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탁틴내일, 부적응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교육 경기도교육청 지정 ‘특별교육 위탁이수기관’으로 선정된 수원탁틴내일은 경기도 내 학교별 부적응 및 징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18~22일 총 5일간 분노조절교육, 학교폭력교육, 성교육, 캠페인활동, 자원봉사활동 등이 진행된다. 문의 031-251-15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저소득층 초중고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 전주시 완산구는 3월 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그동안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은 해당가구 학생이 매년 학교를 직접방문 신청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 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한번만 신청하는 방식으로 개선되며, 선정기준도 합리화 해 그동안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결정했던 방식을 바꿔 행복e음을 활용한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학교에서 대상 학생을 결정하게 된다.신청대상자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일반저소득층(월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30%이하)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등학교입학금·수업료 학교운영비전액, 학기중 학교 급식비,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PC,인터넷통신비)를 학교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교육비 지원 받기를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기간에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인터넷 교육비 원 클릭신청시스템 (http://oneclick.mest.go.kr) 또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부중앙상담센터(1544-9654)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경기 학교들 ‘학폭 갈등해소모임’ 운영한다 경기도 내 학교들이 올해부터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해당 학부모 사이의 관계 회복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 ‘갈등해소모임’을 구성해 운영한다.경기도교육청은 화목·안전·행복한 학교라는 목표 아래 이같은 실천 사항을 담은 2013학년도 생활인권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갈등해소모임은 학교 관리자와 상담교사, 담임교사, 학교폭력 가·피해자 학생 및 학부모 등으로 구성돼 화해를 중재하고 갈등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현재 일부 혁신학교 등에서 이 프로그램은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역교육청 내 생활인권지원센터는 각 학교의 이 모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더 온전한 치유를 위해 다음달부터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 장기위탁 프로그램 ‘어울림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학교폭력 피해 중학생들은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 주중 합숙을 하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학교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오는 6월에는 학교폭력 가해 중학생들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 ‘경기새울학교’를 이천시에 개교한다.도교육청은 학교폭력 근절 프로젝트 1단계 프로그램인 Wee 클래스 운영도 현재 710개교에서 971개교로, 2단계인 Wee 센터를 12곳에서 22곳으로 확대한다.이밖에 각 학교는 담임교사와 학생 간 일대일 면담을 활성화하고 인권교육을 강화하며 학기당 1차례씩 친구사랑 주간을 설정해 운영하기로 했다.도교육청 학교인권지원단 강윤석 단장은 “올해 ‘S-V-Zero’(School Violence Zero.학교폭력 없는 학교) 운동을 벌여 학교 구성원이 서로 관심을 기울이고 배려해 인권이 살아 움직이는 학교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초중고 학부모들, 자녀학습정보 ‘갈증’ 초중고생을 둔 학부모들은 학습정보 부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이 지난달 18일부터 10일간 전북도내 초중고교 학부모 1,9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가 학습정보 부족을 꼽았다. 다음으로 교육비 부담 29%, 시간 부족 15%, 부모 재교육 부족 8.3% 순으로 나왔다.또 이번 설문조사결과 학부모교육과 관련, 초중고별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학부모교육을 분야별로 선호한 내용을 물은 결과, 내자녀 적성찾기(59.3%),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치료(41.6%), 창의력 학습코칭(34.6%), 배려 및 예절지도(32.7%), 학습동기부여 집중력 향상(20.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맞벌이부부와 아버지 대상 프로그램 확대' '자녀의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학부모지원센터 활성화' 등 학부모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초등학생 토요 정보화교실·시민 정보화교육 개강 덕진구는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맞춰 실시하는 ‘토요 정보화교육’을 지난 16일 개강하고 이후에도 교육과정에 맞춰 수시로 모집한다. 개강한 초등학생 토요정보화교육의 수강생은 24명으로, 교육은 매주 토요일 9주 과정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ITQ한글 자격증반으로 진행되며, 시험 접수부터 시험당일 시험장까지 아이들을 관리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토요정보화교실은 파워포인트 자격증반, 가족신문 만들기반도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정보화교육도 왕초보반을 시작으로 포토샵, 엑셀자격증, SNS활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으며,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토요정보화교실 등 덕진구의 정보화교육 신청은 전주시 홈페이지 시민정보화교육 코너를 이용하거나, 덕진구청 행정지원과 정보통신팀(063-270-6300, 6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노후 책걸상 사물함 교체 동부교육지원청이 편안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사업을 진행한다. 교체대상은 내구연한이 경과되어 심하게 파손되거나 학생들의 체형이나 체격에 맞지 않아 사용이 어려운 책걸상과 사물함이다.이를 위해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초·중·고 21개교에 총 사업비 27382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학교 매점 고카페인 음료 판매 금지 인천시교육청이 매점 운영 학교 68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29일부터 5일간 고카페인 음료 판매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제2차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종합계획에 의거 2013년 1월 1일부터 학교 매점과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카페인 음료 판매 금지됨에 따라 학교 매점에서 고카페인 음료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 이번 점검의 목적이다.합동점검에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청소년들에게 카페인 음료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학교 매점에서 고카페인 음료 판매 금지를 알리는 홍보 리플렛도 제작하여 각 학교에 배부한 바 있다.고카페인 음료란 카페인 함량이 1㎖당 0.15㎎이상 함유된 음료이다. 고카페인 음료 1캔(병)에는 60~130㎎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즉, 체중 50kg 청소년의 경우 카페인 1일 섭취기준량은 125㎎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고카페인 음료 1캔(병)만 마셔도 1일 기준량을 초과하게 되는 셈이다.특히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학업 집중이나 잠을 쫓기 위한 목적으로 고카페인 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거나, 고카페인 음료에 여러 가지 음료를 섞어 무분별하게 음용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고카페인음료는 과잉 섭취 시 불안, 메스꺼움, 구토 등 청소년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오히려 집중력과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피로를 누적시킬 수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새 학년 무료 아동발달검사(K-CDI) 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 800명을 대상으로 아동발달검사(K-CDI)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온라인 검사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검사에서는 장애를 조기 선별할 수 있으며 병원 방문을 망설이는 부모의 심리적 부담감을 경감시키고자 했다. 또한 채점상의 오류와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은 해석상의 차이를 제거하기위해 해석지표를 활용할 예정이다.무료 아동발달검사는 동부관내 연수구와 남동구에 거주하는 학부모는 누구나 이용할 할 수 있다. 또 아이의 발달정도가 궁금한 학부모도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ongbu.ice.go.kr/special)에서 직접 검사하고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한 실명인증을 거치고 참여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는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다.동부교육지원청 김인영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른 것 같지만 병원에서 검사하기에는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많다. 이번 지원을 통하여 장애유아를 조기에 판별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장애를 교정하거나 경감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인천 사교육비 대도시 중 최저 지난 2월 6일 발표된 통계청의 ‘2012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2년 인천 초·중·고등학생의 1인당 사교육비는 20만 3천원, 사교육비 증감률은 -5.1% 감소해 전국 시단위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사교육 참여율 전국 평균은 69.4%로 인천지역은 이보다 2.8% 낮은 66.6%로 타 지역보다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는 낮음을 보여 주고 있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전국적인 평균은 초등학교 80.9%, 중학교 70.6%, 고등학교 50.7%의 학생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학교급별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교 78.9%, 중학교 63.6%, 고등학교 50.7%로 전국 평균에 비해 초등학교는 2%, 중학교는 7% 낮으나 고등학교는 타 지역과 같게 나타났다.아울러 2012년 인천의 초·중·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만 3천원으로 2011년도에 비해 1만 1천원 감소되었다. 이를 전체 학생수에 대비하면 약42억 6백만원 정도의 사교육비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전국 평균은 23만원 6천원이며, 초등학교 21만 9천원, 중학교 27만 6천원, 고등학교 22만 4천원이었으나, 인천지역의 사교육비는 초등학교 18만 3천원, 중학교 22만 7천원, 고등학교 20만 9천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각각 3만 6천원, 4만 9천원, 1만 5천원 낮게 나타났다.인천시교육청은 “인천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전년대비 감소율이 대도시와 비교해 가장 크게 감소한 것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공교육 내실화 및 정상화를 강조한 정책 추진과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현실감 묘사로 ‘무한 공감대’ 형성 KBS2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가 대한민국 현실에 돌직구를 날렸다.'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극본 김현정, 연출 이원익)의 블리스미디어 측은 25일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의 리얼한 현실 묘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드라마의 시청률이 전회보다 무려 1.4% 상승한 전국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에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 4부작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엄마들의 치맛바람 등 자식에 대한 지나친 열정과 집착으로 병들어가는 유치원을 그려냈다. 특히 2회 '재투성이 아가씨의 꿈'은 자신의 딸 리나를 유치원 발표회의 주인공으로 세우기 위해 사활을 걸고 뛰어들은 극성 엄마 혜주(김세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혜주는 자신의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를 이용, 유치원 원장에게 청탁과 압력을 행사하며 유치원 운영에 간섭, 발표회 오디션을 위해 딸 리나를 필사적으로 드라마 수업에 참여시키는 등 극성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혜주는 곧 엄마들에게 과거의 텐프로 출신 이력이 밝혀지며 그들의 왕따놀이에 희생양이 됐다.'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자녀 교육에 지나치게 올인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의 서글픈 현실을 꼬집으며 주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하나유치원 실종사건에 조금씩 의구심을 갖기 시작한 수아(송선미 분)가 자신이 받은 의심스러운 문자의 발신번호가 경화(신동미 분)의 휴대전화라는 사실에 경악하는 표정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주 경화의 이야기로 채워질 3회 '미운 오리새끼의 질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예부 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