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검색결과 총 1,77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제 지정교육기관 ‘애니컴아트학원’ 수강료 최대 80~30% 할인 혜택 경기가 어려운 요즘, 취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덩달아 취업을 도와주는 국비지원사업 ‘내일배움카드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지역에도 ‘내일배움카드제’를 운영하는 곳이 여럿이다. 그중에서 12과목을 ‘내일배움카드제’로 지정받으며, 구직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애니컴아트학원’이 있다.‘애니컴아트학원’의 최화영 대표이사는 “애니컴아트학원은 경력단절 주부와 구직자를 위한 제대로 된 교육기관”이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는 일산 최고의 명문”이라고 소개한다. 각종 국책사업으로 요즘 뜨고 있는 학원, ‘애니컴아트학원’을 찾았다. 컴퓨터 제대로 배우고, 취업하자애니컴아트학원은 컴퓨터 전문 교육기관으로 주부, 실업자, 대학생, 직장인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과목은 컴퓨터 기초부터 기본 디자인, 웹 디자인, 그래픽 편집 디자인, 영상 편집 디자인, 오토캐드, 3DS-MAX 디자인, 쇼핑몰 디자인, 전산세무, 전산회계까지 다양하다.그 중 인기강좌는 웹디자인과 DTP 출판디자인이다. 최화영 대표이사는 “파주 출판단지에서 수요가 많으며, 재테크 근무가 가능해 주부들이 선호한다”고 말한다. 또, 1인 창업이 가능한 인터넷 쇼핑몰의 인기도 꾸준하다. 주목할 만한 강좌로는 전산세무회계와 오토캐드가 있다. 수업은 수강생의 연령대가 다양하기 때문에 일대일 맞춤으로 진행된다. 애니컴아트학원에서는 교육이 끝이 아니라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 창업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특히 학원 홈페이지는 구인 구직의 매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작년의 취업자는 50명입니다. 이는 1년 2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이례적인 수치죠. 정년퇴임한 분이 두 달 교육받고 재취업하셨고, 편집 디자인을 수료한 주부가 파주출판단지에 취직하기도 했습니다.”올해는 100명의 취업자를 목표로 한다. 외국인 수강생까지 포함하면 400명이 목표다. 내일배움카드제 12과목 지정애니컴아트학원은 국비가 지원되는 내일배움카드제(구 계좌제) 운영교육기관이다. 노동부가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제는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며, 금액 범위 내에서 취업에 필요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이수해 취업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전직, 신규실업자, 청년실업자 및 대학졸업생, 졸업예정자이며, 취업을 원하는 주부도 포함된다. “학원마다 규모나 시설에 따라서 교육할 수 있는 과목이 다른데, 저희는 올해 12개 과목을 내일배움카드제로 지정받았습니다. 고양시에서 가장 많습니다.” 이외 교통비 2500원과 점심값도 지원받는다. 또, 2011년 법무부에서 지정하는 공식외국인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국 300곳 중 고양시에서 유일하다. “외국인 중 100%가 중국 조선족입니다.”아트컴아트학원에서는 국비지원을 비롯해 모든 수강생이 80~30%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는다. 방학 중에는 학생들에게 50% 할인하고, 내일배움카드제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인도 20~30% 할인한다. 고3 취업반은 30% 할인하며, 책값은 거의 무료이다. 국제 자격증 ‘MOS’, 합격률 최고애니컴아트학원은 지난해 3월 MOS 자격증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자체 고사장 확보하고 있으며, 고양시에서 MOS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유일한 학원이다. 최화영 대표이사는 “MOS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인증하는 국제 자격증으로 엑셀과 파워포인트, 워드, 아웃룩 등의 실무능력을 인증하는 시험”이라며, “미국, 싱가폴, 유럽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라고 강조한다. 우리나라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에게도 필수 자격증으로 통하고 있다. 고3 수험생에 한해서 50% 할인해준다.애니컴아트학원의 MOS 합격률은 지난 3개월간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 93%로, 작년 겨울 방학에는 100명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했다.최화영 대표이사는 높은 합격률의 비결로 ‘우수한 강사진과 전국최고의 학원시설’을 꼽았다. “인테리어부터 교육 시스템까지 과감한 투자를 했습니다. 애니컴아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부할 수 있고, 무조건 취업이 되는 최고 학원을 목표로 합니다.” 또, 하반기에는 최화영 대표이사의 염원을 담아 장애인 특수 교육을 계획 중이다. 이는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목적으로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예상 인원은 30명이다. 위 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9-3번지 화인빌딩 5층문의 031-918-0303 www.anicomart.com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커피향은 없지만 생활의 활력과 정보는 빵빵 컴퓨터를 통해 정보를 찾고 나누는 시대, 주부들도 예외는 아니다. 친구들과 만나 커피타임을 갖는 대신 인터넷카페에서 살아있는 정보와 활동을 나누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전문적으로 또는 취미생활로 인터넷 카페활동을 하고 있는 주부들. 우리 동네 주부들이 추천하는 카페와 그 활동을 들어봤다.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편집팀''문화''로 뭉쳐 인터넷 카페 통해 성장해 가는 재미 문화와 성장하는 사람들 W http://cafe.naver.com/cultureincubator인터넷 카페는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유용한 소통 공간이다. 송파에 기반을 둔 교육, 공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문화기획자들의 모임인 ‘문화와 성장하는 사람들 W’도 온라인 카페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국의 대표 축제 리뷰, 문화 관련 자료 조사, 트렌드 정보를 카페를 통해 함께 공유한다. 특히 게릴라식으로 진행되는 문화를 테마로 한 추천 강의, 알짜 세미나 정보 등도 함께 나눈다. “인터넷 카페를 직접 만들어 활동하는 게 무척 재미있다. 특히 카페가 허브가 되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가령 독일에 사는 교민이 우리가 올린 K-pop 관련 글을 읽고 유럽 현지의 K-pop 열기에 대한 답글을 올리는 등 시공의 제약 없이 생각을 나눌 수 있다. 또 회원끼리 긴급히 결정해야 할 사항이 있을 때는 온라인 채팅 회의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며 카페 매니저 곽혜신(35·성내동)씨가 이용 소감을 들려준다. 특히 모임에서 주관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와 다양한 교육 워크숍 일정을 카페에 올려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 누구나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해 놓았다. 내 손으로 꾸미는 예쁜 우리 집 레몬테라스 http://cafe.naver.com/remonterrace.cafe인테리어, 살림 정보는 주부들의 주요 관심사. 이와 관련된 정보를 넓고 깊게 제공하는 인터넷 카페가 레몬테라스다. ‘레테’로 유명한 카페지기 황혜경씨가 자신의 DIY 과정을 꼼꼼히 정리해 인터넷에 올린 것이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입소문이 난 카페다. 2004년 오픈해 회원 수만 170만 명이 될 만큼 인테리어 부문 대표 카페로 자리 잡았다. 방대한 인테리어 정보가 강점. 선반, 수납함 등 생활소품 만드는 법부터 벽지나 페인트 골라 직접 사용하는 노하우,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리폼 정보가 많다. 적은 돈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이 많아 열혈 팬들이 많다. 지역별로 오프라인 소모임도 활발히 진행되고 화장품, 유아용품, 소형가전 등을 거래하는 벼룩시장 코너도 꼼꼼히 손품만 팔면 괜찮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회원 수가 많다보니 유통업체 체험단 모집 정보가 많다. 또 주부체험단으로 활동 중인 회원들이 당첨 물품을 벼룩시장에 자주 내놓아 운만 좋으면 화장품, 유아용품을 싼값에 살 수 있어 즐겨 이용한다.” 직장인 박해원 (34?잠실동)씨가 자신의 이용담을 들려준다.재테크 달인들의 살아있는 ‘생생정보’ 가득 짠돌이카페 http://cafe.daum.net/mmnix1997년 IMF경제위기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경험하고 거기다 엄청난 물가상승까지, 살기가 팍팍한 현실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 ‘조금이라도 아껴야 한다’는 자린고비정신으로 똘똘 뭉친 곳이 있다. 바로 ‘짠돌이’카페. 이곳은 알뜰경제를 위한 살아있는 생생정보가 가득한 곳으로 회원수가 78만 명에 육박하는 다음 우수카페(2011)다. 2001년에 생겼으니 그 역사도 10년이 넘는다. 4년째 꾸준히 카페생활을 하고 있다는 서희경(46·잠실동) 주부는 “처음에는 뭔가 확실한 재테크 방법을 알기 위해 카페에 가입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 생활에서 새는 돈을 아끼는 방법을 많이 터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씨가 컴퓨터를 켜고 제일 먼저 들르는 곳이 바로 짠돌이카페. 새로운 글을 읽으며 매일매일 근검절약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고. 특별한 자료나 토론 등 전문적인 공간도 마련되어 있지만 그는 많은 사람들의 ‘산 경험’을 읽을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애용한다. “‘이렇게 살림을 꾸리고 살아도 되는 걸까’라는 자괴감이 들다가도 다른 회원들이 올린 글을 읽으며 ‘다 사는 건 똑 같구나’라고 느끼며 위안 받을 때가 많다”며 “그러다가도 정말 남달리 절약하고 재테크하는 사람들을 보며 새는 돈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이를 위한 알짜배기 정보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http://cafe.naver.com/ilovecat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다. 개와는 또 다른 매력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배변훈련을 일일이 시켜야하는 개와 달리 고양이는 습성 상 자신의 배변 관리에 특별해 따로 2012-03-26
- 인생 100세 시대는 국민연금과 함께 인생 100세 시대는 국민연금과 함께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신동학 지사장 ‘불로장생’(不老長生). 오래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느라 우리 땅 남해지역까지 사람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가 추구했던 그 불로장생은 아니더라도 ‘건강하게 적당히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은 모든 사람들의 본능에 가까운 욕심일 것이다.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성과로 인간의 기대수명이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자주 접하며, 실로 불로장생에 버금가는 건강 유토피아가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인생 100세 시대가 마냥 기쁜 소식으로만 들리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50세 언저리에 일터에서 밀려나 소득 없이 단지 ‘길어진 노후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현실이기 때문이다.1970년대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소위 베이비부머들이 자식에 대한 높은 교육열과 부모봉양의 책임을 다하느라 정작 본인의 노후 준비는 소홀히 했다. 최근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보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31.4%가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입도 얻지 못해 ‘어려운 노후’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거와 같이 노후를 자녀에게 의지하겠다는 희망은 이제 물거품이 된지 오래고, 스스로 긴 기간을 버텨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국민연금은 그야말로 희망의 등불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최근 국민연금이 노후 대비수단으로서 가장 기본이라는 인식이 확산 되고 있다. 이러한 세태를 반영이나 하듯 임의가입 대상인 가정주부들의 국민연금 가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 서초지사의 경우, 최근 1년 사이에 이분들의 국민연금 가입이 80%나 증가하였다. 예측컨대, 국민연금이 저금리 시대 최고 재테크 수단이라는 입소문까지 나면서 이러한 가입 열풍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988년 제도 시작 이래 95년 농어민, 99년 도시지역 주민들에 대한 확대사업을 거쳐 현재 가입자가 1,900여 만 명에 달한다. 또한 매월 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수가 330여 만 명이나 되는데 머지않아 1인 1연금이라는 전 국민 연금수급시대가 열릴 것이다. 물론, 국민연금만으로 풍족한 노후를 준비할 수 없다. 따라서 이를 기초로 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으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인생 100세 시대 도래와 함께 인생의 황혼기를 멋지게 보내기 위해서는 국민연금이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고객이 계신 곳으로 찾아가겠습니다” 몇 해 전 미국발 서브프라임이나 최근 유럽발 금융위기, 또 지난 해 대규모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까지. 예측이 힘든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입장인 소비자들에게 기업금융 뿐 아니라 소매금융 방면으로도 문턱을 낮춰 고객을 찾아가는 KDB산업은행의 잇따른 개점 소식은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2월 20일 개점한 KDB산업은행 대치지점의 이은우 지점장을 만나 지역 밀착형 영업활동의 계획과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KDB산업은행,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 준비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출범해 경제성장과 IMF를 거치며 지금까지 국내 경제발전의 파이오니아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렇게 우리나라 대표 산업금융기관이었던 산업은행이 그동안 쌓아온 기업금융의 경쟁력과 대우증권 등 6개 산은금융그룹의 자본시장 역량을 결합하여 소매금융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CIB)''으로 도약하려 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 5일 민영화를 위한 기업공개(IPO) 우선협상대상 7곳을 선정하였다. 이와 함께 개인금융 기반확대를 위해 신규 점포를 출점하고 있으며 높은 금리와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내세운 KDBdirect와 같은 금융상품을 출시하였다. 올해 초 대치, 이수, 정자지점을 오픈했고, 판교, 논현, 잠원지점 오픈 예정 등 주요 지역에 신규 영업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KDBdirect, 하루만 맡겨도 연 3.5% 제공KDBdirect란 영업점 방문 없이 은행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을 하면, 은행 직원이 고객을 방문해 실명을 확인한 후, 고객이 직접 인터넷으로 계좌를 개설하여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등의 은행 거래를 할 수 있는 신개념 금융서비스를 말한다. 산업은행은 2월 말 현재 영업점 수가 63개로 타 은행에 비해 점포수가 적다. KDBdirect는 이에 대한 역발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지점을 늘리기보다 금리를 올리고, 고객이 지점까지 나오는 번거로움을 피해 은행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수시입출금식 예금이면서 거래금액, 기간, 실적에 상관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3.5%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온라인금융 서비스 수수료와 당행 및 타행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등이 면제되는 KDBdirect/HiAccount는 작년 9월 출시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치지점은 실명확인 전담 직원 6명이 상주하며 KDBdirect 강남거점 점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또 산업은행은 ‘우체국 및 우리은행’과의 업무제휴에 따라 전국의 우체국 2,700여개, 우리은행 970여개 창구 및 CD/ATM에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KDB롯데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일반 가맹점 등에서 상품 및 서비스의 구매 결제가 가능하고, 산업은행, 우체국, 우리은행의 CD/ATM 입●출금 서비스를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선보이는 대치지점산업은행 대치지점은 그룹사인 대우증권과 연계한 BWB(Branch With Branch)형태의 복합점포로서, 산업은행의 높은 신용도와 대우증권의 리테일 영업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펀드 상품, 방카슈랑스 상품 등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등으로부터 ‘어드바이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시너지 효과를 낳고 있다. 대치지점은 오픈한지 14 영업일 만에 예치금 840억 원을 돌파했으며 특히 개점 특판 정기예금은 1,000억 원 한도 중 이미 540억 원 이상을 달성하였다. 또한 독자적인 영업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에 따라 대치지점은 올해 3월말부터 입주 예정인 광교신도시의 삼성 래미안과 오드카운티 2개단지 1,200세대를 대상으로 아파트잔금 대출은행으로 선정되어 1,500억 원 대출 실시협약을 맺고 추진 중에 있다. 이처럼 최적의 자금 조달과 자금 운용으로 대치지점은 영업점의 모델점포로 발 빠르게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밖에 지점 내에 ‘KDB 쿨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재테크상담 및 상품가입 등 은행 업무도 보고 브랜드 커피를 마시면서 고객 만남의 장소로 인터넷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 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미니인터뷰> 이은우 KDB산업은행 대치지점장 “강남지역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 밀착형 서비스로 다가가겠습니다” “산업은행이 지금까지는 기업●국제금융 등에 특화되었으나 앞으로는 소매금융(리테일뱅킹) 쪽으로도 금융서비스를 확대하여 고객 여러분께 다가갈 것입니다. 산업은행 대치지점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KDBdirect, 개인대출 및 소호대출 등 고객니즈에 맞춘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출시하며 경쟁력 있는 금리와 안전성, 그리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 2012년도 내일신문 주최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참가해 고객자녀의 진로●학습 등을 주제로 하는 미니 에듀스쿨 개설, 주민과 함께하는 테니스 교실 및 양재천 걷기 운동 개최 등을 통해 금융서비스 뿐 아니라 교육, 스포츠, 문화 서비스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남지역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KDB산업은행 대치지점 (02)2193-4100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부전도서관, 무료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립부전도서관은 다음달 5일~5월31일 2012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자녀 학습코칭 전문과정, 한자교실, 부동산 재테크, 수채화, 서예교실 등 모두 10개 강좌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22~29일 도서관 홈페이지(www.bjl. go.kr) 또는 직접방문 접수 하면 된다. 수강료 무료.(802-30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다세대·빌라로 전세난 피해볼까 봄 이사철 단독·연립 어떻게 계약하나상대적으로 가격 상승 덜해 … 계약방식·주거환경 달라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사는 A씨는 4억5000만원에 전세를 살았으나 전세보증금이 6억원을 넘어서자 이사를 결심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곳곳에서 재건축을 한다며 이주수요가 넘쳐 집주인들이 전세보증금을 쉬지 않고 올렸다. 재테크도 변변치 않고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생각해 멀리 이사를 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결국 4억원을 들여 삼성동 방 세개짜리 다세대주택으로 이사하기로 했다. 전세보증금이 비교적 아파트보다 저렴한데다 가격 상승세도 가파르지 않기 때문이다. 아파트 전세난을 피하기 위해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으로 이주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에만 살던 '아파트족'들은 소규모 주택에 대한 전세계약 경험이 없어 자칫 금전적인 손실이나 후회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전세난의 피난지로 꼽히는 소규모 주택 전세계약시 점검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봤다.◆신축 좋지만, 준공후에 계약해야 = 단독·다세대주택이나 연립·빌라 등을 계약하기 위해서는 신축 여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우선 신축이 좋다. 다만 미리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빌라나 다가구 주택은 준공 후 5년 정도만 지나도 수요가 급격히 줄기 때문에 지은 지 얼마 안 된 신축 건물을 얻는 게 좋다. 나중에 전세 계약이 만료됐을 때 새로운 세입자 구하기가 편하다. 하지만 새집이라고 덜컥 계약해서는 안 된다. 건축주는 대부분 집주인이거나 소규모 건설업체인 경우가 많다. 건축비용을 은행으로부터 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무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경매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완공 뒤에 전세계약을 해야 한다. 완공 전 집을 계약할 경우 건물 등기부등본 확인이 불가능하다. 건축주가 부도날 경우 계약금을 떼일 수 있다. 물론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근저당 등 등기부등본을 떼서 기본적인 것을 확인해야 한다.가급적 대출이 없는 집에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 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과 전세금을 합한 금액이 실제 매매가의 50~60%를 넘지 않아야 한다. 다른 임차인의 보증금이나 임대차 기간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단독·다가구, 연립·빌라 등은 매매가 쉽지 않고, 경매에 들어가도 유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파트보다 대출비율을 보수적으로 잡아야 한다.신축 아파트는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이 있어 건설사가 부도나도 구제를 받을 수 있지만 소규모 주택은 안전장치가 미흡하다.다가구 주택에서는 세입자가 많은 경우, 주택 감정가와 세입자 전체 보증금을 따져 봐야 한다. 세입자 전체 보증금이 감정가보다 많거나 비슷할 경우 향후 경매가 진행되면 전세 보증금을 전액 다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 세입자가 많은 주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계약 이후에도 점검할 것 많아 = 세입자와 집주인간 분쟁이 많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문제점 중의 하나는 결로나 곰팡이 문제인데 집을 보러 갈 때 장판 밑이나 장롱 뒤쪽 등 구석구석 살펴야 한다. 또 방충망이나 싱크대, 누수나 보일러 등 수리를 해야 하거나 파손된 부분이 있는 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문제 발생시 책임 소재를 계약서상의 특약사항으로 명시하는 게 좋다정확한 전입신고도 중요하다. 다가구주택의 경우에는 개별 등기가 되지 않아 건물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고 정확한 층수와 위치를 기재해야 한다. 전입신고를 잘못할 경우 나중에 문제가 생길때 법적 대응을 제대로 못하는 수도 있다.가장 불편한 것은 주차다. 우선 빌라나 다세대 등 소규모 주택 밀집 지역은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자가용이 있다면 주차 여부 및 주차공간을 파악해야 한다. 치안면에서도 아파트에 비해 불리하다. 방범창이나 입구에 보안키가 설치된 것이 좋다. 집주인이 안 달아줄 경우 자비로 달아둔 뒤 다음 입주자에게 넘기거나 떼가는 방법도 있다.소규모 주택의 장점 중 관리비가 크게 줄어든다는 점도 있다. 아파트 관리비처럼 공동주택 부담금이 확연히 줄어든다. 하지만 별도의 관리비를 내지 않더라도 청소나 쓰레기 수거 등은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입주자들끼리 돈을 모아 청소 용역을 맡기는 경우도 있고 주차장이 없는 경우 공영주차장을 월단위로 끊는 경우도 있다. 수도 누수 등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해주던 여러 서비스를 못 받기 때문에 유사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의 연락처를 만들어둬야 한다.도움말 부동산114 부동산써브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8
- 실시간 금거래, 한국금은거래소 신정점 오픈 실시간으로 시세금을 거래할 수 있는 한국금은거래소 신정점이 오픈했다.신정동 중앙로 270번지에 위치한 한국금은거래소 신정점은 실시간 시세로 금을 거래하기 때문에 일반인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 금을 사고 팔 시기를 쉽게 예측할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다양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근래 들어 금 시세가 거침없이 고공비행 중이다. 돌 반지 하나 장만하려면 20만원 넘는 돈을 들여야 한다. 결혼 예물로 다양하게 쓰이던 금은 이런 변화로 구입 계획을 변경해야 할 상황이다. 이런 변화로 ‘금 재테크’가 재테크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가격 변동으로 금을 내다 팔 계획이 있거나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금은거래소는 금재테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들과 투자자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문의 : 02-2652-60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아산시사이버평생학습관 개설 운영 아산시평생학습관은 2009년부터 운영해 오던 아산시사이버시민대학을 확대 개편해 3월 2일부터 아산시사이버평생학습관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갖추어 무료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필요에 맞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외국어, 자격증, 취업/자기계발, 창업/재테크, 자녀교육, 여성/육아, 명사특강 등 300여개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이해,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등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녹색생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아산시 홈페이지에 통합회원으로 가입 후 아산시사이버평생학습관(http://cyber.asan.go.kr)으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삼성화재에서 금융전문가의 꿈을 이룬다 <삼성화재 BRC, HRC>저소득 비정규직이 넘쳐나고 높은 실업률로 시름이 끊이지 않는 요즘, 일에 대한 의지와 노력으로 당당하고 활기차게 고소득 전문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삼성화재의 체계적인 마케팅 시스템과 교육을 통해 금융전문직으로 거듭나고 있는 BRC(Business Risk Consultant)와 HRC(Hybrid Risk Consultant)가 그들이다. 자신감 넘치는 워킹맘들, 삼성화재 BRC 김선형 씨(36세)와 HRC 박혜미 씨(46세)를 만나보았다. 주부금융체험단에서 ‘BRC’로 도약한 김선형 씨2011년 1월부터 삼성화재 BRC 1기로 입사한 김선형 씨는 다섯 살 난 쌍둥이의 엄마이다. 원래 의류디자이너였던 김 씨는 과로로 하던 일을 그만두고 몇 달 쉬다가 우연한 기회에 삼성화재에서 1주 과정으로 운영했던 ‘주부금융체험단’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BRC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금융전문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삼성화재 BRC는 국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및 사업주가 노출돼 있는 각종 위험(화재, 폭발, 도난 등) 및 종업원 복지, 상해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개인사업자 전문 컨설턴트를 말한다. 현재 압구정동에서 1년 남짓 BRC로 활동하고 있는 김 씨는 월소득 300~500만원을 올리며 금융전문가로 도약하고 있다. “기존의 보험설계사들이 대부분 지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영업에 한계를 느낍니다. 그에 비해 BRC는 대상이 개인사업자로 특화돼 있고 시장정보도 적절히 활용해 고객을 개척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의지와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실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실제 김 씨는 지인을 통한 영업이 더 까다롭다고 말한다. “지인의 경우 10개월간 접촉해서 겨우 계약을 성사시킨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지치게 되죠. 하지만 개척해서 알게 된 고객의 경우 신뢰로 형성된 관계인만큼 장기 고객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다른 고객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정말 가족처럼 느껴지면서 뿌듯함을 느끼게 되죠.”BRC에게는 차별화된 혜택도 부여된다. 시험합격 후 BRC로 등록되면 초기 활동비 70~120만원이 지급되며, 초기 3개월간 BRC 표준활동을 평가하여(실적무관) 월 150만원씩 총 45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정보영업지원비(노트북 구입) 100만원, 육아지원비, 각종 연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이 김 씨가 처음 일할 때 자부심을 갖도록 한 요소라면, 지금 그녀의 자부심은 금융·재테크·위험관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에서 나온다. “삼성화재는 교육지원이 많아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다보면 어느새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뿐 아니라 가족·친인척·지인들까지 컨설팅하면서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텔레마케터와 보험설계사를 거쳐 ‘HRC’로 거듭난 박혜미 씨HRC는 기존의 대면 영업방식과 더불어 회사에서 제공한 고객정보 DB를 기반으로 전화 상담을 한 후 방문 컨설팅을 수행하는 금융전문가이다. 제공하는 고객정보는 현재 삼성화재 고객이면서 담당자가 없는 고객, 과거 삼성화재 고객, 삼성화재 보상 경험이 있는 고객 중 만족도가 높았던 고객들의 정보로 영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2011년 1월부터 삼성화재 HRC로 일하고 있는 박혜미 씨는 1년간의 텔레마케터와 2년간의 보험설계사를 경험한 후 한계를 느껴 HRC로 일하게 되었다. “텔레마케터로 일할 때는 하루 종일 전화만 하니까 점심시간 외에는 여유시간이 전혀 없었고 눈도 아프고 귀도 먹먹했어요. 게다가 들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지도 않았죠. 또 보험설계사로 일할 때는 지인영업에 한계를 느껴 개척을 해야 했지만 경험이 많지 않아 힘들었어요. 그런데 유용한 고객정보를 활용해 1년 남짓 HRC로 일하다보니 가능성도 있고 소득도 크게 올라 만족스럽습니다”라고 그녀는 일에 대한 흡족함을 표현했다.시간 활용이 보다 자유로워진 것도 박 씨를 만족스럽게 한다. 그녀는 “효율적으로 일하다보니 시간활용을 잘 하면 유용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요. 본업에 충실하면서 잠시 짬을 내어 평소 관심분야에 대한 학습기회도 만들 수 있고,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친구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 매여서 일할 때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죠. 소득도 오르고 자기 시간도 많아지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이죠”라고 말했다. 박 씨는 보상처리를 하면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계약자들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덧붙여서 재취업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삼성화재 BRC와 HRC는 새로운 일에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뿐만 아니라 열심히 일한만큼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문의: 강남 스마트팀 02)559-0300~3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실시간 금거래, 한국금은거래소 월피점 오픈 실시간으로 시세금을 거래할 수 있는 한국금은거래소 월피동점이 오픈했다.월피동 현대빌딩상가에 있는 한국금은거래소 월피점은 실시간 시세로 금을 거래하기 때문에 일반인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 금을 사고 팔 시기를 쉽게 예측할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다양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근래 들어 금 시세가 거침없이 고공비행 중이다. 돌 반지 하나 장만하려면 20만원 넘는 돈을 들여야 한다. 결혼 예물로 다양하게 쓰이던 금은 이런 변화로 구입 계획을 변경해야 할 상황이다. 이런 변화로 ‘금 재테크’가 재테크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가격 변동으로 금을 내다 팔 계획이 있거나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금은거래소는 금재테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들과 투자자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문의 : 031-403-29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