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현' 검색결과 총 25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단신358호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11월1일 유치원 저소득층 자녀의 학비지원 및 면 이하(면·도서벽지)지역 만 5세아의 무상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저소득층 자녀의 학비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사유로 유치원 취원을 포기하거나, 유치원 교육활동에 소외 받는 일이 없도록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유아 교육의 복지이념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유치원의 저소득층 자녀 학비지원 사업은 99년 9월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99학년도에는 6천129명의 유치원생에게 16억9천9백만원 ▲2000학년도에는 1천513명의 유치원생에게 15억3천8백만원 ▲2001학년도에는 1천537명(공·사립포함)을 대상으로 17억1천2백 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유치원 저소득층 자녀 학비지원대상 기준은 초등학교 취학직전 1년아(만5세 아)로서 ▲생활보호법에 의한 생활보호대상자 자녀 ▲모자복지법에 의한 모자가정 자녀 ▲부자가정보호 및 지원지침에 의한 부자가정 자녀 ▲사회복지시설 거주하는 아동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저소득기준 해당자 자녀에게 지원하게 된다. (학교설립기획과 : 031- 2490- 413).경기도교육위원회 제100회 정기회 운영 결과 경기도교육위원회(의장·안창희)는 10월16일부터 11월1일까지 17일동안 제100회 정기회를 운영하였다. 회기중 주요 안건으로는 경기도교육위원회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01년도 본 예산안, 그리고 2000년도 제2회 추경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먼저 행정사무감사 소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이병욱 위원과 간사에 설영태 위원을 선출하고, 도교육청·평택·여주·가평·남양주·파주·연천·동두천·포천교육청 등 9개기관에 대하여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였다.또한 예·결산위에서는 위원장 한상국 위원과 간사에 조용호 위원을 선출하고 8차에 걸쳐 소위원회를 개회하여 24개 지역교육청과 도교육청의 2001년도 본예산안과 2000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였다.그리고 교육위원회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재정운영과 교육의 질적수준향상 및 부족한 학생교육시설 재원을 확충하기 위하여 불요불급한 사업비와 과다 계상된 사업비를 조정했다.200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보다 656억여원이 증가한 3조4천965억원으로써 원안대로 통과되었다.다음은 기타안건으로 200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00년도 제2회 공유재산 관리변경계획안, 2001학년도 경기도 중학교무시험 입학 추첨방법과학교군 및 중학구 동의안이 의결되었다. (의사국 : 031- 2490- 523).경기도 교육청, 신 지식인 14명 선정 경기도교육청은 30일 건강 체조를 개발, 전국의 양호교사에게 전수한 고양 호곡초등학교 양호교사 김종순(54)씨등 14명의 교직원을 올해의 신 지식인으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신 지식인들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새로운 교육방법 및 교육프로그램을 창출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창출한 지식과 기능을 경기교육가족들에게 널리 보급·확산시킨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공무원들이다. 2000년도 경기도교육청 소속 신 지식인은 추천기관·포상 대상인원을 제한하지 않은 개방적인 교육행정 제도개선을 시도한 사례로서 42명의 추천대상자중 객관적이며 공정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된 14명(33.3%)으로 경기교육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들 신 지식인에 대한 교육감 표창을 오는 11월1일 본청 대강당에서 수여했다. 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능곡초·이영일 교사·사육재배 교육 분야(고양시) / 호곡초·김종순 교사·건강 생활 분야 (고양시) / 양곡초·황병훈 교사·교육 정보화 분야 / 산남초·임성택 교사·교육 정보화 분야 / 호성초·홍광표 교사·초등영어 교과 분야 / 혜은학교·김규일 교사·특수교육 분야 / 죽산상고·권대식 교사·전산교과 교육 분야 / 근명정산고·최봉순 교사·교육 정보화 분야 / 상록초·손소연 교사·영어교육 분야 / 문기초· 리이주 교장·체험학습 여건 분야 / 인덕원초·이종미 교사·열린교육 분야 / 귀인중·김남웅 교감· 국어교과 교육 분야 / 봉담초·박우철 교장·교육행정 분야 / 양평교육청·김봉길 장학사·특별활동 분야 등이다.(기획예산담당관실 : 031- 2490- 052). 2000-11-07
- 지방정가 술렁인다 원주 지방정가가 술렁인다.4·13총선 관련 이창복 의원이 허위학력 혐의로 기소명령을 받았고, 선거비용 실사 결과 핵심당직자들이 기소됐기 때문이다. 때문에 민주당은 지역현안 챙기기에 바쁘면서도 내심 불안하다. 반면 한나라당은 움직임이 바빠졌다. 함종한 전 의원의 지역행사 참여가 급격히 증가했다. 당직자들도 재선거에 대비한다는 말을 공론화 시키고 있다.자민련은 정가 분위기를 관망하면서도 상황이 직면하면 뛰어든다는 태세다. 본업에만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우순 위원장도 중요한 행사는 빠뜨리지 않고 챙긴다.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임병화 전 국민신당 위원장도 정국흐름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지역 정치인들이 이번 상황을 예사롭게 생각하지 않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허위학력 기재와 선거비용 실사에 따른 기소가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한다는 분석으로 풀이된다.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원일로변에서 의류업을 하는 김 모씨는 "주가는 폭락하고, 기업과 은행 구조조정은 급류를 타고,국민들은 불안하기만 하다"면서 "바닥경기가 얼어붙은 마당에 정치권에 관심을 돌릴 여유가 없다"고 토로했다.명륜동에 거주하는 주부 정 모씨도 "언론에 매일 나오는 얘기도 정치권 싸우는 얘기"라면서 "흙탕물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중앙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지역 정치권에도 파장을 몰고 온 것이다.민심은 정치권의 각성과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2000-10-05
- <제28회 기능장 최종합격자 명단(436명)> 가스기능장(22명)권오수 김연섭 김정열 김억용 박종근 김용진 조흥순 주인규 조찬호 임영수 이임용 함영석 이승우 김태겸 소경섭 성창곤 하용식 윤문호 김진용 박경택 홍종칠 최현수건설기계정비기능장(5명)김유삼 박재현 이병원 전영선 김진국건축목재시공기능장(1명)김용희귀금속가공기능장(5명)유태흥 이용호 윤주노 김용희 김정환금속재료기능장(3명)경수호 정해광 이철흥금형제작기능장(15명)정병택 김용운 이희덕 기권서 고영훈 김광수 차정호 김복인 서종원 박인덕 황성배 황운석 이희안 김종탁 강석원기계가공기능장(154명)송재백 이영환 변재현 김성오 이강민 김난수 안진동 김영남 홍용기 김인구 김찬동 김희철 권혁화 김삼수 김종철 김주곤 박경룡 박연서 박용응 박운용 박재걸 오경준 이 인 임세병 정규웅 추교종 김남각 김익순 김상일 조성욱 김대식 우경배 김종중 신용오 윤천기 신용명 박승빈 김영토 진이현 고성구 김경재 조재동 안효선 황병해 지윤환 이덕영 강흥준 이용국 서정걸 최병완 박대운 안기수 김종규 송원석 신덕용 박명수 권오성 권희동 박승남 김형호 이호준 구희승 김기일 송재철 강준영 권순배 안치윤 이상조 김성수 정대권 노광식 서정길 임성봉 이진철 이갑천 박인찬 이충배 최명성 이민우 최영덕 박법효 박문재 백승학 김영재 강대창 조길한 추광의 정종덕 박양수 최승호 강현선 김철수 박대근 이홍희 하영은 한성우 김상수 박봉규 조영찬 김성곤 이상원 이상은 오세민 문정근 정한철 최광훈 김경환 전상율 김현수 김찬식 박동식 김응수 김수연 박병영 이은수 정규철 허철구 오경일 박병길 유병선 김상훈 설정훈 심동섭 홍용표 정영길 허경옥 박용수 김연수 김윤재 손용득 황대진 이재현 조재윤 김호식 남영준 박진호 고동화 윤태정 차현호 박용갑 이경민 권혁기 차승환 성낙권 조용환 김종한 전외철 김대한 손경호 김성수 길흥식 김순동 류시헌 차재근미용장(46명)정향옥 이순녀 최종여 홍정경 이영환 유희숙 조병순 서선이 이영조 강소담 최은숙 이선심 오명숙 조남춘 이연경 박기원 이정옥 김민정 김만태 신화남 이순남 오무선 백영애 이현진 안현숙 이예순 이숙자 나희남 임은화 조정화 이량희 김양자 정명신 김미영 진미숙 김명자 강향순 박성순 홍영희 김명희 김미숙 우복재 장문주 배춘자 김육환 이수미보일러기능장(7명)송일규 김태훈 오송부 손명권 김응재 운우현 이효중산림기능장(2명)박삼봉 안현갑용접기능장(34명)임용우 장인호 성영환 조성진 김현오 구자엽 정창석 백호성 엄증희 정충진 정동수 손영호 박경완 고기영 유영길 허상호 장수진 안현준 김기훈 이종원 김영수 이병용 김의수 전두환 정동희 서병욱 윤동원 류광석 권철오 류일형 박창규 김재성 정병철 황보문위험물관리기능장(3명)진복권 정동운 백종희이용장(2명)이응구 최원희자동차정비기능장(74명)이명관 김병수 고영광 전중환 오희태 이수갑 전병천 이영철 장건익 박희철 주흥선 김성모 유명국 김학규 권선태 조정한 황성일 박흥식 이재길 강노석 유승수 강용석 김석원 김용석 김태동 송상철 이근호 이재섭 전덕준 정현중 최상록 한신홍 형성운 황성완 허진근 이대균 조재영 배병훈 이용석 진길식 배경갑 박우철 홍민선 구기문 손재호 김준영 김의수 박영식 김현준 김중규 이정호 조상준 박 원 김학용 김병로 신정철 고훈식 서정국 최부용 김남현 김홍열 박봉훈 전형기 최영덕 김상선 이명찬 설병수 이한영 김재관 박후석 김태욱 이상호 이광로 김일연전기공사기능장(23명)석종배 김천중 김영식 임재용 양승희 도기태 박상규 김성억 박재문 김귀만 김영태 최재복 육영수 이주학 김용신 윤기선 이규삼 진유석 조순호 조원래 송위복 이수열 서인호전자기기기능장(5명)고기영 이효강 김수남 강동석 장문국제과기능장(7명)김영광 이준열 최원도 김지원 문병수 조성재 최동만조리기능장(18명)이동순 이은미 노수정 박주양 이 민 김성국 이기엽 이권복 최숙희 고승정 이정희 오순덕 김재숙 문창희 정수근 홍영한 김보성 신두임주조기능장(3명)김태경 권오수 조정흠통신설비기능장(1명)박건석표면처리기능장(5명)최진성 이종재 김형성 어경훈 강기용항공정비기능장(1명)송병호 2000-10-16
- '중요 수사 사건' 분류자 중 아직 기소 안된 인사 와 해명 5 박병윤 (민주당, 시흥)혐의요지① 3.4 시흥 각 동 유권자들에게 2억 5,000만원, 지구당 간부들에게 4,600만원, 동책들에게 4,200만원 등 총 3억 4,800만원 제공② 4.2 후보 초청토론회 및 선거공보에 "경기 옹진 대부면이 안산 국회의원이던 장경우가 영향력을 행사, 안산시로 편입되었다"고 허위사실 공표수사상황·4.6 한나라당 장경우 후보 선대본부장 고발(수원지검)·계속 수사중비고· 장부의 신빙성 변수※업무상 배임 및 근기법 위반 등 5건 피소 수사중(서울지검)박병윤 의원실 공식해명① 선거비용 사용현황이 담긴 비망록을 작성한 사람은 우리 공조직과 상관없으며, 내후년 지방 선거에 출마할 계획으로 자기계획서로 만들어진 내용이다. 그는 본인의 선거비용지출 현황을 알 수 없는 위치에 있어서 그가 작성한 것은 순전히 추측에 따른 것일 뿐이다.검찰에서 계속 조사를 진행중인 바, 장 경우 쪽에서 고발한 200여명의 우리쪽 피고발인들이 자진출두하여 조사받고 있는데 비해 고발인 쪽은 수사에도 잘 응하지 않고 있다.비망록이 본인의 선거운동조직과 무관하다는 게 곧 밝혀질 것이며, 무혐의를 확신한다.※ 참고한나라당 장경우 후보측은 총선 당시 박병윤 후보의 선대본부 제2지구 사무장이었던 류광훈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수첩과 메모장를 확보하고 증거물로 수원지검에 제출한 상태임. 이 수첩과 메모장에는 경기시흥지구당 제2지구의 선거대책과본부의 조직과 명단, 유세지원단, 투표구별 책임자, 홍보단 차량 3대 확정, 자금살포와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있으며 대부도 반환운동과 관련된 내용들이 상세하게 적혀 있음. 수첩과 메모장에는 200여명의 넘는 명단과 함께 ‘4/2 홍보단 차량 확정’ ‘경기 73가 5155(12인 봉고) 150만’ 이라는 내용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음.. 이 수첩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거운동을 한 것은 시인하지만 선거자금을 받은 사실은 부인. 류광훈씨는 기자와의 통화를 거부.박상규 (민주당, 부평갑)혐의요지① 99.8 월간 중앙4월호 인터뷰기사 복사본 2만여장 배포② 99.2∼2000.2 2회. 2,187만원 현금제공, 액수미상 음식물 제공③ 99.2∼2000.2 중소기업협동정책연구회를 통해 노인정 등에 현금 3,110만원, 637만원 상당 과일 등 제공수사상황·5.10 한나라당 조진형 고발비고·수사중 박병윤 의원실 공식해명99년부터 한나라당 조진형 쪽에서 네차례나 연거푸 같은 사안을 반복 고발한 사건이다. 이는 수사결과에 상관없이 본인을 혐의자로 분류하여 계속 흠집을 내겠다는 의도라서 불쾌하다. 선거전에는 선관위에서 문제없다고 판단했고, 검찰도 5월에 무혐의처리했다. 다시 조 후보쪽에서 5월 고발한 것이 이 문건에 기재된 내용인데, 문건 작성 후 무혐의 처리되었다. 그러자 조 후보쪽에서 7월에 다시 고발하였는데, 그 쪽이 증인을 조작한 사건이 폭로되었다. 검찰의 최종 결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① 본인과 선친이 인연이 있다는 강서구 주민 송 모씨가 인터넷에서 인터뷰 내용을 보고 이를 200부 복사한 후 본인의 보좌관에게 연락, 배포사실을 통보한 사건이며, 본인과는 일절 무관하다. 이로인해 송 모씨는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의 처벌을 받았다.② 혐의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검찰로부터 조사받은 혐의가 아니다.③ 중소기업정책연구회가 본인의 사조직이 아니라는 점은 99년2월 선관위의 해석과 2000년 2월말 검찰의 결정으로 최종 결론난 사안이다. 본인의 사조직이 아닌 단체에서 한 기부행위를 책임질 이유가 없다. 중소기업정책연구회에서 독거노인들에게 선거기간이 아닌 99년에 조촐한 자리를 만들어 다과회를 베푼 적이 있으나 이를 본인에 대한 선거 운동으로 볼 연결고리는 전혀 없다.조진형측이 본인의 선거캠프 멤버를 매수해 증인으로 세우려했다는 당사자의 양심선언이 검찰에 접수되어 있는 상태이다.박용호 (민주당,인천서 강화을)혐의요지- 3.13∼4.13 180명의 선거운동원들에게 입당원서를 받아오는 대가로 1억5천만원 제공수사상황·5.25 한나라당 이경재 고발박용호 의원실 공식해명지구당 강화를 위해 입당원서 받기를 진행한 적은 있으나, 돈을 준 사실은 없다. 한나라당 이경재 후보가 아무런 증거제출 없이 이 내용만 가지고 고발해 놓은 상태라 오히려 해명할 방법이 없어 답답하다.고발인은 법의 맹점을 이용해서 아무 증거도 없이 무작정 혐의를 걸어 고발만 해놓으면 유권자들 사이에 본인이 마치 큰 부정을 한 것처럼 오해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정치적 계산을 한 것 같다. 인기 방송인으로서 지명도 외에는 조직도 돈도 없이 선거를 치렀는데, 너무 큰 상처를 주는 정치현실이 안타깝다.※ 참고이경재 위원장측에서는 박 의원의 선거운동원이었던 사람들의 녹취록과 각종 영수증 등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적극적인 수사의지가 없다고 보고 있음. 박병석 (민주당,대전서갑)혐의요지① 3.14∼4.12 주민들에게 식사제공② 청년부장 정용성 등이 불법선거감시단 김대식 등 폭행 4주 상해③ 선거운동 부탁하며 권혁중에게 1,200만원 제공수사상황·5.12 자민련 낙선자 이원범 고소③ 5.24선관위 수사 의뢰비고·수사중박병석 의원 해명모두 무혐의 처리된 사안이다. 본인은 동별 책임자 1명씩만 두고 무조직 선거를 치렀으며, 어떤 상대방 후보도 비방하지 않아 한 정치학회로부터 가장 모범적인 선거를 치른 정치인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이원범 의원이 흠집내기를 위해 검찰이 경쟁자의 고발내용만을 놓고 혐의를 무겁게 분류해 놓았다가 이게 공개되는 바람에 깨끗한 정치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초선정치인의 이미지에 큰 상처를 주었다. 고발자인 이원범 전 의원측이 노리는 고발의 정치적 효과를 이렇게 살려주어서야 되겠는가.김택기(민주당,태백 정선) 혐의요지① 선거공보에 박우병 한나라당 후보 비방 글 게재② 4.5 선거운동원 통해 민백기 등에게 활동비 명목 420만원 제공(민백기 양심선언 관련 사건) 선거사무원 이충길로 하여금 50만원 김경문에게 제공 장애인협력업체 단군실업사장 명의이용 컴퓨터 판매 업체사장을 통해 컴퓨터 10대 장애인협회에 기증⑤ 4.초 민주당 지역협의회장 이충길 등에게 선거운동 명목으로 3,000만원 교부⑥ 4.9 합동연설회에 대학생 60명 동원, 250만원 지급수사상황 4.26 한나라당 박우병 고발 (영월지청) 5.9 한나라당 박우병 고발⑤⑥ 5.13 박우병 고발(영월지청)비고①③④⑤⑥ 계속 수사중 무혐의 (민백기등 2명 구속)김택기 의원실 공식해명① 박우병씨가 제주도에 내국인 카지노를 만들자는 제주도개발특별법에 발의자로 서명하였다가 3개월 후 이를 철회한 것은 사실이며, 선거공보에 이를 적시한 것은 정당하다.② 본인과 무관하며 행위자인 민백기가 구속처벌 받았다.③⑤는 같은 사건이며 박우병측이 애매모호한 표현을 한 술자리 대화를 녹취해 고발했다. 한사람의 발언내용에 대해 곱하기 읍면동 숫자를 하여 액수를 과장했다. 조사결과 모든 관계자들이 혐의사실을 부인했다.④ 본인과 무관하며 상대방도 관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⑤ 아무런 증거 없는 고발이다.본인과 관련된 사안은 ①번 뿐이며, 나머지는 관계없는 제3자의 행위를 본인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다. 검찰도 더 이상 수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0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