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천시 소식 - 2013년 2월 3주 과천시, 2013 여성발전기금 지원 공모사업 선정과천시가 2013년 여성발전기금 지원 공모사업으로 5개 단체의 사업을 선정하고 총3400만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여성의 권익증진과 복지증진 및 취,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조성한 30억 원의 여성발전기금으로 올해 총5개 사업에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극단 너올레의 연극 ‘엄마, 세상을 꿈꾸다’를 비롯해 무지개교육마을의 엄마랑 아이랑 생태나들이 및 생태교육자 양성, 학교 평화만들기의 학교폭력 예방 평화교육강사 양성, 한국사이버원예대학의 어린이 텃밭지도자 양성과정, 과천어머니합창단의 내 마음의 노래 등 5개 사업이다. 과천시,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과천시는 이 달부터 3월 말까지 해빙기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붕괴위험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낙성, 결빙, 급경사지 붕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대상은 도로, 산림, 건축, 공원 등에 부속된 급경사지 이며 낙석 발생 여부, 사면 보호시설 변형 파손, 낙석방지책 훼손, 배수시설 배수기능 유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과천시는 점검 결과 붕괴 우려가 있는 경우 응급 보수 등 위험요인을 철저히 제거하고 위험지역은 특별 관리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과천시, 자생적 아버지모임 적극 지원과천시가 올해부터 아버지와 함께 하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자생적 아버지 모임 등 아버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 시는 이 달부터 교육지원사업과 연계해 시민들이 자생적으로 만든 관내 관문초등학교의 좋은 아버지 모임 등 아버지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가정 내 아버지 역할 부재로 자녀와의 대화와 공감대 형성이 부족해지면서 가정뿐 아니라 학교폭력, 범죄 등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해 아버지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청소년수련관, 문화원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버지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토대로 우선 관내 초등학교와 협의 해 자생적인 아버지 모임을 구성할 계획이다. 학교에 아버지 모임이 구성되면 학교를 통해 모임 운영에 따른 사업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희망과 감동이 있는 졸업식 현장 스케치 졸업식이 달라지고 있다. 2월 첫째주와 둘째주 초중고 대부분의 학교가 졸업식을 진행했다. 기존 방식대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졸업의 의미를 되새긴 학교도 있지만 졸업생이 주인공이 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 학교들이 많아 관심을 모았다. 안양중 흥겨운 축제 속 졸업식 진행, 호계·범계중 각각 풍선과 종이비행기에 미래 향한 꿈 담아 지난 8일 오전 11시 진행된 안양중학교의 졸업식은 축하무대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졸업축하 동영상이 상영되고 바이올린 연주와 남학생 중창, 여학생 댄스, 밴드 공연, 합창대회 우수반 공연 등 학생들의 장기를 보여주는 무대가 이어졌다. 흥겨운 시간을 한껏 즐긴 후 진행된 교가 제창, 그리고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이 전교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시간은 학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겨주었다. 안양중학교 이동일 교장은 “졸업생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은 학교교육공동체의 자긍심을 고양하는 기대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즐거움이 넘치는 졸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계중학교와 범계중학교는 각각 풍선과 종이비행기에 미래를 향한 꿈을 담아 날려보내는 색다른 졸업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7일 진행된 호계중학교의 졸업식은 1000여명의 학생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호계중은 졸업식 주제를 ‘미래를 위해 나래를 펴라!’로 정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VISION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날려 VISION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여주었다. 졸업생들은 흥겨운 축제를 즐기면서도 진지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졸업생들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 참여해 근검절약과 후배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같은 날 진행된 범계중학교의 졸업식은 재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격려와 박수,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끈이지 않았다. 졸업생들이 직접 꾸민 이날 졸업행사에는 3학년 재학 기간 동안 각 학급의 추억의 담은 UCC 방영과 학생회에서 준비한 교사 성대묘사, 선생님과 생활 규정에 관한 퀴즈쇼를 진행해 졸업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3년간의 학교생활을 연극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440명의 졸업생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향한 꿈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공중에 날리며 졸업식의 막을 내렸다. 졸업식에 참석한 학부모 이선숙(47)씨는 “큰 아이 졸업식 때와는 많이 다른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졸업식에 참석했다”며 “특히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되새기는 시간이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삼성초등학교, 재학생 송사에 졸업생 플래시몹으로 사랑의 메시지 전해한편 15일 진행된 삼성초등학교의 졸업식 1부 순서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서로 마음속의 메시지를 담은 ‘우리들의 꿈 모음집’을 전달했다. 송사와 답사 역시 특별하게 진행됐다. 송사는 재학생들이 연주를 하는 가운데 선배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영상이 방영됐다. 송사에 이어 답사는 6학년 학생 전체가 플래시몹으로 후배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재학생 학부모들이 ‘사랑의 길 격려의 길’을 만들어 재학생이 지나가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2부 순서는 교실에서 진행됐다. ‘우리들의 꿈 담아두기’ 타임캡슐을 만들고 선생님에게 사랑의 편지를 전달했다.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사진도 찍었다. ‘사랑해요 선생님!, 사랑해 친구들아~’ 게시판에 꼭 하고 싶은 말, 다짐의 말을 남긴 후 아쉬운 졸업식을 마무리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아발론, 예비 중1을 위한 봄방학 대비 문법특강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예비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바뀌게 되는 영어교과서 개편에 대한 문법특강을 개최한다. 올해부터 중1을 시작으로 내년 중2, 2015년 중3 학생들의 교과서가 차례대로 개편되게 되는데 이번 특강에서는 변화되는 중학 영어교과서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개편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학습 PLAN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등 교수부장이 직강을 통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학원은 초등관 Book Club 발표 행사를 진행한다. 수업시간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핸드폰으로 학부모님께 전송해 주는 행사이다. 봄학기 아발론 신규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테스트 문의 및 예약 :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보드와, 게임놀이치료 및 지도사과정 모집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양성과정을 모집 중이다.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방과 후 교실 등 다양한 교육형태로 접목할 구체적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집중수학,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나아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의 활용방법은 다양하다. 또한 신학기를 맞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규칙, 질서, 배려 등을 보드게임을 통해 형성시켜 주는 ''행복한 일학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문의 :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한국좌우뇌교육계발센터와 캠브리지수학 주최, 명사초청 특강 마련 뇌과학 박사인 홍양표 박사 초청 강연이 2월 26일 오전10시에 열린다. 이번 강연은 한국좌우뇌교육계발센터와 캠브리지수학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엄마가 1% 변하면 아이는 100%변한다’ 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홍양표 박사는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소장이며 SBS 좋은아침, KBS 아침마당, MBC TV특강, EBS 60분 부모에 출연한 바 있다. 한국좌우뇌교육계발센터에서는 BGA 두뇌종합검사를 통해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좌우뇌성향 검사와 처방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올바른 학습능력과 훌륭한 인성을 계발하는 초등학생의 언어영재학습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강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연 참석자 전원에게는 BGA 두뇌종합검사 5000원 할인쿠폰을 나눠준다. 문의 031-386-10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음식물쓰레기 봉투값 인상 ‘만지작’ 서울시 "처리비용 인상요인 있다" … 자치구 "수수료 인상 대안으로 검토"서울 자치구들이 민간시설에 위탁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인상될 경우 음식물쓰레기 봉투값 인상을 그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21일 서울시와 자치구 등에 따르면 서울시와 자치구는 현재 한국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협회(음자협) 등과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인상안에 대해 협상을 진행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은 자치구별 톤당 7만~9만원선이었으나 민간업체는 올해 이보다 32% 가량 올린 12만7000원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처리비용 인상요인이 있는 만큼 2월 말까지는 가이드라인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시가 단가산정을 위해 시, 자치구, 한국음식물폐기물자원화협회, 시민단체가 포함된 표준단가산정위원회를 구성해 이달 말까지 합의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지만 인상 자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대부분의 자치구들은 민간업체가 요구하는 수준(톤당 12만7000원)에서 가계약을 체결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대신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면 톤당 가격을 재조정한다는 전제조건을 달았다. 문제는 자치구들이 지난해 보다 30% 이상 올린 가격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경우 올 9월 이후 관련 예산이 고갈된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구들이 검토하고 있는 대안으로는 추경예산안 편성과 서울시 지원 요청 외에도 음식물쓰레기 봉투값 인상이 있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지난해 수준인 32억원을 올해 음식물쓰레기 처리 예산으로 잡아놓았다"며 "협상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민간업체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단가를 인상하면 15억~20억원 정도가 부족해 9월이면 예산이 바닥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자치구 한 관계자는 또 "서울시가 인상분에 대해 지원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추경을 해야 할 상황"이라며 "부족분에 대해 봉투값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식물쓰레기 봉투 값을 올리려면 각 자치구가 '폐기물 관리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 주민반발이 불보듯 뻔한 가격인상이 조심스러운 자치구들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에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해왔다.성북구 관계자는 "지난해 7월부터 자치구 청소과장 회의가 있을 때마다 쓰레기봉투 가격 현실화를 두고 문제제기가 많았다"며 "버린만큼 돈 받자는게 종량제의 취지인데 그러려면 쓰레기봉투 가격도 현실에 맞게 올려야 한다고 시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값이 오르게 되면 시민들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음폐수의 해양투기를 금지한 런던협약이 시행된다는 점이 수년전부터 예고됐지만 환경부 및 서울시, 자치구가 늑장 대응하면서 사태를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쓰레기봉투값 인상에 대해 서울시는 "자치구로부터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받은 적 있지만, 실행을 전제로 검토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한편 서울시 음식물쓰레기대책 진단과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가 20일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자원순환사회연대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서울시가 내놓은 공공시설(3곳 추가 건립)에서 음식물쓰레기를 2018년까지 95%를 처리하겠다는 대책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존 전국에 있는 민간시설과 공공시설의 처리용량으로도 현재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고, 새로운 처리시설을 건립하는 것보다 민간시설을 준공영화하는 방안이 낫다는 것이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엄마가 먼저 공부해야 아이도 따라 배운다 입춘과 우수가 지난 2월은 새봄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시기. 곧 다가올 봄을 맞이해 부천시내 교육기관들이 상반기 프로그램을 속속 내놓고 있다. 프로그램들은 학부모를 위한 교양강좌를 시작으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위한 알찬 내용들을 담았다. 미리 알아보고 신청하면 좋을 강좌들을 모아 보았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명사특강 - 평생학습센터부천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올해 자기주도학습 관련 첫 프로그램으로 명사특강을 마련한다. 오는 3월 12일 열리는 자기주도 교육을 위한 명사특강에서는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자녀와의 소통, 자녀의 진로지도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12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릴 자기주도학습 관련 명사특강에서는 아트스피치 김미경 원장의 ‘말 잘하는 집안이 흥 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 원장은 ‘드림 온’, ‘언니의 독설’의 저자이자 ‘tvN 김미경쇼’ 를 진행 중이다. 시는 명사특강 외에도 3월부터 초·중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2013년 1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부모 대상으로 ‘통(通)하는 자기주도학습 아카데미’, ‘맘(Mom)&맘(마음)스쿨’을, 청소년 대상으로는 ‘토요 비전스쿨’, ‘학습전략 - 도·깨·비(도저히 깨지지 않는 공부의 비밀을 찾아서)’, ‘토요 직업공작소’ 등을 연다.문의 : 032-625-2866 / sdl.bucheon.go.kr 성인 문화프로그램 - 심곡도서관심곡도서관에서는 올해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성인 회원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사의 흐름을 짚어보고 유적지를 답사하며 역사를 배우는 ‘손에 잡히는 역사 교실’,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을 돕기 위해 독서 코칭 학습법을 배우는 ‘자녀독서코칭학습법’이다.신청은 두 강의 모두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별도이다. 프로그램은 주 1회 2시간 씩 모두 12회 강의로 진행한다.‘손에 잡히는 역사 교실’ 강의는 3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자녀독서코칭학습법’은 3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이며, 지난해 기본반을 수강한 경우는 올해 상반기 강의에서 제외된다. 문의 : 032-625-4582 그림책 동화구연 ‘그림책 극장’ - 꿈빛도서관 부천 꿈빛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극장’ 수업을 마련했다. ‘그림책 극장’은 5~7세 유아들에게 동화 구연 전문가를 통해 그림책을 이용한 동화들려주기와 동화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인 그리기, 만들기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꿈빛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동화구연은 아이의 언어구사능력과 상상력을 기르고 자기표현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꿈빛도서관 1층 유아실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회원가입 없이 선착순 30명이다. 문의 : 032-625-4623 영어스토리텔링, 우리고전 새로 보기 - 심곡도서관심곡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교육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영어 적응을 위한 ‘영어스토리텔링’, 고전문학을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해 보는 ‘우리고전 새로 보기’ 등이다.신청은 두 강의 모두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 신청을 하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별도이다. 진행은 주 1회 1시간씩 진행된다. 대상은 부천시민과 시흥시민이다.‘영어스토리텔링’ 대상은 6~7세 어린이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시작한다. 내용은 노래, 율동, 게임, 동화구연 등이며 영어학습을 통해 영어와 친해지도록 꾸몄다. 강의는 총 12회로 진행한다.또 ‘우리고전 새로 보기’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일정은 오는 3월 9일부터 10회 강의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이다. 내용은 고전 문학을 분석적, 비판적으로 읽는 법과 사고력, 독해능력 기르기 등이다. 문의 : 032-625-4583 내 지식재산권 알아보기 - 부평도서관 부평도서관 내 지식재산센터에서는 특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허자료서비스와 지식재산권 민원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에 열리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상담 받을 수 있는 내용은 지식재산권인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의 취득 전반사항에 관한 서비스이다. 상담 외에도 중소기업체 직원과 학생, 일반인 대상 지식재산권 실무교육도 연다. 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 모두 10회이다. 또 교육 외에도 중소기업 특허코칭 과정도 연다. 이 과정에서는 기업이 직면한 특허관련 문제 컨설팅과 신규기술, 제품에 대한 국내 출원까지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이밖에도 학생 대상으로는 발명특허교실, 발명독후감 공모전 개최, 에디슨발명특허교실도 운영한다. 2003년도부터 운영 중인 지식재산센터에서는 특허관련 도서와 산업재산권 법령집, KS 규격 자료, 특허 관련 자료 서비스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문의 : 특허정보자료실(032-512-8023)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중·고교 교복나눔장터 28일까지 각 구청에서 열려 곧 다가올 새 학년 교복 때문에 걱정하는 부천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부천시가 교복나눔장터를 운영한다. 부천YMCA 녹색가게에서 주관하고 부천교육지원청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나눔장터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각 구청 등에서 진행된다. 또 이와 관련한 교복 접수도 22일까지 각 행사장에서 받는다. 장터가 열리는 곳은 원미구는 부천시청 1층, 소사구는 소사구청 5층 대회의실, 오정구는 오정구청 지하1층 오정녹색가게이다. 원미구 지역 일부학교(부천북여중, 부천북중, 부천북고, 도당고)들은 원미구청 대신 학교에서 가까운 오정구청 오정녹색가게로 접수와 판매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교복 구입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살리는 행사로 진행한다. 따라서 판매 교복의 위탁수수료 10%는 저소득층 교복지원과 녹색가게 환경운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 입는 교복을 판매한 경우는 교복 판매대금의 90%를 행사 후 돌려받을 수 있다. 교복 판매와 구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천시 환경정책과(032-625-3170), 원미구 환경위생과(032-625-5431), 소사구 환경위생과(032-625-6431), 오정구 환경정책과( 032-625-7431), 부천YMCA(032-325-3100), 상동녹색가게(032- 326-6821), 소사녹색가게(032-343-6821), 오정녹색가게(032-671-6822)로 하면 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안산 고교평준화 첫해, 원하는 고교 배정 비율 높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일 안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를 포함한 경기도 평준화 지역 161개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은 7837명의 학생이 신설고등학교인 상록고와 부곡고를 포함한 16개 일반계 고등학교에 배정을 받았다.안산지역은 평준화 시행 첫해 임에도 불구하고 1지망 배정비율이 높게 나타나 평준화가 빠르게 정착할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대중교통망 부족으로 인한 불만 민원은 우려했던 대로 높게 발생했다.안산지역 지원 학생 중 지역별, 구역별 1지망 학교에 배정받은 학생 비율은 84.3%로 경기도 1지망 배정비율 85.3%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경기도 교육청의 발표에 따르면 수원이 88.1%로 가장 높고 부천 87.5%, 의정부 86.1%, 고양 85.7%, 광명 85.4%, 안산 84.3%, 안양권 83.7%, 성남 81.5% 순이다.이처럼 1지방 배정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학생들이 학교 선택을 고르게 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으로 일부 선호학교에 대한 쏠림 현상이 없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1지망 배정 비율이 높은 만큼 학교 배정과 관련한 민원은 줄어들게 된다.안산 교육청 관계자는 “원서 작성 후 모 고등학교의 경쟁률이 8:1, 10:1 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나돌아 바짝 긴장했었다”며 “학교별 경쟁률은 평준화의 취지에 역행하기 때문에 절대 공개하지 않으므로 여기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일부 외곽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배정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시 교육청 상담실을 찾아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상담실에는 시 외곽지역과 교통 불편지역 고등학교 교사들이 배치돼 상담을 진행했다.안산시 교육청은 배정발표 첫날인 8일과 설 연휴가 지난 12, 13일 등 3일간 고등학교 평준화 배정 상담실을 운영했다. 상담실 운영결과 약 100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관련기사 안산고 선부고 신길고 광덕고 통학 불편 어떻게 하나?등교시간대 임시 통학버스 운행키로입학배정 민원은 우려했던 대로 시 외곽에 위치한 안산고 선부고 신길고 광덕고 등 4개 학교에 몰렸다. 안산시는 이들 학교에 대한 대중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학생들의 불편을 얼마나 해소할 지는 미지수다. 안산시 녹색교통과는 안산고등학교로 배정받은 본오동 지역 학생들을 위해 시외버스 301번을 통학버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본오동에서 광명시까지 운행하는 이 버스를 통학시간에는 안산고등학교까지만 단축 운행하는 계획을 버스회사 측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반 시내버스보다 배나 높은 시외버스 요금은 학생들에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선부고등학교와 신길고등학교 통학불편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 배차 간격이 150분인 33번과 33-1번 버스를 통학시간에 집중하도록 조정한다. 시 녹색교통과 담당자는 “선부동 동명아파트에서 선부고등학교를 거쳐 신길고등학교까지 지나가는 이 노선이 통학에 가장 적합하다는 학교측의 요구에 따라 통학시간대에 10~20분 간격으로 3회 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배차 간격이 2시간 30분인 두 대의 버스를 어떻게 통학버스로 이용한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다. 광덕고등학교는 통학시간에만 학교를 경유하던 30번 버스가 운행시간동안 학교를 거쳐간다는 것 외 별다른 대책이 없다.이처럼 안산시가 마련한 대중교통 대책은 등교시간에만 이뤄지는 임시방편이며 하교에 대한 대책이 없어 반쪽짜리 고육지책 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뮤엠 영어 양산캠퍼스 영어 완전 정복, 방법을 찾아라.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어디까지 왔을까? 여기저기서 영어완전정복을 외치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특히 영어를 학문으로 인식해 학습한다면 첫 번째 단추부터 잘 못 끼운 셈이다. 영어는 학문으로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서 영어로 인식해야 한다. 내신과 수능을 잡고 글로벌 인재로서 덕목까지 갖출 수 있도록 하려면? 아낌없는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고 해서 영어 능력자가 될 수 없다. 제대로 된 학습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이며 영어적 사고가 수반되어야함을 명심해야 한다. 더 이상 내신 따로, 입시 따로, 생활영어 따로가 아니다. 통합된 영어가 필요하다.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그러나 실력은 일취월장 할 수 있는 학습 방법, 뮤엠 영어 양산캠퍼스 서연화 원장을 만나 영어 학습 방법과 변화하는 영어환경에 대해 들어보았다. NEAT대비 - 뮤엠 영어로 2013년 중학교 1학년 학생이라면 NEAT대비가 필수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네 가지 영역 모두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다. 뮤엠에서는 마이클 루이스 교수의 LEXIS학습법을 근거로 각기 다른 5가지 학습법으로 운영된다. 이 학습법은 한가지 영역에 치우쳤던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의 4가지 영역에 고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으로 알파벳과 파닉스의 소리 학습으로 조합훈련을 통하여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감을 찾아 brain storming과 Mapping을 통해 응집성 있는 글쓰기를 터득하는 Bule와 Red코스, 앞서 배운 모든 것들을 Speaking으로 발현하는 Black코스로 월 9회 Speaking 첨삭과 온라인 실시간 원어민 Speaking Test로 구성되어 있다. 뮤엠 영어라면 자기주도 학습 충분히 가능 영어도 다른 과목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찍기만 하면 원어민이 나오는 무선어학기 뮤엠 아이는 OID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어학시스템이다. 기존에 듣기에만 의존하게 했던 테이프나 CD 어학시스템과는 달리 즉각적인 반응이 나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또 IBT온라인 프로그램은 매일 배운 내용을 복습, 예습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숙제 프로그램과 한 달에 한 번 온라인 성취도 평가를 통해 IBT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 원어민과 매달 실시간 스피킹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테스트한 내용은 원어민이 직접 평가를 해 그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에 맞는 스케줄 표, 원장이 직접 관리 각기 다른 경험과 개성, 학습태도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같은 방법으로 교육한다면 효과 가 좋은 아이도 있겠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아이도 있다. 아이의 능력과 재능에 맞는 학습 환경이야만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뮤엠 학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 모두 각각의 진도표를 가지고 있다. 진도표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반복시켜야 할 부분, 또는 학습 부분별 특징 등이 진도와 함께 메모되어 있어서 복습을 시킬 때 많은 참고가 된다. 또한 학습 성취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내신 잡기, 어렵지 않아요. 서원장은 영어 학습에서 학교 내신 만큼 따라잡기 쉬운 영역은 없다고 말한다. 어릴 적부터 영어와 가까이 지냈고 영문학을 전공한 서원장에게 영문법에 관한한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문법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문장 내에서 자연스럽게 풀어서 설명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어 해 집중력 또한 높아진다. 실제로 학원을 다니는 학생 중 다수가 학교 내에서 좋은 실력을 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 교육 환경 특성 상 시험을 위한 스킬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무한 긍정 에너지 주는 학원 될 것 서원장은 아이들과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 한다. 아이들이 불평과 불만에 귀를 열어둔다. 지치고 바쁜 아이들이 영어학원에서는 집과 같은 따듯하고 안정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학원 인테리어에서부터 세심하게 신경 썼다. 서원장은 “학원이 학습만 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쁜 부모를 대신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친구의 역할도 할 수 있다. 마음을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무한한 긍정 에너지를 주고 스스로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움말: 뮤엠 영어 양산 캠퍼스 서연화 원장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