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동주택 관리 정보 한눈에 본다 부천지역 공동주택 단지 내 용역이나 공사에 대한 입찰 및 개찰 결과가 온라인에 공개된다.부천시 공동주택과는 22일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모은 공동주택 전용 홈페이지‘공동주택 정보 나눔터(http://apt.bucheon.go.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정보 나눔터’는 관리사무소장이 변화하는 공동주택 관리 제도를 이해?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개정 법령 및 최신 질의 회신 자료를 공개한다.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동주택 단지 내 입찰 비리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용역?공사에 대한 입찰 및 개찰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다. 이번 공개는 입찰 결과 등을 모든 주민에게 공개해 투명한 용역?공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한다.또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비를 공개해 관리비에 대한 입주자의 의문점을 해소하고, 입주자대표회의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회의 및 의결 절차도 제공한다. 그 밖에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공동주택 단지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활성화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시는 홈페이지 개설에 앞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달 25일 ‘2013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7월 신설된 공동주택과는 공동주택 상담센터 개소,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확대,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공동주택 자문단 운영, 공동주택 단지와 건축사와의 멘토?멘티 협약 등 각종 공동주택 지원업무를 펼쳐왔다.유홍상 공동주택과 주택관리팀장은 “지난해 7월 공동주택과가 신설된 이후 관련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됨에 따라 사이트를 개설하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입주민과의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지원?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정보 나눔터는 피시로 접속할 경우 ‘http://apt.bucheon.go.kr’이며 모바일 접속 주소는 ‘http://aptm.bucheon.go.kr’이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LH, 하반기 3만6천가구 공급 지난해보다 7.4% 감소 … 임대주택이 67% 차지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 전국 38개 지구에서 3만6222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3만9104가구)보다 7.4% 줄어든 규모다. 주택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1만1909가구(33%), 임대주택 2만4313가구(67%)로 임대주택이 2배 이상 많다. 지난해에는 분양주택(1만9000가구)과 임대주택(2만109가구)이 비슷한 규모였다. 임대주택은 국민임대주택이 1만641가구(52.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영구임대 482가구 △5·10년 공공임대 8668가구 △분납임대 4522가구 등이 공급된다. 특히 20년 만에 영구임대주택이 서울 강남(192가구), 서울 서초(100가구), 군포 당동2(90가구), 논산내동2지구(100가구)에서 물량이 나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9827가구(55%), 지방 1만6395가구(45%)가 각각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분양주택의 경우 △수원 세류(2097가구) △구리 갈매(1075각) △김포 한강(820가구) △부천 옥길지구(1304가구)에서 분양된다. 공공임대는 △성남 여수(380가구) △수원 세류(585가구) △인천 가정(443가구) △인천 서창지구(742가구)에서, 국민임대는 △화성 향남(1248가구) △남양주 별내(1638가구) △양주 옥정지구(1256가구) 등에서 주인을 맞는다. 지방에서는 분양주택은 △아산 탕정(794가구) △대구 옥포(815가구) △경남혁신도시(803가구) 등에서 분양된다. 공공임대는 △강원 혁신(728가구) △경북 혁신(1271가구) △전남 혁신(1948가구) 등 주로 혁신도시에서 공급된다. 국민임대는 △청주율량(1122가구) △전북 혁신(690가구) △음성 금석(690가구)에서 공급된다. 청약은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공공임대주택의 경우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야 하며, 전용면적 85㎡ 초과 분양주택은 청약예금 및 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세대주이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의 70%(3인 이하 가구 314만4650원, 4인 가구 351만2460원) 이하여야 한다. 영구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에 해당하는 무주택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안산시 추모공원 백지화 후유증 조정위원회 회의결과 해석 분분 … 찬반 논쟁 여전경기도 안산시가 추모공원 조성사업 백지화에 따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안산시의 추모공원 백지화 발표 과정에 대해 시민단체가 문제제기를 하고 나서는 등 찬반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김철민 안산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모공원건립 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의 백지화 결정을 수용, 그동안 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진행해온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신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철회하고 화성시가 추진 중인 공동장사시설 건립에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시장이 추모공원 백지화 발표는 조정위원회의 논의결과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안산시가 조정위원회의 논의결과를 왜곡했다며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안산지방자치개혁시민연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시장이 조정위의 건의를 수용해 추모공원 건립을 백지화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조정위의 논의결과를 왜곡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민연대는 "당시 화성시 공동화장장 건립에 동참하는 문제에 원칙적 동의는 있었으나 실현가능성을 고려해 참여시기와 조건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과 반대의견도 있었다"며 "추모공원 백지화 결정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시장이 추모공원 건립 백지화를 이미 내부적으로 결정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공표할 경우 받게 될 부담과 상처를 고려해 조정위를 들러리로 악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시민연대는 "현 시점에 추모공원 백지화 결정이 타당한지와 화성시 공동화장장 건립사업 참여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한 충분한 토론과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하라"고 시에 요구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당시 위원장이 화성시 공동장사시설 동참여부에 대해 두 번이나 물었고 이의없다는 답변을 받아 결정했다"며 "공동장사시설 건립에 참여하는 것인 추모공원 백지화와 별개의 문제는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결론적으로 시장이 백지화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조정위를 들러리로 내세웠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반면 안산화장터반대투쟁위원회(이하 반투위)는 안산시에 추모공원 조성사업 백지화 발표에 따른 그린벨트 변경계획 취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반투위는 "시가 늦게나마 추모공원 백지화를 발표한 것을 환영하지만 무엇보다 개발제한구역 변경계획 취하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지금까지 잘못된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막대한 정신적, 경제적 손실을 입힌 만큼 주민에게 사과하고 추모공원건립추진위원회를 즉시 해체하라"고 요구했다.시 관계자는 "지난 16일 관련 부처에 개발제한구역 변경계획 철회 요청 공문을 보냈고, 화성시에도 참여의사를 공문으로 통보했다"며 "추모공원 조성과정에 발생한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성시는 지난 5월 부천 안양 평택 시흥 군포 의왕 과천 등 8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키로 하고 입지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부천국제영화제 개막 11일간 229편 상영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1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수연의 사회로,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경과보고, 개막작 '더 콩그레스(감독 아리폴만)'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개막선언에서 "영화는 꿈을 먹고사는 사람들을 위해 꿈꾸는 사람들이 만드는 최고의 창조물"이라며 "영화제 기간 영화와 함께 부천에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9
- 상2동 주민들, 회색도시를 생태마을로 바꿨다 ‘회색도심을 어떻게 하면 생태적 환경을 접목시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 수 있을까?’ 부천시 원미구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부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상2동을 자연이 숨쉬는 동네로 만들고 있어 화제다.이곳 주민들은 지역의 생태, 환경, 조형, 공공디자인, 미술가 등 전문가와의 만남과 토론을 통해 ‘우리동네 상상마을-생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주민들은 상동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의 강을 중심으로 크게 다섯 가지로 사업 주제를 구성했다. 사업은 ▲시민의 강변을 산책하는 주민에게 지혜와 휴식을 줄 수 있는 ‘수변 작은 도서관’만들기 ▲시민의 강에 주민 관심과 사랑을 모으기 위한 ‘시민의 강 사진콘테스트’ 개최 ▲아파트 지역에서 소외된 단독주택지역을 살리고 아름답게 꾸미는 ‘내 점포 앞 화단 가꾸기 콘테스트’ ▲생태전문가에게 배우는 ‘시민의 강 생태체험프로그램’ ▲이 모든 사업을 아우르는 ‘생태문화마을 선포식과 작은 콘서트’이다.이를 위해 지난 5일 시민의 강에는 800여 권의 주민 기증도서로 채워진 2평 남짓 규모의 ‘강소리Book소리도서관’이 개관한 바 있다. 또 시민의 강 사진 콘테스트에서도 작품 약 80여 편이 접수되었다. 여기에 상2동 단독주택과 카페, 공방들도 화단 가꾸기에 참여해 생태문화마을 만들기에 함께 나서고 있다.이밖에도 지난 6일 상동호수공원에서는 상2동 주민 외에도 산책주민 1000여명을 위한 야외영화를 상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상상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김창섭 대표는 “지난 5일에는 700여 명의 주민들이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의 해그늘체육공원에서 전시물과 공연을 즐기며 마을사업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그동안 많은 설득과 참여, 재능기부 등이 사업진행에 힘이 되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부천 상동에 국민건강관리원 오픈 중풍, 골반뒤틀림, 구안와사 등 목·어깨·등·허리·골반·무릎에 오는 각종 통증질환을 인지치료, 행동치료, 심리치료를 결합해 관리하는 국민건강관리원이 부천 상동에 오픈했다. 근육과 뼈, 신경계통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교정 마사지 요법을 통해 골반교정, 골반축소, 휜다리 교정을 하고 있으며 디스크의 근원적인 요인인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준다. 나쁜 습관과 부정적인 심적상태, 스트레스 등을 디스크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요인으로 파악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방법으로 근원적 관리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오리전문점 ‘하루덕’ 상동 1호점 오픈 부추 생오리구이로 유명한 ‘하루덕’이 부천 상동에 오픈했다. 육류이지만 알칼리성 식품인 오리는 질병예방효과가 뛰어나고 살이 찌지 않으며 각종 무기질과 영양소가 풍부해 허약체질 개선과 성장기 발육 촉진, 갱년기 장애 예방에 뛰어난 음식이다. 하루덕은 이러한 오리에 궁합이 잘 맞는 부추를 더해 맛과 영양을 배가시켰다. 그래서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보신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하루덕 부천점은 가족단위 외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창가로 패밀리 공간을 확보하고 편안한 등받이의자, 아늑한 원목 인테리어 등 가족들이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리신선주물럭, 오리양념주물럭, 오리로스, 오리훈제, 동충하초 한방오리백숙, 오리 영양죽, 오리뼈탕 등이 있으며, 특선메뉴로 동충하초 한방해신탕이 있다. 점심메뉴인 오리해장국도 인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지자체 정책모범사례 안방에서 배운다 성북구 8개 분야 잇단 벤치마킹 집단토론민선5기 주요 사업 중간점검·평가 동시에"동별 복지협의체를 꾸리고 3무(無)2유(有) 정책을 실천해왔습니다. 이웃의 굶주림을 덜고 고독한 마음을 다독여 자살을 줄이는 새로운 가족, 돌봄입니다. 다행히 2010년 서울시 5위였던 자살률이 1년 뒤 9위로 조금 내려앉았습니다." "자발적인 자원개발·공유로 지역자원 총량이 확대되고 효율적 배분이 가능해졌습니다. 지역복지계획을 포함해 사업의 기획과 실천 평가에 민·관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 주체별 역할과 책임이 강화되고 민간영역의 자발적 참여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선동5가 성북구청 미래기획실. 민지선 성북구 복지연계팀장과 신희선 마포구 복지자원관리팀장이 경쟁적으로 최근 3년간 펼쳐온 지역복지 성과를 들려준다. 지역사회 활동가와 전문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둘러앉은 가운데 두 기관 정책 비교분석과 평가가 이어진다. 성북구가 정책을 잘 추진해온 지자체를 초청, 벤치마킹 집단토론을 연달아 개최해 눈길을 끈다. 여러 지자체 모범사례를 안방에서 배우자는 취지에서 마련했지만 민선5기 3년간 구에서 진행한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사업 중간점검과 함께 방향성을 다시 확인하는 한편 이왕이면 엇비슷한 사업을 추진해온 다른 지자체와 비교 평가를 하자고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제안, 이색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지난달 28일 교육지원 분야를 필두로 도서관 아동돌봄 사회적경제 지역복지 민관협치 도시농업 도시재생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활구정위원회에서 구 역점 사업 가운데 선정한 분야다. 성북구를 포함한 모범 지자체 2~3곳에서 정책담당자가 사례발표를 하고 학계와현장 전문가들이 제3자 입장에서 해당 지자체를 평가하고 보완점을 들려준다. 오후 4시부터 시작한 토론회는 6시를 훌쩍 넘겨서야 자리를 파하곤 한다. 서울 금천구와 강동구가 사례를 발표한 민·관협치와 도시농업까지 벌써 7개 분야 토론을 마치고 마지막 도시재생 토론회만 남겨놓은 상태다. 그간 지역사회와 학교가 교육콘텐츠를 연계하는 서울 은평구, 활용 가능한 공간에 적극적으로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서울 관악구와 경기 시흥시 등이 토론회에 합류해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경기 부천시와 서울 성동구도 사회적기업 도시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특별 도시를 천명한 이후 추진해온 사업성과와 기법 등을 전수했다. 구는 토론회를 계기로 8대 정책사업 추진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미진하다고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용식 기획예산과장은 "마지막 토론회까지 마무리되면 정책추진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 다른 지자체에서 배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한 보고서를 제작해 각 부서에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참여 지자체들도 성북구 장점을 배워가는 자리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북구는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돼 같은 정책을 추진하는 여러 지자체 관계자와 전문가, 현장 활동가까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친 첫 사례라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한다. 김영배 구청장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함께 배울 부분은 배우고 대안을 마련해나간다는 점에서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9
- 가족요리교실 신청하세요 부천시가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고 체험하는 가족요리교실을 오는 7월 27일 연다. 부천식물원에서 만들어보는 요리교실은 초등 3~6학년 학생을 둔 가족이면 참여 가능하다. 7월 만들 요리는 또띠아를 이용한 치킨랩 샌드위치이며 유영희 요리사가 진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
- 원미구 모범음식업소 85곳 홈페이지에서 확인 원미구가 모범음식점 85곳을 지정했다. 모범음식업소는 위생, 서비스, 맛, 정책참여 기여도 등 세부 지정 기준 합산점수 85점 이상과 식품위생법 준수, 좋은 식단 실천 이행여부 및 저염식 메뉴 개발 등 활용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구는 지난 3월 ‘2013년 모범음식업소’ 신청접수를 받은 105곳에 대해 2개월에 걸쳐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 원미구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85곳을 지정했다.원미구는 7월 중 모범음식업소 지정표지판 부착, 위생용품 지원,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앞으로 일반 업소에서도 자율적으로 친환경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원미구 모범음식업소 85곳은 부천시 원미구 홈페이지 생활정보란의 ‘지역/경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천시 홈페이지 문화관광란 ‘부천의 맛집’에서도 찾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