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 검색결과 총 7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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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전문 독서토론논술학원 ‘디앤이(D&E) 국어논술’ 운정센터 개원 엄마표 독서교육이 독서논술 전문학원으로 성장내 아이를 위해 시작한 엄마표 독서교육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전문독서교육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서 자리 잡은 독서교육기관이 있다. 일산 후곡마을에서 국어독서논술의 명성을 쌓아온 디앤이 국어논술학원(이하 디앤이 국어논술)이 바로 그곳이다. 디앤이 국어논술 후곡센터에는 제대로 가르치는 독서논술학원을 찾아 목동, 김포, 마포, 운정 등 타지에서 찾아오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다. 최근 디앤이 국어논술은 15년간 국어논술학원을 운영하며 체계화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그대로 옮겨와 운정 산내마을에 운정센터를 개원했다. 초중등 전문 국어와 독서논술 교육디앤이 국어논술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역에 필요한 독서와 논술, 토론을 가르치는 곳이다. 개인의 능력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다양한 형태의 독후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언어력과 이해력을 키운다. 이어 토론과 논술 활동으로 확장하면서 표현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완성시킨다. 초중등 시절에 다져놓은 읽기능력과 말하기, 쓰기능력은 향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필요한 토론이나 토의, 발표,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수행평가활동의 바탕이 된다. 읽기능력에서 학습능력으로!책을 좋아하지만 쉽고 재미있는 글만 읽는다면 장기적으로 읽기능력의 향상을 기대하긴 힘들다. 읽기능력은 개인의 수준과 능력에 맞게 적절한 독서를 하면서 말과 글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향상된다. 정수빈 원장은 “읽기능력을 키우려면 자신의 수준을 향상시킬 고급 언어와 탄탄한 구성, 훌륭한 내용을 갖춘 양서를 꾸준히 읽어야 한다”며 “읽기 연습을 통해 이해력을 키우면서 동시에 학습 기술과 방법을 터득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초등부, 독서 재미 느끼며 다양한 글쓰기 활동디앤이 국어논술에서 초등 1~2학년은 독서에 흥미를 갖고 책이 주는 재미를 느끼도록 이끈다. 글쓰기 자체보다는 만들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면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결과물 자체의 완성도보다는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며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 차이를 찾아내도록 유도한다. 초등 3~4학년은 저학년보다 확장된 중간단계로 독서 장르가 다양해지고 글의 형태를 잡아간다. 초등 5~6학년에 이르면 읽고 이해하고 쓰는 활동에 더해 토론이 추가된다. 자기 생각을 말하되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말하기를 훈련하면서 논리력과 사고력, 토론 실력을 키운다. 토론에 앞서 토론 개요서를 만들고 토론 후에는 토론 보고서를 작성한다. 또 5학년부터 철학과 사회, 정치를 배우기 시작해 중학교에서 배울 사회나 도덕 윤리 과목으로 연계한다. 중등부, 국어내신과 수행평가 대비 수업중등 시기는 사춘기가 겹치고 영어 수학 공부에 밀려 자칫 독서의 암흑기가 될 수도 있다. 또 수준에 맞지 않는 독서로 인해 읽기능력이 정체될 수 있다. 이런 때일수록 독서의 방향을 제대로 짚어주는 독서교육이 필요하다.디앤이 국어논술 중등부는 고등학교와 대학 입시에 대비해서 문학과 비문학을 고려한 균형 잡힌 독서를 하면서 국어내신을 공부한다. 국어문법특강과 비문학 독해를 위한 역사, 철학, 정치 등을 함께 배운다. 갈래별 글쓰기 훈련을 통해 수행평가에 대비하고 교과서에 등장하는 지문의 원작을 찾아 읽으며 심화독서로 이어진다. 중학교 내신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수행평가의 비중이 30:30:40으로 수행평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중등부 학생들은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체험함으로써 사고력과 표현력이 늘고 수행평가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수 있다. 정수빈 원장은 “장발장을 읽고 생계형 범죄의 처벌에 대한 찬반 토론을 하며 독서와 사회문제를 연계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개성을 존중하는 글쓰기 첨삭지도디앤이 국어논술에서 글쓰기 첨삭지도는 일대일로 이루어지며 모든 글은 서로 달라야 한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학생들의 개인차를 존중하고 글쓰기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학생들 개개인의 글쓰기를 칭찬한다. 정 원장은 “같은 수업에서 같은 글이 나온다면 수업이 잘못됐다는 생각으로 학생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획일적인 글쓰기를 지양한다”고 말했다. 테스트와 상담 후 반배정디앤이 국어논술은 사전에 집필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읽기능력과 쓰기능력을 먼저 체크하고 원장 상담을 거쳐 함께 수업할 반을 결정한다. 수업은 3~6명의 소수정원 모둠 수업으로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읽기능력 향상을 위한 클리닉 수업으로 1:1 개별수업을 진행한다. 운정 파주시 청암로 17번길-21 월드타워 5차 404호일산 일산서구 일산로 517 뉴일산코아 209호운정 031-934-0260 / 일산 031-921-2773 2021-12-03
- 특별하지 않은 우리 아이의 수학 공부 방법 대부분 일산 후곡의 학부모님들은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넘쳐나는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기적으로 너무 늦게 수학을 시작하거나 학생의 습득 능력에 맞지도 않는 무리한 선행을 나가게 되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간을 채운다는 느낌만 들 것이다. 결국 많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학생은 수학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며 수포자가 되는 길로 접어들게 된다.어쩌면 고1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돼지란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수학 실력이 부족한 학생이 고1이 되었을 때 열심히 공부해서 1등급을 받을 만큼 수학 공부가 만만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다른 친구들은 이미 어릴 때부터 수학을 공부하면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온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학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초·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과 생각하는 능력은 갖추고 고1이 되어야 한다. 수학을 잘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중학생들은 학원에서 조금만 집중해서 가르치더라도 학교 성적이 빠르게 상승한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수학 머리가 좋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수학 실력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수학을 어떻게 해야 할까?특별한 학생을 위한 특별한 수학 공부 방법을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보통의 아이들이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교과 과정에 충실하면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마다 독창적인 생각을 끌어내도록 해야 한다.예를 들면 삼각형의 넓이가 1/2 곱하기 밑변의 길이 곱하기 높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삼각형의 넓이가 왜 이렇게 되는지에 대해 물어 보면 어리둥절해 한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한 가지를 살펴볼 수가 있다. 보통 학생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삼각형의 넓이는 1/2 곱하기 밑변의 길이 곱하기 높이이고, 사각형의 넓이는 가로 곱하기 세로라고 알려 주면 그것으로 개념 공부가 끝인 것이다. 하지만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왜?’라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그것이 해결이 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학생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렇게 어릴 때부터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준다면 어려운 문제를 접했을 때 힘들어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더욱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이다.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초등 저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일산 국어수학전문 올가일학원 김상건 수학원장문의 031-923-1218 2021-12-03
- 예비고1 학생에게 제안하는 고등국어 학습전략 예비고1 학부모들에게안녕하세요. 고등부 25년의 경력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국어 공부에 관련 궁금한 사항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말씀 드리고자 한다.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행 국어는 학부모들이 배웠던 과거 국어와는 완전 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녀들이 국어를 못 하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여기지 마시고 현행 국어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전제하고 자녀들의 국어교육에 접근하길 바란다.중학교 국어는 잘하는데 고등학교 국어도 잘 할까?중학교 때 국어를 잘 하는 것이 고등학교에 가서도 유리하다. 최소한 학교수업시간에 배운 것에 대해서는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학교 국어와 달리 고등학교 국어는 수업시간외에 미리 배우지 않은 글도 분석이 가능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중학교 때 영어 수학 공부하는 시간만큼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외 다른 글 들을 읽고 분석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등학교 국어란 무엇인가?고등학교 국어는 교과서로 배우는 국어가 있고 교과서가 아닌 글로 표현된 모든 것을 스스로 분석가능한 지 능력을 확인하는 국어가 있다. 흔히 말하는 외부지문이다. 기본적으로 학교 수업시간에 교과서 내에서 글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글을 적용하는 연습을 하지만 수업시간만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문법이나 문학이론 같은 학습적인 것도 있지만 내신에서 고난도 지문이나 수능에서는 대부분 낯선 지문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국어실력을 갖춰야 한다.초. 중에 국어를 따로 배우지 않았는데 늦지 않을까?국어는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학교 국어수업시간에 쓰고 말하는 것은 수행평가로 진행하고 지필고사나 수능은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것에 가깝다. 그러나 읽기 능력은 중학교까지의 국어지문과 고등학교의 국어지문은 난이도가 차이가 많이 난다. 한국인이 한국어를 모국어로 한 학생이라면 초중에서의 국어실력은 큰 차이가 없지만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자기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이전에 비해 월등히 차이가 난다. 그래서 예비고1때부터는 누가 더 효과적인 국어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성적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지금부터 열심히 국어 공부를 해야한다.예비고1은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많은 학부모들께서 독서(비문학)교재를 매일 푸는 연습을 시킨다. 열심히 하는 친구도 있겠지만 국어에 대해 기초지식 없이 막연하게 하다 보니 흥미를 잃고 포기하게 된다. 따라서 바로 학습효과가 나타나는 현대국어문법과 문학이론을 바탕으로 한 학습부터 추천하고 싶다. 고등학생도 어려워하는 독서부터 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공부부터 차근차근 하고나서 독서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내신국어와 수능국어는 각각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내신국어와 수능국어가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내신국어는 학교수업에서 배운 것과 관련 교과서와 교과서 관련 외부지문 공부를 통해서 학습하면 된다. 그러나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수능국어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수능국어라고 해서 큰 차이는 없지만 기초부터 공부해서 폭넓은 작품공부나 글을 접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평소 국어 공부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 할까?많이 하면 좋겠지만 아직 국어공부를 평상시 따로 내서 공부하는 습관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따라서 하루는 학습위주로 하고 하루는 복습위주로 해서 일주일에 4시간~6시간을 공부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차츰 더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요한 것은 현행 입시에서 국어는 수시든 정시든 수학만큼 중요한 과목이다. 국어를 열심히 한 학생은 고3이 되면 입시에서 월등히 좋은 결과를 내기 때문에 국어공부 습관을 꼭 들여야 한다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학습하자국어는 막연하게 공부하는 것보다. 목표를 세워서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늘어난다. 예비고1 과정에서 국어습관을 잡지 못하면 고등학교 입학해서 어려움을 겪는다.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과목이 어렵고 양도 많기 때문에 중학교처럼 무한 반복으로 성적향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확실한 목표와 함께 학습의 결과를 보이도록 집중력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 이상 국어 공부와 관련해서 학습방법을 이야기 했다. 꼭 도움이 돼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일산 후곡 수비니겨 국어논술학원원장 차백현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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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KSI학원 백마캠, 고려대 초등 융합수학교육 프로그램 ICE 도입 운영 후곡과 백마학원가 두 곳에 자리하고 있는 KSI학원은 특목고나 과학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중학생과 이공 및 의학 계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학원이다. 오랜 기간 과학전문학원으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KSI학원에서 올 초부터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생을 위한 맞춤식 수학강의도 개설해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엔 백마관에 초등융합수학 프로그램을 도입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문해력 낮아 교과서 지문 이해하지 못해 학습 부진한 학생 늘고 있어일산에서 13년간 학생들에게 과학을 지도하고 있는 KSI학원 김경민 원장. 그가 초등학생을 위한 융합수학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는 뭘까?“2008년부터 과학수업을 해오면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현상을 보고 있다. 바로 읽기 능력이 떨어져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글자는 읽지만 문장은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즉 문해력(文解力)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교과서나 시험 지문에 나오는 어휘의 뜻을 몰라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자료와 지문을 보고 의미를 파악하고 추론을 해야 하는데 지문 이해가 되지 않아 과학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생기는데 같은 문제가 수학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김 원장은 이러한 문제가 학습 효율을 위해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주로 영상콘텐츠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그런데 수학이든 과학이든 지식은 언어를 통해 전달된다. 따라서 문해력이 낮은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리고 상급학교에 진학해서 학습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김 원장은 또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암기나 문제풀이 위주 등으로 지식을 전달받는 방법이 잘못돼 있는 경우가 꽤 있는 것도 문제”라며 “공부하는 방법부터 제대로 배우고 학습을 해야 효율적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초등 융합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고려대 창의융합수학교육 프로그램 ICE 활용해 초등생의 문해력과 융합적 사고력 길러 문제 해결 가능하도록KSI학원의 초등수학교육이 일반적인 학원과 다른 점은 ‘읽기와 말하기를 베이스로 한다’는 점이다. 먼저, 기본 수업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이에 더해 고려대에서 개발한 창의융합수학교육 프로그램 ICE의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보충학습을 실시한다. 초등학생들의 어휘력과 문해력, 그리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다.ICE 온라인 교육은 아이들에게 자기 학년에 맞는 교과서 지문을 읽히는 독해학습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내용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을 풀도록 한다. 지문은 초등 주요과목인 국어와 사회 수학 과학 교과서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휘학습도 함께 진행한다.“융합수학은 ‘수학은 문제 해결 방법’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 능력을 습득하는 것이다. 이것이 KSI학원 수학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수학 외 과목 지문을 읽히는 이유도 숫자에 매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사고력수학 문제는 일상생활에 관한 지문을 제시한 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묻는 게 대부분인데, 어휘와 문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문제 파악을 할 수 없어 이를 수식으로 옮기지 못한다. 그러면 문제를 풀 수 없게 된다.”연습문제 역시 문장으로 된 질문을 읽고 푸는 문제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학습으로 매일 30분씩 진행하는데, 이 학습에서 특히 중요한 과정은 아이들이 수학 계산 문제를 풀고 답을 내면 ‘어떻게 그런 답이 나오게 됐는지 스스로 소리 내어 말하게 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말로 설명해야 한다.지식습득 방법 터득과 사고 확장 연습 통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ICE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므로 아이가 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진행 상황이 상세하게 표시되기 때문에 학원 선생님이 아이의 학습 이행 상황을 체크할 수 있으며, 그에 맞춰 학생에게 질문을 하고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과목별로 학습 성실도, 정확도, 속도, 어휘력, 독해력 등 역량 척도가 이뤄지고 세부 항목(주제 파악, 사실 이해, 추론적 사고, 비판적 사고 등) 분석 결과까지 정기적으로 기재돼 부모들은 언제든지 이를 확인할 수 있다.학습은 학생의 학년이 아니라 레벨에 맞춰 진행한다. 같은 학년이라도 문해력이 높은 학생은 레벨이 높은 반에서 학습할 수 있다.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적절한 지적 자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며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ICE 프로그램의 특장점이다.“KSI학원의 초등수학교육은 단기 집중학습을 시켜 대회에 나가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초등 저학년 때부터 글을 통한 지식습득 방법을 터득하고 사고를 확장시키는 연습을 통해 고학년이 되면서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 이것이 최종목표다. 저 또한 초등 저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장기적인 자기 주도 학습의 기본기를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민한 결과 ‘이 교육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생각하는 방법을 알고 지식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KSI학원의 최종 목표이자 지향점이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40 3층문의 031-904-8800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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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으로 인한 수학! 오해와 진실 안녕하세요. 태솔수학 원장 강태솔입니다. 어느덧 볼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과 붉게 물들어 떨어지는 낙엽들이 수능 날이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시기가 왔습니다. 이제 고3들은 마무리를 잘해서 시험장으로 향하게 되지만 남은 학생들은 선배들의 수능을 응원하면서 자신들의 상황을 걱정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게 되는 첫 시험입니다. 여러 번의 교육청 평가원 시험을 살펴보면 문과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절대 만만치 않은 난이도의 시험들이었습니다. 이미 내신에서 문·이과 통합시험으로 인해 문과 학생들의 등급이 이과 학생들에 의해 처참히 깨지는 상황을 경험했었지만, 모의고사라는 성적표를 받아보니 현실로 다가오는 두려움이 매우 컸지요. 이제 1년 2년 남은 수능을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현재 공부하고 있는 전략이 제대로 세워져 있는지에 대해 치열한 대입 경쟁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한 개인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오해1‘이과 학생의 2등급은 중상위권 대학합격에 충분한 등급이다.’9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수학 총 지원자 수가 394,955명 이고 이중 이과 학생이 약 18만6천 명입니다. 이과 학생 1등급 인원은 총 약 1만3천 명이고 2등급 이과 학생은 약 2만5천 명이 됩니다. 여기서 이과 2등급 최하위권 학생은 약 3만8천 등이 되겠습니다. 정시에서는 이과 학생들로만 이과대학을 지원하므로 이과 학생 수에서만 실질적인 등급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위에 수치로 계산을 해보자면 2등급 최하위권 학생은 이과 학생들끼리 등급계산으로는 약 20%, 즉 3등급 하위권, 시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4등급도 될 수 있는 백분위를 가지게 됩니다. 즉 이과 학생의 2등급은 정시 기준 결코 높은 수준의 등급이 아니다. 결론 정시를 생각하는 이과 학생들은 눈에 보이는 뻥튀기된 등급에 만족하지 말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수학 실력향상에 힘써야 합니다.오해2입시자료를 준비하다 카페나 블로그 댓글을 보면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문과가 수학 등급을 받기 어려운데 괜히 문과로 보냈어요.’ 이 말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여러 개가 보여 참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일산 지역 학부모님들께서도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염려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우선 이과 학생들의 1등급 비율이 높다는 뜻이 문과 학생이 이과로 갔을 때 등급이 올라간다는 뜻이 아니라 수학 실력이 좋은 학생들이 이과에 많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비율이 높다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문과 학생이 이과로 갔을 경우 수학1, 수학2는 문·이과 동일한 시험을 보기 때문에 공통과목점수는 당연히 같을 것이며 오히려 이과 선택과목인 미적분을 할 경우 확통에 비해 많은 양과 높은 난이도 때문에 선택과목 점수는 엄청나게 하락할 것입니다. 물론 확통 등급 기준보다 이과 기준 등급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이 차이보다 더 많은 공부 시간의 투자와 점수 하락이 당연시되므로 이과 전향은 전혀 문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표준점수는 문과가 확실히 이과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표준점수가 사용되는 정시에서는 문과끼리의 경쟁이므로….)진실위에 내용을 살펴보면 이과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상위등급을 맞는 것이 예전에 비해 수월해졌습니다. 이는 즉 정시가 아닌 수시모집 최저를 맞추기가 쉬워졌다는 의미이므로 이과 학생들에게는 최저가 있는 수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대로 문과 학생들은 수시모집에서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 수학을 공부하기가 매우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작년 재학생 중에 수능 1등급을 받은 문과 학생이 올해 재수를 하는데 2등급~3등급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 힘든 과목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정시로 눈을 돌려보면 조금 다른 상황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정시는 문과끼리 이과끼리의 경쟁이므로 수능에서 낮은 등급을 맞더라도 어차피 문과 학생들로만 경쟁을 하기 때문에 수학을 조금 잘하는 문과 학생이라면 표준점수에서 다른 과목에 비해 차이를 확실히 벌릴 수가 있습니다. 결론문·이과 통합으로 인하여 수학 과목은 이과 문과에 따른 서로 간의 유불리가 확연히 드러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의 수학 실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한쪽의 유리함을 보고 전과를 하거나 이과 학생이 미적분만 고집하는 잘못된 판단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지면 관계상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고에서)수학은 특성상 단기간에 결과가 나오기 힘든 과목입니다. 예비 고1부터 수학 과목에 대한 시간투자(내신성적만을 위한 수학공부는 지양)를 반드시 해야 하며 학생 수학 실력에 맞게 알맞은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합니다. 수시 정시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짐 없고 각 과목별로 밸런스를 유지하여 입시제도에 어떤 변화가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 실력을 지금부터 키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일산 후곡 태솔수학 강태솔 원장문의 031-921-7911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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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2021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일산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재원생 대거 입상 제56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일산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주엽·마두본원의 재원생들이 주요상을 비롯해 다수가 입상하였다. 이 대회는 1966년 시작하여 올해로 56회째를 맞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어워드이다.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창의력과 재능을 겸비한 디자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는데 대회의 취지가 있다. 출품 부문별로 제품디자인, 시각 및 정보디자인, 산업공예디자인 등 6개로 나뉜다. 지난 5월과 6월에 작품을 접수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10일에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 일산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주엽·마두본원의 학생들이 다수 수상한 것이다. 공간/환경디자인 분야에서 금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문혜서(한수중3), 제품디자인/리빙디자인인 분야에서 금상(부총리. 교육부장관상)을 박예진(발산중1), 제품디자인/리빙디자인 금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분야에서 김은빈(백석중3) 학생이 수상한 것을 비롯해 디지털콘텐츠디자인/게임디자인 분야에서 은상을 탄 송승은(안곡중3) 외 18명이 특선과 입선을 수상하였다는 소식이다. *박예진 학생이 부총리, 교육부장관상인 금상을 받고 있다. 화면에 나오는 작품이 박예진 학생의 수상작이다.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수요가 폭증하는 애니메이션과 웹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만화애니, 웹툰, 예중·예술고 입학을 위한 중등특화 학원인 창조의아침 애니창아 미술학원 후곡캠퍼스(031-817-0501)를 11월 중순에 오픈 할 예정이다.주엽본원 031-904-0393 / 마두본원 031-904-0394 2021-11-11
- 중학교 영어 점수에 대한 진실 대부분의 중학교 부모님들은 자녀의 성적을 보면서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중학교 때 거의 만점을 받던 자녀가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상상도 하지 못한 등급에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중학생 때는 잘했는데 고등학교에 가면서 성적이 왜 그렇게 떨어지게 되나?중학교 시험은 절대평가로 90점 이상이면 A를 받게 되는데, 학교별로 20%에서 70%에 이르는 숫자가 A점수를 받게 된다. 그런데 고등학교는 상대평가로 등급이 매겨지기 때문에 중학교에서 A를 받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는 1등급~6등급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는 1등급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6등급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적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점수를 받는 것이다. 중학교 점수로 자녀의 고등학교 성적을 판단할 수 없다중1은 시험이 없는데다, 중2~3학년의 경우 시험의 난이도가 해가 갈수록 내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대부분 객관식으로 출제되고, 단순 암기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A(90~100점)를 받은 학생들의 수준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고등학교 시험은 중학교의 10배에 달하는 시험 범위와 단순 암기로 풀 수 없는 변형된 지문들, 30% 정도의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고 나서야 자녀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알게 된다.고등학교에서 1등급 받는 것이 어려운 이유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단순히 시험 과목의 총합계를 과목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등수로 산출된다.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등수에 따른 등급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시험은 1등급~9등급으로 나뉜다. 그런데 9개의 등급이 동일하게 나뉘는 것이 아니다. 30명을 기준으로 1등급은 1명, 2등급은 2명이 해당한다. 그런데 인서울(서울에 있는 대학 입학)을 하려면 적어도 2등급(3등 이내) 안에 들어야 한다. 중학교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시험기간에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교에서 같은 점수를 받았는데 1등급에서 6등급까지 나뉜다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무엇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험 방식의 차이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학교 과정은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첫째, 어휘수를 늘려야 한다. 한 단어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문장 안에서 외우는 게 좋다. 둘째, 문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단순히 문법 용어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문장에서 왜 그렇게 쓰이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셋째, 문장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고등학교 지문은 한 문장의 길이가 4~7줄 정도이다. 끼워 맞추기 식으로는 무슨 뜻인지 이해도 안 될 뿐 아니라 잘못된 해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다. 실력을 올리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후곡 학원가에서 오랫동안 중등에서 수능까지 수업을 해오면서 ‘언제라도 마음먹고 열심히 하면 누구나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쌓아 놓은 ‘실력’이 없으면 어느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뒤집기’가 쉽지 않다. 결국 고등학교 영어 상위권은 중학교에서 결정이 된다. 일산 후곡 델라영어학원 김효선 원장문의 031-905-0888 2021-11-05
- 동기부여는 쓰레기다?! 집에 가면 복습을 안 하게 돼요40점대의 점수로 날 찾아온 친구가 있었다.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수업을 시작했다. 그 친구는 수업에 열심히 임했다. 내가 질문을 하라고 해도 더 고민해보고 하겠다면서 혼자 끙끙거리곤 했다. 이대로 라면 실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기대를 했다. 그래서 숙제 체크 및 복습 체크에 조금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시험 전날 직전 보강 수업을 진행했다. 모의고사를 보게 하였더니 너무나 쉬운 문제들을 많이 틀렸다. 심지어 대부분의 문제들은 수업시간에 내가 다루어준 유형들이었다. 원인을 물어봤다. 학생은 말했다.‘죄송해요. 집에 가면 복습을 안 하게 돼요.’혼내봤자 달라지 않는다학원에서 배운 내용들을 계속 틀리는 아이들은 굉장히 많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으로 나는 과거에 ‘설교’를 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복습은 안한 네가 얼마나 지금 한심해 보이는 가’ 등의 충격요법을 제시한 것이다. 나는 그것이 해결책이라 믿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실천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이는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사람은 잘 안 바뀐다. 내가 이 학생을 혼내봤자 달라질 것은 없다. 여전히 집에 가면 공부가 안 될 것이고 복습은 더더욱 힘들 것이다. 다그치면 서로 상처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학생은 자괴감에 빠질 것이다. 공부는 해야 하는데 집에서 열심히 안하는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실망하게 될 것이 뻔하다. 중요한 것은 환경조성이다. 이 학생에게는 ‘학원에 오는 것’ 이 환경 조성인 셈이다.동기부여가 오래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학생들을 혼내고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고자 하는 것은 ‘동기부여’에 해당한다. 정규 수업 외의 시간에 학원에 오게 해서 공부를 시키고, 숙제 검사 및 복습을 하게 하는 것은 ‘실천’에 해당한다.과거 나는 동기부여에 모든 것을 쏟았다. 동기부여만 잘 되면 공부가 저절로 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는 어느 정도 사실이다.하지만 문제는 동기부여가 잘 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매일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생활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내 쓴 소리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까? 누군가에겐 큰 변화를 줄 수 있겠지만 대부분에겐 그렇지 않다. 수업을 들은 그날 저녁과 다음날 정도까지만 약효가 있을 뿐이다! 실천을 할 수 있는 환경 속으로!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바로 ‘실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일이다. 우선 이 학생의 입장에선 학원에 다닌 다는 것 자체가 일차적인 환경 조성이다. 이후는 학원의 몫이다.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도움을 줘야 한다. 숙제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수업이 없는 날에도 학원에 불러서 공부를 시켜야 한다. 물론 동기부여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 ‘집에 가면 잘 복습해야 한다.’ 고 말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학생 또한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이 도저히 집에서는 공부를 못할 성격인지 빨리 파악해야 한다. 학원에서 자신을 꼼꼼하게 케어 해주지 못한다면 학원에 케어를 요구해야 한다.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그 학원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학원의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동기부여만 있다면 쓰레기와 같다!유명한 강연 중에 ‘동기부여는 쓰레기다.’ 라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공부에 있어서 늘 동기부여를 강조하던 나는 흥미롭게 영상을 봤다. 강연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동기부여를 받아봤자 다음날이면 잊게 된다. 결심한 것을 당장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부터 하자라는 말은 의미 없다.’ 이다. 충분히 맞는 말이다. 물론 공부에 있어서 동기부여는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다면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다.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해야 한다.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나를 던져야 한다.동기부여는 쓰레기가 아니다. 하지만 실천이 없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임을 인지하자. 지금 이 글을 읽자마자 바로 해야 하는 일들을 실천하기 바란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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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에서 의대 가는 법 2 - 학생부 종합 전형 중심으로 학종은 신경 쓸 것이 많다!오늘은 ‘일반고에서 의대가기’ 두 번째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 대해 다루어보겠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말 그대로 종합적으로 평가를 한다. 따라서 명확한 합격 기준이 없다. 일단 내신,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 수능최저등급, 면접 등을 다 챙겨야 하기 때문에 교과전형에 비해서 많이 부담되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모든 것을 다 고려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상대적으로 조금 불리한 학생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전형이다.종합전형으로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의 내신은 대략 1점대 중반정도까지로 본다. 특목 자사고 학생들은 내신 2점대여도 합격하는 사례가 있지만, 일반고의 경우는 1점대 초반이 보통이다. 생기부가 아주 훌륭한 학생인 경우 1점대 중반까지도 합격하는 경우를 보았다. 미리 치밀하게 계획하자생기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을 챙기면서 자율 활동, 동아리, 봉사활동, 진로 관련 활동, 교내대회 등까지 신경 써야 한다. 교과별 세부 특기 사항(이하 세특)을 위해서 수업시간에 발표도 많이 해야 합니다. 학생이 아무리 이것저것 열심히 활동을 해도 담당 선생님이 생기부에 기재해 주지 않으면 모두 헛수고가 될 수 있다.따라서 전략적인 계획을 미리 짜두는 것을 추천한다. 해마다 학기 초에 총회가 열린다. 이 때 학교에서 자료집이나 학교 문집을 나누어준다. 이 자료집을 꼼꼼히 보면 1년간 학교 행사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학교 문집에는 작년 선배들의 수상 작품(학술대회, 과학탐구보고서)들이 실려 있기도 한다.학교마다 다르지만, 어떤 학교는 자료집에 ‘이 활동은 자율에 기재됩니다.’, ‘이 활동은 진로에 기재됩니다.’ 등등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한다. 이러한 자료들을 잘 활용하면 학교 활동의 선택과 집중에 도움이 되고, 교내 대회의 수준 정도도 가늠할 수가 있다. 만일 자료집이 없다면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학교 행사 알림 내용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남들과 차별화되어야 한다그냥 선생님께서 써주시는 대로 한다면 평범한 생기부가 완성된다. 미리 계획하여 활동하지 않으면 남들과 비슷해지는 것이다. 치밀하게 행동하고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기록해두었다가 학기말에 선생님께 잘 제출해야 한다, 한눈에 보기 좋게 표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는 방법도 있다.1학기 때 자율, 동아리, 진로 관련하여 활동한 내용들을 표에 적어보면 부족한 부분이 보일 것이다, 그 부분은 2학기 때 채울 수 있다. 세특의 경우 교과별로 표를 만들어 수업시간에 했던 수행평가나 발표내용을 적어두면 좋다. 학기말에 선생님께서 세특 기재 관련하여 적어서 내라고 할 때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에 매우 유용하다.생기부 기재 글자 수가 줄어들면서 교과별 세특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요즘 학교마다 세특에 기재하기 위한 수행평가나 발표를 많이 시키는데 이러한 것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과 세특 발표나 보고서를 쓸 때 어떤 주제를 정해야 할지 막막해 한다, 교과와 연계하여 심화 확장할 만한 주제들을 알려주는 책이나 인터넷 사이트 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예: 진로 정보 창체 마을- 네이버 카페, 교과 세특의 바이블-도서)심화탐구 보고서를 쓰자진로 관련하여 심화탐구보고서를 학년 당 하나 정도는 정성을 들여 쓰는 것이 좋다. 나의 모든 활동 중 제일 핵심이 되고 자랑할 만한 것으로, 내 전공과 관련하여 깊이 있게 탐구한 내용이어야 한다. 이 부분에서 많은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고 종합전형을 포기하게 되는 것 같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학교 수업 커리큘럼에 과학탐구실험이나 수학과제탐구 과목이 있어서 수업시간에 보고서를 쓰는 것이다. 그러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만일 그런 수업이 없는 학교라면, 개인적으로 보고서를 써야 한다. 관심 있는 분야의 논문을 여러 편 읽어야 한다. 용어 정리, 알게 된 것, 더 알고 싶은 것 등을 정리하는 방식의 탐구보고서를 쓰는 것이다. 또는 일상생활에서 의문이 들었던 것에 대해 탐구동기, 이론적 배경, 탐구내용, 결론을 정리한 보고서도 좋을 것이다.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 보건복지부 등의 사이트에서 뉴스기사나 자료를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일반고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의대를 가는 방법을 쓰다 보니 이 전형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그래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다, 열심히 준비하고 학교 생활하는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합격 하는 사람들은 우연히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 조언을 토대로 치밀하게 계획하여 원하는 대학에 가길 바란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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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본스카이영어학원 스티브 원장에게 듣는 예비 고1 영어학습법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이 올해 2022학년도 수능에서 과목별 EBS 연계율을 기존 70%에서 50%로 낮추고, 영어과목은 100%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고 예고해 올해 대입에서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입시전문기관들은 얼마 전 치러진 9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4.7%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했다.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본스카이영어 스티브 원장은 “주요 대학 수시전형에는 수능최저등급기준(수능 최저)이 적용된다. 영어 절대평가제 하에서 주요 과목 중 상대적으로 등급을 따기 쉬운 영어과목 1등급 획득을 통해 수능 최저를 충족하는 전략이 대입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1등급 비율이 줄어들면서 대부분 학생들이 예상 등급에서 한 등급 내려가는 상황, 이렇게 되면 수능 최저를 맞추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영어학습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대입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예비 고1이 수능 1등급을 획득하려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현저하게 줄어든 학습량, 암기 위주 공부방식으로는 고교 영어 1등급 어려워스티브 원장은 먼저 영어 절대평가제 시행 이후 시험 난이도는 별 차이가 없으나, 학생들의 영어 학습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등급 하락의 원인으로 진단했다. “수능영어 문제 수준은 절대평가제 아래서도 상대평가 때와 비교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치러진 지난해 시험이 이례적으로 쉬워 1등급이 12% 정도 나왔지만, KICE에서 1등급을 전과 같이 7~8%로 맞추려 한다면 수능 난이도는 예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학생들의 영어 학습량은 상대평가제 때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 1등급이 4~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그는 또한 일산 대부분 중학생들의 영어공부가 ‘내신점수 내기’에 초점이 맞춰져 단순 암기 위주로 이뤄지면서 ‘진짜 영어실력’이 쌓이지 않은 채 고교에 진학하게 되는 것에도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단순 암기 방식의 공부로는 실력을 쌓을 수 없다. 현행 입시제도하에서는 실력이 쌓이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예비 고1 영어학습, 1등급 기반 될 ‘실력’ 기르는 게 핵심문법과 어휘 실력 탄탄히 다져야 사고력 요하는 독해도 가능해스티브 원장은 고교에 진학해서도 높은 성적을 내려면 중학교 때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게 부실했다면, 예비 고1때 고등학교 영어학습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준비된 상태에서 고교에 진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를 잘 닦는 것, 영어의 기초인 ‘문법과 단어’ 실력을 탄탄히 길러야 한다.문법은 이론 암기식 공부가 아니라, 정확하게 원리와 원칙을 익히고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 예비 고1때는 특히 단어(어휘) 실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고교 시험은 중학교에 비해 난이도가 훨씬 높은데, 학교 선생님들이 시험에서 가장 많이 난도를 높이는 것이 바로 어휘”이기 때문. 이렇게 영어의 기초인 문법과 어휘 실력을 탄탄히 다져놓으면 해석이 자연스럽게 되며 사고력과 추론능력 등을 요구하는 ‘독해’가 가능해진다.실전 적용 능력 길러 문제 해결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훈련, 그리고 1:1 지도본스카이영어에서는 예비 고1 학생들이 고교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 획득의 기반이 될 실력과 실전 적용능력을 기르는 데 힘쓰고 있다.문법은 단순 문법 이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구문 어법을 중심으로 가르친다. 문법과 독해는 따로 떨어진 게 아니므로, 문법 원리와 원칙을 정확히 익히고 그것이 독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깨우치도록 가르치며 실전 적용 연습을 중시한다.어휘는 학생마다 실력에 맞는 개별 맞춤 어휘책을 제공해 공부하도록 하고, 개별로 단어 테스트를 치른다. 문법과 어휘 모두 실전에서 바로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매 수업시간 및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치른다.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글의 구성을 파악하는 능력과 사고력, 추론능력 등을 계발시킨다. 이러한 과정에서 1:1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캐내 다시 알려주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는다. 이러한 학습은 학생들의 진정한 실력향상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공부하는 재미를 알아가고 성취감을 얻는 계기가 된다. 학습의 재미는 실력이 깊어지면서 스스로 문제해결이 가능해졌을 때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스티브 원장은 “중학교 시험은 사실 암기를 열심히 하도록 지도하면 점수를 잘 낼 수 있다. 하지만 본스카이영어에서는 학생들의 진짜 실력을 길러주기 위해 깊이 있는 공부를 시키는 것”이라며 “‘역량을 키워라’가 학원 모토 중 하나다. 실력과 깊이를 길러주면 점수는 당연히 따라온다”고 강조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 (일산동 신일산연합상가) 2층문의 031-911-9399 2021-10-01