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파주소식 (2013. 02. 27) 실버정보대학 초급과정 24기 모집파주시에서는 파주 시민 중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 실버정보대학 초급과정 24기는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활용, SNS 활용, 사진 및 이미지 편집 등 정보 활용과 한글, 파워포인트 등 OA 과정, 인터넷 윤리 등을 교육한다. 타자능력과 인터넷 검색 능력을 합산하여 60점 이상인 대상자만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교육 기간은 3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1일 3시간 50일(화~금)이다.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교육 강좌)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문의 파주시청 전산팀 031-940-2477 논밭예술학교 장담그기 참가자 모집헤이리 논밭예술학교에서 장 담그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3월 13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일일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에 대한 이해, 된장 만들기 시연, 된장 오미자효소 비빔밥으로 맛있는 점심 식사로 진행된다.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3월 13일 일일 프로그램, 2차는 5월 16일 된장 가르기 및 간장 뜨기, 씨간장 시연과 식사로 진행된다. 3차는 10월 27일 다섯 달 숙성된 장 담아가기, 점심식사로 진행된다. 일일 프로그램은 4만 원, 연중 프로그램은 35만 원이며 연중 프로그램에 참가할 경우 된장 11kg과 간장 7L를 가져갈 수 있다.문의 031-945-2720 찾아가는 부모교육 참가기관 모집파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부모교육을 원하는 기관을 모집한다. 관공서, 교육기관, 기업체, 군부대 등 부모교육이 필요한 곳에 전문 강사가 찾아가 바람직한 부모역할 수행을 돕는다. 교육 일시는 2월부터 10월까지 이며 접수는 파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문의 가족교육팀 이인영 031-949-9161 2013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 안내파주시보건소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에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통한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배우자 중 한 명이 파주시민이면 가능하며 신혼부부는 결혼 1년차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연중이며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파주시 보건소 임상 병리실에서 진행된다. 검사 항목은 B형간염, 빈혈, 소변, 매독, 에이즈, 결핵, 풍진, 간 기능, 신장 기능, 지방간검사 등이다. 검사부터 결과 통보까지 일주일이 걸린다. 준비물은 신분증, 청첩장 등 결혼예정 증명서, 또는 혼인 관계 증명서다.문의 파주시보건소 임상 병리실 031-940-55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고양소식 (2013. 02. 17) 고양시 원어민 강사 영어교실 수강생 모집 고양시는 오는 4월부터 10개월간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원어민 강사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각 동별로 주2~3회,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이 운영된다. 100% 영어회화 수업으로,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2인1조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영어교실은 홈페이지를 구축해 체계적 학사관리,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매분기별 수강생 영어회화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수강료는 월 2만원. 저소득층 가정의 수강생은 우선 수강권과 수업료 전액이 감면되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50%가 감면된다. 3월18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www.goyangenglish.com)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양시 교육지원과(031-8075-2292), (주)코리아에듀케이션(02-512-0579)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포동, 청소년 자원봉사자 양성학교 개상 송포동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하에 지난 16일 주민센터 종합문화실에서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 양성학교를 개강했다. 총4기로 진행되며, 1기는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자원봉사 이론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장애체험, 학교폭력예방 등을 교육한다. 고양시청 빙상선수단, 동계체전 금 7개 획득 고양시청 빙상선수단이 지난 2월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에서 금 7개, 은 1개, 동1개를 획득했다. 밴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정수는 1000m, 3000m, 3000m 계주, 이호석은 500m, 1500m,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국가대표 조해리는 허벅지부상에도 불구하고 3000m,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1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항2동 주민센터, 작은 도서실 운영 장항2동 주민센터는 기존 주민자치위원실이 청사 증축으로 이전하면서 그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도서실로 활용한다. 비치된 책은 지식나눔의 하나로 도서 기부를 받은 것으로,총 8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동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 책 기부활동을 장려하고, 고양시 이동도서관과 연계해 영화상영, 독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일산동구, 공원등 조도개선 추진 일산동구는 공원의 조도가 낮아 시민들의 야간 이용에 불편을 줬던 어린이공원 2곳의 공원등 조도개선을 추진한다. 설촌(마두동), 매봉재(정발산동) 어린이 공원이 대상이며 6천만원을 투입해 4월말까지 완료된다. 조도개선과 함께 낡은 분전함과 지중선도 함께 정비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고양시보건소가 올해부터 난임부부 체외수정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이에따라 기존 가구당 총4회 640만원에서 720만원(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의 법적혼인 상태이며, 부인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고, 인공수정시술비도 회당 50만원 범위 내 3회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 청년뉴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고양시는 청년구직자들의 실업난을 해소하고 취업 성공을 위한 ‘청년뉴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3월11을 시작으로, 5주에 걸쳐 고양시청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며, 올해동안 총 4회 열린다. 객관적인 자기탐색을 시작으로, 채용트렌드 변화, 직무이해, 이력서, 자소서 작성법 등 실질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고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 청년구직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 교육기간 내 조기 취업 및 수료자에게는 장려금 20만원도 지급된다. 신청은 고양시청 일자리센터로 방문, 접화접수 가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성적관리와 생활관리, 인성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기 보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고민하면 수동적으로 학습하는 아이들이 자기주도형 학습자로 바뀝니다.” (푸른BL학원 김기선 원장)푸른BL학원은 코칭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초·중·고등 종합 학원이다. 성적관리와 생활관리, 인성관리까지 원스톱 교육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다. 학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인 관계로 학생들을 대한다. 고양시 유일의 실질적인 종합반을 운영하는 이곳은 일대일 소통과 개별관리, 보충학습, 학습효과 극대화 등 새로운 교육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대형 종합 학원의 장점 빛나는 곳 대형 종합 학원은 비싸다, 소통이 안 된다, 개별 관리가 어렵다는 편견을 불식시키는 학원이 있다. 푸른BL학원이다. 푸른BL학원은 오히려 대형 학원이라서 할 수 있는 장점을 백분 활용한다. 학원 수강비는 교육청 기준 가격보다 저렴하다. 또, 장학제도 등 운영 등으로 가계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우수한 강사진을 기반으로, 작은 학원이나 공부방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대형 학원은 일대일 소통이 어려워 개별 관리가 어렵다는 말도 푸른BL학원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특히 소셜 보드 프로그램인 BL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해 개별적인 소통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생각하는 공부습관 초등 수학·영어푸른BL학원의 초등 수학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주안점을 둔다. 부모와 갈등이 있는지, 기초가 부족한지 등 학습에 장애가 되는 요인을 찾아 안정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둔다. 푸른BL학원의 창의사고력 수학은 토론과 발표로 수업한다. 강사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론을 이끌어 내 발표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준다. 생활 현상과 관련 있는 사고력 문제에서 푸른BL학원 학생들이 강한 비결이다.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학생들의 오개념은 강사진이 잡아준다.영어는 크게 리스닝과 리딩으로 나뉜다. 리스닝 시간에는 강사보다 학생들이 더 많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CD를 듣고 요약한 후 질문을 듣고 답하며 리스닝과 스피킹이 동시에 진행된다. 리딩은 지문을 보고 요약해 에세이를 쓰는 것까지 진행한다. 이중 언어 강사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 NEAT에 강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 푸른BL학원 영어 수업의 목표다.이 밖에도 푸른BL학원 초등부는 셀파우등생교실과 초등 실험과학반을 열었다. 수업료는 학습지보다 저렴하면서도 종합 학원의 강점인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모르는 것 줄여가는 별표학습법 중등부중등 수학은 심화와 선행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수학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다. 계통수학으로 단원별로 심화 학습을 진행한다. 상위권은 1학년 해당 단원에서 3학년 과정까지, 중위권은 1,2학년 과정까지 배운다. 하위권은 개념 적인 이해를 돕는 데 주안점을 준다. 오답노트를 활용하며 원장이 직접 알 때까지 보충 수업을 진행한다. 계통수학으로 단원별 심화와 선행 수업을 진행할 경우 고등부에서 심화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중등 영어는 이중 언어 강사가 리스닝 시간에 라이팅과 스피킹을 통해 NEAT를 대비한다. 또 학교별 내신 대비도 진행한다. 입시에 대비해 독해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어휘와 문법을 중요하게 다룬다. 푸른BL학원의 특징은 시험 기간이 다가 올수록 공부 양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별표로 구분하며 모르는 것을 없애고 아는 내용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가 즐거워지는 학습법이다. 약 5주의 내신 대비 기간에는 학교별 분반 수업을 진행해 서술형과 주관식에 대비한다. 최고의 강사진 고등부푸른BL학원 고등부는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스승과 제자의 수직적인 학생 관리를 거부한다. 학원계 최고의 강사진이 학생들의 파트너를 자임하며,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본인의 선택에 의해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코칭 한다. 입시 전문가 집단이 학생부 성적과 수능모의학력평가 결과를 근거로 각 대학 전형 유형별로 학생부, 수능, 논술 등 자신에게 맞는 방식의 전형 전략을 세운다. 푸른BL학원이 10억 원을 투자해 자체 개발한 BL툴은 고등부에서 특히 강점을 보일 전망이다. BL툴은 학생들이 강사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해 첨삭과 질문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BL툴을 활용하면 시험 보는 날 새벽에 학원에 나오지 않더라도 요약정리와 최종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다. 서울대 학생들을 보조교사로 활용하며 음성까지 전달하는 첨삭 지도로 온오프라인으로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 문의 백마본원 031)918-2666 / 주엽캠퍼스 031)922-277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푸른BL학원 김기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신학기 수학 중간고사 이렇게 준비하자! 선일학원 강종성 원장 아마도 지난 겨울 방학 동안 수학, 영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우리 아이들을 공부시켰을 것이다. 나 또한 방학 동안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제 3월이면 신학기가 시작되고, 4월이면 중간고사 준비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겨울 방학 동안 한 번 이상씩 1학기 과정을 공부하였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까? 첫째.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교과서에 충실하자많은 학생들이 학교 교과서를 무시하고 시중 문제집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학교시험에서 선행을 요하거나 문제이거나 아주 어려운 심화과정을 거쳤어야 문제를 풀 수 있는 난이도 높은 문제는 거의 출제가 되지 않는다. 시험 문제는 학교 교과서에서 80% 이상 같은 유형이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 다 아는 내용일지라도 수업에 집중하라! 수학 교과서처럼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교재도 없다고 생각한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증명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여 써보면서 증명을 도출해 보면 어느 순간에 공식을 자연스럽게 외우게 될 것이다. 둘째. 서술형 평가 대비는 평소에 하자서술형 평가의 경우 최근, 풀이 과정을 쓰는 문제가 다수 출제가 되고 있으며 전체 30%가 될 정도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에서 STEAM 교육에서의 평가 시스템이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지에 대한 본보기로 작년 9월에 중2, 3학년 대상으로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실시하였다.4문제는 서술형, 1문제는 논술형 문제로 구성되었는데, 2학년 논술형 문제 같은 경우에는 지문이 상당히 긴 문제였다. 아마도 올해부터 많은 학교에서 논술형 문제를 출제하게 될 것이다. 서술형 평가에서의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게 출제 된다. 하지만 문제 지문이 길다 보니 중간에 포기하거나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단위나 기호를 빼트리거나 계산 실수를 하여 감점되는 경우가 있다. 지문이 긴 문장제 문제 같은 경우에는 문제를 끊어서 읽는 연습이 필요하며, 어차피 수학 문제는 지문 속에 힌트가 있으므로 주어진 조건이 왜 주어졌는지 문제 해석 능력을 키우는 연습이 반복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셋째.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문제 유형을 익히자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 수학교과 개정안이 실시된다. 교과서도 익힘책이 없으며, 1학기 중간고사 범위에서는 집합 단원과 기수법 단원이 빠졌고, 추가되는 내용은 없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매년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과목이 아니다. 그러므로 몇 년 간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면 시험 준비를 하는데 상당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교별로 수학 시험 난이도가 많이 다르다. 어떤 중학교는 교과서만 열심히 공부하면 100점을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어떤 학교는 교과서 외 심화문제를 내는 학교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 학교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거기에 맞추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신일중 같은 경우에는 교과서 문제를 응용하는 문제를 출제하거나, 익힘책 탐구활동 문제를 출제하며, 계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출제하여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이 다수 있게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교과서 익힘책을 심도 있게 모든 문제를 여러 번 풀어 보며, 기본 문제부터 심화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 필요가 있으며, 정확한 계산력을 키워야 한다. 오마중과 발산중은 교과서 자체가 어려운 학교이다. 그러므로 STEP C의 문제들은 난이도가 높으므로 꼭 여러 번 풀어 볼 필요가 있다. 많은 학교가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다른 학교 기출 시험지도 풀어 보면 상당한 도움을 될 것이다. 넷째.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연습을 하자운동선수들이 실전을 앞두고 연습시합을 통해 실전감각을 높이는 것처럼 시험에도 실전연습이 필요하다. 실전 같은 모의고사를 통하여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배점이 낮은 문제부터 푸는 연습, 한 문제에 너무 오래 매달리다 시간이 부족하여 못 푸는 경우 등등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를 모의고사를 통해 극복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오답노트를 적극 활용하자대부분 많은 학생들이 오답노트 작성을 스스로 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숙제처럼 하는 오답노트 작성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답노트란 자신이 틀린 문제가 문제 이해 부족인지, 개념 이해 부족인지, 공식 암기 부족인지, 계산 실수 인지를 분석하여 노트에 원인분석 내용을 기재하고, 문제를 다시 풀어 본 다음 풀이에 관련된 개념정리나 관련 공식 등을 색깔 펜으로 표시해 놓으면 시험에 상당히 도움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항상 틀리는 문제는 계속 틀리기 때문이다. 첫 단추가 중요 하다는 건 모든 이가 다 아는 사실이다, 시험도 매한가지이다. 수학은 자신감이 중요한 과목이므로, 첫 시험을 잘 보면 중간고사 이후에도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자신 있게 공부할 것이다.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다. 선일학원강종성 원장 교육문의031)919-7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부산시, 무료 맞춤형 직업훈련 받고 한달 20만원 수당까지 무료 맞춤형 직업훈련 받고 한달 20만원 수당까지만18 ~ 50세 미취업자 대상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은 18~50세 부산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한다.훈련은 디자인, 조리, 미용, 기계장비, 기업전산, 자동차 정비 등 16개 직종에 대해 진행한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도시철도 내 운영하는 커피 토마토 바리스타 직업훈련도 실시한다.교육은 다음달 초부터 노라노 디자인, 문화요리학원 등 부산시내 50여 곳의 직업훈련기관서 진행한다. 훈련기간 동안 출석에 따라 수당도 지급한다. 100% 출석할 경우 20만원, 90% 이상 17만원 80%이상 15만원. 훈련을 마치면 취업도 알선해 준다. 자세한 훈련기관은 부산시 인터넷 신문 부비뉴스(news.busan.go.kr) 생활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해운대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유망직종설명회 무료 공개 특강 "여성유망직종설명회, 무료 공개 특강"3월14일(목) … 훈련에서 취업까지 One-Stop 취업정보 소개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희옥 대표…꿈이 있는 엄마는 늙지 않는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임신·출산·육아와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하였거나, 경제활동을 한 경험이 없어 다시 취업으로 나가기를 망설이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다양하고 복잡하여 찾기 어려웠던 훈련 및 취업정보를 한 자리에서 알 수 있도록 2013년 여성유망직종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3월14일(목) 오전 10시30분~12시30분까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올 한 해 센터에서 진행되는 유망직종 국비훈련과정을 창업(인터넷쇼핑몰창업, 떡카페창업), 서비스(도시농업코디네이터, 한방·요양 병원상담실무전문가), 사무(기업회계사무원), 교육(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 영어뮤지컬전문강사), 조리(급식조리전문가) 5개 분야로 나누어 현재 동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강의를 진행하는 전문 강사가 직종 소개 및 훈련 내용, 여성 일자리로서의 전망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여성전문 취업지원기관인 본 센터를 통해 훈련에서부터 취업까지 One-Stop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유용한 훈련?취업정보가 소개된다.2부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이희옥 대표의 “꿈이 있는 엄마는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엄마, 아내, 그리고 인간으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여성분들에게 필요한 도전적 마인드와 해답을 공유하는 무료공개 특강이 진행된다.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사전 전화접수로 신청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필즈수학학원, 스토리텔링 수학을 말하다! 2013년부터 ‘스토리텔링 수학’ 유형의 새로운 교과서로 배우게 된다는데,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지우 엄마는 걱정부터 앞선다. 집에서 나름 수학 문제집으로 가르친다고 했는데 더하기, 빼기 등 연산공부 위주로만 했다고 한다.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해 들어서 알고 있지만 막상 교재를 구하려 하면 시중에 나와있는 것도 없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안재찬 박사의 스토리텔링 교재를 취급하고 있고, 직접 아이들도 가르치고 있는 일산 풍동에 위치한 필즈학원을 찾았다.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텔링’방식의 도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학업 성취도는 세계 최상위이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은 최하위 수준이라고 한다. 유선수 원장은 “어릴적부터 수학공부는 많이 해서 어느정도 수학을 하는 것 같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난이도 높아지고, 생각해야 풀리는 문제유형들이 많아집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점차 수학에 흥미를 잃고 자신감이 없어지면서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수포자가 생기게 됩니다.”라고 말한다. 수학을 즐기지 못하고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선입견은 많은 아이들에게 수학을 싫어하게 만든다. 유 원장은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재미있는 수학책을 만들고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안내하여 느끼게 해주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스토리텔링 수학입니다.” 그런점에서 스토리텔링 수학은 실생활 소재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게 된다고 한다. 필즈수학에서는 신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곳에서는 수업평가를 실시하는데 진단평가, 형성평가, 수시평가로 나뉘어 세부적으로 이루어진다. 진단평가는 입학상담과 반배치에 활용하는데 영역별, 유형별 학습능력을 정밀 진단분석해준다. 결과에 따라 취약한 영역과 유형 극복을 위한 학습법 제시 및 맞춤 교육을 위한 분석과 처방을 해준다. 형성평가는 학교시험 및 각종 시험을 위한 대비를 위한 평가이다. 분석에 따른 성적 향상을 위한 방법과 내용을 제시하고, 평가분석지 채점지를 함께 제공한다. 끝으로 수시평가는 일일평가 주말평가로 나눠 성적 발달 분석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필즈수학에서는 초, 중 대상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년별 시간에 따라 개념/선행/심화, 개념/심화, 확인TEST, 스토리텔링 수학, 창의서술형, STEAM형 융합교육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문의 031-919-57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사단법인 효 문화지원본부, 효(孝) 사관학교 수강생 모집 효(孝) 사관학교 수강생 모집원서접수 다음달 20일까지효 문화 확산 범국민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 사단법인 효 문화지원본부는 오는 4월 3일~5월 27일 효 사관학교 10기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30분~5시30분 서면 영광도서 4층 문화사랑방에서 철학, 인성, 효와 종교, 일반교양, 전문 효 교육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강의는 장혁표 전 부산대학교 총장(사단법인 효문화본부 이사장)을 비롯해 조남욱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전 조계종 포교원장 및 배종록 전 53사단장,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 등이 맡는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1급 효 지도사 자격증 취득, 유치원, 초·중·고교 교육전문 강사로 배정, 매월 하루 효 문화 확산 범국민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준다. 교육은 성별과 지역,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20일까지 효 사관학교(도시철도 수영역 지하상가 33호)로 접수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요즘은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그 만큼 눈이 나쁜 아이가 많다는 얘기다. 2011년 조사된 통계수치에 의하면 우리나라 초등학생 10명 중 6명(57.57%), 중학생 1학년 10명 중 7명(66.07%), 고등학생 1학년 10명 중 8명(71.30%)이 시력이상으로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초. 중. 고등학생 18만 명을 추려 학교 건강검사를 분석한 결과가 나와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시력이상 학생이 늘어난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과 장시간의 독서와 가까운 것을 오랫동안 보는 생활환경 및 잘못된 습관과 관리부족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5이하로 떨어지면 안경을 쓰게 되는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사용하고 있음은 심각한 현실이다. 아이들의 시력저하를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나빠진 시실을 알게 되는 경우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시력검사나 칠판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증상인 가성근시를 지나 경도근시(0.5~0.15)나 중도근시에 이미 접어든 경우가 많다. 시력이 더 나빠져 고도근시, 초고도근시가 되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 등 시력저하로 인한 합병증이 정상인 보다 훨씬 높게 발생 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이렇게 근시가 조금 진행 되었거나 제법 많이 진행된 경우와 시력발달이 늦은 원시, 그리고 약시, 부등시, 사시 등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력 전문 훈련센터가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현재 해운대에서만 12년째 시력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은“1여년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시력개선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력으로 개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다”며 “한번 나빠진 시력은 좋아질 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한다. 0.9~0.6의 시력일 때 당장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서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착오를 범함으로써 몇 개월 후 결국은 안경을 써야만 한다. 이러한 경우는 짧은 기간의 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이 될 수 있다. 0.5~0.1의 시력 또는 0.1미만의 시력 일 때는 이미 안경을 착용하였거나 착용 할려고 할 시기인데 이미 늦었다고 포기 하는 것은 더욱더 큰 착오를 범하게 된다. 이성애 원장은“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시력저하 문제는 시력회복 훈련만으로도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며,“단기간의 시력회복훈련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민주화의 진원지 부산을 담은 ‘민주공원’ 우리지역 역사체험 민주화의 진원지 부산을 담은 ‘민주공원’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주부 김아영(41·좌동)씨는 아이들 춘계방학을 맞아 좀 뜻 깊은 현장체험을 하고 싶었다. 먼 곳도 좋지만 가까운 우리 지역의 생생한 역사현장은 없을까? 고심 끝에 김씨는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민주공원을 찾기로 했다. 민주공원은 민주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한 부산시민의 숭고한 민주정신을 기리고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1999년 10월 16일 개관된 열린 문화공간이다. 민주공원 내 설치된 ‘민주의 횃불’ 4대 민주항쟁 기념·계승하는 민주공원 김씨는 민주공원을 알고 있었지만 직접 찾기는 처음이라 위치부터 시설까지 간단한 검색을 하다 조금 놀랐다고 한다.“우리나라 민주화에 부산시민의 역할이 이렇게 컸는지 잘 몰랐어요. 중학교 2학년 때였죠. 교실에서 수업 중 메케한 최루탄 냄새가 났어요. 선생님은 아무말씀 없이 수업을 하셨지만 우리들은 그날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어요. 그날이 아마 1987년 대통령직선제 쟁취를 위한 6월 민주항쟁이었나 봐요.” 그때는 뭐가 뭔지 잘 몰랐던 김씨도 이제 세상이 뭔지 조금씩 배워가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김씨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생생한 기억을 전달하며 광안대교를 달렸다. 그리고 부두길 끝 고가도로에 올라 바로 민주공원으로 이어지는 산복도로를 탔다. 생각보다 찾아가기 쉬웠다.해운대에서 나고 자란 김씨 아이들은 부산의 오랜 역사를 저절로 체득하지 못했다. 조금은 낡았지만 전통과 추억이 묻은 산복도로를 달리며 아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항구도시 부산을 새롭게 바라보았다.민주공원은 4대 항쟁인 1960년 4·19혁명, 1979년 부마항쟁, 1980년 5·18민주화운동, 1987년 6월민주항쟁을 기념하고 계승하는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김씨는 자신의 기억이 벌써 역사가 되었다는 사실에 새삼 감회를 느끼며 민주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상징적인 다양한 시설과 전시 산비탈에 웅장하게 선 건물과 우거진 숲이 김씨와 아이들의 눈길을 잡았다. 입구를 지나자 4·19혁명희생자 영령봉안소와 위령탑이 나타났다. 4·19 희생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부산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위령탑이라고 한다.공원 가장자리로 일주도로와 산책로가 있어 차로 돌아 나올 수 있었지만 민주공원을 제대로 보기 위해 천천히 걷기로 했다. 김씨는 아이들 손을 잡고 공원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 추모조형물 앞을 지나 기념관 앞마당에 섰다. 계단식으로 세워진 독특한 공원이었다. 기념관 꼭대기 구조물이 한 눈에 들어왔다. 횃불 모양을 연상시키는 이 구조물의 이름은 모양 그대로 ‘민주의 횃불’이라고 한다. 원통형의 열린 공간에서 올려다 보이는 공간 연출도 특이하지만 멀리서 바라보이는 모습도 특별했다.김씨는 아이들을 데리고 기념관으로 들어갔다. 1층 로비에 전시된 민주항쟁도가 눈앞에 펼쳐졌다. 10개월간 그렸다는 이 그림은 일제강점기 항일투쟁부터 4·19혁명, 부마항쟁, 5·18, 6월항쟁에 이르기까지 한국근대사에서 민주화의 분수령이 되었던 현장을 기록화로 남긴 것이라고 한다. 김씨의 아이들도 아주 흥미롭게 보았다.상설전시실에는 민주화운동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지금은 상설전시만 있는데 행사에 맞는 기획전시도 있다고 한다. 기념관 옥상에는 전망대가 있었다.그 외에도 극장, 민주주의자료보존실, 식당, 옥상휴게공간 그리고 기념관 뒤 작은 수목원이 있다. 제13회 어린이 책잔치 현장에서 학생과 부모들이 어울려 책을 읽고 있다. 부산근대역사가 담긴 복합문화공간 연간 30만명이 다녀간다는 민주공원에는 다양한 행사가 있다. 그 중에서 9월에 있는 어린이 책잔치는 전국 3대 책잔치 중 하나이다. 다양한 책 전시는 물론 각종 공연과 체험부스, 그림전시 등이 배치된다고 한다.회원들을 위해서는 토요일 회원프로그램, 어린이날 가족 한마당, 연중 2회 초청공연, 회원기행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김씨는 “민주공원은 부산에 흔치 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공간 같다”고 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민주공원을 알고 찾았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민주공원이 부산의 근대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주변 지역과 연계된 골목길역사탐방, 원도심체험학습 등 민주공원을 중심으로 인근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환경이 잘 활용된다면 교육현장으로 손색이 없다. 부산 민주화의 성지와도 같은 민주공원은 그 자체로도 역사적인 의미가 충분하다. 이번에 김씨는 민주공원을 돌아보며 부산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한다. 아이들과 우리고장에 대한 대화를 가질 수 있어 더욱 좋았다.아직 부산민주공원을 모른다면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가보자. 부산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전국청소년 논술토론 한마당에 참가한 학생들 미니 인터뷰부산민주화의 성지 201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