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2016년 생활임금 시간급 7,130원으로 확대 도봉구는 지난 8월 26일 도봉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016년 생활임금을 시간급 7,130원, 월 1,490,170원(전일제 근로자 기준)으로 의결했다. 이는 2015년 도봉구 생활임금 시간급 6,850원, 월 1,432,000원(전일제 근로자 기준) 대비 4.08% 상승한 금액이고, 2016년 최저임금 시간급 6,030원, 월 1,260,270원(전일제 근로자 기준)과 비교하면 무려 18.24% 높은 금액이다.?문의 : 2091-28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도봉구, 맞춤형 복지급여제도 집중신청기간 운영 도봉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오는 7월 1일부터 맞춤형복지급여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12일까지를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가구의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경우에만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등 모든 급여를 통합적으로 지원해 왔지만, 맞춤형 급여제도는 최저생계비 대신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해 가구별?개인별 욕구에 맞는 급여지원이 가능해진다. 특히, 부양의무자 선정기준이 대폭 완화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2091-33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서울외고 2년 후 재평가 결론 지난 5월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특목고 지정 취소 청문대상에 올라 교육계 뉴스 보드를 뜨겁게 달궜던 서울외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평가 과정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교육청에서 마련한 청문회를 세 차례나 거부함으로써 교육청과 팽팽한 긴장을 유지해오다 지난 7월 드디어 ‘2년 후 재평가’란 결론을 이끌어냄으로써 신입생 선발권 및 기존의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서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그동안의 치열한 공방 과정과 앞으로의 학교 발전 계획에 대해 서울외국어 고등학교 김강배 교장을 만나 들어 보았다. 치열한 공방 속에서도 서울외고가 비록 ‘2년 후 재평가’라는 단서가 달리긴 했지만 기존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이번 과정에서 학생을 비롯해 각계각층에 포진된 7천 5백 여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힘을 모은 학부모들의 열정, 김강배 교장을 비롯한 교사와 교직원들의 노력이 있었다. 22년 동안 지켜온 지역 명문으로서의 학교 이미지와 학생들의 인권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김 교장은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다고 한다. 유영기 (내일신문 팀장, 이후 ‘유’) : 외고 입학을 희망하는 중 3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서울외고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발표한 ‘2년 후 재평가’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김강배(이후 ‘김’) : ‘2년 뒤에 지정 취소 여부를 다시 결정한다‘와 ’2년 후 재평가’는 분명 다른 뉘앙스를 갖는 표현이다. 교육부에서도 지정취소 동의/부동의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다시 서울시교육청으로 내려 보낸 것에 여러 가지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즉, 아직 법적 해석이 안 된 상태에서 성급하게 서울시교육청이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결정이 아니었나 하는 느낌이다. 결과적으로 지난 5월 이후의 논란이 모두 정리되고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등 모든 학사 일정이 지정 취소 발표 전과 다름없이 정상으로 되돌아간 상태이다. 유 : 교육청이 마련한 세 차례의 청문회를 거부한 것으로 이슈가 되었었는데 그 배경은?김 : 서울외고는 외고 설립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학교이다. 지난 4년간 어문계열 진학률은 서울 6개 외고 중 3위, 어문, 인문, 사회계열 진학률은 6개 외고 중 압도적인 1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립 목적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적절성’ 평가 지표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나 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청문회에 참여한다고 해도 ‘지정 취소 유예’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학부모회의 의견에 따라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다. 유 : 서울외고가 지역이 갖는 역사성과 입시에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면 좀 더 설득이 쉽지 않았을까?김 : 서울외고는 1994년 개교한 이해 지난 22년간 우수한 지역인재를 배출해왔다. 서울외고 재학생은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강북구, 중랑구 학생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강남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는 점에서 서울외고가 갖는 지역적 중요성은 실로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모집정원이 전체 수험생의 4%에 불과한 주요 11개 대학의 인문, 사회계열에 2013학년도 294명, 2014학년도 272명, 2015학년도 190명이나 진학했다. 서울외고는 서울대 진학실적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학생의 적성과 장래희망에 따른 맞춤형 진학지도라는 학풍 때문이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의 다양한 외국어에 대한 소양뿐 아니라 학업 외에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펼쳐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강북 최적의 환경이라 자부한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서울외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이 정도나 됐나 할 만큼 크게 느꼈다. 앞으로는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할 예정이다. 유: 서울외고가 다른 외고와 다른 특징, 독특한 학풍이 있다면?김 : 우리 학교 모토가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학교’이다. 서울외고는 본교만의 특징이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진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진로교육은 진로탐색, 진로설계, 진로 논문으로 이어진다. 또, 세계 어디에서도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개인기 하나는 습득하자는 취지의 태권교육을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해서 공인 1단을 취득하도록 한다. 2학년은 통일 이후 세대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통일교육을 받는다. 이 외에도 글로벌 리더십 교육, 특화된 전공어 교육, 34의 동아리와 41개의 자율동아리, 다양한 학술연구 소모임은 학생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서울외고의 학풍이며 동시에 수시 진학률을 높이는 기폭제이기도 하다. 또한, 교내에 학교폭력이 전무하고 학교 안에서 어른을 보면 학생들이 누구나 공손하게 인사를 한다. 학생들의 인성은 전국 최고라 자랑할 만하다. 서울외고는 ‘외고 간의 서열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부분이 많다. 그러나 상위 10개 대학 진학률이 68.1%로 전국 외고 중 4위의 실적을 올렸다는 사실은 학부모들에 제대로 다가가지 못한 부분이다. 유 : 이번 사태를 통해 학교의 개선대책과 앞으로의 계획은?김 : 이번 사태로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 게 더 크다고 생각한다. ‘2년 후 재평가’라는 결과발표 이후 학교는 학년별 학부모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전보다 학교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지정 취소라는 극단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서울외고에선 학생 이탈도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오히려 똘똘 뭉쳐 진한 애교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생각을 확인했고 학교는 학부모들에게 열린 소통의 창구를 제공해 학교운영 전반의 모든 건의사항을 점검하기 시작했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모색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의 제반 구성원인 학부모, 재단, 학교가 머리를 맞대고 학교의 발전을 모색하는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고 확신한다. 유 : 마지막으로 서울외고 입학을 준비하는 중3 학부모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김 : 서울외고에 와서 3년 동안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도록 해라. 학업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스스로 나아갈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주는 학교가 수시를 준비하기에도 최적화된 학교라고 확신한다. <2016년 신입생 입학설명회> 문의 : 070-7602-3415, 3410 2015.09.04.(금)저녁7시/서울외고 강당/300명/사전예약 없음/당일 선착순 입장2015.10.31.(토)오전11시/서울외고 강당/300명/사전예약 없음/당일 선착순 입장 ※ 사회통합전형 설명회2015.09.11.(금)저녁7시/서울외고 도서실/50명/사전예약 없음/당일 선착순 입장2015.10.31.(토)오후2시/서울외고 도서실/50명/사전예약 없음/당일 선착순 입장 유영기 팀장 &m 2015-09-03
- 도봉구, 가정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에너지클리닉 서비스’ 확대 도봉구는 ‘가정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가정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대상은 총 62개소로 지역아동센터 18개소와 17인 이상의 가정어린이집에서 선정하였다. 구는 2인 1조의 에너지 컨설턴트 진단팀(10개조 20명)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 컨설턴트는 환경 관련 자원봉사 경력이 2년 이상이고, 서울시 에너지 드림센터에서 주관한 관련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이다. 오는 8월 하순부터 실시하는 가정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대상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는 진단 후 11월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상위 10개소를 선발하여 LED전구 등 에너지절약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 2091-32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가족과 함께하는 도시농부 캠프’ 운영 도봉구청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도시농부 캠프’를 2015년 10월 17일(토)과 18일(일) 1일 1회로 총 2회 운영한다. 도봉구 도봉동 8번지에 위치한 도봉동 영농체험장에서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서울 근교인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에 친환경 농가를 방문하여 벼베기 및 벼 도정 체험, 생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참여가족은 50가족(3인기준)으로 신청접수는 8월24일부터 모집 마감시까지 선착순 전화신청(행복중심동북생협, ☏02-3492-7140)으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이다.문의 : 2091-32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창동17단지~19단지 구간’ 지하화 결정 도봉구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 구간 중 창동 17단지~19단지 구간이 지하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로 인하여 기존 동부간선도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창동 주공 17단지와 19단지 구간 도로가 포함되었으며, 이와 같이 공사계획상의 주변 주민들은 해당도로로 동부간선도로가 확장되면, 도로주변 주공 17단지, 19단지 약 4,600여 세대와 인근 3개 학교가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 및 교육환경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여 지하로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향후 서울시에서는 실시설계 용역업체 선정 및 총사업비 변경(설계변경) 등을 거쳐 지하화 공사를 시행하게 되며, 지하화 추가에 따라 공사완공시점은 2017년에서 2019년 이후로 늦춰질 예정이다.문의 : 2091-4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도봉산과 중랑천이 통하다.’ 도봉2천 산책로 개통 도봉구는 중랑천에서 도봉산까지 연결되는 도봉2천 산책로를 지난 8월 8일 개통했다. 2014년부터 실시한 도봉2천 시설물 개선사업으로 하천 내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편리한 하천이용을 위해 진입시설과 징검다리 등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였다. 노후된 차집관거를 개량하고 석축을 보수하였으며, 산책로 옆으로 화단을 조성하여 계절별로 꽃피는 하천을 만들었다. 문의 : 2091-41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도봉구, 2015년 재난안전체험교육 실시 도봉구는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6일까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체험교육은 도봉구청 직원 및 재난안전관련 단체(자율방재단원, 안전모니터감시단)등 총 18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보라매 안전체험관(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소재)에서 이루어지며, 지진 체험, 태풍 체험, 노래연습장 화재 탈출, 지하철사고 체험 등의 커리큘럼으로 재난상황에 대한 가상 체험과 소방시설 작동 실습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문의 : 2091-4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암 바로알기! 암 건강대학 운영 도봉구는 ‘2015년 암건강대학 2기’를 운영한다.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암 강좌는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기타암(갑상선암, 폐암, 비뇨기계암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최신정보는 물론 암관련 식이요법 등 암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을 다루며 구민들에게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한다. 4주 전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는 신장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문의 : 2091-45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방학생활권 주민 건강이야기 한마당 개최 도봉구는 9월 7일 월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건강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도봉구 주민의 열린 대화, 오픈스페이스를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주민참여형 토론회 대 주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마을! 어디에서부터 어떻게?’이다. 그룹별로 건강에 대한 공동관심사를 이야기하며 최종적으로 건강한 마을을 위한 건강이슈와 건강의제를 발굴하여 대안을 모색하고 안건별로 행동계획을 자발적으로 세우는 방식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건강과 마을에 대한 관심이 많은 방학동에서 생활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2091-44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