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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이 재수하지 않고 대학 가는 방법!! 사실 대부분의 예비고3은 내년에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이것은 진실이다. 예비고3 중 내년에 꼭 원하는 대학에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는 학생이라면 지금쯤 벌써 학원 일정을 빽빽하게 다 세워 놓고 기말 고사가 끝나기 무섭게 수업에 돌입했을 것이다. 당연하다. 자! 지금부터 이렇게 앞으로 11개월 동안 공부하고도 내년에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는 이유를 살펴볼까? 우선, A4 용지를 한 장 옆에 펼쳐 놓고 어제 일과를 적어보자.06:32 기상, 영단어 암기 시작(28분) -집중도 6 / 07:00 세면, 아침 식사, 학교로 출발 / 07:30 아침 자습-수학 학원 과제 39페이지, 3번 풀이 시작, 수학 총 14문제 풀이, 채점(100분)-집중도 6~7 / 09:20 수업 시작 / 12:10 점심 식사 / 12:32 수학 2문제-집중도 7 / 13: 10 수업 시작 / 16:50 독서실 도착, 국어 문제 풀이 시작(103분)-집중도 8 / 17:33 저녁 식사 / 19:10 수학 과제(35분) / 19:45 학원 출발 / 20:00 수학 수업(120분)-집중도 7 / 22:30 집 도착 / 23:15 수학 오답 정리(45분)-집중도 6 / 00:30 취침 * 자율학습 28+100+38+103+35+45 =5시간 21분 + 학원 수업 2시간 총 7시간 21분 / 수면 6시간어떤가? 학교를 다니는 평일 그대들의 일정이 이 일정표에 근접하는가? 우선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반드시 새벽 1시 전에 취침하도록 하고, 수면 시간을 6시간 정도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기상은 6시 3 0분경! 가능하다!일정표를 계속 갖고 다니면서 일정을 실시간으로 기록한다. 학교에도 도착하자마자 친구들 눈치 볼 것 없이 바로 일지부터 펼쳐 놓고 적기 시작한다. 우선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펼치자마자 바로 start! 일지 기록의 포인트는 학교에서는 아침 자습시간과 점심시간 20여 분 확보가 최대 관건이다. 독서실 이동 후는 딴 짓 하지 말고 바로 착석!! 책상 정리는 금물이다. 무조건 일지 꺼내고 바로바로 공부 start! 한 과목이 끝날 때 집중도를 1~10만점 기준으로 기록하는 것도 잊지 말 것. 귀가 후 밤에 취침 직전까지 40분 정도 공부 시간 확보. 이렇게 하니 평일 자습만 5시간 21분이라! 캬하!자! 이제 그대들의 눈앞에 있는 일지를 보라. 기상은 7시 30분! 아침 자습, 점심시간 공부는 PASS! 하루 종일 잔 짬잠을 합하니 무려 3시간! 학원 3시간. 귀가 후 먹고 꼼지락거리다가 2시도 넘어서 취침. 총 공부시간은 학원 3시간뿐! 밤잠은 5시간 30분이지만 독서실에서의 짬잠 3시간을 합하면 하루에 잠만 8시간 30분?일지를 쓰라! 당장! 정녕 2017년에 대학에 가고 싶다면!최태임대표LIFE and EDUCATION CONSULTING SUN&TAME문의 010-3904-7863 / 070 5033 7863http://sunntame.modoo.at,http://sunntame.blog.me 2016-12-24
- 영국 유학으로 인생의 전환점 마련 18년 이상 영국 유학생을 가르치고 상담하면서 수많은 학생을 영국 명문대에 진학시켜온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의 한영호 원장.그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영국 유학 정보를 제공하면서 A-Level(Pre-U, IB 포함), GCSE, KS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영국에서 지내다 보면 아직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채 영국 유학을 떠나온 학생들을 만나게 돼 안타깝다고 말하는 한 원장.영국 유학의 선두주자로서 많은 학생들이 영국 유학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는 한 원장을 만나보았다.영국 유학, 제대로 된 가이드 필요한 원장은 “A-Level을 준비하던 학생 중에는 유학 전 가이드를 충분히 받지 못해 공대를 지망하면서도 문과 수학을 수강하는 경우도 있고, 현지 학생들도 힘들어 하는 에세이 과목을 3과목 이상 신청한 학생도 있습니다. 잘못된 느낌이 들어도 언어 등의 문제로 바로잡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많죠. 제가 아는 학생 중에도 경영이나 경제 전공을 생각하고 영국에 왔다가 1년여의 시간을 허비한 후 저를 만나 이과 수학과 물리, 경제 과목으로 바꿔 3년 만에 케임브리지 경제학과에 입학한 케이스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경제학과라면 이과 수학 선택에 대한 이점이 있고, 이과 수학과 물리가 통하는 부분이 있어 준비하기에 수월한 점을 적극 활용했다. 그 학생이 제대로 가이드를 받았다면 유학기간을 훨씬 더 단축할 수 있었을 것이다.한 원장은 대개 4가지 경우의 학생들이 영국 유학을 선택한다고 말한다. 생각보다 수능 점수가 낮게 나온 경우,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없는 경우,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조기 유학을 선택한 경우, 대학에 진학했지만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다. 어떤 경우이든 영국 유학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영국 유학으로 폭넓은 취업 기회 열려영국에는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대학을 비롯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정경대 등 세계 대학 순위 100위권에 20여개가 넘는 대학교들이 포진되어 있다. 그런데 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평균 10년이 걸리는 미국에 비해 영국의 학제는 짧다. 학사 3년, 석사 1년, 박사 3년이다. 학사에서 성적이 좋으면 석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박사과정을 밟을 수도 있어 빠르면 6년 만에도 마칠 수 있다.영국 대학을 졸업하면 세계적인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 취업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들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쌓는데도 유리하다. 국내에서 성적이 중하위권인 아이들의 경우 현실적으로 서울 소재 대학 입학도 힘들지만 영국 유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가이드를 받는다면 영국의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에서와는 다른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고, 이것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A-Level과 Foundation으로 영국 유학 준비하기영국 대학수학능력평가인 ‘A-Level’은 2년 동안 시행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은 시험을 다시 칠 수도 있다. 또 시험을 하루에 다 치르는 것이 아니라 한 달 동안 2~3회에 걸쳐 과목별로 치르게 된다. 한 과목도 3개의 범위로 나누어서 치를 수 있어 부담이 적다.‘A-Level’이 부담스럽다면 Foundation 코스도 있다. Foundation 코스는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최상위 성적을 유지할 경우 영국 내 20위권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유명무실한 대학으로 진학할 방법 밖에 없다면 치열하게 Foundation 코스를 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한 원장은 “성공적인 영국 유학을 위해서는 영국 대학입시를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의 확실한 가이드가 필수입니다. 꼼꼼하고 체계적인 유학 준비로 대학 졸업 이후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한다.문의 02-537-9995, 070-7137-1420 2016-12-24
- 죽음 만큼 두려운 재발... 떠난 줄 알았던 ‘암’이 돌아왔다 완치되었다고 믿었던 ‘암’에 다시 걸린다면 어떤 느낌일까? 이제 살았다는 안도감 뒤에 다시 찾아온 죽음의 공포 속에서 두 번 우는 여성들이 있다. 바로 자궁, 난소 등 여성 생식기에 발생하는 ‘부인암’ 환자들이다.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으로 대표되는 3대 부인암은 초기 증상은 뚜렷하지 않은 반면, 재발 위험은 높아 완치 판정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대여성암병원 재발성부인암센터장 김윤환 교수는 “부인암 환자들의 경우 재발로 인한 심리적인 동요가 큰 상황이고, 일단 재발이 되면 항암 약물 치료 등 2차 치료로 큰 호전 효과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재발성 부인암도 완치가 가능하므로 암 치료 이후에도 정기검진과 건강관리를 지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후에도 5년 이내 재발율 높은 자궁경부암자궁경부암은 자궁과 질이 연결되는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감염 원인으로, 연평균 5만4천 명이 진료를 받을 정도로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부인암이다. 다행히도 원인이 밝혀져 있어 제때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받으면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도 높아 ‘착한 암’으로 불린다. 그러나 병기가 진행함에 따라 완치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치료에 따른 부작용도 많아 조기검진과 예방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주목해야 할 것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아 100% 완치가 된 환자의 경우에도 5년 이내에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특히 암 부위를 도려내는 근치적 수술 치료를 받은 1기 혹은 2기인 환자들의 경우도 5~20% 정도가 재발이 되는데, 그중 절반은 1차 치료 시행을 받은 후 1년~3년 이내 재발되므로, 완치 후에도 철저한 추적 관찰이 중요하다.조기 발견 어려워 사망률 높은 난소암, 재발 위험도 가장 높아난소는 여성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며, 난자의 성장을 촉진하고 배란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여성의 신체 기관이다. 난소암은 이런 난소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1년 1만 2천 명에서 2015년 1만 6천 명으로 환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다.복통, 더부룩함, 복부 팽만, 질 출혈 등은 난소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증상이 애매하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변화로 여겨 방치하기 쉽다보니, 발견 자체가 쉽지 않다. 난소암의 경우, 골반 깊은 곳에 위치하며 암이 어느정도 진행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난소가 상당히 비대해진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다.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난소 표면에서 암이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에 해당하며, 난소기능부전과 무관하게 폐경 이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경우 난소암 진단을 받은 여성의 70%가 3기 이후에 발견되고 3~4기 진단을 받은 여성들의 5년 생존률이 15~20%에 불과해 조기검진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재발율이 50~70%로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완치 이후에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폐경기 전후 여성들의 각별한 주의 요망! 자궁내막암자궁내막암은 자궁 속 공간을 덮고 있는 '자궁내막'에 생기는 것으로 본래 서양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었으나,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국내 발병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2011년 1만여 명이던 환자 수가 2015년 1만 3천여 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전체 환자 중 50대가 41.8%를 차지하고 있어, 폐경기 전후 여성들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과도한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만이거나 당뇨병, 고혈압이 있는 사람, 폐경이 늦거나 분만 경험이 없는 사람 등이 고위험 군에 속한다. 질에서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환자가 병원을 일찍 찾는 편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용이하지만 재발률이 5~40%까지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이대여성암병원 재발성부인암센터장 김윤환 교수는 “암 완치 이후에도 채식을 위주로 한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길들이는 것은 물론 땀이 배일 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씩 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무엇보다 전문가를 통한 주기적인 추적 관찰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추적 검사는 일반적으로 첫 2년간은 3개월마다, 5년까지는 6개월마다, 그 이후 이상이 없으면 매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2016-12-24
- 1달 동안의 수학 몰입교육으로 달라진 나의 모습을~ 목동 에듀 셀파 학원은 독학재수학원이다. 오픈한지 3년이 되가는 학원은 꼼꼼하고 신뢰감을 주는 관리로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올 겨울 예비 고1(현 중 3)들만을 대상으로 한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을 오픈한다. 겨울 방학은 수학공부의 부족함을 메우고 선행학습하기 좋은 시간이다. 에듀 셀파 학원과 함께 하는 쉼 없이 퍼붓는 수학 공부 정리를 통해 한달 후 훌쩍 변화된 나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퀼리티 높은 수업독학재수학원으로 자리 잡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듀 셀파 학원이 예비 고1학생들만을 위한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을 이번 겨울 방학 한 달 동안 연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겨울 방학동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등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개념을 제대로 정리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미리 고등수학을 익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하루의 시간을 온전히 수학에 몰입해 쏟을 수 있는 시간도 바로 겨울 방학뿐이다.학생들이 수학 문제에 두려움을 가지고 자꾸 공부를 미루게 되는 이유는 개념을 정리할 때는 강사가 풀어주는 내용을 보고는 이해한 것이 마치 자신이 모두 푼 것처럼 착각하는데 있다. 학생이 직접 손으로 풀어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에듀 셀파 학원의 수학몰입수업은 재수 반을 가르치는 노하우를 가지고 수능 관리를 하면서 동시에 내신 관리까지 할 수 있는 꼼꼼하고 자세한 수학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점검할 수 있다. 특히 개념을 정리해 머릿속에 집어넣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과 학생이 직접 손으로 많이 풀어보는 과정을 시간표대로 관리 받고 반복하면서 수학이라는 과목을 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한다. 소수정예로 아침부터 밤까지 밀착 케어에듀 셀파의 원장은 20년이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온 수학교육자다. 수학 교육뿐만이 아니라 자기 주도 학습에 관한 공부를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해 오면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이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있다.에듀 셀파 학원 관리 시스템은 소수 정예로 아침부터 밤까지 개인별로 밀착해 관리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의 경우도 한 반당 정원을 4~5명으로 구성해 밀착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기본적으로 수업과 관리가 이뤄지고 주말은 상담을 통해 연장 학습도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수업과 개인 학습이 짜임새 있게 구성한 시간표에 따라 이뤄지게 된다. 중간에 진행되는 식사의 경우에도 학원에 신청해 먹을 수도 있고 개인 식사도 가능하다. 소수의 학생을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성향에 맞춘 시간표를 작성해 수업을 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이다. 단 수학 1 과목을 한 번 정도는 본 친구들에게 좀 더 최적화된 교육을 할 수 있어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도를 결정해 볼 수 있다. 피드백과 입시컨설팅도 바로 바로수학 몰입 윈터 스쿨의 시스템은 독학재수 관리 시스템에서 가져온 자기 주도 학습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 관리도 보다 더 엄격하다. 경력이 10년 이상 된 강사들이 수업하고 관리하면서 진행하고 있고 학원에 상주하고 있어 개인별 질문사항에 대한 피드백이 언제나 가능하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관리하면서 메워가는 시간이 단축 되야 하는데 학원을 벗어나면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넘어가는 학생들이 태반이다. 이에 비해 에듀 셀파의 수학 몰입 윈터의 관리는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원하는 학생의 경우 수학 외에 영어 듣기 평가나 영어 단어 테스트, 국어 비문학 정리 등을 매일 아침마다 정리해 주고 있어 짧은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관리 운영 시스템도 모두 학생들이 편리하게 자신의 공부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정좌석과 개인별 사물함을 제공한다. 매일 등원을 하게 되면 플래너를 써 보면서 자신이 해 온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해야 할 공부가 어느 만큼인지 계획을 세워 보면서 정리하고 예측하며 목표량을 달성해 나가는 기쁨을 누린다. 또한 입시 컨설팅을 20년 동안 해 온 원장의 노하우를 살려 고등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예비 고1학생들의 마음을 다잡아주면서 고등 3년간의 플랜을 함께 철저히 준비시켜준다. 정성과 신뢰를 동시에 주는 수학 몰입 시스템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다가오는 고등학교 시절을 즐겁게 맞이할 수도 있고 부담스럽기만 할 수도 있다.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을 긴 겨울 방학을 통해 정리해 놓을 수 있다면 커다란 혜택이다. 또한 고등학교 수업시간은 더 길고 힘들 수 있다. 매일 의자에 앉아 본인이 수업시간을 관리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이번 겨울을 통해 꼭 경험해 봐야 할 부분이다. 에비고 1이라면 이번 겨울 방학기간 동안 에듀 셀파학원의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을 통해 수학 실력도 다지고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을 관리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 도전이 필요하다. 문의 02-2637-0303위치 양천구 목동 중학교 후문 미진 사우나 빌딩 4층 2016-12-24
- 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 어떻게 공부 할 것인가 대입에서 차지하는 수학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수학포기자(수포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예비고1에게 대입은 먼 훗날의 일이 아닌 코 앞의 현실이다. 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년 후 이맘때쯤 우느냐, 웃느냐가 갈릴 것이다. 2017년 수학능력시험은 흔히 말하는 ‘불수능’이었다. 2015년은 대표적인 물수능이었고, 2016년도도 물수능에 가깝다는 평가다. 물수능에서 갑자기 불수능으로 바뀐 여파로 많은 올해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었다. 왔다갔다 하는 수능 난이도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은 하나다. 난이도를 예상하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난이도에 상관없이 전체 난이도를 포괄 할 수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다. 올바른 수학공부 습관 형성이 중요중학교까지는 무조건 공식을 외우고, 닥치는대로 문제를 많이 풀고, 틀린 문제만 복습하다 보면 어느 정도 성적이 유지된다. 하지만 고교수학은 다르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난이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기도 하며 공부 할 절대량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의 수박 겉핥기식 수학공부는 통하지 않는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개념을 바로 잡아 놓지 않으면 고등수학의 성을 탄탄히 쌓을 수가 없다. 공든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반면 수학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도 정확한 수학 공부 방법을 모르면 수학 실력이 발전 할 수 없다. 기본개념을 잡아 놓지 않으면 무수히 많은 문제를 푼다고 해도 모래성이 허물어지듯 머지않아 곧 무너진다. 수학은 세부과정마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중등수학의 기초가 제대로 돼 있지 않다면 고등수학은 막힐 수 밖에 없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중등수학을 다시 공부 할 여유가 없다. 따라서 중학수학 내신 점수가 85점 이하라면 이번 겨울 방학 동안 중등수학의 개념을 다시 탄탄히 다져야 한다. 중등수학 기초를 착실히 다진 학생이라면 고등수학을 미리 공부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 때도 진도를 빨리 끝내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진도가 빠르다고 수학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기본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개념 정리와 더불어 실전문제를 풀면서 응용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을 익히지 않고, 기계적인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 다양한 응용력을 요구하는 수능에서는 고득점을 올릴 수 없다. 그냥 문제를 풀기보다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과 접근 방법을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풀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문과지망생의 경우 수학1,2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여유가 생긴다면 미적분1까지 공부 해 놓으면 좋다. 이과지망생의 경우는 미적분1까지 필수적으로 공부 해 놓는 것이 좋다. 현재 예비고1은 2009년 개정교육 마지막 세대이기에 미적2와 기하 벡터까지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수학공부법수학공부를 할 땐 반드시 ‘개념이해-적용-암기’의 순서를 기억해야 한다. 출제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낸 목적을 살펴보면 이 공식이 왜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수리영역에 출제되는 문제들은 난이도를 떠나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이것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 바른 풀이법을 알고 있는지를 평가한다는 공통된 목적을 지닌다. 이런 출제 패턴을 고려하면서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다. 자신의 취약점을 개념이해, 응용력, 개념과 공식의 암기 등으로 나누어 평가해보고 취약점을 보완 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수학교과서나 문제집에 나온 개념설명 부분을 여러번 읽으면서 어떤 곳을 모르고 있는지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단순히 공식만 외우고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응용력이 부족한 학생은 한 단원에서 최소 5문제 이상의 서로 다른 유형의 문제를 찾아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제에 따라 개념이나 공식을 달리 적용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는 것이다. 문제를 풀 땐 성급하게 어떤 공식을 대입할지를 생각하지 말고 먼저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매일 꾸준히 30문항씩 풀어라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은 공부 할 절대량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 중학교 때 공부하던 습관, 시간투자로는 고등수학을 따라 갈 수 없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 동안 공부량을 절대적으로 늘릴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매일 꾸준히 30문항씩 푸는 습관을 들여라. 이 습관을 수능이 끝날 때까지 유지하면 더욱 좋다. 아무리 훌륭한 피아니스트라도 며칠을 쉬면 손가락이 무뎌지듯이 수학도 하루를 쉬면 그만큼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이다. 또한 반드시 오답정리를 하자. 틀린 문제는 반드시 시험에 나온다는 생각으로 오답과 풀이과정을 정리해서 2~3주 후 다시 풀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목동 수학전문학원 수학의신 박건석 원장 2016-12-24
- 온라인 e-book 읽기와 오프라인 영어독서, 어느 게 더 효과적일까?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온라인 e-book 영어독서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신나는 사운드, 거기다가 게임을 통한 단어암기와 문장퀴즈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자극한다. 책을 좋아하지 않던 아이까지 e-book에 몰두하게 하니 옆에 있는 엄마가 보기에도 영어실력이 저절로 향상 될 것처럼 보인다. 또한 e-book은 무겁게 여러 권의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 바로 검색해서 읽을 수 있는 편리성, 다양성이 있다. 여기까지 보면 e-book의 장점이 오프라인 영어독서 못지않아 보인다. 하지만 과연 e-book 읽기의 효과까지 그러한지 냉정히 판단해보자.온라인 e-book읽기를 통해서 드러난 객관적인 문제점들영어독서를 하는 근본목적이 무엇인가? 영어책을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어 사고력, 이해력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영어실력향상을 가져오고자 함이다. 모든 e-book은 마우스로 시작해서 마우스로 끝난다. 클릭, 클릭하면 다음페이지로 이동한다. 머리로 기억하거나, 마음으로 상상하거나, 손으로 만져서 촉감을 느끼거나, 연필로 꾹꾹 눌러 써 볼 필요가 없다. 그래서 e-book으로 읽은 책들은 뇌세포의 기억장치에 도달하기도 전에 날아가 버린다. 수고가 없었으니 얻는 것이 별로 없는 게 당연지사! 이것이 e-book읽기의 맹점이다.필자도 목동에서 10년간 영어독서학원을 운영하면서 이름이 알려진 e-book 프로그램을 실제 도입한 적이 있다. e-book에 대한 홍보 때문인지 간혹 학부모 중에서도 찾는 수요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래서 오프라인 읽기의 보완프로그램으로 3년 이상 학원에 도입한 경험이 있다. 처음 한 두 달은 흥미와 호기심 때문에 사용하는 아이들이 제법 있었다.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이내 시들해지고 사용하는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었다. 무엇보다 e-book을 통해서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가 쉽지 않았다는 결론에 다다르고 프로그램 사용을 중단하였다.얼마 전 조선일보 2016년 3월 19일자 <읽기혁명> 특집기사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성균관대 최명원 교수팀은 학생들 총 89명을 상대로 종이책 읽기와 e-book읽기의 효과를 실험으로 측정했다. 그 결과 모든 집단에서 종이로 글을 읽을 때가 디지털 읽기보다 기억효과가 2배 정도 뛰어남을 증명했다. 연구를 수행한 최명원 교수는 “SNS 등 디지털 스크린으로 글을 읽는 것은 읽기(Reading)가 아니라 보기(Seeing)에 가깝다는 게 실증적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e-book 읽기만 해서는 영어적 이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한계위의 연구실험결과는 디지털로 만든 e-book의 경우 편리성은 많지만 진정한 언어적 이해 사고력을 키우는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정적으로 이 프로그램들의 경우 종이 책과 비교해서 글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레벨 높은 책도 불과 30쪽 내외이다. 그리고 e-book에 들어간 컨텐츠가 영미권 유명 필독서들이 아닌 경우도 많다. 여기저기 이름 없는 회사들의 책이거나 검증 안 된 작가들이 창작한 책으로 컨텐츠를 채우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e-book 읽기를 통해서 영미권의 문화와 사고방식,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배워야 하는데 글밥이 얇은 e-book읽기를 통해서는 그런 능력을 키우기가 대단히 힘들다. 오프라인 영어독서의 효과오프라인 영어독서는 어떨까? 우선 수천 권의 영어책들이 영미권 유명 필독서로 구성되어 있다. 얇은 스토리 북부터 시작해서 해리포터처럼 두꺼운 책들이 즐비하다. 종이 책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자연친화적이며 따뜻한 안정감을 준다. 여백의 공간이 있으며 페이지마다 촉감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준다. 게다가 책을 넘기면서 다음 이야기를 예측해보는 추리력과 상상력을 길러준다. 무엇보다 영어식 사고력을 길러주어 영어로 읽고 이해하는 독해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또한 읽은 책의 핵심줄거리를 정리하면서 논리적인 Writing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 영어독서의 효과 때문에 학교나 지자체에서 영어도서관을 지속적으로 건립하고 있다.필자의 학원에서 만난 수 천 명의 학생들 중에서 소위 영어 잘한다는 아이들의 90% 이상은 오프라인 영어독서를 꾸준히 한 아이들이었다. 현재 e-book을 읽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영어 잘하는 아이 찾기가 가뭄에 콩 나듯이 드물었다.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과 효과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오프라인 영어독서는 꾸준히 사랑 받을 것이다. 목동 센트럴1리딩클럽 이두원 대표<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 <원서읽기로 영어완전 정복7가지 전략> 저자 2016-12-24
- 성공하는 재수생 이것이 다르다 “대입 재수” 그 힘든 결정의 순간치열했던 2016년도 얼마 안 남았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불수능을 경험한 우리 학생들의 시원섭섭한 심정이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이제는 수능 성적 발표와 함께 조바심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 수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현재 여기저기서 좋은 소식과 웃음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마지막 남은 정시지원을 위한 배치 상담이나 컨설팅을 원하는 학생들이 합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시기다. 곧 그들도 원하는 대학과 원하는 학과에 당당히 합격해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받으며 가족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쓰디쓴 패배감으로 우울한 겨울과 만나야 하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시간이 지나면 거의 모든 상처 자리에는 새 살이 돋는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기에 거짓말처럼 털고 일어나 힘을 내야 하지만, 이제 막 스물이 된 청춘들에게 “실패”와 “재도전”은 늘 보통일이 아니다. 이쯤 되면 대입 재수는 이미 선택 이라기보다는 피할 수 없는 실제 상황이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과감히 다른 길을 선택하기에는 우리 사회는 너무 많은 불안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재수가 아니면 선택할 수 있는 “플랜B”가 그 학생들에겐 많지 않은 것이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 힘든 재수의 과정을 거치고 나서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우쭐해하는 학생들을 떠올린다. 이제는 결과론적으로 “새옹지마”를 얘기할 때가 된 것이다. 성공할 재수생, 실패할 재수생?담당했던 재수생 제자들이 조카나 막내 동생로 여겨지던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햇병아리 강사 시절을 거쳐, 이제는 내가 아버지가 되고 그들이 실지 자식처럼 느껴지는 나이가 되었다. 점점 학생들을 더 냉정하게 다그치지 못하는 것 같고, 좀 더 마음으로 그들의 언어와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 것도 같지만, 여전히 재수생들의 모습은 늘 같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본다면, ‘성공할 재수생’은 정해져 있다. 반대로 ‘실패할 재수생도 그렇다. 다만 성공해야 할 학생이 간혹 실패하기도 하고, 절대 성공하면 안 될 것 같은 학생이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한다. 사회가 그렇듯, 모든 분야가 그렇듯 이해되지 않는 결과는 늘 존재하는가 보다.기억해 보건대, 힘든 재수시기를 버텨내고 많은 성적 향상을 이루어 결국은 성공한 학생들은 주변에 휘둘리기 보다는 충분히 자신을 돌아볼 줄 알던 학생들이었다. 절대로 건방지지 않았다. 순간의 작은 실패들을(모의고사 결과 등) 주변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 자존감과 뚝심을 가졌다. 그래서 때론 괴짜같이 고집스러워 보이기도 했지만 때론 의젓한 어른으로 보이기도 했다. 그들은 학원 내에서 말수가 적고 감정 표현이 많지 않으나 표정이 어둡지는 않았다.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 과하게 시간을 쓰지 않고, 오히려 그 계획의 실천에 목숨을 걸었다. 매사에 학습에 관해서는 꼼꼼했고, 복도에서 마주칠 때는 예의바른 모습이었으며 모든 과목에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건강에 문제가 없었고 몸 보다는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할 줄 알고, 시간을 아까워하며 늘 바쁘게 움직였다. 수업시간에는 선생님들의 강의에 집중을 잘 하는 편이었고, 성적이 좋은 과목의 수업도 절대 빠지는 법이 없었다. 식당을 가거나 등하원을 할 때에 손에는 작은 영어 암기장 등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공부거리가 늘 들려 있었다. 지각이나 조퇴, 결석 등을 거의 안했고, 수업이나 자습시간에 간혹 졸다가도 선생님들이 깨우기라도 하면, 눈을 비비며 멋적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참 가르칠 맛 나는’ 학생들이었다. 재수를 결심할 때 쯤 주위를 보면 좋은 시설과 거대한 시스템을 갖춘 대형 학원들이 즐비하다. 그들은 수많은 경험과 빅데이터를 가지고 재수 성공을 약속하고 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인기강사에 환호하는 수강 후기들이 넘쳐나고, 다소 아이러니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독학 학원도 트랜드다. 어디가 좋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가 늘 어렵고 복잡하지만, 선택이 무엇이 되었건 가장 중요한 열쇠는 학생들 스스로가 갖고 있다.어차피 재수를 해야 한다면 성공할 재수생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그들에게 성적 향상은 마치 ‘떼어 놓은 당상’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일산 웨스턴학원 김형진 원장전) 서대문정일, 목동정일, 청솔학원 영어과전) 엘림에듀 수능영어 인터넷 강의전) 전국모의고사 출제/검토 위원문의 031-905-6118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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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향상 경험이 내신 상위권 유지의 숨은 비결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녀의 성적이다. 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 모두 입시 경쟁력을 위한 상위등급 향상과 유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등은 물론 고등과정에서 성적 향상이란 좀처럼 경험하기 힘들다. 어렵다는 주요과목관리를 위해 학습습관을 잡아 공부의지를 높이는 플랜에이학원의 노하우를 살펴보았다.성적 향상의 첫걸음은 공부의지와 학습습관부천 상동역 7번 출구에 자리한 플랜에이학원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소개와 입소문을 타고 성장한 학원이다. 이곳은 상위권은 물론 중상위권과 중하위권 중고생들의 성적을 올려 학교 내신 상위등급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기 때문이다.특히 영어와 수학은 좀처럼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남고를 시작으로 중흥고, 중원고, 상일고 등 재학생들의 전교권들이 속출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학습량이 많아지는 중등과정 역시 성적 향상 우수자들이 나와 화제이다. 이곳에서는 이미 석천중, 중흥중, 중원중 전교권을 물론 과목별로 성적을 향상시켰다.플랜에이 채종수 원장은 “성적 향상의 바탕에는 학습습관을 바로잡아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본원의 지도 원칙 때문이다. 영어와 수학뿐만 아니라 주요과목에 대한 관리 또한 전교권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말했다.기초부터 심화까지, 저학년부터 심화훈련으로 수능 경쟁력플랜에이학원의 학습 목표는 내신 경쟁력은 물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 중고생들의 최종 입시인 수능 실력이 입시의 경쟁력이기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입목표를 위한 학습플랜은 중등 저학년부터 적용된다.이를 위해 플랜에이학원 재원생들에게는 개인별 성적관리파일이 따로 관리된다. 성적관리파일에서는 학교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성적기록과 개인별 취약점, 목표 점수 등이 세세히 기록되어 관리된다.채 원장은 “학교 내신 평균 98점의 반1등 학생의 모의고사 성적이 3-4등급인 것이 대표적인 부천 입시의 현주소이다. 부천의 저조한 입시결과는 내신위주의 학습 분위기이다. 한 마디로 수험생의 시간이 소모적이며 학부모의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여기에 중등 1학년부터 촘촘한 기초를 시작으로 심화내용을 다룬다. 아무리 성적관리가 잘 되어도 수능경쟁력을 위한 종합적이고 심화된 학습능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지기 힘들기 때문이다.성적 향상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가르치다플랜에이학원에 성적 향상 우수자가 많은 이유는 개인별 성적관리표제도 외에도 학습플랜과 지도 방법에 있다. 먼저 이곳의 지도 방식은 한마디로 밀도 있고 치밀하다.물샐틈없는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은 일일 학습량 정하기, 일일테스트, 정해진 시간만 쉬기, 선의의 경쟁 의지 부여 등으로 뒷받침된다. 그럼에도 중고생들에게 주요과목의 성적을 올리기란 매우 힘든 과정이다.채 원장은 “한 번이라도 성적 향상의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공부를 결심한다. 이를 위해 본원이 재원생의 수면 량부터 공부시간 외 활동시간 조절 등의 시간까지 관리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밝혔다.또한 “내신 상위권 유지와 부족한 과목의 점수를 올리려면 사실상 주5일에서 7일이란 학생관리가 필수적이다. 그 과정을 거치고 이겨낸 결과가 오늘날 본원과 재원생들의 공통된 자부심이자 자신감”이라고 말했다.찾아오는 길 부천시 원미구 상동역7번 출구 뱅뱅플라자 8층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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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받은 정장 공유하는 ‘열린옷장’ 열린옷장은 옷장 안에 잠들어 있는 정장을 기증받아 꼭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공유 옷장이다. 김소령, 한만일 대표가 공동으로 2012년 문을 연 후 4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김소령 대표를 만나 열린 옷장에 쌓인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업준비생들의 보물창고지난 13일 오전, 열린옷장 대여실은 벌써부터 정장을 대여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건물 5층에 있는 대여실은 반듯하게 다려져 가지런히 걸린 정장들과 하얀 색이 눈부신 와이셔츠로 가득하고 형형색색의 넥타이와 구두가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었다.김경진(25) 씨는 취업을 목적으로 정장을 빌리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이번이 두 번째 이용으로 지난번에 입은 정장이 만족스러워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김씨는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옷도 괜찮아서 면접 때 입을 치마와 자켓을 대여하러 왔다”며 “좋은 일을 하는 열린 옷장과 같은 업체가 앞으로도 계속 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씨와 같이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하는 사람들은 하루 평균 70~80명 정도이다. 주로 취업을 위한 목적으로 대여를 하고 주말이면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에 필요한 정장을 빌리기 위해 어르신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김소령 대표는 이 일을 하기 전 광고회사를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고 ‘희망제작소’라는 시민단체에서 운영하는 소셜 디자이너 스쿨에서 한만일 대표와 만나 뜻을 같이 하게 된다.“시작은 후배들이 요즘 취업하기 어려운데 뭔가 도와줄 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런 생각들을 실천하고 싶은데 취업을 해결해 줄 수는 없고 면접에 필요한 의상 정도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그 방법이 우리 옷장 속에 잠들어 있는 정장들을 활용해 전달해보자고 해서 시작한 활동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기증과 공유의 선순환 열린옷장이 있는 건물 4층에는 반납함과 수선실이 있다. 수선실에서는 기증 받은 옷들이 새옷처럼 다시 태어난다. 사무실은 지하에 위치하는데 사무실 한쪽 벽면에는 기증자들의 사연과 대여자들의 감사 편지가 파일로 빼곡히 보관되어 있다. 그동안의 대여건수만 4만 건 정도라고 하니 수많은 이야기와 사연들이 담겨 있는 것이다. 기증자와 대여자의 이야기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처럼 한 벌의 정장이라는 옷으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에 대해 평범하지만 울림이 있는 저마다의 사연들이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김 대표는 그중에서도 인천공항에서 VIP매니저 역할을 오래 하던 한 기증자의 사연을 기억한다. 기증자는 매일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일을 하다 스노보드 사고로 하반신을 못 쓰게 되소 휠체어를 타게 되자 양복 15여벌을 열린옷장에 기증한다. ‘나는 이제 이 옷을 입지 못하지만 나 대신 이 옷을 입고 훨훨 날아 주세요’ 라는 직접 쓴 편지와 함께였다. 기증자 에게는 대여자들의 감사편지가 전해졌고 이에 용기를 얻은 기증자는 2년 동안의 칩거생활에서 벗어나 재작년 장애인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를 하게 됐다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예전에 대여했던 사람들이 ‘이제 취업해서 안 입는 옷이 생겨서 기증합니다’ 라고 다시 기증하는 사례들도 많다고 한다.“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기증과 공유의 선순환이다. 옷이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순환될 수 없다. 그런데 옷이 돌아다니지 않더라도 그 옷 때문에 어떤 아름다운 나비효과처럼 영향력이 발휘하고 연결되어 간다면 어떨까? 분명 우리 사회의 온도도 올라가고 삭막하고 단절된 사회가 조금은 따뜻해질 것이다.”보증금도 신분증 복사도 없는 대여정장 회수율 99%가 불신이 만연한 지금 사회와는 조금 다른 열린 옷장의 온도를 말해주는 듯하다.김 대표는 사람들이 기죽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면접을 보는 짧은 순간, 결혼식을 가거나 발표를 하거나 그런 순간에 멋지게 차려 있고 최고의 나를 한번 만나 보는 것이다. 잠시라도, 그런 순간들이 모여서 한사람의 자신감이 되고 당당함이 되는 것이 아닌가? 일상생활에서도 각자가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직업에 대한 것도 대기업 다니는 사람만 당당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던 간에 당당할 수 있으면 좋겠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일을 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자신감과 당당함을 가졌으면 좋겠다.”‘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열린 옷장의 모토를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된다.더 넓은 세상을 향해 열린 옷장열린 옷장의 수익은 옷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실질 운영비로 쓰이지만 그중의 일부는 무조건 남겨서 옷장 바깥에서 뭔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나눔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해서 하는 사업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열린 사진관이다. 부담이 큰 증명사진을 홍대 앞 ‘바라봄’사진관과 협업으로 단돈 오천원에 찍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관악고용센터와 MOU를 맺고 있어 취업성공패키지 성공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무료로 면접 정장을 대여, 취업준비를 돕고 있다.“한 달에 한번 100만원씩 기부한다. ‘십시일밥’ 이라고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가 있다. 대학생들 중에 식권 한 장도 부담스러워서 밥을 제대로 못 먹는 친구들에게 식권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내년에도 이런 활동들은 더 넓혀가려고 계속 찾고 있다. 수익 생긴 것을 다른 곳에서 쓰려고 더 많이 쓰고 싶어서 더 열심히 활동한다.”더 많은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옷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대여 시스템도 구축중이다. “아마도 정장을 기증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열린 옷장에 기증하는 것이 이 옷이 가장 가치 있게 쓰이는 방법일거예요. 전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곳이니까요. 의류수거함에 넣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활용될 것이다. 기증한 옷이 100%의 가치로 쓰일 수 있게 하는, 정장을 기증할 수 있는 유일한 곳 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시면 좋겠다.”집에 돌아와 닫힌 옷장을 열고 안 입는 정장을 헤아려 보았다. 언젠가 이 옷들도 쓸모 있게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쁜 마음이 먼저 든다. 2016-12-22
- 예비고1, 기본부터 심화까지 꼼꼼한 선행 중요 2017학년도 수능이 예년보다 어려웠다. 특히 수학은 이과뿐만이 아니라 문과도 어려웠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지 고민이다. 긴 겨울방학,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대치동과 평촌 학원가에서 15년 동안 고3수험생을 지도하면서 뛰어난 입시성과를 올리고 있는 수채화 수학학원의 김준일 원장과 손상현 원장을 찾아 겨울방학 성적향상을 위한 수학학습법을 들어보았다. 예비고1, 겨울방학 중요“고등수학은 중등수학과 달리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들도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때문에 예비고1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합니다.”김준일 원장의 말이다. 중등은 문제 유형이 적고 시험범위도 적기 때문에 내신공부를 한 달 전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좋은 수학 성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고등은 중등과 달리 시험범위가 많아서 공부해야 할 학습양도 많고 문제유형의 개수도 많아서 충분한 유형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한 달 전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예비고1인 중3학생들은 겨울방학부터 미리 고등수학을 꼼꼼하게 선행해야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선행은 흔히 말하는 기본을 가볍게 배우는 선행이 아닌 기초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다져야 한다. 이과는 선행을 미적분Ⅰ·Ⅱ까지 완성하는 것이 좋고 문과는 수1·수2까지 선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2017학년도 수능에서 문과 수학이 예년과 달리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과뿐만이 아니라 문과도 수학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또한 고2까지 고등수학 진도를 모두 마무리하고 고3에는 응용문제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가장 많은 고1에 강도 높은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손 원장은 “예비고1은 중학교와 달리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양이 많아지는 고등과정에 적합한 학습방법이나 학습 양을 모르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미리 고등수학 학습법을 경험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좋다”며 “학원을 선택할 때는 기본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선행을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인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고2와 고3 학생들은 방학기간동안 모든 과목을 잘 하려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중요과목과 취약과목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서 성적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1일 1강좌 집중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향상수채화 수학학원은 강도 높은 수학학습과 성공적인 대학 입시 로드맵을 제시해 학생들이 믿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원장 직강의 1일 1강좌를 기본 원칙으로 원장이 하루에 여러 반을 수업하는 것이 아닌 하루에 한 반만 집중해서 수업하기 때문에 심도 있는 수업이 가능하며 소수정예 학생들의 1:1 개인별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수업 이후에는 다른 수업이 없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보조 선생님이 아닌 원장이 직접 학생들의 개별 질문을 충분히 받고 답해줄 수 있어 실력향상에 효율적이다. 또한 형식적인 학습 테스트가 아닌 1인 1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개인별로 꼼꼼하게 체크한다. 테스트 결과 학생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알 때까지 철저하게 복습하고 이해시킨다. 내신대비는 시험 한 달 전부터 시작하며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뿐만이 아니다. 김 원장과 손 원장은 대치동과 평촌에서 다년간 고3 수험생들을 지도하며 뛰어난 대학입시전략을 제시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입시전문가다.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학별 입시 전략을 제시하고 입시 컨설팅을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고.김 원장은 “학생들이 한번 들어오면 대부분 나가지 않고 다년간 다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 집중적인 개별 맞춤 지도가 가능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면 성적은 자연스레 오르게 된다”고 전했다.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