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출입은행 ‘글로벌 스타 캠프’ 후원 강원도 다문화 청소년 200여명 참여한국수출입은행은 28일부터 3박4일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 캠프(이하 지스타 캠프, G-Star Camp)'에 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다문화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및 개도국 교육 후원사업기관인 국제교육협력단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지스타 캠프는 강원도 지역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영어프로그램'이다. 특히 스웨덴에서 온 다문화가정 출신의 연기감독과 유명가수 4명이 자원봉사 지도교사로 캠프에 참여해 음악 춤 연기 등을 가르치는 과정이 마련돼 다문화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28일 캠프를 찾아 "이번 캠프는 다문화 청소년의 재능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자신감과 자존감을 찾아주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수은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스타 캠프에 지속적인 후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또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청소년 중 4명을 선발, '글로벌 스타 표창장'을 수여했다.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최시중 천신일 서청원 포함 … 친인척 배제 이명박 대통령 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이 특별사면 대상자로 확정됐다. 법무부는 29일 형집행면제 16명, 특별감형 3명, 형선고실효 사면·복권 18명, 특별복권 18명 등 55명을 31일자로 사면·감형·복권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통령 측근 그룹으로 꼽히는 공직자 중 최시중 전 위원장과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박정규 전 정무수석 등이 포함됐다.최 전 위원장은 31일 특별사면으로 출소한다. 김효재 전 수석은 형선고실효가 사면되는 동시에 특별복권돼 정치활동 재개가 가능해졌다.박희태 전 국회의장도 형선고실효 사면과 특별복권이 함께 이뤄졌다. 정치인 중에서는 김종률 현경병 서갑원 서청원 전 의원 등이 특별복권됐다. 경제인 중에서는 천신일 전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형집행면제 특별사면됐다. 남중수 전 KT 회장과 조현준 효성 섬유 PG장 등도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손태희 남성학원 명예이사장과 정태원 대표 등 교육·문화·노동·시민단체 인사 9명도 사면·복권됐다. 용산사건 수감자 6명 중 철거민 5명에 대해서는 잔형 집행을 면제하고, 불우·외국인 수형자 중 형 집행률 3분의 2 이상인 8명에 대해서도 형집행을 면제했다.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덕진도서관 좋은책나눔지원단 이달의 추천도서 전주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13년 지역주민에게 폭넓은 독서경험과 유익한 독서정보 제공을 위한 이달의 추천도서 7권을 선정하여 매월 안내하고 있다. 추천도서 목록은 유광찬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을 단장으로 성인독서전문가 13명, 아동독서전문가 2명, 도서관분야 전문가 6명으로 이루어진 좋은책나눔지원단에서 매월 시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도서의 기본정보와 함께 서평을 수록하여 배포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이지원(전주 농협 직원)단원이 추천하는 인생을 사는 방법에 대한 여정을 그려낸 ‘면도날’과, 최현정(진성중학교 교사)단원이 추천하는 현대인에게 손상된 몸을 회복하고 젊고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과 근거를 제시한 ‘1일 1식’이 시정소식지「미래를 여는 천년전주」에 게재되어 전주시민에게 배포된다.이달의 추천도서는 8개 시립도서관 자료실에서 목록을 배부하고 있으며,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onju.go.kr/)를 통해 추천도서 목록을 찾아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Casa BYM의 부모교육은… 0-7세의 영·유아기는 인생의 기초를 확립하는 뿌리에 해당하는 시기다. 나무의 뿌리는 비록 땅 속에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나무 윗부분까지 영양을 공급해 주고, 비바람이 칠 때 땅을 움켜잡고 버티게 해주는 나무의 가장 귀중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 유아기의 어린이들이 교육기관에서 영어, 수학을 배우기 전에 가정에서 먼저, 성품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Casa BYM의 기본 교육철학이다.때문에 Casa BYM의 원장과 원어민 교사를 포함한 모든 교사는 Orientation, Coffee Break, Workshop, 참여수업, Open Class 등 학부모님들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통해 아이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눈다.아래 열거한 26가지 주제들이 그중 일부이고, 아울러 모든 부모들의 고민일 것이다.이젠 혼자 고민하지 말고 Casa BYM과 함께 고민해 보자.English Montessori Education, Casa BYM은 BIS Canada 국외학교의 자매교육기관으로 수준높은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암기력과 사고력은 다르다!?성적과 실력은 다르다. ?암기력과 사고력은 다르다. ?어린이의 머리는 무엇이든 넣는대로 쌓여지는 저장창고가 아니다. ?유아기는 학습/암기하는 시기가 아니고, 성장하고 훈련하는 시기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학자는 될 수 있어도,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사회에서는 토플/토익 점수가 높은 사람이 아니라, 영어실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전인교육은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사람을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기본적인 인성교육을 말한다. ?자녀는 부모와 관계가 좋아야 공부를 잘 한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 하는 것이 중요?우뇌가 가장 발달하는 시기는 만 6세이다. ?유아기에는 교과서 암기학습이 아닌, 감각식 학습인 우뇌식 학습을 해야 한다. ?아이는 들은대로 자라는 게 아니라 본대로 자란다.?절대음감/언어를 비롯한 대부분의 결정적 시기는 7세까지이다. - 민감기/절대적 시기를 놓치면 그 장애가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토끼에세 수영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물고기에세 등산을 강요하지 말라 ?외부에 의한 학습/성과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고갈된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이 미래의 직업이 되게 하라 ?자녀에게 자기동기/내적동기를 길러주는 방법은? ''행복한 유아기''는 곧 ''행복한 성인기''?잘못한 것에 사과할 줄 아는 아이로 만들어라. ?Slowly but Surly! ?부모의 자존감이 곧, 아이의 자존감이다. ?감정은 다 표현하게 하고, 행동은 고쳐주어야 한다. - 숨겨진 감정은 정신장애로 나아갈 수 있다. ? 유아시절이 행복한 어린이가, 행복한 성인이 된다. ?부모에게 배려는 받은 어린이가,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다. ?한국 학생의 4분의 1이 정신장애를 앓는다. ?남과 어울릴 줄 아는 능력은 어렸을 때 결정된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면 아이의 EQ가 높아진다. Casa BYM 입학 및 교육상담 031-718-1004(천사) www.casabym.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이제 강남 갈 필요 없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작지만 강한 영어학원’으로 유명세를 얻어온 JS뉴욕영어학원에는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변화를 경험했다. 강원도, 부산, 여수 등에서 상경한 학생들이 문법과 정규반 or TEPS를 동시에 수강하기 위해 찾아오는가 하면, 강북구, 동대문구, 성북구 등 지역에 상관없이 멀리서도 학생들이 TEPS 수강을 위해 찾아왔던 것. 겨울특강이 마무리되는 지금은 겨울특강 TEPS반 재원생의 100%가 정규 텝스반으로, 영문법 특강반 학생의 2/3가 정규반으로 이동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 성장의 중심에 JS뉴욕영어학원의 전종삼 원장이 있다.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JS뉴욕영어학원의 2013 신학기 변화된 커리큘럼과 해외파 교수진 완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iBT TOEFL 기반의 Speaking& Listening 수업 도입, 통합 영어교육 실시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Speaking& Listening을 전담할 호주 유학파 출신의 전문 강사를 새롭게 영입하여, 2월부터 진행되는 모든 커리큘럼에 iBT 기반의 통합영어 교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미 독해 전문 강사를 영입해 학생들의 독해영역을 보완해왔던 JS뉴욕영어학원은 마침내 영어의 각 영역별 최고의 교수진을 갖추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게 되었다. 따라서 JS뉴욕영어학원의 초중고 모든 커리큘럼에 Grammar, Reading, Speaking, Writing, Listening, 어휘력까지 꼼꼼히 챙겨 넣어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서 작은 loss도 최대한 줄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영어교육의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초/중등부 상위권의 경우는 iBT 기반 TOEFL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에 Grammar까지 넣어 세분화해 반영하였고, 실전 수능대비를 위한 수능반에서는 유형별, 실전별 수능완성 독해를 비롯해 신수능 구문 독해, 실전 모의고사 수업, 어휘력 함양을 위한 단어까지 완벽하게 배울 수 있다. 또한 TEPS 반은 중급, 고급, 실전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 역시 각 영역별(독해, 듣기, 문법, 어휘)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전 원장은 “초등부는 영어의 5가지 (Grammar, Reading, Speaking, Listening, Writing) 모든 영역의 통합 학습을, 중등부는 TOEFL 고득점 목표의 정규반과 TEPS 고득점을 위한 텝스반에서 내신 성적까지도 끌어올릴 융합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고등부는 TEPS와 수능을 겨냥한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요청에 따라 최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Dedate반도 곧 개설할 예정"이라고 전한다. 담임책임제와 상담실을 통한 이원화된 학생관리 & 클리닉 담당 강사의 상주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가 들어가 수업의 질을 높이는 한편, 학생 관리에 있어서는 담임책임제와 상담실로 이원화시켜 더욱 꼼꼼하고 탄탄한 체계를 마련했다. 우선적으로 수업을 책임지는 담임 강사는 학생의 학습 진도, 학습량, 영역별 수준별로 책정되는 과제 확인, 정기적인 학부모 상담을 중심으로 학생의 학습 관리에 주력한다면, 상담실에서는 학생의 출결 상황, 학원의 변화된 커리큘럼, 어휘력 클리닉, 학생 수준별 추천 강의 등에 관한 조언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정규 수업 외에도 클리닉 강사가 항상 상주하고 있어 단어 암기 점검 및 재시험, 그리고 학생들의 학습적으로 궁금한 내용을 도 2013-01-29
- 키 크기 프로젝트- 자세교정 분재처럼 크는 아이들의 숨은 키 3센티를 찾아라 인위적으로 줄기를 휘어 성장을 더디게 하고 실내 장식용으로 키우는 나무, 분재. 우리 아이들의 척추가 분재처럼 휘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컴퓨터 장시간 사용에서부터 무심코 턱을 괴는 행동, 한 쪽으로 메는 가방, 오래 앉아있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척추는 정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난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등의 척추질환들로 인해 성장기 아이들이 성장지체, 목과 어깨, 허리의 만성 통증에 시달린다. 자세교정 맞춤운동으로 척추를 바로잡고, 근육의 균형을 잡는 것만으로도 키가 1인치에서 3센티까지 커질 수 있다는 놀라운 소식에 딸을 데리고 라온제나 바른자세 연구소를 찾았다. 중학교 1학년에 164cm로 키가 작은 편은 아니지만 겨울방학동안 그다지 쑥쑥 크는 것 같지 않다. 중 1이후로 3센티 정도만 자란 나를 닮아 더 이상 자라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다. 성장호르몬 등 약물 없이도 아이들의 숨은 키와 성장가능성 찾아줄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보았다.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우리 아이도 혹시 척추측만증?누워서 책보기를 즐겨하고, 의자에 앉아도 비스듬히 편한 자세만 골라 앉는 딸을 보면 저러다 허리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하루는 앞으로 몸을 숙이는데 등의 높이가 달라 보이는 것이 아닌가. 척추측만증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바로서서 어깨 위치가 다르거나, 줄에 매단 추를 내려 중심에 대 보았을 때 신체가 기울어져 대칭이 되지 않는다면 척추측만증이나 척추측만증적 자세를 의심해볼 수 있다. 정상적인 척추는 앞뒤로 굽어 있으며, 옆으로 굽은 것은 비정상이다. 척추는 회전없이 옆으로 굽어지지 않기 때문에, 척추측만증은 측면굴곡과 회전이 동반된다. 이는 골반 틀어짐, 턱에서 소리가나는 턱관절 장애나 안면 불균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나쁜 자세로 인해 근육 불균형이 되어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 측만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바른 자세 찾아주는 키 크기 프로그램 딸아이의 진단 결과는 일자 어깨에 일자목인 군인자세. 앞으로 어깨가 말려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빠지는 고릴라 자세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갑자기 키가 크면서 등이 굽기도 하고, 엎드려 책을 읽으며 어깨와 목의 근육을 긴장시킨 이유도 있다. 바로 서 있을 때 손등이 보이는 것이 특징. 우선 어깨를 펴주면서 허리, 등, 복부 근육인 코어근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코어근육은 인체의 모든 힘과 운동성이 발생하는 중심부위이지만 학생들이 가장 약해지기 쉬운 근육이다. 자세 컨설팅 결과 기초 코어운동 3주 프로그램으로 자세를 교정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근육의 기초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3 ~ 6개월이면 일자 어깨도 호전될 수 있다. 고등학생들의 자세를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부족한 여학생들의 자세가 남학생에 비해 문제가 4배에 달한다고 하니 운동도 사교육으로 보충해 주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나보다. 나쁜 자세는 척추의 기울기를 앞, 뒤 혹은 옆으로 비정상적으로 기울게 한다. 이로 인한 척추길이의 차이는 많게는 1인치 이상의 차이를 가져온다. 성장기 혹은 성장이 멈춘 이들에게 바른 자세의 유지는 숨어있는 키 1인치를 찾는 것과 같다. 사전 준비운동 어깨 스트레칭 앞으로 굽은 어깨를 펴기 위해 뒤로 수건을 쥐고 어깨를 뒤로 당긴다. 수건을 잡은 엄지가 뒤를 향하도록 어깨를 돌려준다. 더욱 강도를 세게 하려면 한 손에 500g 물통을 들고 엄지를 뒤로 향한다. 반대 손으로 머리를 지그시 눌러준다.(10초 유지)하지스트레칭 벽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골반을 들어 올려 허리를 쭉 펴준다. 허벅지와 종아리, 등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1단계 코어 안정화단계(1주) 척추와 골반 주변 근육들의 긴장을 완화시켜주어 운동에 알맞도록 맞춰준다. 누운 자세에 머리와 허리에 수건을 접어 받친다.복식호흡 호흡을 통해 배에 힘을 주고 유지하는 운동. 6초간 들이 마시고 2초간 유지. 8초간 복근을 긴장하면서 내쉰다. 손으로 배를 지그시 눌러주어 긴장을 돕는다. 코어근육 기초운동으로 허리긴장을 완화한다.(15회 반복) 가슴까지 무릎접기발을 천천히 들어올려 무릎을 굽혀 가슴까지 가져와 6초간 유지한다. 복근을 긴장하고 허리근육을 스트레칭하여 이완시키는 효과. 복근이 약하면 턱이 들리고 허리가 뜬다. 턱을 당기고 허리를 바닥에 붙인다. 척추전만증으로 배가 앞으로 나온 경우 시행한다.(20회) 2단계 코어조절단계 (2주) 버 2013-01-28
- 교환학생 프로그램 1등 브랜드, 하니에듀 대학에서 원하는 글로벌 인재? 교환학생이 답이다! #미국 교환학생 4기 이태진 (한국외대 경영학 전공)“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터득, 복학 후 성적 올랐어요”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태진 씨는 고등학교 시기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미국에 갈 때 한국 수학 문제집을 가져가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면서 한국 학교에 복학했을 때는 오히려 성적이 상승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했던 미국에서의 경험이 다시 한국 학교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복학 후 1년간 집중적으로 수능공부에 매진한 결과 좋은 성적을 받았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이 씨는 미국 교환학생의 경험이 대학생활은 물론 인생의 방향설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 교환학생 20기 김다경 (서울대학교 국제학과 합격)“교환학생 1년의 경험이 내 인생을 바꾸었어요”하니에듀를 통해 2009년 8월부터 10개월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다경 씨는 귀국 후 전주 상산고로 편입, 올해 수시 우선선발로 서울대학교 국제학과에 합격했다. 미국 학교에서의 생활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서울대학교 진학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감각과 영어능력,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크게 평가하는 대학의 인재상으로 거듭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 미국에서 생활한 시간은 다양한 현지 교육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고 국제전문가로서의 진로와 비전을 그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입학사정관제가 정착하고 수시전형이 크게 확대되는 등 대학입시가 급변하고 있다.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의 핵심은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진로 설정과 비전으로 요약된다. 이는 성적만으로 줄 세우는 것을 지양하고 고교시기 동안 어떤 과정을 체험했는지를 바탕으로 그에 따른 학업능력과 학생의 잠재능력을 보겠다는 것이다. 국가 간의 인적 교류를 통해 인재를 길러내자는 취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이 경험이 변화하는 입시에서 더 할 수 없이 훌륭한 스펙이 되는 이유다. 3000여명의 교환학생 배출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미국 유학은 보통 연간 5000만원에서 1억에 가까운 비용이 소요된다. 하지만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하면 2000만원 이내의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국무부가 관리하는 공신력 있는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현명한 학부모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관리하는 기관에 따라 성패가 달라진다.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유학업체들이 많은 만큼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한 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하니에듀(구 한겨레 교육과 미래)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지에 3000여명의 교환학생을 배출한 명실공이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로 꼽히는 유학전문기관이다. 하니에듀는 2005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중국 취업연수 사업을 추진해 100여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1500~2000만원의 저렴한 비용, 귀국 후 맞춤형 입시컨설팅까지 만 15세에서 만 18세 학생 중 국내 학교에서 지난 3년간 평균 성적 ‘미’이상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교환학생의 프로그램.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유학비용을 들 수 있다. 미국 공립학교에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참가비용 1300만원 정도 드는 것 외에 공립학교에 배정되면 학비는 물론 홈스테이도 무료이기 때문.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혜택까지 주어진다. 공립학교와 홈스테이를 접목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기숙사가 아닌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미국 문화를 직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교환학생을 받는 공립학교 측이 같은 국가 출신의 학생들을 한꺼번에 많이 받지 않기 때문에 한국학생을 거의 만날 기회가 없어 영어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국내의 6개 지사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10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하니에듀는 입학부터 귀국 후 대학진학 상담까지 철저하게 책임 관리한다. 출국 전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 개최부터 입학 후에는 현지 지사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특목고, 국내대학 국제학부, 글로벌리더 전형 등 고입과 대입 등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개별컨설팅까지 진행한다. 문의 1666-6950, 080-577-6966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33개 전문대학, 교육과정 인증받아 전문대교협 기관평가인증 평가결과 발표전문대학 기관인증평가 결과, 33개 대학이 인증 또는 조건부 인증을 받았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은 25일 제5차 전문대학평가인증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2년도 인증심사대학 42개교와 2011년도 보완심사대학 12개교(판정보류 1개교 포함) 등 54개교에 대한 판정 결과를 최종 의결했다.이에 따르면 2012년도 인증심사 신청대학 42개교 중 16개교가 인증을 받았으며 17개교는 조건부인증, 6개교는 인증유예 판정을 받았다. 3개교는 서면평가 이전 신청을 철회했다. 또 2011년도 보완심사 대상대학 12개교의 경우 10개교가 인증판정을 받았으며 1개교는 인증유예, 1개교는 불인증 판정됐다.보완심사는 전년도 조건부인증이나 인증유예 판정을 받은 대학의 보완과 개선 여부를 심사해 인증, 인증유예, 불인증 등 판정을 확정하는 것이다. 기관평가인증제는 2011년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기관의 책무성을 증진시키며 지속적인 직업교육의 품질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평가는 인증원이 실시하는 평가자직무과정 연수를 수료한 평가위원들에 의한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로 진행했다. 이후 평가편차 해소를 위한 평가팀장조율회의, 대학의 소명 대응, 평가보고서 심사를 위한 인증소위원회 심의를 거쳤으며 전문대학평가인증위원회 최종 판정심의를 통해 인증판정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인증 판정을 받은 대학은 향후 5년 동안 인증이 유효하다. 조건부인증 판정 대학은 1년 유효기간의 인증서를 받은 뒤 미충족 기준에 대한 보완·개선 여부를 평가받은 후 잔여유효기간에 대한 인증서를 재발급 받는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시행 이후 현재까지 66개교가 인증을 받았다.고등직업교육인증원 양한주 원장은 "이번 평가는 학생, 학부모, 산업체 등 교육수요자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미국교과서 전문가 & 영어 독서지도사 자격증 (주)미국초등교육전문에서 운영하는 ITL School의 미국교과서 전문 프로그램은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꾀할 수 있어 그에 따른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무점포 소자본으로 비용 부담이 적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유망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주부, 개인레슨이나 영어전문 학습지 및 티칭 경험이 있는 분, 기존 공부방에서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한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봄학기 Big Event로 교육센터, 어학원, 공부방을 가맹할 경우 미국교과전문가 &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교육 이수 후 "자격증"이 수여된다. 3월초에 개강하며, 2달 과정 20명 정원, 선착순 마감이고, 교육 장소는 본사 서초동 교대역이다.문의 1577-4632 www.itl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인터뷰│차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 “대학 경쟁력 도움되면 정부에도 쓴소리” 지역 대학 한계 극복, 주요 대학과 경쟁 … '소통의 리더십'이 대학 개혁 견인차대학 경쟁력 향상의 주체는 개별 대학이 되어야 한다.대학들은 대학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이 왜 따가운지,현재 처해 있는 현실은 어떤지 직시할 필요가 있다.그동안 우리나라 대학들은 변화에 둔감했다. 4년제 대학들의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지난 1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4월 8일 임기를 시작하는 차기 회장에 전북대 서거석 총장을 선출했다. 서 총장은 이날 수락연설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위기 상황에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대학 총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학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진단과 해법은 서 총장이 7년째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다. 서 총장이 재임한 지난 7년 간 전북대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대학 경쟁력을 측정하는 각종 지표에서 전북대는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들과 경쟁하고 있다. 서 총장을 만나 전북대의 성장 비결과 우리나라 대학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대교협은 어떤 단체이고, 설립 목적은 무엇인가.대교협은 국·공립대 44개교와 사립대 156교개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설립목적은 대학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학의 자율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차기 대교협 회장에 선출된 소감을 말해달라.학령인구가 급감하고 반값 등록금 등 재정 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면 대학 총장들의 뜻을 모아 교과부와 적극 협력하고 때론 쓴소리도 할 수 있는 대교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대학 경쟁력을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대학 재정이다. 이번 대교협 총회에서도 대학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는데.대학 경쟁력과 재정은 불가분의 관계다. 우리나라 대학들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대학들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대학재정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우리나라의 고등교육 예산상황은 어떤가.OECD 회원국의 평균 예산은 GDP 대비 1.1%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절반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올해 고등교육 예산이 7조5000억원 규모이므로 OECD 평균 수준에만 도달하려 해도 7조5000억원이 더 필요한 셈이다.■대학경쟁력 강화는 재정확대 뿐만 아니라 대학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그렇다. 대학 경쟁력 향상의 주체는 개별 대학이 되어야 한다. 대학들은 대학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왜 따가운지, 현재 처해있는 현실은 어떤지 직시할 필요가 있다.그동안 우리나라 대학들은 변화에 둔감했다. 학생을 잘 가르치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준비했는지, 연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진지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학령인구 감소로 불과 4~5년 후 본격화될 대학 붕괴의 쓰나미 현상에 대해서도 대학과 정부, 국민 모두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대학 경쟁력 향상 면에서 많은 대학들이 전북대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나.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우리 대학은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에 불과했다.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모두 서울로 떠나는데 구성원들은 국립대라는 현실에 안주했다. 대학의 위상이 추락할 수밖에 없었다.새로운 도약을 위해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했다. 총장에 취임하자마자 대학 시스템 리모델링부터 시작했다. 교수 연구력 향상을 위해 승진요건을 기존보다 2.5배 이상 강화했다. 깐깐한 학사관리라는 원칙을 세우고 학사제도를 손질했다. 학생들의 취업 지원도 생색내기가 아니라 입학에서부터 졸업할 때까지 4년 내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바꿨다.■변화에 대한 반발은 없었나.처음에는 반발이 적지 않았다. 특히 교수 승진요건 강화를 위해 단과대학 순회 간담회 같은 공식 여론수렴 통로 외에도 교수 개개인을 직접 찾아가 읍소했다.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들과 4~5시간씩 '끝장토론'을 하기도 했다.■지속적으로 소통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결과가 나왔나.결국 구성원들도 동참하기 시작했다. 단과대학과 학과에서 본부가 제시한 교수 승진 규정보다 훨씬 강화된 안을 내놓기도 했다. 제도 시행 직후 세계적인 과학기술 논문이 40%나 늘어 증가율 전국 1위에 올랐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이 실시한 세계 500대 대학 과학기술 논문의 질적 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국내 종합대학 중 3위를 기록했다. 연구비 수주액 규모에서는 최근 2년 연속 국립대 1위다. 연구비를 많이 수주한다는 것은 그만큼 교수들의 연구 활동이 활발하다는 증거다. 교육 분야에서도 호남과 영남지역 주요 거점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교육 분야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에도 이름을 올려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정부 인증을 받았다. 이런 성과들이 이어지자 학생들도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장학금 만족도 조사에서 국립대 중 1위였다.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대학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는 전국 종합 1위에 올랐다.■소통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성과다. 성과를 견인한 또 다른 핵심 역량은 무엇인가.구성원들의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지역대학들에서는 공통적으로 패배의식이 나타났다. 지난 7년 동안 구성원들의 가장 큰 변화는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것이다. 교수와 교직원 나아가 학생들까지 할 수 있다, 해보니까 된다는 자신감을 회복한 것이 변화를 일으킨 원동력이다.■특성화는 대학 경쟁력의 핵심이다. 전북대는 어떤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나.우리 대학에는 100여 개 전공이 있다. 이중 전라북도가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복합소재, 식품 및 생명공학 분야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 대학은 세계 석학들과 함께 바이오와 정보통신 그리고 나노분야가 융합된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인재양성과 핵심기술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와 함께 전북대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로스알라모스연구소, 세계 5번째 규모의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대학 최초 식물공장을 보유한 LED융합기술지원센터, IT융합농기계종합기술지원센터 등의 연구활동도 주목할 만하다.■학생 경쟁력 향상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들었다. 특히 국제화 프로그램이 화제던데.많은 대학들이 학생들을 해외에 보낼 때 어학 성적순으로 뽑는 것으로 안다. 우리 대학은 성적이 좀 낮더라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해외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으로 영국과 호주 등지의 자매결연 대학에 연간 800명 이상 파견한다. 국립대 중 가장 많은 숫자다. 학교가 항공료와 파견 대학 학비를 지원한다. 자매 대학과는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협조 시스템을 갖춰 놨다.이 외에도 방학 중 세계 선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세계교육기행'과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해외봉사활동' 제도를 통해 연간 500명 이상 내보내고 있는데 갈수록 참여 열기가 뜨겁다.■전북대 교육의 강점은 무엇인가.우리대학은 기초가 튼튼한 학생을 기르기 위한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부터 확실히 잡으면 전공교육이 내실화되고, 전공지식이 풍부한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