준 협력단체의 숭고한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이에 박인옥 대원은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금곡동 치안유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인공이라는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게 된 동시에 어깨가 굉장히 무거워졌다”며 “앞으로도 금곡동 지역에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힘써야겠다”는 다짐도 했다고 한다. “봉사 안에서 얻는 기쁨과 즐거움도 커요”남이 보면 방범대원들은 남을 위해 봉사를 하는 것이지만 이들은 “이 안에서 얻는 것이 많다”며 한 목소리를 낸다. 남을 도우면서 느끼는 희열은 물론이요, 대원들과의 끈끈한 우정과 소통도 큰 즐거움이라는 것이다. 한 대원은 “다소 힘든 상황을 겪고 나서 우울한 마음이 가득했었는데 이 활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성격도 활발해지고, 자신감도 생겨 삶 자체에 생기가 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대원은 “방범순찰이나 봉사시간 외에도 동네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구석구석 문제점을 살피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며 웃으며 말한다. 별다른 신입대원 자격은 없지만 아무래도 이러한 따뜻한 마음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들이 신입으로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각박한 세상, 차마 입에 오르내리기도 무서운 일들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요즘 이처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마음이 생긴다. 짧은 시간동안의 인터뷰였지만, 이들의 인생철학을 제대로 느끼고 인생의 따뜻한 여러 수(手)를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구미지역 개별공시지가 평균 6% 상승 구미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 공시 했다. 공시대상 토지는 17만6585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 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으며,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6.0%상승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무을면 12.1%, 원평동 2.6%로 각각 최고, 최저의 상승률을 보였다. 최고지가는 원평동 구미귀금속백화점 669만3천원/㎡이며, 최저지가는 옥성면 대원리 산63-2번지 145원/㎡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 또는 온나라부동산정보통합포털(http://www.onnar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 접수된 토지는 7월중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하고 구미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9일 공시하게 되며 결과는 개별통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4
- 특목고, 자사고 면접이 당락을 좌우한다 고입당락을 결정하는 이유 중 면접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면접은 이제 당락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이다. 작년 제자들과 고입을 준비하며 면접이야 말로 반복이 중요하고 준비를 거듭한 결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이 글을 통해 1.면접의 자세, 2.기출면접 및 합격 면접 분석, 3.부모와 함께하는 면접 대비 방법을 알아보자. 1. 면접의 자세자신감 있는 발음으로 정확하고 적절한 용어를 사용하고 일상적 어조로 말끝을 또렷하게 해서 면접위원에게 어필해야 한다. 예의를 갖추되 밝은 표정으로 솔직한 태도를 갖고 여유 있는 차분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성의 있게 질문에 대답한다. 감정 변화를 자제하고 명료하며 긍정적인 사고를 어필하고 전공과 진로에 관한 질문은 확고한 신념이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의 꿈에 대한 부분을 분석해 대답한다. 또한 단체 면접 시 다른 면접자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다. 복장은 첫 이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외부적 면접 점수다. 복장과 용모 단정히 하고 밝은 표정과 당당한 태도로 면접위원의 질문을 잘 청취할 수 있도록 주시한다. 면접실에 입장할 때는 가벼운 노크와 안내자가 있으면 지시에 따르고 준비된 의자 옆에 서서 잠시 기다렸다가 면접위원의 지시를 받고 45도 정도 목례를 하고 앉도록 한다. 시선은 면접관과 마주보는데 마음이 약해 많이 떠는 경우는 면접위원의 눈을 보지 말고 인중을 본다. 면접위원의 질문을 잘 못 들었을 경우 면접위원에게 다시 묻는 것은 관계없다. 2. 기출면접 및 합격 면접 분석아래 하나고와 대원외고 기출문제를 보면 2015년과 2016년의 면접 질문은 다른 면이 많아졌다.▒ 2015학년도 하나고의 면접내용-하나고 프로그램 중 아는 것은 무엇인가? -2학년 생기부에 담임선생님께서 본인을 그렇게 평가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생기부에 있는 진로에 필요한 덕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자소서에 쓴 자신의 의지를 밝힌 단어의 한자 뜻은 각각 무엇인가?-자신이 한 봉사활동 중 진로와 관련된 것은 무엇인가? -본인의 진로를 위해 필요한 자격증은 무엇이 있는가?-자신의 강점 세 가지를 말해 보시오.-멘티멘토 활동에서 친구에게 알려 준 역사 내용을 하나 설명하시오.-탐구 동아리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 두 가지를 말해 보시오.▒ 꿈이 천문학자인 학생의 2016년 하나고 합격 면접 수기▶면접위원 : 요즘 꿈이 천체물리학자인 학생들이 많더라고요. 좀 놀랐는데요, 그런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수험생 : 저는 어릴 적부터 밤하늘, 그리고 별들 너머에 있는 우주에 대해 호기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에 올라온 후 제가 수학과 물리학에 적성이 맞고, 이 부분이 재밌다고 느껴 그런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면접위원 : 그럼 그 계기가 단순히 호기심 때문인가요? 딴 이유는 없어요.▶수험생 : 넵, 저는 미래에 천체물리학자가 되어서 꼭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습니다. 제 자기소개서에 적혀있듯이 우주라는 것은 하나의 4차원으로 이루어진 공간인데요, 점점 팽창하고 있는 그 공간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꼭 알아내고 싶습니다. 일종의 호기심이죠. ▶면접위원 : 천체물리학에 관련해 읽고 쓴 책이 많은 편은 아닌데, 그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수험생 : 넵. 저는 천문학 관련 책을 읽기도 했지만 맑은 날이면 밖에 나가 제 쌍안경으로 달의 표면을 관측해 일지를 작성하고 금성을 관측해 일지를 작성하는 등 책 읽기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해 왔습니다.▶면접위원 : 만약 아주 열심히 노력했는데,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온다면 하나고에 떨어진 그런 상황, 아 아직 떨어졌다는 건 아니구요. 어떻게 할 건가요?▶수험생 : 저는 성격상 최선을 다한 일에 대해 안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크게 미련을 가지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건 제가 최선을 다했다고 판단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훌훌 털어버릴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하나고의 면접에서 달라진 점은 꿈에 대해 계속해서 심층적 질문을 한다는 것이다. 자기소개서의 큰 맥락은 진로와 꿈을 모든 부분에 가장 중요시 하고 면접 또한 자신의 진로와 꿈과 관련된 사항은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 2015학년도 대원외고의 면접내용<기출 문제 예시> -자기주도학습에 수학을 주로 썼는데, 영어는 어떻게 공부했는가? -학교에서 진행한 과학 발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시오.-수학이 우리 생활에서 활용되는 예에는 무엇이 있는가? -외교관으로서 필요한 자질과 롤 모델이 있다면 말해 보시오. -학교에서 갈등을 해결한 경험을 말해 보시오. -나눔과 배려의 경험이 있다면 말해 보시오. ▒ 꿈이 경제학자인 학생의 2016년 대원외고 합격 면접 수기1. 자기주도학습 ▶면접위원 : 수학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 수학자는 누구입니까?▶수험생 : 저는 평소에 수학과 수학자에 관련된 책들을 읽어 왔습니다. 특히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와 <위대한 수학>이라는 책들은 수학의 여러 개념과 원리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2. 지원동기 및 입학 후 활동계획, 졸업 후 꿈을 이루기 위한구체적 활동계획 ▶면접위원 : 왜 경제학자가 지력, 소통력, 행동력을 길러야 합니까?▶수험생 : 경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경제학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지력, 소통력, 행동력을 담을 수 있는 대원외고의 학업과정에 기대감을 갖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인성 ▶면접위원 : 이런 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자기소개서에 적은 것 외의 인성 활동을 얘기해 주세요.▶수험생 : 저는 중학교 생활 3년 동안 꾸준히 교내 모금행사에 참여해 쓰나미로 피해를 본 도호쿠 지역의 주민들에게 기부했습니다. 전교생의 단합력이 놀라워 매년 더욱 적극적으로 참가하였습니다. 3. 부모와 함께하는 면접 대비 방법제 블로그(http://자소서.한국)에서 면접기출란에 면접 기출을 무료다운 받아 프린트해서 자녀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하고 대답 할 준비가 되면 부모님과 조용한 방에서 핸드폰으로 녹음을 하며 질문과 대답을 연습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녹음을 매회 녹음한 부분을 지우지 말고 모두 녹음하고 발전된 본인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자신의 말할 때 버릇을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확인해 준다.“면접은 연습이다”란 말과 같이 당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노력의 결과인 것이다. 최이권 (대명중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 블로그 http://자소서.한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인천국제고 수능성적 전국 특목고 중 1위 지난 2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6학년도 고교별 수능 성적 자료’를 발표했다. 발표에서 인천국제고등학교가 특목고 중 전국 1위, 전체 고교 중 전국 5위(인문계 4위, 자연계 6위) 및 5년 연속 10위권에 들었다.2008년 개교하여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계열 특수목적고인 인천국제고는 ‘가슴으로 세계를 지성으로 미래를’의 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세계시민이 갖추어야 할 덕목과 글로벌 리더로서 지녀야 할 지성을 성장시키기 위해 교·내외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국제고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수·수학ف, 2등급 전국 순위를 보면,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인천국제고가 국·영·수 수능 1·2등급 비율 순위 전국 5위로 꾸준한 순위 유지해오고 있다.또 전년도 대비 6위에서 5위로 상승하는 등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국영수 수능 1,2등급 표준점수의 평균 합계 순위는 전국 4위로 5년 연속 흔들림 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2012학년도 이후, 5년 연속 수능 1,2등급 비율(등급 비율 10위권 유지교: 인천국제고, 민족사관고, 한국외대부고, 상산고, 대원외고), 1,2등급 표준점수의 평균 합계(표준점수 10위권 유지교: 인천국제고, 한국외대부고, 대원외고)의 10위권을 차지했다. 인천국제고 입학설명회(1차)는 6월 24일 오후 7시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고등학교 3학년 담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입시가 학교 교육과 대학 교육의 연계지점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인재상에 따른 대학입시의 기조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서울대 입학사정관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평가의 실제에 대한 설명과 이어 고교 3학년 부장 및 담임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울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성균관대 간담회에 이어 오는 7월 7일까지 13개 대학의 간담회를 시교육청에서 열 예정이다.김동래 교육혁신과장은 “고교-대학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진학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대학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고등학교는 대학의 입학전형을 이해하여 고교와 대학의 연계적 인재 양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안양시 관양2동 사랑의 꽃밭 조성 관양2동이 동 특수시책인 주민과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학의천변에 사랑의 꽃밭을 조성했다. 꽃밭 조성은 이재곤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영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관양2동 사회단체의 주도 하에 진행됐다. 관양2동 주민과 이마트 평촌점 봉사대원, 관양흰돌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관양2동 주변 학의천변에 꽃잔디, 패랭이, 배고니아, 금잔화, 마아가렛, 코스모스 등 다양한 식물을 함께 심었다. 꽃밭마다 관리단체의 명칭을 표기한 푯말을 비치해 참여단체가 소속감을 가지고 직접 꽃밭을 관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