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일마당 ▶취학 전 예비학부모교실 참가자 모집=프로그램: 내 아이를 위한 예비 학부모교실교육일시: 1월25일 10:00~12:00,교육장소: 여성회관 창원관 4층 교육실, 모집인원: 40명(다문화가족 취학 전 예비학부모),접수기간: 1월9일부터 선착순문의: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225-3941~5)▶겨울방학 사격교실 안내=프로그램: 공기총사격반(월ㆍ수ㆍ목 10:00, 공기권총 20발, 공기소총 20발, 회당 5,000원), 청소년 종합사격반(월ㆍ수ㆍ목 10:00, 클레이사격 10발, 화약권총 9mm 10발, 회당 2만원),모집인원: 반별 20명(중ㆍ고등학생) 선착순,문의: 창원종합사격장(055-712-0725)▶합창부 반주 자원봉사자 모집=모집기간: 1월2일부터 모집시까지,활동기간: 2013년 1월~12월, 활동일시: 매주 화 14:00~16:00, 활동내용: 복지관 회원(60세 이상) 합창부에 속한 40여명을 대상으로 연습 및 공연곡 피아노 반주, 문의: 진해노인종합복지관(055- 544-7155~6)▶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사업기간: 2013년 1월~12월,접수기간: 1월2일~모집시까지모집인원: 400명(사회공헌 317명, 시장형 83명),모집대상: 창원시내 거주 만60세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남녀,구비서류: 신분증, 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1통,신청방법: 방문상담, 참여신청서 작성 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가능,문의: 창원시니어클럽(055-266-5246)▶건강체조교실 참가자 모집=운영기간: 1월14일~7월26일,운영장소: 진해보건소 서부보건지소 2층 다목적홀,프로그램: 국학기공(화ㆍ목), 짐볼(화ㆍ목), 요가(월ㆍ금),접수기간: 1월7일부터 선착순,문의: 진해보건소 서부보건지소(055-225-6176)▶겨울방학 심리검사 프로그램 안내= 일정 : 2013년 1월 4일(금) ~1월 28일(월),대상 :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학부모, 장소 : 심리검사실, 참가비 : 무료, 신청기간 : 상시모집,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 전화 및 방문접수 프로그램: 진로탐색검사,학습종합진단검사,성격유형검사(MBTI, MMTIC) ,문의 :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 055-273-2000, 2010, 2011 ▶자기성장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주제 : 자기성장프로젝트 ~ 진로코드 및 분석, 직업가치관 등의 진로탐색활동, 모집기간 : 1월 2일 ~ 활동개시일 5일전까지,운영기간 : 1월29일~1월31일, 대상 : 총10명 /중2~중3(예비중,고등학생은 신청안됨.) 장소 : 늘푸른 전당 1층 중강당실, 참가비 : 15,000원, 결제방법 : 당일현장납부(활동개시일 이후 환불불가),접수방법 : 방문접수(늘푸른전당1층사무실),일접수1318dalin@naver.com 팩스접수 055)712-0389, 문의 :늘푸른전당 055)712-0358▶2013년 마산합포도서관 문화강좌 강사 모집=모집인원 : 13명, 모집분야 : 성인강좌-서예, 문인화, 요가, 단학, 아크릴화, 한자, 연필인물화, 그림책읽기, 실버한글, 어린이강좌 - 영어동화, 독서지도, 종이접기,유아강좌-책놀이, 접수기간 : 21일까지,접수방법 : 본인 방문접수, 접수장소 : 마산합포도서관 3층 도서관사무실, 문의: 마산합포도서관 사서담당 (055- 225-7444, 74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9
- 담쟁이문화살롱 ‘유경희의 나의 욕구분석’ 나를 알고 나를 만날 수 있는 내 마음읽기가 30일(수) 오후3시부터 수원시평생학습관 담쟁이카페에서 열린다. 1월의 담쟁이문화살롱 주인공은 상담&교육연구소 ‘생기랑 마음달풀’ 유경희 소장으로 ‘나의 욕구분석’을 통해 욕구강도 테스트를 받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학습관 홈페이지나 방문 접수받는다. 교육비 5000원은 현장납부하면 된다.문의 070-4477-65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경기도 초·중·고교생 5.4% ‘고혈압’…점차 감소세 경기도 초·중·고교생의 5.4%가 고혈압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교 1학년 학생 58만5501명을 조사한 결과 5.4%인 3만1709명이 고혈압 증상을 보였다.고혈압 비율은 초교 1학년이 2.1%, 초교 4학년이 3.6%, 중학교 1학년이 6.7%, 고교 1학년이 8.4%였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그러나 다행히 이같은 비율이 매년 조금씩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각급 학교 학생들의 평균 고혈압 증상 비율은 2009년 6.6%, 2010년 5.8%를 기록했었다.지난해 한 조사 결과는 오는 4월께 나올 예정이다.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고혈압 증상에 대해 학생들의 비만과 적은 운동량 등이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이와 함께 검진 당시 학생들의 움직임 등으로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학생들의 고혈압 판정 기준은 어른들보다 낮다”며 “고혈압 증상을 보인 학생들이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나온다. 모두 질환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밥밥어학원’ 2013년 신입생 설명회 어학원 최초로 원스톱 에듀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밥밥어학원’ 에서 2013년 신입생 설명회를 개최한다.영통본원은 1월 26일(토) 오후 4시, 동탄직영원은 1월 26일(토) 오후1시이다. 밥밥어학원의 ‘명품방과후교실’ 운영 시스템을 보면, 원스톱 에듀케어시스템의 교육을 도입함으로써 영어 및 수학, 국어, 과학,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을 짜임새 있는 스케쥴에 따라 매일 진행하고, 또한 아이들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어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현재 영어유치부는 마감이 되어 대기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2월에 오리엔테이션만 남겨둔 상황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해야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영통본원 031-202-0053동탄직영원 031-8003-0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영어 공부,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 찾기 어린아이들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뱃속에서부터 영어 노래를 들려준다거나 아이가 우리말을 배우기 전부터 영어 CD나 그림책, 노래, 춤 등 영어에 대한 엄마들의 열성이 대단하다. 서초동에 사는 김윤영씨(38세) 역시 여섯 살 딸 아이 영어 공부를 위해 일찍부터 CD나 영어 노래를 반복적으로 틀어주고 관심을 갖도록 노력했지만 딸아이의 반응은 기대만큼 따라오질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영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오히려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역효과만 생겼다. 반복적인 노출과 재미있는 노래 등으로 접근해도, 혹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도록 유도해도 아이가 잘 따라 주지 않아 영어 공부에 대한 방향을 잡지 못하겠다는 엄마들이 많다. 과연 내 아이에게 어떤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시켜야 할까? 앞서가는 엄마, 따라오지 않는 아이엄마들의 조기 영어 교육에 대한 열성은 고3 수험생 엄마 못지않게 뜨겁다. 최대한 빨리, 또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 동안 영어에 노출돼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고 믿는 엄마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아들의 영어 교육은 실제 영어 학원이나 영어 유치원을 보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집에서 CD나 그림책, 혹은 미술이나 발레, 음악 등을 영어로 배우는 곳까지, 그 교재와 프로그램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박지영씨(39세, 도곡동)도 7살 된 첫째 아들과 5살 된 둘째 딸의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을 위해 집에서도 어린이 전문 영어 채널만 틀어 놓는다. 또 유치원에 이동하거나 짧은 거리를 이동하더라도 차에는 항상 영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CD를 준비해 놓고 있다. 첫째 아이가 4살 되던 때부터 꾸준하게 해왔기 때문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첫째 아들은 영어 채널이나 CD에는 관심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영어 공부하자고 하면 “엄마, 난 영어 못해. 못하니까 하기 싫어!”라고 말해서 속을 뒤집어 놓는다. 이에 비해 둘째 딸은 영어 노래를 외우는 것은 기본이고 영어 프로그램을 보고 따라서 율동도 하고 심지어는 엄마에게 들은 영어를 사용하기도 한다.영어 교육 전문가들은 유아기나 초등 저학년 시기의 영어 공부에서 가장 좋지 않은 부분은 부모가 지나치게 영어에 비중을 두고 아이를 리드하거나 아이의 성향에 맞지 않는 방법을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방법은 오히려 영어에 대한 아이의 흥미를 떨어뜨려 싫어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다른 모든 것이 그렇지만 특히 영어 공부만큼은 엄마의 기질이나 열정보다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일방적으로 맞춰야 한다고 강조한다.아이의 성향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아이의 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부모의 과도한 열정이나 투자비용보다는 아이의 성향을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책을 보거나 그림책을 읽을 때 엄마나 선생님이 읽어주는 소리에 집중하기보다는 그림을 먼저 보고 그림에 집중하는 아이들에게는 CD로 들려주는 오디오 북은 적당하지 않다. 오히려 엄마나 선생님이 한 장 한 장 아이의 속도에 맞춰 그림을 관찰한 뒤 글을 읽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반대로 CD 등 소리 자극에 더 관심을 갖거나 집중하는 아이에게 차분하게 앉아서 보는 그림책이나 워크북 등은 효과적이지 않다. 그만큼 무조건적인 노출이 아니라 아이의 성향을 먼저 고려해 아이가 재미있게, 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만 한다. 또 이 시기의 영어 공부는 무엇보다 재미와 흥미 위주로 되어야 한다. 이 시기에 경험한 영어 공부에 대한 재미는 이후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할 때 계속 공부를 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영어에 대한 노출 시기 역시 아이의 성향과 우리말 발달 정도에 따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우리 말 발달이 빠른 아이라면 영어에 일찍 노출시켜도 크게 무리가 없지만 우리 말 발달이 느린 아이라면 주변의 유행에 민감하기보다는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춰 천천히 노출 시키는 것이 좋다. 보통 5세부터 초등 1, 2학년인 9세 정도에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두뇌발달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한다. 이 시기에 아이의 발달과 성향을 잘 파악해 시기와 효과적인 방법을 고르도록 한다. 학습 형태별로 효과적인 방법은 따로 있다아이의 학습 형태별로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보통 영어 교육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타고난 성향뿐만 아니라 그 아이가 학습에 임하는 형태별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르다고 지적한다.①호기심이 많고 엉덩이가 가벼운 아이한 곳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새로운 관심거리를 찾아다니는 아이라면 집중력이 짧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은 새롭거나 재미있으면 효과적이다. 교구나 교재 역시 한 번 봤던 것이 아닌 새것에는 집중을 잘 한다. 이런 아이들은 게임이나 수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구성해주고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하면 그 자리에서 즉각적인 보상을 해 주는 것이 좋다.②너무 느리고 한참 기다려야 되는 아이이런 아이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줘야 되지만 집중력이 좋다. 또 자존심이 세기 때문에 남 앞에서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싫어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그룹수업이나 참여수업보다는 소그룹이나 1:1 수업 등이 좋다. 또 우리 말 발달이 빠르다면 영어에 조금 일찍 노출 시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좋다.③쉬지 않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이런 아이는 언어적 적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영어도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그룹 상황에서 쉽게 지적당하기 쉽고 유치원 등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아도 초등학교에서는 오히려 ‘나대는’ 아이로 평가받기 쉽다. 따라서 영어에 조금 일찍 노출시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④하라는 대로 다 따라하는 모범생 딱히 싫어하는 것도, 그렇다고 빠져들 정도로 좋아하는 것이 없는 아이지만 선생님이나 엄마 말에 잘 따라오는 모범생이라면 일정한 틀이 정해진 수업과 선생님과의 유대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수업 내에서 노래했다가 책 읽었다가 음악을 들었다 하는 무계획적 수업보다 시작할 때는 노래, 노래 끝나면 그림책 읽기, 마무리는 다시 노래 등 일정한 틀을 유지해 주는 수업으로 아이가 예측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more! 알고 있으면 유용한 팁①단어는 반드시 문장과 상황에서 배워야처음 영어를 접하면 사물과 단어를 1:1로 대입해서 단어를 외우는 경우가 많다. 즉 사과는 ‘apple’식으로 배우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배우면 효과적이지 않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문장과 상황 속에서 단어를 익히도록 한다. ②아이의 성향에 맞게 게임과 접목하기아이가 가장 흥미를 보일 수 있는 부분은 무엇보다 게임. 엄마가 아이의 성향을 파악해 관심을 보일 수 있는 게임과 접목해 활용하면 아이들도 거부감을 갖지 않게 된다. 예를 들어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메모리 카드 게임(자리를 기억해서 영어 단어 카드를 뒤집는 게임)이나 단어가 적힌 카드를 낚싯대를 이용해 건져 올리는 등의 게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본다.③캐릭터나 단편 활용하기영어 책이나 DVD를 활용할 때는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캐릭터 등이 들어간 책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또 처음부터 긴 디즈니 장편만화보다는 짧은 내용으로 어린 아이가 보더라도 어떤 상황이 벌어졌고 어떻게 해결이 되는지 알 수 있는 짧은 내용의 DVD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책 역시 전집이나 세트가 아니라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한 권부터 시작해서 여러 번 반복해 주는 것이 좋다. ④영어 노 2013-01-18
- 과학적 맞춤 논술로 목표 대학 한 단계 높인다 지난해 12월, 대교협 발표에 따르면 2014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은 66.2%로 전년도에 비해 더 늘어난다. 좁아진 정시만 바라보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시 성공을 바라보기는 그만큼 어렵게 되었다. 수시모집 전체 인원 중 수시 일반전형의 비율은 절반이 넘는 52.3%에 달하며, 서울 주요대학을 포함해 29개 대학이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더구나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주요 상위권 대학의 경우 우선선발에서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은 무려 70%로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논술전형을 준비할 필요성이 커졌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논술 수업을 지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업료의 거품을 과감하게 걷어낸 대치동 ‘SM논술학원’(이하 ‘SM논술’)을 찾아가봤다. 과학적인 논술, 체계적인 관리로 입시 최적화 수업대치동(도곡초등학교 인근)의 ‘SM논술’은 강의-글쓰기-첨삭 과정을 거치는 기존의 논술학원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교육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다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편일률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학생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논술 교육을 실시한다. ‘SM논술’ 이현호 인문논술팀장은 “논술 교육의 본질은 강의를 통한 ‘지식전달’이 아니라 ‘관리’”라고 말한다. ‘SM논술’의 ‘SM’은 Special, Satisfactory, Management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의 인지능력, 사고력, 표현력, 적성 등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특별하고도 만족스러운 맞춤 논술교육을 실시하는 관리중심형 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SM논술’은 수업에 앞서 ‘MBTI-WS'' 검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성격 유형에 따라 자료분석형, 순간대응형, 비판사고형, 문학감성형 등 4가지 글쓰기 성향(Writing Style)을 분석하고, 유형별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는 맞춤 논술학습 및 입시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소수정예로 수업의 효율을 높이고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진이 직접 첨삭함은 물론 학생의 성격, 진로, 논술성 지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지치기 쉬운 입시준비에서 수험생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 이 팀장은 “첨삭은 모범답안과 비교해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어떻게, 왜 틀렸는지를 상세하게 짚어주고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직접 대면 첨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논술전형 복수 합격자들이 인정하는 SM 맞춤 논술대치동의 크고 작은 논술학원 입구는 합격자들의 명단으로 빼곡한 경우가 많다. 자세히 보면 논술이 결정적인 합격 요소가 아닌 사례도 있다. ‘SM논술’은 논술전형합격자만을 학원의 실적으로 공개한다. 이 팀장은 “학생부 중심 전형이나 특기자 전형 등으로 합격한 경우 논술학원을 다녔다 하더라도 학원의 실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SM논술’에서 수강한 학생들 중에는 복수 합격자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 이 팀장은 “학생의 성향과 자질에 맞춰 대학별 논술을 준비하므로 복수 합격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고려대 산업경영, 서강대 화공, 성균관대 공학, 한양대 융합공학부 등 4개 대학에 복수 합격한 J군은 “인문계 논술과 다르게 자연계 논술은 답이 명확하기 때문에 답안 서술방식을 평가해줄 학원이 필요했다. ''SM논술''의 강사들은 획일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내 답안의 장점을 살려주었다. 소통이 가능한 학원이다”라고 말했다. 또, 고려대 경영학과와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에 우선선발로 복수 합격한 P군은 “모든 대학의 논술 유형을 다 잘할 수는 없다. 언어영역 글쓰기보다 수학성적이 우수했기 때문에 인문계열 수리논술이 출제되는 고려대를 선택해 집중했다. 도표 분석력이 필수인 성균관대 논술에도 자신 있었다. 학생의 논술 성향에 맞춘 학원 컨설팅의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합리적인 수업료로 경험하는 합리적인 논술 고등부 논술학원의 수업료는 천차만별이다. 특히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 강사 입시논술의 경우 수십 명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수업료가 만만치 않다. ‘과연 수업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그래도 안 하면 불안한 것이 학부모들의 심리이다. ‘SM논술’은 논술 수업료의 거품을 과감히 걷어내고 199,000원(200분×4회)이라는 합리적인 수업료를 책정했다. 이 팀장은 “SM은 합리적인 생각으로 논술에 접근하며, 합리성에 근거해 수업료를 책정했다. 비싼 수업료나 스타 강사의 수업이 학생의 논술 실력 향상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SM은 매주 강사 세미나를 통해 수업을 최고 수준으로 표준화시키고 있다. 논술 실력은 타고난 재능보다 체계적인 관리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 ‘SM''논술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구미과학관, 지역 고교생 교육기부활동의 장으로 청소년에게 과학기술의 꿈과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과학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구미과학관(관장 백옥경)이 지역 고등학생들의 교육기부활동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구미과학관과 MOU를 맺은 과학중점학교 구미고등학교(교장 조규생)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구미과학관 과학체험관 및 학교 밖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청소년 과학해설사로서 어린이날 등 특별행사에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지난해 12월 23일 구미고 과학 동아리 학생들은 구미과학관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부스와 과학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동찬(구미고 2) 학생 외 30여명의 학생들은 관람객들에게 실험을 가르치고 그 원리를 설명했다. 특히, 간이 청진기는 자신의 심장 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 체험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서대찬 교사(구미고 과학부장)의 지도로 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플레임 튜브란 장비로 음악에 맞춰 불이 춤을 추는 ‘불꽃쇼’와 박은혁(구미고2), 이원태(구미고2) 학생의 진행으로 액체질소의 성질을 이용한 ‘용가리가 되어보자’란 과학쇼도 선보였다.백옥경 관장은 “구미과학관은 과학에 관심이 많고 의욕 있는 학생들을 청소년명예해설사로 임명하여 여러 활동을 수행해 학생들이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삼성화재 BRC, 고소득 전문 컨설턴트로 인기 상승 삼성화재 BRC(Business Risk Consultant)가 재취업과 전직을 고민하는 3040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삼성화재 BRC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및 사업주가 노출되어 있는 각종 위험(화재, 폭발, 도난 등) 및 종업원 복지, 상해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더불어 삼성화재와 제휴를 통해 사업 활성화까지 지원하는 개인사업자 전문컨설턴트를 말한다. 기존의 보험설계사는 지인이나 친인척들 통해 개별 영업을 하다 보니 영업에 한계를 느껴 심리적인 부담이 컸다. 이에 반해 삼성화재 BRC는 대상이 개인보다는 사업자·영업장에 특화돼 있고, 사전조사를 마친 시장정보를 활용하여 연고나 지인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프로세일즈맨으로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 전문가의 1:1 코칭과 동행활동 등의 지원을 받아 전문 컨설턴트로 양성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영업에 임할 수 있게 된다. 삼성화재 BRC가 되면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우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전문가다운 자질을 갖추게 되고, 교육과정을 거쳐 삼성화재 BRC로 위촉되면 업무상 PC작업이 필요한 만큼 노트북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꾸준한 고객관리를 통해 실적을 발생시킬 때까지 영업실적에 관계없이 회사에서 정한 최소한의 시장관리, 고객관리 활동을 수행하면 총 550만원(시험합격 후 BRC 등록시 축하금 100만원, 3개월간 월 150만원)의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 육아 지원과 경조사비, 각종 연금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며, 장기 활동 시에는 별도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BRC가 되기 위한 특별한 지원 제약요건은 없다. BRC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수수료를 받는 고소득 프로세일즈맨이므로 학력, 외모, 나이, 자격증보다는 정말 중요한 자격인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요구되며, 성공하고자 하는 강한 의욕과 남들보다 부지런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BRC 후보자로 선정되며 약 4주간의 교육을 통해 전문컨설턴트로서의 마인드, 보험영업 전반의 이해, 비즈니스 예절 등을 익힌다. 4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이후에는 소속된 조직 내에서 지역개척영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세일즈 스킬, 시장발굴활동, 각종 컨설팅 기법 등의 교육을 받는다. 모든 교육과정은 인재의 삼성, 교육의 삼성답게 최고의 강사진이 모든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BRC 관련문의 : 02-559-03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농구박사’ 이충희 신개념 키성장 프로그램 개발 농구스타 이충희(53, KBS 농구해설위원)교수가 신개념 유아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충희 교수는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예체능 교육발람회’에서 농구경험을 통해 만든 아이들의 성장촉진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유아 활동 프로그램 첫 선을 보인다.이번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이슈토’는 이충희 박사와 업앤다운(대표 박만은)이 오랜 연구 기간 후 공동 개발 통해 특허로 출원했다.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해 개발된 ‘아이슈토’는 성인 농구와 다르게 중앙에 1개의 골대에 4개의 골망이 있어 4개의 골망을 향해 슈팅이 가능, 최대 4팀까지 동시에 운동할 수 있다. 또 ‘아이슈토는 일반 농구보다 더 재미있는 요소가 많고 발차기 미트도 장착돼 태권도장, 유아. 유치원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이충희 키성장 클럽은 농구, 라켓운동, 줄넘기, 성장요가 등 4가지 운동을 번갈아 하는 결합 성장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신경발달과 성장판 자극을 통해 성장에 도움을 준다. ‘아이슈토’는 이충희 키성장 클럽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권순범 호서대 디스플레이 공학과 교수는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플렉서블 기술을 강조하며 “이 기술이 아이슈토에 적용되면 ‘아이슈토’는 세계 최초의 IT 융합 스포츠 교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충희 키성장 클럽 측은 “앞으로 지역별 리그를 통해 개설, 클럽을 활성화하고 방학을 이용해서 스포츠 스타나 유명 연예인 등과 함께하는 캠프도 마련할 예정”이라며 “태권도장이나 어린이스포츠클럽 등 경영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충희 교수는 “아이들이 농구와 다른 스포츠를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만들어 운동을 통해 신체 발육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생각해 왔다”며 “아이슈토가 한국 농구의 전성기를 이루게해 전세계적으로 유소년 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세상의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이 혜택을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게 바람”이라고 밝혔다.한편 오는 23일부터 25일에 열리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예체능 교육 박람회’에는 이충희를 이겨라, 아이슈토 슈팅 챔피언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연예부 유지윤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소비자 보호 한층 강화하겠다” 김규복 생보협회장, 단계별 소비자보호 방안 담은 모범규준 제정, 시행 생명보험협회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 김규복 생보협회장은 17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금리 기조 심화로 생보업계의 경영 여건이 어려워질 전망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소비자 보호에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 성장의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금융권 최초로 모집, 유지, 지급 등 보험 모집 단계별 소비자보호 방안을 담은 ‘생보업계 자율적 민원 감소 모범규준’을 마련해 내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우선 모집단계에서는, 상품설명서 구성방식을 체계화하고 보험설계사 모집정보조회시스템 개선을 통해 설계사를 선별적으로 위촉하고 홈쇼핑 쇼호스트에 대한 교육 강화로 민원발생 요인을 대폭 해소할 계획이다. 계약 유지단계는 미지정 계약 발생 방지를 위해 계약승계시스템을 마련하고 갱신형 보험에 대해서는 해피콜 제도를 통해 사전에 계약자가 보험료 인상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급단계에서는, 콜센터에 보험금 지급 관련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청구 서비스를 개선하고, 모범규준을 준수한 생보사를 선정해 포상한다는 방침이다. 공시 제도도 바뀐다. 지난 1일부터 판매되고 있는 단독형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공시를 강화하고 생보업계 사회공헌 활동을 생보협회와 생보사 누리집에 게시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 광고 심의 제도도 대폭 개선한다. 소비자를 현혹할 수 있는 3만원 초과 경품 제공 금지, 보험 상품 설명시 모집인 자격 요구, 광고 음성 속도의 제한 등 광고심의기준을 강화해 케이블TV 광고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과 협조해 생보협회가 수행하는 보험대리점 감사 범위도 현재 50인 미만에서 50∼100인 미만 보험대리점으로 늘려나간다는 복안이다. 김 회장은 “보험광고 심의와 보험대리점 검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시해 부당 모집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건전한 보험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친화적 상품개발도 확대된다. 암보험에 대한 고객의 수요 증가에 맞춰 암보험 출시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 1월 현재 15개사인 암보험 판매 생보사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것. 이 밖에도 1∼2만원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단독형 실손의료보험의 판매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