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게임놀이치료 및 지도사과정 모집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및 게임놀이치료사 전문양성과정을 모집 중이다.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보드게임 이론, 심리보드게임활용 및 인지에 대한 이론, 상담자를 위한 상담전문 보드게임과 일반보드게임 활용방안, 실제사용 사례와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집중수학,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나아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의 활용방법은 다양하다. 또한 새롭게 입학하는 1학년을 위한 인성스쿨(학교적응을 위한 사회성?자존감향상 및 1학년 기본기)을 10회기로 진행, 모집 중에 있다. 3월에 입회하는 1학년에 한하여 예쁜 거울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 :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대우조선해양 ‘2기’ 중공업사관학교 입학식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의 ‘2기’ 중공업사관생도 입학식이 4일 열렸다.입학식에는 고재호 사장과 유인상 부학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1기 중공업사관학교 수료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작년 중공업사관학교를 개교하며 우리 사회에 학력 파괴 채용이라는 신선한 충격을 줬던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처음으로 ‘대우조선해양 공과대학’과 ‘설계/생산관리 전문가’과정 두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했다. 서류전형에서만 약 2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이번 채용에는 자립형 사립고를 비롯해 일반계고, 특수목적고/해외고, 전문계 고등학교 등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지원이 이뤄졌고, 전국 총 72개 고등학교에서 강원도 지역을 포함해 지역별로 고르게 합격자가 선발됐다. 여성 합격자도 20%에 달한다.특히 8명의 외고 출신 합격자를 비롯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하나고등학교’에서도 합격자가 배출되는 등 뛰어난 고졸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다는 평가다.입학식을 마친 2기 사관생도들은 앞으로 ‘대우조선해양 공과대학’과 ‘설계/생산관리 전문가’ 등 자신들이 지원한 분야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교통사고 절반으로 ‘뚝’ 안전운전 체험교육 후 사고 및 사망자 급감안전운전 체험교육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은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받은 사업용자동차 운전자의 교육 전·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교통사고 사망자수 모두 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경북 상주에 있는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2009~2011년 사이에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받은 교육생 2만1411명의 교육 전·후 12개월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추적 조사했다. 또 안전운전 체험교육은 안전지수항목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표적으로 누적교통벌점이 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9년 3월 문을 연 교통안전교육센터는 기존 이론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위험회피코스 등 12종의 실기체험 시설과 자기 주도형 체험교육 방식을 채택해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공단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대형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특성상 사망자수가 절반이나 감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경제운전(에코 드라이브)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점차 증가하는 안전운전 체험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도권 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6
- “종로·대성학원, 표준약관 안써” 공정위 용역보고서 … 사교육업체 약관 '불공정''환불절대불가' 일방조항 내건 유학대행업체도대형 입시 및 보습학원들이 학원 표준약관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요 학습지 업체들은 이용약관을 홈페이지에 게시하지 않았고, 온라인 학원이나 체험학습 업체들의 계약철회·환불 규정이 업체 위주로 되어 있는 등 사교육시장 약관이 불공정하게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사교육 시장에서의 약관 이용실태분석 및 소비자보호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입시학원과 보습학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종로, 대성, 청솔 등 대형 입시학원들은 학원 표준약관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시장에서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불공정한 내용의 약관이 통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학원 표준약관은 지난 2001년, 학습지는 2002년 제정된 바 있다. 하지만 조사결과 표준약관의 존재조차 모르는 학원들도 있었다. 또 영어학원 등은 수강증 뒷면의 주의사항을 약관으로 제시하는 경우도 많았다. ◆주요 학습지 홈페이지에 약관 제시 안해 = 주요 학습지 업체들은 표준약관을 그대로 활용하거나 일부 변형해 이용하고 있었지만 홈페이지에 이용약관 내용을 제시하는 곳은 없었다. 일부 업체 약관은 계약기간을 공란으로 처리해 단기계약을 어렵게 유도하고 있었다. 학습지 표준약관에서는 통상 1개월을 계약기간으로 제시하고 있다. 계약의 해제 조항을 누락시킨 곳도 있었다. 일부 유학절차 대행업체들은 표준약관에서 제시한 환불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었다. 특히 '환불절대불가' 등을 명시하는 등 소비자에게 매우 불리한 약관을 이용하는 곳도 있었다. 아직 표준약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온라인학원의 경우 대부분 업체가 고객의 계약해제·해지권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험학습(캠프) 업체들도 공정위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고시했음에도 2006년 재경부 고시를 인용해 약관을 작성하거나 유학수송대행, 여행, 학원 등 업체 입장에 맞는 분쟁해결기준을 임의적으로 인용해 자의적인 약관을 시행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캠프마다 기준이 달라 소비자들이 선택을 하거나 분쟁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학원·체험캠프 표준약관 마련해야 = 이처럼 사교육 업체들이 약관을 불공정하게 운용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학원 관련 상담건수는 2009년 3343건에서 2010년 6884건으로 크게 늘었고, 지난해에도 9월말까지 5045건이 접수됐다. 대부분은 계약해지나 그에 따른 환불과 관련된 내용이다. 학습지와 관련해서도 2010년 4386건, 2011년 4863건 등 매년 4000여건 이상 접수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9월말까지 3653건이 접수돼 연간으로는 4000건을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온라인학원 관련 상담은 2010년 4984건, 2011년 5918건, 2012년 9월말까지 5324건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고, 체험학습 관련 상담도 지난해 9월말 현재 181건으로 전년도 연간 건수 162건보다 많았다. 보고서는 학원이나 학습지의 경우 표준약관 제정 이후 단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아 사교육시장 환경 및 사교육시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분쟁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보제공, 환불범위 등과 관련해 대폭적인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아직 표준약관이 마련되지 않은 온라인학원과 체험캠프의 경우 각 특성을 고려해 표준약관을 제정해야한다고 권고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교육 시장의 불공정 약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용역을 의뢰했다"며 "사교육 시장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표준약관을 제·개정을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6
- GLA와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 주최,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와 GLA(주)가 주관하는 디베이트 교육 2급 지도사 양성과정이 3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2주간 진행된다. ‘신나는 디베이트’의 저자 황연성 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디베이트 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한국 교육의 제대로 된 자리매김을 위해 도입된 디베이트 학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모집대상은 초·중등 교사와 학원 강사, 학원장, 디베이트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까지 포괄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GLA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낡은 한국 교육의 틀을 깨는 새로운 대안을 찾는 선생님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로 교육 후 <디베이트 2급 교육 지도사 인증서>을 취득할 수 있다. 후속 과정이 4월 중 곧 오픈될 예정이며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GLA교육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문의: 02-3473-0909 www.glcam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서구, 강변축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 운영 광주 서구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금년 11월까지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천 2교와 극락교 교량 하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자전거 수리 전문가 4명이 개소별 2명씩 근무하며, 간단한 자전거 수리는 물론 안전교육과 자전거 도로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강변축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를 총 14회 운영해 1,3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경력단절 여성 무료 직업훈련 여가부, 1만1천명 대상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무료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지원예산은 101억원으로 지난해 78억원보다 23억원 증가했다. 훈련과정 수는 지난해 432개에서 508개로 늘었다. 여가부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의 전문기술능력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가부는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정보통신(IT)·기술·제조 직종의 직업교육훈련 과정 27개를 개설했다. 영상 컴퓨터그래픽(CG)제작자와 조선·선박 설계기사 등이다. 표현 예술 치료사, 의료 관광 통역 전문인력 등 고학력 여성을 위한 맞춤형 훈련 과정도 확대한다. 경력단절여성이 선호하는 취업 유망 직종 훈련 과정과 소규모 창업·1인 창업 과정 등도 개설한다.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6
- 신한카드, 아름人도서관 기부 캠페인 신한카드는 지난 1일부터 금융권 최초 기부 전용 자사사이트 '아름人'(www.arumin.co.kr)을 통해 고객의 이름으로 '아름人도서관'을 지어주는 기부 캠페인을 연중상시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아름人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교육환경 구축 및 권장도서를 지원해주는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0년 서울 관악구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아름人도서관 첫 개관식 이래 지금까지 전국 291곳에 아름人도서관을 세웠다. 올해엔 도심 속 낙후지역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병동이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50개의 아름人도서관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기부 캠페인은 모금액이 1500만원을 돌파할 때마다 고객이 추천하는 곳에 고객 명의로 아름人도서관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은 아름人 사이트, ARS 1661-1122, 스마트폰 App '스마트신한'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등으로 기부가 가능하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6
- 경기도의회 “학교용지부담금 약속 지켜라” 경기도의회 김유임·문경희·이상성 의원은 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용지부담금 지급 약속을 이행할 것을 경기도에 촉구했다.이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도의회가 중심이 돼 2011년 6월 교육감, 도지사, 도의회 의장이 '학교용지매입비 분담을 위한 공동 협력문'을 발표했지만 1년만에 도가 약속을 어겼다"며 "이는 도민 불신을 초래하고 의회의 예산심의 의결기능을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협력문에 따르면 도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도교육청에 학교용지부담금 1조9277억원을 매년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도는 2011년 부담금 2136억원을 제때 지급했으나, 지난해 부담금 2591억원 가운데 721억원을 아직 주지 않고 있다.도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지난해 개발사업자에게 거둬들인 학교용지매입용 부담금이 678억원으로 목표액 1611억원에 933억원 미달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해 협력문의 지급 금액을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의원들은 "부동산 침체는 협력문 체결 당시 이미 예견됐던 일이며 김문수 지사는 본인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도를 압박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6
- 취학어린이 입학 전 예방접종 마쳐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는 내달 28일까지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대전시는 교육청과 공동으로 초등학교의 입학기를 맞아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3월 2일부터 3개월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만 6~7세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기능이 점차 약해져 감염병 발병에 가장 취약한 시기에 따른 것이다 . 예방접종 확인대상은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5차 △폴리오 4차 ▲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종 백신에 대해 확인한다.취학을 앞둔 아동 보호자는 입학 전에 자녀 예방접종 내역 전산등록 여부를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cdc.go.kr)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앱, 민원24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빠진 접종이 있을 경우에는 입학 전(2월 28일)까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예방접종제외 대상자 및 의료 기관에서 전산등록이 불가한 경우에는 의료 기관에서‘취학아동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입학할 때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한양규 시 보건정책과장은 “취학아동 예방접종사업으로 학령기 아동의 면역성이 높아져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막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아동 보호자는 취학아동 본인은 물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표준일정에 따라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