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권' 검색결과 총 1,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치동 재수종합학원 ‘대치나인에듀’ 조범희 원장이 알려주는 재수 성공 팁 학부모들 사이에서 ‘고교 4학년=재수는 필수’라는 말이 있을 만큼 강남권 재수 비율은 매우 높지만, 1년의 재수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입시 당락이 좌우된다. 대치동 재수종합학원 ‘대치나인에듀’ 조범희 원장의 ‘시간·공부 효율 높이는 학습법’에 귀 기울여 보자. 대치나인에듀는 EBS·메가스터디 출신 강사진이 모여서 만든 재수종합학원이다. 22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던 조범희 원장이 메가스터디에서 시범 적용해, 성공적인 입시 성과를 끌어냈던 ‘블랙다운 학습법’을 학생 개개인에게 적용해 성공적인 재수를 돕고 있다. 무작정 학생 수만 늘리거나 상위권 학생만 모집해 입시 실적을 내려는 재수학원들과 결을 달리 하는 것은, 대치나인에듀학원의 설립 취지이기도 하다. 학생 한 명 한 명을 밀착 관리하기 위해 재원생이 일정 인원을 넘지 않도록 하고, 성적 제한으로 재수생을 모집하지 않는다.대치나인에듀 조범희 원장은 “메가스터디에서만 18년을 강의했다. 주로 중상위권 학생을 가르치다가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보며 강사의 삶을 돌아보게 됐다.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공부가 아니라 일률적으로 획일화된 공부를 강요하는 것은 성공적인 재수가 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메가스터디에서 담임을 맡았던 22명 학생을 대상으로 블랙다운 학습법을 시범 적용해, 서울대 경영부터 숙명여대까지 과반수가 주요 대학에 합격했다. 대치나인에듀는 이러한 블랙다운 학습법을 본격적으로 적용해 성공적인 재수를 돕는다”고 밝혔다. 대치나인에듀가 강조하는 ‘블랙다운 학습 프로그램’의 핵심은 세 가지다. 조범희 원장은 수많은 재수생이 이 세 가지를 극복하지 못해, 1년의 재수 시간을 허비하고 결국 대학입시에서 실패하는 현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첫째,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것. 둘째,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셋째, 수능에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터득하는 것. 이 세 가지를 습득하는 것이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지름길이라는 얘기다. 우수한 강사진과 강의가 있어도 학생이 스스로 체득하고 체화하는 학습 습관이 갖춰지지 않으면 이 역시 죽은 지식이 된다. 또, 죽은 시간을 최소화해 시간 효율을 높이고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익힌다면, ‘학습 자신감, 목표 학습 성취, 시기별 학습 방법 달성, 단계별 학습 향상, 수능 자신감, 수시·정시 완벽 대비’라는 입시 성공 플랜을 실현할 수 있다.대치나인에듀는 재수에서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해 ‘9가지 재수 성공 학습 시스템(①알 때까지 무한 질의응답 ②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는 매주 모의고사 시스템 ③맨투맨 개인별 학습 관리 ④학생의 학습 능력에 맞는 선택형 수업제 ⑤정규 수업 전 30분씩 과목별로 테스트해 학습 취약점을 보완하는 모닝 글로리 시스템 ⑥최적화된 입시전략 자료를 학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맨투맨 입시 컨설팅 ⑦1인 1좌석제 독서실 운영하는 올빼미 둥지 시스템 ⑧국·영·수 기초 소그룹(1:1, 1:4) 과외 특강 ⑨수능을 위한 국·영·수 강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조범희 원장은 “입시 들러리가 아니라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똑같이 주어진 1년이란 재수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렸다. 늘 재수생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버티면 네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학생 한 명 한 명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학원이 대치나인에듀의 교육 방침”이라며, 재수생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는 이유를 대신했다. 학습계획서그날 배운 내용을 당일 복습하는 ‘블랙다운 학습계획서’.재원생 모두가 직접 학습계획서를 작성해 ‘학습 습관, 시간관리, 최적화된 공부 방법’을 실천한다.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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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시습(學而時習)으로 공부습관을 키우다 새로이 의지를 다지며 한해의 계획을 세우는 1월이다.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학습 누수를 점검하며 실력을 다지고, 그 곁에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공부습관을 눈여겨보며 올바른 학습태도를 만들어줄 수 있는 시기이다.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시기다. 두 달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성적이 달라지기 때문. 겨울방학을 후회 없이 보내려면 지금 이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까?‘더강한 수학학원’을 찾아 고등수학 공부법에 대해 들었다.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복습하라!‘더강한 수학학원’ 강병근 원장은 “수학은 연계성을 가진 학문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튼튼한 바탕이 없으면 고등수학은 쌓아올릴 수 없습니다. 고교수학은 중학교까지의 수학과 비교해 공부할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예습을 해 두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20여 년 간 고등학생을 가르쳐온 노하우로 ‘고등학생에 더 강한’ 수학학원을 오픈한 강 원장은 잘 가르치는 것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주는 데에도 최선을 다한다.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의지’로 하는 것. “아무리 잘 가르치고 설명해도 학생들이 배운 것을 다시 복습하면서 익히지 않으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열심히 배운 후, 익히는 시간에는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며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내가 학습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이 가능한 정도로 ‘진짜’ 이해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수학은 양(量) 보다 질(質)이다!강 원장은 문제의 양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질 높은 수학학습을 할 것을 추천한다. 수학을 잘 하려면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문제를 많이 풀기만하면 수학실력이 많이 늘 것이라고 여기는 학생들에게 강 원장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한 후에 문제를 풀어야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개념과 원리는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개념을 낱낱이 파헤치고,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질 높은 공부가 진짜 공부라는 것이다.지름길은 없다!더강한 수학학원에서는 진짜 공부를 위해 수업 시작 전에 30분 간 이전 수업내용을 테스트한 후 90분 개념수업 후 90분 문제풀이를 한다. 3시간 30분씩 주2회 수업 후 테스트?문제풀이가 잘 되지 않거나 심화학습을 원하는 학생은 원장 직강으로 완전학습이 이루어질 때까지 보강을 한다. 소수 정예의 학급 구성으로 1:1 피드백을 통해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내신과 수능을 꼼꼼히 챙기며 학생 한명 한명에 맞는 세심한 관리가 이어진다.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들의 내신을 올려 동국대, 숙대, 숭실대 등에 합격시킨 강 원장은 “여러 권의 다양한 문제를 풀기보다는 교재 2권을 집중적으로 풀다보면 기본개념을 정확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연산 과정에서도 유독 실수하는 숫자가 따로 있어요. 개인별 취약 영역과 유형을 점검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학습 처방을 제시하면서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지도한다”고 말했다. 2018-12-26
- 논술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인문 논구술 수업 전국지표를 보면 논술전형이 적어보이지만, 상위권의 경우 15개 대학에서 교과전형의 2배인원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연세대는 내년에 수능 최저를 없애고 논술로만 100% 선발한다. 상위권 학생은 정시 불안을 줄이기 위해 논술전형 준비가 필요하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한두 단계 높여 대학을 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논술전문학원이 부족한 용인 수지에 개원학생부 위주 전형과 수능 전형 비율의 논란 속에서 어중간한 3~5등급 학생들이 설 자리가 좁은 것이 현실이다. 결국 이들은 논술전형으로 중상위권 대학에 도전할 수밖에 없다. 엄청나게 높은 경쟁률의 논술전형을 뚫기가 어렵다지만 올해도 대입 반등 신화를 쓰는 학생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이번에 용인 수지 ‘생각이상 수지논술 전문학원’의 개원은 논술전형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지 학생,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진상범 원장은 문과 논술로 가장 유명한 대치동 로고스 논구술학원에서 강의한 경력이 있고, 분당수학의아침 국어논술(다빈치톡)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평촌 종로학원, 수원스카이에듀 재종반 논술반에 출강 중인 논술 전문가이다.“용인 수지는 타 지역에 비해 논술전문학원이 매우 적어 다양한 논술 수업을 접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부분 국어·사회 등 타과목 강사들이 논술 수업까지 겸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고, 일부 대형 학원도 분당에 비해 입시논술이 약한 편이죠. 수험생들은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논술을 동시에 준비해야하는데, 논술수업만 따로 듣기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그 불편을 채워드리고 싶습니다.”대입 로드맵과 정확한 전략으로 적중률 높은 수업대입 인문논술은 모든 학생의 출발점이 거의 비슷하다. 때문에 상위권의 경우 늦어도 2학년 여름방학에는 논술전형 준비를 시작해야하고, 중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늦어도 예비 고3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해 한다고 진 원장은 말했다.“논술전형이 경쟁률이 높은 건 교과전형이나 일반전형을 쓰는 학생이 너무 제한적이어서 논술로 몰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 기준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닌데, 원서를 마구 쓰기 때문에 수능 최저 때문에 떨어지는 학생도 많은 거죠. 이래저래 허수가 많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합니다”라고 진 원장은 덧붙였다.‘생각이상 수지논술 전문학원’에서는 대입 수시와 정시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 컨설팅을 하면서 논술대비를 준비시킨다. 논술전문학원이기 때문에 입시 전반에 대한 로드맵이나 계획이 국영수과 단과학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수준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으며, 수시전형 면접 준비까지 가능하다. 깊이 있는 초·중등 논술 수업으로 고입과 대입준비초·중등 논술의 경우 대부분 학원의 논술커리큘럼이 획일화 되어있다는 것이 문제다. 국어 약간, 논술 약간으로 비중을 나누고, 틀에 박힌 다독 위주의 독서논술에 형식적인 토론에 머무는 수준이라 사고력 확장의 깊이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 원장은 지적했다.‘생각이상 수지논술 전문학원’에서는 대입논술, 대입면접, 특목·자사고 면접 기출문제, 리트시험(법학적성시험) 등 난이도도 높고 선별된 제시문을 읽혀 정밀 독해 연습을 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식의 공백을 확인시키기 위해 수준 높은 발문 수업을 하며, 매시간 글쓰기와 대면 첨삭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목·자사고 지원희망자와 일반고에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원장 직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다독이 아닌 정독, 사고력 확장 수업, 중위권을 위한 1+1(국어와 논술) 수업 프로그램도 운영할 것이다.문의 031-276-1918 2018-12-24
- 수학문제집 활용법 (1)어떤 문제집을 몇 권이나 풀어야 하는가? 수학문제집을 푼다는 건 엄밀하게 말해서 공부가 아니다. 내가 정확히 아는 개념과 잘 모르는 개념을 확인하는 작업일 뿐이다. 그렇기에 한번 풀어서 채점을 해봐야 공부해야 할 부분이 보이게 된다. 그게 바로 틀린 문제들이다. 이 문제들에 연계된 개념을 다시 확인하고 반복해서 풀어야 그것이 진짜 수학공부다.그런데 대부분의 학생은 한번 풀고 채점 후 틀린 문제의 풀이를 확인만하고 끝낸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문제집을 사서 이 과정을 반복한다. 그럼 대부분 맞은 문제는 또 맞고, 틀린 문제는 또 틀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결국 대부분의 문제집이 유형의 80% 이상이 중복되므로 결국 몇 권을 풀어보든 시간은 많이 걸려도 능률은 떨어지게 된다. 차라리 틀린 문제만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학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수학문제집은 2권을 한 번씩 푸는 것보다 1권을 두 번 푸는 것이 더 좋다고 수없이 말한다.하지만 학생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중학교 때의 경험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많은 수학문제집을 여러 권 풀어야 성적이 잘 나오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문제는 난이도가 높지 않고, 유형도 한정되어 있어서 여러 권을 풀어도 큰 무리가 없다. 극단적으로 많이 풀다보면 답이 외워져서 나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고등학교 과정은 절대 그렇지 않다. 고등학교 과정은 정말 많은 개념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개념과 유형을 변형한 문제들이 수도 없이 많이 개발되어 있는 상태다. 모든 유형을 다 확인하는 것도 시간적으로 쉽지 않은데 변형문제까지 다 접하고 시험을 본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이렇게 말해도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문제집을 많이 풀어야 성적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 불가능을 해내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 학생들 중 절반 정도는 중학교 때처럼 정말 많은 문제집을 풀어서 성적을 유지하는 경우다. 그 학생들은 이미 공부가 체질화 되어있어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으로 그 공부를 해낸다. 하지만 이것도 고등학교 초반에만 가능한 이야기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공부양은 많아져가고, 시간은 부족해서 노력만으로 승부하기에 무리가 따른다. 결국 문제집의 양으로 승부하던 대부분의 학생들은 점점 한계를 느끼고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다행히도 이 학생들은 이미 공부하는 습관은 완성되어있기에 방법만 바꾸면 다시 상위권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상위권 일부의 학생들은 끝내 방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다 중위권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그럼 문제집은 몇 권정도 푸는 것이 좋을까? 시중에 나와 있는 개념서는 대부분 모든 개념을 친절히 다 설명하고 있다. 그러니 한권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문제집은 레벨별로 차이가 많다. 우선 기본적인 문제집과 중상위권 문제집은 한권씩 보는 것이 적당할 듯싶다. 그리고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단계에서는 문제의 질을 우선시해서 최소한 2권, 많아도 4권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참고로 문제의 질이 좋은 문제집이란 기출문제집을 말한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피라미드처럼 위로 갈수록 문제의 질이 좋고, 면적이 넓을수록 문제의 양이 많다.그러니 우리가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할 문제는 수능 기출 문제다. 수능 문제는 가장 신경 쓰고 엄청난 검토를 거쳐서 만들어 내는 문제다. 이 문제들보다 더 수능 유형에 맞는 문제도 없으며, 수능을 대비함에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문제들도 없을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가 봐야 할 것은, 6월 달과 9월 달에 실시하는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다. 이는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수능과 똑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전국적으로 보는 시험이다. 수능 문제들처럼 중요하게 생각하고 풀어보길 권한다. 질 좋은 문제 10개를 10번 푸는 것이 수준 낮은 문제집 한 권을 통째로 푸는 것보다 실력향상에 더 큰 도움이 된다. 같은 문제라도 질이 좋은 문제를 여러 번 풀면서 풀이방법을 하나씩 늘려보는 것도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대수학적으로도 접근해보고, 기하적으로도 생각해보고, 가끔은 개념을 이용한 직관력도 이용하면서 풀이방법을 늘리면 문제에 대한 입체적인 접근이 가능해진다.다음 편에서는 수학 해설지 사용법과 문제집의 채점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조언을 하고자 한다.신도열 강사에이텐(A10)수학학원 2018-12-19
- 수학, 내신과 수능 모두 준비해야 입시에 유리! ‘수포자’란 말이 이젠 새삼스럽지 않다. 방대하게 넓은 범위와 분량, 이를 커버하기 위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그렇다하더라도 좀처럼 성적은 나오지 않는 게 수학이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수포자’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아직 ‘가능성’은 여전이 남아 있다고. 단, 끊임없는 노력은 필수. FM(에프엠)수학 이원영 원장을 만나 풀리지 않는 숙제와도 같은 수학 공부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5등급? 노력한다면 2등급까지도 가능하다!FM 수학 이원영 원장은 “사실 수험생의 50% 이상이 고3 초만 되면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도저히 혼자선 해결되지 않는 거다. 하지만 노력만 한다면 문과의 경우 4~5등급도 2등급까지 올릴 수 있고 그런 케이스도 많다”며 학생들에게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선 중, 하위권 학생들은 ‘철저한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한 반복 훈련이 선행되어야 하고, 오답 노트를 통한 자기 점검과 보완, 실전문제 풀이로 이어지는 학습을 통해 단계적인 수학 학습을 이뤄야 한다고 조언했다. 단, 이과의 경우에는 특성상 최소한 1년 이상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므로, 이과 학생들의 경우엔 서둘러 수학 공부에 몰입해야 함을 주문했다. 물론 상위권 학생들은 지금까지 이어온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학습이 당연시된다. 철저한 맞춤형 관리로 내신과 수능 모두 잡아야FM 수학 이원영 원장은 수학이야말로 철저히 ‘개인,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FM 수학학원에서도 수준별 학습 시스템을 고집한다. 기본적으로 대형 학원의 수업 방식과 함께 소수학원에서의 개인지도 시스템을 병행함으로써 진도와 분량, 깊이는 함께 나아가되 개인적인 보완점은 탄탄히 커버해준다. 학습의 원칙은 ‘모르면 알 때까지!’. 한 단원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당연히 다음 단계 학습에서 구멍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 수학의 특성이기 때문이다.또한 내신관리와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이원장은 주문했다. 이원영 원장은 “사실 일산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통 수시 진학에 관심이 높아 내신 준비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많다. 내신 따기가 그만큼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최저등급이란 복병이 입시에 존재하는 만큼 수능도 간과해선 안 된다. 내신과 수능,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폭넓게 준비해 두는 것이 입시에 유리하다”고 조언했다.FM 수학은 내신 대비를 위해 교과서를 최소 5번, 많게는 10번까지 반복 학습을 시킴으로써 확실한 기본기를 심어주고 있으며, 문제 패턴을 익히는 과정 등을 통해 풀이 속도를 높여갈 수 있게끔 한다. 또한 기출문제, 자체교제, 시중교재 등을 접하며 깊이 있는 수학 실력을 쌓도록 하고 있다. 수능 수학 만점자, 서울 주요 대학 다수 배출목동 대학학원, 강남아카데미학원(재종반), 유스트 고등부 팀장 등 대형학원 등에서 오랫동안 많은 학생들을 만나 온 FM 수학 이원영 원장은 경험은 물론 우수한 실력자들을 많이 배출해 온 베테랑이다. 수능 수학 만점자는 물론 내신 1등 등 유수의 최상위권 학생들을 많이 배출해 낸 바 있다. 또한 중, 하위권 학생들도 끝까지 함께 간다는 일념 하에 상당한 성적 향상을 이뤄낸 경우가 많다. 또한 수능 유형별 기출문제 시리즈 등 다수의 수학 교재도 펴낸 바 있다.겨울방학을 앞두고 이원영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중상위권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1학년 과정을 2월말 까지 마무리하는 게 좋고,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다면 미적까지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하위권 학생들은 무엇보다 자신감회복이 급선무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냉정하고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극복해갈 수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원장은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폭넓고 깊이 있는 수업, 개인별 수준에 맞는 철저한 맞춤형 학습 시스템,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학생들의 최종 목표인 입시에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 후곡 FM(에프엠)수학학원031-912-1771 2018-12-13
- 대구 수성구 민승규 영어학원 확장이전, 서술형 중점 수업 대구 수성구 민승규 영어학원(원장 민승규)이 지산범물에서 범어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절대평가 시대에 맞춘 수능 및 내신 문법 서술형 공부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민 원장의 도움말로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출제 유형별 분석, 공부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2019학년도 수능시험의 ‘영어’는 작년보다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보다 등급 간의 변별력을 갖췄고, 2019학년도 올해는 1등급을 받는 학생의 수가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입시기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영어 1등급의 비율이 4-6% 정도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18학년도에는 1등급의 비율이 2등급의 비율보다 높았던 반면, 이번 수능에서는 등급별 비율이 상대평가처럼 하위등급으로 내려갈수록 커질 것으로 관측 된다. 1등급 대폭 감소, 킬러문항의 등장최근 5년 동안의 수능영어 1등급 비율은 2015학년도부터 15.6%, 2016학년도 9%, 2017학년도 7.8%, 2018학년도 10%에서 올해 치러진 2019학년도는 6.0%대로 추정하고 있다. 1등급 비율이 낮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2등급 비율이 높아질 것이며, 대구 수성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중상위권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올해 수능 영어는 고난도 문항이 다수 출제된 게 특징이다. 주제 추론 유형의 23번, 문법성 판단 유형의 29번, 빈칸 추론 유형의 33번, 쓰기 문제 37번이 다소 까다롭게 출제됐다. 해당 문항에서 시간을 많이 할애한 학생은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28번 어법 유형인 대동사 문제가 상당한 난도로 출제됐으며, 기본적인 풀이법이 통하지 않는 39번 문장삽입 문제, 반의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 42번 장문어휘 문항이 특히 어려웠다. 또한 수성구 범어동 영어학원 학생들의 풀이 결과를 분석해보면 밑줄 친 유형의 함축적 의미를 묻는 21번 문항도 어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2019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의 출제 유형별 분석주제 관련 문항은 전반적으로 독해력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지문을 이해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선지를 먼저 읽으면서 체크해 지문파악을 한다면 시간을 조금 더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정답률 또한 올라갈 간다.제목 문항은 EBS 기출어휘들을 평소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지문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은 정도였고,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라면 이해가 더욱 더 쉬웠을 것이다. 도표문제에서는 난이도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시간이 좀 더 소요됐다.이번 수능 영어에서 예상치 못한 점은 어법이다. 6월, 9월 모의고사에서 모두 2점으로 출제되었으나 수능에서는 3점으로 출제되었고 난이도가 높았다. 특히 대동사는 역대 수능 어법 문제에 출제되지 않았던 문항이고, 문장 구조가 도치되어 상당히 어려운 문제였다. 기출 부분 위주로 오법을 공부했던 학생들이라면 시간이 많이 필요했고, 정답을 찾기가 어려웠을 것이다.어휘와 장문이번 수능시험 영어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어휘가 정답으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많이 당황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수능 문항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단어 공부를 할 때 파생어도 충분히 외워야한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수성구 영어학원 등에서 시행되었던 6, 9월모평에는 없었던 단어 빈칸 문제가 31번 문항에 출제되었다는 점이다.요약 문항은 6월 9월 모평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높았으며, 예시 문장이 매우 길었고 문장 자체가 말이 어려워서 초반에는 내용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에서 정답의 근거를 찾을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어 제대로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또 6월 ,9월 모평에 낯선 소재와 다소 어려운 어휘가 많이 나온 반면, 수능시험에서는 익숙한 소재가 등장했고 지문의 내용도 흔히 예측 가능한 수준이어서 어휘 문제를 푸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전형적으로 고난도 문제라고 분류되었던 빈칸, 순서, 삽입문제 뿐 아니라 다른 유형에서도 난이도를 높이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도록 만들어 수험생들이 조금은 당황하고 시간의 압박감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2019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의 일반적 평가는 지문이 길게 출제되고 쉽게 이해되지 문항들이 많았다. 특히 내신 2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시간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내신 1등급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도 몇 문항이 고난도로 출제돼 1등급을 받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BS 연계는 주로 쉬운 지문에서 출제됐고, 반면에 변별력을 갖춘 소위 킬러문항은 연계는 적었다.33번, 34번의 빈칸추론 문제들이 난이도가 높아 상위권 변별력 확보에 한몫을 했고, 장문 독해 42번의 문맥에 맞지 않는 낱말 고르기 문제 역시 어휘력과 독해력이 받쳐주지 못할 경우 실수하기 쉬운 형태로 출제되어 중상위권 변별력을 높여 주었는데 수성구 영어학원 가(街)에서는 이 부분에 주목해 단어외우기에 집중하기도 했다.영어 1등급 학습법, 체계적인 학습 필요대구 수성구 범어동 민승규 영어학원 민 원장은 “절대평가의 잘못된 인식과 호도로 인해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결국 피해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전가될 뿐이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풀수 있는 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영어의 시작은 어휘다. 영어뿐 아니라 모든 외국어 학습에 있어 어휘 학습은 가장 기초다. 많이 아는 자가 그만큼 이해력도 빠르다. 독해는 읽기와 이해로 이루어진다. 읽었으면 이해를 해야 한다. 즉 이해를 하려면 읽혀야 한다는 것이다. 어휘의 양과 반복 학습은 이 과정에서 시작이자 끝이다. 매일 하루 50개 이상 어휘 학습을 하고, 테스트를 해야 한다. 그 과정이 반복되면 영어의 비타민이 몸속에 축적된다.문법은 어휘학습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하다. 하지만 어휘처럼 바로 이해가 되거나 점수로 이어지지 않는다. 또한 문법은 독해를 하기 위해서 학습을 하는 것이지 문법 시험을 치기 위해서 공부하지 않는다. 문법 완성여부는 독해를 시켜보면 알 수 있거나, 영어로 글을 쓰게 하면 다 드러난다.문법을 어느 정도 익히기 나면 글쓰기로 문법을 완성해야 한다. 문장을 보면 문법 지식이나 어휘지식이 바로 드러난다. 때문에 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민승규 원장은 “항상 문법 학습시 예문은 항상 노트에 써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간이 지나면 해당 문법의 지식이 완성되어 있음을 자연히 알 수 있게 되고, 서술형 평가 대비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기 때문이다.독해를 잘하기 위해선 문제 유형을 직접 익혀야 한다. 선생님의 수업만 들어서는 안된다. 하루 5문제 이상을 꾸준히 풀고 복습하라. 특히 수능영어영역 31번 이 후의 유형을 집중 학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오늘 5문제의 구성을 “빈칸 2문제, 문장 삽입 1문제, 순서 1문제, 무관한 문장 1문제”식으로 만들어 혼자 조용히 풀어보라.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정해진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위의 경우 6분 정도가 적당하다. 풀고 나서 채점을 하고 복습을 할 때 오답노트를 따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대구 수성구 범어동 민승규 영어학원 민 원장은 "문법 서술형 문제 대비가 중요하다. 그리고 오늘 오답이 내일 정답이 되도록 해야 한다. 정리하지 않으면 같은 유형이 반복되어 틀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오답은 정리하고, 모르는 어휘와 구문을 적고 해설과 틀린 이유를 간단히 적는다. 그러면 완벽한 영어공부를 했다고 할 수 있다&rd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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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2019학년도 대진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 11월 27일 오후 6시30분 노원구 소재 대진여자고등학교(교장 임관철, 이하 대진여고) 입학설명회가 본교 자양관 5층 소강당에서 열렸다. 명성답게 4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 대진여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설명회는 임관철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허의선 연구부장이 1부 대입결과, 인성교육, 학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고, 2부는 만남의 자리로 학부모와의 개별 상담이 진행되었다. ‘좋은 선택,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으로 열린 대진여고 설명회 내용을 정리했다.어떠한 조건에서도 고른 입시 결과임관철 교장의 인성이 훌륭하고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교육을 지향한다는 짧지만 강렬한 인사말로 설명회가 시작되었다. 이어서 1부를 담당한 허의선 부장의 발표는 2018학년도 입시 결과 자료가 첫 슬라이드. 서울대 9명, 의대 9명, 연세대 18명, 고려대 18명,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35명, 이화여대 13명, 교육대학 4명으로 상위권대에 106명, 서울소재 대학에는 240여명, 4년제 대학은 350여명이 합격했다.(중복합격, 재수생 포함) 서울소재 대학 합격자를 기준으로 수시 비율이 171명 71.25%이고 정시가 69명 28.75%로 수시와 정시 비율이 7:3 정도로 형성되고 있다. 2017학년 대비 2018학년 수능성적을 비교해 봤을 때 자연계열은 상위권 학생들이, 인문계열은 중상위권이 상승, 전체적으로 성적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준다. 수시 합격자수를 비교해 보면 인문은 58→43명으로 자연은 46→56명으로 2017년은 인문이, 2018년은 자연이 높았다. 이는 잘하는 학생들이 그해 어느 쪽을 선택하냐의 문제이지 실력은 매년 유사하다는 것. 수시, 정시 합격률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수시에서는 자연계열 누적인원이 앞서지만 정시에서는 인문계열이 앞선다. 즉 대진여고 학생들의 절대점수 자체가 높다는 의미다.<표2 참조>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은 인문, 자연 모두에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상위 6개 대학은 인문·자연이 비슷하고, 서울소재 대학에서는 인문의 학종 비율이 자연보다 더 높다. 반대로 논술전형은 중상위 6개 대학 및 서울소재 대학에서 그 수가 증가하는데, 이는 실력만 갖추고 있다면 다양한 전형을 이용,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뜻. 8년간의 입시실적을 보면 큰 변동이 없으면서 자연스런 상승세다. 어떠한 제도하에서도 실적을 낼 수 있는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표1 참조>제인 구달 특강에 초대되다대진여고에는 인문·자연·융합으로 구분되는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이 있어 70%를 상회하는 수시 실적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융합 프로그램 ▶ 고품격 유명저자 초청 독서캠프분야별 유명 저자를 초청하여 해당 서적에 대한 1시간 강연, 2시간 질의응답 후 조별활동기록장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윈지능의 저자로 독서토론에 초대된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은 경청하는 자세와 심도 깊은 질문 덕분에 강의가 너무 행복했다며 친구가 특강을 하러 한국에 오는데 대진여고 학생들을 초대하겠다고 했다. 그 친구가 바로 제인 구달이었고 대진여고 학생들은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제인구달의 강의를 듣는 진귀한 경험을 했다. 그 외에도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희성 시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혜문 스님, 이이화 역사학자, 조원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 등 유명 저자들이 대진여고를 찾았다. 올해도 「로봇시대, 인간의 일」의 구본권 작가의 독서캠프가 진행됐다.인문 특성화 프로그램 ▶ 글로벌 아카데미활발한 영어원서 독서와 디베이트 활동 및 영문학과 원어민 교수 초청 특강 운영. 주한 스페인 영사 후안 세바스티안 마테오스(Juan Sebastian Mateos)와 프랑스 대사이면서 국제 NGO 단체 대표인 케이시 라티그(Casey Lartigue Jr.)를 초청 영어로 토론을 진행했다.자연 특성화 프로그램 ▶ 융합 과학 아카데미 및 공학 아카데미공학 아카데미는 1, 2학년 희망자, 융합 과학 아카데미는 2학년 자연계열 24명을 선발 운영. 대학교수 및 전문 강사와 실험, 토론식 수업, R&E활동, 외부 각종 탐구 대회 준비, 서울대 교수 초청 공학 특강을 진행한다.대학 교수가 지도하는 영재학급대진여고의 영재학급은 인문계열 1학년 융합 인문?사회학 아카데미(20명) 2학년 인문·사회 영재학급(20명)이 있고 자연계열은 1학년 수학과학 영재학급 각 20명씩 2반이 있다. 2월 초 공고, 3월내 선발한다. 선발방식은 1단계 서류평가(지원서, 자기소개서, 담임추천날인)는 1.5~2배수를 뽑는데 본인의 영재성을 입증할 수 있는 각종 자료 예를 들어 해당과목 학업성취도, 각종 대회 수상 실적, 독서 활동 등으로 평가한다. 2단계 창의적 문제 해결력 평가 40% 3단계 인성?심층 면접 60%로 선발, 영재교육대상자선정심사위원회 심의로 최종 확정한다. 수학과학 영재학급은 1, 2단계를 합쳐 1.5~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창의적 문제 해결력 평가는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각 영역에 대한 서술형 지필 시험이다. 영재학급 운영은 대학 교수 및 본교 교사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102시간 진행한다.전국 고교 최초 인성교과서 제작 수업대진여고가 학업만큼 신경 쓰는 부분이 인성교육이다. 「상생대진 DOUBLE 행복」이라는 인성교과서를 개발, 프로젝트식으로 인성수업을 진행한다. 2학년 때는 여주 노인 요양병원에서 반별 특색 봉사활동을 하고, 수능 전 선배들을 위해 후배들은 자발적으로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온돌이 깔려있어 바닥이 따뜻한 자율학습실도 1학년 120석, 2학년 72석을 요일별 신청자 순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허의선 부장은 마지막으로 사람이 의심스럽거든 쓰지 말고, 일단 썼으면 의심하지 말하는 성어 의인막용 용인물의(疑人莫用 用人勿疑)를 이야기하며 믿고 선택해 달라는 당부로 설명회를 마쳤다.표1. 8년간 입시 결과대학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서울대75253569의대42245899연세대14851297918고려대410171413131718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188202325242735이화여대171415121371513서울지역대학270240311306302304248350교육대학61324344이외 4년제 대학87100958382114113120 표2. 2018 합격자 수시, 정시 비율 (재학생)대학상위 6개교(명)중상위 6개교(명)서울소재(명)누계(명)합계(명)수시인문74%(20)53%(10)58%(15)62.5%(43)69.2%(101)자연77.4%(24)80%(16)70%(16)68%(56)정시인문26%(7)47%(9)42%(11)37.5%(25)30.8%(45)자연22.6%(7)20%(4)30%(7)32%(18) 표3. 대진여고 2019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교과영역교과(군)공통과목선택과목 *괄호는 배우는 학년일반선택진로선택기초국어국어문학(2), 독서(2), 언어와 매체(3), 화법과 작문(3)심화국어(3), 고전읽기(3)수학수학수학Ⅰ(2), 수학Ⅱ(2), 확률과통계(2), 미적분(3)기하(3), 경제수학(3)영어영어영어Ⅰ(2), 영어Ⅱ(3), 영어 독해와 작문(2), 영어회화(3)실용영어(3), 영어권문화(3), 영미문학읽기(3)한국사한국사탐구사회(역사/도덕포함)통합사회한국지리(2), 세계지리(2,3),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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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권 성적 향상의 비결은 맞춤형 토털 지도 시스템 자녀를 지도하다 보면, 조금만 더 하면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 거란 안타까움을 갖게 된다. 하지만 성적 향상의 길은 결코 만만치 않아 고민이다. 학습효과를 높이려면 과목별 상태 파악부터 시간관리와 부족한 단원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가 뒤따라줘야 하기 때문이다. 상위권 성적으로부터 학교 최상위인 전교1등으로 도약해 특목 입시를 준비하기까지의 노력에 대해 에듀플렉스 중동점으로부터 알아보았다.공부는 해야겠는데 방법을 몰라 고민이다중학교 2학년 기말고사를 앞둔 중흥중 2학년 김 군은 전교권 성적이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최상위권의 우수한 학습능력을 갖췄던 것은 아니다. 사실 그의 성적은 중상위권을 넘나들며 운동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의 일반 남학생이었다.남들과 같이 시험 없는 1학년을 보낸 그에게 2학년이 시작되자, ‘이제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막연한 결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그 동안 이렇다 할 공부 없이 보낸 그에게 공부는 답답함 그 자체였다.김 군은 “엄마의 권유로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 상담을 받았다. 다가오는 중간고사 준비를 위해 과목별 학습법 상담과 월 단위의 스케줄 정리 그리고 계획적으로 내가 준비할 학습 내용을 알게 되어 놀랐다. 무엇보다 자신 없는 과목까지를 함께 계획적으로 공부했더니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학습동기부터 공부스케줄과 시간관리까지 다 중요해대부분의 중학생들처럼 김 군도 과목별 성적 편차기 심했다. 따라서 과목별 균형 잡힌 학습은 필수였다. 입시변화로 인해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면 꼼꼼한 내신관리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과목별 빈틈없는 학습관리 결과, 그는 올해 3차에 걸친 시험에서 올 백에 가까운 성적으로 매회 전교권을 경신했다.김 군은 “올백을 맞아 기쁘다. 그 동안 강의식 수업에 비해 에듀플렉스에서 진행한 자기주도학습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또 내게 필요한 내용은 무엇인지를 계획하고 가꾸어 나가는 점이 도움이 되었다. 여기에 평소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하며, 시험기간에는 부족한 과목에 투자하는 학습관리로 성적이 오르자, 공부에 대한 흥미까지도 살려주었다”고 말했다.김 군을 지도한 에듀플렉스 중동점 김주열 매니저는 “청소년기 중학생에게는 개성과 기질 및 소질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학습동기가 중요하다. 공부에 대한 관심유발 외에도 학습점검에 따른 필요 학습량 제시와 체크를 해줘야한다. 여기에 문제풀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속도와 정확성도 필수”라고 조언했다.모르는 문제는 물론 아는 문제도 다시 체크해야김 군에게 매 회 정기고사마다 성적 향상이 있기까지는 주요과목 체크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수학은 개별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고득점을 유지했고, 영어 역시 서술형 영작 등을 위해 함께 개별지도를 받았다.김 매니저는 “학생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해서 주말까지 학습계획표를 조종했다. 특히 오답 외에도 맞춘 문항까지도 풀이과정을 매니저의 역질문을 통해 체크하는 데일리체크 시스템은 고득점을 위한 에듀플렉스만의 지도 장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 끝으로 모든 과정을 지켜 본 에듀플렉스 중동점 원장은 “에듀플렉스 시스템의 장점은 공부의지를 행동으로 이끌어가는 완전 학습이다. 여기에 공부습관과 학습 속도를 맞춰 지도하는 개인별 맞춤형 지도시스템도 성적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중고생들의 공부는 자기주도능력이 갖춰질수록 경쟁력을 갖게 되기 때문”라고 말했다.찾아가는 길: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43 제일프라자 4층 2018-11-28
- 100일 집중, 고등국어의 기초를 닦는다! “중등국어와 고등국어는 완전히 다릅니다. 중학교 때 국어 성적을 믿고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내신과 모의고사에 적응하지 못해 ‘국포자’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수업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나죠. 고등 국어 (최)상위권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 국어의 기본기와 주도적인 학습습관과 학습능력을 닦아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등학교 진학 전 ‘예비고1 국어 100일 대비’가 대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지금부터 내년 2월에 이어지는 긴 황금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송파 대표 국어전문학원 한결국어학원 이경우 원장이 송파 중3학생들에게 강조하는 말이다.18년 동안 송파 학생들의 국어를 지도해 온 한결국어학원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 ‘예비고1 100일 프로그램’반을 운영한다.한결국어학원의 강점은 학생들의 정확한 실력 진단을 베이스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 예비고1 100일 프로그램 역시 수시로 진행되는 무료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수업을 배정하게 된다.이 원장은 “중학교 때 성적은 변별력이 없어 학생들의 정확한 학습 상황을 진단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한결은 지난 17년간의 예비고1 진단고사 분석데이터를 통해 고등국어의 공부 방향과 방법을 개인별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또, “진단 결과 국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도 100일 프로그램을 성실히 따라오면 고등학교 진학 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결국어의 100일 프로그램은 ‘챌린저반’과 ‘1등급반’으로 운영된다.중등국어 80~90점대 초반 학생들로 편성되는 챌린저반은 철저한 영역별(문학/비문학/문법/어휘 등) 수업을 지향한다.송파 중상위권 학생들의 특징과 학습상황을 꿰뚫고 그들을 위한 최선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최용호 강사는 “대부분의 국어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합형 수업은 말 그대로 문학, 비문학, 문법, 화법과 작문 등의 각 영역들을 종합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인데 국어의 기초가 약한 학생들의 경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기본개념이 약한 챌린저반 학생들은 개념을 영역별로 탄탄히 다지고, 익힌 개념을 적용해보고, 또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한 점검까지 진행하는 영역별 수업으로 국어의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중학교 때까지는 단순 암기로도 어느 정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험은 전혀 다르다. 기본개념이 구축되지 않은 암기로는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는 내신시험에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이호 강사는 “고등학교 입학 전 영역별 점검과 수업을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보완하여 기본개념 확립과 함께 독해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수업 내용을 이해하다보면 국어가 재미있어지고, 자신감과 동기부여까지 생기게 되며 이는 성적 향상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오랜 가르침의 노하우에서 나온 한결국어만의 ‘영역별’ 수업. 수업의 방식 또한 질의응답, 예시, 이해를 중심으로 쉽고 명쾌하게 진행해 학생들의 ‘변화에 대한 확신’에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1등급반’은 안정적 1등급과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인 만큼 기존 한결국어의 막강 시스템을 적용, 깊이 있고 밀도 있는 통합형 강의를 진행한다.특히 영어와 수학에 비해 국어가 약한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1등급반 김정진 강사는 “영어와 수학 성적은 우수한데 국어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경우 진단테스트와 면담을 통해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학습자세가 좋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알고 나면 성적이 오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단언했다.이런 변화는 SKY를 비롯한 우수 대학에 진학한 한결국어의 성적 데이터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한결국어는 자사고 진학생을 위한 자사고반(보인고·한대부고·배재고)을 운영하며, 보성고(보아반)와 잠실여고(미네르바반) 최상위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도 운영한다. 2018-11-28
- 2022 수학능력시험 “수학”이 관건이다. 2022학년도 수능 수학은 변화의 폭이 크다.수학에서 공식적으로 문과와 이과의 구분이 폐지됩니다. 학생들은 수학I과 수학II를 출제범위로 하는 공통과목 시험을 치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가운데 1개를 필수선택 과목으로 치르게 됩니다. 공통(수학I, 수학II)과 선택(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교과인데, 여기서 문/이과 학생의 수학 선택교과가 조심스레 예측됩니다. 이과의 경우 과목이 축소되고(기하, 미적분중 하나만 택) 상위권 의학계열 및 중상위권 이상 공대 희망 학생은 ‘미적분’ 지정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진로선택 교과인 ‘기하’를 선택할 때는 유불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문과의 경우 대부분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문이과 통합교육이지만 수능에서는 사실상 계열이 구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문계열 지원자는 ‘확률과 통계’를 자연계열 지원자는 ‘미적분’ 또는 ‘기하’중에 한 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아직 대학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구체적으로 보면 대학별, 학과별 선택과목 지정 여부에 따라 수험생들의 선택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단지 수능 출제 범위 변화만으로는 입시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려우며 각 대학의 입시요강이 발표되어야 수험생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유리할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많은 변화들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수학영역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 어떻게 될까?수학에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가 대입에서 중요한 선택 조건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이 확대되었지만 대학은 어떤 과목을 응시한 학생들을 선호할 것인가를 예측하여 과목선택을 하는 것이 입시전략으로는 더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난이도가 높은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줄 것이므로 특정대학, 특정계열의 목표가 세워진다면 해당 대학의 전형기준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난이도가 낮은 과목 선택이 입시에서는 불리함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2022수능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수험생 스스로가 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하지만 학생 스스로 이 모든 것들에서 옳은 선택을 하기에는 힘든 만큼 다년간의 입시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멘처스 학원” 이 학생들의 좋은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결국에는 “수학”이 관건이다.2022수능 수학과에 있어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착각하실 수 있는 점이 수학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니 수학과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겠구나라는 점입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학이 특정 선택과목을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학과에 대한 고민은 예전에 비해 더 깊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문과면 수학(나)형을 이과면 수학(가)형을 공부하면 됐지만 이제는 선택과목을 고르는 것부터가 입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과목 성적이 좋은 학생을 선호하는 경제, 통계, 경영학과등에서 수학 공통과목 최저등급을 필수적으로 지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고 하면 2년 이상 자연계열을 염두에 두었던 학생이 수시 막판 수능 최저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경제학과나 경영학과를 지원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학가에서도 바라는 바이기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나 수학과의 성취도가 낮은 학생에게는 더욱 가혹한 현실을 깨닫게 하는 2022 대학입시가 될 것입니다. 이에 수학과에 대해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학원선택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멘처스 학원”과 함께라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김대식멘처스학원 부원장문의 02-937-9333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