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 검색결과 총 3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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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중고등학생들에게 전하는 '내신시험 주관식 서술형' 점수 향상 방법 “혹시 이렇게 쓰면 정답이려나?”확신 없이 쓴 주관식 서술형 답은 틀린다.객관식 문제를 다 맞췄다 하더라도 마음을 졸여야 하는 이유는 최소 여섯 문제에서 그 이상 출제되는 주관식 서술형 문제 정답풀이가 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써놓고도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아마도 감에 의존해 썼을 가능성이 높다. 확신을 가지고 쓴 답은 거의 맞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구심을 가지고 쓴 답안은 여지없이 틀리거나 부분 점수만을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객관식은 쉽고 주관식은 어려운가? 주관식도 객관식과 마찬가지로 출제자의 출제 의도가 명확하다. 서술형은 긴 에세이가 아니기 때문에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비를 잘 한다면 분명히 ‘정답’을 쓸 수 있다.일산 지역 학교들의 주관식 서술형 출제 유형은 대부분 매뉴얼 내에서 출제 된다!아래는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의 서술형 문제 출제 매뉴얼이다.1. 주어진 낱말이나 어구를 ‘재배열’하여 문장을 완성할 수 있다2. 주어진 낱말을 변형하거나 새로운 낱말을 첨가하여 어법에 맞게 문장을 완성할 수 있다.3. 단락을 읽고 주제문이나 요약문의 빈칸을 완성할 수 있다.4. 단락을 읽고 요지를 자신의 말로 바꾸어 요약문을 쓸 수 있다.1번에서 4번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며 점수의 배점도 높아진다. 단순한 지문 암기식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평상시의 어휘, 문법, 구문 분석능력에 주제문을 찾는 독해 실력까지를 묻는 문제이기 때문에 여간 까다롭지 않다. 그렇다면 각 매뉴얼에 따른 공부법은 어떠해야 하는가?출제 매뉴얼 1, 2번 대비 공부법 1번 유형은 주어진 낱말 배열은 어순을 문법에 맞춰 쓸 수 있는지 묻는 것이다. 단 헛갈리는 어순을 물어 볼 것이다. a/an 즉, 관사의 위치 하나로 부분 점수도 못 받고 틀릴 수도 있다. 단순 어순 말고도 부사절, 명사절, 형용사절 등의 문법 사항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말로 공식만을 알고 있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다. 대표 예문을 익혀 놓으면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 내신 범위내의 지문을 여러 번 읽어서 익혀 놓고 어법 공부도 해놓으면 된다.좀 더 어려운 2번 유형은 ‘주어진 낱말이나 어구를 ‘변형’하여 문장을 완성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동사원형 write가 주어졌는데 답에서는 written을 넣어서 문장을 완성하는 경우다. 어휘는 물론 문법을 잘 알아야 풀 수 있다. 문법이 약하다면 빨리 문법공부를 시작하라. 수능유형은 어법 문항이 한개 이지만 내신에서의 문법은 객관식에서도 많이 나오고 서술형에서도 핵심이다.출제 매뉴얼 3, 4번 대비 공부법 3번 유형의 핵심은 지문의 주제문을 알고 요약하여 쓸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이다. 내신에서 범위 내 지문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높은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문장 암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글의 주제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교과서의 지문은 긴 지문이 하나의 주제를 얘기하고, 또 여러 번 학습하기 때문에 주제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교과서 외 지문과 부교재 그리고 내신에 들어가는 모의고사 지문은 단문에다가 개수가 많다보니 하나하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 지문 범위가 정해져 있다는 것은 내신의 이점이다. 지문의 주제를 써보라. 그 다음에는 지문을 분석하며 익혀보라.4번이 가장 어려운 유형이다. 내신을 어렵게 내는 학교는 이런 식의 유형을 많이 낸다. 특히 동의어나 반의어, 파생품사를 알고 있어야 같은 주제지만 다른 형식의 문장으로 요약하여 써 내려 갈 수 있다.내신 기간만의 반짝 암기로는 고득점 어렵다암기만 한다고 해서 고득점이 보장 되지 않는 것이 주관식 서술형이다. 평상시에 어휘, 문법, 구문을 공부 해놓고 내신 기간에는 여러 번 범위 지문을 익혀서 영작을 해보고 시험을 치러야 한다. 주관식 서술형은 어휘, 문법실력,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 독해력을 합친 영작실력을 보는 문제이다. 일산지역 중학교, 고등학교의 서술형은 위의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 거기에 맞는 학습을 통해서 공부를 한다면 원하는 점수를 분명 얻을 수 있을 것이다.체리수능영어 원장 김서희일산 후곡 중고등부 영어 전문학원용신프라자(스타벅스 맞은편) 3층031 912 1624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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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본스카이영어학원 스티브 원장에게 듣는 ‘고1 영어 내신 & 수능 대비법’ 대입에서 정시선발 비중을 늘린다고 하지만 여전히 수시모집 비율은 낮지 않다. 또한 재학생들에게 수시 전형은 보다 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므로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때문에 철저한 내신관리는 필수다. 동시에 수능대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주요 대학은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등급기준(수능 최저)을 적용하기 때문. 보통 영어 포함 3개 과목 합 5~6등급을 요구하므로 수능에서 영어를 잘 봐야 최저 기준 충족이 가능하다.주목할 것은 지난해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이 6.25%밖에 나오지 않아, 영어과목에서 1등급 또는 2등급으로 수능최저를 맞추려고 했던 학생들이 크게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다. 수시전형으로 합격은 하고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해 탈락하는 경우가 속출했다. 따라서 인서울 주요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고1때부터 내신과 수능 모두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본스카이영어학원 스티브 원장에게 이제 막 고교에 입학한 고1학생들이 영어 내신과 수능 대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들어보았다.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영어 내신시험은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우선 고교 신입생들이 반드시 인지해야 할 것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 내신시험은 범위와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중학영어는 대부분 교과서 내에서 시험을 출제하며 지문의 길이도 짧다. 반면 고교영어시험은 보통 교과서 2개 지문 길이도 3배 이상 길다. 여기에 모의고사나 EBS교재 등 외부 지문도 들어가는데, 난도가 높은 문제는 주로 외부지문에서 출제되는 문제다. 심지어 시험문제를 교과서에서 출제하지 않는 학교도 있다.스티브 원장은 “중학교 때는 교과서 암기만 철저히 해도 90점 이상 받을 수 있었다면 고교 영어시험에서는 그런 일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 철저히 암기해도 중하위권 점수가 나와 충격을 받는 학생들이 많다”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시험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법에 바탕한 지문 분석과 정확한 해석 그리고 튼튼한 단어실력이 핵심고교영어는 철저하게 문법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지문을 분석하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스티브 원장은 “단어만 알고 대략적으로 해석한다면 분명 문제가 발생한다”라며 “시험 문제의 선지에 문법사항을 적용해 제시하므로 문법지식을 제대로 습득하지 않으면 정확한 해석이 불가능해 정답을 고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영어 실력 자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고1영어 학습에서 문법과 함께 중요한 것은 ‘단어’이다. 교과서 암기로 고득점을 얻기가 불가능한 또 다른 이유가 고교 시험에서는 교과서 지문에 쓰인 단어 및 어휘를 바꿔서 출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한 문제의 선지에서 수준 높은 어휘, 생소한 단어를 쓰기 때문에 문제의 선지를 해석하지 못해 정답을 골라내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 고1 시험이지만 고2~3 수준의 단어들이 선지에 많이 등장하므로 단어교재 한 권을 정해 여러 번 반복 학습하는 것은 기본이며, 이에 더해 평상시 독해학습 등을 할 때 모르는 단어를 발췌해 수학의 오답노트처럼 스스로 단어집을 만들어 꾸준히 익혀야 한다.“간단히 요약하자면 중학교 시험은 누가 암기를 잘 하나를 평가한다면 고등학교 시험은 실력을 길러서 점수를 높일 것을 요구한다.”객관식 문제는 주로 수능 유형이 많이 나온다. 평소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수능문제 유형과 풀이 방식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서술형 문제는 영작이 가장 난도가 높다. 역시 단순 암기로는 작성이 불가능하다. 문법에 맞춰 정확하게 영작을 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영어 실력 자체를 길러야 내신도 수능도 잘 볼 수 있어스티브 원장은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영어는 시험 기간에만 열심히 공부해서는 절대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는 구조이다. 학교 시험지를 분석해 보면 학생에게 영어실력 자체를 향상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능영어는 절대평가이지만 영어 내신은 ‘상대평가’라는 것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 반에서 한 명만 1등급, 3명까지만 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라며 “목표 대학에 진학하려면 내신과 수능 모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평상시 꾸준한 영어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험 기간에는 집중 학습을 통해 1등급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 (일산동, 신일산연합상가) 2층문의 031-911-9399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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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 얼마 전 ‘공부의 의지는 어디서 오는가?’ 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공부에 뜻이 없는 하위권 아이들에게 내가 취했던 조치들을 써 보았다. 훈육, 남겨서 시키기, 집에 피드백 잘 보내기 등등의 방법이 있었다. 결론은 ‘스스로 깨닫고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다.오늘은 어느 정도 공부 의지가 있으나 방향을 잘못 잡은 아이들에 관해 글을 써 보려고 한다. 모든 공부가 다 비슷하겠지만 특히나 수학은 올바른 공부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공부습관을 잘못 잡으면 열심히 공부하고서도 실력이 제자리일 수 있다. 만년 중위권에 머무는 것이다. 수학 공부를 잘못하는 사례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수학을 외워서 하려는 유형수학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학문이다. 어떠한 원리가 등장하면 반드시 증명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끊임없이 ‘왜?’ 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풀이가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 되면 계속 물고 늘어져야 한다.아이들은 이를 귀찮아하고, 수학을 그냥 외워버린다.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것이 나오면 풀이를 보고 푸는 방식을 외워 버린다.이러한 것을 ‘유형을 암기한다.’ 라고 말한다. 유형을 암기하면 중상위권까지는 금방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가는데 매우 오래 걸리게 된다. 상위권이 되려면 처음 보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 능력을 하나도 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자연스럽게 내신 성적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현저히 낮게 나온다. 내신에 출제되는 문제들은 대체로 평이하고 수업 때 다룬 것들이 많다. 반면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들은 처음 보는 유형의 것들이 많다.유형을 암기한 학생들의 특징이 있다. 수업시간에 어려운 문제를 풀라고 하면 못 푸는 것은 기본이며, 고민하지 않고 빨리 풀이를 알려달라고 한다. ‘이거 못 풀겠어요.’ 라는 말을 너무 쉽게 금방 해버린다. 반면 공부 습관이 잡혀 있는 아이들은 풀이를 하겠다고 말하면 조금만 시간을 더 달라고 한다.유형암기에서 벗어나 진정한 실력을 갖추려면 지금 당장 고민하는 습관부터 가져야 한다. 한 문제에 최소 20분 이상 투자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암기하는 버릇을 안 고치면 성적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실수가 매우 많은 아이가르치는 아이들 중 실력은 좋은 편이나 실수가 유독 많은 아이들이 있다. 앞서 말한 아이들과는 정반대 유형인 것이다. 유형을 암기하는 친구는 중간 이하 난이도의 문제들은 잘 풀고 어려운 문제는 못 푼다. 반면 지금 말하는 아이들은 전반적으로 골고루 틀린다. 어처구니없는 계산 실수는 물론이고, 풀이를 보면 손으로 쓴 것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많은 계산이나 생각을 머리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아이들에겐 풀이를 깔끔하게 쓰라고 해도 정확하게 쓰지 못한다. 늘 답을 내는 데에만 집중했을 뿐, 중간에 필요한 디테일한 논리들은 무시한 것이다. 기본기가 부족하고 구멍이 있는 경우라 볼 수 있다. 나도 한 때 이렇게 문제를 풀었다. 답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나 엄밀한 풀이를 쓰지 못했다. 어려운 문제는 맞으나 쉬운 문제들을 틀렸다.미적분을 공부하며 이러한 습관들을 고칠 수 있었다. 미적분은 계산이 매우 중요하며, 논리 전개 하나하나가 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따라서 깔끔하게 풀이를 적는 연습을 하게 되었고 어느 순간 계산 실수도 적어지게 되었다.실수가 유독 많은 아이들의 경우에는 ‘엄밀하게 서술하는 연습’을 반복시키는 것이 좋다. 아무리 쉬운 문제도 서술형 답안을 적듯 종이에 적게 시키는 것이다. 우선 A4용지 혹은 연습장을 반드시 가지고 다니게 한다. 이후 실수로 틀린 문제들에 대해서 엄밀하고 꼼꼼하게 풀이를 작성시킨다. 만약 논리가 빈약하거나 표현이 이상하면 다시 고치게 한다.아이가 어느 정도 서술에 대한 감을 잡았다면 이후엔 그냥 문제를 많이 풀면 된다. 몇 개월 뒤 분명히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있다. 학원을 열심히 다니고 공부를 많이 해도 성적이 제자리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선 분명 남달라야 한다. 무작정 공부만 한다고 되지 않는다. 본인이 어떻게 잘못 공부를 하고 있는지 깨닫고 이상한 습관을 고쳐보도록 하자.좋은 공부습관을 가지면 이후 성적 상승은 시간문제일 뿐임을 기억하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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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등학교 1학년, 고교 영어 이렇게 대비해라 이제 다음 주가 되면 22학년도 1학기 학사 일정이 각 학년별로 시작된다. 누구나 새 학년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각오를 하게 마련이다.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은 특히 그 각오가 비장하다. 필자는 이번 칼럼에서 지난 20년간 교육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성과를 보았던 매우 단순하고 뻔하지만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고등 영어공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다르다매년 이맘때가 되면 100통의 상담 전화 중 80통의 상담전화의 내용이 비슷하다. A 학생의 학부모는 ‘저희 애가 어학원에서 공부했는데, 독해는 잘하는데 문법이 약해요‘ 혹은 B학생의 학부모는 “저희 아이는 중3때 고3 수능 문제를 풀었는데 1등급이 나왔어요. 이런 아이 들어갈 반이 있나요?” 이러한 질문에는 중요한 핵심이 있다. A학부모는 영어공부를 어학의 관점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학문적 영어를 추구하는 고등영어를 힘들어 한다는 얘기이고, B학부모는 독해를 감으로 풀어서 놀라운 점수가 나왔지만, 어휘가 약하고, 문장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걱정이 된다는 이야기이다.결국, 상담시에는 아이의 성적이 곧 학부모의 자존심인지라.. 솔직한 걱정거리를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거의 20년간. 똑같은 상담 내용을 접한 필자로서는 그리 놀라운 상황도 아니다. 처음에 필자가 학원에서 처음 강의를 하던 시절 학부모 상담을 하게 되었을 때도 동일한 질문을 받았다. 그때는 순진하고 열정만이 넘쳤던 30대의 패기가 있던지라, 학부모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수업 커리큘럼을 짜고 특별 수업을 했던 때가 있었다. 결국 어학원에서 공부해서 독해를 잘한다는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내내 공부 습관이 잡혀 있지 않아서 그 습관을 잡아 주느라 애를 먹었었고, 중3때 수능 1등급이 나왔다는 아이는 감 독해의 습관을 쉽사리 바꾸지 않아 애를 먹었다.?두 학생 모두 영어를 어학의 관점에서 공부한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던 경우이다.?중학교의 영어와 고등학교의 영어는 엄연히 다르다. 중학영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라는 관점에서 영어를 터득하고 배우다보니, 다소 문법이 약해도 외우면 그만이고, 독해가 잘 안 돼도 외우면 그만이다. 그래도 학교 내신 점수는 기대만큼 잘 나온다. 하지만 고등영어는 학문이다.고1, 이제는 영어를 학문적 관점에서 접근하라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필자는 ‘학문’이라고 대답한다. 고등영어는 수능영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각 고등학교에서의 내신 문제는 수능형으로 출제한다. 수능문제는 대학교수들이 출제를 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논리 사고가 있어야 지문을 이해하고 풀수 있는 문제이다. 논리사고란 말은 모든 수능과목에서 공통으로 지향하는 출제원칙이다. 수능은 대학에서 학문을 연구하는 자격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수학 뿐 아니라, 영어도 논리력이 있어야 하며 사고력도 있어야 수능영어 문제를 풀수 있다. 70분의 시간 동안 45문제를 풀어내야 하며, 듣기 18분, 마킹시간 2분을 제외한 50분간 28문제의 독해를 풀어내는 것은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그러므로 중학교때 처럼 단순히 영어를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고 무조건 외우려 한다면 고등학교에서는 내신 뿐 아니라 수능에서도 점수가 나오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고등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관점부터 바꿔야 한다. 어학의 관점에서 접근했던 암기식 또는 찍기식 영어 공부 방법을 학문적 접근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우선 영어 독해를 공부할 때 무조건 독해 지문을. 읽고 해석 하려 하지말고 지문을 분석해야 한다. 글의 전체적인 구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작가의 주장과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예문의 문장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게 작가의 주장과 예시문을 구별한 후 글의 소재와 주제문장을 판단하면서 문제 유형에 맞게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이러한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엄청난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문장을 분석할 수 있는 구문 분석력도 있어야 하며, 그 구문 분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문법지식이 있어야 한다. 문법 지식을 키우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처럼 문법을 무조건 외우려 하지 말고 각 문법의 용어의 정의를 이해하고 문법의 원리를 논리 사고력으로 이해해야 한다.이러한 과정 역시 한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중학교 때 암기식 또는 어학의 관점에서 영어를 공부했으니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그 습관을 바꿔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그러한 훈련은 다른 과목의 공부에도 영향을 주게 되며, 그만큼 어느새 영어를 새로운 고등영어의 관점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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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수학 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 수학교육의 문제점일산 후곡에서 수십년간 고등학생에게 수학을 가르쳐 본 결과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생각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개념을 공부하던 문제를 풀던 생각을 해야 하는데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념을 배우면서 그 배운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면 되고 그 개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아야 실제 문제를 풀 때 적용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현재 수학이 부족한 대부분의 고등학생의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은 중학생 그리고 초등학생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현상들은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원인을 바로 잡고 올바른 수학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암기 위주의 단편적인 내용만을 기억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한 가지 예를 들어 보면 현재의 아이들은 보통 어릴 때부터 가정, 학교, 학원에서 무리하게 선행을 시킨다거나 아이에게 개념을 가르칠 때나 문제를 풀 때 ‘이렇게 하면 돼’라고 가르치며 학부모나 선생님이 가르친 그대로 개념을 암기하고, 문제도 가르친 대로 똑같이 풀면 되는지 알고 암기를 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은 쉬운 문제를 빠르게 많이 푸는 기술이지 생각하는 학생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며, 심지어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빠른 포기에 이르게 되는 좋지 못한 수학 교육이다. 이러한 교육 환경에서 아이들이 공부하다 보니 스스로 생각해서 깨닫는 능력이 많이 부족해진다. 물론 학교나 학원에서는 주어진 시간에 학습 진도를 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자녀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한 확고한 교육 철학이 있어야 한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를 생각하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생각이 필요할 때이다.문제의 해결책 모색먼저 가정에서 학부모가 아이를 가르칠 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 보겠다. 우리 아이에게 삼각형의 넓이를 어떻게 구하면 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면 어떻게 가르쳐 주는 것이 좋을까? 그냥 넓이는 1/2×밑변의 길이×높이 라고 알려 주면 될까? 이것은 공식을 암기하는 것 일뿐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에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다. 끈기 있는 아이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 해결하려고 할 것이고 끈기가 부족한 아이는 생각하는 도중에 포기할 때쯤 힌트(사각형의 넓이는 어떻게 구하지?)를 하나씩 주도록 한다. 이렇게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하나씩 하나씩 깨달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생각하는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어릴 때부터 생각하는 능력이 쌓이게 되면 중학교에 진학하더라도 기본적인 수학 내용은 스스로 공부하면서 깨달을 수 있는 수준이 되는 것이다. 물론 문제의 난이도가 아주 높아지면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이것 또한 한 문제 전체를 설명해 주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막힌 부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하나씩 제공해 주어 스스로 생각하며 풀어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 한다.이렇게 초등학교 때부터 생각하는 훈련을 중학교 때까지 꾸준히 하면 고등학교에서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나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에 비해 엄청 내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생각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고통스러운 과목이 바로 수학이 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수학을 진짜 열심히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기를 바라며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생각하는 훈련을 열심히 한 학생이라 할지라도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하면서 생각하는 훈련을 게을리 하면 아주 형편없는 수학 성적을 받을 터이니 이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물론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는 학원에서 강제적으로 문제집 2~3권 정도를 풀게 하면 자주 나오는 유형을 익히게 되면서 시험에서 일시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반드시 성적 저하 현상이 두르러진다. 그러므로 중학교 학교 성적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할지라도 자만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각 학년에 맞는 수학 공부현재 중학교 1학년생이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늦더라도 초등학교에서 배운 기본적인 수학 개념이나 연산을 다시 정리하면서 정확히 익혀 두고 새롭게 배우게 되는 수학 개념을 철저히 이해하고 그 개념이 어떤 문제에 적용이 가능한지 또한 난이도 높은 문제를 통해 많은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는 훈련을 하면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중학교 2학년생이라면 당연히 중1 과정에서 배우는 개념과 공식들을 다시 제대로 정리해야 하며 중학교 3학년 학생 또한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야 현재 속한 학년에서 수학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진도 나가기에 급급해서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을 소홀히 한다면 그 결과는 자연스럽게 고등학교에서 형편없는 수학 성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올라가서 수학을 열심히 해서 수학 성적을 올리겠다는 생각은 상상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굳이 하겠다면 학교 내신 성적을 좋게 받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것이 현실이고 그 현실을 학부모나 학생들은 받아들이고 지금부터라도 중학교 수학부터 탄탄히 다지면서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 차근차근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일산 국어수학전문 올가일학원김상건 수학원장문의 031-923-1218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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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성적, 복습만 제대로 해도 크게 오를 수 있다! 참담한 복습 테스트 결과어느덧 1월 중순이 되었다. 겨울방학 특강이 한창이다. 학생들은 여러 학원에서 수업을 듣느라 바쁘다. 영어 학원, 국어학원, 수학 학원, 과학 학원 등등. 수학으로 한정 지어도 여러 과목을 수강하느라 정신이 없다. 예비 고1이면 ‘수학 상, 수학 하’ 는 기본에다가 선행 공부까지 한다. 예비 고2, 고3은 배우는 내용의 난이도가 올라가므로 더 할 것이 많다. 이래저래 대학을 가기 위해선 방학에 바쁠 수밖에 없다.학원 강사인 나도 덩달아 바빠진다. 방학 특강 진도를 2월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열심히 수업한다. 그러나 앞만 보고 달려서는 실속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종종 수업시간에 복습테스트를 본다. 복습테스트는 제대로 아이들이 수학을 소화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다면 복습테스트는 만점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무엇이 문제인 걸까?똑같은 문제는 맞아야 한다복습테스트에는 저번 시간에 배웠던 문제를 숫자도 안 바꾸고 그대로 출제하곤 한다. 그렇게 해도 틀리기 때문이다. 시험을 출제하는 내 심정은 어떨까? 나는 학생들이 ‘선생님, 저희가 돈을 내고 학원에 다니는데, 저번 시간에 배웠던 문제를 왜 또 풀어야 하나요? 시간 낭비일 뿐이에요. 새로운 문제를 주세요.’ 라고 말하길 바란다. 그래야 나도 새로운 것들을 알려줄 수 있고 진도도 빠르게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복습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열심히 진도만 나가고 새로운 숙제하기 바쁘다. 복습은 숙제 0순위다이제는 아예 ‘복습하기’, ‘오답 노트 만들기’ 등을 숙제로 내곤 한다. 그렇게 해야 그나마 조금 공부한다. 학생들이 복습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백지에다가 어려웠던 문제를 다시 풀기만 하면 된다. 모든 문제를 풀 필요도 없다. 임팩트 있었던 5~10개의 문제만 다시 풀어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복습을 안 하는 아이들을 위해 같은 것을 계속 수업하기도 한다. 학생들이 약한 부분을 반복해서 수업을 하고 훈련을 시킨다. 집에서 다시 되새기질 않으니 수업시간에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복습은 몰아서 해도 괜찮다복습을 하지 않는 행동은, 맛있는 음식을 입에만 넣었다가 다시 뱉어내는 것과 같다. 열심히 씹고 소화시켜야 하는데 말이다.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는 이유는 성적이 오르기 위해서다. 복습이 잘 되지 않으면 성적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복습을 바로바로 할 수 있으면 제일 이상적이지만 시간이 없을 수 있다. 그럴 때는 몰아서 해도 괜찮다. 실제로 제자들 중에 좋은 결과를 내는 친구들은 복습을 몰아서 하곤 한다. 하루나 이틀 정도 정해서 수업 때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보는 것이다. 나도 학창시절에 몰아서 복습했었고 많은 효과를 봤다.관련 개념 다른 문제에 적용시켜 보는 훈련복습할 때 제일 중요한 점은 뭘까? 우선 수업 때 배운 어려운 문제들을 백지에 다시 풀어보게 될 것이다. 이때 풀이가 기억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모범 풀이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는 괜찮다. 마치 영어 문장을 읽듯 필기한 풀이를 독해하게 된다. 이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실력이 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배운 내용을 100퍼센트 이해했는지 암기했는지 구분해야 한다. 따라서 관련 개념을 다른 문제들에 적용시켜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배운 것과 유사 문제들이 많아야 하고 그것들의 답까지도 확보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잘 소화했는지 계속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이 과정을 수행한다. 반면 많은 학생들이 복습을 수박 겉핥기로 한다. 그러면 머릿속에 남는 게 없을 것이다.항상 강조하는 것은 공부란 실력이 느는 방향으로 행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배운 것들도 제대로 소화 못하면 새로운 것은 왜 배우는 것인가? 복습만 제대로 해도 크게 성적이 오를 수 있다. 시험이 끝난 뒤 ‘이 문제는 수업 때 해줬던 문제인데 왜 틀렸니?’ 라는 말이 안 나와야 한다. 지금 당장 배운 것들을 복습해보자!전인덕 원장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031-919-8912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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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수학 성적 향상은 일산 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매쓰파워’에 맡겨주세요 백마와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매쓰파워’는 초6~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으로, 학생 개개인별 학습 성취도를 정확히 진단해 각 시기에 맞는 공부 방법 및 학습 계획 등을 적확하게 제시하고 지도한다. 이곳 나경수 원장은 2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교육 노하우가 담긴 ‘4단계 수학 학습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4단계 수학 학습법’으로 6등급에서 전교 22등으로나 원장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학생,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의지가 굳은 학생이라면 어떤 학생이라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줄 수 있다. 지금 성적이 아무리 낮을 지라도 학습 습관부터 태도, 공부 방식 등을 차근차근 다잡아 주면서 학생의 수준과 학습 성취도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지도하면 반드시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실례로 고1 1학기에 6등급이었던 백석고 1학년 학생이 2학기에는 전교 22등을 했다고 한다. 중학교 내내 50점을 넘은 적이 없던 이른 바 ‘수포자’였던 학생은 중3 여름방학 때부터 매쓰파워에서 공부 습관과 태도, 방식부터 하나하나 고쳐나가며 나 원장만의 교육 노하우가 담긴 ‘4단계 수학 학습법’으로 지도받았다. 나 원장은 “1학기 시험에서 성적이 바로 상승한 것은 아니다. 실력은 서서히 올라가지만 성적으로 나타나려면 시간과 경험치가 쌓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학생은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했고 결국 좋은 성과를 냈다”고 전하며 “학습 과정에서 학생들마다 성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다”는 것을 학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당부한다.“수학은 단기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바로 점수로 나타나는 과목이 아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지도에 따라준다면 반드시 종국엔 성과가 나타나고 대학입시에 도움을 받는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성취도 정확히 진단, 그에 따른 적확한 지도매쓰파워 수학학원은 학생 개개인별로 수준과 학습 성취도를 정확히 진단해 각 시기에 맞는 공부 방법 및 학습 계획 등을 적확하게 제시하고 지도한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운다.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문제 풀이를 통해 쉬운 개념부터 형성하도록 지도한다. 상위권 학생은 한 가지 개념을 배우면 문제 10개를 풀 수 있지만 개념이 제대로 형성돼 있지 않은 중하위권학생은 이러한 방식이 어려우므로,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 한 개라도 확실히 터득하도록 지도한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더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을 배워야 하므로 단계적으로 다른 방법을 적용해 지도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은 개념을 정확하게 한 번만 가르쳐주면 이를 바탕으로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반드시 어려운 문제, 자기 수준을 이상의 문제를 푸는 것이 필요하다.“내신과 수능 모두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현재 학생의 수준에 맞는 공부만 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 수준 이상의 공부를 시켜서 실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 그 과정이 무척 어렵다. 하지만 그것을 해내야만 등급 향상이 가능하다. 학생과 강사, 학부모가 모두 이겨내야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힘들어 하며 포기하려 하다 결국 극복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학생들을 많이 지도해왔다.”1:1과 그룹 수업의 장점 모두 취할 수 있는 병행 수업 진행나 원장은 중학 수학을 처음 배울 때 학생의 성취도에 따른 맞춤 지도를 통해 개념을 잘 잡아놓으면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말한다.“학생들이 중학 수학을 처음 배울 때 개념을 정확히, 제대로 배우면 탄탄한 수학실력을 쌓을 수 있다. 초등 6학년이 중학 수학을 선행 학습할 때 개념을 정확히 익히면 세부적인 것은 잊어버리더라도 나중에 이를 다시 구축하는 데는 훨씬 짧은 시간이 걸린다.”매쓰파워에서는 1:1과 그룹 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각각이 지닌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1:1 수업은 학생이 모르는 것을 분명히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룹수업은 강사가 가르쳐야 할 것을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룹수업은 또한 친구들이 질문한 내용,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문제를 푸는 방식도 배울 수 있다. 따라서 수학수업은 두 방식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5 백마제일프라자 4층(백마), 일산서구 일산로 529 B동 305호(후곡)문의 031-905-1178(백마), 070-7585-7467(후곡)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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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영어 성적 향상은 일산 후곡 중, 고등 영어전문 ‘에이든 영어학원’에서 실력 오르지 않는다면, 그간 학습 패턴의 오류부터 잡아라!일산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중고등 영어전문 학원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은 영어 성적 향상을 위한 첫 단추는 먼저 ‘학생의 의지와 성향 파악’에 있다고 강조한다. 정 원장은 “학생들과 상담을 해보면 자신의 꿈, 전공, 혹은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형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현상황을 꼬집는다. 학원은 꾸준히 다녔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성실하지만 공부 방법이 잘못되거나 목표 의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란다. 에이든 영어학원의 재원생 수강기간은 평균 2년이다. 이는 고3을 조기 종강 시키는 비율을 따져보면 상당수의 고등학생 수강생들이 장기간 학원을 다니는 것인데 정원장은 그 비결을 처음 입학상담에 있다고 말한다. “그간의 영어 성적은 물론 학원을 어떻게 다녀왔는지,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본인의 학습습관은 어땠는지 등 꼼꼼한 상담을 통해 성향을 파악하는 게 필수다. 여기에 본인 스스로 성적 향상의 의지가 있어야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나갈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고2 초반 영어 점수가 28점이었던 학생도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한다. 20년 넘는 영어 교육과 입시 지도로 쌓아온 노하우정 원장이 이처럼 명쾌하게 실력 향상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그간 쌓아온 경력에서 비롯된다. 2002년 시작으로 지금까지 그가 지도했던 학생 수만 1만8천4백여명. 대치동 엘리트학원 고등부 대표강사, 목동 종로학원 고등부 영어과 학과장, G1230 외고 팀장 및 영어과 대표, 특목 전문학원이었던 유스트학원 입시부장 등 과거 대입 및 특목고 입시에서 명성이 대단했던 대형학원에서 강사들의 입시 지도를 총지휘했고 현장에서도 제자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면서 쌓아온 노하우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덧붙여 정 원장은 <외고입시 앞서가기> <특목고 길잡이> 등의 입시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중고등 입시뿐 아니라 학생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성적을 올리는데 ‘도’가 튼 사람이다. 고양시 학원연합회 우수 교사상(2007년), 전국 학원 연합회 우수 교사상(2009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어를 외우려 하지 말아라, 영어는 논리사고력이다!정 원장은 영어 또한 논리사고력을 요하는 과목이라고 말한다. 정 원장은 “언어 논리라고 하면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영어는 언어 영역이므로 언어논리의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강조한다. 영어의 언어구조를 이해하려고 하고 그 관점에서 공부를 시작해야만 문법, 독해, 내신, 수능준비 그리고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신에서의 서술형까지 극복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실제 고교 입학 후 90점대로 영어 1등급을 받았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는 서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종합적이고 확대된 사고를 하지 못한다면 서술형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학습은 곧 내신대비와도 직결되기도 한다. 아울러 정 원장은 “이러한 공부가 수능대비에 도움이 되느냐 하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내신대비가 곧 수능대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신대비를 통한 연습이 수능에서 1등급을 받게되는 원석이다”라고 덧붙였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의 특이하지만 탁월한 교육 시스템!에이든 영어 정원장은 코로나로 학력격차가 벌어지는 이 시국에 학생들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고민하고 제도를 개선해 탁월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강의식 수업과 1:1 과외식 수업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먼저 정원장을 중심으로 각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후에는 그날 배운 수업 내용을 별도의 개별 보조 강사들이 학생들을 담당하여 개인별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해가 되도록 돕는다. 그리고 재차 이해도를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수업의 100% 완전 이해를 도모한다. 또한 주말 클리닉과 주간 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도 제공하고 있다.정 원장은 에이든 영어 학원의 입소문이 두 가지 특징 때문이라고 말한다. 방학중에는 영어의 기본에서 응용과정까지 수능에 필요한 영어영역을 학생들의 성향과 실력대로 나누어 학습시키는 것, 학기중에는 방대한 양의 기출문제와 자체 제작한 수천 문제의 변형문제로 완벽하게 내신을 대비해 주는 것. 일산서구지역 대화고, 대진고, 주엽고, 정발고, 중산고, 안곡고, 덕이고, 일산동고, 고양외고, 고양예고 내신 대비에 특화돼 있을 뿐 아니라 중산고나 고양예고의 예체능 학생들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하고 있다.시중에 나오는 교재를 활용해도 될 만한데, 정 원장이 직접 기출문제들을 분석하고 이를 응용해 다시 만들었다는 교재들에는 오롯이 학생들을 위한 정 원장의 교육 마인드가 담겨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37 뉴월드코아 502호 에이든 영어학원문의 031-922-8205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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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국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② 비문학, ‘속도’보다는 ‘정확성’을 키우라 비문학 영역에서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과의 싸움을 가장 힘들어한다. 하지만 시간이 늘 부족하다고 해서 항상 시간을 재면서 문제 풀이 연습하는 것, 하루에 몇 지문 식으로 연습하는 것, 즉 ‘속도’나 ‘양’을 중요시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간 싸움의 본질은 본인의 독해력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늘 부족한 학생은 지금 당장의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오히려 지문 독해력이 일정 수준에 이를 때까지는 지문의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완벽한 이해를 위해 문제 풀이보다는 지문 요약 연습을 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것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지문에 대해 오히려 흥미가 생기고,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것이며,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분석하면 되는 것이다. 비문학의 본질은 '독해력'과 ‘근거 찾기’이다 비문학 문제를 풀면서 공부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비문학 문제의 핵심은 ‘근거를 찾는 문제 풀이’이다. 정답의 근거는 모두 지문에 있으므로 정답지나 해설지를 이용하여 사고를 정답에 끼워 맞춰서는 안 된다. 수학 과목은 정답이 맞았다면 ‘아 그렇구나’가 하고 다른 오답을 보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국어 과목은 반드시 ‘왜 정답이지?’, ‘다른 것은 왜 오답이지?’를 지문 내에서 스스로 찾아내는 훈련을 지속적이면서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 문법, 처음에는 울지만 마지막에는 웃는다 문법(언어와 매체)은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매우 중요한 변별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고, 수능에서는 선택 과목이지만 상위권 학생일수록 더욱 공략해야 하는 부분이다. 맨 처음 문법 개념을 공부할 때는 매우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일단 확실히 공부해 놓으면 오히려 점수를 얻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를 볼 때 시간을 절약해서 오히려 문학이나 비문학 부분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법 공부의 핵심은 ‘반복’이라는 것을 명심하자.상위권 학생에서의 변별력은 국어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역시 어려웠다. 아무리 평상시 모의고사에서 꾸준히 좋은 점수가 나왔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수능 시험 날에 낯선 문학 작품이나 난해한 비문학 지문 하나를 보고 평정심을 잃어버린다면 어찌할 것인가? 지금까지 3년 내내 모의고사 1등급 받은 학생이 수능 국어에서 3∼4등급을 받고,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수시에 탈락하는 경우도 여러 번 봤다. 영어와 수학 과목은 절대 강자가 있지만 국어는 절대 강자가 극히 드물다. 꾸준히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은 수능 당일 예상치 못한 고난도 지문이나 문제에 당황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겸손함이 필요하고, 아직 점수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은 학생은 ‘기본 원리에 충실하고 나의 약점을 꾸준히 보완하면 수능 당일 잘 해낼 수 있을 거야라는 마음가짐과 꾸준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일산 후곡 국어수학전문 올가일학원김하영 국어원장문의 031-919-3928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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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코로나 세대의 고등학교 영어 공부 전략 수능영어 1등급 비율, 전년도 대비 반토막 원인은2022학년도 대학입학 시험이 치러지고, 이미 고3과 N수생들에게 그 성적표가 전해졌다. 올해 수능은 다른 해 보다도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고, 올해 수능을 치르는 재원생들에게는 그에 맞춰 대입 시험을 준비시켰다.하지만, 이미 EBS연계 지문에 익숙한 다른 수험생들에게는 대부분 다소 낯설고 어렵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려웠던 시험이었던 것 같다. 왜 그랬을까? 수능 유형은 동일했고, 항상 풀어왔던 모의고사 시험과 난이도는 유사했다. 그런데 수험생들은 영어 시험이 어려웠다고 말한다.정말로 이번 시험은 어려웠을까? 우선 수험생들이 이번 수능시험이 어렵다고 느꼈던 이유로 EBS연계지문 축소를 들 수 있다. 교육당국은 올해부터 기존 EBS연계 비중을 70%에서 50%로 낮추어서 출제한다고 밝혔다. 20%정도 연계문항을 축소한다는 것이었는데 이것을 문항수로 따져 보면 다음과 같다. 수능영어 45문항 중 EBS연계 문항이 듣기 포함하여 28~29문항 정도 연계되었다가, 올해부터 바뀐 입시에서는 연계지문이 22문항에서 23문항 정도 연계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렇다면, 단지 5문항 정도 EBS연계 비율이 축소되었다고 봐야 한다. 그 차이 때문에 이렇게 불수능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수능 영어시험이 어려워진 것일까? 하지만, 이건 단지 표면상의 차이일 뿐 숨어있는 또 하나의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바로 EBS간접 연계였다. EBS 간접 연계는 직접 연계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직접 연계는 EBS 지문을 그대로 발췌하여 문제 유형만 바꾸어서 출제를 하지만, 간접 연계는 EBS 지문을 그대로 활용해서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소재나 주제가 EBS에서 다루는 지문과 비슷한 것을 선택하여 출제하다는 것이다. 실상은 간접 연계는 수험생들에게 이미 익숙한 지문이 아닌, 완전히 생소한 지문을 출제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수험생들이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 결과 이번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은 작년 12.1%에서 6,1% 로 2배수로 급감하였다. 영어가 절대평가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하락임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 현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단순히 EBS연계 지문의 변화로 영어 상위권 학생들이 하락한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실제로 이번 수험생들은 고2 학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학교 수업, 제대로 된 학원 수업을 듣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그래서 그로인해 상위권 학력 저하가 눈에 띌 정도로 심각해진 것이다. 소위 말해서 코로나 시대로 인한 상위권 학생들의 붕괴가 시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 시대에 따른 영어 학습방법의 변화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생활과 학습 습관도 그에 따라 변화고 있다. 엉덩이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른다는 말이 있었다. 그만큼 고등 영어는 지구력과 끈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이제 고1이 되는 현 중3 학생들은 과거 중2 학년이었을 때 코로나 사태를 겪었고, 그래서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끈질기게 공부한 경험이 상당히 부족하다. 온라인 수업에 친숙해져 있으며, 같은 반 아이들과의 교류나 운동장에서 뛰어놀며 서로의 얼굴을 제대로 본적이 없는 세대들이다. 이런 아이들이 이제 고1이 되는 것이다.먼저 공부를 꾸준히 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영어는 중학영어와 고등영어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중학영어는 ‘단어, 듣기, 말하기, 문법, 독해’라는 관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면, 고등영어는 ‘어휘력, 어법, 언어논리를 근거로 한 독해, 서술형 영작’의 관점에서 공부를 해야한다.단순히 용어의 차이가 아니라 영어를 공부하는 시각이 바뀌어야 하며, 공부하는 습관도 완전히 달라져야 불수능의 시대에 학교 내신을 포함한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영어를 단순히 암기과목으로 여기고 공부했던 학생도 중학교 때까지는 어느 정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중등영어와 고등영어는 차원이 다르다. 암기과목으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은 고등영어 앞에서는 한계를 느끼게 된다.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이번 겨울 방학이 고등영어의 첫 단추를 꿰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영어의 관점을 바꾸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단계적인 로드맵을 세우고 훈련이 필요한 때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