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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 교육과정 변화에 맞는 최고의 프로그램 최근 입시에서 국어 실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양해진 주제와 길어진 지문, 확실한 실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의 출제로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고등 국어는 절대 단 기간에 실력을 완성할 수 없게 되었다.이것이 바로 분당에서 오랫동안 고등 국어전문 학원으로 실력을 인정을 받아온 ‘유정민 국어전문 학원’에서 중등반을 새롭게 개설한 이유다. 특히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고안된 중등 프로그램은 체계적으로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비중이 높아진 수행평가조차 절대 놓치지 않는 확실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 예비 고1,확실한 국어 전략이 필요하다예비 고1들은 문ㆍ이과 통합과정을 중점으로 배우는 교과과정과 체제가 달라지는 첫 세대다. 따라서 중3들이 효율적으로 고등학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교육과정을 이해한 확실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내년부터 고등 교육과정이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개정되며 중3 학생들은 배우는 과목이 달라집니다. 언어와 매체, 문학, 실용국어, 심화국어, 고전읽기 등 선택 과목이 추가되며 학생들의 학습량은 증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유정민 원장의 개정 교육과정 설명이다.유 원장은 특히 개정된 교육과정을 새롭게 학습하지만 기본 체제를 유지한 수능을 치러야 하는 중3들은 내신과 수능에 대한 학습 전략을 세워 고등 국어의 기초 체력부터 탄탄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 원장은 “중학교와 달리 수능식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고등부터는 벼락치기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중3들은 지금부터 비문학 독서로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교과서에 포함된 문학작품을 읽어 낯선 작품을 정리하며 철저한 문법학습으로 개정교육과정을 준비해야합니다.”라고 예비 고1들을 위한 학습전략을 제시했다.고등 국어 실력의 기초가 되는 중등 국어절대 소홀해서는 안 돼중등 국어의 핵심은 고등 국어의 기본을 익히는 것이라는 유 원장. 비교적 시간의 여유가 있는 중학교부터 중요한 개념과 용어, 독해 등 필요한 실력을 체계적으로 쌓아야만 고등 국어에서 요구하는 학습을 문제없이 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이미 개정된 중등 국어의 학습 변화들로 고등 국어의 변화 방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를 읽고 연극을 만들어보거나 작품을 읽고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하는 등 변화된 중등 국어 학습처럼 고등 국어에서도 학생들의 단순한 지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하는 과정 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유 원장은 중학교부터 변화된 흐름에 맞춰 꾸준히 학습한 학생들의 실력은 고등학교에서는 더욱 차별화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차별화된 프로그램,국어 실력과 수행평가까지 확실히 책임져개정된 교육과정의 또 하나의 특징은 수행평가가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단순히 지필고사 성적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수행평가와 학습 참여도로 종합평가가 이뤄지는 것이다. 따라서 ‘유정민 국어전문학원’에서는 국어 실력과 함께 수행평가까지 꼼꼼히 챙긴다. 중학교부터 꼼꼼히 수행평가를 준비한 경험은 고등에서도 수행평가는 물론 적극적인 수업 참여로 자신의 실력을 드러낼 수 있다.이곳 중등 수업은 문학, 문법, 글 읽기에 맞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확실한 내신대비 수업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낸다. 또한 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으로 확실히 실력을 채워놓는 스페셜 프로그램은 중등부터 탄탄하게 고등실력을 다져준다.문의 031-715-33432015 개정 교육과정 변화와 대응전략설명회▶대상 : 현 중1~ 중2▶일시 : 10월 24일(화) 오전 11시 2017-10-24
- 예비고1, 예비중1 대상 최상위 1% 수학로드맵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중1과 예비고1 학생들은 2018년도 입학을 앞두고 돌아오는 11월과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교육부가 2021학년도 수능개편을 1년 뒤로 유예하면서 예비고1(현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배우는 과목은 달라지지만 수능 제도는 현행을 유지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모두 완벽히 대비해야 하는 부담은 가중되었기 때문이다.2021학년도 대입 합격을 위해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 성적 또한 중요해진 만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고1 수학에 대한 빠른 대비가 필요해졌다.이에 ‘수신에듀 수신학원 분당’에서는 예비고1과 예비중1을 위한 ‘수학로드맵의 제시 및 입시콘서트’를 10월 19일(목), 10월 26(목) 양일에 걸쳐서 진행한다.앞서가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선택, 수신학원수신에듀 수신학원 분당은 오는 11월 25일부터 예비고1을 위한 최상위 1%를 위한 유기적인 특별한 수학학습을 개강한다.박세영 부원장은 “실력 맞춤 향상 레벨링 학습을 시작으로 그날 학습을 내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며 “또한 새 교육과정을 관통하는 커리큘럼 안에서 수학의 눈을 깨우는 최강 강사진들의 교수법과 학생들의 수학적 소통학습, 의치한 진학상담 입학컨설팅제공까지 ‘수신라이프’로 최상위 1%의 특별한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한다.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는 내신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기에 수학 한문제로도 내신등급이 달라질 정도로 치열한 분당지역에서는 고1부터 확실히 성적을 낼 수 있는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전 시간 수업내용 복습 → 강의 → 강의내용 정리’의 3단계의 수업형태를 기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그리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인별 정확한 약점파악 후 이뤄지는 유사문항 제공과, 약점제거의 반복과정을 통한 개별 밀착관리가 이어진다. 이는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수학실력을 갖추게 될 변함없는 강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중등 수학실력은 고등 입시수학의 디딤돌현재 중1 학생들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 초등 과정중심 평가에 이어 자유학년제 제도로 인해 수학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시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중등수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현 초등 6학년 학생들에게는 수학의 특성상 초등과정에서 배우던 일부 단원들이 중고등학교로 이어지는 계통수학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다양한 풀이방법과 사고력을 키우고 확장하는 훈련이 필요하다.수신학원 분당에서는 이미 중등 1:1 개별맞춤 시스템으로 분당지역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사실은 학교별 내신적중률과 재원생들의 성적향상이 뒷받침해준다. 이에 입학을 앞둔 예비중1을 위한 박세영 부원장 직강으로 4개월 입학준비완성+1년 유기적 수학 계통 및 심화학습 커리큘럼 완성과정이 11월 6일(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이미 많은 초등학생들이 빠른 중등선행학습을 시작하고 있지만 선행학습은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앞서 아는 것이 아니다”라며 “수학교과는 나선형, 계통구조를 가지고 있어 선행학습의 상대적 격차는 일시적일 뿐, 해당 단원의 진도를 모든 학생들이 배우고 나면 상대적 격차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지나친 선행은 오히려 특정 단원의 학습 결핍을 가져올 수 있기에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학생 개인의 목표와 성향에 맞춘 학습전략을 선택하여야 궁극적인 수학실력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박부원장은 강조한다. 대치동 최상위권 수학을 대표하는 수신학원이 11월 분당에서도 예비중1, 예비고1을 위한 최상위 1% 수학만들기의 결과와 비결을 공개한다.문의 031-698-2089예비고1, 예비중1을 위한 최상위 1% 수학 설명회 날짜 시간 대상 강사 10월23일(월) 오후 1시30분 예비고1 이만기 10월24일(화) 오후 1시30분 초등5,6 김박현 11월7일(화) 오전 11시 예비고1 최웅기 11월9일(목) 오전 11시 예비중1,2,3 하귀성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2017-10-24
- 문이과 통합과정에 맞춘 예비고1 1등급 완성 프로젝트 베테랑 수학 강사의 개별 맞춤형 수업으로 분당지역 최상위권을 길러내는 박종호수학. 무조건적인 문제풀이식 공부를 지양하고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바탕으로 학교별 출제 경향에 따른 효율적인 학습법으로 짧은 시간 안에 노력을 성적으로 이어주기로 소문난 박종호수학이 문·이과 통합과정에 맞춘 예비고1 프로그램을 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1 과정의 완벽한 학습으로 설계된 박종호수학의 고등 내신 1등급 프로젝트를 들여다보았다. 개념-응용-기출, 개별맞춤으로 진행하는고1 수학 12주 완성“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고1 과정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고2 과정부터 진로에 따른 과목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고1 수학의 내용은 1학기에는 수학Ⅰ, 2학기에는 확률, 도형, 집합, 함수 등입니다. 고2와 고3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과 연계하도록 되어 있어요. 우선 1학년때 내신을 잘 받아야 확대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의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습니다.”박종호수학 박찬현 부원장의 설명이다. 예비고1 과정은 내신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수내동 일대 한솔고, 수내고, 서현고, 늘푸른고 재학생들이 주로 재원하고 있는 박종호수학은 이들 학교의 내신 적중률이 특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11월 초에 개장하는 예비고1 프로그램은 1학기(상) 6주와 2학기(하) 6주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고1 과정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들을 수 있도록 개념(1단계) 과정이 끝나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부교재로 활용되는 올림포스 평가 문제집을 활용해 개념을 다지는 과정(2단계)을 거친다. 이후부터는 전적으로 학생별로 개별 과정(3단계)에 들어간다. 진학 5주 전,고1 중간고사 대비 실전 과정으로 마무리1단계와 2단계 학습 결과를 바탕으로 성취도를 파악하고, 학생마다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한다. 담당 강사와 학생이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무엇을’, ‘왜’ 틀렸는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개별 작업을 진행한다.“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경우 선행학습에 대한 두려운 마음에 자신의 실력을 차분하게 파악하기 보다는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에 몰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수학은 얼마나 많이 공부했는지보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한 문제라도 스스로 취약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공부의 양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학생별 개별 과정이 끝나면 해당 단원에 대한 분당지역 고등학교 내신 기출 문제와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해 푸는 과정(4단계)이 진행된다. 진학 5주 전에는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문과와 이과 2가지로 분류되던 교육과정 자체가 없어지고 학생의 필요에 따라 계열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학원 수업도 개별과정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생과 학생이 속한 학교의 내신을 얼마나 잘 준비해 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죠.”문의 031-717-4233■ 예비고1을 위한 통합사회 & 통합과학 대비 프로그램예비고1의 교육과정 중 가장 달라지는 것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된다는 점이다. 박종호수학은 예비고1 학생들을 위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교과서를 미리 보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국내 굴지의 재수종합학원 사탐과 과탐 과목 스타 강사를 직접 초빙해 새롭게 신설되는 과목인 통합사회, 통합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탐색하고 이에 따른 학습법을 전수하는 것.“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여러 영역의 탐구과목으로 아우르고 주제 중심으로 단원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수업 방식도 학생 참여 위주로 토론과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교과서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좋은 내신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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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부고, 중학생(예비 고1)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장준성, 이하 단대부고)는 11월 1일(수) 중학생 학부모 대상 ‘변화하는 대입 및 단대부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및 수능개편안 유예로 자녀의 진학지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예비 고1 학부모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로진학부장)는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전형으로 인해 대학별, 전형별 유·불리나 비중이 늘어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 이 시기에 중학생 학부모들을 초청해 대입 이해를 돕고 싶다”고 밝혔다.강남 일반고인 단대부고는 체계적인 진학 시스템이 최대 강점이다. ‘2017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수 전국 일반고 1위’로 주요대학 진학성과도 우수하다. 2017학년도에는 서울대 31명(전국 일반고 1위), 연세대 56명, 고려대 46명, 의치한의대 57명, 서강대 18명, 성균관대 15명, 한양대 21명이다. 서연고서성한 6개 상위권 대학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만 244명이다. 이 외에 중경외시 합격자 74명과 건동홍, 세종대, 단국대 포함 인서울 대학 합격자 수가 총 392명에 달한다.(*합격자 수 중복 및 재수생 포함)고교 선택을 앞둔 예비 고1 학부모라면 단대부고에 대한 궁금증과 고입·대입을 아우르는 입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이다.대상: 중학생 학부모 500명(선착순 입장)일시: 11월 1일(수) 13:30 ~ 15:30장소: 단대부고 재능관 4층 강당내용: 13:30~13:40 학교장 인사(장준성 교장) 13:40~14:10 고입! 왜 단대부고인가?(조진용 교감) 14:10~15:30 대입! 왜 학생부종합전형인가?(오장원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참가신청: http://naver.me/5JX93HKI신청 마감: 2017년 10월 30일(월) 17:00까지 (※당일 선착순 입장임에도 참가신청을 받는 이유는 사전 인원 파악 및 문자 안내용임) 2017-10-20
- 최상위 1%가 되기 위한 예비 고1 수학 학습 대치동 상위 1%를 위한 수학학원으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대치동 수신에듀가 분당 캠퍼스 오픈에 이어 다가오는 11월에는 위례캠퍼스를 오픈한다. 수학 최상위권이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오답 관리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성적 관리를 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한 발 빠르게 시작된 대치동 수신에듀의 예비 고1 수학 학습법에 대해 최인자 원장에게 들어봤다.예비 고1, 공부법이 문제, 오답 정복을 위한 솔루션 제시대치동 수신에듀의 최인자 원장은 “수학은 개념을 읽고 행간의 의미를 찾아서 푸는 과목이 아닙니다. 심화 문제는 한 가지 유형이라고 해도 최소 3가지 개념이 복합적으로 들어있습니다. 이때 한 문제에 들어있는 2가지 개념을 알더라도 나머지 하나의 개념을 모른다면 문제풀이를 계속하기가 힘듭니다. 고교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해답지의 풀이 법을 참고해서라도 어떤 개념이 들어있는지 확인하면서 문제를 끝까지 풀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답지를 제대로 보는 방법으로 최 원장은 우선 학생이 수업시간에 배운 개념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한 뒤 계산실수가 있으면 고친 후에 반드시 고민을 먼저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도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교재의 풀이를 보고서라도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이때 풀이를 보고 푼 문제는 꼭 체크를 해 놓고 다음에 풀이 없이 스스로 풀 수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는 복습이 중요하다. 만약 풀이를 봐도 이해 안 되는 문제가 있다면 강사에게 반드시 질문을 해서 오답을 완벽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한 발 빠른 예비 고1 대비는 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 익히기부터상위권 학생과 중하위권 학생이든지 남들과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 수학공부를 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실수를 최대한 줄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실수가 어디에서 기인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는 오답노트 정리가 중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틀린 문제를 스스로 찾아서 일일이 오답노트에 베껴 쓰거나 문제를 오려붙이는 방식도 가능하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이라면 입장이 조금 다르다. 스스로 오답노트를 정리하기에는 양과 질에서 역부족이다. 수신에듀의 오답노트 정리는 기존의 오답노트 방식과는 전혀 다르다. 수신에듀 대치점은 재원생을 위해 학생 개인별로 틀린 문제를 모두 프로그램에 입력해 자신만의 오답문제를 관리해주는 자체 수학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또한 모든 수업을 진도만 나가는 수업이 아니라 반드시 복습과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다. 우선 판서 수업을 위주로 1~9단계까지 수업시간에는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틀린 문제를 프로그램에 입력해서 만든 자신만의 오답 문제로 복습을 한다. 학생들은 각자의 실력과 수준에 눈높이를 맞춰 두 시간의 수업을 받고 독서실에서 진행되는 두 시간 학습관리를 모두 받게 된다.진학과 진로 설정을 위한 동기부여에 수학 공부 필수최근 대입 및 고입과 관련된 입시정보는 물론 다양한 정보들을 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예비 고1이 상위 1%가 되기 위한 수학 학습을 위해서는 왜 자신이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가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는 필수다. 특히 최인자 원장은 다양한 정보를 접하더라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때로는 단순하게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수학공부가 자신의 진학과 진로를 설정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동기부여가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신에듀에서는 최상위 1%가 되기 위한 동기부여와 바람직한 학습법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6회에 걸쳐 입시전문가를 초빙해 학습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02-566-2069, www.susinedu.com대치 수신에듀 겨울방학 설명회 일정 예비 고1 - 10월 24일(화) 11시, 참여 연사: 이만기예비 고1 - 11월 11일(토) 11시, 참여 연사: 하귀성 예비 고2 - 11월 22일(수) 11시, 참여 연사: 이만기예비 고3 - 12월 4(월) 오후 1시 30분, 참여 연사: 이만기초중등 - 11월 24일(금) 11시, 참여 연사: 하귀성초중등 - 12월 8일(금) 11시, 참여 연사: 이만기 2017-08-20
-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 한번에 준비하자!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가 도입돼 학생들은 영어 학습 비중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지난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1등급 기준인 90점 이상의 학생들은 5%에 불과했다. 절대평가지만 결코 1등급이 만만치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영어 절대평가로 대학들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다른 평가 기준들을 고려하고 있어 영어 내신과 영어 관련 교내활동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방배동에 새로 오픈한 고등부 국어·영어 내신 및 수능 전문 ‘이김학원’에서 김소연 영어 원장을 만나봤다.수능 영어 대표강사의 소수정예 밀착수업‘이김학원’의 김소연 영어 원장은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의 수능 영어 강사, SBS와 MBC 수능해설위원, 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의원 등의 경력과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수능 영어 대표강사이다. ‘이김학원’의 영어 수업은 이처럼 전문적인 김 원장의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울고, 세화고, 서초고, 상문고, 반포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등의 학생들이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별, 실력별로 나누어 소수 정예 수업으로 진행된다.김 원장은 영어는 더 이상 내신과 수능이 별개가 아니라고 말한다. “몇 년 전까지는 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컸고 내신과 수능의 출제 방식도 달라 성적이 이원화돼 있었지만, 이제 학교 시험에서 EBS 교재를 교과 부교재로 활용하기도 하고, 수능 문제 유형을 기반으로 수능적 추리 능력을 요구하는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결국 수능에 맞는 사고력을 키운 학생들이 학교 성적도 잘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내신, 수능, 교내 비교과 활동까지아우르는 전문지도‘이김학원’의 내신 수업은 교과서 이외에 학교별 부교재도 깊이 있게 다루며,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도 관리한다. 특히 내신에서 변별력이 큰 서술형 문제를 대비해 쓰기와 문법 등을 반복적으로 맞춤 지도한다. 아울러 수행평가로 나오는 영작문도 별도로 지도하고 있다.서초 지역 고교들의 내신 출제 경향에 대해 김 원장은 “세화고는 부교재나 모의고사 기출의 비중이 높고 자의적인 해석을 요구하는 등 까다로운 편이다. 이에 비해 다른 학교들은 비교적 평범한 편인데 변별력을 위해 서술형 문제, 어휘 문제, 배열 문제(서울고 등) 등을 까다롭게 출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수능의 경우 김 원장은 베테랑 강사라 할 수 있다. 20여 년간 수능 영어를 지도하다보니 수능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잘 알고 있으며, 출제자·검토자·평가자로서의 시각을 갖고 있다. 즉,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아울러 ‘이김학원’은 학종 대비 비교과 활동도 관리한다. 교내 스피치, 토론대회, 논술대회, 영어경시대회 등 각종 교내대회를 꼼꼼히 관리해준다. 실제로 최근 체계적으로 지도한 학생들이 학종에서 좋은 입시결과를 올리기도 했다. 학생부관리에 대해 김 원장은 “전공적성이 중요하므로 고교 입학 전에 진로와 관련 학교활동 미리 찾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고교 교내활동의 전공적합성이 떨어지기 쉽다”고 조언했다.예비 고1을 위한 고교 영어 학습 조언▶중학교 때는 시험범위 내 영어 지문을 달달 외우면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구조 독해, 지문 이해, 영어적인 스킬이 어우러져야 하며 이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전문가의 지도와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예비 고1은 고교 입학까지 약 5개월의 시간이 있다. 입학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교의 교과서나 부교재를 확인하고, 1~2학년 전국 모의고사 기출을 미리 풀어본다면 1학년 내신 준비가 수월해진다.▶고등학교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학습량이 상당하다. 고교 필수 어휘문제집, 주제별 지문 독해, 주제별 어휘정리, 고난도 실전 심화 문제 등도 풀어보며 입학할 때 고3과 경쟁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공부해두면 좋다.▶내신은 1등급 싸움이 치열하다. 중학교 때 90점 이상이라고 고등학교에서도 1~2등급은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족함을 메우는 겨울방학을 보내야 한다.문의 02-598-7929 2017-10-20
-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예비고1 수학의 학습방향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대학진학을 위한 수학학습 준비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은 것 같다.우선 수능출제범위부터 내년 2월까지 기다려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고2때 문·이과 공통으로 학습하게 될 개정 수Ⅰ과 이과학생들의 기하와 벡터가 학교 교육과정과 수능출제범위가 달라 큰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어 아마 교육당국도 고민이 깊어 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또한 구 교육과정으로 미리 학습을 한 학생들의 경우 대표적으로 고1 과정 중 수열과 지수로그가 빠지고 경우의 수가 들어가고, 고2 1학기 과정에서 기존이과 학생들이 2학년 2학기에 학습하던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가 추가되어 문과 이과 지망예정인 학생들 모두 다시 학습해야 한다. 이밖에 소단원에서도 내용이 삭제되거나 추가된 것들이 있어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혼란이 가중되어 왔다.그럼으로 진학 전 수학을 준비할 때 새로운 교육과정의 내용에 맞는 정확한 학습을 하지 않으면 해야 할 내용을 하지 않고, 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을 하는 큰 오류를 범하게 된다.최상위권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최소 2학년 여름방학 때까지는 수능과목에 대한 학습이 완료되어야 수능준비에 차질이 없을 것이고, 이번 겨울방학 2월말까지 문과는 개정 수Ⅰ까지, 이과는 개정 수Ⅱ까지 꼼꼼히 잘 학습을 할 수만 있으면 수능준비를 위한 학습대비는 충분하며, 오히려 각 단원에 대한 꼼꼼한 정리된 학습 없이 진도만 나가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또한 예비고1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이 중요한 만큼 새로 바뀐 교육과정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학생이 여러 과목이 불안하다 생각되어 학생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과도한 학습은 오히려 시간만 낭비하고 고생만 하는 상황을 초래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학생의 능력을 잘 판단하여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이다.곽효용원장압구정 수학사랑학원문의 02-515-5099 2017-10-20
- 고등부 수능·내신 전문 ‘혜움학원’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다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영어 절대평가라고 해서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쉬운 수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해마다 확대되고 있는 수시 비중으로 내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고 이에 대한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서울 주요 명문 외고내신 현장수업 초인기 마감’으로 대치동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박희성 영어강사를 만나 상위권 영어를 위한 효과적인 내신과 수능 대비 학습전략에 대해 들어봤다.탄탄한 수능 실력 위한 정공법 영어학습지난 9월 치러진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를 보면 영어는 절대평가의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1등급 비율이 5.2%로 급감했다. 이는 절대평가 영어는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는 결과였다. 실제 평가원은 EBS 연계 방식과 비율을 조정하며, 절대평가에서 필요한 문항난이도와 문항변별력을 높일 것을 예고했었다. 박 강사는 ‘EBS 교재 지문을 동일하게 활용하는 직접 연계보다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하는 문항 비중이 높아져 기존의 암기식나 문제풀이식 학습으로는 절대평가 1등급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박 강사는 ‘수능이든 내신이든 영어 고득점에 대한 핵심 비결은 정공법으로 실력을 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어 비문학처럼 영어도 지문을 읽고 주제와 제목, 요지 등 대의를 파악하수 있는 학습능력이 필요하다는 것. ‘영어에 대한 사고력을 기르고, 원리 파악을 통해 추론하는 논리력을 함께 기르게 되면 시험의 어떤 난이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상위권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최고 수준 내신 자료로 학습 효과 극대화박희성 강사의 내신 수업은 높은 적중률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대치동에서 수업을 듣는 수강생이 단 1년 만에 4000% 성장하는 기록도 놀라운 그의 내신 수업 적중률에 기인한다. 박 강사는 학교별 내신자료는 출제되는 포인트를 체계적인 색깔로 정리하는 ‘ALL-COLOR 내신교재’로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철저한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으로 내신의 출제 포인트와 유형별 출제 경향을 자세하게 파악한다. 학생들의 학교수업 필기를 확인하는 전수검사 역시 내신 출제 경향을 예측하는 중요한 필수 요소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렇게 내신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면 ‘각종 유형별 변형문제’를 모두 제공해서 학생들이 완벽하게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학교별 내신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까지 정확하게 반영한 ‘내신 적중 모의고사’역시 박희성 영어 내신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내신시험 직전에 반드시 실시하여 학생들이 내신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완벽하게 갖추도록 하고 있다. ‘실제 모 외고에서는 한 번에 너무 많은 문제를 ‘내신 적중 모의고사’에서 적중시켜 개교 이래 최초로 재시험을 치르게 만든 적도 있다’고 소개하며 박 강사는 최고 수준의 내신 자료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그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학년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로드맵 제시고3이 되고나면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내신 역시 EBS 교재를 다뤄야 하는 고3에서는 추가적인 교재나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박 강사는 ‘학년별 필요한 영어학습을 로드맵으로 정리해 공부하는 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의 교과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학년별 필요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학습 효율성을 제고한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강사는 예비 고1은 영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문법 실력을 다져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문법은 내신에서 변별력을 주기 위한 킬링 문제로 출제되는 사례가 많아 여유 있는 예비고1 시기에 기본을 쌓아 두면 이후 무리 없는 내신 심화 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상위권 영어의 절대 해법을 제시하는 박희성 강사의 적중수업은 잠원동에 위치한 고등부 수능·내신 전문 ‘혜움학원’에서 들을 수 있다.박희성 영어 강사 약력-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최우등 졸업- 現 스카이에듀 인강 강사- 現 대치우리학원 대표강사- 現 김편입 인강/현강 대표강사- 現 능률교육 인강 강사- 前 강남메가스터디, 대치이강학원- 前 한국경제신문 영어 칼럼니스트박희성 영어 강사 출간저서- 에몽의 수능영어 독해기술 (쏠티북스)- 에몽의 빈칸추론 공략기술 (쏠티북스)- 에몽의 구문독해 해석기술 (쏠티북스)- 에몽의 3회독 고등 영단어 (쏠티북스)- 에몽의 어법어휘 실전지침서 (쏠티북스)- 에몽의 영문법의 재발견 (쏠티북스) 2017-10-20
- 내신과 수능 국어 문학 실력의 핵심은 ‘확장해석력’ 일반인에게 문학 감상의 목적은 흥미나 교감 또는 지혜를 얻기 위함일 것이다. 그러나 수험생에게는 그런 목가적 여유 속에서 행간의 숨은 의미를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짬이 없다. 보물찾기 놀이처럼 출제자가 숨겨놓은 정답의 실마리를 찾는 것에만 집중해야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런 이유가 고질적으로 문학의 점수를 만족스럽지 못하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문학은 추상적인 주제의식을 구체적인 상황의 재현을 통해 구현하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한다. 따라서 시험을 치를 때 수험생은 작품마다의 구체적인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 구체적인 상황이 과연 어떤 주제의식을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의도로 표현되었는지 추리하는 것이 문학을 정도로 감상하는 첫 걸음일 것이다.“향단아 그넷줄을 밀어라”, “산호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 나를 밀어 올려 다오”이 시구에 나온 구체적인 상황은 ‘그네를 밀어서 하늘로 올려 달라’는 요구이다. 그런데 이 상황이 과연 어떤 주제의식을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의도로 표현되었는지 제대로 파악하는 학생이 과연 있을까? 배운 대로 인지하고 또 배운 대로 암기하지만 배우지 않은 작품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그래서 학생들은 초기에 문학을 감상하는 기준을 배워서 그것을 적용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곧 문학 감상법을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것이다.위 작품은 분명 공간의 이동을 원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현재의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고 싶어 한다는 것은 필시 현재의 처지나 현실이 불만족스럽거나 부정적인 현실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그런데 ‘하늘’로 가고 싶어 하고 있으니 여기서 ‘하늘’은 가고자 하는 곳, 곧 이상향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이 시는 불만족스러운 현실 인식 속에서 이상향을 추구한다는 해석이 저절로 딸려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확장해석’이다. 구체적인 상황을 확장 해석하여 추상적인 주제의식을 유추해 내는 것은 문학의 거의 모든 문제의 출제의 원리이다. 이 근본적인 원리를 바탕으로 폭넓게 시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방법이나 생략된 내용을 추리하는 연습 등의 접근법이 학습되지 않으면 절대로 문학 만점을 기대할 수 없다. 내신에서조차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고 낯선 지문이 인용되는 지금, 중학교 때 방식으로 조각조각 분석해 주면 그것을 암기하고 시험에 임하는 공부 방식은 고등학교에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없다.이러한 감상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면 누구나 한 순간에 문학 실력이 껑충 뛰게 되어 있다. 비문학은 오랜 시간 훈련해야하기 때문에 점수가 오르는 데 기다림이 필요하지만 문학은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만 정확히 익힌다면 바로 그 순간이 점수 상승의 순간이 되는 것이다.중계동에서 맞이하는 이 가을은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느낀다. 예비 고1 학생들은 이 2학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하교 3년 내내의 성적이 좌우된다. 고1 때의 성적이 고3으로 가서 상승하는 학생의 비율은 채 15%도 안 된다. 85% 이상의 학생은 고1 때의 성적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 시기가 입시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깨닫고 바삐 움직여야 한다.이학구 강사국풍2000학원 국어과 2017-10-20
- 입시결과 우수한 학림학원 입시센터 고등부 재원생이 3천 명을 돌파하고,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의학계열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에만 163명의 학생을 진학시킨 중계동 학림학원.은행사거리에서 17년의 역사와 함께 탁월한 입시결과를 자랑하는 학림학원의 모토는 ‘입시를 잘 아는 학원, 입시에 맞게 교육하는 학원, 그래서 입시결과가 탁월한 학원’이다. 그 중심에는 학림입시센터가 있다. 학림입시센터는 교육과 입시의 치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입시의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며, 그에 맞춰 새로운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별 학생에 대한 전문적 진단과 평가를 통해 가장 적절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입시에서 최적의 결과를 끌어내고 있다.컨설팅-전문성, 많은 경험과 노하우 바탕으로 긍정적 변화 이뤄학림입시센터의 황동현 센터장은 일 년에 천 명 이상 정식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누적 1만 명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턴트 중 한 사람이다.황 센터장은 “예비 고1부터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으로 내신성취평가제, 고교학점제, 수행평가의 비중 증가, 과정과 역량 중심, 수능절대평가 등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큰 틀의 입시변화와 함께 과정과 역량이 중시되는 만큼 입시센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됐다”고 전한다.학림입시센터에서는 학년별, 단계별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예비 고1단계에서는 고등학교 3년 동안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목표를 이루어갈 것인지에 관해 컨설팅 한다. 지금까지의 학습이력과 특성을 분석하고,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 고교 선택을 최적으로 하게 하며, 선택한 학교특성에 대한 이해를 시켜주고, 이후 3년 동안의 큰 틀을 잡아준다.1학년이 되면 교과와 관련된 활동, 그리고 경시 수상 탐구 봉사 리더십 독서 등의 비교과를 실전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해 가이드하고, 진로 및 전공 탐색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2,3학년 선택과목을 설정한다.2학년 때는 진로 및 전공에 대해 재탐색하고,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심화하고, 2학년 1학기가 지나면 개인별로 어떤 전형이 유리할지 중점 전형유형을 설정하고 대비한다.2학년 말에서 3학년 초에는 그동안 발전되어 왔던 진로 및 전공을 확정하고, 교과 비교과 활동을 완성하고, 중점 전형유형에 대한 세부 조정을 통해 학생부나 그동안의 학습과 활동이력에 따라 대입지원 전략수립에 들어간다. 1학기 말부터는 대학별 서류를 준비하고, 면접과 논술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개인별로 진행하며, 정시지원에 있어서도 수능성적으로 어떤 대학을 지원하는 게 좋을지 선택하게 한다.교과활동과 관련된 수업모델의 개발과 적용 통해 문제해결력 높여학림입시센터에서는 2015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교과활동과 관련된 역량중심, 과정중심, 학생중심의 수업모델을 개발, 11월부터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시행한다.황 센터장은 “기존 강의중심 수업에서 한 달에 1번(4시간)꼴로 개발수업이 결합돼 실질적으로 입시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학생부, 그 중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부분을 강화한다. 더불어 창의적 체험활동 중 비중이 큰 학술활동에 활용되는 탐구 발표 토론 독서 논리적 글쓰기 등의 역량을 키워 문제해결력을 높인다”고 설명한다.역량 키울 수 있는 최적화된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비교과 프로그램은 15가지 정도가 진행된다. 먼저 예비 고1 종합반에 장착되는 8주 과정의 학림秀프로가 있다. 이는 입학 전 고교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비교과 활동 전체에 대해 연습해 볼 수 있는 종합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부 포토폴리오 만들기, 진로적성 컨설팅, 맞춤형 창체활동, 독서 로드맵 만들기, 나만의 자소서 만들기, 학림 모의토론 대회, R&E 보고서 작성법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의대에 진학하려는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의대 캠프가 1~2월에 걸쳐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는 의대에 특화해 컨설팅을 수업화 시켰다 할 수 있다. 의대에 가기 위해 3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적, 실천적 부분을 다룬다.독서 로드맵 만들기는 2회로 진행된다. 예비 고1부터 교과연계, 전공 진로연계를 생각해 책 선택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독서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로드맵을 잡아간다.이외에도 얼리버드 독서,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단기완성, 경제이해력검증시험(TESAT) 단기완성, 탐구보고서 특강, 과학실험 특강, 아두이노 특강, 발명 특강, 주제탐구 특강, 교과-연계 보고서 특강, CEDA식 토론수업,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 특강(인적성면접/ 심층구술면접)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