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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기고] 재외국민특례전형이란? 재외국민특별전형은 해외에서 일정 기간 수학한 대한민국 국적 학생들을 위한 대학 입학 특별 전형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재외국민전형의 변화(이젠 쉽지 않은 재외국민전형)재외국민특별전형은 서류 전형, 지필 전형, 면접 전형으로 구별된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지필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했으나, 최근에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서류 전형으로 변화되었다. 현재 지필 전형서울권 : 경희대, 건국대, 홍익대, 세종대, 숙명여대수도권 : 인하대, 아주대 (인서울은 고작 5개 학교이며, 남학생의 경우 여대를 제외하고 4개 학교이다.)이렇듯 전형이 변화하면서 국어+영어/수학+영어 두 과목으로만 대학을 선발했던 것과 달리 어학, 표준화학력 인증, 내신, 활동 등 종합적인 우수성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짧게 지필을 준비하고 상위 대학을 진학했던 때가 지나고, 현재는 고등학교 전 학년을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는 재외 국민 학생들에게 전략적인 학교 생활을 요구하게 되었고, 한국 학생들과 같이 내신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과목에 따라 한국보다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 그럼 어떻게 할까?이제는 서류 전형, 지필 전형, 면접 전형에 따른 공부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서류 전형의 경우는 최상위권, 상위권, 하위권에 따라 전략이 다르며, IB, A레벨, AP, 해외 한국 학교, 현지 로컬 학교에 따라 입시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 따라서 최소 중학교부터는 서류 전형을 준비해야 한다.지필 전형의 경우 이제는 지필만으로 승부하기 힘들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정반대이다. 많은 학생들이 서류로 빠져나가면서 지필 공부를 부담스러워 하고, 반대로 내신과 스펙을 만들기 위해 지필 공부를 할 여력이 없는 학생도 많다. 따라서 성적이 애매한 학생들은 오히려 공략하기 좋은 전형이 되었다.이렇게 다양해진 재외국민특례전형은 치밀한 전략을 세운다면 어렵지만은 않다. 요즘은 정보도 많고, 컨설팅을 하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와 루머도 적지 않다. 치밀한 전략이 필요한 재외국민전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일이다. 가장 중요한 건 학생의 케이스에 맞는 전략이다. 정보는 정보로만 참고하고 아이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배호영 국어전임강사마탄자특례학원문의 010-7240-8880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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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국내 유일 전문학과 감동의 학위수여식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파크골프경영과가 제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자 59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지난 14일 개최된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학과 동문회,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 교수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참석자들은 대학 졸업생들의 학창 시절을 되돌아보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박종성 학과 동문회장의 축사, 동문회기 전달, 축하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순서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졸업생 대표로 이수군(A반) 씨와 신흥섭(B반) 씨가 축사를 맡아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학과 발전에 기여한 졸업생들에게 수여된 공로상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해인, 이수군, 신흥섭, 송영식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졸업생 전원에게 학위증과 자격증이 수여됐으며, 영진전문대 재학생들이 졸업 선배들에게 축하 선물을 전하는 따뜻한 장면도 연출됐다. 행사의 마지막은 졸업생과 가족, 교수진이 함께하는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박종성 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파크골프경영과 2기 졸업생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대학 재학 시절 키운 도전 정신과 향학열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특히, 올해 공로상을 수상한 이해인(79) 씨의 소감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과거 원양어선 선장으로 활약했던 그는 재학 중 학과발전기금 100만원을 쾌척하는 등 남다른 학우애를 보여줬다.이 씨는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학생이라는 사실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다시 청춘의 즐거움을 맛보았다”며, “배움은 우리를 연결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은 언제든지 삶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멋진 인생을 위해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동기들 파이팅!”을 외쳤다.한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국내 유일의 파크골프 전문 학과로 대학 재학생 전용 18홀 실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완성해나가고, 현장 실습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가고, 또 우수한 지도자 등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이자, 학과 발전과 동문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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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뉴질랜드 현장학습 전문 프로그램 호평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2024년 해외선진기술교육연수’의 일환으로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뉴질랜드로 파견해 ‘글로벌 현장학습’ 전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글로벌 현장학습’에는 교내외 글로벌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2, 3학년생 20명이 선발됐다.이들은 최근 2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NZSE 대학(New Zealand Skills and Education College)과 일차 건강관리기관(Flatbush Medical Centre), Gracedale Rest Home & Hospital 등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해 글로벌 간호 실무를 익혔다.NZSE 뉴린캠퍼스에서는 뉴질랜드 헬스케어 관리 시스템 교육 및 실습, 간호실무영어, 가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직무 연수를 경험했다.또한, Flatbush Medical Centre에서는 건강검진, 치료,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건강에 대한 상담 등 뉴질랜드의 일차 보건의료 체계를 학습하고 현장 실습을 수행했다. Gracedale Rest Home & Hospital에서는 간호업무 종사자와의 면담 및 기관 견학을 통해 간호 전문 실무를 직접 체험했다.이와 함께 코트라(KOTRA) 해외취업 과장의 초청 특강을 통해 해외 취업 전략을 익히고, 현지 문화 체험도 병행하는 등 이 대학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해외 취업을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현장학습에 참여한 대구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김인섭(3년) 학생은 “환자와 간호사 역할극을 통해 실무 영어 실력을 키웠고, 병원 전문 실습에서 간호사정 및 투약 설명을 경험하며 실제 간호 과정을 익힐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간호사정은 간호활동 네 단계 중 첫 단계로 간호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를 말한다.배세현(3년) 학생은 “해외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해외 취업의 꿈을 더욱 다지는 기회가 됐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환자들에게 최상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겠다”고 했다.임채윤(3년)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생회장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의료 현장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깊이 체감했다”며 “소중한 경험을 대학 후배들과 적극 공유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백주연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학과장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외국어 능력과 전공 실무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마인드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간호 전문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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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수시 ‘인문논술’로 대학 업그레이드 하자! 작년 고려대의 논술 부활에 이어 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국민대가 수시 논술전형을 신설한다. 또한, 이화여대는 논술의 수능 최저 기준을 완화했고, 올해 역시 대학별 논술 모집인원은 거의 줄지 않을 전망이다. 때문에, 올해 치러질 2026학년도 대입에서도 논술은 ‘기회의 전형’이라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뿐만 아니다. 인문논술은 문과 학생뿐 아니라 이과 학생들에게도 대학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되고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학생 역시 올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인문논술로 대학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일까? 평촌에서 유일하게 인문논술만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프로세스 논술학원’을 찾아 인문논술 전문가인 최성진 원장과 이야기 나눠봤다.논술 출제 유형을 분석하고 시기별로 전략적 학습 진행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이번 겨울방학에 2026학년도 대입을 위한 인문논술 정규수업을 시작했다. 겨울방학 정규수업은 연간 커리큘럼의 1단계 과정으로, 기본적인 논술 출제 유형을 분석하고, 유형의 원리, 접근 방법, 다양한 구성 방법, 득점 포인트 등을 학습하는 데 집중했다. 이제 3월부터 중간고사 전까지는 2단계 과정인 ‘1단계의 응용심화 학습’이 진행되며, 이후 기말고사까지의 3단계 과정에서는 보다 확장된 응용심화 학습이 전개될 예정이다.최성진 원장은 “인문논술은 글을 잘 쓰는지를 보는 시험이 아니라 주어진 제시문을 이해하는 능력과 사고력 및 논리적 서술력이 더 중요한 시험”이라며 “단계별 수업으로 이런 능력을 학습하고 키워나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학들의 논술 유형을 분류해 학습하고, 해마다 변하는 유형을 대비하는 것도 필수적으로 진행하며, 여름방학부터는 대학별 기출 및 실전유형 중심으로 학습해 합격률을 높여 나간다”고 강조했다.겨울방학이 지난 지금부터 시작해도, 이전 단계를 축약 지도한 뒤 단계별 학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언제든 인문논술 수업에 참여해도 큰 문제는 없다는 설명 또한 잊지 않았다.한편, 최 원장은 ‘지난해부터 평촌에서 이과생의 인문논술 준비가 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는 이과생들이 수리논술보다 비교적 준비가 쉬운 인문논술을 공략해 대학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보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는 뜻. 올해도 많은 이과생이 인문논술 준비를 위해 프로세스의 문을 두드리는 중이라고 한다.최 원장은 “올해 논술은 수능 최저가 완화된 대학도 많고, 국민대도 논술을 신설하는 등 기회가 크게 확대됐다”며 “글솜씨나 사탐 배경지식이 충분치 않아도 대학별 출제 가능 유형들의 원리와 방법을 이해하고 대학별 실전 문제를 익히는 방향으로 준비한다면 이과생도 충분히 인문논술로 대학을 업그레이드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또한, 프로세스 논술은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기 위해 수능 준비 지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전략적 논술 지원, 수시컨설팅과 구술면접도 진행인문논술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논술 지원 전략을 제대로 세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최 원장은 “학생 자신의 논술 유형별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출제 유형에 따른 유불리를 따져 지원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며 “대학마다 논술에서 강조하는 포인트와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 우선이며, 잘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과정중심, 방법중심, 과학적 논술교육’을 바탕으로 지원대학의 유형별 특징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의 논술 역량을 파악해 이에 맞는 대학을 매칭해 주는 등 차별화된 전략 아래 논술 원서를 쓰도록 지도해 합격률을 높인다.커리큘럼은 대치, 분당, 목동, 평촌에 위치한 프로세스 논술학원 연구진이 함께 모여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꾸려지며, 4개 지점 학생들의 합격 및 불합격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입시 전략도 함께 세워 공유한다.한편, 평촌 프로세스 논술은 차별화된 ‘수시컨설팅’과 ‘구술면접 대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둘 다 대치동에서 활동한 오랜 경력의 입시전문가가 나서 일대일 혹은 단체로 진행해 성과를 높인다고. 이외에도, 대학별 논술전형 일정과 특징, 유의점 등을 담은 가이드북도 제공한다. 2025-03-04
- 중계동 영어학원, 황혜정 영어학원 개원, 초등부터 입시까지 장기 수강생이 많은 학원 현재 초등영어의 대세는 모국어를 익히듯 영어를 습득하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초등 영어학원에서는 영어회화 수업과 원서 리딩을 통해 단어와 문법을 저절로 익힐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하지만 정작 고학년이 되어도 영작을 할 줄 모르고 아는 단어도 없는 초등학생들이 많다. 문법을 몰라 구조에 맞는 영어 문장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어를 외우지 않았고 쓰임새도 몰라 문장 속에서 단어를 활용하지도 못한다. 결국 이런 학생들은 입시에서 상위권 성적이 어렵다.지난 1월 7일 개원한 황혜정 영어학원에서는 “초등부터 습관적으로 영어학원을 다닌 것은 아닌지 살펴보라.”라고 조언한다. 사교육업계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황혜정 원장은 학부모의 요청으로 상계동에서 중계동 은행사거리로 이전하고, 소규모 과외에서 학원 개원으로 거듭 확장해오고 있다.영어, 어학 아닌 입시 중심! 단어 암기와 문법 수업이 중요황혜정영어학원에서는 문법의 체계적인 정리와 단어 암기를 강조한다. 황 원장은 “문법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정확한 영어 문장을 완성할 수 없다.”라며 “아이들이 배운 문법 개념을 직접 서술하면서 뜻을 이해하도록 지도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마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충분히 보완한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배운 문법을 영작과 리딩에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한다.황 원장은 리딩을 통해 저절로 단어를 숙지하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단어의 뜻을 대충 이해할 수는 있지만, 단어가 내포한 다양한 의미와 쓰임새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응용하기는 어렵다.”라고 단언한다. ‘정확한 단어 암기’와 ‘체계적인 문법 학습’을 통해서만이 입시 역량과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중1, 고등 영어 선점이 목표! 입시 전문 고등 강사가 초·중등 수업 진행최근 입시 영어가 난해한 국어 문제로 바뀌면서 국어적 역량이 중요해졌다. 따라서 황 원장은 “초등이라도 국어적 역량이 된다면, 최대한 빨리 입시 영어를 시작하라”고 조언한다.또한 황혜정영어학원에서는 입시와 고등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우수한 선생님이 초등과 중등 수업을 책임지고 있다. 입시에서 중요한 영역, 필수적인 단어와 문법을 정확히 알고 초등부터 최적화되고 효율적인 공부를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목표는 중학교 1~2학년 때까지 최대한 고등 영어 학습을 통해 입시 고득점을 선점하는 데 있다. 초등에서 중2 문법을 숙지하고, 중학교 때 고등 문법까지 연계하여 장기 기억을 통해 다양한 문장 패턴을 사용하고 복잡한 구문을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동영상 활용 새로운 시스템 도입, 소수정예 수업과 개별 맞춤 피드백 결합황혜정영어학원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1반 5~7명인 소수정예 수업과 꼼꼼한 개별 맞춤 피드백을 결합하여 진행한다.한편 3월부터는 문법 수업에서 동영상 강의를 통해 예습 복습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등원 전에 배울 문법 단원을 예습하고, 학원에서 대면 수업 후 복습과 온라인으로 문제를 풀게 된다. 이때 틀린 문제의 오답을 아이들이 정리하면서, 오답 중심으로 문제를 반복해서 풀린다.또한 문법 12개 단원을 순서대로 배워서는 잊어버리기 때문에 12단원 문법의 필수적인 내용을 담아 한 권의 교재로 준비할 예정이다. 황 원장은 “1달 학습을 통해 문법의 틀을 이해하고, 영어 작문과 구문 해석에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반복 학습을 통해 학생별로 세밀한 부분을 보완해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한다.“우리 학원은 초등부터 그냥 믿고 맡기는 학부모님이 많습니다. 꾸준히 배우면서 아이의 성적이 수직 향상하는 경험 때문입니다. 학원을 개원한 지금도 아이 한 명 한 명을 같이 키운다는 마음으로 체계적인 학습과 밀착 관리를 약속합니다.” 2025-02-28
- 2025학년도 노원도봉 수시합격생 이유진(서울대 인문계열 합격/영신여고 졸업) 2025년 2월에 영신여고를 졸업한 이유진 학생은 자연과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한 언어학에 관심이 생겨 언어학과 관련한 비교과활동을 주로 진행하였고, 내신성적을 2.3에서 시작해서 1.0으로 마무리 지으며 상승곡선을 그린 결과, 비로소 서울대 인문계열에 합격하였다. 연세대 문헌정보학과와 고려대 언어학과에도 합격했지만, 서울대 인문계열에 진학해서 언어학을 공부할 예정이다.<표1> 내신등급과 수능성적구분상세내용학년1학년2학년3학년내신등급2.31.31.291.251.0수능성적국어(언어와매체)1, 수학(확률과 통계)4, 영어1, 탐구(생활과 윤리)1, 탐구(사회‧문화)1, 한국사 1<표2> 비교과 활동구분상세내용동아리1학년 C.Crew(코딩동아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독서 기록 앱을 제작.2학년 영자신문반: ‘영어와 중국어의 신조어’에 관한 영어 기사 공동 작성. 3학년 인문학걷기반: ‘언어 습득 이론과 영어 조기교육의 방향성’ 발표.진로활동‘영어는 대체 왜? 그런가요’를 읽고 ‘맥락을 통한 어휘 학습 방식’ 발표.진로 소모임 ‘전공별 학회’에 팀장으로 우리나라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안.세특1학년: 한국사-‘나라말이 사라진 날’을 읽고 조선어학회의 활동 정리 발표.통합사회-세계화와 문제점으로 언어 소멸의 원인과 문제점(제주어) 발표.2학년: 언어와 매체-우리말 바르게 알기 프로젝트, ‘다듬은 말 번역기’ 제작.한문I-이두와 향찰 설명, 직접 차자 표기 방식의 예시 제작, 퀴즈 발표.3학년: 인공지능 기초-다수사용 언어로 된 자료로 다른 언어 소멸 가능 발표.심화 국어-외국인 한국어 학습자 대상 문학 교육 학습 자료 제작.특기사항1학년 2학기 학급 부회장, 2학년 2학기 학급 회장, 3학년 1학기 학년장수상교과우수상, 표창장(봉사부문), 표창장(모범부문)<표3> 2025학년도 수시 지원 대학대학전형학과합격여부비고서울대학교지역균형인문계열O등록연세대학교학교추천문헌정보학과O고려대학교학종(학업우수)언어학과O고려대학교학종(계열적합)언어학과O고려대학교논술경영대학X대구한의대학교일반(학생부교과)한의예과(인문)X<진로탐색과정>자연과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한 언어학에 관심 높아져이유진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할 당시에는 명확한 꿈은 없었지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었다. 1학년 초에는 건축 설계에 관심이 있어 건축학과 진학을 생각하기도 했고, 빅데이터와 코딩에도 관심이 있어 코딩 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2학년 때 문과 반이 되고 나서는 빅데이터 분야와 전부터 관심 있던 또 다른 분야인 어문 분야를 진로로 정했고 정보와 언어, 문학을 주제로 여러 비교과 활동을 했다. 그러던 중 언어학과를 알게 되었는데 언어학은 인문학에 속하면서도 다른 전통적 인문학 분야들과는 달리 정밀하고 명시적인 자연과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면서 과학성을 추구한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배우는 내용도 이중언어사용, 언어습득, 컴퓨터를 활용한 언어 연구 등 관심 분야와 더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2학년 말부터 언어학 관련 탐구를 여럿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언어 자료의 모둠인 코퍼스 제작에 참여하거나 인공지능을 활용한 언어 학습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생각할 수 있었다.<비교과활동>탐구활동에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적용발표나 보고서 작성 같은 비교과 활동 기회가 있으면 하나도 빼먹지 않고 모두 참여하려고 했고, 언어학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도 다른 교과에서 한 활동과 연계하여 심화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았다. 지원할 대학의 언어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 개설 교과목을 보며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과 연관 지어 탐구할 수 있는 주제가 있을까 고민해 보기도 하고, 언어학 도서를 읽고 탐구 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 탐구활동을 할 때는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이 담기도록 했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응용하는 방식으로 탐구하기도 했다.“간혹 언어학과 연관 짓기 어려운 과목에서는 강조하고 싶은 제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토론 활동을 통해서는 의사소통 능력, 논리적인 의견 제시 능력을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교과에서 배운 개념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여 응용력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내신공부방법>예습과 복습이 중요, 내신 시험은 한 달 계획표로“내신 시험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예습과 복습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업 시작 전 쉬는 시간에 진도 나갈 범위를 가볍게 한 번 훑어보며 예습하고, 수업 후 그날이 끝나기 전 교재와 필기를 한 번 읽으며 선생님의 설명을 떠올리며 복습하면 시험 기간에 공부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이유진 학생은 내신 시험 준비 기간에 보통 한 달계획을 세우고, 과목별로 시험 보기 전까지 끝내야 하는 일들을 먼저 쭉 적었다. 그 후 주별 계획을 간략히 세우고, 일요일에 그 다음 주의 주별 계획 내용을 일별 계획으로 적절히 분배해 그 계획을 지키는 식으로 시험을 준비했다. 4주 전에는 교과서와 부교재를 1회독하고, 인강으로 보충 학습을 했고 암기할 양이 많은 과목은 일부분 암기했다. 3주 전에는 교과서와 부교재를 2회독하고, 교과서의 내용을 꼼꼼하게 암기하고, 문제를 푼 후에는 틀리거나 헷갈린 내용을 포스트잇에 적어 정리하며 공부했다. 2주 전에는 교과서와 부교재를 3회독하고, 지엽적인 부분까지도 암기하고, 교재 일부분을 가리거나 직접 퀴즈를 내서 셀프테스트를 만들었다. 1주 전에는 학교 기출문제를 풀고, 셀프테스트를 통해 암기나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충했다.시험이 끝난 후에는 시험지를 분석하고, 시험 준비 과정에 있어서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을 정리해 참고했다.<수능준비>수능 공부는 꾸준히, 겨울방학에는 개념을, 학기 중에는 매일 문제풀이겨울방학 때는 수능 공부를 주로 했고, 1학기 때는 내신 시험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4, 6월을 제외하고는 거의 수능 위주로 공부했다. 국어는 갈래별로 풀이 방식을 정리해 적용하는 연습을 했고, 매일 아침 언매 문제를 풀었다. 수학은 매일 꾸준히 공부했고, 시험 볼 때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잘 해석하고 그에 맞는 풀이를 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다. 영어는 매일 점심 자습 시간에 일정량의 문제를 풀며 감을 유지했고, 단어도 외웠다. 탐구 과목은 겨울방학 때 개념을 한 번 공부했고, 그 후에는 학교 수업과 내신 대비 공부를 통해 수능도 어느 정도 대비했다. “사회문화 과목에서 내신 대비를 위한 세부적인 개념 암기가 수능 문제를 풀 때 빠르고 정확한 선지판단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탐 과목 기출문제집을 풀 때는 실전처럼 긴장감을 갖고 풀기 위해 한 단원 정도를 한 번에 속도감 있게 풀었고, 그 후 헷갈렸던 선지나 틀린 선지에 대한 분석을 추가적으로 진행했습니다”.<학종대비>제시문 면접은 키워드 위주로 답변을 구상, 동영상 촬영 연습까지제시문 면접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잘 읽고 답변을 표 형식이나 키워드 등으로 연습지에 간략하게 적으며 준비하는 연습을 했다. 짧은 시간 내에 지문을 읽고 문제의 답변을 준비해야 하는 제시문 기반 면접의 특성상 줄글로 답변을 생각하기보다는 키워드 위주로 답변을 구상해야 하고, 비교 유형 문제는 표를 그리는 것이 좋다. 답변의 키워드를 최대한 머리에 넣고, 그 키워드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내용을 덧붙여가며 차분하게 답변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실제로 말을 해보는 연습을 많이 한 것이 도움이 되었고, 동영상을 촬영하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고칠 2025-02-28
- 특목고 합격을 위한 자소서 쓰기와 생기부 관리 올해 처음으로 자소서 미리 써보기 강좌 [1차 개강 총 수업 2월 15일(토), 22일(토)]를 개설했다. 안내한지 2~3일 만에 마감되었다. 그래서 3월 8일(토)과, 15일(토) 양일에 걸쳐 2차 자소서 미리 써보기 반[총 2회]을 추가 개설한다.작년까지 JS뉴욕어학원에서는 7월에 자소서반을 개강했다. 이번 2월에 자소서 미리 써보기반을 개설한 첫째 이유는 자소서 작성에 부담이 큰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미리 한번 써 보면서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소서 미리써보기 반을 조기 개설한 두 번째 이유는 자소서 작성을 위해서는 생기부관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3학년 7월에 자소서 작성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 중에는 자소서의 근간이되는 생기부 관리가 전혀 안 된 경우가 꽤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학년이 되기 전에(1~2학년 때) 자소서를 미리 써 보면서 내 꿈을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주는 대학과 고등학교를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학생이 선택한 진로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중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할 지도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본인 진로에 맞고 자소서 쓰기에 적합한 활동이 무엇인지 나아가 본인 생기부의 부족한 모습도 알게 되어 진로에 적합한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울 기간을 가질 수 있다. 자소서를 미리 써보는 이런 모든 과정을 통해 합격에 유리한 자소서를 쓰기 위한 생기부관리를 하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 그 시기가 바로 중1, 2학년 초나 늦어도 3학년 1학기 시작전이다.내신관리+ 생기부 관리+ 수준 높은 자소서+ 학생맞춤형면접정의여중3 OO원 대일외고 스페인어과 합격자특목고를 가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어디를 가야할지, 무엇이 내게 맞는지, 자소서는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등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열심히 입학설명회와 학교 선배들이 올리는 학교생활 유튜브를 참석하고 보며 대일외고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대일외고로 마음을 정했지만 자소서를 쓰는 것부터 다시 막막했다. 그러다 중계동 은행거리에 JS뉴욕 영어학원(JS뉴욕어학원) 자소서 면접반에 참석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합격자 샘플을 수시로 읽으며 감을 잡았다. 그리고 샘플을 가지고 나의 자소서의 구조와 틀을 만들라는 말씀에 비교해서 써보니 어느 정도 흐름은 잡을 수 있었다.처음에는 물론 너무 어색하고 내용도 이상했다. 지금 다시 떠올려도, 왜 그렇게 썼었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직접 써보고 선생님께서 조언해 주시는 걸 수차례 반복해 완성도 있는 자소서를 만들 수 있었다.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는 모의면접이다. 문 닫고 들어오는 것부터 말하는 자세, 시선처리까지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봐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고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랑 너무 어색해서 처음 모의면접 할 때는 많이 긴장했었지만 서로 질문하고 여러 번 만나면 인사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진 것 같다.다양한 친구들과 면접 준비하면서 동기부여도 더 되고, 무엇보다 다양한 친구들이 나의 자소서를 보고 예상 질문을 말해주니 더 많은 관점으로 연습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자소서와 면접연습을 도와주셔서 의지도 많이 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현재 과거의 나처럼 시작을 어려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다.중계중3 이OO 서울외고 스페인어과 합격자처음에 자소서를 쓰기 위해 컴퓨터를 켰을 때는 눈앞이 깜깜했다. ‘이걸 내가 진짜로 써야 한다고?’ 하지만 있는 기억 없는 기억 다 짜내서 써보니, 자소서 작성이 걱정만큼 어렵지는 않다고 느꼈다. 또한 나의 중계중학교 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JS뉴욕어학원 선생님께서 배부해주신 모범 샘플 덕에 더 쉽게 써지긴 했지만, 오히려 샘플들을 봐서 더 걱정되기도 했다. ‘내가 이 정도의 글 솜씨까지 갖춰야 합격이 가능한 건가?’ 이렇게 흔들린 멘탈은 다시 잡기가 어려웠다. 나는 워낙 멘탈관리에 약했기에, 멘탈을 붙잡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하지만 점점 작성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멘탈관리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모의면접이 시작되면서, 자소서 작성은 양반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짜로 면접을 보는 것도 아니었는데, 떨리고 부담되어 미칠 것 같았다. 게다가 질문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들이 계속 나오며 내 정신을 깎아먹었다. 하지만 자소서처럼 모의면접도 계속 하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져 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름 수준 높은(?) 자소서가 완성이 되었고 어려웠던 면접 또한 적응되기 시작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5-02-28
- 고교 내신 5등급제 ‘영포자’도 1등급 받을 수 있는 로드맵 2028년 대입에서 영어 과목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내신 영어 성적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내신 성적은 대학입학사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내신 영어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한 전략을 별도로 마련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특히 5등급제로 바뀌면서 등급의 경계 범위가 넓어졌기 때문에, 그동안 영어를 포기했던 학생들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적역전의 기회를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내신영어는 주로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학교별 부교재와 교육청학력평가모의고사 지문도 출제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가 중학교에 비해 5배에서 7배 정도로 늘어납니다. 짧은 시험대비 기간 내에 방대한 범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해석을 할 수 있고 변형 문제를 풀어 오답이 없으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내신 영어는 수학과 같이 공부해야 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사소한 연산 실수로 감점이 되는 것처럼, 내신 영어에서도 사소한 하나의 실수로 감점이 됩니다. 반드시 문장 하나하나를 구와 절 단위로 나누어 분석해야 하고, 부정사, 분사, 관계사등의 문법적 요소가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영어지문을 단순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해석을 보고 자유자재로 영작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고등 내신 영어 시험에서 '글의 순서' 및 '추론' 등의 수능 유형으로 바뀐 변형 문제도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까지 필요합니다. 결국, 시험기간 며칠 공부해서 고등내신영어에서 1등급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영영 1등급은 받을수 없는걸까요?아닙니다. 아래 '내신 1등급 로드맵' 순서도를 통해 나의 부족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 고민해보고, 부족한 영역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가능합니다.<'내신 1등급 로드맵' 순서도>①내신 단어 마스터 ②고교 필수 단어(유의어 포함) 마스터 ③본문 해석 (정독 필수; 부교재 포함) ④문장 내 문법 분석 ⑤영작 훈련 (Text Test) ⑥변형 문제 풀기 ⑦오답 점검 ⑧주요 구문 서술형 훈련 ⑨실전 모의 시험 ⑩오답 최종 점검 ⑪전체 지문 영작 훈련 (Oral Test)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①②단계에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해야 지금보다 나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2등급 학생들은 1등급을 확보하기 위해 ⑦⑧⑩ 단계에 집중해야 합니다. ⑩단계 오답 관리는 시험현장에서 실수를 최소화하며 전교권 학생들의 특징인 2% 오류 범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노원구소재 고등학교 내신출제경향을 살펴보면, 대진여고의 경우에는 지문의 길이가 길어 한 페이지에 한 문제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의 선택지도 교과서에 없는 변형 단어가 등장하고, 선택지 또한 2~3줄 정도로 길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심리적 부담이 큰 시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재현고, 청원고, 청원여고, 영신여고, 서라벌고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단어량 확보와 정독능력 향상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단기간 내신 고득점을 위해 또 하나의 Tip을 공유합니다.먼저 내신 1등급 로드맵을 작성한 후, 내신 요약 노트를 만들어두세요. 범위가 많을수록 다시 반복해서 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요 내용과 허점 부분을 따로 정리한 ‘내신요약노트’ 가 큰 도움이 됩니다. ‘인덱스공부법’이나 ‘포스트잇공부법’을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을 시험주간에 반복 학습하는 것이 시간 절약에 유리합니다. 고등학생은 중학생 때처럼 공부시간으로 승부를 보기는 어려워졌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잠 안자고 놀지 않고 공부하기 때문이죠. 시험 기간에는 ‘이기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몸과 마음이 지치는 ‘시간떼우기’ 식의 공부방식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으므로, 1등급 로드맵과 함께 ‘이기는 공부법 (몰입력을 높이는 공부법)’을 사용하여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 학교마다 내신출제유형이 상이하므로, 바른 내신대비를 위해서는 학교 수업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행 평가도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교과서 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의 참여도와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임으로, 이를 준비하는 것도 학생부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내신요약노트를 만들고 로드맵대로 성실히 이해하면 좋은 성과가 나오리라 확신합니다.김지민 원장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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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일본 취업의 독보적 성과와 대기업 입사 비결 공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일본 대기업 제이콤(J:COM)에 최종 합격한 임수민(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 3년. 26) 씨가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혼자 힘으로 도전해 고배를 마셨던 일본 취업의 꿈을 대학에서 혼신의 노력으로 이루어 냈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영진전문대 일본 취업 특별반인 일본IT과에서 네트워크·클라우드를 전공한 임 씨는 탄탄한 전공 실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6학기 평균 학점 4.5를 기록하며, 한 학기를 제외한 모든 학기에서 학과 성적 1위를 차지했다.그는 고교 졸업 후 후쿠오카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며 일본 취업을 시도했으나, 일본어 실력 부족과 유학 비용 부담으로 고민하던 중, 일본 취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인 영진전문대를 알게 됐고 2022년 입학했다."영진전문대의 일본 IT기업 맞춤형 전문 교육과 탄탄한 대학 취업 지원 시스템이 결정적인 선택 이유였습니다.“그의 대학 생활은 일본 취업이라는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의 연속이었다. 평일에는 강의에 집중하며 교수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력을 다졌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임 씨는 영진전문대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에 나섰다. 클라우드 자격증인 AWS(아마존), Azure(마이크로소프트)과 리눅스 국제자격증(LPIC), 일본 IT자격증(IT 패스포트)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3개의 개인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등 실무 능력을 키웠다.네트워크 전공자임에도 코딩 파이썬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적 역량을 확장했다. 이후 2학년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인 이력서 작성과 면접 준비에 돌입해 노력한 끝에 지난해 싱반기 제이콤(J:COM)에 최종 합격하며 글로벌 대기업 취업이라는 꿈을 이뤄냈다."J:COM은 대기업이라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네트워크 전문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전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실력을 키울 기회가 많다고 판단했습니다.”임 씨는 면접 경험을 강조하며 대학 후배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지명도가 낮더라도 많은 면접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차 면접에서는 의사소통 능력을, 2차 면접에서는 기술적 역량을, 3차 면접에서는 장기근속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면접 유형에 맞춰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어 그는 또한 후배들에게 ‘모죽(毛竹)의 성장’을 비유하며 “모죽은 5년간 싹을 틔우지 않지만, 그동안 땅속 깊이 단단한 뿌리를 내립니다. 준비 기간이 길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묵묵히 실력을 쌓아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신뢰받는 인재가 되고 싶다는 그는 “맡겨진 일은 완벽하게 수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2-27
- 새로운 입시제도에 맞는 영어 교육 전략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새로운 입시제도는 영어 교육에서도 중요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문법과 어휘 암기가 아닌,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개편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가장 두드러진 변화 중 하나는 서술형 및 논술형 평가 비중의 증가입니다. 영어 과목에서도 단순한 정답 찾기에서 벗어나, 주어진 정보를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독해력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의견을 명확히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승리어학원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최적의 영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해력과 논리적 사고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시험에서 높은 성취도를 보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내신 영어를 잘하기 위한 학습 방법**1. **교과서 및 부교재 중심 학습**저히 분석하고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문 속 주요 핵심문장과 표현을 익히고, 본문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내신 대비의 기본입니다.2. **어휘와 문법 정리**: 내신 시험에서는 특정 문법 개념과 어휘가 반복적으로 출제됩니다. 자주 등장하는 표현과 문법 포인트를 정리하고, 이를 문장 속에서 활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휘변형과 빈칸학습 SPA학습으로 철저히 대비합니다.3. **서술형 대비 연습**: 단순 객관식 문제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항 대비도 필수적입니다.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문장 구조와 연결어 사용을 익혀야 합니다.4. **독해 및 듣기 연습 강화**: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독해 문제를 풀어보며 배경지식을 쌓고, 듣기 평가 대비를 위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듣기 연습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5. **실전 문제 풀이 및 피드백**: 실전과 유사한 문제를 풀고 오답을 철저히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이 내신 성적 향상의 핵심입니다.**승리어학원의 내신 관리 시스템**승리어학원은 철저한 내신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책임집니다.- **시험 범위 2회 이상 반복 학습**: 모든 학생이 시험 범위를 최소 2회 이상 학습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진행합니다.- **강력한 스파르타 관리**: 매일 일정량의 학습량을 소화하도록 관리하며, 과제 수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여 꾸준한 학습 습관을 형성합니다.- **스파대장 기록을 통한 학습 모니터링**: 학생들의 학습 이력을 기록하여 누적 데이터 기반의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별 약점을 분석하고 맞춤형 학습 전략을 적용합니다.- **성적 향상 사례 공유**: 승리어학원의 철저한 내신 관리 시스템(SPA)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예를 들어, 중간고사에서 70점대를 기록했던 한 학생은 철저한 복습과 스파르타 관리 덕분에 기말고사에서 90점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습니다.실제로 서라벌1 박ㅇㅇ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그리고 처음으로 1등급으로 향상되었고, 김O영은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이ㅇㅇ은 영어가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오르면서 전과목 석차가 전교20등 향상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어려운 고등학교 내신에서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또한, 개별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 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최적의 학습 전략을 제시합니다. 실전 연습과 1:1 피드백을 강화하여 입시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내신에 필수적인 문법과 독해 어휘를 집중적으로로 학습하여 실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승리어학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영어 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새로운 입시제도에 최적화된 영어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면, 승리어학원이 정답입니다!라진욱 원장승리어학원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