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29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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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고등학교 2025년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2025년 1학년 1학기 목동고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2문항이 출제되었다. 문학에서는 교과서 ‘배를 매며’, 외부지문 나희덕 ‘푸른 밤’, 정현종 ‘방문객’, 김소월 ‘나의 집’, 정희성, ‘너를 부르리’가 복합되어 3문항이 출제되었다. 또한, 이상의 ‘오감도 시 제4호’, 최두석 ‘노래와 이야기’, 진은영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한강 ‘문학 노벨상 수상 소감’이 복합되어 2문항, 교과서 ‘기적’이 2문항, 교과서 소설 ‘봄봄’과 전광용 ‘사수’, 박태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선우휘 ‘불꽃’, 김정한 ‘모래톱 이야기’가 복합되어 7문항이 출제되었다. 하나의 문제 세트에 지문이 최소 5개로 구성되어 3문항이 출제되기도 하고, 한 세트에 4~5개가 나와서 2문항이 출제되기도 했다. 지문의 길이와 양에 비해 문항 수는 적다. 이는 문항 자체의 어려움으로 인한 변별력도 변별력이지만, 독해 시간을 길게 해서 시간 끌기용으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사용됐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외부 지문으로 나온 진은영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은 고1 외부 지문으로는 흔하게 나오질 않았다. 한강 작가의 수상 소감 역시 타학교에서는 쓰지 않는 창의적 발상으로 외부 지문을 선정했다.이렇듯 목동고는 창의적 발상으로 최근 경향성을 발휘한 인터뷰 기사 등을 문학 지문에 수록을 하거나, 타학교에서 쓰지 않는 문학 지문을 일부러 구성하여 넣기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그 어떤 예측 불가한 지문이 선정되어 나온다 할지라도 정확한 독해력으로 핵심을 잡아내는 능력치를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시험이었다. 그렇기에 내신 수업에서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한 상태에서 외부지문과의 공통점, 차이점을 면밀히 분석하도록 수능적 사고력 역시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내신 지문 이외에 어렵고 낯선 지문을 두루 접하여 이러한 사고력을 기르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문법에서는 음운의 변동이 8 문항이 출제되었다. 난도는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기존에 학교 프린트에서 이미 고3 학평 문법을 넣었기에 고1이 학습하기에는 쉽지 않은 난도이다. 그 문제를 거의 그대로 활용한 문제가 있었어서 아주 어렵진 않았지만, 기본 문법 개념이 탄탄해야만 맞힐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한 것이 핵심이다. 무엇보다 음운의 변동은 시험 범위 확정이 뒤늦게 결정되었기에 홀로 학습하기에는 양이 많고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한얼에서는 빠른 시간 안에 개념을 완벽히 잡도록 클리닉 테스트를 계속해서 세밀하게 보아서 개념을 잡도록 도왔다.목동고는 외부 지문 비율이 높고 범위 확정도 느리고 범위가 막판에 뒤바뀌는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원체 많다. 그렇기에 학생 혼자 학습의 방향성을 판단하기가 어렵다. 준비된 자료와 예측 불가 속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방향성을 잡도록 도움을 받아 학습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알 수 있는 시험이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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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고1 영어 공부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중학교 3학년 기간은 하루하루가 중요하다. 중 3 학생에게는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전체의 성적이 좌우된다. 특히 영어 과목은 고등학교 입학 후 가장 빠르게 실력 격차가 벌어지는 과목 중 하나다.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단순 암기 위주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지문이 길어지고 내용이 복잡해진다. 수능형 독해 문제의 형식이 내신에도 그대로 적용되므로 단어를 아는 것만으로는 절대 해석이 안 되는 형식과 구조다. 중학교 내신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던 학생조차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첫 시험에서 크게 당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일산 지역의 일반고들은 교과서 외 지문, EBS 연계 자료, 심화 문법 등을 내신 시험에 출제하는 경향이 강하다.일산대진고는 교과서 본문과 그 외에 모의고사에서 다수의 문제가 출제되며, 구문 분석을 필요로 하는 서술형 문제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중산고는 독해 중심 문제를 많이 출제하며, 모의고사 출제 범위가 많아서 고등학교 영어를 미리 학습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저동고의 경우 듣기 및 말하기 수행평가의 반영 비율이 높고, 문장 삽입이나 순서 배열 등 수능형 문제 유형이 지필고사에 그대로 적용되는 편이다. 세원고는 비교적 교과서 기반의 문제를 출제하지만, 변형된 서술형 문제나 지문 속 세부 내용 파악을 요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세밀한 독해력을 요구한다.고등학교 1학년 1학기는 그 어떤 시기보다 중요하다. 특히 1학기 성적은 비교과와 함께 가장 먼저 기록되는 공식 성적이기 때문에 내신 등급이 안정적으로 잡혀야 진학 로드맵을 세우는 데 수월하다. 그런데 고등학교 영어의 난도는 그 어느 과목보다 충격적이다. 영어가 무너지는 순간, 자신감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학습 흐름까지 무너질 수 있다. 그러니 지금 시작해야 한다. 중3 시기를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된다.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가장 먼저 어휘력이다. 고등학교 영어는 단어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학교 수준의 단어에 머물러 있으면 지문의 30% 이상이 해석되지 않는다. 수능 필수 어휘부터 고1 필수 어휘집까지 차근차근 암기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때 단어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를 함께 익히는 것이 핵심이다. 예문 중심의 어휘 암기를 추천한다.그 다음은 문장 구조 분석 능력이다. 고등 영어 지문은 한 문장이 3~4줄 이상 길어지는 경우가 많고, 구문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독해를 하려면 먼저 문장을 구조적으로 읽어내는 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 주어와 동사를 찾고, 관계사절, 분사구문, 가정법 등 고교 영어 필수 문법을 실제 문장에 적용해서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과정은 단순히 문법 교과서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실제 지문 분석과 병행되어야 한다.또 하나 중요한 것은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단순 암기형 문제가 아니라, 빈칸 추론, 문장 삽입, 어휘 추론 등 사고력을 요구하는 유형이 기본이다. 이러한 유형을 경험해보지 않은 학생은 문제를 보고도 접근조차 못한다. 일산은 평준화 지역이므로 중학교 내신 점수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부족한 영어 영역을 빨리 채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마지막으로 학습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공부하고 정리하는 공부 습관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러한 습관을 길들이고 잡기에는 시간이 턱없어 부족하다. 지금 5월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자신만의 영어 공부 루틴을 만들고, 정해진 시간에 어휘 암기, 독해 연습, 문장 분석을 습관화하면 고등학교 입학 후 큰 힘이 된다. 예를 들어, 하루에 30분은 단어, 30분은 독해, 20분은 문법과 구문 해석, 이렇게 루틴을 구성해서 실천하는 것이다. 양보다는 꾸준함이 훨씬 더 중요하다. 특히 영어는 단기간에 오르지 않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체화시켜야 한다.중3은 고등학교라는 전혀 다른 학습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전환점이다. 특히 영어는 고등 전 과목 중에서도 가장 빨리 격차가 벌어지고, 한 번 뒤처지면 따라가기 힘든 과목이다.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공부 방향을 점검하고, 지금 시점에서 영어 공부를 다시 설계해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부담을 주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입시의 첫 걸음을 안정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이야기다. 준비한 학생들은 훨씬 더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다. 결국 중요한 건 ‘지금 시작하는 용기’다. 모든 준비는 지금부터 가능하다. 고등학교 영어 공부, 늦지 않았다. 지금이 가장 빠른 때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5-05-18
- 고등부 내신 1등급을 위해 중등부에서 반드시 해내야 할 영어학습 중계동 은행사거리 인근 중고등부의 영어 내신 출제 방향은 최근 트렌드가 바뀌었다. 중등부의 경우 상명중, 을지중을 필두로 기존 내신 범위에 있는 내용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해당 문법 사항이 연결된 다른 문법도 함께 다루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적극적으로 외부지문을 활용해 문제가 출제되면서 단순히 시험범위 내 문법 내용만 학습한다고 해서 더 나아가 시험 범위 내 대화문과 교과서 본문을 암기한다고 해서 원하는 고득점을 얻을 수 없는 구조가 되어가고 있다. 고등부의 경우도 지문변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문 변형을 하지 않더라도 직접적으로 학생에게 제시한 조건들을 활용해 영작을 해낼 수 있는지 묻고 있으며, 시험범위 내에 있는 어휘가 아닌 동반의어를 적극 활용해 문제를 출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 보니 ‘영어=단순 통암기’ 라는 공식은 내신 고득점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구성성분일 뿐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즉, 학교에서는 이제 학생들 자신의 순수한 ‘영어실력’을 테스트 하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시험범위 내 지문이나 문법 그리고 이를 학습 후 그 수많은 문항을 풀었는데도 생각보다 ‘영어’가 제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영어’를 어떻게 학습하고 접근해야 할까?이 문제에 대해서 우선 고등부 내신 영어 특징을 정말 잘 이해해야 한다. 고등부 영어 내신은 단순히 암기력을 테스트 하는 시험이 아니다. 단순히 영어 모의고사처럼 대략적인 중심내용을 파악한다고 해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해당 지문을 1)국어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여 하나의 글 안에서의 문장 간 연결성도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2)동시에 문법의 경우 포인트 문법 위주로 출제되는 것이 아닌, 문법 전범위에 걸쳐 문항이 출제될 수 있기에, 중학교 때처럼 부분적인 문법이 아닌 언제든 해당 문장에서 쓰인 중요 문법들을 뽑아낼 수 있는 문법 숙달도가 높아야 하며, 3)어휘력의 경우도 표제어 뿐 아닌 동반의어 및 다의어 학습도 동시에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 이러한 세가지 조건들이 바로 1등급을 선점해 나가며 한번 1등급을 받아낸 친구들이 성적 등락폭이 크지 않도록 할 이유가 되며, 동시에 오히려 고1때 암기로 1등급을 받아냈던 학생들이 점차 학년이 올라가면서 성적이 떨어지는 큰 이유가 되는 것이다.그렇다. 영어는 저 세가지만 제대로 해낸다면 고등부 영어에서 큰 문제 없이 고득점을 항상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저 세가지 조건이 단순히 문법 방학특강, 문법문제집 문제풀이, 모의고사 풀이 만으로 절대로 갖추어 질 수 없다는 것이다. 학생마다 학습력의 차이가 있어 정말 학습을 잘 해내는 친구들의 경우 빠르게 문법을 정리하고 적용하며 이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겠지만, 이러한 학생은 매우 드물다. 아무리 수일치를 여러번 학습했다 할지라도 학생들이 직접 수많은 문장내에서 수일치 오류를 잡아내는 것은 다른 의미이다. 즉, 많은 학생들이 학습을 통해 영어를 고득점 받는 길로 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시간 투자가 많아야 하며, 문법의 경우 문장을 보면서 습관적으로 오류를 잡아낼 수 있는 실력에 이르러야만 문법이 완성되어지는 것이다. 어휘의 경우도 단순히 어휘 암기장을 여러번 돌린다 하더라도, 실제 모의고사나 영어지문을 통해 해당어휘의 쓰임을 문장안에서 끊임없이 익혀 나가 학생이 그 단어에 반응하는 속도가 빠르게 튀어나올 수 있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결국 학생들이 영어를 제대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습관화 및 숙달’의 과정이 끊임없이 반복되어야 한다.그렇다면 중학교 때 어떤 학습을 어느정도까지 해내야 할까? 1)어휘의 경우 고등부 필수 어휘장과 더불어 실제 모의고사를 학습하면서 모르는 단어까지 함께 정리하여 반드시 암기하여야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표제어를 아무리 암기하였더라도 실제 문장안에서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에 문장내에서의 쓰임을 통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해내야 한다. 2)독해의 경우 고2정도의 수준의 기출 문항까지는 학습하여 독해에서 자주 다루는 소재나 주제들을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해당 지문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을 경우, 국어적으로 다시 학습하여 주제 찾기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3)문법의 경우 제일 중요한 것은 위에서 언급했듯 ‘숙달’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요문법 목차 위주로 복습하면서 정비문 문항을 해결하는 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유리하다.이제 첫 학기 기말을 향해 나아가는 시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고등부 영어 학습을 해 나가는 방향을 이 글을 통해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장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5-05-09
- 고1, 고2를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궁금증 완전정복 지난 4월 30일, 고2 학생이 대입을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이 발표되었다. 그 내용 중 ‘수시 모집인원 증가’도 포함되어 있다. 고1 학생은 수능 체제가 변화하는 ‘2028학년도 대입’을 치르게 되며,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5등급제 등 학교 교육과정도 현 고2, 고3 학생과 다르다. 현 고1, 고2 학생들은 어느 하나의 전형에 치중하기보다는 모두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수시 준비’는 정시에 앞서 대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 생활과 함께 시작될 만큼 학교생활과 직결되어 있다.다만, 학생부종합전형이 많은 수험생에게 큰 기회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준비 과정이 만만치 않아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학생과 학부모가 학생부종합전형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아 입시 전문가와 함께 궁금증을 풀어봤다. 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 성적·평가 관련 궁금증 Q. 내신이 낮은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나요?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이 아니다. 지원자의 학교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전공 관련 활동, 탐구 태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등을 통해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고 합격하는 사례들도 적지 않다. 반대로 성적만 높다고 무조건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이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Q.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 성적과 상관없나요?대부분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추세이다. 그러나 고려대(학업우수), 서울대(지역균형), 연세대(활동우수)처럼 일부 선호도 높은 대학이나 의학 계열 학과는 수능 최저를 요구한다. 2024학년도 고려대의 인문계열 수능 최저 충족률은 59.9%, 자연 계열은 65.7%였고, 경북대 의예과 일반학생전형의 충족률은 48.5%에 달했다.Q. 수행평가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대상이 되나요?그렇다. 수행평가도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수행평가 성적은 등급 산출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수행평가 과정에서 학생이 탐구한 주제와 발표 방식이 세특에 기록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주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궁금증 Q. 학교생활기록부 세특 내용이 부족하면 불리한가요?그렇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서 중요한 항목 중 하나이다. 세특을 통해서 수업시간의 태도, 탐구활동, 전공 관련 관심 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하며, 대학은 이 내용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평가 근거로 삼는다. 세특을 통해 기본적인 학업역량의 우수성,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 희망 계열(전공)관련 관심과 역량, 공동체 의식이나 소통능력 등 다양한 수험생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으므로 단순히 성적 향상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탐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기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Q.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독서활동은 어떻게 평가되나요?학교생활기록부의 ‘독서활동상황’은 대입에서 더 이상 활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독서 자체는 여전히 중요하다. 독서는 개인의 관심과 호기심을 넓히는 출발점이 되며, 이를 더 심화 탐구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비록 독서활동상황 항목이 활용되지 않지만,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세특을 통해 독서 경험과 이를 통해 배울 점, 느낀 점을 잘 드러낼 수 있다면, 대학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교내 활동 관련 궁금증 Q. 교내 활동이 부족하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하기 어렵나요?교내 활동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이지만, 활동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 단순히 활동 내용이 나열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활동에서 어떤 태도와 성장을 보였는지가 평가의 핵심이다. 최근에는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자율활동이나 진로활동 영역에서도 지원자의 개성과 역량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주어진 교내 활동에 참여할 때도 자기주도적 태도, 진로역량 등이 드러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Q. 학교 밖 활동(예: 대회, 수상경력 등)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활용할 수 없나요?대체로 활용할 수 없다. 학생부에는 학교 교육계획이나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에서 실시한 각종 교육활동의 이수 상황을 기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학교장이 승인한 교육 관련기관(교육부 및 소속기관, 시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행사, 봉사활동 실적 등에 한해서 기재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수상 경력이나 인증시험 참여 사실 등 사교육 유발 요인이 큰 활동들은 기재 불가하다.Q. 3학년 2학기 활동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반영되나요?재학생의 경우, 반영되지 않는다. 재학생의 학생부는 3학년 1학기까지의 기록만 대학으로 제출되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활동이나 성적은 평가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졸업생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 3학년 2학기 내용까지 반영한다. 다만,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와 같이 졸업생이라도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진로 역량 관련 궁금증 Q. 희망 전공과 무관한 동아리 활동을 해도 괜찮나요?괜찮다. 동아리 활동은 전공에 대한 관심이나 진로역량을 보여주기 유용한 방법이지만, 다른 활동을 통해서도 충분히 이를 드러낼 수 있다면 괜찮다. 또한 희망 전공과 무관해 보이는 동아리 활동이더라도 탐구 주제를 희망 전공과 연결 지어 표현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은 학생의 자발성, 협업 능력, 탐구 성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반드시 전공과 관련한 동아리를 통해서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Q.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진로역량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진로역량은 자신의 진로와 전공(계열)에 관한 탐색 노력과 준비 정도를 이야기한다. 전공(계열) 관련 교과에 대한 과목 선택과 이수 정도는 어떠한지,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를 위해 심화과목 이수 등의 노력을 하였는지 살핀다. 그리고 전공(계열)에 대한 지식 확장을 위해 스스로 탐구하고 노력한 성과가 있는지, 전공(계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는지, 전공(계열)에 대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경험의 폭을 확장하였는지도 살펴본다.Q. 진로가 변경되어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을까요?가능하다. 대학들은 최근 좁은 의미의 전공 적합성보다는 넓은 의미의 진로역량(계열적합성)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학생의 진로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진로가 바뀌었다고 해서 불합격 사유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변화가 단순히 성적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선택이거나 입시 전략에 따른 ‘스펙 쌓기’처럼 비칠 경우에는 평가에 불리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진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변화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학생부에 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입시 관련 궁금증 Q. 학생부종합전형은 누구나 지원 가능한가요?대다수의 대학은 특별한 조건 없이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를 지원 자격으로 하고 있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처럼, 극히 일부 대학이 졸업연도에 따른 지원 자격을 제한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학생부를 제출하기 어려운 검정고시 출신의 경우 학생부 대체 서식을 제출할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대체서식은 일반적으로 학생부에 비해 내용이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합격 확률이 낮을 수 있다.Q.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대학마다 평가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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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간고사 성적으로 좌절하지 말라
올해 처음으로 고교학점제가 도입됐다. 개정된 교과과정으로 보는 고1 첫 시험이지만, 바뀐 제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보인다. 매우 중요한 교육 변화이지만 고1 학생 대다수는 자신이 개정된 교육과정의 첫 세대라는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입 정시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 세대인지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중학교에서 통했던 벼락치기 공부가 고등학교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중학교에 비해 살인적인 영어 시험 범위는 학생들을 당황하게 했으며, 생전 처음 접해보는 서술형 문항의 문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좌절을 줬을 것이다. 고2, 3 학생들은 겨울방학 때 윈터스쿨을 다니거나 관리형 독서실을 다니고, 학원을 바꾸면서까지 내신 성적 상승을 꿈꾸었지만, 막상 시험 후 좌절감을 맛보는 경우도 많다. 이상 또는 계획한 것처럼 현실 속에서 그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겪는 좌절감은 사춘기 우리 자녀들에게는 그 충격이 생각보다 상당하다.이러한 상황에서 어른으로서 우리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성적이 저조하거나, 성적의 변화가 없다고 아이를 나무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또는 아이 학원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맞벌이를 하거나, 나의 직업적 커리어의 단절을 피하고자 직장을 다니는 부모들이 상당히 많다. 그렇다 보니 아이와 대화할 시간도 부족하고, 아이의 과목별 학원 교재를 살펴보며 우리 아이가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지, 학습 습득의 정도는 어느 정도 되는지 초등학생 때처럼 일일이 살펴보기도 버거운 것이 현실이다. 아이의 저조한 성적은 부모로서 신경을 제대로 못 써준 탓 같기도 하고, 나를 닮아 저렇게 공부에 흥미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학원을 제대로 보내지 못해서 그런 건지. 과외라도 시켜야 하나, 학원을 바꿔줘야 하나... 여러 생각이 드는 시기가 찾아오는 것이다.필자는 수십 년간 많은 제자들을 지도하였고, 그들의 성공과 실패, 좌절과 환희를 직접 목격한 사람으로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고자 한다. ‘성적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 것인가?’라는 원색적인 문제가 아니다. 성적은 습관이 바뀌면 얼마든지 올릴 수 있다. 문제는 ‘인지적 부조화’를 줄이는 관점과 훈련이다.‘인지적 부조화’란 문자 그대로 인지 즉 인식의 문제이다. 학생과 학부모 대다수는 학원에 다니면, 점수는 당연히 오를 것이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학원에 다닌다고 공부를 할 것이란 것은 착각이다. 단순히 학원을 다니는 것은 학교를 두 번 다니는 것과 동일하다.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과외를 시켜보고 그래도 오르지 않으면 관리형 독서실에 보내기도 한다. 이렇게 학생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을 외부적 환경이 원인이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학생의 경우 10명이면 10명 모두 학원을 다시 다니거나 영어를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이유는 학생 스스로의 자각이 없기 때문이다.공부, 즉 학습은 스스로 터득하고 깨우치는 것이다. 영어는 내용을 이해한다고 끝이 아니다. 따라서 학원은 이해한 내용을 학생 스스로 훈련하고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제시한다. 하지만 과거처럼 학생이 숙제를 하지 않는다고 인격 모독적인 언행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 체벌은 더더욱 안 된다. 결국 학생 스스로 배운 내용을 습득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부모로서 어떻게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필자는 학부모에게 자가 진단을 해볼 것을 권장한다. 하루에 10분 이상 자녀와 대화하는가? 우리 아이가 가지고 있는 꿈에 대해 알고 있는가? 최근에 우리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분야를 알고 있는가? 우리 아이와 지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있는가? 학생 스스로가 공부를 하게 하는 힘, 원동력은 우선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학생 스스로가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성적을 올려야 하는 이유를 학생 스스로가 찾는다면, 공부하는 방법에서 작은 변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필자는 그런 경험을 많이 했다. 유난히 영어 과목만 싫어하는 학생이 있었다. 영어 4등급인 이 학생은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되자 필자의 도움을 받아 금방 영어 성적을 올릴 수 있었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 중앙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받고 있다. 지금 당장 좌절을 겪는다 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면 그뿐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다만 재기는 단순한 마음가짐이 아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뚜렷한 목표 의식을 세우고 학습 방법과 습관까지 바꿀 수 있도록 해보자.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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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연세대 철학과 이지우(일산대진고 졸) 학생
“주인공으로서의 삶이 아닌, 변두리에 사는 한 사람의 삶에 대한 이야기. 극적이지도 미적이지도 않은, 리듬감 없는 삶이지만 꼭 한 번쯤은 우리도 그런 삶을 이해하고 수긍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존 윌리엄스의 장편소설 <스토너>. 철학자 및 문학가의 진로를 희망하며 연세대 철학과에 수시 합격한 이지우(일산대진고 졸) 학생의 추천 도서다. 쓸쓸한 삶, 그리고 우리들 누구나가 스토너라는 진실을 헤아린 열아홉 철학도의 시선이 돋보인다. 그의 대입 수시 합격기를 정리해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고교 3년, 지난 시간을 정리해 본다면일산대진고에는 인문영재반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과 활동이 제게는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인문영재반 활동은 인문계 학생들이 함께 좋은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 학업에 도움이 됐고, 더 좋은 생기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1학년 때 프랑스 대입 시험인 바칼로레아의 철학 시험 기출 문제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제가 선생님께 제안 드렸고, 이것이 채택돼 이를 진행한 경험이 뜻 깊었습니다. 바칼로레아 토론은 승패를 가리는 토론이라기 보단 가치토론이기에 생기부에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반영하는 기회가 됐습니다.시사 토론 동아리에 참여해 활동하기도 했는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문제, 검수완박 문제, 환경관련 정책 문제 등에 관해 토론했습니다. 동아리에서 자주 토론하던 경험은 발표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모든 학년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을 때 무조건 참여하는 학생으로 선생님들께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내신 성적을 유지하기 위한 공부법-국어: 국어는 ‘동치 표현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어 내신 시험을 공부하다 보면 대략적인 내용과 지문은 모두 숙지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험에서는 새로이 표현된 선지들이 등장해서 선지 판단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내신 출제 범위에 들어간 지문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풀고 거기서 나왔던, 또는 나올 수 있는 표현들을 모두 정리해서 이 단어는 이 단어와 조응하고, 이 단어는 이 단어와 상충하는구나 이렇게 모두 정리해서 준비했습니다.-수학: 프린트와 고난도 문제로 공부했습니다. 일단 프린트와 교과서는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회독을 많이 했고, 저희 학교는 시험 문제의 난도가 높기에 학원에서 제공받은 고난도 문제를 계속해서 반복 훈련하며 시험에 대비했습니다.-영어: 일단 4번 정도의 회독을 기본으로 했고, 그 다음은 암기할 때까지 계속해서 지문을 읽었습니다. 4번의 회독 시 첫 번째에는 기본 내용 숙지, 두 번째에는 내용 간 논리 관계 및 내용 정리, 세 번째에는 문법 정리 및 주요 문장 정리, 네 번째에는 스스로 해석을 하며 암기했습니다.-윤리: 진로가 철학자라서 윤리 과목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윤리 과목 또한 국어처럼 동치표현, 수용 가능한 표현들을 정리하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특히 윤리 과목의 특성상 개념과 단어 간의 논리적 연결성, 인과성 등 관계를 따지고 봐야 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유념하며 공부한 덕분에 1등을 놓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나만의 수능 공부법내신과 수능 공부 병행하는 노하우-수능 국어: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독서지문 3개, 문학 지문 3개 정도를 1시간에 걸쳐서 문제 풀이 및 분석을 했습니다. 문제는 주로 수능특강에서 출제된 제재와 유사한 지문을 선택했습니다.-수능 수학: 일단 기출 문제를 끝까지 놓지 않았고, 스스로 완벽히 풀지 못하는 문제는 최선을 다해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실전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을 올렸습니다. 하루 한 개 실모를 일주일 내내 풀다 보면 지치고 점수도 나오지 않기에, 주에 이틀은 실모에 대한 재분석을 하는 게 좋습니다.-수능 영어: 단어장에서 정해준 하루 분량을 외우는 것과 수능 기출을 하루에 두세 개 풀며 감을 유지했습니다.-탐구 과목: 윤리 과목은 개념적인 이해와 그것들이 어떻게 변용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핵심입니다. 수능특강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개념과 개념의 변용을 모두 정리했고, 또 기출의 제시문과 선지에 대해서도 같은 방법을 적용해 공부했습니다.-내신과 수능 공부 병행 노하우: 처음으로 중요한 것은 고등학교 선택입니다. 내신이 수능과 비슷한 학교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1, 2학년 때 수능 기출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3학년 때 가서 모든 기출을 여러 번 회독하는 일은 어렵기에 꼭 1, 2학년 때 수능 기출을 봐둬야 합니다. 물론 범위가 완전히 다른 수학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으나 국어, 영어는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나만의 약점, 성실함으로 극복저는 공부를 늦게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감을 잡으며 공부를 시작했고, 고1 성적은 3점대 정도로 이 성적으론 제가 목표한 대학을 가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를 자각한 후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소한 것부터 바꿔나갔습니다. 스스로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악필이었기에 글씨체부터 교정해 나아가면서 차차 노트 필기법도 바꿔나갔고, 하루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에 쏟았습니다. 극복의 비결은 가장 단순한 성실함이었습니다. 우리가 공부하면서 가장 흔히 듣는 말은 성실이지만, 생각보다 그 가치를 지켜내며 공부하는 이는 극소수입니다. 그래서 그것만 지키면 성공은 보장됩니다. 성실의 가치를 되새기며 공부한 덕분에 1학년 2학기 내신을 2점 초반으로 올리는 데 성공했고, 그 뒤로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대학 입시를 목전에 앞둔 3학년은 그 어느 때와 비교할 수도 없는 긴장감이 생활 전반을 둘러쌓게 됩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여가활동을 찾아서 그것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입시 생활에서 너무 멀어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는 한국 축구 경기를 보는 것을 좋아해서 공부하다 너무 힘든 날에는 축구를 보며 심신을 관리했습니다.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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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남정현(세원고 졸)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내신과 수능 공부법, 생활 관리와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 내신은 1.27로 마무리했고, 수능 성적은 국어 2, 수학 1, 영어 2, 물리 4, 지구과학 3을 받았습니다. 수시 지원에선 연세대 기계공학부와 함께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를 최초합했고, 서강대 전자공학과는 추합이었습니다. 추가로 유니스트와 디지스트도 추합이었습니다.동아리 활동과 세특 관리 세원고 과학 동아리 ‘페토’에서 2년간 활동했습니다. ‘페토’는 교내 몇 안 되는 이과 동아리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담당 선생님께서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자유롭게 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마련해주는 활동이나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 자신이 참여한 활동을 심화 연계시켜 진로와 의미 있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면 좋은 세특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학생 멘토링 참여 경험이 세특 뿐만 아니라 입시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과의 선배들을 만나 이야기하며 더 다채로운 세특 주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설령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불안해하지 마세요. 오히려 다양한 주제를 탐구해보면서 적성을 찾아가고 이러한 스토리를 녹여내 생기부를 채워가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수행평가 준비 수행평가는 학교에서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준비했고, 암기 사항은 하루 전까지 암기를 마치곤 했습니다. 수행평가는 세특에도 중요하니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통합사회 수행평가에서 선생님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세특에 저만의 장점을 부각해서 잘 적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수행평가 비율이 어떨지 모르겠으나, 제가 다닐 적에는 보통 성적의 40%를 차지했었습니다. 그만큼 성적에 중요한 요소이니, 수행평가는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내신 학습법과 내신 수능 병행 준비법✓ 내신 국어는 수업 시간에 필기한 내용과 자습서 내용, 학습 활동에 있는 내용까지 전부 3번의 암기를 거쳤습니다. 여기서 1번의 암기란, 앞에 모든 내용을 본문만 보고 전부 적어 내려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렇게 총 3번의 암기를 통해 내용 숙지가 모두 끝나면 문제 풀이에 임했습니다. 국어는 논리적 추론력을 요구하는 과목인지라 5지 선다형 문제를 푼다면 선지 5개의 맞는 이유, 틀린 이유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내신 영어도 국어와 마찬가지로 지문당 총 3번의 암기를 했습니다. 번역본만 보고 영어 본문을 그대로 쓰는 과정을 1번의 암기로 정했고, 그 후 문제를 풀었습니다. 사실 영어 시험 범위가 넓다 보니 다른 과목 준비까지 겹치면 영어 문제는 그리 많이 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내신 수학은 고난도 문제를 잡고 끙끙대기보다 난도 중상 정도의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수능 수능 국어와 영어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선지의 정오를 확실히 이해하는 연습, 정오의 근거를 무조건 지문에서 찾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수능 수학은 정답을 맞힌 문제일지라도 풀이 과정과 그 이유를 생각해가며 다시 점검했습니다. 저는 물리와 지구과학을 선택했는데 물리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풀이를 그대로 이해하고자 노력했고, 지구과학은 완벽한 암기가 우선이기에 개념 공부에 먼저 집중했습니다. 문제 풀이를 하며 헷갈리거나 새롭게 배운 개념은 노트에 따로 정리해두고 익혔습니다.✓저의 경우, 학교 내신은 수능과 다르다고 생각돼 차별화해 공부하다 보니 수능 공부에 조급함이 생겼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신과 수능 스타일이 다르다고 해서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시고,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독서 활동 및 추천 도서 고등 생활을 하다 보면 독서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저 역시 한 스토리로 이어지는 책들은 읽기 힘들어서 짧은 파트들로 구성된 책 위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읽었습니다. <이상한 수학책>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세 권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세 권 모두 수학과 과학의 다양한 사례를 드는 책이라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세특 주제 찾기에도 좋은 책들이라고 생각합니다.‘멘탈’ 및 체력 관리 비법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자기 전에 스마트폰은 보지 않았습니다. 보통 1시, 2시에 자서 7시에 정도 기상 시간을 맞추고자 노력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고3 6월이 가장 힘든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시간이 더디게 가고 힘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풀며 멘탈을 잡고자 했습니다.후배들에게 고 3 후배들은 ‘오늘 하루에 충실하자’는 마인드로 공부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긴장도 흥분도 하지 말고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주어진 현재, 오늘에 성실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고1이라면 아무래도 내신이 가장 큰 고민일 것 같습니다. 좋은 내신을 위해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학원, 혹은 누구의 조언을 따라 하지 말고 내가 부족한 점을 찾고 이를 채우고 보완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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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시합격생] 광문고 이금라 (단국대 의예과)
의사를 막연히 동경했던 이금라 학생. 고1 첫 모의고사 후 ‘열심히 노력하면 의대도 가능하겠다’는 담임교사의 격려가 가슴에 불을 지폈다. ‘의사’라는 또렷한 목표를 세워 ‘이금라 의대 프로젝트’에 돌입했고 치열하게 보낸 3년의 시간을 딛고 그는 지금 단국대 의예과의 풋풋한 새내기 대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간절히 원했던 의대라 대학 생활 하루하루가 신나요”라고 말하는 그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까지 울고 웃으며 녹록하지 않았던 고교 생활의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줬다.나만의 공부 루틴 만들기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걸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라야 하는 학원이 잘맞지 않는다는 걸 중학교 때부터 알았어요. 취약한 부분을 보충하는데 시간을 쏟고 싶어 수학을 제외하고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주중 4시간, 주말 10시간 이상을 자습에 투자했습니다. 고3 때 수능 대비는 인강을 활용했어요. 고교 생활은 해야 할 공부와 활동이 많아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중요해요. 우선 순위를 매겨 중요한 것부터 순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계획표를 짜서 움직였어요. 시험이 끝나면 보완해야 할 점을 과목별로 기록해 다음 시험을 준비했어요. 가령 국어에서 ‘속담, 사자성어 관련 배경 지식 학습 보완’이 필요하면 지문을 읽다가 연계되는 속담, 사자성어는 따로 정리해 외웠어요. 이런 식으로 틀린 유형의 취약점을 과목별로 채워나가면 다음 시험에서는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틀린 수학 문제나 과목별로 헷갈리는 개념은 휴대폰으로 찍어 저장해 놓고 자투리 시간과 시험 직전에 계속 훑어봤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내신 공부와 수능 대비를 동시에’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려 애썼어요. 한국사의 경우는 고1 내신 때 꼼꼼히 암기하고 역사의 흐름을 숙지한 덕분에 고3 때 따로 시간 투자 없이 모의고사에서 줄곧 1등급을 받았어요.광문고 내신 공부법국어_ 과목 특성상 답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으므로 ‘기준은 교과서’라는 국어 선생님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교과서, 수업 필기 내용, 자습서 중심으로 공부했어요. 암기 내용은 혼자 소리 내서 설명하며 완벽하게 숙지했는지를 체크했습니다. 대략 10회 독하며 시험지 속 지문 내용을 외울 정도로 반복했습니다. 문제풀이 보다는 개념학습에 집중했고 시험 1주일 전에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며 문제 유형을 익혔습니다. 문법은 방학 중에 미리 공부해 개념을 잡아놓으면 학기 중에 수월합니다.수학_ 50분 동안 모든 문제를 실수 없이 풀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시간과의 싸움이죠. 모의 고사 변형 킬러 문제에 집중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아는 문제는 빠르고 정확히 풀 수 있도록 훈련했어요. 문제집 5개 이상과 광문고와 다른 학교의 기출문제까지 풀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연습했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오답 문제를 집중적으로 복습했습니다. 고난도 문제는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포인트와 자주하는 실수, 풀이 과정을 글로 정리해 수시로 리마인드했습니다.영어_ 지문 변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문법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해요. 서술형은 단어 배열이 하나라도 틀리면 감점되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도록 영어 지문을 반복해서 읽으며 단어와 단어의 연결, 문장 흐름을 머릿속에 각인시켰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은 따로 정리해 저만의 자습서를 만들어 틈날 때마다 복습했어요. 교과서 외에 모의고사까지 시험 범위에 포함돼 지문 양이 많아 통암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시험에 나올만한 문장을 따로 추렸어요. 시험 끝나고 문제지 분석을 꼼꼼히 하면 감이 생깁니다.과학_ 가장 애를 먹었던 과목이에요. 모의고사 변형 문제 스타일로 출제되는데 저는 과학을 개념 학습 위주로 공부하다 보니 고난도 킬러 유형을 손도 대지 못했어요. 고2 1학기 시험에서 쓴맛을 보고 좌절했지요. 다음 시험부터는 문제 풀이에 투자를 많이 했어요. 과학은 학기 시작 전 방학 동안 개념학습과 기출문제 풀이까지 마치는 것이 좋아요.공부 슬럼프를 겪으며 깨닫게 된 점 고2 1학기 과학시험을 망쳤고 서술형 답안지 마킹 실수까지 겹쳐 최악의 점수를 받았어요. 과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고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여름방학과 2학기 중간고사 때까지 과학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어요. 시험을 앞두고 한 달 동안은 점심 급식을 거르고 과학 공부를 했어요.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시험 직전에는 병원에 입원할 지경에 이르렀죠. 시험 이틀 전에 퇴원했는데 공부할 게 산더미였어요. 포기하고 싶은 마음 꾹 누르고 벼락치기 식으로 공부했는데 다행히 성적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어요. 이때 내신을 포기했더라면 수시로 의대에 합격하지 못했을 거예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내가 뽑은 광문고 베스트 프로그램①자기주도학습반 3년 동안 자기주도학습관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했는데 오롯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학년별로 약 40명씩 뽑아요. 자기주도학습반을 위한 학생부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면접 대비와 수시컨설팅 도움을 1:1로 받을 수 있어요. 친구들끼리 함께 공부한 덕분에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다잡게 되고 선의의 경쟁 분위기가 동기부여가 됩니다.②청소년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일상의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는 활동으로 리더십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입니다. 저희 팀은 학교 플래너 제작을 아이템으로 정했어요. 기존 플래너의 단점, 보안점을 설문 조사한 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가볍고 휴대하기 쉬운 플래너를 제작해 판매했어요. 조원들끼리 역할 분담하고 생산 업체를 접촉해 최종 제품화까지 전 단계를 조율하면서 배운 게 많아요. 전 과정을 학생들끼리 자율적으로 진행했어요. 고교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소중한 활동이었어요. 의대 면접에서 이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③교내 아카데미 프로그램 과학을 비롯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사회과학, 인문 아카데미까지 모두 참여했습니다. 생각을 글로 표현하거나 특정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다양한 수업 방식이 흥미로웠고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과학의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실험도 밀도 있게 진행됐습니다. 관심있는 심화탐구 주제들을 발견할 수 있었죠. 학생부 관리 컴퓨터 동아리에 가입해 의대와 컴퓨터를 융합하는 방식으로 학생부를 특화했습니다. 인공신경망, 인공지능과 의학 기술, 의료 빅데이터를 주제로 탐구 활동을 했습니다. 고3 때는 단백질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심화 발전시켰어요. 의학 관련 여러 분야를 탐구하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특정 주제에 집중해 탐구 역량을 드러냈습니다. 의학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다채로운 과학 실험, 인문학적 탐구 내용도 함께 녹였습니다. 가령 생명과학 시간에 배운 혈액 관련 내용을 기반으로 혈액 응고 실험을 진행했고 의약과는 연관이 없지만 전자기 유도 원리를 활용해 전류 관련 실험을 해보는 식으로 교육 과정에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심화 학습한 경험을 학생부에 고르게 담았습니다. 저는 이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학교 수업, 교내 프로그램은 최대한 참여해 지식과 경험을 확장하려 노력했고 이런 시간들이 쌓여 저만의 경쟁력이 됐습니다.▶학생부 주요 내용진로 활동세계시민교육활동-지속가능발전목표 : 건강과 복지‘의료 사각지대와 그 해결방안’을 주제로 탐구함. 보건소를 방문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현행 제도의 상황과 한계점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함. 사각지대 개선을 위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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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잠실 배명고 국어 내신 ˙ 수행평가 1:1 지도 ‘두림학원’
배명고 영어 내신 대비 학원으로 입소문 난 잠실 두림학원에서는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명고 전 과목 내신 대비’ 강의를 선보였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비롯해 수행평가까지 1:1 학생 케어가 강점이다. 배명고 국어를 책임 지도하는 김홍미 강사는 국문학 전공자로 10년 이상 보인고, 보성고 등 강남권 남고 내신과 수능 국어를 집중 지도한 주인공이다. “배명고는 수행평가 비중이 높기 때문에 내신과 수행평가를 고르게 대비해야 합니다. 내신 시험은 ‘성실성’을 측정하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며 등급을 가르는 킬러 문항은 문법과 서술형이 관건입니다. 영어, 수학과 달리 국어는 학생 스스로 본인의 약점 파악이 힘든 과목이에요. 학생별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이 부분을 집중 보강하기 위해서는 1:1 클리닉이 꼭 필요해요.”Q. 배명고 국어 내신 대비를 위한 효과적인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문학과 문법은 개념 이해가 핵심입니다.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해 서술형 등 까다로운 문제에 막힘없이 적용하려면 암기가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문법은 등급을 가르는 문제들이 출제되며 고3 때 배울 언어와 매체와 연계되기 때문에 개념 100% 이해가 중요해요. 자체 제작한 내신 대비 교재는 OX 확인 등 다양한 형태로 개념학습을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수업 내용은 그날 바로 통암기할 수 있도록 지도해요. 백지에 써보며 정확히 아는지 확인하고 클리닉 시간에 재차 점검 후 다음 수업 시간에 확인 테스트하는 3단계로 진행합니다. 비문학은 모의고사 변형문제로 출제됩니다. 지문 빠르게 읽고 이해하며 주제를 요약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아는 문제인데 틀렸다’는 학생들 대부분의 문제는 시간 부족입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시험 직전에는 자체 제작한 내신 모의고사를 반복적으로 테스트하며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실전 대비를 밀도있게 진행합니다.Q. 고1은 첫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1은 내신 5등급제로 바뀐 첫 학년입니다.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며 1등급 숫자가 증가했지만 상위 등급으로 올라가기가 전보다 치열해졌습니다. 배명고 1학년 약 260명 기준으로 1등급은 약 26명 예상합니다. 국어 1등급을 목표로 배명고 출제 경향에 맞춘 개념학습과 문제풀이가 필요합니다. 전례로 볼 때 배명고 중간고사는 어렵지 않게 출제돼 1등급 컷이 높으므로 100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합니다. 개정된 교육 과정에 따라 공통 국어1은 문학과 문법의 음운변동 파트가 포함됩니다. 개념 통암기, 백지 테스트가 꼭 필요합니다.Q. 등급을 가르는 서술형 문제, 비중이 높은 수행평가는 어떻게 지도하나요? 보통 5~6문제 나오는데 배점이 약 20점입니다. 꼼꼼함과 성실성을 요구하는 단답식 서술형, 빈칸 다문항 괄호 넣기가 대표적인 서술형 유형입니다. 학생별로 암기 수준, 개념 이해 정도와 문제풀이 적용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1:1 클리닉 시간에 집중 보충하고 확인 테스트를 거칩니다. 배명고는 수행평가 비중이 50%입니다. 꼼꼼함이 떨어지는 남학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수행평가는 주로 수업 태도, 프린트물과 교과서 등 수업 준비, 리포트 점수로 구성됩니다. 리포트는 작품 읽고 감상평 쓰기 형태인데 본인의 희망 전공과 연계한 보고서를 쓰면 학생부 교과세특에 플러스가 되며 고3 수능 대비에도 도움되기 때문에 학생별로 지도합니다.Q. 성적 향상의 필살기로 통하는 국어 1:1 클리닉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국어 수업은 강의+ 1:1클리닉 형태로 강사가 클리닉까지 책임 지도합니다. 개인별 오답 유형을 확인하고 최대한 많이 질문하도록 해 취약점을 보충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100등 대 성적을 1등급으로 끌어올린 사례가 꽤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된 문해력의 핵심은 어휘력이 문제이며 문학, 비문학 성적과 직결됩니다. 가령 문제에 나오는 ‘대비, 대조, 대척’ 어휘나 ‘이타, 이기, 배타’의 정확한 뜻을 몰라 틀리는 경우가 있어요. 학생 수준에 맞춰 어휘력을 보강합니다. 1년 커리큘럼은 시험이 끝나면 모의고사 대비, 방학 중에는 수능 강의로 짜임새 있게 진행됩니다. 비문학 중 경제, 법, 기술, 철학처럼 학생들의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장르는 따로 빈출 용어를 정리하고 관련된 배경 지식도 알려줍니다.-문의 : 02-2042-0709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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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수시합격생] 강일고 고용순 (성균관대 한문학과)
강일고 고용순 학생은 인문과 사회에 기반을 두고 고교 학습을 꾸준하게 이어갔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성향을 꼼꼼히 파악하고, 관심 분야를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하며 대입 합격을 이끌었다. 한자어 기반의 우리 사회에서 한문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학교 수업 들으며 문과 진로 찾기> 고1 때까지는 이과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과 쪽으로 진로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언어 자체에 관심이 많았던 점, 차츰 인문과 사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문과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특히, 고2 때 한국인이 중국 현지를 탐방하는 브이로그를 접하게 되었는데 이는 제가 중국어와 한자 문화권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윤리와 사상’, ‘고전과 윤리’, ‘생활과 윤리’ 등의 윤리 과목에서 한자가 활용되는 상황을 다수 접하게 되었고 ‘세계사’ 과목을 공부하면서 한자의 유래와 한자 문화권의 특징 등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목 외 다른 과목도 한자 또는 중국문화와 관련지어 탐구하였고, 고3 시기 중국어 과목에서 발표했던 ‘언어에 투영된 중국과 영미권 국가의 문화차이’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한문에 관심 갖고, 타 과목과 연계 활동> 단순히 한자라는 상형문자 자체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한문이 사용되는 상황과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복잡한 한자가 무엇을 본떠서 만든 것인지 형성 과정을 알게 되었을 때의 뿌듯함이나 실생활에서 내가 아는 한자를 접하게 되었을 때의 즐거움도 컸지만, 각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한문과 연결하여 탐구할 때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3 ‘확률과 통계’ 시간에 한자 생성 원리에 따라 경우의 수를 구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점화식을 도출해 현재 7만 개가 넘는 매우 많은 수의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었는지 설명했습니다. ‘확률과 통계’와 같은 한문과는 거리가 조금 멀다고 생각되는 수학 과목이 한문을 탐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인상 깊은 활동이었습니다.<다양한 탐구 소재 찾으며 심화탐구 이어가> 주변에서 탐구할 소재를 열심히 찾았던 것 같습니다. 디비피아와 같은 논문 사이트에서뿐 아니라 교육청, 평가원 기출에 있는 비문학 주제에서 소재를 얻은 적이 많습니다. 특히, 국어 비문학 부분에서 주제를 찾기 위해서 평소대로 풀어낸 문제에 대한 이해, 오답 정리할 때는 문제 자체만을 보는 게 아니라 주제가 괜찮다 싶으면 좀 더 찾아봐서 심화 탐구로 연결했던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신문과 뉴스에서 다루는 사건이나 유튜브, SNS에 올라오는 다양한 콘텐츠 등에서도 소재를 찾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학생들에게 탐구할 가치가 있는 소재를 찾는 일은 꽤 어려운 과정입니다. 괜찮아 보이는 주제나 소재를 찾더라도 내용이 너무 방대하거나 전문적이어서 탐구에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탐구한 내용을 담당 선생님께 이해시켜 드리고, 전달하는 것 또한 나름의 노하우가 필요한 과정이었습니다. <내신, 교과서와 과목 프린트 내용에 집중>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자 저에게 큰 스트레스를 준 과목은 ‘윤리와 사상’입니다. 학자들의 다양한 사상과 주장을 비교하며 외우는 것에 큰 흥미를 느꼈지만, 문제는 ‘윤리와 사상’ 선택자 수가 70명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약간의 실수로 인해 등급이 떨어진다는 점이 시험 기간에 심리적인 압박으로 다가왔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해 준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1학년 때 보다 2학년과 3학년 때 성적이 많이 오른 편으로, 종합적으로 1점대 후반의 내신성적을 받았습니다. 성적 향상의 요인 중 하나가 교과서에 충실하고, 과목별 수업 시간에 다룬 프린트를 꼼꼼하게 회독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수한 내신을 받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공부량도 중요하지만, 내신에 있어서만은 수업 시간에 다룬 교과서 내용과 프린트를 기반으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시험 기간에 올라오는 과목별 전년도 기출문제를 한 번씩 풀어보면 시험 문제에 대한 느낌이 더 잘 옵니다.<자신만의 노트 정리로 학습 완성도 높이기>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과 같은 과목은 자신만의 노트가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념 내용뿐 아니라 학교 선생님이 추가로 언급하신 내용, 오답 정리, 서술형 대비 등 노트가 필요한 상황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선지 오답에서 헷갈리거나 어려운 선지의 경우 선지 자체를 따라 옮겨 적기도 하였습니다. 내신을 준비하며 과목별로 푼 문제집 수가 아니라 본인이 만든 노트 분량을 통해 학습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공부법을 통해 내신뿐 아니라 올해 사탐이 어려웠던 수능에서도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 기간에 플래너의 사용은 매우 효율적인 시간 분배를 가능케 합니다. 먼저 주별로 전체적인 개요를 짜고, 다음날 할 일을 전날 작성하는 것입니다. 플래너를 활용하면 자신의 학습 완성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시간 배분에 있어서 이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플래너 활용을 1학년 때부터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나에게 맞는 입시 전략 짜기> 수험생이라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 건 당연하고, 본인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찾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기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수험생으로서 본인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소한 차이의 내신이나 비슷한 수준의 학습 상황을 갖고 있는 학생이더라도 각자의 입시 전략에 따라서 대학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1학년 때 생기부가 학종 지원할 때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과 전형에 중점을 두고 더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대입에서 교과 전형도 비교과를 20%씩 반영하는 학교가 늘고 있기에 생기부 관리 역시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봉사 시간 채우기, 과 세특에 독서 채우기, 과목별 주제 발표 등 여러 활동을 했습니다. 수험생이라면 공부에 집중하면서 외부의 비교과적인 것이나 다른 정보도 챙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입 지원 시 교과 전형을 준비했기에, 상대적으로 생기부, 자소서, 면접의 중요성이 낮았던 것 같습니다. 교과 내신과 수능 최저를 맞추는데 몰입할 수 있었고, 수능 합산 때 3합 5의 성적을 받아서, 수능 최저 3합 7을 넉넉히 맞출 수 있었습니다.<‘중용’의 마음으로 고통과 쾌락 사이에서 줄타기> ‘윤리와 사상’을 공부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한문 단어로 ‘중용(中庸)’이 있습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수험생들은 학습, 자기 관리, 교우관계, 심지어 쾌락까지 중용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에 너무 치우친다면 금방 지쳐 포기할 수 있고, 쾌락에 치우친다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힘들 수 있습니다. 수험생활은 굉장히 긴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기에 ‘중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용의 마음을 품고, 쾌락과 고통 그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하면서 3년 동안의 고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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