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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점검으로 목표 대학 합격 실현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다.수능 만점을 목표로 고등부 수능 단과 반을 운영하고 있는 대치동 이움W학원의 이왕열 원장은 이번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자신의 보완점과 취약점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짚어보고 향후 공부계획에 대한 재점검을 해보는 시기로 삼으면 좋다고 조언한다.이 원장에게 중간고사가 끝난 후의 고1~3학년은 대입을 목표로 어떤 전략을 세우고 학습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지 이야기를 들어봤다.중간고사 직후,선택과 집중해야 할 시기이움W학원의 이왕열 원장은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을 계기로 고1에서 고3학생들은 대입을 위한 전략을 다시 한 번 중간 점검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라고 이야기했다.중간 점검을 통해 수시의 학생부관련전형을 대비해야 할지 아니면 수능 공부에 정진하면서 정시를 준비해야 할지 이에 대한 정확한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했다.학년별로1학년은 수학 과목을 예로 들면 그동안 수없이 반복했던 수1 과목의 공부 성과가 과연 중간고사에 잘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중간고사 시험결과를 꼼꼼히 분석하고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이 없었는지 혹은 제대로 알고 있었지만 실수를 한 것은 없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특히 고1학생의 경우 공부 방법이나 학습태도가 잘못되면 알고 있어도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공부 방법이나 학습태도에 대한 점검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2학년의 경우는 가급적 빨리 이번 시험이 끝난 후 학교 시험 성적이 요구되는 학생부 관련 전형을 꾸준히 준비할지 아니면 일찌감치 정시를 목표로 수능을 위해 매진할지에 대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3학년은6월 달에 치를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난 후 최종적으로 전략을 다시금 점검해야 한다. 특히 이과 수시 수리 논술대비를 처음 시작하려는 학생은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내신이냐 수능이냐 빠른 결정,대입 준비 유리사실 수능에 대한 대비는 고3이 돼서 시작하기보다는 고1,고2부터 조금씩 수능 만점을 목표로 공부를 해두면 좋다.이 원장은 일찌감치 정시를 목표로 수능 대비를 차근차근 준비해 둔다면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는 알찬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를 위해 이움W학원은 고1부터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영어 등 수능 전 과목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주고 있다.이곳 수강생 중에는 학교 내신이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철저히 수능 대비를 한 덕분에 재수를 하지 않고도 서울대나 의대를 진학한 수강생이 은근히 많다.이곳에서는3학년을 대상으로는 정시를 대비한 수능 과목 이외에도 수시 논술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이번5월 초 황금연휴기간에는3학년을 대상으로 수리 논술특강을 실시한다.수리 논술특강이 끝나면 정규반으로 옮겨갈 수도 있다고 한다.전문 컨설팅으로 목표 대학 합격 방법 알려줘수시의 학생부 관련 전형을 위해 내신관리를 할 것이냐 아니면 정시의 수능을 목표로 나갈 것인지를 미리 정하자는 게 이곳 대입 전략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W컨설팅입시전략연구소’에서는 효율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전략을 세워주고 있다.수업만 듣고 가는 평범한 단과학원이 아니고 출결관리와 같은 단순한 학생관리가 아닌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성적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반 방식의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소위 학생들이 스스로 알아서 찾아오거나 친한 친구의 소개로 찾아오는 수강생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특히 처음에는 이 원장에게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이곳을 찾아온 학생이라도 일단 수학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 향상이라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후 영어나 국어 등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올리고 싶은 동기부여를 강하게 심어주는 곳이라고 귀띔했다.문의02-543-6339, www.iumedu.net 2017-04-29
- 면접, 논리력 부족하면 면접관 설득 힘들다 면접 준비, 언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지원서를 제출하고 그때서야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이 있다. 반면, 면접 준비를 특별히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수월하게 합격하는 학생이 있다. 과연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바로, 면접을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화 한 데 차이가 있다. 면접은 입학 시기에만 진행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니다. 이르면 초등학생때부터 면접 기회가 있다. 중3, 고3, 취업, 승진 등 전생애에 걸쳐 상대를 설득하는 ‘대화’가 바로 ‘면접’이다. 그래서 오늘은 면접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한다.첫째, 브레인스토밍으로 나 자신 객관화하기. 면접은 누군가에게 ‘나’라는 사람을 설득하는 말하기이다.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전개가 필요하고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공감이 가야 설득에 성공할 수 있다. 따라서 추상적인 미사여구 즉, “열심히 했다. 성실히 임했다. 늘 도우며 살았다” 등 근거 없는 추상적인 단어의 열거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논리적으로 나를 선택해 달라는 설득을 하려면 내가 그동안 어떤 활동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성장했고 변화했는지 내가 나를 알고 있어야 한다. 큰 종이를 펼쳐놓자. 그동안 했던 모든 것을 다 적어보자. 단, 단어로 적자. 감명 깊게 읽은 책, 성적, 대회, 마찰, 극복, 감동의 순간, 꿈, 롤모델 등. 이렇게 적은 단어에 가지를 뻗어서 기억나는 대로 정보를 메모하자.둘째, 우선순위를 정해서 면접 때 반드시 말하고 나온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내가 그동안 경험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적었을 것이다. 이 중에서 반드시 면접에서 하고 나와야 하는 스토리 다섯 가지를 선택해서 단어에 동그라미를 치자. 짧게는 5분, 길게는 1시간 동안 진행하는 면접에서 나를 모두 알리고 나오는 것은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 따라서 나의 강점을 가장 잘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스토리 다섯 가지를 선택해서 어떤 질문이 나와도 내가 준비한대로 면접을 리드하자. 면접은 논리싸움이다.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 논리적인 사고로 설득력 있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기술이 아닌 습관이기 때문이다.최유미원장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 말하는 논술문의 070-7721-3433 / 010-7722-2879 2017-04-29
- 고교 학부모를 위한 학원 선택 가이드 ⑤ ‘학원 선택 가이드’ 시리즈 안내고등학생 자녀의 학부모들은 늘 학원 선택을 둘러싼 고민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설명회를 다녀 봐도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과 선생님을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학부모들이 학원과 관련해 자주 하는 질문은 무작정 “어느 학원이 좋아요?”에서부터 “큰 학원과 작은 학원 중 어디가 좋아요?”, “수능이나 논술학원은 언제부터 다녀요?”, “영어 학원 언제까지 계속 보내야 해요?” 등 다양합니다. 학생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므로 이에 대한 정답을 찾기는 어렵지만, 리포터의 주변 사례와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고교 학부모를 위한 학원 선택 가이드’를 몇 주에 걸쳐 시리즈로 제시하려 합니다.사교육 시장은 입시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취미 수업이 아닌 이상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원을 다니는 궁극적인 목적은 대체로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함일 것이다. 최근 수년간의 사교육 시장을 입시변화 측면에서 살펴보면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하나는 입학전형 비중이 달라짐에 따른 변화이고, 다른 하나는 수능의 수준과 평가방식이 달라짐에 따른 변화이다.입시 변화에 민감한 사교육1 - 전형 비중 변화에 따른 선택먼저 입학전형 비중의 변화 측면에서 보면 정시 축소, 수시 학생부전형의 확대(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 축소 등의 변화가 있었다. 이에 따라 수능 중심의 일률적인 수업을 하던 대규모 강좌가 크게 줄었다. 특히 중상위권 이상의 고1~2학생들은 수능보다 내신 성적을 확보하는데 더 중점을 두므로 학기 중에 내신 준비기간이 길어졌고 사교육 또한 내신 강좌 중심으로 바뀌었다. 내신 위주로 사교육 판도가 바뀜에 따라 수능 강좌도 이미 내신에 맞춰 짜놓은 틀에 따라 움직이게 되므로 소규모 강좌가 많아지고 있다.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의 축소도 사교육에 바로 영향을 미쳤다. 논술전형은 모집 규모는 줄어들고 교과형 논술로 바뀜에 따라 굳이 일찍부터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많아졌고, 특기자전형을 노린 공인성적 고득점 경쟁도 완화되었다.반면, 사교육이 늘어난 분야는 바로 컨설팅과 구술·면접이다. 예전에는 컨설팅이라고 하면 수시와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기 위한 컨설팅이 대부분이었으나 이제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고1부터 학생부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코치해주는 학원들이 늘었다. 구술·면접 강좌도 늘어 기존에 논술을 지도하던 강사들이 구술·면접과 자기소개서 지도로 방향을 전환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필요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므로 지극히 당연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입시 변화에 민감한 사교육2 - 수능 평가방식 변화에 따른 과목 쏠림다음으로 수능 평가방식 변화 측면에서 살펴보면, 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영역은 통합되면서 어려워졌고,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뀐다. 이는 바로 사교육 선택에도 반영돼 고교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중학생 학부모까지 국어 학원은 찾아나서는 쏠림현상을 보이는 반면, 영어는 다니던 학원 횟수를 줄이거나 그만두기도 한다.국어와 영어 영역 이외에 수학, 사탐, 과탐 영역의 경우 최근 수년간 평가방식에서 큰 변화가 없었고 해마다 난이도 차이는 있었지만 인문계열(특히 수학)이든 자연계열(수학, 과탐)이든 반영비율이 높아 입시 영향력이 꾸준히 유지되는 영역이므로 사교육 측면에서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수능 영어 절대평가 영향 - 국어와 영어 균형 있는 학습 필요수능의 난이도는 영역별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또,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영역과 쉬웠던 영역은 해마다 바뀌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오락가락하게 만든다. 어렵게 출제된 영역은 만점자 표준점수가 치솟아 상위권 변별력이 확보되고 쉽게 출제된 영역은 만점자 표준점수가 낮아지고 등급 간의 점수 차이도 적어져서 상위권 변별력이 떨어진다. 즉, 어렵게 출제된 영역의 입시 영향력이 커지게 된다.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영역과 영어 영역만 놓고 비교하면 만점자 표준점수는 139점으로 똑같다. 1등급 표준점수는 국어 130, 영어 133점으로 영어가 다소 높았다. 즉 두 영역의 상위권 변별력은 비슷하거나 영어가 다소 높았다고 볼 수 있다.그런데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는 절대평가가 되면서 쉬워질 것으로 예상해 학습량을 대폭 줄이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국어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해 국어 학습량을 대폭 늘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절대평가가 되면 표준점수 반영이 아니라 받은 원점수에 때라 절대등급이 부여되고 90점 이상이면 다 같이 1등급이므로 만점을 받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할 필요는 없다.그렇지만 지난해 수준의 난이도가 유지된다면 절대평가 1등급인 90점은 과연 쉬운 것인가. 지난해 영어 1등급(4%) 컷은 원점수 94점이었고 2등급(11%) 컷은 87점, 3등급(23%) 컷은 78점이었다. 공부를 소홀히 한다면 절대평가 기준인 1등급 90점, 2등급 80점 수준을 받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수능 - 영어 공부 소홀히 하는 것은 위험또한 중등 학부모라면 지금의 입시변화에 맞춰 미리 과목별 학습량을 조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주변의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 학부모들을 보면 영어는 절대평가라고 벌써부터 만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위험한 일이다. 2021학년도 수능은 아직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고등학교 내신 영어도 만만치 않다. 또, 시행해보고 문제점이 생기면 다시 바뀔 수도 있다.2014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영어 모두 수준별(A·B형)로 시행했지만 영어는 1년 만에 다시 통합됐고, 국어는 3년간 시행되다가 지난해 통합됐다. A·B형 영어 발표 후 어렵게 공부했던 학생들은 통합 후 공부하기가 보다 수월했을 것이고, 국어가 A·B형으로 실시되는 동안 국어를 쉽게 생각했던 자연계열의 일부 학생들은 통합 국어에서 학습량이 많아져 힘겨웠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과목별로 균형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자녀 교육이나 학원 선택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독자들은 메일로 문의해주시면 답변과 함께 다음 칼럼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2017-04-29
- 강남서초 6개 고교 학종 우수 사례 단대부고, 상문고, 숙명여고, 중산고, 현대고, 휘문고 2017학년도 ‘학종’ 우수사례 주목수시모집 비중이 늘어나면서 강남 학생들 역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학종’은 학생마다 합격요인이 다르므로 자신의 희망 진로와 강점을 학교 활동 속에서 잘 담아내야 한다. 내신 약점에도 학생부를 내실 있게 채우거나 확고한 진로 의지를 바탕으로 교과 외 활동으로 전공적합성을 잘 드러낸 경우, 자신의 관심사를 다양한 학교활동 속에서 심화·발전시킨 경우 등 2017학년도 강남서초 6개 고교 ‘학종’ 우수 사례를 살펴봤다.도움말 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상문고 박병준 교사(진학상담부장)숙명여고 김정훈 교사(3학년 담임), 중산고 장인수 교사(3학년 부장), 현대고 전병희 교사(진학홍보부장), 휘문고 백인환 교사(진로진학팀장)단대부고사례1인문계열 A학생 _ 연세대 & 고려대 &서강대 사회과학계열 동시 합격2등급 중반대로, 3년 내내 학급임원을 하며 소통하는 리더로 평가받았다. 언론·미디어 분야로의 진로 의지가 강하고 영어 실력이 매우 뛰어났으며, 특히 3학년 1학기 성적 향상이 눈에 띈다. 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는 “A학생은 3학년 때까지 성적이 계속해서 상승했다. 언론·미디어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교내 활동으로 이어졌고, UCC대회나 토론 발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외에 영어 실력도 탁월하고 전공 관련 독서 수준이 높아 ‘학종’으로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에 합격했고 연세대 논술,고려대 논술까지 총 5곳에 합격했다”고 덧붙였다.사례2자연계열 B학생 _ 서강대 공학계열 합격3등급 중반대로, 로봇 등 공학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이었다. 교내 발명품대회와 탐구발표대회(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글쓰기 능력도 우수했다.오 교사는 “B학생은 전공 관련 심층 독서를 많이 읽고, 발명품 스케치나 로봇 조립을 특히 좋아했던 학생이었다. 관심 분야의 교수가 되어 화석연료 대체 엔진 개발 연구라는 구체적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기관차, 엔진, 조립 분야 등 공학과 과학에 관심 많아 전공적합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격 요인을 분석했다.계열인문계열(A학생)자연계열(B학생)합격 대학 연세대 & 고려대 & 서강대 사회과학계열서강대 공학계열지원 전형학생부종합(연세대 학교활동우수자전형, 고려대 융합인재전형, 서강대 일반전형)학생부종합(자기추천자전형) 내신 등급2등급 중반3등급 중반비교과 활동-학급 임원-R&E 팀프로젝트(미디어 관련)-신문반 활동-단국포럼 등 토론 활동 다수과학반 및 자율동아리 부장-관심분야 자율동아리 3개 활동(로봇, 항공기, 과학논문 번역 관련) -R&E 팀프로젝트(자율동아리 연구를 확장해 로봇 관련 소논문으로 완성) 기타 특징 학생부 20장, 교내상 24개학생부 18장, 봉사활동 74시간합격 요인 관심 분야인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심층 독서 활동 연계, 토론과 발표 능력은 물론 영어 실력이 뛰어나며, 전공적합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음공학자라는 확고한 진로 설정과 로봇 등 만들기 특기, 30여 권의 전공 관련 독서활동과 원서 등을 읽으며, 이를 학교활동과 연계해 주목받음 상문고사례1인문계열 A학생 _ 서울대 & 성균관대 인문계열 동시 합격3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 성적의 향상 추이를 만들어 낸 학생이었다. 1학년 때는 서울대를 지원하기에 다소 낮은 성적이었으나 꾸준히 향상되는 성적 추이를 보였으며, 3학년 1학기는 1등급 대의 성적으로 끌어 올렸다.상문고 박병준 교사(진학상담부장)는 “일반적으로 일반고의 자율활동은 자습이나 학교 행사로 채워지는데 비해 이 학생의 경우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해 탐구활동으로 진행했다. 노인문제를 8가지 탐구 주제를 정해 토론과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을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으로 연계시켜 진정성 있게 활동하였다.”라며 합격 요인을 분석했다. 사례2자연계열 B학생 _ 숭실대 이공계열 합격내신의 상대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융합형기술경영’을 진로 목표로 관련분야에 대한 독서, 탐구, 토론, 교내 대회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들을 일관되게 연계해서 뛰어난 전공적합성을 보였다.“특히 평소 교내 특성화 프로그램을 열심히 참여했던 학생으로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학생이었다”라고 박 교사는 설명했다. 다양한 진로 활동을 하며, 특히 관련 대학을 탐방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다양한 실습과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이며 성실한 태도를 보여 주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성장 가능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전공적합성이 뛰어난 학생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계열인문계열(A학생)자연계열(B학생)합격 대학 서울대 & 성균관대 인문계열숭실대 이공계열지원 전형 학생부종합(서울대 일반전형 & 성균관대 성균인재 전형 인문계)학생부종합(SSU미래인재전형)내신 등급상위권중위권비교과 활동-학생부 분량 20P-노인 문제에 관한 다양한 탐구 활동을 자율활동 영역에 구체적으로 기재-‘자율활동’의 노인문제 주제 탐구와연계하여 독거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96시간)-동아리 활동 : 로봇반(부장, 3년)- 진로희망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설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동아리, 탐구, 토론 등 다양한 진로 활동들이 일관된 연계성을 가지며 뛰어난 전공적합성을 보임기타 특징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33개 과목)수업태도, 발표수업, 조별활동 상세히 기재세부능력 및 특기사항(24개 과목)동아리활동: 충실한 부장 활동과 리더십,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임합격 요인 3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 학년마다 향상되는 성적 추이를 보였고, 자율활동과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자신에게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만들어 냄자신의 관심분야를 명확히 하고 관련 된 비교과 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성장가능성과 뛰어난 전공적합성을 보임숙명여고사례1인문계A학생 _ 성균관대 인문계 학생부종합전형,연세대 특기자전형 동시 합격비슷한 성적 대 보다 수상내역이 훨씬 많았던 경우로 내신 등급이 전 과목3.33대,주요 과목(국어, 영어,수학,사회) 3.44등급의 학생이다.이 학생의 수능 등급은2,3,1,2,1 (국, 수,영, 사탐 2과목)으로 백분위354였다.수상 및 비교과 활동실적은 학급회장은 비롯해 비교적 다양한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합격요인에 대해 숙명여고 김정훈 교사(3학년 담임)는 “이 학생의 경우 성적이 특별하게 우수한 학생은 아니다.하지만 동일한 성적 대의 학생들과 비교해 볼 때 수상실적이 유달리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또한 그 수상내역을 잘 살펴보면 역시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임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던 점이 합격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사례2자연계B학생 _ 고려대, 서강대 학생부종합전형 동시 합격내신 전 과목 등급2.19등급대의 학생으로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4개 과목의 2017-04-29
- 서울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세종시 학원 중심지에서 새롭게 만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입시 전문학원인 스카이입시교육은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직영 학원을 신설하고 5월 13일부터 강좌를 개설한다. 본원 노환기 원장(서울대 국어교육과 졸)을 비롯한 전 과목의 대치동본원 강사진들이 순환 직강을 한다. 커리큘럼이나 과목별 과정별 프로그램도 대치동본원 시스템 그대로 운용한다. 모든 강좌는 소수 정예 맞춤형 학습으로 진행하고 모든 수강생들에게는 대치동본원 평가실에서 기획한 내신과 수능 주 단위 적중모의고사를 매주 별도로 공급한다.현장 학습 관련 사항은 ‘스카이입시교육’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 과목 동영상강의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장 수강생들에게는 무료이다. 현재 5월 개강 현장 강좌 수강 등록을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 중이다.강좌 개설 과목은 고등부 내신 수능의 경우 주 교과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한국사 사회 등 전 과목이다. 과목별 선택 및 연합반 과정으로 수강하도록 되어 있다. 고1 고2는 세종시 및 대전광역시 청주 공주 지역 주요 학교들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내신 대비 학습을 중심으로 해 수능 고득점을 대비하는 학습이 이루어진다.고3 재수생들의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국어 영어 수학(가)형 수학(나)형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별 실전 적중 학습 과정은 6월 1일 평가원 모의 수능 전후의 과정부터 수능시험 직전까지 족집게 학습 과정으로 진행한다. 철저한 소수 정예 학습으로 개인별 수능 성적의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한편 국내 최고의 경찰대학 1차 시험과 2차 면접 시험 및 육군 해군 공군 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1차 학과 필기 시험 2차 수시 우선 선발 면접 집단토론 정시 선발 입시 학원인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의 세종시본원 학습도 국어 영어 수학 연합반으로 5월 13일부터 주말반과 주중반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먼저 고3과 재수생은 7월 29일 1차 시험 대비 심층 적중문제 풀이 과정으로 진행한다. 고2 고1 및 중3 사관학교 경찰대학 학과시험 대비 과정도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대 전문 과정과 함께 별도로 5월 13일 이후에 연중 상설반으로 개설한다. 여름방학 강좌는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연세대(서울/원주)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건국대 서강대 중앙대 등의 2018 대학별 수시 인문 언어 수리 과학 논술 1:1맞춤학습과 가천대 고려대(세종) 홍익대(조치원) 을지대 삼육대 등의 2018 대학별 수시 국어 수학 영어 적성고사 대비 학습도 대치동본원 강사진과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서울대학교와 금년도부터 논술 전형을 폐지한 고려대학교 및 서울교대 공주교대 경인교대 등의 교육대학과 의과대학 의예과 치과대학 치의예과 수시 모집 학생부 종합(학종) 교과 전형 대비 자기소개서와 면접 MMI 등의 학습도 1:1 과정으로 진행된다.중학생 과정은 중3 중2 중1 세종시 학교별 주 교과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한국사 사회 등 전 과목의 내신 대비를 과목별 선택 및 연합반 과정으로 수강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세종국제고 세종과학예술영재고 대전외고 대전과고 공주한일고 상산고 외대부고 하나고 등 최상위 특목고 진학을 위한 문과형 이과형 특설 연합반과 자기소개서 독서 과학융합 통합사회 통합과학 면접 등의 강좌를 전 학년 과정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초등 6학년과 5학년 최상위권 특목고 진학 예정 학생들의 교과 연합 심화 학습 과정도 동시에 진행한다. 모든 과정은 소수정예 학습으로 대치동본원 강사진들이 직접 지도한다.대치동본원 노환기 원장(서울대 국어교육과 졸)은 “세종시본원 개원은 세종시 및 대전광역시 청주시 공주시 등의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대치동 학원가까지 와서 학습을 하는 부담을 덜고 세종시에서도 스카이입시교육 대치동본원 강사진과 시스템에 의해 학습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저를 비롯해 모든 과목의 대치동본원 강사진들이 질 높은 콘텐츠와 강의로 세종시 수험생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2017-04-29
- 국어독해만 20년! 이미 만든 항아리를 깨야하는 이유? 이미 만들어진 항아리를 깨는 일은 누구든지 아깝고 안타까운 일일 것이다. 웬만한 사람은 그 노력과 공에 집착하여 어떻게든 항아리를 살리려 노력한다. 하지만 단 하나의 항아리를 간수 하고 살기에도 벅차다면 언제든 과단성을 보여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래서 마음에 안 드는 항아리를 깨는 일은 빠를수록 좋다. 항아리가 물을 담을 수 있는 것처럼 독서도 누군가의 마음을 담는 그릇을 형성하는 일이기 때문이다.요즘 그 어느 때보다도 독해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그 이유는 잘못된 독서습관이 독해를 필요로 하는 수능시험이나 입사시험 등을 망쳐버리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사회는 독서를 너무도 쉽게 생각하였다. 정책적으로든 교육적으로든 독서를 방치한 결과는 부메랑이 되어 사회 곳곳에서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있는 지경이다. 언어능력의 부재로 학생들은 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일반인들도 생활 곳곳에서 의사소통의 벽이 생기고 갈등과 싸움을 유발하는 일이 심심찮다. 하지만 이 부분은 측량이 불가능하여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독서습관은 누구든지 자연히 형성된다. 하지만 독서에는 스승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만든 항아리가 좀 어딘가 불편하고 답답해도 좋은 스승을 만나기 전에는 그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국어독해에 대한 연구와 교육만 20년을 넘게 진행해온 필자는 그래서 그 항아리를 깨는 일부터 시작하도록 조언한다. 물론 자신의 독서습관을 깨는 일은 아프고 힘든 일이다. 또한 회귀본능이 있어서 완전히 변화시켜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항아리를 만들기 전에는 잘못된 옛 습관으로 자꾸 돌아가는 어려움도 있다. 그것이 독서의 속도와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이유이다.독서와 독해의 차이는 판독의 정도로 판가름된다. 낯설고 어려운 외국어 지문이나 전문적 도서를 읽게 될 때에는 ‘독해’라 불러야 마땅하겠지만 소설읽기나 일상적인 생활문을 읽어 나갈 때에는 ‘독해’라는 말보다는 ‘독서’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하지만 2017년을 살고 있는 지금의 학생들은 일상적인 문학을 읽을 때에도 ‘독서’가 아닌 ‘독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이 문제의 해법은 교사와 학습자가 독서의 본질을 이해하고 독서행위의 근간이 되는 우리말 어휘력과 문장 독해력을 점검하고 바르게 습관화하는 일이다. 그것은 서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잘못된 독서습관을 형성한 그릇은 과감히 깨는 일부터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자어 어휘추론 연습과 우리말 문장구조를 체화하여 재구성하는 요약능력을 꾸준히 연마하면 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2017-04-29
- 대입 적성고사 전형준비, 중간고사 이후가 골든타임! 2018학년도 적성고사전형, 12개 대학 총 4,885명 선발대입 수시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2017학년도 10개 대학에서 2018학년도 12개 대학으로 늘었다. 적성고사를 지양하라는 교육부의 대입 전형 간소화 방침에 따라 최근 3년간 적성고사 실시 대학이 감소했지만, 적성고사 전형을 대학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데 매우 적합한 전형으로 인식한 한성대, 평택대가 2018학년도에 적성고사 전형을 다시 실시한다. 2018학년도에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의정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이고 총 모집인원은 4,885명이다. 적성고사 전형의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은 12개 적성고사 대학 모두 학생부 60%+적성 40%이다. 그러나 학생부의 외형상 반영비율이 60%이지만 학생부 기본점수, 반영 교과목 수, 석차 등급별 점수 차이 등을 감안 시 학생부 5등급(대학별로 6~7등급까지)까지의 변별력은 매우 낮아 적성고사 점수가 합격의 핵심 변수이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만이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국어, 수학만으로 ‘인서울’ 가능적성고사는 수능과 비교할 때 시험과목수가 적고 시험범위도 좁아 수능보다 훨씬 준비가 수월하다. 또한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어 문제 유형이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아 시험 부담도 적다. 다만 대학 측에서는 제한된 시간(1문항 당 평균 1분)에 많은 문제를 풀도록 하여 적성고사 시험의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시험과목은 가천대, 을지대는 국어+영어+수학 3과목이며,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은 국어+영어 또는 수학+영어 2과목이며, 삼육대, 서경대, 수원대, 한성대 등 8개 대학은 국어+수학 2과목이다.2018학년도 적성고사 대비법(1) 중간고사 후 등급대별 적성고사 합격전략대입 합격 전략은 학생의 내신, 수능모의고사 성적, 비교과활동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내신 3등급 이하, 비교과활동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이면 중간고사 후 모의고사성적을 기준으로 적성고사 합격 전략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①모의고사 국영수탐 3등급 전후 : 수능 100% 또는 수능+논술 또는 수능+학생부 종합각자의 성적과 목표 대학에 따라 6월 모의고사까지 수능 100% 또는 수능+논술 또는 수능+학생부 종합 등 본인의 학습 전략대로 대비를 하자. 다만 6월 모의고사 성적이 문과의 경우국영수탐 평균 3등급 전후(이과의 경우 3.5등급)인 학생은 가천대, 삼육대 등 적성 인기대학을 목표로 수능 등 타 전형과 병행하여 주말 중심으로 적성고사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바람직한 전략이다.②모의고사 국영수탐 3~4등급 : 수능(내신) 60% + 적성 40%가천대 등 적성인기대학이나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을 합격 목표로 하여, 수능 60%(특히 자신 있는 두 개 영역), 적성고사 40%로 대입 합격 전략을 짜기 바란다. 즉, 주중에는 수능 중심에 내신을 병행하고 주말에는 적성고사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이후 6월 모평 성적을 확인하여 정시 수능 가능성과 수능최저 충족여부 등을 고려하여 합격전략을 수정하기 바란다.③모의고사 국영수탐 4등급 이하: 수능 20%+적성 40%+내신 40% 또는 적성 50%+내신 50%서경대, 삼육대 등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적성대학을 합격 목표로 하여, 모의고사 성적 국영수탐 중 특정한 한 영역이라도 3~4등급인 경우가 있다면 수능 20%(한 영역 중심). 적성고사 40%, 내신 40% 비중으로 합격전략을 짜서 지금부터 반드시 적성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모의고사성적 국영수탐 모두 5등급 이하인 학생은 3학년 1학기 내신관리에 50%, 적성고사에 50%로 합격전략을 짜서 지금부터 반드시 적성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순간 적성고사 100%로 공부 비중을 조정한다.적성고사 공부법적성고사 대학 중 상당수가 EBS교재와 연계성을 강조한다. 수능 대비외 별도의 준비가 필요치 않다고 한다. 하지만 수능 3등급 이하인 학생이 적성고사를 준비한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수능을 대비하면 적성고사 대비가 된다`는 말은 논리적 모순이다. 기초적인 학습능력시험인 적성고사는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고 시험 과목수도, 시험 범위도 수능에 비해 훨씬 작다. 또 수능보다 문제유형이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다. 특히 적성고사에는 제한된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제한’이란 특수성이 있다. 따라서 수능과 어설픈 병행보다 수능과 정확한 학습배분을 하고, 시간관리, 유형터득. 반복적 학습 등 적성고사만의 특수성을 고려해 준비해야 한다. 다만 일부대학 일부 지문의 경우 EBS와 연계되어 출제되므로 EBS수능 특강, 완성 중 적성고사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만 발췌하여 학습할 필요가 있다. 목동 적성고사전문 목동씨사이트 학원입시분석팀장 강성용문의 02 2693 1707~8 2017-04-28
- 입시정책이 바뀐다는데 논술, 어찌하는 것이 옳은가? 2018학년도 대입입시에서 논술전형은 수시에서만 실시하며 31개 대학에서 13,120명을 모집 한다.대선공약에서 교육 관련 정책 중 논술을 당장 폐지하는 것으로 아는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답을 드리고, 논술전형 전반적인 내용으로 고1,2,3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먼저 대학입시전형은 3년 예고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입시전형이 바뀐다하여도 현,고3,고2,고1까지는 논술전형이 그대로 유지 된다. 그리고 2018학년도 입시전형 요강이 나와 있지만 5월초에 각 대학별로 요강을 확정 발표한다. 일부 변경이 가능함을 유념하여 진학할 대학교 홈페이지나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변동사항이 없는지 체크해야 한다.고3 학생은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대학입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일부는 논술 전형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 이유는 학생부교과전형을 지원하려니 내신이 좋은 편이 아니고 학생부 종합전형을 지원하려니 뛰어난 비교과도 없다. 수시 6번 기회를 어떻게 할 지 고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2018학년도 논술전형의 큰 특징은 연세대 논술전형이 수능이후로 보는 것과 고려대가 논술을 폐지하고 덕성여대(299명)가 논술을 부활시켰고 한국산업기술대(150명)도 논술을 신설했다. 대부분 논술전형은 교과 반영 비율이 40%에 해당하지만 기본점수를 부여하여 실질반영 비율은 높지 않기 때문에 논술이 당락을 결정한다.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경쟁력이다. 논술전형을 선택하려면 평소에 독서를 통해 글쓰기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하며, 문과 학생인데도 수학을 잘하면 인문수리가 출제되는 경상계열을 지원하고, 영어가 뛰어나면 영어지문이 출제되는 한국외대, 경희대(사회),이화여대(인문1)을 지원하면 유리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논술전형에 대해 알아보면 논술고사 반영 비율이 60%이상 대학이 13개교,70%이상 반영 대학이 11개교, 80%이상 반영 대학이 3개교, 100%반영대학이 2개교이다. 논술고사 시간도 75분에서100분,120분,150분(연세대 서울 자연)으로 다양하다. 수능 최저 등급 미 반영대학이 11개 대학이 있고 나머지 대학은 학생부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데,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최저학력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연세대와 성균관대는 영어를 2등급 필수로 하고 나머지 등급 합으로 최저기준을 적용시키고 있다. 물론 영어 절대평가를 고려하지 않은 대학도 있다.고3학생이나 학부모님과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성적으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는 지 지원 할 입시전형의 특징을 모르고 있어 안타까울 때가 있다. 그래서 간단히 정리해 보면 지난 해 수능 지원자 수는 605,988명 이었다. 서울 소재20개 대학 총 모집인원은 55,777명이다. 지원자 수 대비 약9% 정도이다. 수능 1등급이 4%, 2등급이7% 누적비율11%인 것과 비교해 보면 서울 소재 20개 대학에 합격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좀 더 자세히 상위 11개 대학을 입시전형별로 선발방법을 분석해보면 입학정원(34,255명),학생부종합전형(14,106명),정시전형(8,708명),논술전형(5,286명).학생부교과(1,563명)이다. 서울소재 20개 대학 지원가능 점수는 2등급 정도인데 뛰어 넘을 수 있는 방법은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논술 전형이다. 그러나 학생부 종합 전형은 이미 준비가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논술전형으로 몰 릴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논술 전형 경쟁률이 높아 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3학생들이 지금 준비 할 선택지는 많지 않다. 자신의 현재 성적과 기록된 비교과 부분을 분석 인정하고 논술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기출문제 테스트를 통해 가능성을 보고 경쟁력 있는 입시전형을 준비해야 한다.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있다면 논술전형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출제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논술 준비가 수능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상위권 학생 중 학생부종합전형을 응시할 학생의 경우 논술은 논리적 접근이나 창의적 답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함께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전형 원서를 쓸 때는 학생의 특성에 따라 독해력, 도표 분석력 등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능 최저 등급이 없는 대학으로 가톨릭대,건국대,경기대,광운대,단국대,서울과기대,서울시립대,아주대,한양대(서울).항공대가 있음도 참고하고, 최저 등급이 있는 대학의 경우 대학마다 차이가 있어 자신의 유리한 점을 최대한 살려서 지금부터라도 입시전형과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준비된 겨울나무의 화려한 봄꽃 향연처럼, 내년 봄엔 봄꽃과 함께 대학캠퍼스의 주인공이 되려면.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2017-04-27
- 학생부종합전형은 미래동기부여 올해 전형에서 수시의 비중은 더욱 높아졌다.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전형(학생부 교과), 학종, 논술, 특기자 전형 등으로 세분화된다. 학종은 고교 기간 봉사활동, 수상기록, 동아리활동과 같은 비교과 항목과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바탕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대교협에 따르면 수시전형으로 2018학년도 신입생의 74%를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수시 전형만 놓고 보면 학생부 교과는 57.5%, 학종은 32.3% 정도를 차지한다. 수시 내부적으로 학생부 교과 전형 비율이 크지만 서울 소재 대학만 보면 학종이 학생부 교과 전형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성적위주의 학교생활을 벗어나 학생들의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에 다양성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학종이 만들어졌고 실제 대학에서 학종 전형 입학생들의 학점이 평균적으로 높게 나왔다는 통계를 내놓았며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지난 3월 전국의 진로진학상담교사 40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학종 도입 이후 학생의 수업참여도가 높아졌다는 의견이 77%였다.결론을 말하자면 성적위주의 획일 된 수업은 학생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수업 참여도를 떨어뜨려 결국 성적도 떨어지게 된다. 성적이 떨어지면 자신감을 잃게 되고 공부가 두려워지고 수업시간에 집중 못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만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게 뭘까 생각하여 보니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학생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미래동기부여는 어떤 진학이나 진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토론과 참여수업 속에 싹트는 것을 알았다.학생들 스스로 참여하는 수업과정에서 자신이 직접 배운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였더니 평소 말이 없고 수줍어하던 학생들이 또렷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변화를 확인했다. 집에서 학부모님 앞에서 교실에서와 마찬가지로 발표하여 보고 이를 동영상에 담아 보자고 했다.당연히 학부모들은 무척 반가워했다. 아이가 스스로 집에서 공부하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얘기를 해 주어서 고맙고 기특했다고 얘기했다.온새미학원정승재 대표원장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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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내신 비중 낮아도 적성 승패여부 준비기간이 좌우 올해 입시에서는 적성고사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전망이다. 적성고사로 뽑는 대학과 모집정원이 12개교 4885명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적성고사는 수능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동시에 수시와 정시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중위권 실력으로 서울과 경기권 대학 입시를 치르는 적성고사에 대해 부천 적성전문 SM100학원으로부터 상세히 알아보았다.Q 적성고사란 어떤 입시 전형인가?A 적성고사는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를 빼곤 수능 최저와 무관할 뿐만 아니라, 내신 실질 반영률 또한 낮다. 여기에 최근 12개 대표 대학들이 모집인원도 늘였다. 무엇보다 적성고사 수준이 조금 쉬운 수능 수준이다. 따라서 적성고사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결국 수시 적성고사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효과가 있다.Q 부천지역은 사실상 입시에 약해 진학률이 낮다. 더욱이 중위권을 비롯해 중하위권의 입시전략은 그래서 더 암울한 게 현실이다. 적성고사 전형이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A 서울은 물론 경기권을 비롯해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험생의 수능점수와 내신을 요구한다. 이에 반해 중하위권 학생들은 그 경쟁력이 낮다. 따라서 수능으로부터 자유롭고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낮은 수시 적성고사를 대비한다면 적어도 서울 경기권 대학을 노릴만하다.Q 적성고사는 수능과 내신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전략이라면, 적성고사는 어떤 학생들이 준비하면 좋은가?A 적성고사 혜택이 가장 큰 수험생들은 내신 3등급 정도의 중위권과 4~5등급의 중하위권 학생들이다. 내신 3등급 학생들은 적성 고사에 올인하는 것 보다는 수능 대비와 적성고사 대비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성 전형 준비를 통해 가천대, 서경대, 한성대, 삼육대 등 중위권 대학이나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의료 계열 학과를 지원할 수 있다. 4~5등급 학생들은 대부분 모의고사도 4~5등급 이하인 경우가 많다.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현실적으로 적성밖에 없기 때문에 적성 전형에 남은 시간 올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모의고사 성적이 낮은 내신 3등급 학생들, 취업이 잘 되는 이공계열이나 의료 계열 학과를 지망하는 문과생들, 내신 4~5등급 학생들에겐 적성 전형이 최선의 선택이다.Q 적성고사는 교과 범위에서 출제될 뿐만 아니라, 출제 유형도 수능형 다문 항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이 준비하려면 역시 학습 부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A 적성고사 수준은 한 마디로 조금 쉬운 수능 수준이라고 보면 간단하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수의 문제를 정확히 풀어야 하기 때문에 평소 개념을 철저히 다져가며 적성 유형의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요령을 익혀야 하고 철저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 대비해야한다. 적성준비를 적어도 6월 모의고사 전에 준비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또한 적성 전형은 영어를 보지 않는 학교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국어와 수학에 집중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중하위권 학생들도 수도권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다.최근 들어 적성고사 실시 대학들 중에는 이공계열인 의료와 공학계열이 늘고 있다. 따라서 졸업생 취업률 또한 높다. 때문에 일반 수시입시 문턱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모집 대학들의 경쟁력은 예상 밖으로 높은 편이다.Q 고3수험생들을 위해 적성고사 준비 계획과 일정을 알려 달라.A 적성고사는 논술이나 학생부종합전형 등 일반 수시전형과는 다르게 준비기간이 짧은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따라서 고3이라면 이번 5월 안에 자신의 성적을 점검하고 적성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수시전략에 도움이 된다.국어와 수학에서 승패가 좌우되며 두 과목 모두 철저한 개념 학습과 유형별 실전 문제 풀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점수를 올릴 수 있다. 특히 평균적으로 1분에 1문항을 풀어야 할 정도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소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과 시간 분배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본원에서 적성모의고사 훈련에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Q SM100학원의 적성준비 프로그램을 안내해 달라.A SM100학원에서는 수준별 반을 이분화 시켜 적중률을 높이는 전략을 세웠다. 내신 3등급 내외의 중위권을 위한 ‘적성실전반’에서는 국어 유형, 수학 유형, 모의고사를 주 3일로 운영한다. 수능 대비를 기본으로 하되 적성을 병행할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강좌이다. 내신 4~5등급의 중하위권을 위한 ‘적성올인반’에서는 국어 개념∙유형, 수학 개념∙유형, 모의고사를 주 6일로 운영한다. 적성에 올인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강좌이며 철저한 개인 관리 시스템과 월 1회 원장과의 1:1 입시컨설팅을 통해 작년에 이어 80% 이상의 합격률을 목표로 20주의 기적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Q 마지막으로 적성고사 전략을 세우는 데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A 적성과 수능은 비슷한 것 같지만 여러 면에서 상당히 다르다. 개념을 잡아가는 과정에는 차이가 없으나 실전 유형 문제에서는 다른 점이 매우 많다. 따라서 적성 문제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성고사를 전문적으로 지도하시는 선생님께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대학별 문항 수나 시간, 난이도를 파악하고 대학의 출제경향이 반영된 모의고사를 치러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보게 되면 시간 안배 훈련뿐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유형과 쉽게 풀 수 있는 유형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SM100학원에서는 적성고사 전략과 준비에 대해 5월 7일 설명회를 마련한다. 설명회는 1부 ‘3등급 이하 대학보내기’와 2부 ‘적성 전형 집중 분석’ 으로 나눠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복잡한 입시에 갈피를 못 잡고 계신 3등급 이하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