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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파주 교하고 국어 영어 수학 2학기 중간고사 분석 교하고등학교는 운정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고등학교이며 유명 대학 합격생을 매년 배출하는 학교이다. 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모의고사 스타일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고, 학교 자체 프린트 문제로는 높은 난이도의 모의고사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이번 시험 역시 학교 선생님들이 심혈을 기울인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시험문제를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를 충실히 이해하였는지를 평가하였으며, 변별력을 위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출제하여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모두 변별력이 있는 이상적인 시험문제가 출제되었다. 1학년 수학시험 분석교하고 1학년 수학시험부터 살펴보면, 시험은 중상 정도의 난이도였다고 판단된다. 객관식의 뒷부분은 어려운 문제들이 포진해 있지만 초반부와 중반부는 최근 3년간의 파주기출과 교과서 변형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 어렵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용어에 대한 문제들이 몇몇 출제되었기 때문에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문제를 푸는 방법은 알아도 풀지 못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서술형의 경우 1,2학년 모두 증명문제가 출제되었다. 교하고등학교는 증명문제를 서술형에서 내는 경우가 있으니 단원 특성상 증명이 나오면 꼭 한번씩 보고 시험을 쳐야한다. 기말고사는 다소 난이도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풀고 개념서, 기출문제를 철저히 푼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학년 영어시험 분석교하고 1학년 영어시험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있었던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내용 파악 유형이나 주제/제목/요지 유형에 출제된 선택지는 해석하는 데 학생들이 헷갈려하는 표현이나 조금 난이도 있는 단어들이 사용되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어법성을 판단하는 문항도 많이 출제되었는데, 모든 문항에서 조금씩 변형이 있어서 평소 문법 실력과 시험 범위에 있는 지문들의 문법 사항을 충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또 서술형은 배점과 문항 수가 많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쉽게 맞출 수 있는 유형은 아니었다. 요약문 완성 유형(서술형 1-2번)은 주어진 단어가 있었지만 복잡한 문장구조 및 긴 문장 등의 요소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서술형 3번의 부정어 구 도치 영작 문제는 문법적 지식 뿐 아니라 응용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교하고 학생들은 1학년 마지막 기말고사를 위해 문법 지식의 학습과 응용 연습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심도 있는 내용/대의 파악 문제의 풀이를 통해 어려워지고 있는 교하고 영어 시험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2학년 국어 시험 분석교하고 2학년 국어시험은 우선 문학 작품으로 관동별곡이 출제되어 비문학만으로도 힘든 학생들에게 더 어려운 상황이었다. 내신으로 진행한 관동별곡의 경우 늦게 나간 부분도 있지만 내용이 많고 학생들이 고전 중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라서 지문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었다. 또한 시험이 늦게 진행 된 이유에서 독서 지문과 함께 비문학 지문3개도 함께 출제되었는데 역시 학생들이 쉽게 독해 할 수 있는 지문은 아니었다. 때문에 시험 문제는 지문의 난이도를 의식해서인지 중간 정도 난이도의 평이한 문제 위주로 출제 되었고, 간혹 중상 정도 난이도의 문제가 있었다. 교하고의 경우 작년부터 시험문제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것만큼 학생들 스스로 준비 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든 상황이다.2학년 수학 시험 분석교하고 2학년 수학시험은 중상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된다. 객관식의 난이도는 서술형에 비해 높지 않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객관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 문제가 학생들에게 조금 까다로웠는데 서술형 2번으로 등급을 조절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서술형 1번의 경우 이번년도 지산고와 정말 유사하게 출제가 되었고, 논술형 3번의 경우 작년 동패고와 유사하게 출제가 되었다. 교육과정이 바뀐 이후의 운정지역의 파주기출과 교과서 변형,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정리하고 개념을 확실하게 잡은 학생들은 이번 교하고의 시험문제 유형 모두를 풀어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2학년 영어 시험 분석교하고 2학년 영어시험은 교과서 비중이 적지 않아서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이 많이 적었던 시험이었지만, 모의고사 지문의 난이도가 있어, 오히려 객관식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이번 중간고사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아 다가올 기말고사의 난이도가 상당히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과정 자체가 시험기간이 길었던 점을 감안 할 때 기말고사는 좀 더 압축된 시간에 많은 지문을 소화해야 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시험의 난이도를 살펴봤을 때, 전체적으로 중간 이상의 난이도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동안의 시험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등교개학이 미뤄지고 온라인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시험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기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교하고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들의 시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아 학생들은 꼼꼼하게 기본개념을 정리하며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푸는 연습도 확실하게 해야 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중고등 영어강사 백재원문의 031-946-1646 2021-11-05
- 이미 어려운 국어, 얕보다 수시도 정시도 모두 놓친다 더욱 중요해진 국어2022학년도 입시부터 국어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고 입시 제도의 큰 변화가 없다면 이 경향성은 유지될 것이다. 수시 전형의 최저 등급을 맞추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국어와 사탐/과탐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시에서도 국어와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2022학년도 입시부터는 국어가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과목이 될 것이다. 1학년 국어 - 문법을 중심으로1학년은 내신에 집중할 시기이다. 아직 수시와 정시 중 어디에 무게를 둘 것인지, 수시 중에서도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전형 중 무엇을 선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하면서 내신 대비를 하면 된다. 그런데 하나 기억해야 할 점은 문법만은 집중해서 학습해 둘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3학년 때 가서 다시 하지 뭐’라는 안일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기억하자. 1학년 국어는 문법을 잡아야 한다. 2학년 1학기 - 문학 심화 학습을 통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1학년이 끝난 겨울 방학 동안에 수능 문학의 기초를 다져 두는 것이 좋다. 우리 문학사의 흐름 안에서 중요한 장르들의 특징과 대표 작품들을 조금씩 익혀 두면 2학년 1학기 문학 공부가 훨씬 수월하다. 2학년 1학기 때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문학을 배우기 때문에 해당 교과서 작품들을 공부하고, 수능이나 모의고사 위주의 문제를 풀면서 심화학습을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2학년 2학기 - 비문학 독서를 중심으로 수능에 무게를 두어야2학년 여름방학부터는 본격적으로 비문학 독서 공부를 해야 한다. 2학년 2학기가 되면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독서 중에서 한 두 과목을 선택한다. 화법과 작문은 내용이 쉽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고, 언어와 매체는 1학년 때 문법을 충실히 한 학생들이라면 쉽게 공부할 수 있다. 독서의 경우에는 교과서에 실려 있는 글의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내신 준비에는 그리 무리가 없다. 그러므로 2학년 2학기부터는 본격적인 수능 준비를 하기 위해서 수능 비문학에 대한 이해를 쌓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문학 문제의 유형별 접근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3학년 - 문학은 EBS 심화, 비문학 독서는 평가원 문제를 중심으로3학년이 되면 우선 EBS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에 나오는 주요 문학 작품들에 대한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들의 과거 모의고사 및 EBS 기출 문제를 모두 풀어보아야 한다. 작품의 양이 많기 때문에 3월 모의고사 이후부터 수능 직전까지 일관된 커리큘럼을 통해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해야 할 작품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는 EBS 교재에 실려 있는 부분만을 공부해서는 안 되고, 심화학습이 필요하다.비문학 독서의 경우에는 우선 유형별 문제풀이 방법론을 명확하게 익힌 상태에서 한 세트의 문항들을 어떤 순서로 풀어나가야 할 것인지를 터득해야 한다. 막연하게 주어진 제시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첫 번째 문제부터 풀어나가는 방법으로는 절대로 제한된 시간에 문제를 다 풀 수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없다. 학생들 각자에 맞는 방법론의 수립이 6월 모의고사 이전에는 완성되어야 하고 9월에는 점검 수정하고 이를 수능에 적용해야 한다. 특히 사설 모의고사나 교육청 모의고사와는 질적으로 다른 ‘평가원적 사고 체계’를 습득해야 한다. 이것 없이는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나는 국어를 못한다’는 자각부터 ‘나는 국어를 못한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국어 공부의 첫걸음이다. 내신 시험은 말할 것도 없고 수능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나만의 좁은 언어 체계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평가원이 추구하는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언어 및 사고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그 순간이 빠를수록 여러분은 수능에서 더 좋은 국어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산 입시나무하이논술 이상훈 국어과 팀장문의 031-924-9422 2021-11-05
- 내 아이, 도대체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할까? 곧 있으면 고등학교 원서를 쓰는 시기가 다가온다. 해마다 중3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고등학교 선택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아왔다. 초등학교,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 선택은 대학입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서 선택을 해야 한다.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선호도 높았던 고양시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어떤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최상위권 대학을 갈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사실 고등학교가 어디냐에 따라 아이들이 진학하는 대학이 달라진다. 이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어찌 보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등의 고등학교 입시는 매 해마다 조금씩 변하고 있다. 몇 년 전만해도 영재고에 대한 인기가 높아서 수학 과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영재고 준비를 했었다. 특목 자사고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서 고양 시에 사는 많은 중 3학생들이 기숙사가 있는 특목 자사고로 진학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전략적으로 일반고 선택하는 경향 많아져그런데 불과 몇 년 만에 상황이 바뀌었다. 이제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일반고를 선택하고 있다. 최근 2~3년 사이에 일반고 학생들의 학력이 많이 높아졌고, 그만큼 수업 분위기도 좋아졌다. 학교 선생님들도 내신 난이도를 높이고, 수능 위주의 문제들을 내신에 출제하고 있다. 의대 선호 현상도 영향을 주었다. 그런데 이 상황도 얼마나 지속될지는 알 수가 없다. 대입제도가 자꾸만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수시에서 교과전형이 늘어나고 생기부 기재 항목이 줄고 있다. 정시에서도 내신 성적을 보는 등 일반고에서 대학가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학생수 줄고 정시 이월 인원 늘어나는 변수그런데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상황이 조금 달라진다. 아이들 수가 30만명 대로 줄어들면서 수능인원도 많이 줄어들 것이다. 학생 수가 적어지면 1등급의 수도 줄어든다. 자연스럽게 지금처럼 1점대 초반을 받는 학생이 별로 없어질 것이다.수시에서 최저등급을 못 맞춰 정원을 못 채운 학과의 인원은 정시로 이월된다. 결국 정시가 지금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정시가 늘어나게 되면 지금과는 다른 잣대로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것 같다. 당연히 정시 실적이 좋은 학교가 인기기 많아질 것이다. 입시가 안정되지 못하고 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안타깝다. 속상한 마음은 일단 접어두고, 적어도 우리 아이에게 해당하는 입시제도의 변화에 대해서는 잘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아는 만큼 더 잘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선택 시 고려할 부분그렇다면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첫 번째, 수시 위주의 학교인지 정시 위주의 학교인지 판단해야 한다. 특목 자사고냐 일반고냐의 문제다, 일반고 중에서도 어느 일반고를 선택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것은 내 아이의 실력과 성향과도 관련이 있다. 대체적으로 내신이 치열한 학교들은 정시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많고, 내신이 쉬운 학교에서는 수시(특히 교과전형)를 많이 노려볼 수 있다.두 번째, 학교별 교육과정 편제다. 일반고라 해도 학교마다 조금씩 교육과정이 다르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내 아이가 입학하는 해의 교육과정 편제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1, 수2, 확통, 기하를 언제 배우게 되는지, 선택과목 중 내 아이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세 번째는 학급 수와 이과 및 문과 학생의 비율이다. 당연히 학생 수가 많은 학교가 내신 받을 때 유리하다. 고양시의 경우 문과 위주의 학교와 이과 위주의 학교가 비교적 뚜렷하게 구별되는 편이다. 이 부분을 잘 알아봐야 한다.입시는 전략이라는 말이 있다. 영재고, 과학고, 일반고 학생들을 모두 가르쳐 본 결과 이 말은 분명히 사실이다. 수학 과학에 특화되어 영재고에서 상위권이더라도, 일반고에서 좋은 성적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아이의 성향과 실력, 목표 등을 정확히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고등학교를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다.일산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11-05
- 올해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얘들아 학종을 노려봐! 포기하지 말고” 2023년도 대입을 준비 중인 현 고2 학생들 중 내신등급이 3.4.5 등급 수준의 학생들의 상당수가 1년이나 준비기간이 남은 상황인데도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수도권 주요 4년제 대학들의 수시컷이 거의 1-2등급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그럴 것이다. 수시와 정시의 비중이 6:4정도인 상황에서, 내신이 저조한 학생이 상위권 대학에 수시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는, 논술전형이 유리하나 이는 수리나 과탐, 사탐에서 따로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논술준비가 만만치 않기에 실상 중위권 학생들의 선택지라기보다 상위권 학생들이 서, 연, 고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더 적합하다 할 수 있다.또한 오로지 내신 성적으로만 선발하는 교과전형 수시는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합격선이 1-2등급에 몰려 있어 중위권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수시보다 정시에 기대를 하는 2학년 말 상황이 되풀이 되고 있다.그러나 대입전형의 40%를 차지하는 정시전형에는 특목고 학생들 중 상대적으로 내신이 낮고,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서, 연, 고 나 서, 성, 한, 외, 경, 중 등 주요대에 들어가는 통로가 되고 있다.오늘 이야기는 바로 일반고 중위권 학생들이 2학년 말부터 1년간 수시-학종을 준비하여 수도권 주요대에 들어 갈 만하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수도권의 몇몇 대학들의 작년 입시결과를 알아보면 의외인 대학과 학과들이 보인다.숙명여대숙명여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숙명인재1(서류형)전형의 합격선 70%컷은 인문계열에서 문헌정보학과가 2.1등급, 자연계열에선 의류학과가 2.2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학과는 인문계열에서 영어영문학부 영어영문학전공과 일본학과가 4.8등급 동률이고, 자연계열 선발은 기계시스템학부가 4.1등급이다. 숙명인재2(면접형)전형은 인문계열이 홍보광고학과에서 2.3등급을 기록했고, 프랑스어문학과가 5.6등급으로 가장 낮았다. 자연계열은 통계학과가 2.7등급, ICT융합공학부 전자공학전공이 4.2등급으로 최저였다. 동국대동국대는 두드림(Do Dream)전형(Do Dream 소프트웨어 포함)의 2021 최종 등록자 평균 내신 등급은 인문·교육 2.82, 이공 2.75였다. 충원율 역시 같은 해 기준 인문·교육 85.89%, 이공 63%로 학교장추천전형(학종)보다 더 낮았다. 두드림 소프트웨어전형의 경우, 모집단위 세 곳 중 컴퓨터공학과가 2.52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경찰행정학부가 1.98등급으로 가장 입학 성적이 높았고 중어중문학과가 4.55등급으로 가장 낮았다. 또 이공은 생명과학과가 2.39등급, 식품산업관리학과가 3.42등급으로 각각 최고와 최저를 기록했다. 건국대건국대는 학종인 KU자기추천전형의 2021학년도 입결을 보면, KU자기추천전형은 학과별 입결 편차가 큰 편이다. 인문계열 중 가장 높은 국어국문학과는 합격자 70% 컷이 2.7등급인 반면 가장 낮은 중어중문학과는 4.7등급이었다. 인문계열 학생부 70% 컷은 융합인재학과와 국어국문학과가 2.7등급으로 가장 높았으며 중어중문학과가 4.7등급으로 가장 낮았다. 이공계열 최고는 2.1등급을 기록한 생물공학과였고, 최저는 4.1등급의 화학과였다. 교육계열 1위는 영어교육과 2.2등급, 가장 낮은 과는 일어교육과 4.3등급이었다. 이상 3개 대학의 입결만 봐도 4등급대까지 나오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일반고 중위권 학생들은 수시 학종을 목표로 과목별 세특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수능 최저기준을 통과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수능 준비도 함께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안내하고 싶다. 송수학학원 일산 본원 김명수 원장031-923-2113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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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 상상-야당 <황룡영화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룡영화제’가 있다면 우리 동네에는 <온마을 상상-야당 ‘황룡영화제>가 있다.” 동네사람들의 재발견, 주민들 스스로 직접 제작하고 동네잔치처럼 상영하는 영화제가 있다. 11월 12일 오후 4시~8시 유투브 라이브 스트리밍과 현장 등 이원으로 진행되는 <온마을 상상-야당 ‘황룡영화제>가 바로 그것. 이 영화제는 야당동 주민들이 모여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고 말거야”를 수없이 반복하며 주민 주체 활동을 고민하고 구상하던 것이 계기가 됐다. 주민들은 ‘온마을 상상’을 위하여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새 모임을 만들려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문화예술 교육과 기획사업인 마을 아카이빙을 지속적으로 해온 '이미지무브먼트웍스'를 대표단체로 모임을 구성하게 됐다. 이미지무브먼트웍스 대표 류미경(메이크미닝미술연구소)씨는 줌튜브 드로잉 수업을 진행해오며 꾸준히 야당동 주민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야당동 주민들은 “우리가 꾸는 꿈이란 동네 산 어귀에 사는 동네 사람들이 동네의 관심사와 풍경, 숨은 이야기를 영화처럼 만들어 큰 스크린에 걸어 보는 일, 이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제작할 다소 조악하고 거칠 것 같은 영화들이 동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모르나 마을의 공동체 정신이 희미해져 가는 요즘 황룡산 자락에서 동네 영화제를 개최해 본다면 마을과 공동체, 삶의 현안들, 주민들의 마을 사랑과 협력들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두들링, 백일장, 푸드콘테스트 등 식전행사 이어 영화 상영11월 12일 ‘플라스틱 소울’에서 열리는 황룡영화제는 식전 행사 1부 두들링, 백일장, 푸드콘테스트에 이어 2부 초대 음악가 공연, 3부 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 초청 영화 상영으로 진행된다. 총 출품작은 8작품으로 ‘개가치’(감독 권연희), ‘작고 빛나는(가칭)(감독 김문주), ’날나리‘(감독 류미경), ’오카리나 할머니‘(감독 마유미) 등이 상영되고 초청작으로 '비만가족'(김정욱 감독 곽도원 주연), '애지중지 봄스캔들'(연정 감독 미디어아트, 2014 그리스 나우싸 필름페스티벌 우수상 수상작)이 상영되고 오카리나연주(연주자 류은경) 등 동네잔치로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010-8768-6774
2021-11-05
-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공통문항 기출문제분석 대비 전략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는 일반전형 128명 정원에 568명이 지원하여 4.44:1의 경쟁률을 나타내었고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32명 정원에 32명이 지원해 1.00:1을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출석면담으로 1단계 전형이 마무리되고 이중 1.5배수 내외를 선발하여 2단계 전형인 소집면접을 11월 27일(토)에 진행한다. 소집 면접에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과학 수학의 기본개념, 창의성, 인성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의 공통 질문이 있으며 면접 질문지는 면접 준비시간 약 30분 동안 (2021학년도에는 20분을 진행함) 창의사고력 문항 4문항을 소문항으로 10문항 정도 풀고 대면 면접 장소로 이동하여 약 10분 동안(2021학년에는 7분을 진행함) 공통 문항의 답변을 설명하는 면접이다. 문제구성은 과학이 4문항이고 수학이 4문항 인성 가치관 문항 2문항 정도 출제된다. 과학 문항 구성은 물리, 화학, 생물, 지학의 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출제되는데 최근에는 생물과 지구과학에 관한 문항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수학 문항 구성은 기하, 함수, 조합문제 중심의 창의사고력 문항이 출제되는데 최근에는 기하와 이산수학영역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이번 기고에서는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소집면접 공통문항에서 과학중심으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자 한다. 다음편 2022학년도 한성과학고 소집면접 기출문제 분석 대비 전략에서 수학문항과 인성문항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최근 3년간 세종과학고 경쟁률 분석 작년 2021학년도 2단계 소집면접 공통문항 창의사고 문항을 보면 생물의 분류문제와 지구과학에서 달의 월식과 그름달이 어떻게 다른지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최근 과학문항으로 생물과 지구과학이 많이 출제되는 이유는 올림피아드(KMO, KPHO, KCHO)가 자기소개서, 출석면담 시 배제사항이고 언급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올림피아드 준비학생이 유리하게 작용되는 물리, 화학의 심화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세종과학고 홈페이지 입시자료실최근 5년간 출제된 문제를 보면 실생활에서 생기는 과학현상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2017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과학 공통문항 기출문제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힘들게 수확한 채소나 과일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이를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전기냉장고는 이 지역 사람들의 소득 수준에서는 엄두도 내기 힘든 고가의 제품인데다 전기 보급률도 떨어져 사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만들어진 항아리 냉장고는 큰 항아리 안에 작은 항아리를 넣고, 그 사이에 모래를 채운 후 물을 넣어 준 것이다. 항아리는 진흙을 빚어 만드는데 큰 항아리는 유약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공기가 통한다.문제) 항아리 냉장고의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낮아지는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시오.-2018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과학 공통문항 기출문제 습식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다. 영희는 건식사우나에 들어가고 싶은데 표지판이 없어서 어느 곳으로 들어가야 할지 고민 중이다. 사우나 안에 나무 의자와 돌로 만든 의자가 놓여있다.(문제1) 어느 것이 건식사우나이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말하여라.(문제2) 영희가 차가운 식혜가 들어 있는 컵을 들고 건식사우나에 들어갔더니 컵 표면에 물방이 생겼다가 얼마 후 컵 표면에 물방울이 사라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영희의 피부에 액체 방울이 생겼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각각 말하시오.-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과학 공통문항 기출문제 물이 든 냄비의 바깥 표면을 관찰해보면 뷰테인 연료를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린 후 가열하자마자 냄비 표면에 김이 생겼다가 잠시 후 사라진다. 이 결과를 토대로 냄비 표면에 관찰된 김이 생기는 과정을 설명하고 냄비를 가열하더라도 김이 생기지않는 방법을 1가지 말하시오. 위 문제에서 살펴본 것같이 실생활 속에 생기는 문제를 중심으로 출제된다. 영재학교(서울과고, 경기과고 등)의 기출문제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영재학교를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올림피아드 내용이 과학고 준비생들에게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준비를 위해서는 평소 관찰하는 습관을 키우고 과학고(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경기북과학고), 자사고(하나고, 상산고, 북일고 등)의 소집면접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예상문제를 만들어 대비를 해야한다.조 창모 대표특목자사전문 중계GMS학원관악GMS뉴스터디학원 2021-11-05
- 중계동 수학학원, 수학만학원 “학생에게 집중합니다.”라는 교육철학이 돋보이는 수학만학원. 중원코아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수학만의 꾸준한 노력이 숨어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 수업 결손을 걱정하던 시기에도 수학만학원에서는 자체적으로 ‘학생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관리형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며 ‘학만이 시스템 MATH’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여 학생의 수학 실력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 최재용 원장을 만나 ‘학만이 시스템 MATH’에 대해 알아봤다.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부분은 다시 수강, 학만 M (관리형 인강 시스템)학만 M은 본인이 수강한 또는 수강하지 않았더라도 복습을 할 필요가 있을 때 강의를 다시 듣기가 가능한 사이트다. 학생이 원하면 언제나,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복습이 가능해진다. 최 원장은 “시중에 인강사이트가 워낙 많이 있지만, 복습은 본인이 들은 수업을 다시 듣을 수 있어야 시간도 단축되고 이해도 빠르다. 이해가 어려운 내용은 수업한 담임 선생님께 다시 물어볼 수 있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라며 “학만 M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이 시청한 동영상 수업도 철저히 관리하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따라서 수학만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부분을 다시 수강할 수 있는 학만 M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학생의 로그인 시간과 어떤 과목 어떤 단원을 재수강했는지도 담임 선생님이 확인하여 관리하고 있다.학만 M은 학생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타 인강과 다르게 학생이 약속한 ‘다시 듣기’를 수행했는지 확인하고, 다음 수업까지 어려운 부분은 없었는지 점검하여 학생별로 수업 관리에 반영하고 있다. 최 원장은 “우리 학원에서 7년 전부터 구축해온 이 시스템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학만 M과 실시간 줌 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재원생들에게 수업 결손이 없이 지속적인 학습 지원이 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학원 운영을 위한 관리자 모드 학만 A은 신입, 학생의 퇴원, 수강료 등 학원 운영 관련 시스템이다.입체적인 학생 관리 프로그램, 학만 T (수학만의 학생별 치밀한 관리)학만 T는 학생의 월별/분기별 수업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학생들의 진도 수업과 첨삭 수업에 문제점은 없는지를 점검하여 학습 처방을 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학생의 ‘다시 듣기’ 동영상 수업을 들은 것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학습 처방을 통해 학생을 관리하는 한편, 학생들의 성적, 상담, 수업 내용, 과제 수행 정도 등을 기록하여 학생별 수업 히스토리를 파악하여 수업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님 또는 학생과의 상담 내용도 기록하여 추후 학습 과정에 반영하고. 매 수업 후 학부모에게 수업 내용 및 학생의 과제 상황도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알려드리고 있다.최 원장은 “학만 T는 획일적인 관리가 아닌 학생별로 어떤 수업을 들었고 어떤 과제를 했으며, 어떠한 점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기 때문에, 반 개편 시 담임이 바뀌어도 학생의 이전 수업 및 학습 히스토리를 빠르게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다.”고 전한다.아울러 수학만 선생님들과 분석세미나를 통해 학교별 시험 내용을 기록, 조회할 수 있으며, 학교별 학사 일정도 학만 T에서 일괄 조회가 가능하여 학교별 일정에 빠르게 수업계획에 참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만 T는 학생 관리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과제관리 시스템, 학만 H (학생의 실력 추이 파악)학생들은 과제를 하고 학만 H를 통해 과제를 제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업 시간 질문을 받고, 이 기록을 바탕으로 학생 오답을 정리하여 다시 풀게 된다. 학생별로 질문의 양을 파악하여 다음 교재 선정에도 반영하고 학생 실력의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최 원장은 “오답은 정말 중요하다. 꼭 다시 보고, 물어봐야 하고,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이 부분을 잘못하거나, 오답 관리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우리 학원에서는 학만 H를 통해 최소한 학원 과제만큼은 확실하게 학생의 오답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한다.“수학만학원에서는 ‘학만이 시스템 MATH’ 통해 학생에게는 좀 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수업과 관리를 제공하고, 부모님에게는 빠르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문의 : 수학만학원 02-936-6284 2021-11-05
- 중계동 초중고 공부 역량 학원, 메타포스학원 지난 9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청구상가 3층 새롭게 자리 잡은 메타포스학원은 “학생의 공부 역량을 높이고, 공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장하도록 총괄적으로 지원하겠다.”라는 하재송 원장의 교육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학원이다.매년 달라지는 입시 제도를 쫓아가기 급급한 학원이 아니라 초등부터 ‘진짜 공부 역량을 쌓아 승부하는 저력 있는 아이’를 키우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학원의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고 있는 메타포스학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아봤다.중계동에서 유일하게! 최상위권 대상 퓨처 트레이닝 운영!핵심 프로그램인 퓨처 트레이닝은 은행사거리에서 유일하게 메타포스 학원에서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사고 특목고 면접 준비, 의대 SKY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에서 전공 적합성에 최적화된 ’극강의 지성, 인성, 멘탈 훈련‘이다. 따라서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완료한 초5~ 고2의 최상위권 학생만 대상으로 한다.시즌 1 Who am I? (자아정체성) , 시즌 2 Deep & Wide (더 깊고 넓은 지성의 세계) 로 구성되어 있다. Who am I (자아정체성)에서는 세상을 이해하는 인식의 세계 (자아, 가족, 타인, 사회, 세계 등)와 인간을 탐구하는 의식의 세계 (실수, 정신, 용기, 자율, 의지 등)로 단계별로 진행하며, 전문 강연, 책 등 간접 경험을 통해 삶에 대한 통찰력과 가치관, 자아정체성을 배우고 깨우치며 공부의 목표를 세우는 과정이다. 각 시즌은 6개월 과정으로 테드 강연, 고전 읽기, 명문 암송, 미션 수행 등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 2회 수준별 8명의 스터디그룹 수업이다. 미션수행 단계에서 모든 활동이 보고서로 기록 작성되어 학종 자료로 활용된다.초중고 대상, TQ TEST (문자 정보 처리역량 테스트), 스터디포스 트레이닝 필수!메타포스학원에서는 상담 시 초중고 대상 TQ 검사를 진행하여 공부 수준이 아닌 공부 역량을 파악하여 훈련 프로그램을 지정해준다. TQ 검사는 비문학 독해 유창성과 언어기억력, 어휘력, 추론력 등 독해의 핵심 역량을 측정하여 독해력 수준 (독해 속도/ 정확도) 과 문제점을 진단하는 공부 역량 검사다.메타포스의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필수과정이다. 이 트레이닝은 단계별로 60회로 구성되며, 훈련은 최소 3단계를 기본으로 한다. 훈련은 온라인 훈련 ? 한자어 어휘 노트와 비문학 지문을 보고 마스터 노트 작성 - 발문 수업 순으로 진행되며, 발문 수업은 단순한 지문 내용 확인이 아닌 구조적 이해와 관련된 생각거리를 던져 학생의 생각 그룻을 넓혀가는 수업이다.교과 (영어/수학) 수업과 매일 훈련 결합!중고등부 대상 영어, 수학 수업과 훈련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하 원장은 “영어와 수학은 절차적 기억이 중요한 과목으로 수업은 주2~3회 선택하더라도, 매일 훈련이 중요하다. 메타포스 학원에서는 학생의 어떠한 질문에도 답할 수 있는 최상위권 실력을 갖춘 선생님을 영입하여 영어/수학에 대한 매일 훈련을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한다.▶영어: 5 Step reading메타포스에서는 지문을 쪼개서 분석하는 수업이 아니라 정보와 지식을 얻는 성취감을 주는 영어 수업으로 5 Step reading 수업을 제공한다. 학생이 직접 공부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글을 읽으며 요약하고, 지문 안에서 맥락에 맞는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는 훈련으로 단계별 교재와 미션 노트를 활용한다.▶수학 : 개념과 원리 수업 & 3단계 진화 수업 수학 수업은 1단계는 개념과 원리 이해 수업, 2단계는 1단계에서 배운 개념을 적용해서 기본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고, 3단계에서 수준별로 2인 1조 스터디메이트와 함께 난도 높은 문제를 풀어가며 협력과 경쟁을 통한 자율 토론형 수업을 진행한다.이외에도 메타포스학원은 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내신 노트 관리, 학생부 종합전형에 필수적인 생활기록부 관리, 수행평가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때 학생의 내신 노트 관리, 스터디 플랜 및 실행 관리, 수행평가 관리 등 과목별 전담 강사를 배치하여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가짜는 절대로 진짜를 이길 수 없습니다. 메타포스학원에서는 입시에 맞춰 미사여구로 포장된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치열한 노력이 담긴 아이의 진짜 성장을 만들어가겠습니다.”문의 : 메타포스학원 02-938-0809 2021-11-05
- 예비고1(중3)을 위한 내신영어 팁(TIPS) 11월 초,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대수능)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고3 수험생들은 수능준비 마무리를 위해서 몸도 마음도 바쁠 것이다. 또한 이번 주에 중3 기말고사가 대부분 마무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입시를 앞둔 고3만큼은 아니지만 중3(예비고1)학부모님들과 학생들도 고등학교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약 4달이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지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하려고 한다.고등학교 입시영어(고등영어)에 최적화되려면 정확한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고등영어는 내신영어와 수능영어로 나눌 수 있다. 이번 글에는 (중계동) 고교내신 영어 공부법을 주로 다루고자 한다. 우선 고등 내신 영어의 시험범위는 중등영어의 10배 이상이다. 노원구 중계동 인근 일반고교인 용화여고1 영어시험 범위를 예로 들어 보자.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등학교 내신영어 시험범위는 중등보다 월등히 많다. (보통 중3 시험 범위는 교과서 2개 과에 more reading 이 1~2개 추가 된다.) 중위권 학생들이 질려버릴 만한 것이 내신시험 한 번에 외워야 할 단어만 750개다. 물론 능률보카 어원편이 고난도의 단어책은 아니지만 중위권의 학생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모의고사 지문 약 15개 정도는 중3 교과서와 비교하면 5개 과정도 분량이고 지문의 단어와 구문의 난이도는 훨씬 더 어렵다. 듣기 평가 2회는 대화체가 약 40개 가량 포함된다. 그러면 내신영어시험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가장 손쉬운 방법은 본문을 모조리 다 외워 버리면 된다. 하지만 많은 지문을 다 외운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 모든 지문을 다 외워 버리면 최소 2~3등급까지 받을 수 있을 것아 열심히 외운다. 하지만 언감생심 반복해서 외워도 지문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외워도 계속 잊어버린다. 왜 그럴까? 중위권 학생들은 우선 단어가 약한 경우가 많다. 모르는 단어가 많은 포함된 지문을 외우기가 쉽지 않고 외운다고 하더라도 금세 잊어버린다. 단어를 많이 아는 학생이 지문을 빠르고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 할 수 있다. 이제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내신지문 암기에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러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단어만 열심히 외우면 되는가?예전에 영어공부에 대해서 무지한 시절에 어떤 강사분께서 본인은 영어사전을 외웠다고 자랑하듯이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영어사전을 외울 정도로 단어를 열심히 단어를 외우는 정신은 높이 평가 할 수 있다. 하지만 영어사전은 외우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영어교수법에서 가장 인정받는 영어단어 암기하는 방법은 단어를 외울 때 문맥 안에서 단어를 외우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독해지문을 공부하면서 지문에 나오는 단어를 외우면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그러면 단어책을 추가로 외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문을 통해서만 단어를 외우기에는 단어 양이 부족하고 입시를 앞둔 사람에게 특정한 영역에 대한 단어를 추가로 더 외워야 하기 때문이다.그러면 지문을 분명히 외웠는데 정작 내신 서술형문제에서 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기본적인 문장을 구성하는 법, 문법 규칙을 몰라서 그렇다. 아시다시피 분명히 단어도 알고 문장을 다 외웠는데 내신서술형에서 외운 것을 복기하다가 문법지식이 부족해서 문장구조에서 틀리거나 동사의 단복수, 시제, 태에서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서술형에서 이렇게 틀린 경우에 학생들은 실수로 틀렸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수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고등학교 내신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중계동 지역 고등학교 내신영어시험은 쉽지 않다. 남은 예비고1 4개월 동안 평소에 꾸준한 독해를 하면서 문맥 속에서 단어를 외우고, 추가로 단어책을 정해서 외우자. 그리고 문법을 여러 번 반복해서 문장의 틀을 잡는 것이 성공적인 고교내신영어 대비책이 될 것이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1-11-05
- 단기간에 영어성적을 올리는 방법 (CS+ES 노하우공유) ‘수능영어 절대평가, 특목고 입시에서 공인인증시험의 인정불가’라는 이유로 중고등학생들의 영어학습시간이 예년에 비해 줄어든 것은 자명하다. 이에 필자는 줄어든 영어학습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 2년간의 시뮬레이션을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에는 ‘단기간 몰입법, 성향에 맞는 영어공부법, 영역별 학습전략법’을 정착시켜 24권의 학습노트, 12권의 다이어리로 이루어진 학습지 세트의 저작권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닥터에듀’ 라는 맞춤식 교육 브랜드를 만들어 단기간 영어 실력 높이는 법을 정착하여 현재에는 4곳의 직영 학원에서 적용하고 있다.공부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 영어공부시간을 더 늘려라 ! ” 라고만 말 할 수 없기에 영어지도 25년차인 필자의 입장에서 또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영어기본기가 튼튼한 학생들은 주 1회 등원으로도 자신의 허점을 충분히 만회하여 안정된 최상위권을 확보할 수 있지만 문제는 실력도 부족하고 공부시간도 부족한 학생들이다.공부시간 부족, 기본기 부족으로 인해 공부를 해도 빨리 늘지 않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결국은 영어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이 때 이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 맞춤식 전략이다.맞춤식 전략 (CS : Customized Strategy) 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기술해보겠다.단어만 많이 외우고 감으로 독해 문제를 풀어 고득점을 받는 시대는 끝났다. 중,고등 내신의 최근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이전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등 내신의 경우는 문법 문제 출제수준이 높아진 상태라 본문만 무턱대고 외워서 영어시험을 잘 해보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고등 내신준비는 더욱 어렵다. 서술형 주관식 배점도 높고 시험 범위도 중학교에 비해 4~5배가 많아져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단기간에 고득점을 받는 것은 무리가 있다. 수능1등급, 내신 1등급을 위해 무엇보다 개인 실력과 학습성향에 맞춘 맞춤식 전략 시스템이 필요하다.필자가 만든 맞춤식 전략 학습법은 총 5단계로 나눠지고 실제 그 전략을 위한 교육원의 지도방법도 있어 이번 기고를 통해 공유하려고 한다.1단계 : 영역(단어,문법이론,문법문제풀이,영작,정독,리딩스킬,듣기)으로 부족한 부분을 세분화2단계 : 각 영역의 실력을 파악(영역별 실력테스트가 필요함)3단계 : 가장 취약한 영역에 대한 바른 학습법 지도4단계 : 바른 학습법이 체득화 될 때까지 ES (하단에 언급)를 통한 집중훈련5단계 : 발전도에 따른 상담을 진행하고 성취감 갖기반복단계 : 2차 테스트를 통한 추가 부족 영역을 같은 방법으로 실행학생의 취약한 부분을 채워주는 맞춤식 전략학습방법 (CS) 은 영어공부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고득점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확신하는 바 전략적 학습을 지속적으로 실행 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인 ES도 함께 소개하겠다.ES (Exclusive System)(10명중 8명의 성적향상을 가져온 전략적 시스템 - 학생의 유형에 따라 지도방법이 달라 개별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초고속으로 개선됨)★ 유형별 전략 ★1. 학습내용 자체가 부족한 학생 :커스텀 반 상설 (정규수업 이외에도 영역별, 수준별 맞춤식 개별특강진행)2. 자기관리 시간이 부족한 학생 :상급학년에서 적용되는 주7일 등원제(학원독서실을 이용하여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생기면 언제든지 질의응답가능)3. 학습질문 및 개별첨삭이 부족한 학생 : ASAP시스템 (학원 오는 날이 아니어도 모르는 것이 생기면 '가족톡방' 에 질문을 올려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스템)4. 학습 이해도가 낮은 학생 :이해도가 낮은 학생들은 같은 강좌를 3회독 진행, 여러 번 수강할 수 있는 자체 방송국을 이용 무한리필 학습진행5. 학습 습관 및 완성도가 낮은 학생 :책거리의 날과 주간테스트 월간테스트를 통한 월간 학습완성(공부몰입도가 낮은 학생들은 필기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허점을 보완) + (정기적인 테스트를 통한 주기적 학습점검)CS와 ES를 잘 활용한다면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도 단기간에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바이다.김 지민 원장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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