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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분야 우리가 최고(96)│두원공과대학교 브랜드디자인과] 브랜드·디자인경영 전문가 양성 전문대학 최초 신설 … 기업맞춤형 교육특성화 학과국가 간은 물론 기업들의 기술력 격차가 좁혀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품은 물론 기업의 브랜드 개발 유지와 가치를 향상시키는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전문대학인 두원공과대학의 브랜드디자인과가 바로 브랜드 시대에 맞는 창의적 브랜드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학과다. 이 학과는 2011년 두원공과대학 파주 캠퍼스에 정규반 40명과 산업체(엘지 디스플레이) 위탁과정 40명으로 출범했다.이 분야 전문가는 최근 브랜드와 디자인경영이 국가와 기업의 핵심가치로 떠오르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향후 유망직종 1순위로 브랜드디자이너가 꼽히고 있다. 취업시장의 경우 40∼50% 정도가 기획, 디자인, 광고, 경영, 마케팅 등 브랜드 분야와 관련이 있다.이 학과에서는 취업약정 장학제도, 디자인단체 및 산업체와 취업연계 주문식교육과정, 선순환 책임지도교수제를 통한 기초학력 증진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디자인 미니클러스터를 통한 기업맞춤형 인력양성 취업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엔 파주캠퍼스 멀티플렉스관에서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인 취업약정우수학생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약정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면학 장학금을 전달했다.이 학과는 기존 디자인 관련 학과 교과목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교과목과 디자인 트렌드 변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즉 학생들은 브랜드가 기획되고 만들어지며 유통되는 과정과 관련이 있는 브랜드상품디자인, 브랜드패키지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브랜드의 기획, CI 및 BI 디자인, 브랜드네이밍, 홍보, 광고디자인,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하는 이론과 실무를 습득하게 된다.이런 노력 덕분에 브랜드디자인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창업동아리발굴 인증대회'에서 창업 동아리인 디스커버리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브랜드디자인과의 또 다른 장점은 방과후 활동이다. 학생들은 방과 후 지도교수와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 등 학습 커뮤니티를 통해 인근 파주출판단지 등 지역산업체들에게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 양성되고 있다.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는 광고·디자인 관련 기업, 기업연구소, 제품개발 관련 기업 등이다. 이 외에도 웹 에이전시, 방송관련사, 디자인단체, 공공기관, 디자인직 공무원(국가직, 지방직 9급, 7급, 5급), 브랜드디자인 관련 창업, 디자인 및 일반분야 4년제 대학 편입학(편입학 합격률 3년 평균 92%) 등에 취업할 수 있다.또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뿐 아니라 해외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시각디자인기사,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웹디자인기능사, 제품디자인기사, 제품디자인기술사, 제품디자인산업기사, 제품응용모델링기능사, 컬러리스트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전자출판기능사, 게임그래픽스전문가,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등이 대표적인 국가자격증이다. 또 취득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으로는 옥외광고사, GTQ포토샵,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등이 있으며 컬러코디네이터, Adobe ACE, ACS, ACTP 등의 해외자격증도 딸수 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새정부, 양극화해소 적극 나서야” 대한상의 조사 … "조선·정보통신 5년안 중국에 추월당해"기업들은 박근혜정부에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등의 산업정책을 펴 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새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양극화 해소, 신성장동력 발굴, 투자인센티브 확대, 규제완화, 서비스산업 혁신 지원, 에너지수급 안정 등 6가지를 꼽았다. 한국경제가 안고 있는 지속가능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이냐는 말에 기업의 61.6%는 경제사회 양극화와 부문간 갈등을 꼽았다.이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19.5%), 과거보다 형평과 복지가 중시되는 정책풍토(11.3%), 기업가정신의 약화(7.6%) 등이었다. 신성장동력 육성 방향은 53.9%가 다양한 분야의 과제 발굴이 필요하다고 했고 이어 기술개발 지원 확대(16.5%), 자금·세제 지원 확대(14.9%), 신산업분야 인력 양성(7.4%) 등의 순이었다.현재의 주력산업이 얼마나 더 수익원이 될 것인지를 묻는 말에 49.5%가 '5년 이후에는 수익원 역할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5∼10년은 28.5%, 10년 이상은 22.0%였다. 5년내에 중국에 추월당할 가능성 있는 산업(복수응답)은 조선(41.1%), 정보통신(38.1%), 섬유(31.1%), 철강(29.1%), 자동차(28.5%)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새 정부의 통상정책이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할 국가로 72.2%가 중국 등 신흥국을 지목했다.미국·유럽연합(EU)·일본 등 선진국은 17.9%,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은 9.9%였다.투자활성화 방안(복수응답)으로 82.9%가 세제 지원 등 투자 인센티브 강화를 들었고 64.4%는 투자저해 규제의 해소를 꼽았다.서비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과제로 52.4%가 IT융합 등 고부가가치화 혁신을 들었다.기업들은 고성장이 기대되는 서비스 분야로 문화콘텐츠(38.4%), 의료(26.5%), 교육(10.3%), 관광(7.9%), 유통(7.0%), 물류(5.0%) 등을 골랐다. 에너지 부문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54.8%가 '에너지가격 안정화'라고 대답했다.새 정부의 기업 환경은 현재와 비슷하거나(37.1%) 개선될 것(39.7%)이라는 답변이 76.8%였고 악화할 것이라는 대답은 23.2%였다.박근혜 정부의 국정 수행 능력에 59.0%는 '잘할 것', 35.4%는 '보통'이라고 점쳤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대통령 취임식은 또다른 외교무대 '관계'와 '격'의 미묘한 함수 … '4강 사절단'이 핵심대통령 취임식은 국내용 행사이면서 동시에 외교의 무대다. 주요국 외교사절이 참석하고, 접견과 연회 등을 통해 '관계'를 확인하고 형성해가는 통로 역할을 한다.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도 마찬가지. 미국과 중국 등 한반도를 둘러싼 4강을 비롯해 20여명의 경축사절과 140여명의 각국 외교사절이 참여했다. 20여명의 경축사절은 내일까지 박 대통령과 직접 만나 양국간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은 이날 취임식에 장관급인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특사단장으로 파견했다.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식의 경우 국무장관이 직접 참석했던 것과는 달라진 풍경이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이르면 3월 중 방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닐런 보좌관은 최근 박 대통령이 미국에 파견한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을 접견하기도 한 오바마 대통령의 측근이다. 특사단에 포함된 대니얼 러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관심 인물이다. 지난해 4월과 8월 평양을 극비 방문했던 그는 지난달 미국정부 대표단 자격으로 박 당선인을 접견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중국은 여성으로 가장 높은 직위인 류옌둥 중국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교육·문화·과학 담당 국무위원을 특별대표로 보냈다. 류 국무위원은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부총리에 오를 것이 유력시되는 인물이다. 특히 류 국무위원은 24일 박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를 방문, 박 대통령 재학시절과 명예박사 수여식 사진 등이 담긴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등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박 대통령도 첫 특사 방문지로 중국을 선택하는 등 북핵문제 해결에 대한 중국의 역할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 5월 우리 나라에서 열릴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총서기를 첫 정상회담 당사자로 선택할 가능성에 이어, 미국보다 중국을 먼저 방문할 가능성까지 제기될 정도다. 시진핑 총서기와는 지난 2005년 만난 인연이 있다. 일본은 아베 신조 총리에 이어 내각 서열 2위인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을 특사로 파견했다. 시다 후미오 외무상과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 10여명을 포함시켜 중량급 특사단을 구성했다. 최근 경색국면에 빠진 한일관계를 회복하고 중일 영토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아베 총리는 앞서 "나의 할아버지(기시 노부스케·외조부)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절친"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두 차례 식사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22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강연)하지만 박 대통령은 최근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인 시절 일본의 축하특사 파견에 대해 답방 특사를 보내지 않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러시아는 빅토르 이샤예프 부총리 겸 극동개발부 장관을 특사로 보냈다. 한-러 경제공동위원회의 러시아 측 위원장이긴 하지만 정부내 비중은 높지 않은 인물로 알려졌다. 한러관계의 현주소를 보여준다는 것이 외교가의 평가. 외교가 관계자는 "러시아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 한국의 러시아에 대한 예우도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대선 이후에 이것이 드러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강원도 수출, 출발이 좋다외 제목 : 강원도 수출, 출발이 좋다 올해 강원도 수출이 쾌조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강원도는 1월 수출액이 1억78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1억2700만달러 대비 40% 증가된 수치다. 합금철(3700만 달러, 117% 증가), 자동차부품(3650만 달러, 31% 증가), 시멘트(3200백만 달러, 18% 증가), 의료용 전자기기(2260만 달러, 13% 증가)는 대폭 증가했고, 주류(700만달러, 9.8%감소)는 다소 감소했다. 국가 별로 살펴보면 페루(5320% 증가), 이란(1061% 증가), 브라질(376% 증가), 미국(34% 증가) 등은 대폭 증가했고 일본(9.4% 감소), 인도(6% 감소) 등은 다소 감소했다. 강원도는 올해 수출목표액을 22억 달러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오는 6월에 강릉에서 개최되는 GTI 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동북아 지사·성장회의 등 국제교류와 연계한 통상협력의 증진, 일본 돗토리현 상설매장 운영 활성화 등 해외 상설매장 확충을 통한 수출 증대, 중남미 중동 등 신흥수출시장에 대한 무역사절단 파견 운영 등 전략적 해외마케팅을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기업의 환율피해 예방을 위해 환변동 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고,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공격적 해외마케팅 강화 등 수출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주제> 선생님 먼저 체험해 보는 농촌체험 수학여행 팸투어 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농촌체험 수학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수학여행단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대대적인 홍보ㆍ마케팅을 추진한다.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수도권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240명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먼저 체험해 보는 맞춤형 농촌체험 수학여행 팸투어’를 개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인근 문화유적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전통ㆍ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에서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수학여행 참가학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이를 체계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현대화했고, 음식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원료로 만들었으며, 체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체험마을마다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강원도는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문교육을 이수한 125명의 농촌체험지도사ㆍ마을해설가, 74명의 마을사무장을 전담 배치해 방문하는 순간부터 떠나는 날까지 안전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농촌 체험 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36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 680개 초ㆍ중ㆍ고등학교 8만8천명이 수학여행을 다녀가 15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발표에 의하면 강원도 농촌체험 수학여행 학생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 양양 국제공항, 개항 이후 최고 실적 올려 부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위해 대규모 K-POP 콘서트 열어 양양국제공항이 지난해에 개항 이후 최고 운영 실적을 올렸다. 강원도에 따르면 2012년 양양 국제공항 승객이 2011년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양양국제공항은 총 168편의 전세기를 통해 2만64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중 중국 하얼빈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95.8%, 대련노선의 평균탑승률은 90.1%를 기록해 제주국제공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2002년 개항 이래 최고의 운영실적을 올린 양양 국제공항을 대내외에 알리고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3일 양양낙산해수욕장에서 대규모 K-Pop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개발진흥 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비스트, 인피니트H, 현아, B1A4 등 K-Pop 스타 15개 팀이 참석했으며 정월대보름 문화체험, ‘남사당놀이’ 조선 줄타기, 한예종 공연팀이 펼치는 ‘케이 아트 컴퍼니’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제목 : 강원복지재단(가칭) 설립 타당성 연구 공청회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22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강원복지재단(가칭) 설립 타당성 연구’에 대하여 도민, 사회복지계, 여성계,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강원복지재단(가칭) 설립 타당성 연구는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강원도 차원의 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논의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강원복지재단의 설립 타당성 연구의 주요내용은 강원도 복지환경 분석, 타 시·도 유사기관 설립과정 및 기능·역할·운영에 관한 분석,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 강원’의 비전 하에 복지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는 강원복지재단(가칭)의 설립과 운영방안, 중장기 발전방안 등이다. 본 연구는 서미경 연구개발부장이 책임연구를 맡고 최균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공동연구로 수행하고 있으며, 도의회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ㆍ단체 관련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연구의 방향과 주요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강원복지재단(가칭) 설립 타당성 연구는 2012년 12월 설문조사, 전문가조사, 심층인터뷰 등의 연구 과정을 수행했고, 이번 공청회 의견수렴을 통해 2월 말 연구를 완 2013-02-25
- 강원도교육청 “지역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작은학교 발전방향 모색” “지역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작은학교 발전방향 모색” 강원도교육청의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은 △소규모 학교의 맞춤형 교육 내실화, △소규모 학교 유지·발전 방안 모색, △‘학교 발전’이 ‘지역 발전’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 학교 중 자율학교로 지정·운영되면 연간 2천만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2월 4주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 대입재수 정규반 모집경기도 서이천에 위치한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에서 1년간 와신상담에 들어갔던 정기범 군은 2013학년도 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았다. 수능평균 4~5등급이던 다수의 학생들도 1등급으로 향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성적향상을 이룬 사례가 비상탑클래스에서는 흔한 일이다. 2013년에도 성적혁명의 신화를 쓰기위한 비상탑클래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24일(1차)과 3월 3일(2차)에 대입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예약 접수 후 입학이 가능하며 7일간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대입정규반은 각 과목별 학습방법 제시&rarr수준별 맞춤학습&rarr중간점검(테스트)&rarr피드백(학습방법 개선 및 보강수업)으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최상위 이과반 (SKY 및 의ㆍ치ㆍ한)인 Top A 클래스, 서울상위권대학 진학반인 Top B 클래스, 서울소재 대학 진학반인 Top 기초반, 경찰대ㆍ사관학교 특별지도반 등 진로와 수준에 따라 2~3개반씩 운영되고 있다. 1년 동안 24시간의 철저한 공부 및 생활 관리를 통하여 대입성공을 약속하고 있다. 문의 1644-9777 www.visang-topclass.com 엘유학원, 보딩스쿨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오픈미국의 보딩스쿨은 짧은 방학기간 동안 숙소를 비워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6~8월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봄방학(10일), 추수감사절(10일), 겨울방학(20일)은 학생이 기숙사를 비워줘야 한다. 엘유학원은 보스톤과 샌디에고에 학생들이 머물 수 있는 기숙사를 오픈하여 미국 보딩스쿨에 다니는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 중에 원하는 학생들은 각 과목별 선생님의 튜터링 서비스(1:1 첨삭지도)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학업관리에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문의 (02)557-6741 YES영도어학원, 미국 교과과정 영어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YES영도어학원(도곡렉슬상가)에서 영어도서관 프로그램과 미국 교과과정을 효율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지난 25년간 미국학교 교과과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온 영도어학원의 노하우가 잘 반영된 프로그램이다. 각 학년 수준에 맞는 이야기책 뿐 아니라 픽션, 논픽션으로 구성된 많은 책을 읽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독서를 즐기면서도 논술대비까지 하게 된다. 미국 교과과정 프로그램은 원어민 수업으로 독해와 배경지식, 토론과 발표, 라이팅 액티비티, 테스트 테이킹 스킬(Test taking skill) 등으로 구성되며 숙제지도도 학원에서 도와주게 된다. 개강은 2월 25일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02)553-0066 한자속독 한문교실, 어머니교실(무료) 1기생 모집한자속독 한문교실에서 10명에 한해 무료 어머니 교실 1기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이에게 한자를 잘하게 하는 방법, 한자속독 이라고 하는 신비한 학습법으로 힘들게 쓰고 외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한자가 기존 학습법보다도 더 빠르게 습득되고 장기 기억되며 속독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좌뇌와 우뇌를 활성화시켜 마음의 근육이라고 하는 집중력을 계발해 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하는 학습법으로 세계최초 발명특허를 받았다. 한자와 속독, 집중력까지 동시에 계발되니 노력과 시간은 3분의 1만 들이고 그 효과는 3배를 얻는 일석삼조의 학습법이다. 개강일은 3월 13일 (수) 오전 11시이며, 도곡동 도곡렉슬상가 219호에서 진행한다.문의 (02)579-3000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학부모 설명회독서, 토의, 토론 수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노하우를 전해 주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토의, 토론, 주제 및 기법에 대해서 강의가 열린다. 장소는 대치동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지부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62-1939 의사, 치과의사, 약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성공학습 전략 설명회약학대,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 입시 전문학원인 ‘엠디엔피’에서 약대, 의학ㆍ치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27일(수) 오후 2시에 대치4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전략가의 의사, 약사 되는 비법이 大공개 될 예정으로 2013 약학대학, 의ㆍ치 전원 입시결과를 분석과 함께 합격생의 합격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질의응답 및 개별상담을 통해 남은 기간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제시받을 수 있으며 약학 대학이나, 의대ㆍ치대 전원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엠디엔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EBS md&p 교재와 2013 합격 스케줄 달력을 증정하며 단과강의 및 교재 할인권을 제공한다. 문의 1644-2776 www.mdnp.co.kr 꼼꼼한 책임관리 ‘서초 김동아국어논술학원’, 학부모 설명회 폭넓은 국어 교육과 꼼꼼한 책임 관리로 이름난 서초 김동아국어논술학원에서 중등부 및 예비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등부 설명회는 2월 21일(목) 오전 11시, 22일(금) 오후 2시, 28일(목) 오전 11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고등부 설명회는 2월 21일(목) 오후 2시, 22일(금) 오전 11시, 28일(목)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013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중ㆍ고등부 국어 교과 과정과 이에 대한 대책, 김동아국어논술학원만의 차별화된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 등, 현 예비 중1, 예비 고1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뿐만 아니라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중등부 학부모들에게도 자녀의 국어 교육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아국어논술학원은 삼호가든 사거리 서초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33-3733 발명 특허(제 10-1071969)까지 받은 ''두뇌로 수학’ 학습법으로 특허를 받기는 쉬운 일이 아니어서 이 학습법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도록 기계장치를 발명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래픽 효과인데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연산 중간에 선택적으로 두뇌를 쓸 수밖에 없도록 개발했다. 예를 들어 289+36을 할 때 계산기는 답을 보여만 주지만 이 장치는 창을 띄운다. 36을 11과 25로 분리해서 창을 넣도록 한다. 11은 289와 만나서 300을 만들고 325라는 정답으로 표시된다. 이 과정을 수행할 경우 연산 실력뿐만 아니라 두뇌훈련까지 가능하게 된다. 특허를 받게 된 두뇌로수학의 특징은 생각의 다양성이다. 배경지식이 다양해지다보니 선택해서 풀게 되니까 속도는 빠르다. 학습의 형태 자체가 정확한 답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따라서 두뇌로 수학은 다양하다. 빠르다, 정확하다로 정의할 수 있다.문의 (02)552-9678/010-3224-0341 www.dunoero.com e-math 학원, 수학 공부 잘하는 방법e-math 학원은 연구 능력을 갖춘 수 2013-02-25
- 미국 명문대진학을 위한 실질적 준비, 어떻게 공부할까?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구체적으로 학습면(내신 및 SAT)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망막해 할 수 있다. 롯데유학의 18년간 유학 업무 경험과 명문대에 진학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습적인 측면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사항들을 얘기해 보겠다. 우선 한국과 미국 교육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한국 유학생과 미국 학생들과 교과의 수준을 같이 할 수 없다. 미국학교의 기본 틀은 미국 학생을 위한 커리큘럼이다. 무턱대고 학교에서 하는 대로 수강한다면, 그동안 한국에서 배워온 강점은 잊어버리고 약점은 더욱 약해 질 것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history) 과목은 시간을 갖고 미국 학생들과 같은 레벨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처음부터 무리를 하면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수학과 과학은 한국 학생이 미국 학생들보다 많이 앞서 있다. 같은 학년보다는 더 높은 레벨의 과목을 들을 수 있고, 반드시 들어야한다. 그리고 이런 과목은 빨리 SAT II나, AP는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좋다.한국 부모님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SAT I의 성적이다. SAT I은 리딩, 라이팅, 수학 3개 섹션이 있다. 저학년일 때는 단어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라이팅의 그래머, 에세이, 리딩 순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라면, 학기 중에 꾸준히 단어와 SAT를 병행하기 어렵다. 미국 학교는 학교 과목의 부담이 많고 숙제도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학생은 학교 다닐 때는 학교 공부만, 방학 중에 따로 SAT 공부만 하는데 이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라 할 수 없다. 평소에도 꾸준히 시간을 내어 단어공부부터 문법, 라이팅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학 중에 학교 성적, AP, SAT를 같이 공부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학교 과목은 항상 어드벤스(advance)된 과목을 준비하고, 다음 학기 학교 수업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저학년은 단어와 문법에 집중을 하고, 고학년은 리딩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영어를 잘하는 학생을 제외하고는 항상 단어 능력과 리딩점수에 큰 상관관계가 있다.한편 클럽이나 자원봉사 활동, 에세이 등 기타 다른 중요한 요소들이 있으며, 함께 꼭 병행되어야 한다. 롯데유학 박호진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아이의 숨은 적성, 초등학교 1ㆍ2학년이면 결정 아이의 타고난 능력은 영, 유아기부터 일정 시기까지 우후죽순처럼 발달하다가 만 9세 무렵이 되면 비교적 뛰어난 부분의 재능이 윤곽을 드러낸다. 아동의 수학 영재성을 놓치지 않으려면 영재 교육 전문가와 함께 1ㆍ2학년부터 밑그림을 시작해야 이유이다. 그러므로 어릴수록 전문가와 상담하고 지도받아야 한다. 영재교육 전문가인 필자는 학부모들에게 항상 이 말을 강조한다. 미래의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아이를 수학 전공도 아니고 경험도 일천한 강사들에게 교육을 맡기는 일반학원에 보내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타고난 능력을 더 계발시키기는커녕 수학에서 오개념이 형성될 수 있다. 그에 따라 학년이 높아감에 따라 왜 틀리는지도 모르는 실수를 반복하게 되고 수학에 자신감이 떨어져 무기력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매쓰(e-math) 본원을 찾아오는 학생들 중에는 잘못 배워와 새로 학습하는 것보다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결국 새로운 개념을 이제 시작해 제대로 배우는 것보다 몇 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무모함을 저질러서는 결코 안 된다. 영재로 성장하는 몇 가지 요인(factor) 중에 뛰어난 지능과 창의성, 과제 집착력 외에 아동을 영재로 성장시키는 안목 있는 주변인을 아동의 행운으로 분류하는 학자가 있다. 소중한 아이를 위해 직접 가르칠 선생님을 살펴볼 수 있는 능력과 정보가 아동에게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매쓰는 매월 초등 새내기 어머니를 위한 간담회가 마련된다. 이는 학원 정보만이 아니라 이제 막 첫 학기를 시작하는 엄마들이 찾기엔 너무 방대할 수 있는 영재원 정보나 새로 시작되는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일 수도 있고, 내 아이의 교육 전반에 대해 선배로서 열어 드리는 상담의 장이 될 수도 있겠다. 원장 홍예진 이매쓰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금투협,농촌문화 체험행사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6일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춘천 복사꽃 수레마을을 방문해 겨울 농촌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자녀 70여명은 얼음썰매, 팽이치기, 두부만들기, 떡메치기 및 연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회관에 음향기기 설비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김경배 금투협 이사는 "평소 농촌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도시 아이들에게 우리 농촌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자녀들이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봉사하는 기회를 늘려 도농간 교류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금투협은 지난해 8월 복사꽃 수레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여름과 가을철 농번기 일손돕기,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마을 초등학생 초청 증권경제교육 실시 등 도농간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오고 있다.김영숙 기자 ky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1년 학비 700만원으로 미국 주립대 유학가기 한국의 대학은 약 400개가 있지만 미국은 4,000여 개의 대학이 있다. 이 대학들 중 주 정부가 운영하는 주립대학의 경우 학비가 저렴하면서 높은 교육의 질을 유지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최우수한 미국학생들도 학비가 부담 없는 주립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취득한 후 자신이 원하는 명문대학으로 전학하는 학생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이렇게 학비가 저렴한 주립대학들 중 외국인학생에게 시민권자 학생이 납부하는 거주자학비(In-state tuition)의 혜택을 주는 주립대도 있다. 거주자학비를 내게 되면 일반 국제학생이 내는 학비에 비해 1/2나 1/3정도로 1년 학비가 6천불(약 700만원)에 불과하여 국내대학 학비보다 더 저렴하게 우수한 미국 주립대를 유학할 수가 있다.현재 600개가 넘는 4년제 주립대학 중 4%에 해당하는 20여개의 극소수 주립대학이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한미교육연구원에서는 매년 각 학교별 T/O 기준에 따라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프로그램이 진행하는 주립대학들은 모두 4년제 주립대 본교이며, 대부분 학교의 규모가 1만 명이 넘는 대형학교이고 다양한 전공과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거주자학비 혜택을 받아 발도스타주립대와 케네소주립대를 진학한 학생들이 조지아텍과 위스콘신주립대 메디슨과 같은 명문대학에 편입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와 같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2년간 주립대학에서 저렴하게 공부를 하고 자신이 희망하는 명문대학으로 편입하는 것도 스마트하게 미국대학을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본다.최근 취업전선에서는 유학을 다녀 온 학생끼리 경쟁하는 시대가 된 만큼 미국의 명문주립대를 유학하여 영어와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어 오면 다른 학생과의 취업 경쟁에서도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한다.이제 새로운 출발을 앞에 둔 학생들은 미국 대학 선택에 있어 신중히 생각하고 또한 많은 정보를 얻은 후에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미교육연구원Steve Yang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