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장학금 11억원 전달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25일 '2013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총 11억 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383명의 장학생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정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 가운데 성적이 우수해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고교생과 대학생들이다.이들 중 대학생들은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목표로 올해부터 시행하는 연강재단의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가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학습 멘토로 활동할 예정이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스피치와 디베이트 중심의 영어학습 ‘DK어학원’ 학부모 설명회 스피치와 디베이트 중심의 영어학습을 진행하는 DK어학원에서 학부모 설명회 및 학생 레벨 테스트를 실시한다. 2월 27일(수), 28일(목) 각각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설명회의 참가 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하버드, 예일대 디베이트 대회 수상기념 수기집을 제공하며 학생에게는 Level Test를 무료로 진행한다. 의사소통 스킬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IVY 국제대회에서의 수상실적 노하우를 집약하여 상위 1% 학생뿐 아니라 상위 40%의 학생에게도 영어 디베이트 능력을 길러 주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DK어학원’은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 솔별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3473-0909 www.debate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미 자동삭감, 각주 국방·교육에 직격탄 초중고등학교 연방지원금 삭감, 교사와 학생 피해워싱턴 정치권 시퀘스터 연기 대신 예산투쟁 주력연방정부예산의 자동삭감이 3월 1일부터 적용되면 워싱턴 수도권 일원과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모든 주지역의 국방, 교육, 보건복지 분야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정치권은 시퀘스터 피하기 대신 예산투쟁에 주력하고 있어 자동예산 삭감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워싱턴 정치권이 타개책을 찾지 못해 시퀘스터로 불리는 연방정부예산의 자동삭감이 끝내 3월 1일부터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정치권은 자동예산삭감 피하기 대신 3월 27일 만료되는 임시예산안을 연장해 연방정부 폐쇄사태를 피하는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백악관은 시퀘스터가 3월 1일부터 시행되면 미 전역 50개주와 워싱턴DC에서 국방, 교육, 보건 복지, 치안 분야 등에서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세부 삭감보고서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워싱턴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수도권 일원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제일 규모가 큰 캘리포니아주도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예산 삭감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국방분야 군무원들이 무급휴가로 봉급의 20%나 줄어드는 것은 물론,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들이 직격탄을 맞게 된다. 워싱턴 일원에서는 초중고교 연방지원금이 2900만 달러가 자동삭감돼 교사 390명의 일자리가 위태로워진다. 워싱턴 일대 초중고교 학생 2만7000여명의 각종 지원이 중단되고 저소득층 학생 2000명의 조기 무상교육도 중지된다.이 지역 군무원 15만명이 일주일에 하루씩 무급휴가를 강제로 갖게 되면서 연봉의 20%인 평균 7500달러씩 수입이 줄어들게 된다.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초중고교에 지원되는 연방지원금 가운데 8760만 달러가 삭감된다. 이때문에 교사 1210명이 봉급삭감 또는 일시 해고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게 된다. 320개 학교에서 연방지원금이 깎이고 학생 18만7000명이 각종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캘리포니아내 대학생 9600명이 학비 보조금 혜택을 상실하거나 축소당하고, 근로장학생도 3700명이 줄어들게 된다. 한면택 특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선문대학교, 보건의료계열 국가고시 100% 합격 선문대학교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의 보건의료계열 학과가 국가고시에서 응시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100%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물리치료학과는 제40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6명이 응시했고 치위생학과는 제40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17명이 응시해 두 학과 응시전원이 합격했다.간호학과는 제5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30명이 응시, 전원 합격해 보건의료계열의 국가고시 100% 합격을 달성했다.선문대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과감한 투자, 학생중심의 교육역량과 맞춤형 개인별 학습지도를 충실히 진행한 교수들의 열정, 학업에 불철주야 매진해 온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했다.보건의료계열 3개 학과는 교수진들이 팀 티칭(Team teaching)을 통해 20~30명의 학생을 능력과 분야별 소그룹으로 나누어 분담지도하고 있다. 팀 티칭은 교수와 학생간 적극적인 의사소통 길을 열어주고,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 학업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선문대는 재단 산하 청심국제병원 및 청심국제 한방병원, 일본 일심병원과 연계한 현장실습이 가능했다. 또한 국제적인 공동연구 및 교수·연구자 교환, 세미나 주최 등을 통해 학생들은 관련 분야의 신기술과 지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아산시청소년문화예술단(합창단&오케스트라) 모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역 청소년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담당할 단원을 모집한다.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3월 8일까지 내방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고 오디션은 3월 9일(토) 오후 2시 센터 내 창작공방에서 열린다. 부모 중 1명은 필히 동반해야 하며 오디션 곡목은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다. 합창단 오케스트라 연습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6시다. 관악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연습한다. 수강료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539-6640 지명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2013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제빵 프로그램과 바리스타 프로그램참가자를 모집한다.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자격증 과정으로 진행하며 2012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프로그램이다.제빵은 14세~19세, 바리스타는 16세~19세 청소년을 모집한다. 강좌일정은 3월 9일~4월 20일로, 매주 토요일 총 7회 개강한다. 제빵은 제빵실에서 오전 10시~오후 1시, 바리스타는 유스카페에서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 진행한다. 참가자는 3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센터 내방 접수를 해야 한다. 문의는 전화(539-6631) 또는 홈페이지(www.smartyouth.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아산시, 지방자치경쟁력 평가 ‘경영활동’ 부문 전국1위 아산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17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조사 평가에서 2012년도 경영활동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 경영기반 경영활동 경영성과의 4가지 영역에 대한 평가를 해오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지난해 전국 2위를 기록한 경영활동부문에서 올해 전국 1위를 달성했고 종합평가 부문에서도 전국 7위를 차지했다.경영활동 부문은 지역경쟁력 창출 및 경영 프로세스에 대한 평가로 아산시는 행정운용 효율, 재정운용 효율, 산업경영 효율, 세계화 국제화 등 21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또한, 비교적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교육문화, 보건복지, 환경자원 등 다양한 지표들이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초등 영어, 시작이 달라야 한다! 지난 2월19일 상계제일교회 지하 강당에 모인 150여명의 초등 학부모들. 표현어학원의 중계캠퍼스에서 진행한 초등 영어 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소규모 설명회를 진행하려 했던 표현어학원에서는 학부모들의 쏟아지는 상담 문의와 성원에 힘입어 쏟아지자 급히 이곳으로 설명회 장소를 옮겨야 했다. 그만큼 ‘내 아이의 영어 교육, 어떻게 시켜야 되는가?’에 관한 초등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졌다는 이야기다. 이날 설명회는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정은화 원장의 주도로 ‘공교육 환경과 영어 수업의 변화’를 직시하고, 한국형 영어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표현어학원의 학습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이 덧붙여졌다. # 한영자 (가명, 40세/ 노원 상계 초6 맘)_ 회화 영어로 배우던 수업을 내신 중심 학원으로 옮겨야 되나? 고민했는데, 공부 방법의 큰 틀을 배운 것 같아요. # 홍이영 (가명, 36세/ 노원 중계 초4 맘)_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 모두를 배우면서 아이가 질리지 않는 커리큘럼을 찾고 있었어요. 설명을 듣길 잘했다 싶어요. # 김영숙 (가명, 39세/ 노원 하계 초5 맘)_ 우리 아이가 산만해 어떻게 영어에 재미를 붙여줄까 고민했어요. 일단 레벨테스트와 상담을 받아보기로 맘먹었어요. 공교육 환경과 영어 수업이 달라졌다! 정 원장은 설명회 서두에서 본인의 미국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Emersion 환경에서도 문화적 이해와 더불어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단언하다. “실제로 우리 아이가 영어로 원어민과 대화를 하면 한껏 뿌듯해지는 것이 초등 학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는 문법적으로 맞지 않아도 ‘짧은 Sentence’ 또는 ‘단어’ 연결만으로도 가능하다.”며 “이것을 Baby Talk이라 부른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생활 영어가 과연 한국에서 유용한가? 를 고민해봐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의 초등 영어 교육은 ‘대입을 목표로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 것인가’ 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한국 공교육의 환경 변화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우선 기존의 변별력 중심의 상대평가는 학습 목표 성취도로 평가하는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이는 타인과 비교되는 실력이 아니라 학년별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더 이상 모든 과목을 잘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여러 학원으로 이리 저리 보내는 공부가 아니라, ‘학생에게 맞춘 학습 과목,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것. 정 원장은 “설명회 후 우리 아이들이 몇 개의 학원을 어떤 목적으로 다니고 있는 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식 영어환경에 최적화된 초등 학습법을 찾아라! 공교육에서의 영어 수업 역시 기존 영어 학습법에서 탈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초 학술이 가능한 실용영어를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 원장은 “앞으로 이런 교육 방식은 중 고등학교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영어 수업은 실용성과 아카데믹한 내용이 접목되며 더욱 진화되어 갈 것이라고 예측된다.”고 전한다. “그동안 가장 안타까웠던 경우가, 사교육 시장에서는 초등 2013-02-26
- 영어, 너희는 어학연수 가니? 최근 효과적으로 영어교육을 시키면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어원서 읽기의 중요성이 부상되면서 자녀들에게 영어책 읽기를 권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영어원서 읽기는 어휘력이나 작문, 독해능력 등 아이들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영어독서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어떻게 읽혀야 더 효과적이고 능동적인 독서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답이 리딩비 영어도서관에 있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문법 어휘 총 6개 영역과 더불어 성찰학습까지를 아우르는 영어원서 읽기를 커리큘럼으로 체계화시켜 아이들의 자발적 독서습관을 잡아주고, 영어실력과 함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까지 높여 주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지역에도 지난 2월 초 은행사거리에 중계직영점이 개원, 영어원서 읽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더 없이 반갑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아이 읽기 실력에 맞는 독서 후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창의적 사고 확장 리딩비 영어도서관 중계직영점 권성희 원장은 “영어원서 읽기에서는 아이의 영어실력에 알맞은 원서 선정과 독서 후 책을 제대로 소화했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아이의 독서습관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조금씩 단계를 높이면서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끌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면 레벨테스트를 치른다. 미국의 67,000여 학교에서 사용하는 공신력 있는 영어능력 측정 및 향상 프로그램인 AR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리딩 레벨을 측정하고 독서목록을 설정한다. 수업에 들어가면 아이들은 자신의 읽기 실력에 맞는 개별 독서목록의 책을 오디오를 들으면서 읽는다. 이후 독후 활동으로 AR퀴즈와 함께 작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자신의 입장과 책 속 캐릭터의 행동을 비교해 써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사고를 창의적으로 확장시킨다. 이후 첨삭지도, 선생님과의 1:1 컨퍼런스를 통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어휘력을 확인받는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읽은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선생님과의 1:1 컨퍼런스를 통해 마무리 지으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토론하는 능력이 생긴다. 온라인 프로그램, 읽기 듣기 문법 말하기 쓰기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적 언어학습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끝나면 전자도서관에서 미리 정해진 커리큘럼에 의해 한 권의 책을 더 읽는 이리딩(e-reading)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리딩의 모든 책들은 미국 영어교육 컨텐츠 회사 Reading A-Z의 검증받은 원서교재로, 미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평소 수업하며 교과목별로 학생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과 주제, 필수어휘 등을 분류해 각 주제별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따라서 픽션과 넌픽션이 균형 있게 조합되어 있고, 교재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이 iBT TOEFL 및 NEAT 시험의 주제와 상응관계가 높아 이리딩 학습을 통해 직접적 시험 준비도 할 수 있다. 기존 독서프로그램이 읽기 위주의 학습을 제시했다면 이리딩은 읽기 듣기 문법 말하기 쓰기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통합적 언어학습이 가능하다. 이리딩 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독서 후 스스로 단어공부, 스펠링 쓰기 연습, 받아쓰기, 문장 만들기, 퀴즈 풀기, 말하기와 쓰기 포트폴리오학습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온,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모든 활동은 리딩비 영어도서관 내에서 이뤄진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대한민국 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의 최신 업그레이드판 이렇듯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온, 오프라인 동시 운영을 통해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어원서읽기 전문교육기관이다. 또한 전 세계 150개국 40만 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최고의 프로그램을 국내 영어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독점 획득,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계약하여 AR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 중이다. 권성희 원장은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한 마디로 말해 대한민국 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의 최신 업그레이드판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도서관의 역사가 17~18년 정도 됐는데, 기존 영어도서관 브랜드의 허점과 단점을 없애고 좋은 것만을 재정비해서 체계화했다”고 설명한다. 덧붙여 권 원장은 “우리나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제일 좋은 영어학습법이 다 들어와 있다. 그렇지만 좋은 영어교육기관이 되는 것은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하는 사람의 철학과 교육관에 달려 있다. 학원을 사업의 수단으로만 보지 않고 대한민국의 인재, 더 나아가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는 글로벌한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오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조직이 하나가 되어 움직일 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4등급 수학 열등생을 1등급으로 Up! 책상머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는 모의고사 3~4 등급 학생. 하지만 늘 같은 등급, 같은 점수를 맴돈다면, ‘수학 풀이에 대한 신세계!’ ‘수학에 눈을 떴다’는 학생들의 놀라운 평가를 받아온 박재환 원장의 수학 강의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광고 없이 건영3차 상가에서 고3 ‘수능 분석 풀이’로 명성을 쌓아온 박재환 원장의 고등부 수학전문학원. ‘원장 직강’, ‘수능 풀이방법’ 을 고집하는 ‘모의고사 분석반’이 핵심이다. 2013년 수능에서 수리 4등급 학생이 1등급 후반~2등급으로 올라서고, 고3 수강생 모두 대학 진학에 성공한 성과가 더욱 시선을 끈다. 공교육 정교사 13년, 수학 강의 6여년 경력의 박재환 원장이 ‘수능 수학’에 맞서는 ‘고등 수학 정복법’을 들어보았다. 수능 고득점이 목표라면, 고3 학생 학습 전략을 바꾸어라! 박재환 원장의 고3 수학 강의는 원장 직강의 ‘모의고사 분석 풀이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능을 코앞에 두고 준비해야 되는 고3 학생들의 목표는 고3 수학 학습의 목표는 ‘수능 등급을 올리는 것’이고, 이는 ‘문제의 답은 맞추는 것’에 집중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수학적 마인드를 갖고 기존 모의고사 문제 하나 하나의 유형을 파악, 분석하고 풀이에 접근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강의가 핵심이다. 박 원장은 “고1, 2 학생이 내신 중심의 수학 학습을 한다면, 고3은 ‘수능 방식의 수학 풀이법’을 배워야 된다. 똑같은 문제도 풀이 방식은 다양하다. 한 문제를 놓고 유형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식 풀이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풀이에 접근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고 정리한다. 즉 출제 문제에 담긴 평가원의 의도, 즉 평가원에서 왜 이런 문제를 냈는지를 파악하고 학생식 풀이로 7~10분이 걸린다면, 문제를 다른 접근 방식으로 바라보고 다른 해법을 찾아 2분내 가능한 문제 풀이법을 제시해준다. 이를 학생들로 하여금 훈련시키고, 학습 시키는 것. 이것이 박 원장이 추구하는 고3 학생들의 수학 학습법이다. 수능 시험의 수리영역은 100분 안에 30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문제당 3분 20초안에 풀어내야 되는 조건에서는 쉬운 문제는 빨리 풀고, 어려운 문제에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맞지만, 그것 역시 어려운 문제를 10~15분 걸려 푼다면, 고득점, 고등급은 생각할 수 없다는 것. 새로운 풀이법 습득, 빠른 시간 내 고난이도 문제 정복이 ‘등급 올리기’의 비결 박 원장은 “수학 3~4등급 학생들이 2등급으로 올라서려면, 반드시 4점짜리 문제를 정복해야 되는 데, 이것은 학생들이 배워온 개념 중심의 풀이로는 어렵다.” 며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개념 중심의 내신 공부에 집중해 온 수학 3~4 등급 학생이 고3이 되어서도 오답정리를 하면서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며 “왜 등급이 나오지 않는 지 이유를 찾아 학습 전략을 바꾸어야 된다.”고 전한다. 또한 “고3은 더 이상 내신 위주가 아니라 수능적 학습으로 바꾸어야 한다. 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풀이시간을 줄이면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풀이로 풀이 시간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조언한다. 그런 면에서 6월, 9월 모의고사는 수능의 예고편이다. 따라서 강사의 역할은 6월 기출 문제를 분석을 해서 EBS 교재에 출제된 30문제 유형이 어떤 것이 있는 지 분석해서 뽑아내고 학생들의 학습 훈련을 지도하는 것. 실제로 박 원장은 수능 기출문제를 분석, 단원별로 정리해 놓은 자체 교재를 사용해 강의를 한다. 고등 1, 2학년, 3~4인의 소수정예 & 원장이 직접 맞춤형 클리닉 수업 진행 고등 1, 2학생의 수학공부는 ‘개념위주의 공부’를 강조한다. 서술형 50%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개념을 잡고 문제 풀이 과정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이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