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파구 한성백제 문화플래너 교육 실시 송파구가 ‘2016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월과 3월에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로 4년째로 접어드는 송파구의 생생문화재사업은 한성백제유적,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활용하여 시민들의 참여와 살아있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송파구, 서울시, 문화재청, (사)문화살림이 함께한다. ‘한성백제 문화플래너’ 교육은 지역 주민, 문화재 관심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1기 교육은 2월15일~3월2일까지 월, 수 오전 9시~12시까지, 2기 교육은 3월8일~3월24일까지 화, 목 오전 9시~12시까지 총 6차시 12강좌로 이론 및 현장 교육,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교재 포함해 6만원이다.·문의 : 02-3401-06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국공립 어린이집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광진구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광진구는 구의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018년 입주를 목표로 건립하고 있는 아파트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8년 상반기 개원예정인 이 어린이집은 광진구 광나루로43길 27에 지상1층 443.89㎡ 규모로 보육정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조성된다. 어린이집은 광진구가 조합으로부터 10년간 무상 임대를 받아 운영하며, 기간 만료 후에는 협의를 거쳐 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운영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자재비 등 내부 인테리어 사업비와 공동주택 지원금 등 총 2억2천만원을 광진구에서 지원하며, 향후 원아모집 시 아파트 거주자 자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광진구는 2014년부터 국공립 어린이집을 동별 2개소 이상씩 늘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광진구에는 24개 국공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중곡1·능·구의1동에 동별 각 1개소씩 부지매입 후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중곡1동은 올 하반기, 능동과 구의1동은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곡2·구의3·광장동은 서울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민간 어린이집인 서울형 어린이집 중 신청을 받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형태로 추진되고 있으며 각 동별 1개소씩 오는 3월 개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지역 체육단체 통합해 상생발전 도모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15일 체육단체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체육단체 임원 및 가맹경기단체, 종목별 연합회 회장단 등 관계자 각각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의 대한체육회(엘리트체육)와 국민생활체육회(생활체육)를 통합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2015년 3월 27일 공포)에 따라 사전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통합추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재정된 통합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문체부 훈령)과 가이드 라인(Guide Line)에 의거해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초대회장 등 임원 선출 △경기가맹단체 및 종목별연합회 통합 등 통합에 필요한 사항과 통합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구미시 체육진흥과장은 “실질적인 선진스포츠 문화 육성을 위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체육단체 통합을 추진함으로써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상호 연계를 통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체육발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양 단체 통합에 따른 갈등 최소화 등을 위해 통합추진위원회(9명)를 이달 중으로 구성해 통합 완료에 따른 정관 개정 등을 처리하고, 2월까지 통합체육회를 출범시킨다는 방침이다. 통합추진위원회는 모든 권리, 의무, 재산, 회원을 포괄 승계한다는 통합 원칙을 세우고 통합 작업을 진행한다. 구미시체육의 통합대상으로는 구미시체육회 34개 단체와 구미시생활체육회 종목별연합회 42개 단체가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3
- 포크레인에 꿈을 싣고 행복을 퍼올리다 2015년 기준 청년 실업률이 9.2%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대학을 졸업해도 이른바 취준생으로 또 기약없는 몇 년을 보내는 경우가 다반사다. 대학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3년을 바치지만 그 대학이 직장을 보장해주지 않는 이 시대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일찌감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길을 찾아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그 해답이 아닐까? 고등학교 3년, 진학보다는 진로에 초점을 두고 야무지게 미래를 준비한 청소년 김만기 군을 만나보았다. 건설현장서 일하며 독학으로 건설기계(굴삭기)조종사 면허 취득 건설기계(굴삭기)조종사 면허증을 취득한 후 방과후에 건설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중장비 개발연구원을 거쳐 중장비정비업체 CEO를 꿈꾸는 김만기 군. 현재 분당 한솔고등학교 3학년인 김 군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설기계과가 개설된 구미대학교에 합격증을 받아놓은 예비 대학생이다. “대부분의 남자 아이들이 어려서 포크레인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어느 시점에 가면 다른 장난감으로 갈아탄다는데, 포크레인에 대한 저의 호기심은 갈수록 커졌고 고등학교까지 이어졌습니다.”각종 중장비에 대해 공부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김 군.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친구들이 국영수 학원에 다닐 때 김 군은 건설현장에서 포크레인과 씨름하며 몇 번이고 도전한 끝에 포크레인조종사 면허증도 취득했다. 다른 길을 걸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없지않았다고 김 군은 말한다. "어리니까 고생해도 되" 은행원 아버지는 가장 든든한 후원자“중학교 3학년때 기계 관련 특성화고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어요. 일반고에 진학한 직후부터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찾은 길이 바로 중장비 분야입니다.처음에는 걱정이 많으셨던 부모님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답니다.”김 군이 중장비 분야의 전문가로서 꿈을 키우는데 은행원인 아버지의 역할이 컸다고. 포크레인에 빠져 있는 아들을 위해 주변 인맥을 동원해 건설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준 사람도 바로 김 군의 아버지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기를 원하셨지만 제가 워낙 좋아하는 분야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건설경기의 흐름도 민감하게 체크하셨다가 들려주시기도 하고, 포크레인조종사 면허증에 도전해보겠다고 하자 실기 연습을 할 수 있게 섭외해주셨어요.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하는 것’이라고 아버지는 입버릇처럼 얘기하신다고 김 군은 말한다. 이런 생각을 마음에 품으면 지금 하고 있는 노고가 즐겁게만 느껴진다고. 20대도 3개월 못버틴다는 건설현장에서 1년 근무 김 군은 방과후와 주말 시간을 이용해 중장비회사에서 1년간 인턴으로 근무했다. 포크레인 부기사로 일하면서 아버지뻘인 40대 아저씨들과 친구처럼 지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김 군은 회상한다. 포크레인 건설현장에는 20~30대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오지만 일이 고되다보니 못버티고 나가버리기 일쑤라고. “젊은 청년들도 3개월이면 많이 버틴 건데 고등학생인 제가 1년도 넘게 일하는게 신기하고 대견하다고 아저씨들이 입이 마르게 칭찬해주세요. 사실 포크레인 작업이 땅을 파다가 배관을 건드릴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이거든요. 제가 실수도 많이 해서 일에 방해가 된 적도 많은데도 그저 예쁘게만 봐주십니다. 덕분에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아저씨들의 도움으로 그 어렵다는 면허증을 취득했으니 저에게는 정말 스승같은 분들이죠.”이제 또래보다 아버지뻘 40대 아저씨들이 더 편하다는 김 군이다. 한번 이야기 꽃을 피우면 몇 시간이고 수다가 끝날 줄을 모른다. 이론과 실무 겸비한 최고의 중장비 전문가 되고파 김 군은 건설기계산업기사 자격증, 건설기계정비사 자격증에도 계속 도전할 생각이다. 실기뿐만 아니라 이론도 공부하기 위해 대학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다. 대학 졸업 후 두산 연구개발부에서 취업해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김 군의 바람이다.“저는 사무실에 있을 때보다 건설현장에서 포크레인을 운전할 때 가슴이 뛰어요. 정말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이 다음에 돈을 많이 벌어 중장비를 하나씩 사모을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중장비를 다루면서 알게 된 건데 중장비를 정비하는 공장이 많지 않아요. 제가 40살 쯤 되었을 때 아마도 우리 지역 인근에 중장비 정비업체를 운영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하하하.”이제 3월이면 대학생이 되는 김만기군. 그동안 실전 경험들에 전문적인 지식을 더 배운다고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김 군이다. 청년 실업이 걱정이라지만 적어도 남다른 꿈이 있고 그 길을 야무지게 개척해 나가는 김 군에게는 남의 일처럼 보인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도심 속 안양 눈썰매장. 신나게 씽씽~~ 지난 12월 24일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 부지에 눈썰매장이 개장했다. 매년 겨울이면 ‘서울랜드 눈썰매장을 갈까? 군포 눈썰매장? 아니면 의왕 백운호수 얼음 썰매장?’ 고민했던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다. 지난주 목요일 오전, 올해 처음 개장한 안양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을 방문해보았다. 신나는 어린이 눈썰매장. 빙어잡이도 즐거워 안양 눈썰매장은 어린이 눈썰매장과 성인 눈썰매장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어린이 눈썰매장은 야외수영장 유수풀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약 30m 길이라 눈썰매장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신나게 타기 좋다. 썰매장 올라가는 계단에는 미끄럼을 방지해줄 발판이 갖춰져 있어 아이들도 별 무리 없이 혼자 튜브를 끌고 오르내릴 수 있다. 썰매장 위쪽과 아래쪽에 안전요원이 대기하고 있는 점도 만족스럽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평일, 특히 오전에 방문할 경우 붐비지 않아 눈썰매장을 독차지 하듯 놀 수 있다는 점이다. 주변 시설이야 유명 썰매장이 더 낫겠지만, 썰매장 본연의 기능만 본다면 아이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탈 수 있는 안양 눈썰매장이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어린이 눈썰매장 옆쪽으로는 눈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린 아이들을 플라스틱 썰매에 줄줄이 태워 기차처럼 한바퀴 끌고 다니기도 좋은 곳이다. 쌓인 눈으로 눈사람을 만드는 친구도 만나기 쉽다. 보송보송한 눈을 손안에 가득 뭉쳐보는 재미가 좋다.하지만 무엇보다 안양 썰매장에서 눈썰매장만큼 야심 차게 준비한 것은 빙어잡이 체험이다. 5000원의 추가비용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빙어잡이는 말 그대로 물고기 잡기 체험이다. 뜰채로 반짝반짝 빛나는 빙어를 20마리 정도 잡을 수 있다. 요리조리 도망치는 빙어를 잡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이다. 잡은 빙어는 3000원만 내면 바로 바삭바삭한 맛있는 빙어 튀김으로 만들어준다. 썰매장 옆에는 바이킹과 기차 등 세 가지 어린이용 놀이기구도 준비되어 있다. 탑승요금은 각각 3000~4000원. 스릴만점 성인눈썰매장, 키 110cm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어별도로 마련된 75m 길이의 성인 눈썰매장은 성인은 물론 키 110cm 이상, 8살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성인용이라고 씌어있지만, 실제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영유아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성인눈썰매장을 이용한다. 어린이용보다 2배 이상 슬로프가 긴 것이 장점. 튜브가 빙그르르 돌며 미끄러지는 재미는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까르르’ 웃게 한다. 친구와 나란히 타고 내려와 “너무 재미있지?”“정말 재밌지 않느냐?”며 재차 다짐하는 초등학생의 얼굴이 빨갛다. 두 볼이 상기될 정도로 눈썰매를 즐겼다면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초등 고학년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양궁이다. 체험비 3000원을 내면 12발을 쏘아볼 수 있다. 전문 선생님이 차근차근 안내해줘 처음 활을 잡아보는 친구도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다. 만들기나 그리기를 좋아한다면 자개 반지나 자개 거울 만들기 체험도 즐겁다. 활동적인 남자아이들에게는 칼 만들기와 전통 활 만들기 체험을 권하고 싶다. 체험비는 각 5000원. 아쉽게도 얼음 썰매장은 기온 때문에 운영되고 있지 않다. 천막으로 만든 간이매점에서는 어묵부터, 사발면, 짜장면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된다. 눈썰매장은 2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각각 1만 2000원이다. 안양시민은 30% 할인되어 8400원이다. 24개월 미만과 65세 이상은 무료. 주윤리 리포터sinn74@naver.com 우리 지역 눈썰매장서울랜드 라바 눈썰매장_ 일반 코스 120m, 유아 코스 50m 길이의 라바 눈썰매장은 서울랜드 입장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연간 회원과 자유이용권 구매고객은 무료이며 입장권 구매고객의 경우 성인 5000원, 어린이 4000원의 별도의 눈썰매장 티켓을 사야 한다. 3월 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군포시 눈,얼음 썰매장_ 입장료 2000원에 눈, 얼음 썰매 모두 이용할 수 있다. 1월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공연 및 전시정보 - 2016년 1월 4주 <연극>인디아 블로그 기간: 1월8일~2월28일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요금: 35,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744-7090 아마데우스 부제: 긴박한 드라마와 함께 하는 모차르트 음악여행 기간: 1월15일~4월3일장소: 대학로 나온씨어터 요금: 30,000원 등급: 만 8세 이상 문의: 742-7753 Almost Maine(올모스트 메인) 기간: 1월8일~4월10일장소: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요금: R석 40,000원/ S석 3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744-4331 날 보러 와요 기간: 1월22일~2월21일장소: 명동예술극장요금: R석 60,000원/ S석 40,000원/ A석 10,000원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391-8223 고제 기간: 2월1일~14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요금: 3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765-8817 <뮤지컬>빨래 기간: ~2월28일장소: 동양예술극장 1관요금: 5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928-3362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쇼케이스 기간: 1월30일~2월3일장소: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 요금: 10,000원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332-4177 강필석 2016 콘서트 ‘SOMEDAY’ 기간: 1월31일~2월1일장소: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대학로) 요금: 66,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70-4334-3792 스페셜 딜리버리 기간: 1월29일~2월14일장소: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등급: 만 8세 이상 문의: 2278-5741 안녕! 유에프오 기간: 1월31일~2월14일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요금: R석 50,000원/ S석 35,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2644-4558 <콘서트/ 클래식>2016 신년음악회기간: 2월3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크레믈린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2016 설날특집콘서트기간: 2월7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요금: VIP석 100,000원/ R석 60,000원/ S석 30,000원등급: 만 5세 이상문의: 744-8400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e단조 op64, 찬송교향곡 기간: 2월1일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요금: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87-9276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 기간: 2월2일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 조성진, 샤를 리샤르 아믈랭, 케이트 리우, 에릭 루, 이케 토니 양, 드미트리 시쉬킨, 야체크 카스프치크 요금: R석 180,000원/ S석 150,000원/ A석 120,000원/ B석 80,000원/ C석 4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577-5266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콘서트 ‘SOUL 4 REAL’ in 서울 기간: 2월13일~14일장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요금: SR석 132,000원/ R석 121,000원/ S석 110,000원/ A석 88,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3446-3225 이승환과 아우들 기간: 2월13일장소: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 출연: 이승환, 크라잉넛, 피아, 몽니, 트랜스픽션요금: 몸부림석(스탠딩) 66,000원/ 몸사림석(지정석) 99,000원/ 청년석(스탠딩) 33,000원 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479-2455 <국악>삼청각 설맞이 특별공연 ‘진찬’ 기간: 2월8일~9일장소: 삼청각 일화당요금: 70,000원 등급: 48개월 이상 문의: 765-3700/ 740-3225 <무용>천(千) 부제: Love through a thousand years 기간: 2월2일~3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704-6420 cel 스테이지 기념공연-미디어 퍼포먼스 ‘마담 프리덤’기간: 2월3일~6일장소: cel 스테이지(한국관광공사 서울사옥 지하 1층) 요금: 전석 무료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762-0010 <어린이공연>정글에서 살아남기 기간: 2월6일~3월6일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요금: VIP석 55,000원/ R석 44,000원/ S석 33,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66-9001 고추장 떡볶이 기간: 1월1일~3월1일장소: 학전블루 소극장 요금: 20,000원 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763-8233 가족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 기간: 1월29일~2월27일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요금: S석 40,000원/ A석 30,000원 등급: 만 5세 이상 문의: 3272-6652 꼬마돼지 삼형제 기간: 2월2일~28일장소: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 요금: VIP석 50,000원/ R석 20,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12-7080 퓨전 국악 뮤지컬 ‘별주부전’ 기간: 1월5일~3월1일장소: 경복궁아트홀 요금: 15,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305-0525 2016-01-29
- “행복도시는 내가 알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월 19일까지 홍보 서포터스(홍보지원단)을 모집한다. 이들은 여행, 문화, 일상, 정책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홍보하는 일을 맡는다. 총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인 홍보 서포터스는 행복청 공식 블로그(누리사랑방, blog.naver.com/macc2030)에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재할 블로그 기자와 행복도시 방문객에게 고품겪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행복도시 해설사로 나눠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외국인 포함)이나 주부, 직장인 등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다.블로그 기자는 블로그를 비롯해 1개 이상의 에스엔에스(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 방문자 수가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거나 페이스북 친구가 1000명 이상이면 우대한다. 해설사는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 보유자를 우선 선발한다.취재활동으로 게재되는 기사, 영상 등의 콘텐츠에 대해 소정이 활동비나 원고료가 지급된다. 활동기간 종료 후 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청장 표창과 포상도 이뤄진다.지원방법은 행복청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www.naacc.go.kr)이나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전자우편, naaccadmi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초순 행복청 홈페이지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통해 발표한다.문의 행복청 대변인실 044-200-3095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7
- 대구시, 도시계획 혁신으로 시민고통 해소한다 권영진 대구시장 취임 후 대형 장기 방치 미개발 지역 개발 본격화2030년 도시 기본계획수립에 시민 직접 참여확대 시민주도 ‘도시미래상’ 구현 대구 도심의 얼굴이 도시계획 혁신으로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다. 장기 미개발과 환경오염 등으로 주민들의 원성을 샀던 대구도심의 애물단지들이 권영진 대구시장 취임 후 본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의 목소리와 제안을 직접 듣고 반영한다는 원칙을 공표했으며 불합리한 도시계획과 대구시의 안일한 대응으로 장기간 시민들에게 고통을 준 도심 미개발지역을 대구시 주도로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대구시는 지난해 3월과 4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창의도시 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해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말에는 북구 검단들 ‘금호워터폴리스’와 동구 연료단지의 개발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 두 지역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시는 대구도시공사에 맡겨 공영개발방식으로 검단들과 연료단지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의 마지막 도심 미개발지로 남아있는 검단들 개발사업은 올해부터 속도를 낼 전망이다.시는 8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14만5000㎡의 검단들을 도시형 복합단지인 ‘금호워터폴리스’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해 지난해말 개발계획수립을 완료했다. 올해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해 오는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애물단지였던 대구시 동구 안심연료단지도 신도시로 재탄생한다.시는 지난해 말 안심연료단지에 대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하고 36만1076㎡의 안심연료단지에 사업비 4900억원을 들여 주거·상업·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신도시로 조성한다. 시는 올해안에 행정절차를 끝내고 2017년 착공,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1971년 연탄공장 등으로 조성된 안심연료단지는 진폐증 환자 22명과 만성폐쇄성 질환 145명발생의 주요 원인지로 지목돼 사업장 이전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대구시는 1999년 시가지조성 사업지구를 지정하고 2001년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을 통해 자율적 개발(지주개발) 방식을 시도했으나 진척을 보지 못했다.불합리하고 현실성이 떨어졌던 도시계획규제도 시민중심으로 바뀌었다.대구 중구와 북구 일부 도심지역의 최저고도지구(9.9m)가 지난해 12월 30일자로 전면 폐지됐다. 도심 최저고도지구는 지난 1965년 제정돼 도심의 건축물 최저 높이를 9.9m 이상으로 할 경우에만 신축, 증축, 개축 등의 건축행위를 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을 50년만에 폐지했다. 대구시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들의 직접참여를 보장했다.시는 ‘2030 대구 도시기본계획’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계획으로 수립하기 위해 지난 해 7월 공개모집으로 시민참여단 145명을 구성했다. 시민참여단은 시민원탁회의와 토론회 등을 거쳐 마련된 대구미래비전을 지난해 10월 대구시에 전달했으며 시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제안한 대구의 미래 비전과 분야별 발전목표를 반영하고 시민의 목소리와 희망을 담아내는 도시기본계획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도시계획 수립에 시민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불합리한 도시계획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최세호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3
-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복싱, 남자 펜싱 창단 성남시는 시청 직장운동부에 복싱 종목과 펜싱 종목의 남자 사브르팀을 새로 포함해 모두 9종목 10개 팀 운영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월 14일 오후 3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가맹경기단체장, 중앙경기단체 임원,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싱과 펜싱(남자 사브르) 창단식’을 가졌다. 복싱은 재정 상태 때문에 2010년 10월 폐지했다가 재창단한 종목이다. 선수단은 주태욱 코치와 이동윤·이계현·양찬힘·홍인표·김호섭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 남자 펜싱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창설(1989년도) 이후 처음 창단한 종목이다. 선수단은 김형열 코치와 하한솔·송종훈·이제완·고상우 선수 5명으로 꾸려졌다. 각 종목 선수단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인사위원회(위원장 교육문화환경국장, 위원 8명)가 지난해 8월 신규 창단 종목 선정 이후 공개모집 절차(10월)를 거쳐 지난달 말 계약을 완료하면서 구성됐다. 이날 창단식과 함께 전지훈련 들어가 오는 3월 복싱은 리오올림픽 출전티켓 획득대회에, 펜싱은 대한펜싱협회장배 대회 출전 일정을 각각 소화하게 된다. 이번 신규 창단으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기존 여자 펜싱 플러레팀, 육상, 하키, 배드민턴, 볼링, 빙상, 테니스, 태권도의 8종목, 8개 팀, 69명에서 모두 9종목, 10개 팀, 80명으로 규모가 늘어나게 됐다. 연간 운영비는 7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시는 직장운동부 확대·운영으로 지역 엘리트 선수 육성과 성남시 브랜드 가치 상승,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문의: 체육진흥과 체육정책팀 031-729-30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에는 누가 나오나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상황에 따르면 1월 21일 현재 구미 지역에는 총 12명(구미시갑 5명, 구미시을 7명)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저마다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상황. 특히 지난 11일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의 공천룰을 확정 발표하면서 예비후보자들의 홍보 열기는 더욱 뜨거워진 상황. 후보자들은 공천룰에 따른 득실을 신중하게 계산하면서 시민들이 모인 곳을 찾아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새누리당 후보 경선, 일반 국민 여론 반영 비율 높여 = 새누리당이 확정한 공천룰에는 상향식 공천의 취지를 살려 당내 후보를 뽑는 1차 투표(경선)에서 일반 국민 여론을 반영하는 비율을 기존 보다 높이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 새누리당은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 관련 결정을 하는데 있어 후보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1, 2위 후보자 격차가 10% 이내인 경우 결선 투표로 결정하고, 정치신인·여성 후보에 대한 가산점을 결선 투표에서 중복 부여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정치신인 대상에서 인사청문 대상 정무직 공무원을 제외하고, 불성실한 의정 활동한 현역의원에 대한 감점 등의 룰도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구 경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12명 과열 조짐 = 지역구별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을 보면 1월 21일 현재 구미시갑에는 총 5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구미시갑은 심학봉 전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현직 의원 자리가 공석인 상태. 구미시갑은 전직 국회의원이 성추문으로 의원직을 사직한데 이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체포되면서 지역 유권자들의 자존심이 땅에 떨어진 만큼 후보자들의 도덕성에 대한 잣대가 엄격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지역에는 △구자근(48 정당인, 전 경북도교육위원회의원) △백성태(63 극동대 석좌교수, 전 국정원 국가정보대학원장) △백승주(55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고문, 전 국방차관) △채동익(69 정당인, 전 구미시경제통상국장) △황희덕(47 치과의사, 현 보스톤치과 원장) 등이 출마했다.(이름 가나다 순, 직업 현직 전직 순, 중앙선관위 예비후보등록 현황 기준)구미시을은 예비후보에 등록하진 않았지만 최근 출마를 선언한 김태환 현 국회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후보는 총 7명으로, △김상훈(60 기업인, 전 Ko&pec 회장) △김연호(58 변호사, 현 김연호 국제법률사무소 대표) △김찬영(33 정당인, 전 김문수 경기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 △석호진(55 정당인, 전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이성춘(60 용인대 교수, 현 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 △장석춘(58 정당인, 전 대통령 고용노동특별보좌관) △허성우(55, 현 (사)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등이 등록을 마쳤다.(이름 가나다 순, 직업 현직 전직 순, 중앙선관위 예비후보등록 현황 기준)‘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고 할 만큼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은 구미지역의 경우 두 개 선거구에 무려 12명이나 되는 새누리당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만큼 벌써부터 선거판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구미시선관위는 “선거질서를 흩트리는 허위사실이나 비방, 흑색선전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중대한 선거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하여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3월 24~25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친 뒤, 3월 30일~4월 4일 재외투표, 4월 5일~8일 선상투표, 4월 8일~9일 사전투표를 거쳐 4월 13일 본 투표를 진행한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