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명문가문을 이루는 품성리더십, 굿뉴스사관학교/예성사관학교 경기도 부천 상동에 위치한 굿뉴스사관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21세기 지도자 양성을 위해 품성리더십 교육으로 전문화된 시스템을 갖춘 학교이다. 품성은 인간 활동의 가장 기초이다. 품성교육은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하나 되어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갖게 하는 교육의 가장 기초에 있어야 한다. 애국심과 예의범절은 물론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사라져 가고 있는 오늘날의 교육이 안타까워 명문가 운동을 하면서 ‘인성교육을 제대로 하는 교사와 학교를 만들자’라는 운동으로 대한민국에 품성리더십 교육으로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굿뉴스사관학교/예성사관학교를 찾아가 보았다.품성리더십으로 지도자의 인격 갖춘다굿뉴스사관학교 노경남 교장은 품성리더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중요성을 강조한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나야 됩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삶이 곧 우리들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품성리더십’을 접한 다면 좋은 지도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좋은 품성을 지닌 지도자가 국격 높은 나라를 만듭니다. 진정한 명문가란 오랜 삶의 습관과 좋은 품성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품성 교육의 가장 좋은 시간은 밥상머리입니다. 밥상머리에는 교과서나 공식은 없지만 자녀가 닮고 싶은 살아있는 역할 모델인 부모가 있습니다. 품성의 가장 좋은 모델은 부모입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의 대가족속에서는 밥상머리에서 품성교육이 자연스럽게 훈련되어지고 교육되어졌습니다. 요즘 핵가족이 되면서 밥상머리 교육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1주일에 주말 한 번이라도 가족들이 만나 밥상머리 교육이 이루어지는 전통을 세워가는 명문가문들이 되어야 하며 할아버지의 정신이 아버지에게, 아버지의 가치관이 아들에게 전달되어지는 명문가풍이 아름다운 유산으로 이어가기를 바랍니다.”공부는 기쁨으로 하는 것이다. Joy Joy 학습법굿뉴스사관학교의 학생들은 공부를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 수업시간 5분 Test로 그날 배운 과목을 점검하고 하교 이후에도 교사가 학부모에게 귀가학습을 코칭 하여 자녀의 학습을 관리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독일학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에 의거한 노경남 교장의Joy Joy 학습법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공부를 정복하는 성취감과 기쁨을 만끽하게 한다. 그 밖에도 수학 캠프, 학습클리닉 캠프를 통해 전 학년이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섬기며 사랑하는 교사“굿뉴스사관학교의 모든 교사들은 학생이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스스로 나갈 수 있게 신앙, 인격,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지도하고 있다”고 노경남 교장은 말한다. 교사들의 하루 시작은 아침 예배로 시작되며 일과 중에 진행되는 기도시간도 있다. 기도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아이들은 ‘VIP’다. 정규 교과목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교육에 임한다. 유대인의 ‘쉐마(Shema)교육’을 바탕으로 하나님 중심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자녀가 행복하려면 먼저는 가정이 행복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가족원들 각자가 행복과 기쁨을 소유해야 하며, 행복은 상대방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행복과 기쁨이 주위로 확산되는 것이다. 굿뉴스사관학교는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인물은 품성과 신앙과 실력이 균형 잡힌 조화로운 지도자이기에 ‘바른 신앙, 바른 인격, 앞선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양성하고 있다. 아이들은 날마다 학교 오는 것을 행복해 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인격적으로 대하고 높여주는 선생님들을 존경한다. 그 속에서 우리 학생들은 막연한 꿈이 아닌 자신의 비전을 찾게 되면 정말 행복해하며 누구보다도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며, 물론 생활의 태도까지 변하게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부천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31명 탄생 부천시가 제1기 공동주택 관리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관리전문가 31명을 배출했다. 이에 앞서 시는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와 감독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8주간에 걸쳐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오는 9월 중 제2기 공동주택 관리 아카데미 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부천 맛집- 친환경 유기농 뷔페 ‘하늘땅’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집에서 따뜻한 밥 한 끼 먹지 못하는 날이 있다. 직장인들 최대 고민 중 하나가 ‘오늘은 또 뭘 먹나~’ 하는 것이고, 오래간만에 가족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마땅한 메뉴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 오늘부터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게 할 맛집을 소개한다. 엄마의 맛이 그리울 때, 양껏 먹고도 속이 편안했으면 할 때, 아이들도 좋아하고 연로한 부모님도 만족시킬 식당을 찾아야 할 때, 먹는 그대로 보약이 될 것만 같은 ‘하늘땅’ 유기농 뷔페다. 속이 편안해지니 그대로 약이 되는 밥상백문이불여일견! 하늘땅 밥상부터 즐겨보자.잡곡밥은 기본, 오늘은 곤드레나물밥이 있다. 반찬은 20여 가지. 배참깨소스를 뿌려 먹으니 더 상큼한 양배추샐러드, 쌈다시마, 도토리묵, 유기농 콩으로 만든 두부, 햇감자에 꿀을 넣은 감자샐러드, 작고 앙증맞은 미니김밥, 버섯탕수, 멸치육수로 볶아서 소화가 잘 되는 잡채, 무항생제 인증 돼지불고기 등등. 돼지불고기는 팔당생명살림 농부들이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뿌리지 않고 키운 무농약 상추에 쌈된장 얹어 크게 한 쌈 먹으니 오래간만에 입이 호사를 한다. 하늘땅 음식에 들어가는 양념은 멸치육수가 기본이다. 멸치, 황태머리, 파뿌리, 다시마, 무 등을 넣어 매일 아침 끓여내는 멸치육수는 양념간장, 국수 육수, 미역국, 쌈장, 돼지불고기, 잡채, 나물 등을 만들 때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김치도 멸치 액젓, 생새우와 함께 멸치육수가 들어간다. 평소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기자, 쌀식빵 앞에서 멈췄다. 원주생명농업에서 무농약 백미와 현미를 섞어 만들었다니 안 먹고 지나칠 수 없다. 식빵 반쪽에 사과잼을 듬뿍 발라 먹어보았다. 먹는 것의 즐거움, 피로를 날려줄 달달함, 바로 이런 것이다. 디저트로 충남 부여와 경북 성주에서 온 무농약 수박과 참외까지! 양껏 먹어도 내 몸이 편안해지는 음식, 내 몸을 살리고 땅을 살리는 음식을 먹을 일이다.100% 유기농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하늘땅은 주인장 이정임 대표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부천 YMCA 등대생협 이사로 활동했던 이 대표는 바른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유기농을 실천하는 농부를 살리면 제가 살고, 지구가 살고, 후손이 산다는 것을 배웠어요. 모두가 유기적으로 살아가야 우리가 사는 하늘땅이 건강해진다는 것을요. 그래서 하늘땅은 계절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튀김 종류가 거의 없지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모든 음식은 찌고 삶는 조리법을 주로 사용합니다.”건강한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은 하늘땅은 전량 유기농 식품으로만 요리를 한다. 유전자조작식품(GMO)과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재료는 조금 비싸더라도 두레생협을 통해 사들인다. 음식 원가가 전체 매출액의 50~60%를 차지할 정도로 만만치 않지만 이정임 대표는 “몸과 마음을 살리는 건강식을 위해서는 음식 재료비를 아낄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몸이 아파서 먹는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 분들이 하늘땅 음식은 소화가 잘 돼 좋다고 하세요. 남편이 비염이 좀 심한 편인데 1년 정도 하늘땅에서 식사를 한 후에는 아주 짧게 지나가는 것 같다고 해요. 집에서도 100% 생협 식자재로 음식하기 힘든데 하늘땅은 전부 생협 유기농 삭재료로 음식을 만들거든요.(웃음)”내 몸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데 동참몸과 마음을 살리는 건강식. 신선하고 따뜻한 밥상을 위해 점심은 오전 11시 50분, 저녁은 오후 5시 50분에 세팅을 완료한다. 가격은 어른 1만5000원, 초등학생은 8000원. 전화로 미리 예약하면 1000원을 할인해준다. 하늘땅은 식재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인원수에 맞게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가끔 단골 중에는 일부러 예약을 하지 않고 오는 분도 있단다.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 맛있게 먹었는데 1000원 깎아주면 미안해서란다.음식을 담는 접시와 물컵도 예술이다. 도예가가 직접 빚은 것을 사용하는데, 수박 한쪽을 담아내도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느낌이 들어 좋다. 하늘땅에는 그 흔한 냅킨이 없다. 대신 면수건을 사용한다. 번거로울 만한 데도 이정임 대표는 일회용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고수한다.자, 이제 집 밖에서 식사를 해야 할 때 고민하지 말자. 자연을 살리는 농부들이 정성껏 키워낸 먹거리로 사람 몸을 살리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하늘땅이 있으니까.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Tip 하늘땅 1주년 이벤트하늘땅에서는 1주년 기념으로 7월 13일까지 20% 할인한 1만2000원에 식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심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일요일은 쉰다.위치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60-1 대우마이빌센트럴파크 2층(부천시청과 중앙공원 사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CMS 에듀케이션, 방학특강반 모집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부천직영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사고력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CMS 사고력 프로그램뿐 아니라 개인별 취약부분을 보강·심화할 수 있는 ‘영역별 개별학습프로그램(도형, 수와 연산, 규칙성과 함수, 문제해결력, 서술능력)’도 함께 진행된다. 특강은 7월 24일 개강하며 전국진단평가 후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을 받게 된다. CMS 에듀케이션 부천직영센터 관계자는 “학생의 잠재성을 개발하고 수학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이 CMS 융합교육의 시작인 사고력 수학”이라며 “CMS 사고력수학은 일찍 시작할수록 스토리텔링과 서술형 중심으로 개편된 교과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이것은 생각하는 것을 즐기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힘이 길러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한편, CMS 에듀케이션 신입생 모집은 분기별(3개월에 한번) 모집 원칙에 따라 2월, 5월, 8월, 11월에 진행되는 ‘전국진단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레벨 배정을 받은 학생은 정규반(3·6·9·12월 개강)에서 수강하게 된다. 여름방학 특강은 모집기간을 놓친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정규 사고력반 외에 개설되는 반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부천 유비스카이 영어전문학원 학부모 설명회 개최 TEPS, 수능영어, 내신영어 전문인 ‘유비스카이학원’이 설명회를 개최한다.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 수준에 따른 영어전략, TEPS-특목고 명문대 진학의 지름길, TEPS-수능 및 내신 1등급의 초석’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1차 설명회는 고등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13일 오전 11시부터, 2차는 중등 1·2·3학년과 초등 5·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같은 날 오후 2시에 진행된다.장소는 유비스카이 학원이며 문자 및 전화 예약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자예약은 학생명, 학교명, 학년 순으로 기재해야 한다.유비스카이학원 최락식 원장은 “부천지역 최상위권을 위한 명품강의를 위해 유능한 강사진과 철저한 학생관리, 스파르타식 내신 대비로 준비된 학원”이라며 “강사들은 명품강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 역할도 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정율사관학원 여름방학 특강 실시 부천 상동에 위치한 정율사관학원에서 7월 22일부터 여름방학특강을 시작한다. 이번 특강은 중3, 고1, 고2 학생들의 상위권 도약과 최상위권 굳히기를 위한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명 ‘수포자’를 위한 수학 특강은 수리영역 6등급을 2등급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꼼꼼한 관리를 할 예정이다. 중3(예비 고1)을 위한 수학 특강은 개정된 8차 수학 교과 과정을 선행, 탄탄한 기초와 내신 1등급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국어 특강은 고전문학 특강과 비문학 특강으로 구성이 되는데, 모의고사에 단골로 등장하는 고전문학 학습과 비문학 독해를 통해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영어 특강은 모의고사 고득점을 위한 유형별 풀이 스킬 학습과 서술형 대비 영작 특강으로 이루어진다.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여름방학은 짧다. 자칫하면 아무런 소득 없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기간이다. 정율사관의 이번 여름 방학은 짧지만 아주 인상 깊고 추억에 남는 방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학습배달제 이용하세요 부천시가 3월부터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원하는 강좌를 무료로 배달해 주는 ‘학습배달제’를 실시하고 있다. 학습배달제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부천시 평생학습센터로 하면 된다.강좌 종목은 문화예술, 건강, 취미활동 분야로 컴퓨터, 동화구연, 난타, 기타, 요가, POP, 웃음치료 등 80개로 다양하다. 현재 학습배달제는 자원봉사자, 학생, 학부모, 군인, 학습동아리 등 45개의 모임에서 이용 중이며, 부천시민 1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32-625-28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영어내신·대입·유학전문 ‘리더스프렙 어학원’ 대학진학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오로지 학교 성적표로 서울권 대학만을 바라보던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영어 실력 하나로 국내외 유명대학 진학사례들이 늘고 있어 화제다. 학생의 진로와 진학 가능성을 멘토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국내외 희망대학교 진학을 돕는 리더스프렙 어학원. 부천시 중동과 상동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는 이유를 알아보았다.관리형 멘토 프로그램으로 진로와 진학 방향 이끌어이제 영어만큼은 제대로 배워둬야 하는 시대가 왔다. 영어 실력을 갖추면 학교 내신은 물론 영어로 국내외 원하는 대학 진학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중동 국민은행 삼거리에 문을 연 리더스프렙 어학원은 올인원 영어 관리프로그램으로 폭 넓은 진학의 길을 안내하는 곳이다.진학과 진로의 과정을 언어로 길라잡이가 되고자 문을 연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관리형 멘토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그 학생이 갖춰야할 교육적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리더스프렙 John Kim 대표는 “학생이 영어를 끝까지 잘 하려면 개인마다 서로 다른 학습 환경과 의지, 꿈, 비전 등을 면밀하게 살펴 학습 로드맵을 일찍부터 설계하여 지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영어는 학생들이 가져야 할 비전의 중요한 도구죠, 영어로 무너지기 쉬운 자녀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세워주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진학 및 대입 지도가 이곳의 장점이자 특징입니다”라고 말했다.토플영어로 내신부터 유학까지 리더스프렙 어학원에서는 학교 내신집중반과 국내외 대학 진학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어학강좌 시스템은 미국대학원 석·박사 출신의 강사진에 의한 수준별영역수업과 토플강좌 진행이다. John Kim 대표는 토플영어를 특별히 강조한다. 그 이유는 따로 있는 것일까.“토플은 영어권 유학은 물론 영어특기자 전형 등 대학 진학을 위해 공인실력을 검증하는 대표적인 방식이죠. 특히 토플영어는 학과목 중심으로 언어의 4대 영역별 밸런스를 가장 충실히 갖춘 장점이 있어요. 때문에 토플영어는 유학준비나 상위권 학생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초부터 고급까지 영어 완성을 원하는 학생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코스죠”라고 말했다.특히 이곳에서는 토플 학습으로 영어실력을 쌓기를 권한다. 토플실력이 우수할수록 국내대학 영어 특기자전형은 물론, 미국 내셔널 상위권 대학 진학도 현실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평소 토플영어를 꾸준히 진행한 학생의 경우, 학교내신의 서술논술형 문항 정도는 고득점으로 소화해낸다고. 이를 돕기 위해 리더스프렙 어학원에서는 정기고사를 위한 내신집중반도 시기별로 운영한다. 영어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지도로 자신감 길러리더스프렙 어학원의 수강 대상은 초등, 중등, 고등, 성인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수준별 수업 외에도 영어실력의 급상승이 필요한 입시생을 위한 1:1실전반도 운영 중이다.특히 이곳의 John Kim 대표는 미국 버지니아 리버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리더십과정을 박사로 공부했다. 또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매니저와 어학센터디렉터, SDC국제학교 컨설팅 전문가이기도 하다. 여기에 어학원 강사진들도 미국에서 5년 이상 거주하며 유학했거나 혹은 유학컨설팅을 진행한 전문가 그룹이다. John Kim 대표는 “자녀의 가능성을 학교 성적에 나타난 서열로 묶어두던 시대는 지났어요. 오늘의 학교성적으로 자녀의 내일을 재단하지 않고, 학생의 가능성을 언어적 감성과 인성에서 찾도록 멘토 프로그램을 여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상위권 국내외 대학문턱은 예전처럼 높기만 한 게 아니라, 기회의 문은 다양해졌어요. 때문에 그만큼 교육적 정보가 더 필요하죠”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리더스프렙 어학원에서 상담하면 좋을 학생 유형* 다른 과목 점수는 낮지만, 상대적으로 영어에 큰 흥미를 느낀다* 유학 귀국학생으로 영어를 통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 영어 외에도 한국어와 외국어 등 언어적 감성이 풍부하다* 국내 상위 25개 대학진학을 목표하지만 내신, 수능이 안 되는 경우* 유학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교육혜택을 주고 싶지만 방법과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 영어를 처음부터 제대로 진행하고 싶은 경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 부족, 7월 중순까지 해결 7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사용을 하고 있지만 봉투 수급이 부족해 주부들이 애를 먹고 있다. 따라서 정상화 전까지는 음식물쓰레기를 생활쓰레기 봉투에 담아 음식물 수거용기에 배출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 공급 부족과 관련해 7월 1일 25만 장, 8일부터는 1일 최대 35만장 ~ 40만장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부천시 환경도시사업단 윤준의 국장은 봉투 부족 사태에 관련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음식물 종량제 전용봉투 공급 부족으로 시민여러분에게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동안 부천시는 종량제 시행과 관련해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2L 전용봉투 2백만장, 3L-1백50만장, 5L-44만장 등 모두 6백만 장을 제작해 보급했다. 그러나 가정에서 일시에 대량 구입 등으로 공급량 부족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동부아파트 부녀회 김미애 회장은 “음식물쓰레기 봉투 구하기가 어렵다. 아파트 전체가 800세대인데, 현재 300세대만 전용 봉투를 구한 실정이다. 여름이다 보니 작은 봉투가 더 필요한데 구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현재 시는 전용 봉투 공급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2L 전용봉투 8백만 장, 3L 전용봉투 2백만 장 등 모두 1000만 장을 긴급 제작 의뢰하고, 제작업체에서는 생산라인을 전체 가동해 긴급 제작 중이다.윤 국장은 “아직까지 음식물 전용봉투 구입이 어렵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봉투가격과 생활쓰레기 봉투가격이 같은 만큼, 생활쓰레기 봉투 최소 규격인 5L 봉투를 구입해 일시적으로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세종병원 신임 원장에 박진식 전략본부장 경기도 부천의 심장혈관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지난 1일 제5대 원장에 박진식(45·사진) 전략기획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박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09년부터 심장내과 과장 겸 전략기획본부장으로 활동해왔다.박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세종병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고객과의 소통, 핵심가치에 의한 판단, 자율에 의한 실행’을 강조하고 “병원장으로서 높은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병원 발전과 국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보건복지가족부 지정 국내 유일의 심장혈관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를 지향하고 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