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칼럼] 정형외과 시술 - 무릎관절 이상 정형외과 시술 - 무릎관절 이상 바른길병원박상호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 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로 연골, 관절낭, 인대, 힘줄, 근육 등이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관절조직이 파괴된 것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한다.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은 아니지만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면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관절염이 생기면 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이 뻣뻣해진다. 또한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줄어들어 일상생활에 심한 제한이 오기 때문에 혼자 생활하기가 어렵게 된다. 오랜 시간 무릎이나 신체의 관절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연골의 마모로 생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노화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한다고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그러나 관절염 환자에게 가장 나쁜 생활 습관 중 하나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다. 관절염은 잘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데, 움직이지 않으면 주변 인대와 근육이 위축되기 때문에 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너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함을 잊지말자. 가벼우면서도 꾸준한 운동은 뼈와 관절, 그 주위 인대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부산에는 산이 많다. 그렇다고 큰산만 있는게 아니다. 해운대 인근 작은 뒷동산이라도 좋다. 정상이 아니더라도 오르다보면 한잔 마시는 약수물에 목을 축이고 쉬면서 천천히 내려와도 좋다. 등산을 할때는 가능하면 스틱을 사용해서 걷는게 좋다. 몸에 가해지는 무게도 줄여줄 뿐 아니라,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울 수 있는 길을 편하게 걷도록 도와준다. 특히 산은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가 훨씬 주의를 해야하므로, 내려올 때는 더 천천히 걷는게 좋다. 조금 있으면 장마철인데 당분간 산을 타기 힘들 수도 있다. 그럴때는 스트레칭이나 아파트 헬스장, 실내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매일 꾸준한 것 이상 좋은게 없다. 건강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자주 가까이하고 자주 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찾을 수 있는 것임을 잊지말자.이처럼 무릎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바로 ‘예방’이다. 격렬한 운동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사전에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무릎관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무릎 통증이 시작되면 우선 하던 운동을 중단하거나 강도나 시간을 줄여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무릎보호대를 착용한 채 운동하는 것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설악IC 부근의 맞춤형 명품 전원주택단지 ''헤렌하임'' 최근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여윳돈이 갈 곳을 잃고 있다. 은행금리는 말할 것도 없고 증권시장도 신통치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색다른 시장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전원주택이다. 서울시만 벗어나면 여기저기 걸려있는 전원주택 분양광고 플랜카드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다보니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 이렇게 고민이 쌓여갈 무렵 눈을 사로잡은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전원주택 최고의 적지로 꼽히는 가평 설악IC 부근에 들어설 ‘헤렌하임’. 이곳은 가평 토박이들로 구성된 부동산 개발 및 시공 전문업체인 (주)가평친구들에서 분양하고 있다. 이들은 10년 이상의 시공경험과 토박이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있어 토지를 외지인들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전원주택에 비해 30%이상 싸게 분양하고 있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리고 있는 이 지역은 설악IC에서 자동차로 불과 3분 거리에 있을 정도로 가깝고 강남의 잠실에서도 버스노선이 있는데다 평일 기준으로 30~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전원주택의 입지로서는 더 이상의 요지가 없을 정도이다. 세컨드 하우스에서 스페셜 하우스로 격상직접 찾아본 헤렌하임의 분양사무소에는 주말인데다 휴가철이어선지 30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임에도 직접 현장을 보고자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마케팅을 맡고 있는 황승호 이사는 연신 걸려오는 문의전화와 찾아온 고객들을 모델하우스까지 안내하고 상담하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그만큼 열기가 뜨겁다는 반증이다. “그동안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나홀로 주택’이나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수도시설이나 전기 같은 기본적인 시설도 직접 해야 해서 비용이 많이 들었고 주변에 다른 가구도 없어 외로웠지만 최근의 전원주택은 세컨드하우스를 벗어나 서울 인근에 타운하우스 개념의 단지가 조성되면서 주거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별로 짓는 것이 아니고 단지 형태로 짓기 때문에 훨씬 싼 가격에 분양이 가능하고 경비실이 따로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경비실을 따로 둘 예정이긴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무인경비시스템이 갖춰질 예정이고 지열보일러와 태양광설비의 설치도 가능해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담한 갤러리처럼 멋진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이번에 분양하는 전원주택단지는 대지 530~760평방미터에 건축 전용면적 100~200평방미터로 총 45채가 지어질 예정이다. 현재 모델하우스가 완성돼 있으며 올해 말까지 4채를 지어 분양할 예정이다. 건축형태는 모던한 고급 타운하우스를 지향하며 RC(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2층 단독주택으로 지어진다. 마치 파주 헤이리에서 볼 수 있는 아담한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고급스럽다. 이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대리석과 현무암 등 고급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품격 높은 생활이 가능하도록 꾸몄다. 또 손님이 많이 찾아 올 경우 집 외부에서 식사가 가능한 데크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전원주택의 매력인 넓은 정원이 있어서 텃밭으로 꾸며도 좋고 조경에 취미가 있다면 나무를 심어도 좋을 것이다. 조망권도 북한강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곳과 산이나 숲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산이 보이는 곳을 다 갖추고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이곳은 유명산과 중미산, 장락산이 자리 잡고 있어 마치 숲 속의 집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다른 전원주택단지와의 차별성은 서울의 고급아파트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수영장과 개별노천탕, 골프연습장 같은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어서 더욱 더 고급화를 추구할 것이다. 이런 시설 외에도 주변에 마이다스 밸리 GC, 프린스틴 밸리 GC등 다수의 골프장과 수상스포츠 시설이 구비돼 있어 최고의 레저시설 단지로도 그만인 곳이다. “기존 전원주택의 가장 큰 문제점인 생활편의 시설과 종합병원의 부재도 이미 해결돼 있습니다. 주변에 최신설비와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갖춘 청심국제종합병원이 설립돼 있고 차로 5분 거리에 설악면 시내가 있어 대형마트도 구비돼 있습니다. 때문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라고 황 이사는 덧붙였다. 수목원 조성과 광역도로망 개선 등 개발호재 많아 투자가치 으뜸또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상당한 가치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특성화 중학교인 청심국제중학교와 특목고인 청심국제고등학교를 설립한 청심재단에서 65만평 규모의 수목원을 인근에 조성할 예정인데다 광역도로망 개선, 5성급 호텔건립, 대규모 놀이공원 건설 등 개발호재가 많아 향후 투자가치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더구나 주변의 산세나 경관이 워낙 빼어나 연예인을 비롯해 정관계 유명인사 등의 집이나 별장들이 많아 전원주택단지의 스타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 전세 값 정도밖에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아파트 전세 값으로 멋진 2층 단독주택에서 인생의 로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멀리 보시고 투자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하는 황 이사. 그의 말대로 이 지역에서 당신만의 새로운 인생의 멋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선착순 수의계약이며 모델하우스가 완공돼 있으니 사전에 예약을 하면 현장답사와 상담이 가능하다.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횡성군 도시가스 공급 올해도 계속 추진 횡성군은 2010년 묵계농공단지 횡성배합사료공장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교항리 읍하리 일원의 보람, 주공, 대동, 금광, 중앙, 태우, 이안아파트 등 시내 대단위 공동주택 2815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1만779m에 달하는 도시가스관을 시설했다.공급 4년차인 올해에는 대동여중 입구, 원영하이츠빌라, 석미모닝 임대아파트 등 466세대를 대상으로 공급배관 952m 설치를 완료하고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한다.횡성군은 앞으로도 도시가스 수요량 및 투자 경제성을 고려하여 기존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중심으로 인근 미공급 지역에도 조기에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공사인 참빛원주도시가스와 적극 협의하는 등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부영주택, 제주삼화 ‘사랑으로’ 임대분양 부영주택은 제주시 삼양2동 제주삼화지구 1-블록에 '사랑으로' 부영 3차 공공임대아파트 524가구를 공급한다.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8~12층에 13개동으로 전용면적 66·84㎡로 구성된다. 66㎡는 임대보증금 6600만원에 월임대료 38만원, 84㎡는 임대보증금 8700만원에 월임대료 38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제주공항과 제주시청으로부터 5~10㎞ 떨어져 있으며, 북쪽으로는 일주도로와 인접해 있다. 택지지구 인근에 6개 초중고 및 제주대 사라캠퍼스가 위치해 있으며, 초·중학교 3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문의 1577-5533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대구은행, 생활비 관리용 통장 출시 대구은행은 수수료 면제 및 적금·대출금리 우대 등 생활비 관리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집 생활비 통장'을 판매한다. '우리집 생활비 통장'은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를 보유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계 생활비 입금, 아파트 관리비 및 카드대금, 보험료, 각종 공과금 자동납부 등 가계 생활비 관리에 유용하다. 수수료 면제, 적금 가입 및 대출 시 우대 , 외환우대서비스 제공, 미용실 할인, 여행 할인 혜택 등의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의왕 백운호수개발 놓고 ‘시끌’ 도시공사 사장 겨냥한 투서 … 우선협상대상 선정과정 문제제기도경기도 의왕시의 역점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이하 백운밸리) 조성사업과 관련 시행사인 의왕도시공사 안팎에서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사장을 겨냥한 투서가 나돌고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분위기가 뒤숭숭하다.의왕도시공사는 지난달 12일 백운밸리 조성 우선협상대상으로 누토컨소시엄·동부증권·유니에셋 등이 참여한 '누토백운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 추진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 사업은 1조30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6년까지 학의동 560 백운호수 일대 95만4979㎡에 주거단지(3400가구)와 복합쇼핑몰, 호텔, 문화시설 등을 건설하는 의왕 최대의 도시개발사업이다.그러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이용락 의왕도시공사 사장을 겨냥한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이 사장이 2004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재직 시 친구와 짜고 영세하도급업자로부터 금품을 갈취했다는 내용의 유인물이 공사 사옥과 의왕시청 등에 배포됐다. '의왕도시공사 발전을 위한 직원일동' 명의의 투서도 기자실 등에 배포됐다. 이 사장이 백운밸리 민간사업자 공모절차가 진행 중이던 지난 5월 LH사장에 응모한 것에 대해 비난하면서 법인카드 부당사용 의혹 등을 폭로하는 내용이 담겼다.이 사장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시장은 "9년 전 익산 문제는 그런 일도 없었지만 조사기관에 신고하면 되고, 직원이 사장의 비리가 있다면 얼마든지 감사기관에 조사를 요구하면 되는데 유인물을 뿌린다는 게 말이 되냐"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이 사장이 이번 우선협상대상 선정 과정에서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며 간부들을 질타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공모에 응한 2개 컨소시엄 중 한 곳이 파이낸싱을 위해 도시공사측에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매입확약서를 요구한 것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인데도 사장에게 전혀 보고가 안됐다"며 핵심 간부들을 질타했다. 미분양 아파트를 공사가 매입해 주는 조건으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겠다는 것은 자금조달 계획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심사 대상으로 올리는 것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사업자 선정에 응모한 '호산유진NH컨소시엄'은 공사의 매입확약서를, 누토백운컨소시엄은 임대전환을 각각 미분양 대책으로 제시했고, 누토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사장은 "다른 업체가 선정됐다면 본계약 협상 과정에서 공사가 매입확약서 발급을 거부했을 것이고, 그러면 파이낸싱이 불발되거나 업체와 법적다툼을 벌이느라 사업 자체가 표류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했다.이에 김성제 의왕시장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김 시장은 공사 간부들을 소집해 "백운밸리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나 공사 안팎에서는 LH사장에 응모한 이 사장을 밀어내려는 측과 이 사장 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등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사장은 "업무상 중요한 문제를 지적한 것일 뿐"이라며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밀려난 쪽이 불만을 갖고 음해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회색콘크리트 빌딩에 푸른 숲이 손짓한다 숨막힐 듯 빽빽하게 들어선 도심 속 빌딩 옥상에 푸른 숲이 사람들을 손짓한다. 사용가치가 없는 물건을 쌓아두었던 공간으로 방치되었던 옥상이 이젠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 지방자치단체 건물이나 오피스텔, 아파트형 공장 등에서는 옥상을 활용해 공원을 만들거나 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답답한 콘크리트 공간과 다람쥐 쳇 바퀴 돌 듯 여유없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푸른 잎사귀들과 속삭이며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공간, 그곳이 바로 옥상공원이다. 버려진 공간에서 필요한 공간으로 환골탈태옥상공원이란 인공적인 건축물 위에 인위적으로 지형, 지질의 토양층을 새롭게 형성하고 식물을 식재하거나 물이 있는 공간을 만드는 등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건물의 지붕이나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는 옥상공원화 사업이 가장 널리 보급된 나라는 독일이다. 일찌감치 독일에서는 19세기부터 화재예방을 위해 지붕에 흙을 덮기 시작했는데 이때 풀이나 꽃씨가 날아와 번식하면서 자연스럽게 옥상 녹화가 이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연간 30만평의 지붕이나 옥상을 녹화하고 있는 독일은 1983년부터 15년 동안 옥상녹화를 대중화시켰다. 우리나라도 얼마 전부터 옥상공원화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쓸모 없는 옥상 공간에 공원을 조성하면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그 효과는 단지 눈에 보기 좋은 겉치레로 끝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다. 옥상녹화는 도심지역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도시환경에 자연적인 요소를 가미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은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이 살아 숨쉬는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자연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수 있는데다 도시미관을 크게 개선시키는 이점도 있다. 또 대기오염도도 크게 완화시킬 수 있다. 이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 대기오염 물질의 흡수로 자연 공기 정화능력이 향상되고 도시 열섬화 현상도 완화시켜주며 겨울철에는 보온효과까지 높여준다. 지붕조경을 도입한 건물의 표면 온도는 기존 옥상 표면보다 약2도 정도가 낮고 건축물 옥상 전면을 녹화할 경우 연간 약 16.6%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밖에 옥상 녹화의 토양층은 소리파장을 흡수해 분쇄시킴으로써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옥상 공원화사업 관련 단체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옥상의 30% 정도를 녹화할 경우 이산화탄소의 감소 및 녹화의 단열효과에 따른 냉난방에너지 소비절감 효과가 약250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 공원이 수목 위주인 반면 옥상공원은 다양한 식물을 심을 수 있는 데다 방제약을 쓰지 않아 곤충이 정착하기에도 좋다고 한다. 도심 옥상에서 즐기는 여유동안구보건소 옥상에 위치한 일명 옥상정원에는 알록달록 화사하게 핀 꽃과 초록빛 신록이 사람들을 반긴다. 90평의 공간에 잔디와 대리석 그리고 인공토양이 깔려져 있고 아담하게 지어진 정자 그리고 그 주변에서 옥상입구에 이르기까지 테크가 설치되어 있어 자연미가 돋보여 늘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옥돌지압마당에는 옥돌이 얌전하게 깔려져 있고 옥상 가장자리 곳곳에는 둥근소나무, 자산홍, 범부채, 프렌치라벤더, 조팝나무, 람스이어 등 다양한 수목과 꽃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점심 식사 후 동료들과 가끔 여기 올라와 커피도 마시고 잠시 쉬어가기도 해요. 도심지에서는 점심 먹고 나면 갈만한 곳이 별로 없잖아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담소도 나누고 예쁜 꽃과 푸른 잎사귀들을 보면 맘도 편안해져요. ”인근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 정재희 씨는 “옥상공원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옥상에서 상추 심고, 텃밭 가꾸고만안구청 옥상은 지난 봄, 옥상을 텃밭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만안 구름농원이라는 팻말을 달고 있는 이 옥상에는 230㎡ 공간에 텃밭상자 60개가 설치되어 어린이농장 체험장으로 10월까지 개방된다. 고추, 토마토, 가지, 상추 등 만안구청 주변 어린이집 원아들이 자신이 이름을 붙여놓고 봄에 모종을 심었고 이젠 제법 열매가 달렸다. 또 가을에는 김장채소도 수확할 예정이라고 한다. 텃밭 주변에는 파라솔과 테이블도 갖춰져 시민들이 언제라도 와서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사업은 경기농림진흥재단의 생활권 도시녹지시범사업으로 조성되었으며 만안구청이 관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만안구청 담당자는 “도심에서 농촌생활을 접할 수 없는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설치했다”면서 “자녀가 있는 일반 가정들도 언제든지 찾아와 텃밭을 구경하거나 물을 주는 것 등의 간단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옥상텃밭은 어린이들이 생태체험도 하고 직접 식물을 심고 채취하면서 자연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안양 메가벨리 빌딩 옥상은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정자와 조경수 등이 꾸며져 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안양시 소식 - 2013년 7월 3주 안양시, 미륭아파트 주변 소공원 조성흉물같았던 공간이 아리따운 휴식공간으로 바뀌어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가 2억 여 원을 들여 조성한 이 소공원은 1284㎡ 넓이에 벤치와 헬스형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고 다양한 조경수도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특히 고물상이 있던 곳이 탈바꿈한데다 관악대로와 학의천변 산책로에 접해 있어 미관개선 뿐 만 아니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이 모씨는 자전거를 타고 학의천변을 따라 자주 다니는 곳인데 새 공원이 생겨 마음에 든다며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안양시, 노후 교회 종탑 정비노후된 교회 종탑 정비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안양시는 노후 종탑을 정비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3%가 호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안양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경관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후 교회 종탑 정비를 추진했다. 교회관계인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61개소를 정비한데 이어 올해 들어 6월까지 29개소를 추가로 정비해 교회 90개소의 종탑이 안전하게 바뀌었거나 자취를 감췄다. 교회 종탑은 대부분 건물옥상에 위치해 있는 데다 노후해 강풍이나 우기철 파손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철거 후 신규로 설치하는 경우도 높이를 3.5m로 제한하고 주민들의 수면에 지장이 없도록 소등시간대를 별도로 정해 자율적으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힐링콘서트 열려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을 지난 13일 평촌아트홀에서 청소년과 가족, 교사들을 대상으로 힐링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2008년도 청소년 흡연예방캠페인 홍보대사 및 2012년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활동 등 평소 청소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활동 중인 인기개그맨 윤정수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홍보대사인 배우 신소이 양이 특별 출연했으며 국내 정상급 클래식 음악가들이 총 출동해 한 여름의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었다. 한편 재단은 이번 힐링나눔콘서트 이외에도 선착순 모집된 참가학교를 대상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소규모 음악회인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힐링음악회를 오는 9월~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우주과학캠프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훈)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하고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운영하는 우주과학캠프에 선정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에게 우주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2박3일간의 일정 중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별과 망원경 과정을 심화 체험했다. 또 별자리 판을 만들어 별자리 관찰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만의 사진기, 굴절 망원경, 분광경을 만들어 보며 빛의 성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는 체험학습도 이루어졌다. 이 캠프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참가자들의 간식과 식사를 지원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 내 아동, 청소년에게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과학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7
- 인천 연수구의회, 한번에 5개 조사특위? "포괄적 특위 위법이라" … 집행부 '업무방해' 반발인천 연수구와 연수구의회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두고 마찰을 빚고 있다. 구의회는 구가 추진하는 5개 핵심사업에 대한 개별 조사특위를 구성하려 하고, 구는 업무마비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다.황용운 연수구의회 부의장 등 의원 4명은 15일 회의를 갖고 5가지 현안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위를 구성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황 부의장 등이 특위 구성을 검토하고 있는 현안사업은 △송도유원지 내 중고차 수출단지 관련사항 △선학체육관 관리권 이전 관련사항 △연수구 문화의 집 설치 및 운영, 아파트 문화행사 관련사항 △보건소 예방접종사업 및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송도동 6·8공구 공시지가 결정 관련 사항이다. 황용운 부의장은 "하나의 포괄적인 조사특위를 구성할 경우 위법 소지가 있다"며 "하지만 5개 사안이 모두 중요해 개별 조사특위 구성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안전행정부도 연수구의회의 질의에 "행정사무조사는 행정사무감사와는 달리 목적, 대상, 조사일정 등이 분명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회신했다. 이에 대해 연수구는 구의회가 이미 지난해 2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500일 동안이나 행정사무조사특위를 운영해놓고 또 다시 개별 조사특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행정소송도 검토하고 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전세가 비율 60% 웃돈 아파트 5년 새 곱절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60%를 웃도는 아파트 가구수가 지난 5년간 곱절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정보사이트 KB부동산 알리지의 조사결과다. 알리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7월말 기준 전세가 비율(일반 매매가격 및 일반 전세가격 기준)이 60%를 웃도는 아파트 가구수 비중은 72.5%에 달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말 당시 34.7%에서 약 2배 늘어난 것이다. 최근 전세가격 상승이 얼마나 심화됐는지를 알 수 있는 수치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 이상인 가구도 전체의 약 3분의 1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 비율 70%이상 아파트 가구수는 2008년 8월말 전체의 18.1%에서 올 7월말 35.6%로 늘어났다. 전세가 비율 80%이상과 90%이상 역시 같은 기간 3.8%에서 8.4%, 0.1%에서 0.3%로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전세가 비율 상승이 두드러졌다. 수도권의 경우 2008년 8월말 당시 전세가 비율이 60%를 넘는 아파트 가구수는 전체의 2.7%에 그쳤으나 올 7월말에는 57.1%로 크게 늘어났다. 전세가 비율이 70%를 넘는 아파트 비중도 같은 기간 0.4%에서 14.1%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의 경우 전세가 비율이 60%를 넘는 아파트 가구수는 2008년 8월말 전체의 1.7%에서 올 7월말 현재 53.1%로 늘어났다. 전세가 비율 70%이상 아파트도 같은 기간 0.5%에서 8.6%로, 80%이상은 0.1%에서 0.2%로 각각 늘어났다.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