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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공부한 청소년들 떠나라! 일상을 벗어나 즐거움을 더하라! 드디어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청소년들의 방학이라고 하면 늦잠, 친지 방문 등의 낭만이 있어야 하지만 오늘날 청소년들은 오히려 학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현실이다. 어쩌다 여유시간이 있는 경우에도 스마트 폰, PC 등 게임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방학의 기분을 느끼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스트레스도 날리면서 하루라도 기분전환이 될 수 있는 방학동안의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챙겨보자.(출처 고양아람누리)아홉 빛깔의 사랑 이야기연극) 올모스트 메인(Almost Maine)미국 뉴욕에서 2006년 초연 이후 꾸준한 호평을 받아,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만 2천여 개가 넘는 프로덕션을 통해 수없이 공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독일, 터키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이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가상마을인 ‘올모스트(Almost)’는 미국 메인(Maine) 주(州) 북쪽 오지에 있는 상상의 조그만 마을이다.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솔직하고 진실하며 냉소적이지 않고, 현명하게 살아간다. 언제나 진심만을 이야기하는 마을 주민들이 그들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인 ‘사랑’과 ‘상실’에 관해 진실한 아홉 빛깔의 사랑 이야기를 무대에 펼쳐낸다. 이번 공연은 고양상주단체 ‘공연배달 서비스 간다’가 공연한다.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극장 일시 2016년 12월 16일(금) ~ 12월 25일(일) 매주 금, 토, 일 (금요일/일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입장료 1층석 25,000원, 2층석 20,000원 (중학생 이상 관람가)홈페이지 www.artgy.or.kr(출처 아람누리)해설과 함께 클래식 들어요공연) 제24회 겨울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2003년부터 2011년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석을 매진시킨 겨울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가 이제는 고양에서 열린다. 모두가 궁금해 했던 클래식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해설도 곁들인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서울 그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서울과 미국, 독일을 주축으로 활동하던 신진 연주자들로 구성된 이니스 앙상블이 각각 1월 21일, 1월 22일 공연할 예정이다.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일시 2017년 1월 21일(토) 16시 서울 그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7년 1월 22일(일) 16시 이니스 앙상블입장료 R석 2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홈페이지 www.artgy.or.kr(출처 브릭라이브인 홈페이지)레고 팬들 다 모여라체험전시) 브릭 라이브 인 코리아 2014년 영국 런던 개최 이후 2년간 약 1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레고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전시인 브릭 라이브. 이번 브릭 라이브 인 코리아는 ㈜레고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전시회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만나는 브릭 전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도시와 건축물들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아키텍처 존(architecture zone)’, 거대함과 정교함을 모두 갖춘 대형 전시 공간 ‘스태츄 존(statue zone)’ 등이 있으며, 관람객들은 자신이 상상하던 것을 직접 만들며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아이들뿐 아니라 브릭을 좋아하는 키덜트(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전시이다.장소 킨텍스 전시홀 2A일시 2016년 12월 17일 ~ 2017년 1월 31일입장료 소인 23,000원, 대인 17,000원(36개월 미만 무료입장)홈페이지 : www.bricklivekorea.com (출처 항공대학교)나는야 글로벌 항공 리더체험) 항공우주캠프한국항공대학교에서 주관하는 항공우주캠프는 항공 분야 직업체험, 항공시설 견학, 창의 과학 활동 등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통해 청소년기의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중·고등부 교육과정은 항공 관련 진로소개, 국내 국제공항 항공시설 견학, 항공우주박물관 투어와 창의력 증진을 위한 팀 글라이더 제작, 로봇 항공기 제작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등부 심화과정은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항공우주학 개론, 국내 국제공항 및 항공대 항공시설 견학이 포함된다. 글로벌 항공 리더 과정은 비행훈련, 모의 관제 실습 등 특정 직업군에 특화된 캠프로 항공 시뮬레이션 탑승, 대한항공 현장 견학 등이 포함되어 있다.체험일시 및 인원 : (초등부) 2016년 12월 21일(수) ~ 12월 23일(금) / 2박 3일, 120명 (중등부) 2016년 12월 27일(화) ~12월 30일(금) / 3박 4일, 120명 (고등부) 2017년 01월 17일 (화) ~ 01월 20일 (금) / 3박 4일 120명 (고등부 심화) 2017년 01월 10일 (화) ~ 01월 13일 (금) / 3박 4일 84명 (글로벌 항공리더) 2017년 01월 02(월) ~ 01월 06일 (금) / 4박 5일 60명접수기간 2016년 12월 6일(화) ~ (선착순 접수)대상 초(5~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장소 한국 항공대학교(덕양 화전동)강습료(숙식비 포함) 초등부 25만원 중등부 35만원 고등부 35만원 고등부 심화 45만원 글로벌 항공리더 58만원홈페이지 http://icaruswing78.wixsite.com/aerospace문의전화 02-300-0480(출처 고양시장애인복지관)모습은 달라도 소중한 내 친구체험)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체험활동 ‘어깨동무’‘고양시 장애복지관’의 어깨동무 체험은 장애아동 15명과 비장애 중고생 15명이 1대 1로 짝꿍을 맺어 하루 동안 즐거운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것이다. 함께 활동하는 체험학습은 ‘고양시 장애복지관’ 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한국만화박물관’에서 4D 체험, 만화그리기, 텀블러 만들기 등을 함께 체험하면서 서로 친구가 되는 시간을 가진다. 일시 2016년 12월 17일(토) 9시 30분 ~ 17시 30분접수기간 2016년 12월 5일 ~ / 선착순 접수체험대상 고양시 관내 중·고생 15명장소 고양시 장애복지관(탄현동), 한국만화박물관(경기도 부천시)참가비 1인 30,000원신청방법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1층 기획자원개발팀)문의 031-929-1473 (최성은 사회복 2016-12-17
- 아저씨가 만드는 건강한 김밥 인기리에 방영중인 ‘삼시세끼’의 캡틴 이서진이 미소를 지으며 김밥 싸는 모습은 ‘김밥 싸는 아저씨’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 동네에도 매일같이 김밥을 싸는 아저씨가 있다. 김밥 싸는 아저씨의 김밥은 건강한 김밥으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노란색의 간판에 유난히 돋보이는 두건을 쓴 아저씨 로고, 매장을 들어가면 그 간판의 아저씨가 실제 김밥을 말고 있다. 주엽동 동신파크 1층에 자리 잡은 ‘김싸(김밥 싸는 아저씨의 준말)’는 그 벽면에 이런 문구가 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요. 오로지 맛으로 알 수 있는 거죠.’ 맛으로 승부하는 우리 동네 ‘김밥 싸는 아저씨’는 입소문이 자자하다.박영찬 대표(36)는 김밥을 좋아한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 이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6개월 정도 전국으로 김밥여행을 다녔다. 어느 날 햄이 안 들어간 김밥을 맛보게 되었고, 그때부터 연구를 거듭해 지금의 유부 김밥을 만들었다. 그래서 ‘김싸 김밥’에는 햄과 맛살이 없는 건강한 김밥을 만든다. 대신 유부로 맛을 내 깔끔하고 담백한 김밥을 먹을 수 있다.“전국에 유부 김밥이 많지만 저희 가게의 유부 김밥의 맛이 다른 것을 손님들이 더 잘 알아요. 저희 김밥을 먹은 사람들은 중독성이 있다고 말씀하세요.” 함께 경영하는 부인 이상미씨(36)가 말했다. 부인 이씨는 전공을 살려 두건 쓴 남편의 로고뿐 아니라 가게 인테리어를 손수 담당하기도 했다. 박 사장 부부는 아침에 일찍 가게에 나와 4시간 정도 김밥재료를 준비한다. 맛살과 햄이 없는 김밥을 추구하다보니 다른 재료들도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다.무엇보다도 무항생제 친환경 달걀을 쓰고 몸에 안 좋은 재료 대신 치자열매의 식물성 염료를 사용한 좋은 국내산 단무지를 제공한다. 쌀도 농협의 신동진쌀을 쓰고 있으며 김밥에 들어가는 기름은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국내산 기름만을 사용한다. 하루에도 5~6번 밥을 지어 신선하게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조리과정에서도 위생을 고려해 부부가 두건과 모자를 쓰고 음식을 조리한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먹이고자 하는 주부들은 이 가게의 주 고객이다.‘김싸’의 메뉴는 김싸 김밥 2,500원, 매운 쥐포채 김밥과 참치 김밥, 더블치즈 김밥은 각 3,500원, 쌀 떡볶이 3,000원, 우동과 얼큰 우동, 우동 떡볶이는 각 4,000원이다. 5평 정도의 조그마한 가게지만 주엽동뿐 아니라 화정, 파주, 서울에서도 입소문 듣고 찾아오는 맛집이다. ‘김싸 김밥’은 늘 북적대는 손님들로 약간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예약 주문을 하면 시간에 맞춰서 김밥을 가져갈 수 있다.위치 주엽1동 72-1 동신파크 1층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8시, 일요일 휴무문의 031-915-2755 2016-12-17
- 등굣길에 음악으로 친구들 맞이해요! 아침 등굣길. 하루가 시작되는 설렘과 긴장을 안고 삼삼오오 학교로 오는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들려주는 학생들이 있다. 바로 해솔초등학교(교장 이병옥) 오케스트라단원이 그들이다. 이른 아침 졸린 눈을 부비며 아름다운 연주를 완성시키는 해솔 오케스트라단을 만나본다. 학부모 재능기부로 오케스트라단 꾸려해솔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은 한 학부모의 ‘좋은 학교를 만들고 싶은 바람’에서 시작됐다. “우연히 어떤 강연에서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선생님들만의 노력으로 되지 않고 학부모의 역할이 크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때부터 학부모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어요.” 피아노를 전공한 이지연(해솔 오케스트라 단장)씨는 아이들이 다니는 해솔초에 오케스트라단을 만들어 공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요즘 아이들은 여럿이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적다보니 개인주의적인 면이 다소 있는 것 같아요. 악기를 통해서 여럿이 모여 화음을 만들어내면서 타인의 소리를 듣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오케스트라는 한 사람만의 힘으로 꾸리기엔 벅찬 일이다. 먼저 이지연 단장은 함께 재능기부를 할 학부모를 찾아봤지만 클래식 악기를 가르치고 합주를 지도할 수 있는 학부모를 찾기는 어려웠다고 한다. “같은 동네에 사는 분 중에 첼로합주단을 맡아 운영한 분이 계셔서 해솔초 학부모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게 됐어요.”오케스트라에서 첼로 파트를 지도하면서 지휘를 맡은 윤정현씨(해솔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이지연씨의 열의에 감동해 재능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공개 오디션으로 단원 선발해이씨는 올 초 학교의 승인을 얻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인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학생들을 모집하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했다. 그 결과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을 연주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20명의 오케스트라단이 꾸려졌다. “처음에는 학생들 실력이 제각각이었어요. 악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학생도 있고, 몇 년씩 연습해 실력이 좋은 학생도 있었어요.”해솔 오케스트라단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50분간 합주 연습을 했다. 개인 일정이 바빠 전체가 모이는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짜낸 방책이다. 이른 아침 시간에 모이는 게 쉽지 않지만 단원 전체가 모여 합주를 해보는 유일한 시간이다. 여름방학 때는 주 2회씩 모여 합주 연습을 했고, 다가오는 겨울방학 때는 날씨가 추워진 만큼 주 1회 모이되 연습시간을 늘리기로 했다. 각종 교내외 행사에 축하공연 해해솔 오케스트라단은 6개월 동안의 연습기간을 거쳐 지난 8월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시범공연을 시작했다. 9월에는 해솔초 ‘책 잔치 축제’에 오프닝 공연을 맡았다. 아침 등굣길에 교내에 울려 퍼지는 클래식 음악 선율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또 10월에는 학교 인근 해솔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처럼 조금씩 무대를 넓혀가는 해솔 오케스트라단은 지난 12월 3일에는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운정2동 가족음악회에서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어린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은 청중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가올 17일에는 지혜의 숲에서 주최하고 고양문화원이 후원하는 바자회 행사에 오프닝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올 초 20명으로 시작된 해솔 오케스트라단은 현재 바이올린 7명, 플루트 7명, 첼로 3명으로 모두 17명이고 12월에 추가 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개인적인 사정이나 졸업으로 단원이 줄어든 만큼 인원을 보충해 내년에는 더욱 활발히 활동할 계획입니다.”학부모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시작된 해솔 오케스트라단이 일회성 동아리로 끝나지 않고 해를 거듭하면서 해솔초등학교의 전통으로 남고 싶다고 이씨는 다부지게 말했다. <미니인터뷰>1. 이지연(운정2동) 단장처음에는 아이들이 자기 악기 소리를 크게 내거나 다른 악기 파트가 연습할 때 장난을 치곤했어요. 하지만 친구의 악기 소리를 듣는 연습을 하면서 자기 악기와 다른 악기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걸 배우게 됐어요. 아침 일찍 모이는 것은 어른인 저도 힘든데, 가끔 아이들이 저보다 먼저 와서 악기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2. 송지윤(5학년)양처음 오케스트라를 시작했을 때는 화음이 잘 안 맞았는데 계속 연습하면서 서로 맞추다보니 이제는 화음이 잘 맞아요. 학교에서 공연을 하니까 친구들이 너무 좋다며 다음 공연도 듣고 싶다고 말해줘서 기뻤어요. 공연을 위해서 같은 곡을 반복해서 연습하면 지루할 때도 있지만 무대에서 공연을 끝내고 나면 뿌듯해요. 3. 김재국(4학년)군아침 공연을 할 때는 솔직히 힘들었는데 듣는 사람들이 좋아해 주니까 그동안 노력했던 수고를 덜어주는 것 같아요. 저는 큰 악기를 좋아해서 첼로를 배웠는데, 그동안 혼자서 독주만 연습하다가 오케스트라단에 들어와서 친구들과 화음을 맞추며 합주 연습을 하니까 서로 친해져서 좋아요. 4. 홍정현(5학년)양오케스트라 연습에 늦게 오는 친구들이 있어서 연주 흐름이 끊길 때면 조금 속상했어요. 하지만 9개월째 연습하니까 실력이 많이 늘어서 이제는 실제 오케스트라처럼 화음이 잘 맞아요. 무대 위에 서면 떨리는데 객석에 있는 친구들이 박수를 쳐줘서 힘이 났어요. 앞으로는 더 큰 무대에도 서보고 싶어요.5. 서예원(5학년)양아침 일찍 일어나서 잠이 덜 깬 채로 악기 연습할 때도 있지만 연주하다 보면 정신이 맑아져요. 그러면 수업 시간에 집중도 잘 돼요. 저는 방과후 수업에서 플루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소리가 잘 안 났지만 계속 연습하니까 소리가 깔끔해졌어요. 플루트 소리가 잘 나오면 기분이 좋고 뿌듯해요.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6-12-17
- 수학, 매일 공부해야 실력 늘어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상담하면서 느낀 점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이 잘 못 길들여진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공부습관이 잘 못 길들여진 학생의 특징은 중학교 때에 이미 고등 수학의 절반이상을 선행하고 고등학교 입학을 했는데, 등급은 3등급 이하로 본인과 학부모님의 기대보다 못한 등급에 실망한다. 그렇다면, 잘못된 공부습관이 어떻게 잘 못 한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 잘못된 사례를 몇 가지 알아보자.하나, “우리 아이는 학원 갔다 오면 공부를 안 해요. 숙제 좀 많이 내 주세요”대부분 어머님들이 하시는 하소연 중 가장 많이 듣는 얘기다. 이런 학생의 특징은 숙제를 많이 내주어도 집에서는 공부를 안 하려고 하기 때문에, 숙제의 양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 학원을 다녀오면 오늘의 임무를 다 끝냈다는 생각인지, 집에 가면 쉬고 싶고, 어찌 보면 열심히 학원에서 수업하고 오는 학생들을 보면 엄마의 입장에서는 안쓰럽기까지 할 것이다.그러나 그러한 공부 습관이 아이의 학습에는 너무나도 비효율 적임을 알아야 한다. 이유는 이렇다. ‘수업이 끝난 후 1시간 뒤면 수업의 50% 내용은 망각하기 시작 한다’ 독일의 심리학자 애빙하우스(H. Ebbinghaus)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학습 후 10분후부터 망각이 시작되고 1시간 뒤에는 50%가, 하루 뒤에는 70%를 망각하게 되어 일정시간의 범위에 분산 반복하는 것이 학습에 효과적 이라고 말한다. 우리 아이들이 학원에 가서 수학에 대한 개념수업을 듣고, 고난도 문제를 선생님의 풀이 법을 보고 숙지하고 집에 간다. 그러고 나서 아이들은 엄청난 숙제 양에 복습보다는 숙제를 하려고 한다. 이것이 악순환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오늘 공부한 것이 충분히 복습이 안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문제를 풀어가는 것은 사고력 증진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는 문제만 풀고, 모르는 문제는 학원가서 공부하면 되고, 필기하면 끝인 학습방법으로는 절대 실력을 늘리지는 못하게 된다.둘,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었는지 보다는 틀렸던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게 함에 있다”수학 성적과 실력에 문제의 양이 큰 영향을 끼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반드시 그의 전제조건은 틀렸던 또는 몰랐던 문제를 다시 풀었을 때 반드시 풀려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처음 본 문제를 접하고 풀 때의 그 풀이가 오래간다. 여기서 문제점은 그 문제의 풀이가 틀리면, 그것을 바로 잡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셋, “개념을 세 번이나 들었는데도, 실력은 나아지질 않아요. 중요한 것은 개념 적용”항상 수학에서는 중요한 것이 개념이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아이들은 개념수업을 3번을 들어도 문제 푸는데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얘기한다. 이러한 친구들은 단언컨대, 개념을 10번을 넘게 들어도 제자리 일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개념을 듣는 것은 수동적인 학습자세이다. 능동적인 학습자세는 문제에서 개념을 찾고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다. 한 문제를 풀어도 답과 풀이만 습득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그에 사용된 개념이 무엇인지를 찾아야한다. 그리고 그 개념을 적용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넷, “학원과 교습소를 고르는 기준? 숙제 양으로 아이들 힘들게 하는 학원보다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선생님을 선택해야”숙제 양이 많은 학원은 주변에 참으로 많다. 숙제를 많이 하고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데도 우리 아이의 실력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면 학습태도에 문제가 없는지 돌아봐야 한다. 개념을 습득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부터 문제를 풀 때 개념을 적용하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바꿔가야만 아이들의 실력이 나아짐을 명심해야 한다. 수학은 적당히 노력해서는 쉽게 점수가 오르지 않는 과목이다. 그렇다고 요행을 바라고 공부해서는 더더욱 안 된다. 진정으로 수학실력을 키우려면 기본에 충실하고 잘못된 학습방법을 하나하나 고쳐나가야 한다. 수학이 어렵다고 하지만 누구든 성적은 반드시 오르고 정복할 수 있다. 목동 위드근짱수학 박근형 원장문의 02-2651-8389--------------------------예비고1 설명회일시 : 12월 14일(수) 2시, 21일(수) 2시장소 : 현대파리지앙 2층 위드근짱수학문의 : 02-2651-8389 (예약필수)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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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개별 맞춤식 수업방식, 부족 부분 관리 개별 맞춤식 수업으로 일대일 과외의 효과를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철저히 파악해 관리하는 대치동의 ‘미투스카이학원’. 이곳에서는 이번 겨울 방학기간을 활용해 이곳만의 특별한 개별 맞춤식 수업과 특강을 연동해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확실히 다져줄 예정이다. 실력 있는 강사들의 신개념 개별 맞춤식 수업방식과 이에 연동되어 진행되는 차별화된 특강 수업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일대일 과외와 대형 강의 단점 보완한신개념 개별 맞춤식 학원‘미투스카이학원’에서는 일대일 과외는 물론 대형 강의의 단점을 보완한 개별 맞춤식 수업을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수업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 소위 말하는 구멍 난 부분을 집중 관리하는 독특한 맞춤식 개별 관리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철저한 맞춤식 개별 수업을 실현하기 위해 이곳에는 명문대와 수학 관련학과 출신의 대치동 강의 경력을 보유한 강사들이 전임강사와 부담임 그리고 관리 강사의 협업 체제를 갖추고 학생의 공부설계를 확실하게 세워주고 있다. 또한 개별 맞춤식 수업과 관리를 위해 학생과 강사의 비율이 다른 곳보다 월등히 적은 3~4:1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개별 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실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실질적인 학생과 강사의 비율은 거의 일대일과 마찬가지라고 한다.실력 있는 우수한 강사진의빈틈없는 수업준비가 강점철저한 맞춤식 개별 수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력 있는 우수한 강사진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개별 수업이 진행되기에 강사들은 아이들과 밀착해서 많은 시간을 함께 공부하기 때문이다. ‘미투스카이학원’에서는 우수한 강사진 채용을 위해 철두철미한 원칙을 세우고 있다.우선 모든 강사는 명문대와 수학 관련학과 출신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이어야 한다. 강사들은 반드시 좋은 품성을 지녀 학생들의 멘토가 될 만큼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엄격한 채용기준의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기존 개별 맞춤식 수업의 한계를 물리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동영상 강의 촬영을 위해서 강사들의 능숙한 강의 실력은 기본이고 수업에 대한 이해도와 강한 자신감이 필수라고 한다.기본 수업인 맞춤식 수업과 연동한즉각적인 보완 가능한 특강 진행이곳에서 이번 방학에 개별 맞춤 수업과 연계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의 특강이라서 기본 수업인 맞춤식 수업과 연동한 즉각적인 보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강은 일대일 정규수업과 연계되어 이해되지 못한 부분이 있거나 질문이 있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강은 총 15~18회로 진행되며 하루 70분 수업 3회를 밀도 있게 진행할 예정으로 6주 정도면 충분히 한 과목을 완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일대일 정규 수업을 진행하는 담임 강사가 직접 특강 수업을 하고 동영상 촬영을 해 부족하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보충을 해줘 실력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문의 02-539-9511~2 2016-12-15
- 말하는 논술’로 논리적인 글쓰기와 자신있게 말하기를 한번에 ▼ 말하기, 왜 교육받아야 하는가.아는 것이 힘인 시대는 지났다. 아는 것을 말로 표현해야 힘인 시대가 왔다.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첫 번째 관문인 대학 입시에서 ‘면접’은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가 되었다. 2018학년도 대입전형 수시선발 인원 비율이 73.7%인 것만 보아도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전해야 하는 말하기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전체 수험생 10명 중 7명이 수시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말하기. 과연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것일까? 단연 초등학생때부터이다. 말하기는 하루아침에 준비한다고 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 말하기의 좋은 습관을 길들여야지만 짧게는 5분, 길게는 1시간 동안 진행하는 면접에서 자신의 생각을 잘 전할 수 있다.▼ 차별화된 강사진논리적인 글쓰기와 체계적이고 자신있게 말하는 방법을 동시에 지도하는 강사. 누구일까? 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 강사진은 명문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등 어문계열 출신의 아나운서들이다. 논리적인 글쓰기는 물론, 생각을 말로 풀어내는 스피치 스킬을 교육한다는 점에서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된다. 매 회 자신있고 품격있는 태도로 말하는 아나운서와 대화하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모델링을 통해 명품스피치를 구사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말하는 논술‘ 교육과정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의 ‘말하는 논술’은 소수정예 수업으로 개인의 수준별 맞춤교육이 가능하다. 1회 3시간 동안 진행하며, 1교시 논술, 2교시 논술 요약 발표 및 보이스 트레이닝, 3교시 시사이슈 및 독서토론으로 진행한다. 모든 회차의 발표모습을 녹화하여 학생의 강점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피드백한다. 발표 모습에 대한 모니터링은 자기객관화를 통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는 동기를 유발시킨다. 1교시 논술시간에는 글의 흐름을 큰 틀에서 계획한다. 이후, 서론-본론-결론에 어떠한 내용을 담고, 표현할 것인지 글감을 찾는다. 예컨대 어휘, 속담, 사자성어, 본인의 경험, 신문기사 등을 찾아 각 항목에 배치한다. 이러한 훈련은 짧은 시간 내에 발표를 하거나 글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매우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글의 마지막을 생각하지 않고 첫 문장을 써내려 가면 결국 지우고 다시 적는 시간의 비효율성을 초래한다.2교시 논술 요약 발표 및 보이스트레이닝 시간에는 논술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서론-본론-결론의 핵심 문장만을 활용하여 브리핑한다. 문장이나 단어를 머릿속에 사진 찍듯이 이미지화하여 저장하는 훈련이다. 이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책 읽는 것 같은 문어체 느낌의 발표가 아닌, 살아있는 말투로 스피치하는 구어체 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 면접관이 면접자에게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 중의 하나가 면접은 대화이므로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임하라는 것이다. 2교시 수업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도록 보이스트레이닝 및 정확한 발음교육을 하는 것에 있다. 발표 전과 후의 달라진 모습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3교시 시사이슈 및 독서 토론시간에는 최근 이슈, 지정도서로 토론한다. 2017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독서란이 제목과 저자만 기재하도록 달라진다. 이러한 점은 면접에서 독서에 대한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질문할 가능성을 높인다. 독서토론 시간은 내용을 더 깊이 있고 폭넓게 사고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대화예절 역시 익힐 수 있다.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가로채지 않고 끝까지 경청하기, 반론을 제기할 때에도 상대의견 인정 후 나의 주장 말하기 등 학교생활에서 학우들과의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기대할 수도 있을것이다.▼ 새학년 학습법 및 자기소개서·면접 특강새학기를 앞두고 우리 아이가 자신있고 논리적으로 말하기를 바란다면, 이번 특강에 신청해보자. 말하기와 글쓰기 전문 교육연구소인 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에서 12월 27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내용은 1교시 매력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스피치(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 소장 최유미. 연세대 교육학 석사, 숙명여대 졸업). 2교시 새학년 성적향상을 위한 자기만의 학습법(이병훈교육연구소 소장 이병훈. 서울과학고, 서울대 졸업)이다.최유미대표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문의 070-7721-3433 / 010-7722-2879 2016-12-15
- 숨과 쉼을 주제로 힐링하며 자기주도학습 밤 10시면 대치동 학원가에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건물마다 수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다. 하루를 꽉 채워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그러나 아이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다.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즐기며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스스로 선택한 일정으로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 나가는 것이 훨씬 견딜만하지 않을까. 무한 공부 경쟁에 지친 아이들이 숨을 쉬고, 공부하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는 ‘하온컨설팅’의 권상혁 대표를 만나보았다.새로운 패러다임의 프리미엄 학원“10대, 20대, 30대 세대별 숨이 있다고 생각해요. 10대의 ‘숨’은 공부죠. 하지만 숨은 반드시 쉼을 필요로 합니다. 마라톤 선수도 42.195km를 계속 전력으로 질주하지 않아요. 쉬면서 달리는 구간이 있죠. 아이들도 공부하는 사이사이 잘 쉬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온컨설팅’의 다른 이름은 ‘숨앤쉼 에듀케이션’입니다.” 권상혁 대표의 설명이다.하온컨설팅의 특별한 교육철학은 권 대표의 개인사와 맞닿아 있다.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내고 군대까지 다녀온 후 25살에야 대학에 진학했던 권 대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방황했지만 목표가 정해지자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과 집념이 생겼고, 결국엔 1년 만에 남들이 부러워할 명문대 입학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그 후 결손가정의 청소년 아이들에게 마음이 쓰였다는 권 대표. 교육에 뜻이 있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펀드를 모아 ‘숨앤쉼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3년 동안 재원생의 100% 변화와 0% 이탈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후 프로젝트가 교육 사업으로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이 서자 프리미엄 학원 ‘하온컬설팅’을 준비했다.학생의 전담 매니저는 전문 심리상담가‘하온컨설팅’이 다른 자기주도학습 학원과 가장 큰 차별점은 학생의 전담 매니저가 전문 심리학 전공자라는 점이다. 경쟁에 지치고, 성적에 패배감을 느끼고, 맹목적인 암기 학습에 지친 아이들이 전문 상담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치유 받고 힐링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하온컨설팅’인 것이다. 경제학도였던 권 대표도 역시 전문 상담교육을 마친 상담전문가이다. 공부를 하지 않아도 찾아오고 싶은 곳, 기대어 쉬고 싶은 곳이 바로 ‘하온컨설팅’이다. 그렇게 치유 받은 학생들은 스스로를 일으켜 자발적으로 경쟁 트랙 위에 자신을 세운다.“제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년기 가족의 이야기는 귀찮은 잔소리이거나 아픈 칼날일 뿐이에요. 아이들은 가족 밖 다른 곳에서 위로를 찾고 싶어 합니다. 전담 매니저들은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그래서 ‘하온컨설팅’의 공간은 특별하다. 사람의 심리 변화에는 공간의 힘이 크다는 것을 권 대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최소한의 공간은 의자. 휴게실에는 각각의 개성이 담긴 여러 개의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의자는 학생들이 꿈꾸는 다양한 미래를 의미하기도 한다. 공부하는 공간 또한 틀에 짜인 듯한 인테리어가 아닌 자체 제작된 물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한 공간 구성은 웬만한 프리미엄 독서실의 시설 이상이다.성격유형 분석에 따라부족 과목 맞춤 학습 진행 전담 매니저는 담당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능력치에 맞게 플랜을 짜주고 실행 정도를 주기적으로 파악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성격유형분석에 따라 부족 과목에는 SKY 출신의 별도 학습 코칭 강사가 매칭 된다. 일방적인 학습에 대한 거부감은 없애고 효과적이고 흥미롭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권 대표는 “학생 개개인의 심리상태와 성격 유형에 따라 부족한 과목까지 보완해주므로 학생들은 긍정적이고 재미있게 공부를 하며 미래를 위해 힘차게 도약할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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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아이들과 볼만한 영화 긴 겨울방학, 춥다고 집안에서 아이들과 하루 종일 지내다보면 엄마나 아이나 지치기 마련,가까운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가족 나들이는 어떨까.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볼만한 애니메이션과감동적인 가족영화가 개봉된다. 주요 작품들을 모아봤다.루돌프와 많이 있어오는 12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루돌프와 많이 있어>는 호기심 많은 집냥이 ‘루돌프’와 글 읽는 길냥이 ‘많이 있어’의 좌충우돌 컴백 홈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길냥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동물애호 관객은 물론 일반 관객들의 관심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이색적인 캐릭터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를 고품질 영상으로 담아냈다.우연한 사고로 알 수 없는 곳으로 오게 된 집냥이 ‘루돌프’는 그곳에서 만난 교양 있는 길냥이 ‘많이 있어’와 부치, 미샤 등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인간은 모르는 특별한 방법으로 집까지 돌아가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상영시간 89분, 개봉일 12월 28일, 전체 관람가눈의 여왕3-눈과 불의 마법 대결겨울 대표 흥행 애니메이션의 귀환을 알리며 올 겨울을 강타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 대결>은 소원의 돌을 찾은 겔다와 로렌이 ‘눈의 여왕’, ‘불의 마왕’과 벌이는 스펙터클한 대결을 담은 스노우 매직 버스터다. 눈의 여왕을 무찔렀지만 여전히 부모님을 찾지 못한 겔다와 카이 남매는 전설로 내려오는 ‘소원의 돌’을 찾기로 결심하고, 친구 로렌과 함께 길을 떠난다. 마침내 금지된 동굴에 도착해 소원의 돌을 찾은 겔다와 로렌은 깨어나선 안 되는 눈의 여왕과 새롭게 등장한 불의 마왕까지 부활시키게 되고 이들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마법 대결을 펼친다. 과연, 겔다와 로렌은 평화를 되찾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까.상영시간 80분, 개봉일 1월 예정, 전체 관람가씽(Sing)배우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그리고 가수 토리 켈리의 목소리 출연과 이들이 직접 부른 노래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씽>이 오는 12월 21일 개봉한다. 영화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코알라, 코끼리, 돼지, 고슴도치, 고릴라, 쥐 등 다양한 종의 주인공들과 이들의 성격을 짐작케 하는 각기 다른 패션과 포즈는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누구든 내 무대 위에 설 수 있어”라는 카피와 함께 버스터 문이 오디션의 시작을 알리고, 그의 무대에 오를 오디션 참가자들의 모습은 스타의 탄생을 예고한다.상영시간 108분, 개봉일 12월 21일, 전체 관람가스노우 타임<스노우 타임은 스노우볼을 무한대로 만들어내는 얼음 요새를 먼저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상상초월 스노우볼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1984년에 개봉한 클래식 영화 <꾸러기 전쟁>의 리메이크 작으로 셀린 디온, 심플 플랜 등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이 영화 OST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루크 팀과 소피 팀으로 나뉘어 눈싸움을 시작한 친구들, 얼음 요새를 차지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장비로 서로를 공격하는 가운데 급기야 해서는 안 될 위험한 함정을 만들게 된다. 스노우 어드벤처 <스노우볼>은 올 크리스마스 시즌 가족영화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상영시간 70분, 개봉일 12월 15일, 전체 관람가호두까기 인형-장난감 왕국 대모험마리와 프리츠 남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대왕쥐’ 군단으로부터 장난감 왕국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호두까기 인형-장남감 왕국 대모험>이 올 겨울 극장가를 따뜻하게 해줄 영화로 어린이 관객들을 찾는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명작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을 3D로 재탄생시킨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계절에 딱 맞게 크리스마스이브를 배경으로 ‘호두까기 인형’과 주인공인 마리와 프리츠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려냈다. 상상 속에서만 그려왔던 장난감 왕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설원위의 대 격투와 함께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는 주인공 남매의 따뜻한 우애를 그려내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은 가족 영화이다.상영시간 80분, 개봉일 12월 15일, 전체 관람가다이노소어 아일랜드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리얼 SF 어드벤처 <다이노소어 아일랜드>가 세계 최초로 ‘깃털 공룡’의 모습을 구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비행기 결함으로 공룡과 거대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 미지의 섬에 불시착하게 된 루카스와 섬에서 만난 소녀 케이트의 환상적인 모험을 다룬 <다이노소어 아일랜드>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깃털 공룡’의 모습을 공개하며 그 존재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아름답고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깃털 공룡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의 공룡들도 대거 등장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상영시간 83분, 개봉일 1월 예정, 전체 관람가빌리 엘리어트2001년 개봉해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과 기적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빌리 엘리어트>가 내년 1월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빌리 엘리어트>는 권투 글러브 대신 토슈즈를 선택한 탄광촌의 가난한 소년 빌리가 꿈을 향해 뛰어오르는 이야기를 그리며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영화’로 손꼽히는 명작이다.개봉 당시 아카데미시상식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었을 정도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책과 뮤지컬로 재탄생되며 ‘빌리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 영화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상영시간 110분, 개봉일 1월 예정, 12세 관람가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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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개통한 SRT 수서역에 가보니… 12월 9일 오전 5시 10분 목포행 SRT(Super Rapid Train) 651호가 수서역에서 첫 출발을 했다. 마침내 강남 고속철 시대가 열린 것이다.개통한지 만 하루가 지난 12월 10일 오전 11시, 수서역 대합실은 여느 역과 다름없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역 내에 입주해 있는 식당, 패스트푸드, 커피숍 등도 밀려드는 고객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일단 성공적인 출발인 듯 보인다.반가운 고속철 강남시대의 개막KTX와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 SRT는 요금을 KTX보다 10% 정도 낮게 책정했다. 그런데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수서역이 서울역보다 가깝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얼마나 많은 역에 정차하느냐에 따라 걸리는 시간은 차이가 나겠지만 대체로 운행시간도 KTX에 비해 10분 정도 단축된다.강남지역 주민의 경우 KTX를 이용하기 위해 강남과 서울역을 오가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했기 때문에 SRT 수서역 개통은 너무나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수서역 개통은 지역 상권에도 벌써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 수서역 인근 현대벤처빌에 입주해 있는 한 식당의 정 모씨는 “SRT 수서역 개통 이후 저녁 손님이 부쩍 늘었다”며 “하지만 임대료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한편으론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럭셔리한 분위기 물씬, 공항 가는 길?수서역은 지상 3층, 지하 2층으로 구성돼 있다. 기차가 출도착하는 층은 지하 2층으로 지하철(분당선, 3호선) 수서역과 연결돼 있다. 즉, 지상 1층에 있는 출입구를 이용하면 기차를 타기 위해 지하 2층까지 내려가야 한다. 아마도 승객의 대부분이 지하철을 이용할 것으로 판단한 배치인 듯하다. 티켓은 인터넷(etk.srail.co.kr)으로 직접 구입하거나 아니면 지하 1~2층의 매표창구 혹은 역 내에 설치된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이용하면 된다.지하 1층 맞은편에는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체험형 종합전시관이 있다. 우리나라 철도는 물론 해외 철도 역사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철도 건설 역사를 담은 타임라인도 전시돼 있다. 또 VR체험 부스에서는 수서고속철도 공사의 핵심인 율현터널의 공사 과정을 VR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외 여러 종류의 홍보물과 관련 책자들도 비치돼 있다.역 내부는 천장이 높고 벽면이 유리로 돼있어 쾌적하고 청결하다. 여느 공항에 못지않은 시설이다. 조만간 이곳을 배경으로 한 ‘수서역 가는 길’이란 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Tip 수서역의 이모저모▶어떤 편의시설이 있나?- 와이파이 :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단 카톡으로 사진, 동영상 등을 보낼 정도는 아니다.- 화장실 :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다. 특히, 입구 벽면 위에 화장실 사용 여부를 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용무가 급한 경우엔 그것을 살펴볼 여유가 있을지 의문이지만. - 커피숍과 식당 등 :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아이스크림전문점, 도넛전문점, 김밥 집 등 다양한 업소들이 입주해 있다. 모두 공항 수준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고객라운지 : 지하 1층에 ‘우리카드’가 운영하는 고객라운지가 있다. 우리카드 소지자는 문 옆에 설치돼 있는 카드 리더기를 이용하면 출입이 가능하다. 커피자판기, TV, 충전기, 와이파이 등이 제공된다.▶SRT 수서역은 어떻게 가나?- 지하철 : 지하철(3호선, 분당선) 수서역에서 지하로 이어진다. 무빙워크가 설치돼 있어 편리하다. 마치 공항에 온 듯한 느낌이 난다.- 버스 : 12월 12일부터 운행하는 신설된 수서역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승용차 : 승용차 이용 시 공항처럼 출입문 바로 앞에 승객을 내려주거나 태울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없다. 결국 옥외주차장으로 들어오거나 아니면 버스정류장, 택시 승강장 쪽의 빈 공간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주차장을 이용하려면?SRT 수서역의 경우 옥외주차장만 있다. 주차를 하고 걸어서 역까지 가야 한다. 그런데 먼 곳에 주차할 경우 가방을 끌고 상당히 걸어야 하는데 한여름이나 한겨울 또는 눈·비가 내릴 때는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주차요금도 인근 공영주차장에 비해 비싼 편이다. 공영주차장이 5분에 100원, 1시간에 1,200원인데 반해 수서역 주차장은 기본 3,000원에 추가 시간당 1,000원이고 종일 주차는 25,000원이나 한다. 물론 SRT 이용객에게는 30% 할인이 된다.▶수서~동탄 간 출퇴근 전용열차도 운행한다!12월 9일부터 출퇴근 전용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매일 오전 7시 10분에 동탄에서 출발해 오전 7시 25분에 수서에 도착한다. 그리고 오후 6시 50분에 수서에서 출발하여 오후 7시 5분에 동탄에 도착한다. 요금은 편도 3,000원이다.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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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게 즐길 수 있는 서울시내 스케이트장 본격적으로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시내 스케이트장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가장 많이 알려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이어지는 촛불집회 때문에 올해는 휴장하지만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이 제법 많다.주말 가족 나들이로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아이스링크를 찾아가 보면 어떨까?사진출처 각 아이스링크 홈페이지예술의 전당 아이스링크작년에 처음 선보인 예술의 전당 아이스링크는 강남과 서초지역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라 인기다. 예술의 전당 내 음악분수 광장에 위치해 있고, 깔끔하고 깜찍한 디자인의 푸드 트럭이 있어 간단한 간식을 즐기기에도 좋다.●운영기간 : 2016년 12월 9일~2017년 2월 12일●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8시(매회 60분, 정빙& 휴식 10분 혹은 20분)●주의사항 : 매주 마지막 중 월요일은 휴무, 신발 사이즈 170mm 미만은 입장 불가●요금 : 미취학 5,000원, 학생 6,000원, 성인 8,000원(대여료 포함)인터넷 예매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위치해 있고 다른 곳보다 넓은 링크를 자랑한다. 근처에 소마 미술관을 비롯해, 한성백제 박물관 등이 함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자유이용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강습도 함께 받을 수 있다.●운영기간 : 2016년 12월 23일~2017년 2월 5일●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8시 30분(매회 80분, 정빙&휴식 10분 혹은 30분)●요금 : 입장료 2,000원, 대여료 1,000원, 장갑 현장 구매 시 1,000원하얏트 아이스링크멋진 야경과 남산의 전경을 보면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수많은 드라마와 광고에 나왔던 로맨틱한 아이스링크다.올해로 개장 20주년을 맞이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에게는 겨울방학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운영기간 : 2016년 12월 1일~2017년 2월 28일(방학이벤트 예약은 1월 1일~ 21일, 이용은 1월 9일~ 22일)●운영시간 : 정오~오후 9시(월~금), 오전 10시~오후 9시(주말, 공휴일)●요금 : 입장료 2만 6,000원(월~금)/ 3만 2,000원(주말, 공휴일)/대여료 20,000원 *2시간 기준임상암 MBC 아이스링크MBC 사옥 앞 문화 광장에 위치한 아이스링크. 방송국 테마파크인 MBC 월드도 둘러보고 스케이트로 즐길 수 있다. 또 방송국 앞에 전시된 스타들의 사진이나 핸드 프린트를 보는 것도 재미있다.●운영기간 : 2016년 12월 23일~2017년 2월 5일●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매회 60분, 정빙&휴식 30분)●주의사항 : 만 6세 미만은 입장 불가●요금 : 평일 3,000원 주말&공휴일 5,000원(대여료 포함)여의 아이스파크여의도 공원에서는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시원하게 탁 트인 넓은 아이스링크와 푸드 마켓과 푸드 트럭 등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고 눈썰매장은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좋다.●운영기간 : 2016년 12월 9일~2107년 2월 17일●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매회 90분, 정빙&휴식 30분)●요금 : 스케이트장/입장료 1,000원, 대여료 1,000원, 1일 권 2,000원(대여료별도)눈썰매장/입장료 2,000원, 1일 권 3,000원(대여료 없음. 2시간 단위)자유이용권 5,000원(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둘 다 이용)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도 야외 아이스링크 장을 겨울이면 만나볼 수 있다. 아이스링크뿐만 아니라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슬로프도 마련되어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강사에게 1:1 혹은 그룹으로 스케이트 레슨도 받을 수 있다.●운영기간 : 2016년 12월 24일 이후~ 2017년 3월 1일●운영시간 : 오전 11시~오후 7시●요금 : 성인 2만 7,000원, 어린이 2만 2,000원(주중), 성인 3만 6,000원, 어린이 3만 1,000원(주말& 공휴일)강남 GT타워 아이스링크강남역에 아이스링크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야외가 아니라 실내에 위치해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 여유롭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운영기간 : 2016년 12월 1일~2017년 2월 28일●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9시(입장은 8시에 마감)●요금 : 오전/성인 6,000원, 어린이 4,000원 오후/성인 7,000원, 어린이 5,000원야간/성인 8,000원, 어린이 6,000원(대여료 5,000원은 별도), 사전 예약제로 운영롯데월드 아이스링크겨울철뿐만 아니라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실내 스케이트장. 넓은 실내와 돔 천장으로 탁 트인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보조기구도 이용할 수 있다.●운영기간 : 상시●운영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월~금)오전 10시~오후 8시 30분(주말&공휴일)정빙시간 40분 하루 5회●요금 : 입장권 성인 1만1,000원, 어린이 1만원/ 대여료 5,000원*용산 아이파크몰 스케이트장과 가든 파이브 스케이트장은 올 겨울은 개장하지 않음.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